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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의 <팬>이거나 이효리를 <롤모델>로 언급한 유명인을 서술한 문서이다.독보적인 스타성과 커리어는 물론 유기견 봉사활동 및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환경보호 등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만큼 분야를 막론하고 수많은 연예인의 롤모델로 손꼽히며 '연예인의 연예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연예인의 연예인', 이효리의 가치
아이돌에서 롤모델로…트렌드 이끄는 퀸효리
아이돌조차 '닮고 싶은 스타'는 누구?
2. 목록
2.1. 가수
- 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 - 평소에도 이효리를 존경한다고 많이 말해왔다. 14년 2월 25일 KBS2 '1대 100'에 나온 가인은 제2의 이효리는 누구도 될 수 없어 존경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다음은 14년 2월에 가인이 인터뷰한 내용 "삶의 철학 뚜렷한 이효리처럼 살고 싶다"기사
- 그레이스 - 현재는 이효리 선배님처럼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와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다. 더불어 노출 있는 의상을 입더라도 섹시가 아닌 당당한 실력파 가수로 기억되고 싶다.기사
- 김보형(스피카) - 롤모델은 이효리 언니다. 내게 지침서가 되어 줬다. 언니가 해준 말들이 내게 영향을 많이 줬다. 삶을 여유롭게 바라보지 못했는데, 언니를 만난 이후로 많이 바뀐 것 같다.기사
- 김소정 - 자신만의 롤모델로 이효리를 꼽았다.기사
- 김채원(APRIL) - 2020년 싹쓰리 하실 때 만났 수 있었는데, 만나면 무슨 말을 할까 많이 고민했었지만 결국 한 마디 말도 못한 게 아쉬웠다고 한다. 악수를 한 후에 그 손을 씻지 못했었다며, '정말 아무튼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라는 말을 남겼다. 린다G에게 "Thanks really really.. glad to meet you And.. I'm.. really really hope to see you again soon..Thank you so much"
- 나다 - 이효리 선배님이 롤모델이다면서 이효리를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어렸을 때부터 본받을 점이 많은 아티스트라고 생각했다고 한다.이효리는 범접할 수 없는 솔로 아티스트다. 음악 외적으로도 추구하는 마인드가 멋있다. 자신의 생각을 곧장 실천해서 먼저 보여주는 자세도 좋은 것다.기사기사기사
- 나비 - 핑클의 효리 언니를 너무 좋아했다. 핑클 언니들이 예전에 광운대학교에서 멤버들의 생일파티를 한 적 있었는데 생일파티에 가서 언니들 축하해주고 그랬다. 빵도 핑클빵만 먹었다. 다이어리 꾸미기 할 때도 나의 워너비 효리 언니 사진으로 꾸몄다. 지금도 너무 좋아한다. 그런데 연예계에 데뷔한 후 효리 언니를 직접 마주친 적이 없다. 멀리서 본 적은 있지만. 꼭 한 번 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기사
- 나띠(KISS OF LIFE) - 팬으로서 좋아하는 좋아하는 연예인 중 한 명이 이효리이며 또한 롤모델 중 한 명이라고 한다.기사
- 니즈(NIIZ) - 엄정화, 이효리도 닮고 싶다. 이분들은 쉴 틈 없이 일하고 있지 않나.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기사
- 다영(우주소녀) - 이효리 선배님을 정말 좋아해요. 어릴 때부터 이효리 선배님 노래와 춤을 많이 따라했어요. 우주소녀 컴백했을 때가 이효리 선배님 컴백했을 때랑 시기가 겹쳐서 딱 한 번 음악방송에서 뵌 적 있어요. 제가 인스타그램에 다이렉트로 편지도 썼는데 아직 못 보신 것 같아요. 제 마음을 전했다는 게 중요하죠.기사기사
- 다현(아이러브) - 이효리 선배님을 핑클 때부터 좋아했다. 방송에서 항상 꾸미지 않은 털털한 매력을 보여준다. 저 역시 선배님처럼 카메라가 있을 때나 없을 때나 항상 재밌게 활동하고 싶고 쿨할 땐 쿨하게 진지할 때는 진지하게 임하고 싶다.기사
- 리즈(라임) - 이효리 선배님을 닮고 싶다. 음악부터 섹시미 넘치는 모습까지 다 좋다고 말했다.기사
- 릴리 - 팬으로 좋아하는 가수는 많다. 저는 이효리 씨의 완전 팬이다. 저는 이효리 씨처럼 완전 스타가 된 적은 없지만 나중에는 지금의 이효리 씨처럼 편하게 생활하고 싶다.기사
- 루리 - 롤모델은 이효리 선배님 너무 색깔이 확실하시니까 그런 가수가 되고 싶다. (영상편지를 통해 인삿말을 전하기도 했다.) "저는 루리라는 솔로 가수고 유치원 때부터 팬입니다. 선배님의 무대를 보며 꿈을 키워왔습니다. 무대 한번 꼭 같이 서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기사
- 류진(ITZY) - 프로필 나의 롤모델은? 칸에 이효리 라고 적었다. 또 2019.08.05 멜론 라디오스타DJ2에서 롤모델 이효리 노래 중 애정하는 곡? 이란 질문에 이효리 - 서울 이라고 답했다.프로필
- 마마무 - 마마무의 롤 모델은 이효리. 가수로서 완벽에 가까운 커리어와 제주도에서 신혼생활을 하는 지금의 모습까지 마마무 멤버 모두 앞으로 되고 싶은 모습이라는 것이다.이효리 칭찬에 감격..사고날 뻔
