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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독자 시점/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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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독자 컴퍼니 ]
||<-4><table width=600><table bgcolor=#fff,#1f2023><bgcolor=#000> 파일:전독시_기타_로고_김독자 컴퍼니.png ||
구원의 마왕
김독자
패왕
유중혁
흑염마황
한수영
월하현제
유상아
강철검제
이현성
충왕
이길영
멸망의 심판자
정희원
해상제독
이지혜
비스트 로드
신유승
의선
이설화
무장성주
공필두
악마 백작
한명오
초월좌들의 왕
장하영
방랑자들의 왕
이수경
가장 어두운 봄의 여왕
페르세포네
유중혁 동생
유미아
[ 화신 ]
||<table width=600><table bgcolor=#fff,#1f2023><width=25%><bgcolor=#483d8b> 망상악귀
김남운
||<width=25%> 선동가
천인호
||<width=25%><bgcolor=#FFF08C> 예언자
안나 크로프트
||<width=25%><bgcolor=#c09376> 미희왕
민지원
||
역설의 백청
키리오스 로드그라임
구원교주
니르바나 뫼비우스
파천검성
남궁민영
[ 성좌/마왕 ]
||<table width=600><table bgcolor=#fff,#1f2023><bgcolor=#483d8b><width=25%> 심연의 흑염룡 ||<bgcolor=#f66b05><width=25%> 악마 같은 불의 심판자
우리엘
||<bgcolor=#000><width=25%> 은밀한 모략가
■■■
||<bgcolor=#f8b62e> 긴고아의 죄수
제천대성
||
고려제일검
척준경
지고한 빛의 신
수르야
부유한 밤의 아버지
하데스
가장 오래된 꿈
■■■
격노와
정욕의 마신

아스모데우스
지옥 동부의 지배자
아가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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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깨비 ]
||<table width=600><table bgcolor=#fff,#1f2023><width=25%> 비형 ||<width=25%> 비류 ||<width=25%> 영기 || 비유 ||
[ 기타 ]
||<table width=600><table bgcolor=#fff,#1f2023><width=25%> 멸살법 작가
tls123
||<bgcolor=#000><width=25%> 철혈의 패왕
유중혁
(1,863회차)
||<width=25%><bgcolor=#483435> 군주 학살자
재환
|| ||
[ 외전 ]
||<table width=600><table bgcolor=#fff,#1f2023><width=25%><bgcolor=#fff> 선동 학살자
이학현
||<width=25%><bgcolor=#cc1100> 멸마의 심판자
정희원
||<bgcolor=#000><width=25%> 패왕
유중혁
||<bgcolor=#c09376> 1사도 편집자
지은유
||
2사도 킬러킹
차성우


1. 개요2. 화신
2.1. 제8612 행성계(지구)
2.1.1. 한국
2.1.1.1. 현실 인물2.1.1.2. 멸살법의 등장인물
2.1.2. 일본2.1.3. 미국2.1.4. 인도2.1.5. 러시아2.1.6. 중국2.1.7. 기타
2.2. 제9781 행성계(피스랜드)2.3. 73번째 마계2.4. 무림계
2.4.1. 제1 무림계2.4.2. 제2 무림계
2.5. 환생자들의 섬
2.5.1. 531번 섬(소섬)2.5.2. 카이제닉스 제도(본섬)
3. 성좌4. 마왕5. 이계의 신격6. 도깨비7. 거신8. 기타9. 외전

1. 개요

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의 등장인물을 서술하는 문서.

2. 화신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제8612 행성계(지구)

2.1.1. 한국

2.1.1.1. 현실 인물
2.1.1.2. 멸살법의 등장인물

2.1.2. 일본

그 후 등장이 없다가 최후의 시나리오 때 등장하는데 도깨비들이 악의적으로 편집한 독자의 행적을 보며 경악하다가 오해를 풀고 독자의 편이 되어 싸운다.

