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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8:28:50

전차로 D/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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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판 Lightning Stage ~ Rising Stage까지 요약된 영상(후반부 짧막하게 Shining Stage의 내용도 나온다.)

해당페이지에서는 전차로D의 등장인물과 차량. 게임판 차량에 대한 성능평가 등을 기술한다. 동인시리즈답게 원작의 인물과 동일하게 나오며, 성격이나 설정을 원작과 크게 빗나가지 않는 선에서 적절하게 어레인지 시켰다. 또한 개그노선을 탄 이후부터는 거의 모든 등장인물들이 개그화 되었다. 동인지는 현재 세이부 전철 에피소드까지 나와있으며, 게임판은 도큐전철 에피소드인 Shining Stage까지 나와있다.

사철회사의 경쟁답게 일본 전역에 존재하는 수많은 차량들이 나오며 회사도 다양하다. 원작은 케이한신 지역 한정이었으나, 전국으로 스케일이 확산되는 중, JR에 대한 묘사도 자세해지고 있다. 게임판 시리즈는 현재 Lightning Stage, Burning stage, Climax stage, Rising stage, Shining stage 이렇게 5개가 나와있는 상황. 동인게임이라는 특성상 자잘한 버그나 오류가 많은 편인데, 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추가 패치를 제공함으로써 해결하고있다. 또한 패치를 통하여 전작의 차량을 후속편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되어있어 뒤쪽 시리즈로 갈수록 사용가능한 차량이 많아진다. 차량의 성능도 시리즈마다 드리프트, 곡선주행, 한쪽바퀴 주행 등의 분야별로 상향되거나 하향당하는 등 이런저런 변경점을 구현하고 있다.

클리어 완료된 에피소드에 한하여 기본배정된 차량이 아닌 다른 차량을 사용 가능하며 Burning Stage 이후부터는 cpu의 차량까지 바꿀 수 있다. 하지만, CPU는 AI가 아닌 스크립트 주행이라 차량성능이 어떻든 무조건 지정된 스크립트대로 움직여서 사실상 거의 스킨이나 마찬가지. 다만 스크립트라 해도 차량이 가진 고유의 스펙이 어느정도 반영되고 있기때문에 플레이어가 고성능 차량을 선택하고 CPU에게 똥차를 선택해주면 스크립트를 무시할 수 있는 에피소드들이 있긴하다.

여담으로 작중 등장하는 차량들의 종별 표시기에는 경기(競技/Duel)가 표시되며, 행선기에는 배틀하는 노선의 종착역이 표시되는 소소한 디테일이 있다.

2. 한큐 전철

2.1. 타카라즈카 본선 - 원작의 아키나 Speed Stars

한큐 2000계 전동차
한큐 2300계 전동차[1]

한큐 2000계 전동차 2000F+2050F 병결. 실차에서 2000계의 2000호 차량은 선두차가 아닌 중간차이기 때문에 이와같은 편성은 존재하지 않고,[2] 병결한 2050F는 1984년 산요 본선 차량과의 추돌사고로 2050호차만 폐차 후 대체신조되고 노세 전철[3]에 양도되어 1754F로 운행중이다. 세계관이 철도쪽으로 옮겨져서 자신의 차량이라는 개념이 아닌 기관사가 회사의 차량을 운행한다는 철도의 세계관을 따른것인지 종종 2000F이외의 다른차량에 승무하는 모습도 나온다. Lightning스테이지 교토본선에서는 한큐 2300계 전동차 2356호를 운행하며, 8화 세이지와의 대결 직전에는 이즈키와 함께 5100계로 승무하는 장면도 나온다. 원작인 이니셜D와 마찬가지로 천부적인 운전감각을 가진 기관사. 좀더 헤타레가 강조돼 운전승무 이외에는 늘 멍하니 있는 경우가 잦다. '타쿠미씨'라는 이중인격 또한 보유. LS에서는 편성문제를 제외하면 객차간 관통문이나 실내재현이 준수하게 모델링 되어있었으나 무슨이유에선지 BS부터 실내재현도 삭제되고 관통문 폭도 줄어드는 고증오류가 생겨버렸다. 새로 공개된 Shining Stage에서 타쿠미의 2000F는 4량+4량 편성으로 바뀌었고, 차량에 구 한큐전철마크가 추가되었다. 더불어 해당 시리즈에서 선두차량 이외의 차량번호도 밝혀졌다.

