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익 張思翼 | |
<colbgcolor=#283593><colcolor=#fff> 출생 | 1949년 ([age(1949-01-01)]세) |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 |
학력 | 광천중학교 (졸업) 선린상업고등학교 (졸업) 명지대학 경상학부 (경영학 / 학사) |
데뷔 | 1994년 장사익 소리판 '하늘 가는 길' |
소속사 | 행복을 뿌리는 판 |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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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6년 11월 5일 EBS 스페이스 공감 (263회) '찔레꽃' [1] |
대한민국의 가수. 대중음악 전문 가수. 그야말로 가장 한국적인 느낌으로 노래를 부르는 가수이다. 대표작으로 찔레꽃이 있다.
국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 왔으며, 2006년 국회 대중문화, 미디어 대상 국악상, 1996년 KBS 국악대상 금상, 1995년 KBS 국악대상 대통령상 등 국악 방면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다. 1997년 SBS 드라마 임꺽정 OST, 그리고 서태지와 아이들의 2집 타이틀 곡인 하여가 태평소 파트를 연주하여 유명해졌다.
데뷔한 계기가 꽤나 드라마틱한데, 40대가 되도록 직장을 15군데 전전하다가 친구이자 피아니스트인 임동창(林東昌)[2]의 권유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관객과의 호흡을 중시하며 라이브만을 고집해왔기 때문에 실력에 비해 대중에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인물이다.
하지만 그의 노래를 들어본 사람이라면 그의 가창력과 현 대중가요판에 유일하게 활동하는 순수 국악계통의 목소리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컨트리 뮤직이 가장 미국적인 음악이듯이, 장사익의 음악은 가장 한국적인 음악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2. 활동
2007년에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특별 대표로 임명, 2015년에는 친선대사로 임명되었다. 2015년에는 필리핀 태풍 하이옌 피해 지역 유니세프 사업 현장 방문하고, 2016년에는 유니세프 70주년 기념 KBS ‘사랑나눔의 희망음악회’ 출연하는 등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3]2012년에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콘서트를 진행했다.
2015년 3월, KBS 공사창립 42주년 특집 콘서트 '이미자 장사익'에 출연했으며, 동시간대 드라마들을 제치고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4]
2016년 초에 성대결절이 발생하였다. 2015년 말부터 쌓여온 무리가 원인이 된 듯. 결국 향후 스케줄 뿐만 아니라 가수로서의 생명도 불투명 하게 되었다.
다행히 2월 초에 받은 수술이 잘 되어서 오는 10월 5일에 다시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 장사익의 노래
장사익이 자신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부적응자들이 많다고 말한 적 있다. 치유하는 음악이라는 뜻인 듯. 기사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에 나와 애국가를 아이들과 함께 불렀다.
불멸의 이순신 게임을 해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최종 보스를 쓰러뜨리고 엔딩과 함께 흘러나오는 노래를 기억하는가? 그것이 바로 장사익이 부른 '독도사랑노래' 이다. 노래
작사:김봉우, 작고:한 울, 노래:장사익
가자가자 어서가 내님실은 돛단배야
해뜨는 동해바다 독도로 가잔다
어서가자 어서가 한민족의 사랑싣고
찬란한 우리역사 펼치는 그곳
민족의 혼을 담아 숨쉬게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말하고 있는
독도야 독도야 우리독도야
가자가자 어서가 희망의 돛을달고
갈매기 반겨주는 독도로 가잔다
어서가자 어서가 칠천만의 사랑싣고
찬란한 우리문화 우리의 정신
민족의 역사속에 희망을 주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말해주고 있는
독도야 독도야 우리독도야
가자가자 어서가 내님실은 돛단배야
해뜨는 동해바다 독도로 가잔다
어서가자 어서가 한민족의 사랑싣고
찬란한 우리역사 펼치는 그곳
민족의 혼을 담아 숨쉬게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말하고 있는
독도야 독도야 우리독도야
가자가자 어서가 희망의 돛을달고
갈매기 반겨주는 독도로 가잔다
어서가자 어서가 칠천만의 사랑싣고
찬란한 우리문화 우리의 정신
민족의 역사속에 희망을 주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말해주고 있는
독도야 독도야 우리독도야
2019년, 70세의 나이에도 뛰어난 기량을 보인다. #
2022년 2월 26일에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여 멋진 공연을 선사했다. KBS 제작진 측에서도 이 날 만큼은 경연이 없는 콘서트 및 축제와도 같은 분위기로 고품격 무대들을 연출했으며, 최백호, 소향 등도 특별출연 하였다.
2024년 9월 16일에는 가요무대에서 추석기획 '장사익의 소리길 고향길' 공연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