2.1.3. 미국

파일:셀레나킴 전독시.jpg}}}||
'왕의 수호자'란 특성을 가진 건강한 인상을 주는 동서양 혼혈 미녀. 예언자 안나 크로프트가 만든 화신 집단 '차라투스트라'의 일원으로 안나의 심복이다. 안나와 마찬가지로 성운 아스가르드로부터 후원을 받는 화신이다.[19] 별자리의 연회에서 유중혁을 두려워해 참석하지 못한 안나 대신에 미국 대표로 성좌들의 연회에 참석해 독자를 만났다. 원작에선 독자가 많은 도움을 얻은 '불살의 왕' 특성의 원 소유주였다고 한다.

여러모로 흑막스러운 분위기가 강한 안나와는 달리 상냥한 심성을 지녔다. 독자도 멸살법 전체에서 괜찮게 보는 몇 안되는 인물이라고. 미식협에 참석하러 가는 길에 동행하게 된 독자가 안나와 서로 침묵을 고수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자 안절부절 못하다가 먼저 나서서 독자에게 말을 건다. 안나의 화신이 죽으면 어쩔거냐는 선넘은 발언에 분노한 독자가 일행 전체를 위협하자 잠시 공포에 질리나, 목적지에 도착하고선 예의를 차려 안나의 잘못을 대신 사과한다.

안나의 계획에 말려든 이리스가 죽을 위기에 처하자 독자에게 이리스를 구해달라고 애원한다. 그러나 독자가 있는 중앙 홀은 오직 성좌들만을 위한 장소였던 탓에 곧바로 다른 성좌들의 분노를 사서 제대로 설명도 못하고 안내인에게 질질 끌려나간다. 다행히 독자는 그녀가 못다한 말이 무엇인지 어느 정도 알고 있었고 실제로 움직일 마음도 먹었기에 무의미한 행동은 아니었다.

이후 한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기간토마니아> 시나리오 직전에 안나 크로프트와 함께 등장하였다. 안나 크로프트의 말에 따르면 김독자와 만난이후로 눈에 띄게 침울해있었다고 한다. 이는 셀레나가 더이상 안나 크로프트와 함께 동행하고 싶지 않아서였는데, 주종계약으로 묶여있어 강제로 동행하고 있었기때문. 이를 눈치챈 김독자가 주종 계약을 풀 것을 걸고 안나와 내기를 하여 주종계약이 풀리게된다. 하지만 결국 나중엔 자기 스스로 안나가 이끄는 차라투스트라에 몸담은 모양.
[화신, '셀레나 킴'의 ■■은 '이룰 수 없는 꿈'입니다.]

에필로그에서는 안나 크로프트 일행 중에서 유일하게 김독자를 구하기 위한 집단회귀에 참가한다. 그 후 집단회귀에서 돌아온지 2년 후엔 마르크와 함께 음식점을 차린다.

2.1.4. 인도

2.1.5. 러시아

파일:이리스 전독시.jpg}}}||
성운 <아스가르드> 쪽의 화신. '붉은 광장의 전신'이란 칭호를 가진 러시아 대표 화신. 별자리의 연회에서 독자와 처음 대면한다. 어린 나이에 자존심까지 세서 아무것도 없어 보이는 독자를 매우 무례하게 대한다. 가뜩이나 멸살법 원작에서도 이리스를 싫어하던 독자는 그녀를 알면서도 모른 척했다. 계속 독자에게 까불지 말라면서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으나, 막상 연회가 시작되자 독자가 무수한 성좌들의 환호를 받는 장면을 보고 독자가 사실 자신과 비교할 수도 없을만큼 대단한 화신이었음을 알고 당황하다 이내 호의적인(존경하는 듯한)태도를 보인다.

2부 시점에서 독자가 미식협에 참석하러 가는 길에 안나 크로프트의 일행으로 재등장하는데, 저번에 독자에게 무례했던 일로 쉽사리 말을 건네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사실 독자를 불편해하는 게 아니라 그 사이에 팬이 됐는지 부끄러워하며 독자의 화신이 되고 싶다는 의사를 은연 중 내비친다. 하지만 이미 신유승을 화신으로 둔 독자는 부정적인 의사를 표했고[20] 이에 시무룩해 하다가 "당신의 화신이 운명에 의해 죽으면 어떻게 하겠냐"는 안나의 말에 분노한 독자를 보고 겁에 질린다.

