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김봉수 · 16 서민우 · 18 유강현 · 20 김민덕 C · 21 김동헌 · 22 김대원 · 23 박수일 · 24 조진우 · 25 박승욱 VC 27 모재현 · 28 이진용 · 29 최기윤 · 30 이상민 · 33 조현택 · 34 이동경 · 35 홍욱현 · 36 박찬용 · 37 이동준 38 김강산 · 39 원기종 · 41 정명제 · 42 김찬 · 43 이현식 · 44 오인표 · 45 유선 · 46 최예훈 · 47 맹성웅 48 박대원 · 49 박상혁 · 50 김승섭 · 51 김태훈 · 52 추상훈 · 53 김경준 · 54 이승원 · 55 김준호 · 61 이주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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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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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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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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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상무 FC No. 37 | ||
이동준 李洞俊 | Lee Dong-jun | ||
<colbgcolor=#b52427><colcolor=#fff> 출생 | 1997년 2월 1일[1] ([age(1997-02-01)]세) | |
부산광역시 사하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본관 | 전주 이씨 | |
신체[2] | 173cm, 65kg | |
포지션 | 윙어[3], 공격형 미드필더 | |
주발 | 오른발 | |
학력 | 효림초등학교 (졸업) 신라중학교[4] (졸업) 개성고등학교 (졸업) 숭실대학교 (스포츠학 / 중퇴) | |
소속 구단 | 부산 아이파크 (2017~2020) 울산 현대 (2021) 헤르타 BSC (2022) 전북 현대 모터스 (2023~ ) → 김천 상무 FC (2024~ / 군 복무) | |
국가대표 | 4경기 (대한민국 / 2021~ )[5] | |
등번호 | 전북 현대 모터스[6] | 11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11[7] | |
가족 | 부모님, 아내 박연정(1996년생, 2023년 12월 16일 결혼) | |
링크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국적의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축구 선수. 현재 김천 상무 FC에서 군 복무 중이다. 포지션은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2.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이동준(1997)/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국가대표 경력
자세한 내용은 이동준(1997)/국가대표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4. 기록
4.1. 개인 수상
5. 플레이 스타일
주 포지션은 오른쪽 윙이며, 빠른 속도와 돌파 능력을 통해 상대 수비를 무너트리는 라인 브레이킹과 저돌적인 드리블 플레이가 돋보인다. 단순히 치달만 잘 하는게 아닌,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여 가속과 감속을 적절히 활용하면서 상대를 재낄 수 있는데다 수준급 드리블러나 보여주는 팬텀 드리블 등의 고난이도 스킬도 가끔씩 선보인다. 또한 작은 신장임에도 빠른 발과 매우 뛰어난 탄력, 좋은 위치 선정 능력으로 헤더 골도 곧잘 기록한다.[8]이 외에도 2020년에는 K리그1 피파울 2위를 기록하는 등 피파울이 상당히 많아, 굳이 돌파가 성공하지 않더라도 팀에 프리킥을 가져오는 경우가 정말 많다. 센스있는 침투 플레이와 더불어 국내 최고급 스피드를 가지고 있어, 수비수 입장에서는 과격한 반칙이 아닌이상 저지하기가 상당히 힘든 것으로 보인다.(관련 영상) 결정적으로, 이리 많이 파울을 당함에도 불구하고 잘 부상당하지 않는 강철몸 기질도 가지고 있다.
2019년 K리그2 MVP를 수상하고 부산 아이파크의 K리그1 승격을 이끈, 현재로써 국내 어린 선수 중 가장 위력적인 유망주 윙 포워드다. 고교 시절부터 꾸준히 연령별 대표팀에 소집되며 유망주로 평가받았으며, 프로 3년차에는 K리그2에서 정상급 수준의 시즌 성적을 냈다. 단점은 사이드에서 돌파 후 올리는 크로스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편이고, 드리블 실력에 비해 골 결정력이 다소 아쉽다는 평이 있기는 하지만 어린 나일 감안하면 추후 개선될 가능성이 있고, 실제로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다.
또한 탄탄한 피지컬과 어깨 골격 등을 갖추고 있어 작은 키에도 결코 몸싸움이 밀리지 않고 쉽게 넘어지지 않으며, 힘과 순발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몸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이러한 자신의 능력을 100% 활용해 낼 만큼 높은 축구 지능도 돋보인다.