타쿠미의 2000계는 본작에서 에피소드 대부분을 정식으로 함께 플레이할 차량이다. 실차량은 1960년에서 1962년까지 제작. 60년대에 제조된 오래된 차량 특성답게 Burning Stage까지는 특출난점 없는 그저그런 차량에 불과. 오히려 표준적인 성능이아닌 그 이하의 성능을 보여준다. 일단 탈선이 너무나 잘된다.. 탈선에서 답이없는 수준은 전 시리즈 동일. 본작의 2000계는 강철차량의 특성을 재현하여 구배에서의 가감속의 영향을 크게 받도록 재현을 했는데 이러한 특성은 인게임에서 양날의 검으로 작용한다. 9화 스도 쿄이치와의 배틀 이후 구동계가 나가는 것은 원작과 비슷. 새로운 엔진과 계기판으로 교체하는 부분은 이쪽도 미니 신칸센의 대차와 12단 마스콘으로 바꾸는 것으로 재현하게된다. 12단 마스콘을 달고나오는 Climax stage부터는 최고속도가 160대로 상승한다. 다만 이쪽에서는 10단에서 12단까지 올라가는 속도가 더딘편. Rising stage에서는 편륜드리프트의 등장과 더불어 드리프트시 가속성능이 무시무시할 정도로 향상되었다. 풀놋치 도달 시간도 전작보다 상향. 드리프트 속도의 향상덕분에 본 작에서 패치없이 쓸 수 있는 차량들중에서 드리프트가 어느정도 익숙해진다면 토모유키의 1720계를 그나마 대등하게 이길 수 있는 차량. 그 외에도 탈선이 쉬웠던 2000계지만 브레이크를 이용한 편법[4]으로 감속하지않고 다시 선로에 복귀하는게 가능해져서 손이 빠르다면 이러한 단점도 커버할 정도로 성능이 상향되었다. 테크닉이 받쳐준다면 어마어마하게 성능이 달라지는 차량. 2020년 출시한 Shing stage에서는 전작의 드리프트 성능이 약화되어 돌아왔으나 해당 시리즈의 차량들의 성능이 전체적으로 평준화 되어있으며 2000F같은 경우 경사가속 성능이 좋기때문에 상위 클래스를 유지하게 되었다. Lightning stage에서는 7001F, 8200F와 함께 내부재현이 되어있으며, Burning stage까지는 차량 간 관통문이 넓게 재현되어 있었으나 이후에는 좁아졌다. 실차에서 2000계의 단독편성은 한큐전철에서 1992년에 전량 은퇴. 한큐의 자회사격인 노세전철에서 개조하여 1500, 1700계라는 새로운 이름을 부여받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으며, 1500계는 2016년 5월 고별운전을 끝으로 한큐+노세 54년간의 운행를 끝마치게 되었고, 1700계는 아직도 32량의 차량이 재적하고있다. 노세전철로 양도된 이후에도 2000계 특유의 컴프렛서 작동음은 건재하다. 이정도면 이쪽도 103계에게 꿀리지않는 장수만세전동차.

타쿠미의 사기성이 미키선배 추격전에서 드러나는데... 모기 나츠키를 납치한 미키 선배를 추격하던 있지도 않은 텐가차야역에서의 궤간변경을 20초 내에 해버리고 중 둘이 엇갈리게 되자 급한 마음에 반대편 운전석으로 갈 여유가 없어 그냥 그자리에서 추진운전=후진으로 복선 드리프트를 한다(...) 이 모습은 CLIMAX 에서 재현이 되며 후진이기 때문에 화면 또한 1번칸이 뒤로오는 후진 포지션이며 드리프트 또한 타쿠미가 운전중인 1번칸이 아닌 8번칸에서 드리프트를 한다.