이후 안나의 꾐에 넘어가 안나가 미식협을 위해 만든 시나리오에 참여했다가 죽을 위기에 처한다. 독자의 도움으로 간신히 살아남지만 그 도움이 대가를 받기 위한 것이라며 지원해준 아이템도 도로 뺏어갈 거라는 등 매번 선을 긋는 독자의 태도에 조금 섭섭함도 느낀다. 시나리오 막바지에 피할 수 없는 위기에 맞닥뜨리자 일시적으로 독자의 화신체가 되어 적들을 쓰러뜨린다.

사실 이리스는 굳이 독자가 돕지 않았어도 성좌 목요일의 천둥의 도움을 받아 그를 배후성으로 삼으며 오히려 이득을 볼 예정이었다. 안나가 이런 계획을 미리 알려주지 않았기에 이리스도 셀레나도 착각했던 것. 그러나 이리스가 동료들이 산채로 잡아먹히는 꼴을 보며 엄청난 공포와 절망을 맛본 건 변하지 않으므로 안나를 예전처럼 믿기는 어려워 보였고, 결국 성마대전의 123번 국지전에서 안나를 버리려는 아스가르드 성운 편에 서서 안나를 잠깐 적대하기도 했다.[21] 그래도 안나가 다시 아스가르드와 함께 행동하면서 풀리긴 했지만.

2.1.6. 중국

이후 에필로그에서 집단회귀에 참가한다.무사히 도착했다. 미세먼지가 있는::

2.1.7. 기타

2.2. 제9781 행성계(피스랜드)

2.3. 73번째 마계


2.4. 무림계

2.4.1. 제1 무림계

2.4.2. 제2 무림계

2.5. 환생자들의 섬

2.5.1. 531번 섬(소섬)

2.5.2. 카이제닉스 제도(본섬)

3. 성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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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마왕

5. 이계의 신격

6. 도깨비

그나마 대도깨비들중에서는 정신이 똑바로 박혀있지만 결국 김독자를 응원한 비형과는 다른 선택을 하고 소멸한다.