다만, 아직까지 골문 주변에서 침착함이 떨어지고 골결정력이나 마무리에 있어서는 다소 부족한 것이 사실, 또한 울산 현대 이적 후에는 득점 기회에서 상대 수비진과 경합 과정에서 많이 넘어지지만 실제로 반칙으로 인정받는 경우는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도 확실히 적어졌다. 물론, 심판평가소위원회에서 상대 선수의 반칙으로 인정 또는 같은 인정이더라도 경고를 줘야 했다는 사후평가가 없지는 않지만, 그냥 이동준이 몸싸움에서 밀리는 경향이 강해졌든 간에 이는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다.
종합하자면 전반적으로 본인의 유년기 시절 롤 모델인 프레디 융베리 선수와 많이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졌다. 유망주임에도 베테랑 못지 않은 센스까지 갖춘 모습에 대표팀의 큰 고민거리 중 하나인 오른쪽 윙 포워드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선수라는 평이 많았었다. 그러나 2022년 커리어가 꼬이며 기대 만큼의 성장을 하지 못했고 2023년 전북 이적 이후 활약에 따라 다시 대표팀에서 경쟁할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6. 병역 해결 과정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시절에는 U-23 대표팀에 뽑히지 못하였고,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주전 우측 윙어를 맡았지만 본인의 뛰어난 활약에도 대표팀이 멕시코에 3:6으로 대패하는 요코하마 대참사로 8강에서 탈락하며 예술체육요원에 선발되지 못하였다.이동준 입장에서는 2024년 여름 이전에 국내 복귀하는 방법 이외에도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혹은 2024 파리 올림픽 와일드카드를 노리며 유럽 커리어를 계속 이어가는 방법도 있으나, 각각 탄탄한 2선 연령대 멤버[9]와 올림픽 기간이 K리그 여름 이적시장 종료 후 열린다는 변수가 있다.[10] 만에 하나 2024 파리 올림픽 시기까지 국내 복귀를 하지 않음과 동시에 메달 획득에 실패하면 이동준은 상무 입대가 불가능해지고, 현역병이나 사회복무요원(K4리그)[11]으로 뛰어야 한다는 큰 문제점이 발생한다.
헤르타 BSC와의 계약 기간이 2025년 여름까지지만, 병역 문제 때문에 전북 현대 모터스로의 이적을 타진했다. 결국 전북 현대 모터스의 이적으로 1년 만에 K리그1로 복귀했다.
2023년 12월에 국군체육부대로 입대하는 기수에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지원하기 6개월 전부터 K리그1 또는 K리그2 소속 팀에 등록되어 있어야 상무 지원이 가능한데, 이 규정에 걸려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만 27세까지 상무에 지원할 수 있으므로, 만 27세가 되는 2024년에 지원하는 방향으로 선택한 듯하다.
예상대로 탄탄한 2선 자원이 즐비한 1999년생 선수들보다 우위를 점하지 못했던 이동준은 결국 설영우, 박진섭, 동갑내기 팀 동료 백승호에게 밀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U-23 축구 대표팀에 와일드카드로 선발되지 못했다. 따라서, 2024년에 무조건 상무에 지원해서 합격해야만 축구 선수 경력을 이어가면서 병역을 수행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되었다.
예상대로 상무에 지원했고 올림픽 동기 이동경 등과 함께 2024년 3월 28일 상무 합격 소식이 뜨면서 병역 문제에 마침표를 찍었다.
7. 여담
* 별칭은 2대 카드캡터.[12] 부산 시절부터 카드캡터 체리를 패러디한 카드캡터 동준이라는 응원 플래카드가 붙어 있었는데 이동준이 이를 약간 부담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이자 서포터들은 "공격 포인트 15개를 달성하면 떼어 주겠다"고 했고, 이동준은 공격 포인트 20개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한다. 그리고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서포터들의 주장에 의하면 이 부분에 대해서 명문화된 계약서를 작성하기는 했지만 계약서에 이동준 선수 사인만 있지 서포터측의 사인은 없기에 지킬 필요가 없다는 듯. 국가대표 경기에도 종종 등장하는 데다 심지어 울산으로 이적하면서 이제 볼 일 없겠다 싶었는데 울산까지 따라왔고 헤르타 BSC 메디컬 테스트 소식이 뜨자마자 울산 서포터가 헤르타 서포터에게 이 플래카드를 보낼 예정임이 알려지면서 커리어 내내 이동준을 따라다닐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 플래카드가 배송 중임을 빌트가 전했다!