복면기관사와의 배틀에서는 교토본선이 주무대. 따라서 2300계를 사용하게 된다. 탑승자 과실이긴 하다만 인명사고가 났는데 어째서인지 타쿠미는 기관사를 계속하고 있다.. 카이의 시코쿠 2000계와 아츠로의 뮤스카이와 같이 틸팅이 되는 차량인데, 만원전철의 특성을 이용해 강제로 기울이는 '셀프진자'라는 기술이기 때문에 이쪽은 미묘하게 다르다. Lightning stage에서는 복선드리프트 없이 셀프진자만 가능했지만, 이후 시리즈에서 틸팅이 화살표입력으로 바뀌면서 패치된 2300계는 다른 차량과 동일하게 드리프트가 가능하다. 드리프트가 없는 Lightning stage에서는 상당한 숙련자용 차량이다. 가속성능이 시리즈 최악급으로 매우 나쁘며[5] 탈선 후 선로복귀를 하게되면 다시 암걸리는 재가속의 반복. 결과적으로 실속을 최소로 하는 주행이 필요하다. 더군다나 일정속도를 초과하면 셀프진자 상태에서도 탈선이되기 때문에 상황을 판단하면서 적절하게 제동도 걸어줘야한다. 4단 마스콘 차량이지만 최고속도가 198km에 육박하는 엄청난 속도의 차량이다.[6] 만원전철이라 구배의 영향도 심하게 받기때문에 오르막/내리막 코스에서 가감속 정도가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Rising stage 에서는 드리프트기능이 추가[7]되어서 Lightning stage보다 수월해졌다. 여담으로, 유일하게 노치가 4단인차량이다. 이후 Shining Stage 에서도 등장. 노치가 최대 4단인건 여전하고 Rising Stage 에서 보여준 성능을 그대로 보여준다. 셀프진자 성능은 전보다 상향되었다. 모든 코너를 셀프진자로도 전부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 다만, 노치3단 이후로는 가속력이 떨어지고 최고속도에 도달하는데 시간이 엄청 걸린다. 다만 엄청난 속도는 여전하므로 스토리 진행때 이런 속도로 달리면 스크립트를 무조건 씹어버린다. 드리프트의 모션이 조금 빨라지긴 했으나 드리프트를 하면 오히려 속도가 떨어지므로, 셀프진자를 적극적으로 써야된다. Lightning Stage에서 보여준 경적음을 여기서 울려볼 수 있게 됐으며, 복면기관사의 첫 배틀 중에 있던 승객 이벤트를 재현하는것이 생겼다.[8] 또한 골에 들어갈 때 승객들이 해냈다! 라는 말을 한다. 실차량은 2015년에 고별운전을 끝으로 은퇴.
한큐 4050계 구호차
주로 타쿠미와 같이 승무해 차장을 하는 경우가 많다. 동인지에서는 도쿄에서 온 2인조와의 배틀에 타쿠미가 이츠키의 4050계로 2인조를 상대하는 에피소드가 나왔으며, 게임판에서는 2020년 출시된 Shining stage에서 당당하게 에피소드의 한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4050계 + 6000계 2량과 함께 편성되어있으며, 차량에 변신기믹이 있어 변신후에는 6000계가 920계로 바뀌면서 드리프트와 최고속도가 증가하게된다. Shing stage 출시 이전에는 차량도 차량이거니와 드라이버 특성상(...) 전체적인 성능이 비참하게 나올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앞서 언급한 변신기믹덕분에 변신 후에는 무려 170km로 달릴 수 있는 차량으로 나왔다.[9] 다만 최고속도를 제외한 경사가속이나 라이트닝 풀노치의 성능은 좋지 못하다.
한큐 7000계 전동차.
7011F승무. 전차배틀쪽의 운전실력은 뛰어나진 않지만 원작처럼 폭넓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 타쿠미가 미키선배에게 납치된 나츠키를 구하러갈때 덴가차야역까지 가는 경로에 대해서 알려주는등 조력자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다. 엠페러가 등장할 즘에 사령으로 발령받아 사령실로 옮겨 갔다. 마코의 마음을 알고 그녀가 기다리는 침대특급 카시오페아를 타기위해 동분서주하나[10] 간발의 차로 놓치고 만다. 게임판에서는 7011F는 2020년 출시된 Shing stage의 도쿄에서 온 2인조 에피소드에 npc로 등장하며 해당 에피소드를 클리어하면 직접 선택해서 주행도 가능하다. 경사가속의 이점을 제외하면 평범한 스펙으로 드리프트를 사용하지않고 그립주행을 고집한다면 모든 에피소드를 클리어함에 있어서 상당한 테크닉이 필요한 중급자용 차량. 료스케의 마룬스타와 동일하게 7000계를 승무하고있지만 이쪽은 은색띠가 없으며, 차량 지붕측면에 한큐 아이보리 띠가 추가된 현행타입이다. 또한 알루미늄 차체이기 때문에 강철차체인 료스케의 마룬스타보다 1량당 약 3t이 더 가볍다.
한큐 6300계 전동차. 6330F를 승무.[11] 게임판에서는 스토리 전개성 캐릭터로 등장하기 때문에 켄지의 6330F는 게임판에서 전혀 등장하지 않고있다. 동인지 9권[12]에서 6330F에 승무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며, 차량소개에도 정식으로 소개되고 있어 켄지의 애차라는 것이 증명 되었다. 추후 게임판으로 등장할지는 미지수. 실차는 교토선 특급이었던 2800계를 밀어내고 교토선 특급으로 활약. 이후 9300계가 교토선 특급으로 새로이 등장 함으로써 은퇴하는 듯 싶었으나 일부편성이 아직도 현역으로 운행중이다. 남은 편성중 6354F편성은 '교트레인'이라는 관광특급열차로 엄청난 수준의 리뉴얼을하여 한큐 교토 본선에서 활약 중.

2.2. 고베 본선 - 원작의 아카기 레드선즈

한큐 7000계 전동차

마룬스타라는 애칭을 가진 급행사양의 7001F를 승무한다. 더불어 원작과 동일하게 레드선즈의 리더역할을 맡고있다. 타쿠미와의 배틀이라던가 스도 쿄이치와의 배틀 결착 이전까지는 정상적인 인물로 그려지는듯 했으나.. 배틀 종료후 별 희한한 마술을 선보이며 개그캐릭터로 전락. 이후 프로젝트D 원정에서도 조력자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빼놓지않고 혼신의 힘을 다해 망가져 주고 있다. 토부전철 에피소드에서는 토모유키와의 배틀을 앞둔 타쿠미를 등에 업고 그 기나긴 토죠본선의 코스답사를 시켜준다던가.. 도큐전철 에피소드에서는 본인의 염원을 이루기 위해 대형사고를 기획하는 정신나간 행동도 벌이고 있다.