7. 거신

8. 기타

9.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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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그래봤자 10화 정도밖에 읽지 않았다.[2] 사도들은 유중혁이 대부분 처리했다.[3] 죽기 직전에 독자가 코인 농장을 부순 것을 보고 김독자의 소문을 들먹이며 김독자를 싸이코라고 부르고 마지막까지 자기 잘못을 생각하지 않았다.[4] 이후 김독자는 성흔 '자기합리화'를 획득한다.[5] 이때 방철수를 감싸주던 사람들은 금호역에 있던 모녀다.[6] 본편에서 김독자는 방철수를 보고 원래 나쁜 놈이라기 보다는 세상에 절망한 자들 중 하나였다고 평가했다. 근본부터 썩은 자가 아니라 세상에 절망하여 쉽게 악에 물든 인물이었던 것.[7] 이학현은 깡패왕은 멸살법에도 전독시에도 나온 적 없는 인물이라 등장인물이 아닐거라 여겼지만 방철수라는 것을 알아보고 인호파라고 하는 이유도 알게된다.[8] 또는 그림자의 왕.[9] 그나마 있는 다른 대사는 죽기 직전의 단말마인 "뭐, 뭐야!", "크아아악!"(...)[10] 선지자들의 도움을 받아 구한 S등급 무기. 응축된 마력의 고리를 날릴 수 있다.[11] 아무래도 중립 외교의 대명사인 조선의 광해군이 모티브인 걸로 보인다. 그의 배후성이 광해군일지도.[12] 어차피 구원교에 붙었다가 구원교가 패배했으니 더 이상 살아남기는 힘들 듯 하다.[13] 연재본에서는 총리.[14] 연재본에서는 구한말의 침략자.[15] 이 설정은 단행본의 설정이다.[16] 이 설정은 단행본 설정이다. 소설에서는 멸살법에서의 배후성 역시 여덟 머리의 군주라고 한다.[17] 배후성이 달라진 것인지, 아님 재앙의 왕이 되기전에 유중혁이 해결한 것인지 불명.[18] 후에 뱀을 베는 자의 화신이 될 것이 암시된다.[19] 재밌는 점이 별자리의 연회에선 올림포스 소속의 성좌 '최후의 양심'이 하사한 '불굴의 이지스' 설화를 계승했다고 하는데 정작 미식협으로 가는 길에선 배후성이 아스가르드의 성좌라고 한다.[20] 배후성 계약은 둘 이상의 화신과도 할 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후원 가능한 성흔이 줄어들게 된다.[21] 물론 이리스 입장에서 안나 편을 들어봐야 좋을 게 없는 상황이었으니 어쩔 수 없는 면도 있었겠지만, 안나에 대한 신뢰가 흔들린 것도 영향은 있었을 것이다.[22] 이 승리로 인해 김독자와 유중혁은 '이적에 맞서는 자' 설화를 얻게 된다.웹툰 베댓 중 '그럼 유희열쯤 되나'하는 식의 말이 있었다.[23] 멸살법에서도 나온 적 없는 묘사로, 유중혁 뺨을 '두 대 갈긴' 정도가 멸살법 최고의 미모 묘사이며 이조차 겨우 3명이 될까 말까 한다. 독자는 징벌자를 보고 모든 미의 기준이 무너졌다는 생각까지 한다.[24] 악마 백작인 한명오도 단 한 방의 공격에 나가떨어졌다.[25] 상인이 '무림인 공식 고막 여친' 운운하는 걸 보면 꽤 인기는 있는 듯.[26] 독자가 부러지지 않는 신념을 얻은 상자다.[27] 선악의 이중주에서 김독자 컴퍼니의 거대 설화가 악이라고 주장할 때, 구원의 마왕은 마왕이고, 덜떨어진 마왕이긴 하지만 어쨌든 마계의 주인이므로 그의 모든 행동은 악하다는 한심한 논리를 펼친다(...).[28] 성마대전 이후에 등장한 것으로 보아 로노베와 같이 '종말의 구도자'의 일원인듯 하다. 아니면 참전하지도 못하고 소섬, 중섬에서 탈락했거나.[29] 꿈의 주재자 혹은 하늘의 사자로 불리는 케른고스에서 섬겨지는 신으로 스스로를 사자의 형상으로 나타내보이며 달에 거주한다고 한다. 이후 드림랜드의 신이 되었다고 한다[30] 독자가 말하길 올림포스 12신에 준하는 성좌인 수르야를 포함한 수 명의 성좌들 모두를 씹어먹을 정도로 강하다고 한다.[31] 심지어 사서의 이미지를 의식했는지 안경까지 쓰고 있다.[32] 아예 이를 두고 독자에게 은혜를 입은 것이라며 신격은 은혜를 입으면 반드시 갚는다고 표현한 걸 보면 굉장히 마음에 든 듯.[33] 예전에 다섯 번째 시나리오에서 나온, 이계의 신격의 힘을 빌리는 절대 왕좌도 이계의 언약의 일종이라고 한다.