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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10:17:18

우진교통(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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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청주시 CI_White.svg 청주시 시내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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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시내버스 회사 목록 }}}}}}}}}}}}

우진교통
Woojin Bus
파일:우진교통 로고.svg
정식명칭 우진교통 주식회사
설립일 2001년 3월 15일
대표이사 김재수
업종명 시내버스 운송업
보유 대수 136대
소재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중고개로125번길 27(용암1동 175)[1]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차량 및 옵션4. 면허 체계5. 운행 노선 및 보유 차량

[clearfix]

1. 개요

노동자에게는 복지를 시민에게는 편리한 교통을 선사하는 우진교통
초심의 마음으로 승객을 모시겠습니다.
우진교통 공식 캐치프레이즈
충청북도 청주시 소속의 시내버스 회사.

노동자 자주 관리를 경영방식으로 채택하고 있다.

우진교통에서 운행하는 모든 차량의 후면에는 '양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문구를 부착하고 있다. 2004년 장기 파업 전에는 용암동 현 사옥에 舊 대화운수~충일고속 시내사업부 시절부터 사용해 왔던 "보람의 일터"라는 문구가 있었으나, 장기 파업 이후에는 "노동자의 희망을 실천한다"라는 문구로 바뀌었다가 2020년을 전후로 용암동 현 사옥이 리모델링을 하고 월오동에 제2사옥까지 생겨나면서 용암동 현 사옥에 있던 "노동자의 희망을 실천한다" 라는 문구는 월오동 제2사옥으로 옮겨 붙어 있다.

청주시내버스 6개사 중 사실상 유일하게 홈페이지를 운영중인데 대구광역시에 있는 동명의 시내버스 회사에 관련된 민원글이나 청주시내 타사에 대한 민원이 올라오기도 한다. 불편민원 외에 칭찬글이나 기타문의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는 것도 특징.[2]

노조는 한국노총 자동차연맹 소속이었지만, 2004년 탈퇴 이후 민주노총 민주버스노조(현 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협의회) 소속이었다가, 2006년 탈퇴 이후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소속이 되었으나, 2019년 민주노총 소속 충북지역 운수업체 노동조합들이 공공운수노조 소속 지부를 결성하여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충북버스지부 소속이 되었다.

2. 역사

우진교통의 모태는 1980년 동일운수에서 분사해 설립한 舊 동원교통[3]과 동원교통과 같은 시기인 1979년에 설립한 舊 대화운수[4]에서 시작한다. 이 두 업체는 1998년에 충일고속에 인수되어 충일고속 청주 시내 사업부가 출범하였고 충일고속 사명 폰트[5]를 붙이고 다녔으며, 한 동안 우진교통이 출범한 직후에도 차량 내부에 충일고속 시절에 있었던 "안전을 위해 손잡이를 꼭! 꼭! 잡으세요"라는 문구와 현재 여수여객에서 볼 수 있는 차량내 브레이크등이 붙어 있었다.

이 업체는 유독 많은 위기를 겪었는데 아래와 같다.

2001년 초, 충북교통이 충일고속 청주 시내 사업부를 인수하여 출범했다.[6] 하지만 2003년 7월 9일 충북지방노동위원회에서 임금 체불 등으로 5% 중재안이 거부당하자 동일운수, 청신운수와 함께 파업에 참여한다. 다행히 바로 다음 날인 7월 10일 노사가 한 발씩 양보를 하는 선에서 운행을 재개했다. 그러다 이듬해인 2004년 7월 24일에 끊이지 않는 임금 체불 등으로 인한 파업 돌입과 동시에 운행이 중단된다. 이에 8월 25일 사측은 직장 폐쇄로 맞서고 9월 회사가 부도를 맞게 된다.

그런데 11월 청주시가 우진교통의 버스 사업 면허 취소 절차 착수와 함께 제3자 공모 방식으로 새로운 사업자를 선정하겠다고 밝히고 2005년 1월 10일 노, 사 간의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된다. 1월 20일 우진교통은 운행 재개와 동시에 협동조합형 노동자 자주 관리 기업으로 새 출발하고[7] 운행 차량 14대를 감, 폐차했으며, 8월 유동성 위기를 조합원들이 극복하면서 기존의 복대동 舊 동원교통 차고지를 매각[8], 용암동 舊 대화운수 차고지를 개조해 차고지를 통합하였으며, 2006년 1월 자주 경영 1년 만에 소폭의 흑자를 보이는 등 정상화의 길을 열게 된다.