게임판 Lightning Stage에서 스토리상 가장 마지막에 배틀하는 상대로 승리조건은 우메다역에 7001F보다 먼저 골인.[13] 케이스케에게 타쿠미와의 대결에서 패배하면 최전선에서 한발짝 물러나겠다는 말을 하면서 진심을 다해 배틀하겠다는 간지나는 연출이 나오며 배틀이 시작된다. 그리고 정말로 한발짝 물러나게된다. 원작이나 동인지의 내용을 모르는 유저들이라면 진엔딩 조건을 알기가 난해한데 특정 포인트에서 동인지의 내용을 그대로 따라가지 않으면 진엔딩을 볼 수 없다. 이시바시역 급커브 진입전에 제동을 걸어 료스케의 7001F에게 추월 당해서 이벤트를 발생시켜야하는데 이부분은 동인지에서도 당황하며 오버페이스로 달리던 타쿠미가 비상제동을 걸면서 추월당하는 부분이다. 엔딩을 결정짓는 중요한 부분이지만 게임에서는 이부분에 대한 이벤트를 재현하지 않아서 동인지를 접하지 않은 유저라면 이시바시역에서 무작정 달려나가다 이벤트없이 추월당한다.[14][15] 추월 이벤트를 정상적으로 진행시키고 핫토리역에서 이벤트가 발생하기 전까지 절대로 7001F와 차이가 많이 벌어지면 안된다.[16] 핫토리까지 이벤트를 제대로 달성시켰다면 핫토리역에서 료스케의 구동계에 이상이 생기면서 점점 따라잡힌다. 이후 대등하게 달려나가다가 나카츠역 커브에서 한큐 고베 본선(진행방향의 오른쪽)을 이용하여 드리프트를하면 이벤트가 발생하면서 추월, 지켜보고있던 신고와 타케시의 감탄사 이벤트가 발생, 뒤따라 들어오는 7001F의 단류기가 나가는 소리가 들리면서 엔딩크레딧이 나온다. 이전 에피소드에 비해 실수를 용납하지 않지만, 편법도 있고 이벤트 조건만 상황에 맞게 맞춰준다면 크게 어렵지않은 상대. 추월 이벤트까지 제대로 진행시키고 우메다 역 진입시에 7001F의 라인으로 도착하면 엔딩크레딧이 나오기전에 대형사고가 나는것을 볼 수 있다.[17] 게임판 2편 Bunrning Stage에서 료스케의 7001F로 스도 쿄이치와 배틀을 하는 동인지 10화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리믹스 된 테마곡 Sand of time과 하드보일드한 라이벌 연출이 어우러져 배틀의 몰입도를 높였다. 7001F의 성능이 평범하면서도 준수한 편이고 한큐 고베본선이 난이도 높은 코스가 아니기 때문에 클리어하는데는 크게 문제가 없다.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마스콘의 변화가 한번 있었으나 전체적인 성능은 데뷔작인 Lightning Stage부터 Rising Stage까지 2000F의 상위호환격 차량이라고 정의내릴 수 있다. 최고속도가 높은편이지만 곡선, 드리프트, 한쪽바퀴주행 모두 아주 뛰어난 부분없이 평범한 차량. 이후 게임판 5편 Shining Stage에서 1.10패치를 통해 추가되었다. '마룬스타 부스트'라는 새로운 기능의 추가로 이전의 평범했던 성능의 차량이라는 평가를 완전히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드리프트를 사용하면서 게이지가 쌓이게 되는데 게이지가 파란색이 되면 space키로 마룬스타 부스트를 단계별로 발동시킬 수 있으며 4단계에 해당하는 max상태가되면 7001F의 최고속도는 178km를 달성하게 된다. cpu가 스크립트주행을 하는 스토리모드에서는 체감이 적을 수 있으나, 타임어택 모드에서는 기록의 차이를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기능 중 하나가 추가가 된 것. 또한 해당 시리즈에서 전체 차량 차번이 공개되었으며 2013년 12월 이전 마룬스타와 동일한 8량 편성 시절의 7001F의 차번을 계승했다.

여담으로 이케타니의 애차와 동일한 형식이지만 료스케의 7001F는 철강 차체, 이케타니의 7011F는 알루미늄 차체라는 차이가 있다. 마룬스타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료스케의 7001F와 동일하게 차량 전체에 은색띠를 두르고 있는 한큐전철차량은 지금껏 나온적이 없다. [18]

배틀테마는 Sands of time(Lightning Stage), Sands of Time 2011(Bunring Stage) 스토리진행중에도 종종 나오는 등 명실상부한 료스케의 전용 테마곡.
한큐 8200계 전동차. 케이스케의 8200계는 첫 등장시에 고증오류로 8량으로 운행했으나 게임에서나마 양산화를 성공시킨 감동실화 Lightning Stage 이후 고증오류가 고쳐져 2량으로 운행한다.[19] 타쿠미와의 배틀이후에는 형과함께 사이좋게 개그캐로 전락. 선로에 서 있다가 들어오던 타쿠미의 열차에 깔려버리더니 후에 또 진입하던 료스케의 열차에 깔려버리고, 켄타의 대결때 카운트를 하면서 개그를 치더니, 타쿠미와 스도 쿄이치의 2차전 이후 코가시와 카이와 타쿠미와의 배틀에선 쿄이치에게 납치(?) 당해 엠페러의 마스코트가 되기까지 한다. 마스코트의 이름은 케이스케군. 그 이후에도 다시한번 등장하는데 다이키와의 대결때 료스케에의해 또 한번 변모...