[34] 첫 등장시는 하스터의 이명 중 하나인 형언할 수 없는 하스터(Unspeakable Hastur)과 유사한 수식언이라는 점에서 하스터란 추측도 있었으며, 몇몇 댓글에는 요그 소토스 아니면 아자토스로 추측하는 댓글도 있었다. 하지만 본체 마치 '안개' 같았다는 점과 진명이 5글자라는 점에서 더 네임리스 미스트라는 추측이 더 신빙성을 얻었고 이후 다음 편에서 확정되었다.[35] 스토리상의 역할이나 입지, 전개를 보면 진 최종보스는 수르야(열차)이고 아득함은 히든보스에 가깝다.[36] 작중에서는 코끼리가 개미를 보지 못한다고 비유했다. 바꿔 말하면, 설화급의 성좌조차도 이 신격에게는 개미나 다름 없다는 말이다.[37] 기본적으로 성좌들과 이계의 신격의 진명에는 그 자체의 힘이 존재한다. 일개 화신따위가 성좌의 진명을 들으면 이에 영향을 받을 수 있을 정도. 허나 일개 화신도 아니고 설화급 성좌위에 오른 척준경이 고작 진명을 좀 불렀다고 그 힘을 직격으로 얻어맞은 것이다. 그야말로 상식 밖의 힘이라고 할 수 있다. 아마도, 크툴루 신화에서도 인간들은 그레이트 올드 원과 아우터 갓의 이름을 발음할 수가 없는데, 그 이유는 무의식적으로 이름을 부름으로 인하여 광기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한 본능적 방어기제이며, 한 술 더 떠서 원작 크툴루 신화에서 아우터 갓의 정점이자 세계관 최강자인 마왕 아자토스인 경우 제대로 부르면 존재 자체가 소멸한다.[38] 이를 두고 작중에서는 '우주의 격'이 다르다 라고 표현했다. 초월좌들은 노력만으로 성좌에 닿을 정도로 긴 역사를 쌓았지만, 그조차도 이 신격에게는 티끌 수준에 불과할 정도라고.[39] 애초에, 이 신격의 정체가 더 네임리스 미스트라는 것을 생각을 해보면은 어찌보면은 당연하다면 당연한데, 크툴루 신화에서 더 네임리스 미스트는 그 다크니스와 더불어 그 아자토스의 혈통을 잇는 아자토스의 자손에 해당되는 존재이며, 들리는 말에 의하면은 보통 아우터 갓의 수장인 요그 소토스의 조상에 해당되는, 아우터 갓들 중에서도 아주 높은 격, 최소한 못해도 최상위급의 격을 지녔다고 할 수 있는 외신이다.[40] 그리고 독자가 말하길, 이 분신조차도 '현 시점의 악마 같은 불의 심판자, 긴고아의 죄수, 심연의 흑염룡이 한꺼번에 나타나면 모르겠다' 라고 한다. 이 분신조차도 각 설화의 최상위권 성좌들 셋이 같이 덤벼도 그 결과를 알 수 없는 수준이라는 것.[41] 크툴루 신화에서도 볼숨과 같은 케이스를 제외한다면은 그레이트 올드 원과 아우터 갓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운이 좋아도 미치고, 운이 나쁘면은 그 자리에서 바로 즉사하게 된다. 특히 아자토스인 경우에는 보는 것만으로도 존재의 근본이 파괴되어 소멸된다.[42] 사람들이 해일이나 지진 등의 자연재해를 인격으로 보고 지탄하지 않듯, 성좌들 역시 재해나 다름없는 이 '형용할 수 없는 아득함'을 지탄하지 않는다고 서술된다.[43] 아닌게 아니라, 조아라 댓글에서도 미쳤냐는 댓글이 꽤나 달려있고, 이이제이하는 도중 전멸하는 거 아니냐는 우려가 섞인 댓글이 있다.[44] 근데 어디까지나 분신을 상대한 전투였다. 그점을 고려하면 분신의 힘이 제각기 천차만별이어도 이상할 건 없다.[45] 석존이 죽었기에 봉인관리는 유상아의 몫이었는데, 전 묵시룡이 나오는건 막았지만 얘가 나와버린다.[46] 크툴루 신화에서도 과거, 현재, 미래는 모두 요그 소토스 안에서 모두 하나라고 나온다.[47] 일명 '이름 없는 것들'인 다른 세계선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은 자들이다. 새로운 세계선으로 편입되는 대신 모든 기억과 살아생전의 모습을 잃는다.[48] 독자가 독각과 함께 언급한 것을 보아 나름 네임드인 듯 한데, 이름도 그렇고 서울에서 큰 규모를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아마 유중혁을 주로 방송해서 동선이 겹치지 않은 듯.[49] 이름처럼 다리가 하나다.[50] 독자를 빼앗으려고 비형이 시나리오를 불법으로 조작했다는 누명을 씌워서 구독좌들을 이탈하게 만들고 김독자에게 자유를 구속하는 것과 5 대5 비율, 독자가 갑이 아닌 을 이라는 김독자에게 불리한 조항만 있는 계약서를 내밀었다.