이후 계속 정상화의 길을 가고 있었는데, 2008년 3월 노조위원장 선거를 계기로 구성원 60여명이 퇴사하면서 회사 수익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교통카드 수입에 가압류를 신청한 교통카드 가압류 사태가 터졌다. 그러나 나머지 대다수의 구성원들은 6개월 정도 임금체불을 감수하고 교통카드 가압류 사태를 이겨냈다. 이 교통카드 가압류 사태의 원인은 노조의 역할 갈등이었다.

그로부터 1년 후인 2009년 5월 17일에는 당시 대한주택공사(현재의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용암동 舊 대화운수 차고지 부지를 택지 개발 계획에 포함시키는 차고지 강제 수용 사태가 터졌는데, 그들은 차고지 부지 제척을 요구했지만 대한주택공사 측은 이미 계획이 인가되어 우진교통 측의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고 하자 53일간의 차고지 수호 투쟁을 시작했으며, 청주시의 중재 하에 마침내 53일째 되는 그해 9월 20일에 차고지를 존치하면서 존치부담금 경감 및 장기상환하기로 합의되어 차고지 수호 투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2012년 1월 오송농협이 청원군 마을순환버스 사업에서 철수함에 따라 오송읍 일대 오지선을 인수하여 2015년 3월까지 단독 운행하였다.[9]

3. 차량 및 옵션

한 때 디젤 차량으로 운행하던 시절에 자일대우버스 BS106L에 무채선판(속칭 대머리 행선판)을 적용한 업체였다. 청주시 시내버스 업체들 중 제일 처음으로 2002년에 대우버스 BF105를 대차완료했으며[10], 대우버스 BS106 하이파워 최후기형(속칭 짝퉁로얄.) 디젤 차량과 1998년식 대우버스 BS106 로얄시티 전문 좌석형 디젤 차량을 마지막으로 운행했다. 그리고 2003년 당시 청주시 시내버스 업체 최초로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시내 좌석형 가스 차량을 도입했다.

거기에 2012년에 NEW BS 시리즈가 출시될 때 NEW BS106 차량을 가장 빨리 도입한 회사이기도 하다. 시내좌석형으로 출고하였으며, 청주시 최초 NEW BS106 출고 차량이기도 하다.[11]

그리고 2014년에 청주시 시내버스 업체 최초로 현대 블루시티 저상형을 최초로 반입한 업체이기도 하다.[12]

청주시 시내버스 6개 회사 중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초저상버스 SE 모델[13]을 유일하게 운행했던 업체였는데[14] 우진교통의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초저상버스 SE 모델도 내구연한이 도래하기 때문에 곧 운명을 맞이하였으며, 현재는 전량 대폐차되었다. 그리고 특이하게 당시 도입된 SE 저상 차량들은 일부 차량 한정으로 동환산업제 루프온 에어컨과 청주시에서는 보기 힘든 앨리슨 자동변속기 옵션이 적용되어 출고되었다.

또한 청주시 시내버스 6개 회사 중 제일 늦게 2014년에 사제 격벽을 도입한 업체이기도 한데[15][16] 2014년 초반까지만 해도 사제 격벽은 커녕 현대모비스제 순정 격벽을 고집하면서 도입했다. 그러다가 2020년에는 다시 현대모비스제 순정 격벽을 재도입했다. 게다가 이 회사의 버스 손잡이는 6개 업체 중 유일하게 순정 승객용 손잡이만 달려 있고 여러가지 색상이 있는 승객용 손잡이[17]는 없었다가 2022년 12월에 일렉시티로 대차된 5043호만 여러가지 색상이 있는 승객용 손잡이가 제일 늦게 적용되었다. 단, 5043호와 달리 같은 일렉시티로 대차된 5061호와 5063호는 기존의 순정 승객용 손잡이가 적용되었다. 또한 청주시 시내버스 6개 업체 중 5개 업체는 입석 도색을 한 좌석형 차량을 운행하고 있지만 이 회사에는 입석 도색을 한 좌석형 차량은 단 1대도 없다가 2019년 7월에 대차된 2대의 차량에는 입석 도색이 적용된 좌석 차량이 청주시 시내버스 6개 업체 중 제일 늦게 적용되었다.