게임 내에서는 첫작품 Lightning stage의 첫 배틀상대. 테마곡은 'Going My Way'[20] 곡선주행에서 매우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차량. 2000계가 제동없이 주행하면 탈선되는 구간을 8200계는 제동없이 통과하는 경우가 많다. 최고속도도 2000계보다 이쪽어 더 앞서지만, 실차가 알루미늄차체라는 특성때문에 구배나 곡선영역에서 받는 추가 가속이 약하다. 2000계가 12단 마스콘을 들고 나온 이후로는 평균속도는 동일해졌으나 각종 드리프트 사용시에 나오는 속도는 2000계보다 뒤쳐진다. Climax stage전후로 최고시속이 상향되었으며, 게임 내에서는 2000계 다음으로 에피소드에서 정식으로 많이 운행하는 차량. 프로젝트d 출범 이후에는 비중이 더 늘어나 Rising Stage 에서는 아츠로, 스마일리 사카이를 상대로 2번 정식으로 운행하게 된다. Lightning stage에서는 7001F, 2000F와 함께 내부재현이 되어있으며 위에서 언급한 편성 수 오류 이외에도 자잘한 변경점이 많은 차량인데 Burning stage이후부터는 원작의 FD와 동일하게 덕트 에어로 스커트로 교체하여 나온다. 8250호에도 팬터그래프가 달려있는건 함정. Climax stage부터는 다시 삭제되어 나온다.[21] 덤으로 역행 노치 단수가 4단에서 5단으로 변경되었다. Shining Stage 에서는 성능이 약간 상향. 가속성능이 좋으며, 코너링 성능은 여전히 안정적이고 빠르다. 탈선할 때 감속하는 속도가 느려 빨리 돌아오며 또한 2량채로 탈선해도 감속하지 않게 바뀌어 마스콘 조작은 더 편하다. 다만, 마스콘 위주의 주행을 염두에 두는 것인지 드리프트는 약한 편이다. 또한 원작의 FD의 변경점을 따라 하단 스커트를 안개등이 있는 에어로 스커트로 교체했으며, Tc칸 윗부분에 스포일러가 추가되었다.
한큐 8000계 전동차 8008호. 켄타의 8008F편성은 더블암이 주류인 8000계의 유일한 싱글암 차량인데 본작에서도 이를 충실하게 재현하였다. 첫 등장시엔 원작과 별 차이점 없이 킨테츠 오사카선에서 비 오는 날 타쿠미와 이와키 세이지에게 패배했는데, 엠페러전 이후로 료스케의 정보원으로 맹활약. 원작에서 프로젝트D편의 주요 해설역이란걸 묘하게 비틀었다.

Burning Stage 에서 정식으로 등장. 원작과 동일하게 료스케와 케이스케가 타쿠미에게 패배한것을 못마땅하게 여겨 케이스케와 타케시의 배틀이 끝난 직후 타쿠미와 레인배틀을 하겠다고 자처하고 나선다. 전작에 비해서 난이도가 낮아진 Burning stage 특성상 어렵지 않게 상대할 수 있다. 다만 이벤트하나를 발생시켜야 하는 조건이 있는데 무로구치오노역 직전 터널에서 후륜드리프트로 이벤트를 발생시키지 않으면 따라갈 수 없게 설계를 해놓았다. 차량성능은 전체적으로 료스케의 7001f같은 느낌을 받지만 고속영역과 드리프트 모두 이보다 낮은 성능을 보여주는 하휘호환 차량. 최고속도 도달까지 가속성능이 애매하다는 단점도 가지고있다. 여담으로 13화에서 켄타의 8008F가 NPC로 초반에 잠깐 나오는데, 배틀 시작 직후에 정지 후 추진운전을 하여 8008F뒤쪽으로 간뒤 다시 추진운전 후 복선드리프트로 8008F를 밀면 케이스케의 8200F, 켄타의 8008F, 와타루의 2800F 3개의 차량이 고베본선을 달리게 된다.

여담으로 이부분 한정으로 카운터를 세는건 케이스케가 하는데,[22] 료스케와 케이스케의 개그가 나오면서 카운터가 시작된다.(...) 개그캐의 시작점은 여기서부터 일지도..

2.3. 고베 고속철도, 아리마선, 산다선

한큐 2800계 전동차(냉방화 이후 2비차 타입)

2801F승무.[23][24] 동인지 첫 등장은 켄지와 이케다니의 6330F 근처로 와타루의 2801F가 빠르게 지나가는 것으로 등장. 이후 10화 료스케와 쿄이치의 대결에서 2801F 지붕위에 올라가 여동생 카즈미와 함께 대결을 지켜보는 모습으로 짧게 등장. 9권 이후로 개그화된 분위기에 맞춰 이쪽은 엔진문제로 타쿠미와 언쟁이 붙어 카즈미에게 뺨을 맞았던 원작의 상황에서 더 나아가 카즈미가 휘두르는 레일을 정통으로 맞는다. 거기에 중증 시스콘기질을 가지고 있으며[25] 이유를 알수 없는 특훈 매니아기질까지 있다. 그런 이유로 타쿠미와의 배틀에서 상하행 교대때마다 좌석통로에 허들을 세워놓고 뛰어넘어서 반대편 선두차까지 간다거나[26] 천장에 도넛을 달아 점프를 해서 먹는다거나[27] 밀가루 사탕찾기를 한다거나 하는등의 기행을 일삼는다. 결국은 계속되는 상하행 교대시에 불필요한 운동회로 힘이 빠질대로 빠져버려 집중력이 흐트러진 틈을 타서 타쿠미에게 추월당해 패배하고 만다. 게임상의 구현의 문제 때문인지 게임판은 동인지와 결말이 살짝 다른데, 추월당하지않고 교대지점까지 가거나 와타루와의 거리를 벌려놓으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원작에서 케이스케와의 즉석배틀은 타쿠미가 와타루와 배틀하는것을 지켜보러 갔다가 잠든 후 꿈속에서 하는 것으로 어레인지 되었으며, 회송차량으로 위장하고있다가 기습적으로 배틀을 걸어온다. 한큐8200계와 2800계 한신9000계와의 충돌로 인한 개드립이 최초로 탄생한 것도 이때다. 타쿠미와의 배틀이 끝난 후 도큐전철로 전직한다. 이후의 행보는 아래 도쿄급행전철 항목에 서술.
게임판에서는 Burning Stage 스토리에서만 짤막하게 등장하고 Climax Stage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원작의 쇼마루 배틀을 어레인지해서 선형이 좋지않고 단선구간이 섞여있는 고베고속철도, 아리마선, 산다선에서 배틀을 한다. 게임으로 재현하는데 한계가 있었던 것인지 1회전으로만 구성된 배틀이며 추월당하지않고 결승선에 도착하거나 와타루를 일정거리 이상 떨어뜨리면 클리어 조건이 달성된다. 거기에 배틀 자체에 오류가 있어서 출발 전 규칙안내가 뜨기전에 부정출발을 할 수가 있다. 단선구간에서는 아무리 탈선을해도 게임 시스템상 와타루가 추월을 할 수 없고 부정출발을하면 앞서 말했던 후자의 조건을 빠르게 충족해서 쉽게 클리어가 되어버려 여러모로 동네북 같은 상대가 되어버렸다. 이후 에피소드인 케이스케와 와타루의 꿈 속 대결에서는 플레이어 차량이 와타루의 2800계로 설정되어 있다. 프로젝트D 출범 이후 플레이어가 주구장창 타쿠미와 케이스케로만 달려야 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이례적인 부분.[28][29] 해당 에피소드는 꿈 속 배틀이기때문에 추월을 시도하거나 치열하게 달릴필요 없이 적당히 달리다보면 충돌 이벤트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클리어가 된다. 여담으로 배틀 초반에 추진운전을 이용해서 정차되어있는 켄타의 8008F 뒤쪽으로 가서 다시 정방향으로 달려 복선드리프트로 8008F를 밀어내면 3편성의 차량이 동시에 달리게 할 수 있다.