[51] 채널의 수준이 높은 이유도 이런 짓을 한두번한 짓이 아닌 것도 있는 듯 하다.[52] 김독자가 이벤트 언급할 때 바로 방송을 끊었지만 그게 독이 되어서 도쿄돔의 구독좌들이 대부분 비형의 채널로 이동했다.[53] 후에 한국 채널 국장이 된 비형과 함께 일본 채널 국장이 되긴 했으나 한국과 일본의 화신들의 격차를 보면 같은 국장이어도 비형이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54] 관리국은 비울이 개입하기 전 김독자의 방식으로 끝내는 전개가 참신하다며 흥미로워해서 그냥 끝낼수도 있었음에도 바울이 망쳐놔서 서울 관리국의 비상이 떨어졌고 관리국도 원래는 성좌였는데 성좌의 자격을 잃은 도깨비인 터라 모든 도깨비가 성좌들을 존중하는 것이 아니었고 성좌들이 개입의 여파를 나눠서 감당하지 않으면 강제 개입을 한 도깨비 혼자서 전부 감당해야한다. 바울은 성좌들이 채널에서 나간 것조차 눈치못챘다.[55] 이때 관리국은 재밌겠다는 듯이 웃으며 승낙했다.[56] 바울은 구속당하면서 힘을 빼앗겨서 저항이 불가능했다. 독대에서는 생명을 빼앗을 수 없고 두들겨 패는 것은 가능하지만 이런식으로 악용하는 행위를 하면 패널티로 코인이 빠져나간다. 하지만 김독자는 원래 코인이 많았고 바울이 워낙 보상이 큰 시나리오만 준비한터라 김독자는 코인이 넘쳐났다. 결국 자기꾀에 자기가 넘어간 꼴. 김독자에게 뛰어난 지능이 발목을 잡을 것이라고 한 말을 자기가 고스란히 돌려받은 셈이다.[57] 설화명은 '이야기꾼을 능멸한자'.[58] 3번이나 징계를 받았기에 강등은 불가피했다.[59] 하급 도깨비가 된 탓에 중급도깨비가 된 영기 밑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김독자에게 원한을 품어서 방해하려다가 영기에게 막혔다. 바울이 중급도깨비였을때 영기가 일처리가 서툰 신참 도깨비였던 것을 생각하면 바울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굴욕인 셈.[60] '중급 도깨비장' 이라 당시엔 중급 도깨비였는지, 하니면 상급 도깨비였음에도 중급 도깨비의 장을 맡고 있었던건지는 불명. 다만 늬앙스를 보면 당시에도 상급 도깨비였던 것 같다[61] 사실 멸살법의 텍스트의 모습이긴 했지만 당시 짧게 보인 모습은 이후 등장하는 바람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딴판 수준에 가까웠다. 전독시 본편에서는 여유를 잃지 않고 항상 하게체로 말하는 '느긋한 높으신 분'에 가까웠던 바람이 당시에는 부하 직원들을 쪼거나 닥달하는 '중간 관리직'의 모습이 더 두드러졌다. 심지어 대놓고 시발이라는 욕설까지 사용했으니..[62] 뉘앙스상 '이야기의 왕', 즉 도깨비들의 왕으로 추정된다.[63] 각각 검은색, 흰색 정장을 입었다고 언급된다.[64] 이때 에덴의 가장 지고한 성좌인 메시아도, 가장 거대한 악인 제 1마계의 바알도 모두 도깨비 왕의 또다른 이름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65] 김독자가 친척들과 학교생활등의 사회에서 배척당해 멸시당하고 어머니와의 관계가 소원해진 것도 이 작자 때문이다. 사실상 김독자의 불우한 삶의 가장 큰 원인. 결국 살아서도 죽어서도 아들이나 아내에게 민폐를 끼치는 인물.[66] 다만 적어도 친척들에게 학대받거나 사회에서 배척당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하물며 이수경과 사이가 멀어지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67] 전작의 절대자. 사실상 전작 세계관의 가장 오래된 꿈이니까 틀린 오해는 아니었다. 세계가 달랐을뿐[68] 스타 스트림의 시스템들은 '권한'을 가지고 읽는 것이라서 제4의 벽이 방어할 수 있지만, 재환의 '의심'과 '이해'는 권한이 아니라 아예 뜯어본다고 할 정도로 엄청나게 자세히 살펴보고 사고하는 것이니 가능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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