- 미주(러블리즈) - 데뷔 때부터 여러 인터뷰와 예능에서 꾸준히 '롤모델'이 이효리라고 밝혔다. 데뷔하기 전부터 이효리 선배님이 제 롤모델이었어요. 무대도 멋지게 소화하면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본인만의 매력을 드러내는 걸 보며 항상 멋지다고 느꼈거든요. 그런 부분을 배우고 싶다, 저렇게 모든 방면으로 열심히 하는 여성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죠 라고 이유를 밝혔다.기사기사기사기사기사기사기사
- 민정(버스터즈) - 우상이 이효리 선배였다. 브라운관을 통해 보면서 ‘정말 멋있다. 나도 저런 가수가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이후 춤에 관심을 갖고 댄스학원을 다니기도 했다. 그렇게 가수의 길을 걷고자 했다.기사
- 민아(걸스데이) - 2011년 9월 27일 민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장에 왔는데 이효리 언니에 뮤비에나왔던 엄청나게 큰 트럭이 있었다. 이효리 언닌 멋있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기사
- 메이비 - 친구이면서도 팬이라는 감정이 더 앞서는 사람인 것 같다. 이효리를 생각하면 이런 저런 (생각나는) 가사가 많다. 굉장히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 친구라며 저는 그 친구의 아티스트 적인 면도 높이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 앨범에는 본인의 철학이 담은 가사로 나와주면 저도 팬으로서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런데 저한테 맡겨주면 저도 열심히 할 것이라고 웃어 보였다.기사
- 메이(RESCENE) - 롤모델은 이효리 어릴 때부터 이효리 선배님의 무대를 자주 접했다. 무대를 할 때마다 당당하고 멋있게 무대를 채우는 것 같아 볼 때마다 멋있다고 생각했다. 그런 당당함과 마인드를 배우고 싶다고 전했다.기사영상 편지
- 박봄(2NE1) - 2009년 6월 2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 롤 모델은 이효리라고 밝힌 바 있다. 2019년 7월 2일 '비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소속사에서 '제2의 이효리'를 목표로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어렸을 때 '애니모션' CF를 함께 촬영하며 자신을 챙겨주는 이효리 선배에게 감사했다며, 그 때도 스타였지만, 지금도 나에게는 스타 라는 말을 했다.기사
- 박지용(Honey-G) - 2013년 이효리와 5집 듀엣곡 'Amor Mio(아모르 미오-나의 사랑)'를 불렀던 박지용은 '그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준 이효리에게 '정말 영광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핑클 팬이었다.' (MC 안혜경 : 누구의 팬이었나?) '당연히 이효리 선배님이다. 촬영을 정말 재미있게 했고 아무 탈 없이 끝냈다.' 라고 말했다. 허니지 멤버들은 신인 가수의 뮤직비디오에 선뜻 출연해준 이효리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 배다해 - 학창시절 제가 효리 언니를 엄청 좋아해 친구들이 '배효리'라고 별명을 지어줬을 정도였다며 그 시절로 돌아간 듯 흥분해서 말했다.기사 좋아했기 때문인 것도 있지만 롤 모델로 꼽은 이유는 친해질수록 멋진 부분이 많다는 걸 느끼기 때문이에요. 물론 많이 가졌고 누려봤기에 주위를 돌아볼 줄 아는 여유가 나왔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오랜 기간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돕기와 동물보호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나 역시 10년 정도 동물 운동을 해왔지만 그걸 꾸준히 하는 건 정말 힘들더라고요. 누군가의 시선에 연연하지 않고 당당히 소신껏 행동하는 삶을 배우고 싶어요.
- 블루 - 2020년 6월 14일, 이효리가 놀면 뭐하니?에서 'Downtown Baby'를 부른 후에 노래가 역주행을 시작하더니 멜론, 벅스, 지니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블루는 SNS로 이효리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건넸고, 이효리에게서 받은 답장 내용을 공유하며 존경과 고마움을 담아 My Queen 이란 말을 남겼다.
- 블루비 - 롤모델은 이효리다. 여성 솔로 댄스 가수의 대표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이효리처럼 멋진 댄스곡를 보이면서 만능 엔터테이너의 재능까지 발휘하고 싶다.기사
- 비키(달샤벳) - 이효리를 존경 한다. 모든 것이 다 부럽다. 특히 이효리 선배님의 '유고걸'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발랄함과 섹시함이 모두 들어있어 이효리의 퍼포먼스가 정말 탐이 나고 부럽다"고 전했다.기사
- 산다라박(2NE1) - 이효리 팬카페에서 '눈웃음와방횰' 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한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 이효리를 너무 좋아해서 필리핀에서 멜론을 들고 한국으로 왔다. 핑클 콘서트를 보고 이효리 집까지 찾아가 어머니에게 멜론을 전해주고 사인을 받아갔다고 한다.