원작처럼 타쿠미의 2000F와는 여러가지 차별점이 있는데 타쿠미의 통근형 3비차이고 와타루의 2801F는 특급형 2비차로 외형적인 측면부터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와타루와의 배틀시점에서 이미 2000F의 마스콘을 싹 갈아 엎었기때문에 타쿠미의 마스콘은 12단, 와타루의 마스콘은 5단으로 내부장비의 차이도 있다. 게임판에서의 성능상 차이라면 Climax Stage에서는 둘의 표정속도는 크게 차이가 없지만 2000F는 드리프트 가속이 우위에 있으며 2801F는 코너성능이 우위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드리프트가 없으면 탈선의 위험도가 큰 2000F보다 곡선에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며, 라이트닝 풀노치의 혜택을 강하게받아 라이트닝 풀노치 시전시 가속도가 매우 빠르게 올라가는 장점이있다. 다만 편륜드리프트이 등장한 Rising Stage에서는 타쿠미의 2000F가 드리프트시에 최고로 도달하는 속도가 200km가까이 도달하는 반면, 와타루의 2801F는 편륜드리프트로 속도를 최대한으로 끌어내도 많이 나와야 180km정도에 머무르기때문에 토모유키전같은 고속의 상대와 대전시에는 아무리 유저의 테크닉이 뛰어나다 할지라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불리하다는 단점이 생겨버려 두 차량의 운명이 명확하게 갈려버렸다. 실제차량은 교토선 특급으로 제작되어 2비차로 운행되다가 1975년 후배격 특급차량인 6300계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통근형으로 격하되어 3비차로 개조되었다. 이후 1995년 3비차 개조로 인한 차체강도 저하와 냉방장치용 모터 발전기의 호환불가 등의 이유로 해당 계열은 은퇴하였고 2001년에는 부수차량까지 이탈하여 완전히 전폐되었다.

배틀테마는 Tenderness

3. 킨키 일본 철도 - 원작의 묘오기 나이트키즈

킨테츠 21000계 전동차

21000RF UL-R 승무. 실제 21000계 전동차는 흰바탕의 차량이지만 나카자토가 이니셜D에서 검은색 GT-R을 타는걸 반영하여 검은색 바탕의 차량으로 어레인지 되었으며, 명칭 또한 UL-R이라고 불린다.[30] 케이스케 이후 등장하는 배틀상대로써 "통근열차는 특급열차를 이길수 없다."라고 말하면서 한큐2000계 따윈 한방에 발라주겠다라고 큰소리를 쳤다. 코너의 재가속에서 한신의 제트카와 맞먹는 가속력을 자랑하고 나름 특급열차의 위력을 과시하나, 공전감지장치를 끄고 무리하게 달린 탓에 과부하로 인한 모터 폭발에 의해 패배. 이후에는 킨테츠 오사카선에서 케이스케8200F와 힐클라임 배틀을 벌여 분전하나 마지막 코너에서 뒤쳐져 패배. 동인지 한정으로 타쿠미와 카이의 킨테츠 나라선 배틀 후반부에도 신고와 함께 잠깐 등장한다. 평소에 21000RF는 고이도 검수차고 지하 100m의 비밀 검수선에 유치되어 있다는 설정이 있다.

