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이재황 |
출생 | 1986년 9월 15일 ([age(1986-09-15)]세) |
경상남도 진주시 | |
신체 | 176cm, 61kg |
혈액형 | A형(RH+) |
소속 | 삼성전자 칸 |
종족 | 저그 |
ID | JiHyun[jOypOp], Hul[Shield] |
별명 | 부자저그, 큰그림저그[1] |
팬카페 | 사이트 |
미니홈피 |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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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성적
시기 | 성적 | |
<colbgcolor=#ffffbb,#434300> 2003년 8월 | 진주 서경방송배 게임대회 | 4강 |
2003년 10월 | 부산 동주대학교 개인전/팀플 | 우승 |
2003년 10월 | 울산과학대학교 팀플 | 3위 |
2003년 12월 | 제2회 대한민국 청소년 사이버게임대전 | 우승[A] |
2004년 5월 | 2004년 경상남도 청소년 한마음축제 경연대회 컴퓨터게임 부문 | 1위 |
2004년 5월 | 경상남도지사상 제2회 대한민국청소년 사이버게임대전 | 우승[A] |
2004년 8월 | 진주 서경방송배 게임대회 | 우승 |
2005년 4월 | 다음다이렉트 듀얼토너먼트 | 2라운드 진출, 차기 듀얼 진출 |
2005년 8월 | 구룡쟁패 듀얼토너먼트 | 1라운드 최종전 탈락 |
2005년 10월 | 제1회 KeSPA Cup 스타크래프트 부문 | 우승 |
2006년 1월 |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 준우승 |
2005년 8월 | 1차 아이스테이션 듀얼토너먼트 | 스타리그 진출 |
2006년 9월 |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 | 24강 |
2007년 8월 |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 우승 |
2008년 7월 |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 팀플 조합상[4] |
2009년 5월 | 곰TV TG삼보-인텔 클래식 시즌3 | 32강 |
2. 전적
이재황의 스타1 양대 개인리그 A매치 통산 전적 | |||
방송사 | 온게임넷 A매치 총 전적 | MBC게임 A매치 총 전적 | 양대 개인리그 합산 전적 |
vs 테란 | 12전 4승 8패 (33.3%) | 전적없음 | 12전 4승 8패 (33.3%) |
vs 저그 | 3전 2승 1패 (66.7%) | 1전 0승 1패 (0.0%) | 4전 2승 2패 (50.0%) |
vs 프로토스 | 7전 2승 5패 (28.6%) | 1전 0승 1패 (0.0%) | 8전 2승 6패 (25.0%) |
총 전적 | 22전 8승 14패 (36.4%) | 2전 0승 2패 (0.0%) | 24전 8승 16패 (33.3%) |
3. 소개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2005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삼성전자 칸에 지명되어 입단했다. 입단 이후로 계속 팀플레이만 전담했으며, 주로 임채성 아니면 박성훈[5]과 조합을 맺고 나왔다. 같은 팀의 팀플 마스터 이창훈에 견줘도 손색이 없는 뛰어난 팀플 실력으로 삼성전자 칸이 팀플 강팀으로 불리는데 공헌했지만, 여느 팀플 전담 선수들이 거의 그러했듯이 개인리그에서는 큰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6] 결국 팀플이 폐지된 이후에는 거의 출전을 못 하다가[7], 결국 2009년 12월 12일 박성훈, 임채성, 장용석[8]과 함께 은퇴했다.
개인전을 펼칠 기회가 많지 않아 묻혀졌지만 사실은 대단한 전략성을 지니고 있던 선수로, 경기를 길게 보고 큰 그림을 그리는 데에 대단히 능했던 선수였다. 서경종이 자신의 칼럼에서 말하기를 저저전 하이브 체제를 처음으로 체계화한 사람이 이재황이라고 한다. 그 영향은 같은 팀 후배 선수였던 차명환에게 이어졌다고... 차명환의 저저전의 트레이드 마크가 바로 이재황에게 전수받은 하이브 운영이었다.
4. 여담
- 종족도 같은 저그인데다가 활동 시기도 비슷했던 이재항 선수하고 이름이 매우 비슷해 은근 혼동을 야기했다.[9] 두 사람 다 뚜렷한 커리어를 남긴게 아니기에 그런듯.[10] 그래도 선수로써는 프로리그 다승왕도 해본 이재항이 이재황보다 우위라고 할 수 있다.
- 박성훈과 함께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마지막 팀플레이 경기 승자이기도 하다.
- 오만석과 상당히 닮았다.
[1] 팀플 폐지 직전에 열린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예선 4강에서 김성제를 상대하다 만들어진 별명으로, 확장과 드론만 주구장창 늘리다가 병력 뽑을 타이밍을 놓쳐서 한방에 밀렸다.[A] 문화관광부장관상[A] 문화관광부장관상[4] 박성훈, 이재황[5] 역시 팀플 전담 멤버였던 박성훈과는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 24강 와일드카드전 3경기에서 만났는데, 둘 다 1패 씩 한 상태에서 승자는 16강 진출, 패자는 24강 탈락이라는 단두대 매치였다. 박성훈이 이겨서 진출했다.[6] 유일하게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에 진출했지만 그마저도 24강에서 광탈. 참고로 한 경기는 16강에 진출했던 이성은과의 팀킬 경기였다.[7] 팀플 폐지 이후 출전한 경기라고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중이었던 2008년 11월 23일의 이제동과의 경기 하나 뿐이다. 물론 그마저도 패배(...). 공교롭게도 이제동의 첫 공식전 승리 상대가 바로 이재황이었다.[8] 본래 워크래프트 3의 나이트 엘프 최강자로 유명했던 선수였으나, 워3 프라임리그 맵 조작 사건의 여파로 국내 워3판이 쇠퇴한 뒤 스타크래프트로 전향했다.[9] 심지어 와이고수에서는 이재항의 기록이 이 선수의 기록에 잘못 올라왔을 정도.[10] 예를 들어 스1팬들 중에서 아예 동명이인인 테영호/프영호(심지어 소속팀도 한때나마 같았다!)나 이름은 물론이고 종족마저도 저그로 동일한 투신/은가이를 헷갈리는 이들이 얼마나 되나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이들은 동명이인들 1명이나마 레전드급 커리어를 찍었기에 안 헷갈려지는 것. 역시 소속팀이 한때나마 같았던 저윤환/테윤환의 경우는 두 부류의 중간 정도로, 헤비 팬층 대부분은 안 헷갈리지만 라이트 팬층의 경우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홍진호가 호스트인 스타 웹예능 스타로드에서도 이 2명을 헷갈려서 (테윤환 얘기를 하면서 '브레인 저그'라는 수식어를 편집해 넣었다) 팬들의 날이 선 비판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