- 산이 - 2017년 라디오를 통해 학창시절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이효리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과거를 언급했다. 그는 어렸을 때 이효리 씨와 결혼하고 싶었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베이식 역시 이효리 씨는 모두의 이상형 아니었느냐며 맞장구 쳤다.
- 살찐고양이 - 롤모델은 이효리 섹시하면서도 강하고 파워가 넘치는 매력적인 가수가 되는 게 꿈이다. 무대 위에 서 계신걸 보면 카리스마가 너무 넘쳐나죠. 퍼포먼스도 멋있고 모든 게 제가 배워야 할 점이에요.기사
- 선예(원더걸스) - 내 또래 여자 가수라면 이효리 선배님을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운 이들이 많다. 섹시함에 대한 거부감을 없앴다. 이효리 선배님을 통해 섹시하다는 것을 보고 배우며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됐다.기사기사
- 솜이(DIA) - 롤모델은 이효리 선배님이다. 어렸을 때 들었던 ‘10 Minutes’이라는 곡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정말 멋있고 가끔 SNS나 커뮤니티에 자주 보이는 좋은 말씀들이 가슴에 들어와 꽂힌다. 너무 본받고 싶다.기사
- 송민호(WINNER) - 주문과정에서 기왕이면 이효리 선배님을 닮은 인간지능이 왔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속마음을 내비쳤다.기사
- 송백경 - 2017년 6월 라디오스타 방송에서(공교롭게도 그 다음 주가 이효리가 채리나, 가희, 나르샤와 함께 '보스 시스터즈' 촬영 예정이었다.) ' 과거 랩 피처링을 해주고 랩 세션비를 받지 못했던 사실'을 알고, 이효리가 개인적으로 세션비 100만원을 전해줬다'고 하며, 자신의 어머니가 아프셨을 때 치료비에 쓰라고 100만 원 가량의 뭉칫돈을 줬다'며 은인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 수빈(달샤벳) - 롤모델은 이효리 선배님 선배님의 ‘I don't care’ 마인드가 너무 멋있게 느껴진다. 자기 자신을 잃지 않고 당당하게 사는 모습이 존경스럽다. 나도 딱 그렇게 살고 싶다.기사
- 수빈(우주소녀) - 롤모델로 이효리를 언급하며 쪼꼬미 첫 데뷔 날에 환불원정대 선배님들을 뵈었다. 너무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챌린지도 같이 해주셨다. 이효리 선배님 콘셉트가 너무 멋있더라. 그 다음날 샵에 가서 헤어 선생님께 이효리 선배님 같은 머리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며 브릿지 헤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기사
- 수빈(앤화이트) - 가장 존경하는 선배는 이효리 선배님이에요. 어디서나 아이콘으로 통하잖아요. 자신만의 음악 성격도 분명하고요. 특히 방송에서 가식 없는 모습이 제일 좋아요.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뵙고 싶어요.기사
- 시유(비피팝) - 롤모델은 이효리 선배님이다. 자기만의 색깔이 뚜렷하고 음악적, 스타일적인 면에서 뚜렷한 것이 좋다. 패션에도 관심이 많아 패셔니스타인 이효리 선배님처럼 되고 싶다.기사
- 신지(코요태) - 방송에서 이효리 관련 얘기가 나올때마다 '효리 언니는 내가 또 잘 알지~' 라는 식의 친함을 자주 어필하는 편. 함께 쟁반노래방에 출연했을 때도 이효리에 대한 호감을 많이 비췄고, 이효리 또한 신지를 예뻐하는 듯 하다. 12년 해피투게더 10주년 방송이 된 직후“해피투게더 10주년 방송을 재미나게 시청하던 중에~ 우연히도 예전 자료화면에 두번이나 내 모습이 나왔다. 출연하지도 않았는데 기분 묘~하넹! 아무튼, 재미지게 잘봤다. 효리 언니는 여전히 아름답다”라는 식의 트위터를 쓴 적도 있다.
- 샐리(유니콘) - 롤모델은 이효리 선배님이요! 그냥 다 좋아요. 일단 섹시의 아이콘이시잖아요. 인간적인 모습과 봉사활동 하시는 모습 생활하는 모든 라이프 스타일을 다 닮고싶어요.기사
- 엄정화 - 2008년 방영된 '오프 더 레코드, 효리'에 출연해 이효리와 맥주를 마시며 이효리의 무대 매너 등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평소에 인터뷰 등에서도 효리는 내게 좋은 자극을 주는 후배라며 항상 칭찬한다. 실제로도 이효리와 엄정화는 사적으로도 굉장히 자주 연락하는 사이라고 한다. 일례로 최진실 사망 당시 최진실의 자녀들이 우울해하고 힘들어하는 것을 본 엄정화가 이효리에게 연락해 "하루만 같이 놀아달라" 라고 부탁한 적이 있고, 이효리가 직접 최진실의 자녀들을 찾아가 싸인 CD도 전달해주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일화가 있다.