게임판에서는 1편인 Lightning Stage에서 첫 등장. 본작에서 2306F을 제외하면 두번째로 높은 표정속도를 가지고 있다. 다만, 한쪽바퀴주행시 가속이 필요이상으로 붙어 탈선이 잦을 수 있으니 적절한 타이밍에 제동을 하거나, 드리프트를 사용해야 한다. 중량급 차량인 이유로 드리프트발동이 다른 중량급차량에 비해서도 상당히 무겁다. 데키3과의 배틀에서는 중후반부 모터과열 이벤트가 있는데 이때 전동기의 한계까지 몰아서 주행하면 최고 300km까지 속도를 올릴 수 있다. 하지만 한계점을 넘겨버리면 차량이 폭발하여 그상태로 게임이 끝나버린다. 그래서 과열 이벤트에서 놋치오프 해 놓고 올라간 속도를 유지하는 편법주행의 사용을 추천한다. 본작의 시스템상 다시 놋치를 잡으면 표정속도로 되돌아가니 주의. 2편 Burning Stage 에서도 등장하여 케이스케의 배틀상대로 나온다. 해당작품에서 표정속도가 높은 차량이 몇몇 등장하였지만 여전히 161km의 속도는 어반라이너의 장점이다. 다만 드리프트성능이 등장차량 중 최저수준까지 너프를 당했으며 저항제어차량임에도 발차음이 VVVF차량의 것으로 되어있는 오류가 있었다. 3편 Climax Stage에서는 대부분의 차량이 표정속도가 상향되어 어반라이너의 장점이 사라지는가 싶었지만, 이쪽도 덩달아 171km로 상향이 되었다. 문제는 스크립트 주행을하는 cpu특성상 해당작품에서 상향이 의미없을 정도의 취급을 받고 있다는 것과 중요한 성능인 드리프트 가속이 형편없다는 것. 4편 Rising Stage에서도 발차가속성능이 살짝 상향된 것 이외에는 여전히 취급이 좋지않다. 더군다나 드리프트성능이 에피소드 클리어를 결정짓는 해당작품 특성상 여전히 드리프트 가속이 구린 어반라이너에게는 힘겨운싸움의 연속이다. 5편 Shining Stage에서는 1.13패치를 통하여 등장. 11년만에 팬터그래프 위치의 오류수정과 중간운전대 차량까지 넣어서 모델링을 싹 갈아엎은채 등장했다. MT비에 따라 라이트닝 풀노치 성능이 갈리는 해당작품에서 초중량급 전체M차량이라는 어반라이너의 특성은 와타루의 8500改를 뛰어넘는 라이트닝 풀노치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지속시간또한 길어서 미친 고속영역 가속성능을 보여준다.[31] 다만 드리프트를 사용하지않는 드라이버 특성을 더욱 충실하게 반영해버린 탓에 드리프트성능은 전 차종 최저수준으로 이전보다 더욱 너프되었으며, 그래도 나쁘지않았던 코너성능 또한 너프를 먹어서 마스콘워크만을 사용한 주행시에는 어느정도 컨트롤이 필요하다. 새로운 기능인 'RB26 풀가속'을 space키로 발동시킬 수 있다. 발동시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스토리모드에서는 타쿠미와 케이스케 중 해당 에피소드 탑승자의 대사가 나오며, 프리런 모드에서는 나카자토의 특급요금 드립과 함께 발동이 된다.[32] 가속성능과 최고속도가 비약적으로 증가하지만 놋치를 잡고있는 동안 속도계기판 옆 게이지가 차오르면서 풀차지 상태가되면 발동이 풀리고 쿨타임 상태에 돌입하게 된다. RB풀가속은 총 3번까지 가능하며 3번째에서 한계치를 넘어가면 모터가 폭발하여 자주불능상태가 되어버리니 주의해야 한다.

풀가속 발동시 능력치
첫번째 발동 - 최고속도 188km/지속시간30초/쿨타임 발생시 162km로 쿨다운
두번째 발동 - 최고속도 205km/지속시간10초/쿨타임 발생시 145km로 쿨다운
세번째 발동 - 최고속도 220km/지속시간 5초/쿨타임 발생 후 자주불능상태
단행본1권 마지막부분 소개파트에 선행등장했었으나 이때는 후속편 없이 기획되었던 탓에 흰바탕의 실차와 동일한 스펙으로 소개가 되어있었다.[33] 후속편 발행 확정으로 지금의 검은 어반라이너의 모습으로 어레인지 될 수 있었다. 전차로D에서 21000계는 8량편성을 하고 있으나 실제 21000계 기본편성은 6량으로 8량은 증결편성2량이 추가되었을때 볼 수 있는 편성이다. 게임판 5편인 Shining Stage에서 보다 실차와 가깝게 모델링을 갈아엎었지만 1.13패치 기준으로 운전대의 개수가 실차와 다르다거나 중간운전대 방향이 실제 편성과는 다른 고증오류가 존재한다.

배틀테마는 Full Notch(Lightning Stage)[34], Burning Blue(Burning Stage), Burning Blue 2014