파일:bbtorakj-740x493.jpg
- 하지만 2022년 2월에 기어이 헤르타 BSC 서포터즈들의 손에 이 걸개가 들어가 버리고 말았다. # 전북 이적 후 팬들의 손을 거쳐 베를린에서 전주로 걸개가 다시 한 번 이동했다. 마침 전북에서의 첫 공식 경기가 친정팀 울산과의 원정 경기이기 때문에 지켜보는 울산 팬들의 마음이 조금은 이상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8월 19일 울산에서 열린 현대가 더비에서 경기 종료 후 전북 서포터들이 원정석에 걸려 있던 이 걸개를 다시 가져가지 않고 문수구장에 그대로 놔두고 가 버렸고 울산 소모임이 경기 종료 후 이 걸개를 회수한 다음 원 주인이었던 부산 서포터들에게 돌려 준 어이없는 헤프닝이 발생했다. 이후 22일에 전북 서포터 측이 부산 서포터를 만나 회수했다.
- 어린 시절 롤 모델은 프레디 융베리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플레이 스타일이 전반적으로 융베리와 유사한 부분이 많다.
- 이상형은 피부가 하얗고 큰 키에 뛰어난 운동 신경을 가진 여성이라고 말했으며 연예인으로는 전소미를 꼽았다.
-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레바논-시리아와의 2연전으로 인해 국대 소집에 참가하던 중 급하게 베를린으로 가서 헤르타 BSC 이적을 완료하는 바람에 대표팀 트레이닝킷을 입고 오피셜 사진을 찍었다.
- 2021년 3월 25일 일본과의 평가전[13]에서 선발로 출전하였는데, 2-0으로 지고 있던 후반중반, 강하게 휘둘렀던 팔이 바로 옆에 있던 토미야스 타케히로 얼굴에 제대로 맞아 그의 입에서 출혈이 발생하며, 앞니가 빠졌던 일이 있었다.[14] 이에 이동준은 곧바로 사과를 하였으나 경기가 끝나고 양국 팬들에게 비난의 목소리를 들어야 했고[15] 오히려 가격을 당했던 토미야스는 자신의 SNS에 "경기중에 으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고의가 아니라 믿고 있고 사과 메세지들도 많이 받고 있으니 별 일이 되지 않길 바란다."라며 올리는 대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후에 토미야스는 소속팀으로 돌아가 AC 밀란과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볼로냐 도심지에 있는 치과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았다'며 걱정 말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 피파22에서는 왼발잡이로 등록되어 있다.
- 독일 진출 후인 2022년 4월 12일에 소속 구단 훈련 중 팀 동료였던 케빈 프린스 보아텡과의 경합 과정에서 큰 부상을 당해 남은 시즌 동안 경기를 뛰지 못하여 결국 시즌 아웃을 당했다. 이 때문에 보아텡이 이동준에게 거듭해서 사과를 했다고 한다. 마가트 감독 또한 팀 내에서 거의 유일한 스피드스터인 이동준을 기용하고 싶어 했으나 정강이와 발목에 입은 부상 때문에 후반기에 기회를 주지 못하여 아쉬움을 드러냈다.
- 독일 진출 당시 독일어도 배웠다.
- 팬 서비스가 굉장히 좋다.
8.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rowcolor=#f9d800> 임대 구단 | 국적 | 포지션 | 성명 | 비고 |
FC 류큐 | GK | 전지완 (Jeon Ji-wan) | 2024년 12월 31일 만료 | ||
경남 FC | MF | 이민혁 (Lee Min-hyeok) | 2024년 12월 31일 만료 | ||
수원 FC | MF | 강상윤 (Kang Sang-yoon) | 2025년 12월 31일 만료 | ||
창원 FC | MF | 홍장우 (Hong Jang-woo) | 2024년 12월 31일 만료 | ||
김천 상무 FC | FW | 이동준 (Lee Dong-jun) | 2025년 10월 26일 전역 | ||
김천 상무 FC | MF | 맹성웅 (Maeng Seong-ung) | 2025년 10월 26일 전역 | ||
부산 아이파크 | MF | 이준호 (Lee Jun-ho) | 2024년 12월 31일 만료 |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FW | 이규동 (Lee Kyu-dong) | 2024년 12월 31일 만료 | ||
천안 시티 FC | FW | 이지훈 (Lee Ji-hoon) | 2024년 12월 31일 만료 | ||
수원 FC | MF | 한교원 (Han Kyo-won) | 2024년 12월 31일 만료 | ||
제주 유나이티드 FC | FW | 박주영 (Park Ju-yeong) | 2024년 12월 31일 만료 | ||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 | DF | 정태욱 (Jeong Tae-wook) | 2025년 7월 31일 만료 |