- 에일리 - 이효리 선배님처럼 무대에만 올라가면 멋지게 변하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 제가 어떤 노래를 하든 역시 에일리 라는 느낌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유앤아이'에 출연해 과거 핑클시절부터 이효리의 열성팬이었다고 밝혔다.기사
- 엘리(투엘슨) - 각자 작업하고 싶은 드림 아티스트가 있냐는 질문에 이효리는 한국의 오드리 햅번 같은 느낌도 든다. 자기 삶에 대해 생각하고 가고 있다. 멋있다. 아티스트로 거듭나는 느낌이 들고 예쁘다. 노래를 너무 잘하는 것보다 아티스트로서 자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좋다. 그래서 더 멋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기사
- 영주(더 씨야) - 롤모델은 이효리 선배님과 옥주현 선배님. 이효리 선배님은 그룹에서 솔로로 전향하면서 개인 앨범을 냈는데도 불구하고 그 독보적인 에너지와 아우라는 누구도 따라갈 수 없을 것 같다.기사
- 예아라 - 롤모델은 누군지 물었다. 잠시의 뜸들임도 없이 대선배 백지영과 이효리를 꼽았다.기사
- 오승아(레인보우) - 이효리 선배님의 인간적인 모습들을 참 본받고 싶다. 핑클로 활동하실 때부터 계속 봐왔는데 정말 멋있게 성장하는 분이라고 생각한다. 삶을 대하는 태도나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하시는 모습들이 굉장히 성숙하고 멋진 분이라 느껴졌다. 존경스럽다.기사
- 옥주현(핑클) - 핑클 동료이자, 이효리의 1호팬. 이효리가 데뷔하기 전 HOT의 팬일 무렵부터, 이효리의 사진을 다이어리에 간직하고 다녔을 정도로 좋아했었다고 한다. (상상 플러스 07.5.8) 그렇게 좋아하던 언니가 '핑클'에 들어오자 너무 기뻤다고 한다. '2020'년 싹쓰리에 린다G로 활약하는 언니를 보고 '자유를 억압하는 것들을 끝내버리겠다는 내 멤버가 요즘 많은 이들을 G리게 하느라 바쁘다'며 '아주 부심 오르게 해주고 있다. 그러니 잠시 바람 피우는 거 허락해 줄게' 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이효리가 '바람 좀 피고 돌아갈게 다시 받아줄꺼지?' 라고 답글을 남기자, '당연하지 여보. 당신이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는 댓글로 싹쓰리 활동을 응원했다.기사
- 우즈 - 만나고 싶은 유명인에 이효리 선배님이라고 적었다.
- 유리(소녀시대) - 소녀시대 중에서도 티파니와 함께 이효리 열성팬으로 유명하다. 어릴 때부터 이효리를 좋아했으며, 이효리가 머리카락을 잘 활용하는 것을 런데빌런 안무할 때도 따라했다고 한다.기사
- 유아(오마이걸) - 롤모델은 이효리 이효리 선배님처럼 되게 권위 있는 섹시 디바가 돼 있을 줄 알았는데 아직은 성격적으로 애기 같은 모습이 있고 아직 못 벗어났구나 라고 생각했다. 이효리 선배님처럼 자기 일도 강단 있게 하고 자신의 의사도 표현하면서 그런 것들을 무대나 이런 것도 되게 진취적이게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그만큼 했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기사
- 윤보미, 오하영(에이핑크) - 100일 동안 멘탈을 바꿔서 살 수 있다면 바꿔보고 싶은 사람은?' 질문에 송혜교와 평소 롤모델 이효리를 꼽았다.기사 에이핑크가 9주년을 맞아 다시 쓰는 프로필을 적었는데, 롤모델을 적는 칸에 이효리를 적은 바가 있다. 단독 콘서트에서 솔로 무대로 이효리의 치티치티 뱅뱅을 커버하기도 했다.
- 윤지성(Wanna One) - 유기견 입양에 관심 두게 된 건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 때문인데요. 어릴 때부터 이효리 누나를 정말 좋아했어요. 그분이 유기견과 동물, 여러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잖아요. 그런 효리 누나를 보고 자라서 그런지 저도 유명해지면 그런 사람이 되고 싶더라고요. 옳다고 생각하는 사회 문제에 충분히 목소리를 낼 줄 아는 사람이요.기사 기사
- 윤채경(APRIL) - 2020년 싹쓰리 하실 때 만났었는데, 저희(에이프릴)가 선배님한테 너무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말을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며 편지를 통해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말을 했었다.