또한 청주시 공영버스 차량 중 유일하게 현대 그린시티 8홀 8볼트 입석형 가스 차량을 유일하게 운행했던 업체이기도 하며,[18] 청주시 시내버스 업체 최후로 8홀 8볼트 휠이 마지막으로 적용된 2012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CNG 입석 모델을 반입하였으며[19][20], 2018년 6월에는 상품성 개선형 이전의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CNG 좌석 모델을 마지막으로 반입하였다.[21]

2016년 8월에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이전 차량이 전량 대차되어서 이후로 F/L 차량들로만 운행하고 있다. F/L 이전 차량들은 2006년식까지만 있었으며, 2007년식은 저상 차량만 있었다.[22]

거스름돈이 나오는 동전 교환기는 대부분 이티엠(ETM)의 제품을 사용한다. 이는 같은 지역 버스 회사의 한성운수와 동양교통도 마찬가지이다.

여수시 시내버스 업체인 여수여객 마냥 버스 실내에 브레이크 작동 표시등이 있었으나 2006년을 전후로 해서 사라졌다. 참고로 이 브레이크 작동 표시등은 1990년대 후반에 舊 충일고속 시내사업부 시절부터 달려 있었다.

2020년 하반기부터 청주시내버스 업체 중에 유일하게 속도 제한을 걸었다. 이로 인해 우진교통 버스들만 시속 50~60km로 주행하고 있다. 우진교통의 저속운전은 2021년 준공영제와 함께 안전속도 5030 정책이 실시된 후로 더 심해졌는데,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엄청난 저속 사례가 지역 동호인들 사이에 공유되며 우진교통의 이미지는 느리게 가는 회사가 되어버렸다. 한편 준공영제와 동시에 청주시청 측에서 미리 정해놓은 중간지점을 일정 시각 이후 통과할 것을 고집하기 시작했는데, 기사들에게 승무를 오래 할 것을 강요하는 행위에 가까워서 이에 대한 반발로 준법투쟁스러운 저속운전을 한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그런데 청주시내 상습정체가 하도 심각한 데다 공동배차하는 업체들과 배차를 맞추기 어려워[23] 현재는 좌석 이상 등급에서는 80km/h를 넘기는 등 속도 제한이 없다시피한 상황이나,[24] 여전히 타사보다는 안전운행에 신경을 더 많이 쓴다.

2021년 5월 경에는 차량 앞유리와 하차문에 '미얀마에 민주주의와 평화를'이라는 문구가 적힌 빨간 종이를 붙이고 다니기도 했다.

2021년 7월 청주시 최후의 2011년식 차량인 좌석도색 2대가 대차되었다.

2021년 준공영제 책임 노선제 시행 이후 청주 시내버스에서 가장 탑승률이 높은 노선들을 운행 중이다. 823, 831, 502, 50-1(2) 평균 탑승률이 청주시내버스 업체 6개사 중 단연 1위.

동양교통, 동일운수, 청신운수, 청주교통이 일렉시티 도입 후에도 아폴로 1100과 혼용 출고하는 것과 달리 여긴 일렉시티로 아예 전향했다.[25]

2023년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차량에 승무원 배뇨권 보장을 골자로 한 피켓을 붙이고 운행한 바가 있다. 시청과의 협상 후 바로 제거되었다.

2024년 7월에는 청주에서 한성운수에 이은 2번째로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를 도입했다.

4. 면허 체계

5. 운행 노선 및 보유 차량

2021년 1월 책임노선제 시행과 2023년 12월 9일 노선 개편 이후 다음 노선을 담당한다.
청주콜버스 대체 이전 공영노선은 21, 22, 23-1, 23-2, 24, 25, 33번 등이 고정 배차로 운행하였다.