1 송범근 · 2 이유현 · 3 강윤성 · 4 이상민 C · 5 정태욱 · 6 김동현 · 7 정우영 · 8 김진규9 조규성 · 10 이동경 · 11 이동준 · 12 김재우 · 13 김진야 · 14 김대원 · 15 김태현 · 16 정승원 17 엄원상 · 18 오세훈 · 19 맹성웅 · 20 원두재 VC · 21 안찬기 · 22 윤종규 · 23 안준수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5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423f3f; font-size: 0.8em" |
[1] 빠른년생이다.[2] 전북 현대 모터스 공식 프로필[3] 주로 라이트윙으로 출전한다.[4] 신라중 축구부의 경우 부산 아이파크의 산하 중학교로 낙동중학교, 개성중학교, 동래중학교처럼 U-15 선수들을 배출했으나 2017년부로 축구부를 해체했다.[5] 최초 소집은 2020년부터지만 코로나19 양성 반응으로 경기를 뛰지 못했다.[6] 숭실대학교
2015 시즌 - 13번
2016 시즌 - 11번
부산 아이파크
2017 시즌 - 29번
2018~2020 시즌 11번
울산 현대 - 11번
헤르타 BSC - 30번[7] 2020 AFC U-23 챔피언십과 2020 도쿄 올림픽에서 11번을 달았으며 대표팀에서 황희찬과 같이 소집되지 않는 경우엔 11번을 단다.[8] 1999년생 오른쪽 윙포워드인 엄원상과 자주 비교되는데 2023년 기준으로 스피드나 가속력, 골 결정력은 엄원상이 더 높지만 피지컬이나 볼 터치 등 전반적인 밸런스는 이동준이 우위에 서 있다.[9] 정우영, 송민규, 엄원상, 정상빈, 엄지성, 이강인, 양현준, 강성진, 고영준 등 현역 A대표팀 소속의 U-23 멤버들이 모두 모여 있다. 이 중 볼드체는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출전 선수. 특히 정우영에 대해서는 VfB 슈투트가르트와 SC 프라이부르크 양 구단이 병역특례 보너스 이적료 옵션을 걸었을 정도였다.[10]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1년 연기된 상황이고, 2023년에도 확산된다면 최악의 경우에는 대회 취소도 가능한 상황이다.[11] 박진섭이 상무에 지원했다가 탈락해서 이 상황의 일보 직전으로 몰렸었다. 다행히 박진섭은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와일드카드로 선발되었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위기를 모면했다.[12] 1대는 김상식이다.[13] 이 경기는 본인의 A매치 데뷔전이기도 했다.[14] 이후 일본 대표팀 동료가 게시한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요시다 마야가 '그는 이빨이 없는 사람'이라는 댓글을 남겼다.[15] 이 경기에서는 VAR을 실시하지 않아 이동준은 퇴장을 당하지 않았다.
2015 시즌 - 13번
2016 시즌 - 11번
부산 아이파크
2017 시즌 - 29번
2018~2020 시즌 11번
울산 현대 - 11번
헤르타 BSC - 30번[7] 2020 AFC U-23 챔피언십과 2020 도쿄 올림픽에서 11번을 달았으며 대표팀에서 황희찬과 같이 소집되지 않는 경우엔 11번을 단다.[8] 1999년생 오른쪽 윙포워드인 엄원상과 자주 비교되는데 2023년 기준으로 스피드나 가속력, 골 결정력은 엄원상이 더 높지만 피지컬이나 볼 터치 등 전반적인 밸런스는 이동준이 우위에 서 있다.[9] 정우영, 송민규, 엄원상, 정상빈, 엄지성, 이강인, 양현준, 강성진, 고영준 등 현역 A대표팀 소속의 U-23 멤버들이 모두 모여 있다. 이 중 볼드체는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출전 선수. 특히 정우영에 대해서는 VfB 슈투트가르트와 SC 프라이부르크 양 구단이 병역특례 보너스 이적료 옵션을 걸었을 정도였다.[10]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1년 연기된 상황이고, 2023년에도 확산된다면 최악의 경우에는 대회 취소도 가능한 상황이다.[11] 박진섭이 상무에 지원했다가 탈락해서 이 상황의 일보 직전으로 몰렸었다. 다행히 박진섭은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와일드카드로 선발되었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위기를 모면했다.[12] 1대는 김상식이다.[13] 이 경기는 본인의 A매치 데뷔전이기도 했다.[14] 이후 일본 대표팀 동료가 게시한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요시다 마야가 '그는 이빨이 없는 사람'이라는 댓글을 남겼다.[15] 이 경기에서는 VAR을 실시하지 않아 이동준은 퇴장을 당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