- 은빛(코인잭슨) - 이효리 선배님을 존경하는데, 트렌디한 사운드에 눈으로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보여줄 거예요.기사
- 이대휘(AB6IX) - 이효리 선배님이 오래오래 건강히 연예계 활동을 하시는 걸 보면서 나도 저런 연예인이 돼야겠다, 또 후배들한테 그런 선배가 돼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해당 영상
- 이미쉘 - 절체절명의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언니가 해주셨던 말을 듣고 기어가더라도 계속 가보려고 마음을 먹었다. 진짜 존경하고 사랑한며 이효리에게 영상 편지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기사
- 이샘(나인뮤지스) - 롤모델로 선배가수 이효리를 꼽으며 로망이다고 표현했다. 이효리 선배님과 비슷한 시기에 맞물려서 나오게 됐다. 이효리 선배님은 독보적이기 때문에 '경쟁으로 붙어보자'는 이런 느낌 보다는 이효리 선배님의 섹시함을 본 받아서 하고 싶다며 시너지 효과를 내서 이효리 선배님과 섹시라인으로 자리잡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기사
- 이지은(제이큐티) - 핑클의 이효리가 KBS 방송에 출연했을 때 합창단원들이 코러스를 맡은 적이 있었다. 당시 이효리의 모습을 본 이지은의 롤모델은 단연 이효리다. 이효리의 당당하고 섹시함에 반해 가수가 된 케이스다.기사
- 이진솔(APRIL) - 2020년 싹쓰리 하실 때 만났었는데, 너무 긴장해서 말 한 마디도 못 붙였는데, '너희들이 DSP(핑클의 소속사) 애들이구나!' 하며 말을 걸어주셔서 너무 기뻤고, 그 때 사진을 못 찍은 게 평생의 한이 될 거 같다며, 환불원정대 촬영하실 때 함께 사진 찍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
- 이환희 - 이효리 선배님은 나의 롤모델.기사
- 이하영(플레이백) - 롤모델은 이효리 무대에서 특별한 빛이 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무대에서도 정말 아름다우시지만, 소박한 일상을 살고 계신 모습에서도 무대 위와 다른 카리스마가 있는 것 같아요. 저도 그런 매력을 갖고 싶어서 이효리 선배님을 롤모델로 삼았습니다.기사
- 장나라 - 저는 언니가 너무 좋아요. 소심했던 자신과 다르게 섹시해보이고(이때는 이효리가 솔로활동 전이라 섹시함의 대명사로 이름나기 전이었다.), 평소 털털한 성격 등을 보며 걸크러쉬한 면을 좋아했었던 거 같다.
- 전소민(KARD) - 롤모델 이효리, 솔로성공+행복한 결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에서, ‘텐미닛’ 발표했을 때 어릴 때였는데 정말 충격을 받았다. 솔로로 나와 성공하고 멋진 활동 보여주시는 것을 보고 롤모델로 삼았다"며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말했다.기사
- 정지수 - 롤모델 이효리 선배님 강해 보이시지만 마음은 따뜻하시지 않나. 그런 인간적인 면모를 닮고 싶다. 무대를 장악하는 힘,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 그런 점도 너무 닮고 싶다.기사
- 제니(BLACKPINK) - '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해 커다란 꽃다발과 직접 준비한 편지를 선물했고 영원한 우상을 뵙고 이렇게 알게 돼 행복하라며 새해 복 많으시고 올해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 언제나 편하게 연락주시길 바란다, 정말 언니 좋아한다 라고 써 훈훈함을 자아냈다.기사
- 제이제이 - 원래 이효리 선배님을 좋아했다. 무대에서의 카리스마와 예능에 나오는 모습이 어떻게 보면 상반되는 느낌이다. 무대의 장악력과 예능에 나와서 그런 친근한 모습이 배울 점이 많은거 같다.기사
- 제시 - 예전에도 닮고 싶은 가수라고 언급했으며 2015년 '택시'에 출연해 옛날부터 이효리 선배님을 엄청 좋아했는데 마침 이효리 선배님이 함께 작업하자고 연락이 와서 너무 기뻤다고 언급했다.
- 조은애 - 롤모델이 이효리라고 한다.
- 존박 - 유난히 핑클을 좋아했다며 이효리를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 꼽았다. 데뷔 후 이효리를 만나서 절친한 사이가 된 성공한 덕후다.
- 지성(소녀주의보) - 요즘 이효리 선배님처럼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선배님의 연예인으로서의 삶뿐만 아니라 제주도에서의 안정적인 삶 모두 닮고 싶다며 선배 이효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기사기사
- 지코 - 2020년 놀면 뭐하니 촬영분에서 이효리와 함께 촬영한다는 말에 그날 스케줄을 비웠다고 밝혔다.
- 채리나 - 효리야, 많이 좋아해 (2017 라디오스타 534화)
- 청하 - 공공연히 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롤모델이 이효리라고도 여러 번 이야기했다.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때 이효리의 텐미닛을 선곡한 것을 보고, 청하의 팬들은 이효리에 대한 청하의 팬심이 드러났다고 말하기도 했다. 방송에 나와 이효리와 만난 일을 자랑삼아 이야기 하기도 했다.기사기사기사기사
- 최예나 - 동경하는 가수는 이효리 선배님이에요. (5살 때 이효리 선배님으로 케이팝에 입문을 했다고 말하며) 7살 때 사인회에도 간 적 있어요. 얘기하면서 색종이에 사인을 받는 사인회였는데, 아직 어린애여서 말을 걸 수가 없었는데 그래도 사인회장에 가니까 이효리 선배님이 사인을 해주셨어요.기사기사영상 편지
- 카라 - 카라가 존경하는 가수는 이효리. 모두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분이 이효리 선배님이에요. 퍼포먼스적인 부분과 무대에서의 표정 그리고 카메라와 관객을 한 번에 휘어잡는 카리스마를 굉장히 존경하죠.
- 구하라 - 2010년 해피투게더에 나와서 유재석이 '효리는 어떤 선배냐'라고 묻자 나의 롤모델이다라고 대답한 적 있다.