5.1. 현재 보유차량

5.1.1. 현대자동차

5.1.2. 우진산전

5.2. 과거 보유차량

5.2.1. 현대자동차

5.2.2. 자일대우버스

5.2.3. 아시아자동차


[1] 제2차고지는 상당구 목련로 290(월오동 517)에 위치하고 있다. 871번872번 기점인 우진교통종점 위치가 이곳이다.[2] 같은 사례로 안산시 시내버스 업체인 경원여객 홈페이지에 간혹 경남 시외버스에 관련된 민원 글이 올라가기도 한다.[3] 5003호 ~ 5054호, 그 중 일부는 '구 대화운수 → 충일고속 시내사업부' 출신이다. 참고로 동원교통은 차고지가 복대동에 있었으며 1996년경 구 대화운수와 충일고속 시내사업부로 이원화되었다.[4] 5001호 ~ 5002호, 5055호 ~ 5116호(舊 40XX호대)까지는 舊 대화운수 출신이며, 舊 대화운수 역시 동원교통과 비슷한 시기에 충일고속에 인수되고는 한 동안 독립 법인으로 잔류해 있었는데 이 당시 동원교통에서 일부 차량을 이관받았었다. 1999년에 대화운수의 사명 폰트를 지우고 충일고속의 사명 폰트를 붙이고 다녔다. 차고지는 지금의 우진교통 제1차고지인 용암동에 있었다.[5] 충일고속 시내사업부 폰트 일부는 문화방송체와 고딕체 계열이 뒤섞여 있었으나 문화방송체의 경우 2000년대 초 충북지역 시내버스 도색변경 과정에서 사라졌다.[6] 전국버스공제조합에 의하면 설립연도는 2001년 3월 15일. 참고로 충일고속 시외사업부는 서울고속에 인수되어 새서울고속으로 출범하였다.[7] 전국 시내버스 업체 중 최초로 협동조합형 노동자 자주 관리 기업의 첫 번째 사례가 되었다. 버스 회사 중 두 번째로 협동조합형 노동자 자주 관리 기업은 진주시에 연고를 두고 있는 시내버스 업체인 삼성교통.[8] 현재는 지웰 홈즈 아파트가 들어섰다.[9] 해당 노선(54번)은 2015년 3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공동 배차였다가 2017년 1월부터 청신운수가 단독으로 운행하고 있다. 2022년 10월 5일, 청주콜버스 시범 운행으로 인해 현재는 운행이 일시 중단되었다.[10] 이는 청주시 시내버스 업체들 중 무냉방 도시형을 가장 먼저 대차완료한 경우이기도 하다. 한편, BF105에 중문 폴딩형을 가장 먼저 대차완료한 업체는 청주교통이며 2000년에 대차완료했고, 이 후 청주교통에 BF105는 슬라이딩중문차량만 2대 남았었다.[11] 자일대우버스를 고집하던 동일운수한성운수보다 빨리 출고했다. 물론 두 회사 역시 뒤에 NEW BS106 차량을 출고했다.[12] 본사 첫 사제 격벽 적용 차량이며, 출고 당시에는 입석 공용 도색으로 출고되었으나, 이후 747번 전용 랩핑으로 재도색되어 747번에서 운행하다가 747번 전 차량이 전기 버스로 변경된 후 랩핑 제거 후 입석 공용 도색으로 재도색되어 시내 순환 노선에서 운행했다.[13] 단종된 SE 모델의 경우 로우 엔트리 방식으로서 후륜 차축을 저상버스용 차축이 아닌 자사의 유니버스의 것을 사용했었고, 맨 뒷자리가 1석 짜리 4개가 아닌 2석 짜리 2개였고, 맨 뒷자리 앞에서부터 중문까지는 4석 4열로 배치했었다. 가격은 국산화 된 SE 모델이 수입형인 일반형 모델보다 저렴했다. 하지만 SE 모델은 저상버스 표준모델 기준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와 후륜 차축을 국산 고상 차축으로 달면 해소되는 문제이나 보조금을 지급할 수 없다는 시비가 붙는 바람에 2010년 8월에 단종되었다.[14] 청신운수, 청주교통, 동양교통은 2008년~2009년 사이에 현대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을 도입하였다. 따라서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초저상버스 SE 모델은 우진교통에서 유일하게 운행 중이었다.[15] 다른 청주시 시내버스 5개 업체가 신차 출고 시 전부 사제 격벽을 적용하는 것과 달리 우진교통의 경우 2014년 초반까지 유일하게 현대모비스의 순정 격벽을 적용하고 있었다. 순정 격벽보다 사제 격벽 가격이 싼 이유로 사제 격벽을 많이 선호하며, 우진교통의 경우 2014년 대차분부터 사제 격벽으로 출고하였다. 참고로 순정 격벽의 가격은 250만 원 선이지만, 사제 격벽은 100만 원 선이다.[16] 청주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사제 격벽(KHOTO 사, 우림테크 사, 카텍 사의 제품을 주로 사용)이 대세인 속에서도 2014년 초까지 드물게 현대모비스제 순정 격벽으로 신차로 출고하고 있었다. 