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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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문 감독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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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B9E8B><colcolor=#ffffff> 이윤기 Lee Yoon Ki | |
출생 | 1965년 7월 1일 ([age(1965-07-01)]세) |
충청남도 대전시 (현 대전광역시 중구) | |
학력 | 대전성모초등학교 (졸업) 대전중학교 (졸업) 대전대신고등학교 (졸업)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경영학 / 학사) |
데뷔 | 1995년 단편영화 《우리시대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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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영화감독이다.1965년 충청남도 대전시(현 대전광역시 중구)에서 태어났다. 대전성모초등학교, 대전중학교, 대전대신고등학교,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문학적인 향기가 진하게 나는 작품들을 찍는 남자 감독으로 꽤나 유명한데, 초창기에 찍은 5편의 영화들이 모두 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니 그럴 만하다. 장편영화 데뷔작인 《여자, 정혜》로 평단의 호평을 받은 이후, 작품성이 좋은 영화들을 꾸준히 찍고 있다.
본인 특유의 감성적이고 잔잔한 스타일을 잘 그려내는 감독이다. 그런 영화를 잘 만드는 몇 안되는 감독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섬세하면서도 고요하고, 외로우면서도 유쾌하며, 일상적이면서도 아련한 연출력을 자랑한다.
다른 감독을 생각해보자면 허진호 감독과 홍상수 감독을 적당히 섞은 듯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 한국 영화계에서 흔치 않은 스타일을 가졌기 때문에, 열렬한 마니아층을 지니고 있는 감독이다.
장점이 많은 감독이지만, 그 장점들을 모두 덮어버리기도 하는 가장 큰 단점이 바로 아쉬운 흥행력이다. 대부분 중저예산 영화인데도, 손익분기점을 넘은 작품은 《멋진 하루》 뿐이다.
또한 지금까지 찍은 7편의 작품을 합쳐도 총 관객수가 100만명이 되지 않는다. 그래도 꾸준히 작품을 찍은 편인데, 2017년 영화 《어느날》 이후로 아직까지도 차기작 소식이 없다. 지금도 많은 영화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 감독 중 하나다.
2. 필모그래피
연도 | 제목 | 역할 | 비고 |
1994년 | 경멸 | 프로듀서 | 단편 |
1995년 | 우리시대의 사랑 | 감독 | 단편, 데뷔작 |
2005년 | 여자, 정혜 | 감독, 각본 | 장편영화 데뷔작 |
러브 토크 | 감독, 각본 | ||
2006년 | 아주 특별한 손님 | 감독, 각본 | |
2008년 | 멋진 하루 | 감독, 각본 | |
2011년 |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 감독, 각본 | |
2016년 | 남과 여 | 감독, 각색 | |
2017년 | 어느날 | 감독, 각색 |
3. 경력
연도 | 활동 | 비고 |
2011년 | 제1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부문 심사위원 | |
제5회 시네마디지털서울 영화제 '레드카멜레온' 부문 심사위원 |
4. 수상 내역
연도 | 시상식 | 부문 | 작품 |
2004년 |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 | 뉴 커런츠상 | 여자, 정혜 |
2005년 | 제55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 넷팩상 | |
제7회 도빌 아시아 영화제 | 심사위원대상 | ||
제18회 싱가포르국제영화제 | 감독상 | ||
2007년 | 제9회 도빌 아시아 영화제 | 비평가상 | 아주 특별한 손님 |
2009년 | 제45회 백상예술대상 | 영화부문 감독상 | 멋진 하루 |
5. 여담
- 제작이 무산된 적이 몇 번 있다. 2009년에는 배우 하정우와 수애가 촬영하고 있던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이 투자 문제 등으로 제작이 중단된 바 있다. 또 2013년에는 강풀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당신의 모든 순간》을 촬영할 예정이었으나 이후 소리소문 없이 무산되었다.
- 배우들의 캐스팅이 좋은 감독으로 유명하다. 김지수, 황정민, 배종옥, 한효주, 전도연, 하정우, 임수정, 현빈, 공유, 김남길, 천우희 등 많은 유명 배우들이 그의 작품에 출연했다. 몇 명은 이런 영화도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출연했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
-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를린 국제 영화제가 사랑하는 감독 중 한 명으로, 지금까지 총 4번이나 초청됐다. 《여자, 정혜》는 제55회 포럼 부문, 《아주 특별한 손님》은 제57회 포럼 부문, 《멋진 하루》는 제59회 포럼 부문,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는 제61회 경쟁 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