- 니콜 - 롤모델은 이효리 선배님이다. 데뷔하기 전에도 그렇고 무대를 보면서 항상 많이 배우고 있다. 그분의 카리스마나 자유로운 여유 같은 걸 닮고 싶다.기사기사기사
- 박규리 - 변치 않는 롤모델로 가수로서는 이효리를 꼽았다.기사
- 한승연 - 이효리 선배님을 보면서 여자 가수가 예쁘고 귀엽게만 보여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게 됐다. 솔직하고 당당한 것이 매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가수 활동을 시작하고 더욱 절실하게 느낀다.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이 있는데 이효리 선배님의 가장 중요한 매력은 과하지 않게 수위조절에 능하다는 것이다.
- 타이거 JK - 2012년 '이효리&정재형의 유앤아이'에 출연했을 때도 오래전부터 이효리 팬이라고 언급했으며, 2013년 가요대제전 에서 이효리와 합동무대도 섰다. 나중에 타이거JK가 라스에서 밝힌 내용이지만, 이 무대는 이효리가 타이거JK-윤미래 부부에게 먼저 함께 하자고 했다는 후문. 당시 타이거JK가 굉장히 어려울 때였는데 이효리는 JK의 자존심이 다치지 않도록 '이번 무대를 더 멋지게 만들기 위해서는 오빠(타이거JK)와 미래(윤미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효리는 우리 부부의 은인..감사."기사
- 테리쉬 - 롤모델은 이효리 선배다. 에너지, 털털함, 스타성, 센스 모두 닮고 싶다.기사
- 티파니(소녀시대) - 언젠가 꼭 이효리와 함께 음악 작업을 해보고 싶다고 인터뷰 한 적이 있으며 이효리, 엄정화처럼 멋지게 활약하는 여성들을 보며 30대로서 더 멋있게 잘 표현해내고 싶다고 말했다.기사기사
- 틴트 - 신인 걸그룹 틴트, "존경하던 효리 선배님, 이젠 목표" 아직까지 이효리 선배님처럼 섹시한 모습은 무리다. 우리가 하면 '척'이 된다"고 했다. 하지만 "우리 나이 때 표현할 수 있는 귀엽고 깜찍한 모습은 자신있다.
- 미니 - 개인적으로는 이효리 선배님처럼 팬들에게 친근한 가수가 되고 싶다. 연예인이라고 멀게만 느껴지는 건 싫다.
- 미림 - 가수 중에는 이효리 선배님을 존경한다. 무대 위에서 거짓이 없는 가수라고 생각한다. 손 짓 한 번 눈빛 한 번이 모두 프로페셔널하다.
- 메이 - 이효리 선배님 영상을 많이 보고 연습했다. 깜찍하고 섹시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모두 잘 표현하신다. 그래서 이효리 선배님을 멋있다고 하는 거 같다. 심지어 소박하게 결혼하는 모습까지 멋있었다.
- 한송이(미니마니) - 롤모델은 중학생 때부터 이효리 선배님, 아직도 유효하다는 게 너무 신기하다. 얼마 전 국민대 연설하시는 걸 봤는데 너무 말씀을 멋있게 잘하시더라. 물론 선배님은 화려하시지만, 화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기사
- 허찬미 - 롤모델은 이효리 선배님어릴 적부터 이효리 선배님을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어요. 노래, 퍼포먼스, 춤, 예능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다재다능한 모습을 배우고 싶죠. 소신 있는 행보와 독보적인 존재감도 선배님을 따라갈 사람이 없다고 생각해요. 시간이 흘러도 즐겨 듣는 노래를 물어본다면 선배님의 'U-Go-Girl'이에요.기사기사
- 혜나 - 제 2의 이효리 라는 수식어를 의도한 것은 아니고 이효리 선배를 좋아한다고 말한것이 그런 소리를 듣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며 과분하면서도 기쁘다고 말했다. 무대를 장악하는 것을 보면 이효리 선배가 최고라고 생각한다며 선배 이효리에 대한 남다른 마음을 드러냈다. 또 이효리처럼 각종 버라이어티에서 활약을 하고 싶은 포부도 갖고 있다.기사
- 해란(스윙클) - 롤모델은 이효리 선배님 다양한 매력을 가지셨고 대중성있는 모습이 정말 멋지시다.기사
- NS윤지 - 가요계 라이벌은 누구인가 라는 질문에 여자 솔로 가수들의 경우 이효리 선배같은 가수가 되자 라는 공통의 목표만 있을 뿐 경쟁의식은 없다. 워낙 솔로 여자 가수들이 적다 보니, 서로 챙겨주는 부분이 있다"라고 말했다.
- T.O.P(BIGBANG) - 데뷔 전부터 이효리 팬이었고(2004년 7월 싸이월드로 인증.이효리 사진에 '내가 당신을 위해 살고, 당신을 위해 랩을 해서 데뷔를 할꺼라오' 라는 글을 남겼다.) 2007년 당시 방영된 <만원의 행복>에서 이효리와의 만남에서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2008년 연말 대규모 공연 행사였던 MKMF에서 돌발적인 이효리와 키스 퍼포먼스까지 하며 성덕이 되었다.