오랫동안 현대모비스의 순정 격벽으로 적용하다가 2014년 블루시티 하이브리드 초저상형 반입을 하면서 KHOTO사의 사제 격벽으로 뒤늦게 도입했다. 예외가 있다면 2014년 공영버스 출고분(중형)은 순정 격벽을 적용해 출고했다. 하지만 중형 공영버스도(소형버스 제외.) 이듬해인 2015년부터 사제 격벽을 사용하기 시작했다.[17] 일명 무지개 손잡이, 무지개 손잡이의 정확한 명칭은 '하트형 핸드레일링(서울시 사양)'이라고 한다.[18] 그 이전에는 1996년식 현대 에어로시티 540L 디젤 차량으로 운행하였으나 2005년 초에 감차로 말소되었다가 2011년 초에 공영버스 증차분으로 도입하였다. 참고로 이 차량의 경우 사명 폰트가 우진교통 CI가 적용되지 않고 (환)돋움중둥근체를 적용한 최후 차량이다. 2020년 2월에 내구연한 임박으로 현대 그린시티 상품성 개선형 디젤 입석형으로 대차되었다.[19] 대차 전에는 2001년식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입석형 디젤 차량이였으며 2012년 2월에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입석형 가스 차량을 거쳐서 2021년 7월에 현대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 2차 F/L 가스 차량으로 대차되었다.[20] 참고로 청주시 시내버스 최초로 10홀 10볼트 휠이 적용된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가스 차량을 도입한 업체는 청주교통.[21] 2009년 중반에 1998년~1999년식 대우버스 BS106 로얄시티 시내 좌석형 디젤 차량 대차분으로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시내 좌석형 가스 차량으로 대차되었다가 내구연한 만료로 인하여, 2018년 6월 9일에 위에서 서술한 상품성 개선형 이전의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시내 좌석형 가스 차량으로 대차되었다.[22] 1997년~1998년식 대우버스 BS106 하이파워 최후기형(속칭 짝퉁로얄.) 입석형 디젤차량 대차분이며, 2016년 6월 3일에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입석형 가스차량으로 대차했다.[23] 입석버스 214, 835번도 공동배차를 하지만 배차간격이 많이 긴 관계로 저속운행을 해도 문제가 없지만, 배차간격이 좁은 105, 502, 747, B3번 같은 노선은 아무래도 간격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24] 급행 등급은 저상 80km/h, 고급좌석 95km/h 제한.[25] 이후 동양교통, 청신운수, 청주교통, 한성운수도 아폴로 1100의 출고가 끊겼다.[26] 이후 두 업체가 충일고속 시내사업부로 합병된 이후에도 이전과 동일한 면허 체계가 적용되었다.[27] 舊 대화운수 면허인 "40##호" 대는 우진교통 출범과 동시에 말소되었다. 반면에 舊 동원교통 면허인 "50##"호 대는 현재까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동양] 동양교통 공동배차[청주] 청주교통 공동배차[30] 2017년식 1대만 보유 중이다.[31] 청주교통처럼 2020년 2월에 첫 출고했다.[32] 2009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 초저상 SE F/L CNG 대차분으로 747번 노선에 운행 중이다.[33] 청주콜버스로 이관되었다.[34] 오송농협 출신 차량으로 2012년 1월에 우진교통이 인수해 운행하다가 2017년 11월에 내구연한 만료 임박으로 현대 뉴 카운티 모델로 대폐차되었다.[35] 2014년식 1대 밖에 없었다. 또한 청주시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출고된 블루시티 저상형이였으나 잔고장과 수리비 문제로 2022년에 조기대차되었다.[36] 2012년식 1대로 공영노선에서 운행하다가 2021년 6월에 현대 그린시티 F/L 입석형 디젤 차량으로 대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