2.2. 배우
- 고현정 - 이효리는 국가에서 보호해줘야 할 인물이라고 말한 적 있다.
- 공효진 - 2012년 이효리의 '골든12' 콘서트에도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동물 보호 활동을 하면서 이효리와 친분이 생긴 듯 하다. 동물 보호 관련해서 이효리가 대단하다고 수차례 언급했다. 이효리의 추진력 존경스러워.기사
- 김성민 - 드디어 내가 이효리를 안아봤다며 남자가 죽기 전에 해야할 일 중에 하나는 좋아하는 스타를 직접 만나보는 것이 아닐까. 기분좋다고 동경하던 스타를 만난 소감을 밝혔다.기사
- 김혜자 - "너도 이제 시작했구나. 더 열심히 해라. 봉사는 남을 위한 게 아니라 나를 위한 거니 그렇게 생각하고 해야 한다." (2011년 여름, 월드비전을 다녀온 후 전화를 하셔서 칭찬과 충고를 함)
- 박보검 - 어릴 때부터 핑클의 팬이었으며 최애 멤버는 이효리였다고 한다. 박보검이 이효리가 나온 의류 화보를 보고 있는 사진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고 공공연하게 "이효리가 이상형이다", "이효리 팬이다"라고 많이 알리기도 했다. 이 모든 것은 2018년에 방영된 효리네 민박2 에서 제대로 입증되었다.기사
- 설인아 - 한 번은 당시 한창 유행이었던 청청 패션을 하고 털털한 캐릭터의 오디션을 보러 갔다면서 오디션 끝나고 나가려는데 감독이 다 들리게 청청은 왜 입은 거야. 자기가 이효리인 줄 아나 봐. 뒤태 봐. 뚱뚱한 게 무슨 자신감이야 라고 말하더라. 심지어 롤모델이 이효리 선배님이라 충격이 두 배였다 라고 털어놨다.기사
- 유아인 - 이효리 이상순 부부에게 티셔츠를 직접 제작해 만들어주기도 했다.
- 윤시윤 - 핑클 시절 청순하고 긴 생머리가 잘 어울리는 예쁜 모습에 좋아했었다고 한다. 2013년 '맨발의 친구들' 예능에서 한 말로 만나보니 ''예쁘다기보다는 멋있는 사람''이라며 달라진 느낌을 표현하였다.
- 이하은 - 제 롤모델은 이효리씨였어요. 물론, 이효리씨가 건방지다는 말이 아니라 여성 톱스타로서 제가 생각하기에 최고는 이효리씨거든요. 어쨌든 연기를 쉬면서 살짝 조바심이 나기도 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성장의 디딤돌을 밟은 느낌이에요.기사
- 최진실 - 이효리는 천의 재목이다. 효리 친구가 드라마(세잎클로버)가 잘 안 된 후에 연기를 안 하고 있는데, 포기하지 말고 계속 도전해 봤으면 한다." 05년 어느 날
- 황정민 -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이효리 찐팬.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이효리가 비와 합동 축하공연을 펼칠 때 잠깐 객석에 잡힌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황정민이 옆에 있던 신하균에게 "박수쳐 박수!!" 라고 한다. 해피투게더3에 나와 본격 사랑고백을 하기도 했다.기사
2.3. 방송인
- 김남희 - 이효리 씨의 행보가 자신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동물 보호나 환경 보호 등 좋은 일에 앞장 서는 걸 봤다. 너무 멋있어 보였다. 나도 할 수만 있다면 그런 선한 영향력을 닮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기사
- 김구라 - 나를 용서해준 이효리, 그릇이 큰 사람이다. 대인배로 인정한다. (2013년 화신 촬영 후, 인터뷰 내용) 라는 말을 했고, 이후로 좋은 업계 동료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 김주철, 김주현 - 이효리 국민댄스를 개발하여 이슈를 시키면 이효리씨가 만나주지 않을까 하는 소박하고 발랄한 마음이 담겨져 있는 곡이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정말 이효리씨를 꼭 한번 만나고 싶다고 마음을 전했다.기사
- 노홍철 - (1:53 소개팅에 안 나온 그녀) 놀러와 (05.1.8)& 퀴즈와 음악사이 (20.3.31) 노홍철 깜짝 고백 "이효리와 소개팅 잡혔었는데…"
- 박명수 - 이효리가 13년 결혼 후 돌연 제주도로 떠나자 박명수는 수차례 이효리가 다시 방송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언급하며 평소 이효리가 게스트로 나올 때도 팬이라고 말하기도. 유독 다른 스타들보다 이효리한테 약한 박명수이다. 박명수 “이효리 보고싶다, 방송 참 맛있게 해.”기사
- 박은지 - 내 롤모델은 이효리..엑셀 분석 자료도 있어 이효리 씨가 무대에서는 섹시하지만 무대 밖에서는 풀어지는 매력이 있다. 나도 섹시함과 털털함을 동시에 지닌 연예인이 되고 싶다.기사
- 유재석 - 넌 영원해! (2014년 무한도전 '토토가' 섭외를 위해 제주도로 찾아갔다가 콩농사를 지으면서 "이젠 늙어서 핑클의 이미지를 먹칠하게 된다"라며 자신없어하는 이효리에게 한 말이다.해당 영상 '지금 제주도에서 고사리나 따고 있을 때가 아니야...' ( 2020년 놀면뭐하니 '환불원정대'에서 뮤직비디오 콘셉트 촬영을 할 때 이효리의 모습에 감탄하며 했던 말.)해당 영상
- 이광용 - 자신의 트위터에 이효리. 막연히 멋지다고만 생각했는데 이 인터뷰를 접한 후 존경의 마음이..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라며 인터뷰 2개를 올렸다.기사
- 이사배 - 인터넷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 중 수차례 이효리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으며 최근 성덕이 되었다. 은퇴해도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해당 영상해당 영상
- 장영란 - 이효리가 인스타그램을 그만둔다는 글을 남겼을 때 효리 씨 안 돼요. 보고 소통하고 큰 힘이 됐는데. 나의 최고의 연예인. 따뜻한 사람. 상처 받았을까 봐 마음 아팠는데 아프지 말고 상처받지 마요. 늘 응원합니다 라는 댓글을 남겼다.기사
2.4. 댄서
- 리헤이(댄서) - 이효리 덕에 댄서 됐다. 어린 시절 저에게 힙합의 매력을 보여주신 아티스트와 연관이 있다 라며 중학교 1학년 때 TV에서 이 분이 딱 나오는데 옷과 퍼포먼스는 물론 헤메코(헤어, 메이크업, 코디)까지 완벽했다. 그 분 덕분에 열심히 노력해서 댄서가 됐다 라고 감사함을 전했다.기사
- 미나명(댄서) - 같이 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이효리를 꼽았다. 이효리 너무 사랑한다. 그런데 한 번도 뵌 적이 없다. 이번에 또 신곡 무대를 잘 봤다 라고 입을 열었다. 그 마인드가 좋다. 되게 솔직하시지 않나. 내가 존경하는 캐릭터를 갖고 계신다 라며 방송에 출연해 후배들에게 영향을 주는 부분도, 저도 댄서로서 감정이입이 되고 그랬다. 저 혼자 공감대를 많이 쌓고 있다 라고 이효리에 대한 팬심을 이야기했다. 또 그는 이효리에게 편지를 보내라는 말에 "언니 저는 미나명이라고 합니다. 너무 좋아합니다. 필요하시면 불러주세요. 사랑해요"라고 했다.기사
- 아이키(댄서 겸 안무가) - 이효리가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효리 언니는 결혼 전과 후 모두 사랑한다. 가수 이효리도 좋아했었지만, JTBC '효리네민박'을 보고 더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환불원정대에서 함께하면서 그 분의 모든 걸 롤모델로 삼게 되었다'라고 말했다.기사 기사
- 주민정(안무가) - 파이널에 초대하고 싶은 자신의 롤모델로 가수 이효리를 꼽아 눈길을 꼽았다. 여자분들은 팝핀을 안하시니까 사실 팝핀으로서의 롤모델은 별로 없다고 하면서도 주관이 뚜렷하고 여러모로 멋지신 분을 좋아한다. 파이널에는 이효리씨 초대하고 싶다. 춤, 노래 등 실력도 좋으시고, 성격도 좋으신 것 같아 평소 좋아하는 편이다. 그리고 약속도 잘 지키실 것 같다고 밝혔다. 기사
2.5. 그 외 유명인
- 이연(모델) - 롤모델에 대해서는 프로페셔널함을 잃지 않는 가수 이효리와 탤런트 현영을 꼽기도 했다. 결혼 후에도 자신의 모습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두 사람을 통해 이연 역시도 MC로서의 모습을 꿈꾸기도 했다.기사
- 전지영(쇼호스트) - 롤모델로 이효리를 손꼽았다. 여자들의 워너비 이효리는 유기견 입양을 독려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는 등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데, 이효리처럼 파급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라는 말을 남겼다.기사
- 박시윤(모델) - 롤모델은 이효리 카멜레온 같은 사람이라는 수식어가 이효리처럼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을까? 일상생활과 일에서 서로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이라 더 멋있는 것 같다. 다양한 촬영 상황에서는 손끝, 눈빛 하나로 분위기가 달라지는 모습, 일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가볍게, 현명하게 대처하는 모습도 정말 멋있다. 트렌드를 선도하고 당당한 모습이 좋다.가사
- 박서진(모델) - 롤모델로서는 언제가는 이효리나 보아처럼 되고 싶다"고 밝혔었다. 특히 CF와 뮤직비디오에 여러 번 얼굴을 비친 박서진은 주력을 가수로로 하더라도 결국에는 이효리와 같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활동을 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었다.기사
- 유민주(파티시에) - 워너비로 여겼던 여성상을 꼽자면. 자유롭고 진취적인 여성이요. 이효리 씨가 대표적인 것 같아요. 또 여성 리더도 롤 모델이었어요. '천재 소녀’로 불렸던 윤송이(현 NC소프트 사장) 씨가 생각나요.기사
- 오혜연(쇼호스트) - 만능엔터테이너 이효리가 롤모델이다 물론 자체로도 정말 매력 있고 ‘천생 연예인’이지만, 봉사 활동은 물론 다방면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게 너무 닮고 싶다.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라고 존경심을 밝혔다.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