4. 케이한 전기철도

4.1.케이신선 - 원작의 묘오기 나이트키즈

800계 전동차 혼성팀 나이트 키즈 소속. 이니셜D의 고무테이프 데스매치는 케이한 케이신선 병용궤도[35] 데스매치로 타쿠미와 전차 배틀을 벌인다. 배틀을 위해 교토 시영 지하철과 직결되면서 폐선된 궤도와 역사를 복원시키는 마술을 부리기도...거기다 병용궤도 내에 쓰레기 더미를 뿌려놓는다거나, 지뢰를 심는다거나(!), 여자탈의실을 세워놓는다거나(!!!), 코미케 철야행렬을 대기시켜놓는 등 타쿠미를 방해하기 위해 온갖 호작질을 부려놓으나 탈선한 채로 달리거나(원작 만화), 주차돼 있던 차를 들이 받으면서 병용궤도 구간에서 복선드리프트(게임)를 하는 타쿠미를 보며 공포감에 휩싸인다. 이에 초조해 하며 '등산철도, 노면철도, 지하철도 세개의 기능을 동시 수행해야하는 800계에게 급커브/급구배는 최적의 무대! 하지만 유저가 잡는 800계는 다르다!!!그러니 당장 브레이크를 걸고 안전운행하라고!'하며 절규하나 오오타니 터널[36]에서 타쿠미가 노 브레이크로 통과하고, 뒤이어 주택가 사이를 훑고 지나가는 가미사카에 구간에서 타쿠미가 추월하자 초조한 마음에 이길 수 없다면 비기는게 최선이라며 하마오츠역 직전의 급커브에서 고의 탈선해 충돌하려고 마음먹는다. 그러나 돌진하는 800계를 빠른스피드로 피하고, 신고는 차량과 함께 그대로 비와호에 입수한다.[37] 타쿠미와의 배틀 이후에도 다른 에피소드에서 간간이 출연[38] 원작보다 대우가 좋은듯 하다.

테마곡은 'Rail Roader's shooting star'[39] Lightning stage에 등장. Burning stage 이후로 패치(Lightning stage CD를 넣은 상태로 800계를 추가하고자 하는 다른 시리즈를 실행)하면 사용가능하다. 케이스케의 8200계, 분타 의 데키3과 더불어 4량 1편성의 짧은열차이며 실제로 800계의 편성과 동일하게 등장을한다. Lightning stage에서는 곡선에서도 고속으로 이리저리 케이신선을 빠져나가는 cpu의 800계와 다르게 실제로 유저가 정상적으로 사용할때는 난이도가 좀 있는 차량이다. 곡선주행에서 다른 차량에 비해 순간가속력을 급격하게 얻는데[40] 이런 장점을 모두 상쇄해버리는 최악의 코너성능을 자랑한다. 때문에 정공법으로 운행시 순간가속 포인트에서 제동을 제대로 해주지 못하면 대부분의 코너에서 탈선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LS특성상 놋치오프의 특성을 이용하면 취급이 달라지는데 속도를 올려놓고 놋치오프+복선드리프트를 해놓은 상태에서는 아무리 오버스피드가 붙어도 탈선하지않는 버그성 비기가 있다. 복선드리프트가 불가능한 상황만 잘 대처한다면 800계의 순간 가속력으로 이점을 가져갈 수 있다. Burning stage이후로 드리프트, 한쪽바퀴주행에서 가속이 감소했지만 곡선주행이나 드리프트 성능이 매우 안정적으로 바뀌어 전작처럼 드리프트하다가 탈선하는 일이 없어졌다. 이런 상태로 케이신선을 달리고싶다ㅠㅠ 하지만 버그성 비기를 쓴다면 어떻게될까? Climax stage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미키선배 추격전에서 800계로 주행할때는 발차전에 800계 특유의 범종경적소리로 바뀌어나온다. Rising stage에서는 거의 모든 차량들이 160km정도로 속도가 상향된 가운데 800계는 여전히 150km대를 유지하고 있어 배틀에서 상당히 불리해졌다. Shining Stage 에서는 드디어 161km로 상향. 모델링이 대폭 수정되었다. 노치 는 4단으로 다시 내려갔다. 드리프트는 여전히 약하지만, 편륜드리프트만 유독 상향이 되었다. 편륜드리프트 로 주행을 하면 게이지가 서서히 쌓여서 직선에서도 180km의 속도를 낼 수 있다. 코너링의 경우 좋은편이지만, 편륜드리프트만 의존해서 가면 탈선할 위험이 높다. 가장 큰 특징은, 브레이크 할때 게이지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유난히 크다. 감속은 케이한 8000계와 차이는 안나고 브레이크를 쓴 상태에서 코너를 돌아도 속도가 줄어들지 않는다. 요악하자면 같은 케이한 8000계와 더불어 최고의 그립주행에 걸맞은 성능이다. 또한 신고가 직접 울린 경적을 여기서도 울려볼수 있다.

실차 800계는 병용궤도를 달릴 수 있게끔 제작한 특수한 설계때문에 차량 한칸의 가격이 신칸센과 맞먹을정도로 비싼차량이다.돈이 없어서 EG6를 타는 원작과는 차원이다르다

Climax Stage 이후에 패치를하면 LS에서 서비스로만 보여줬던 신고의 케이한 80형이 추가된다. 이로써 신고는 본 작품에서 타쿠미와 더불어 두 종류의 차량을 선택 가능한 기관사가 된다. 케이스케의 8200계와 함께 본 시리즈의 2량편성 차량. 노면전차의 성격도 가지고 있다보니 차량의 크기는 분타의 데키3, 타쿠미씨의 AE86에 이어 작중에서 3번째로 작다. 신고의 800계보다 평균속도가 2km정도 빠르지만, 드리프트성능은 800계보다 낮다. 실차량은 1997년 교토지하철 토자이선 개통과 함께 은퇴. 브라질로 수출계획이 있었으나 무산되었다.

케이신선 특성상 곡선구간도 많고 급구배 구간도 많아서 다른 스테이지에 비해 상대하기 까다로울 수 있으나, 신고를 동네북 수준으로 만들어버리는 비기가 하나 존재한다. 우선 스타트 직후에 있는 코너구간을 통과할때 상대선로로 안착하고 놋치오프를 건다.[41] 그 상태에서 복선드리프트를 한 상태로 달리면 800계가 지속적으로 들이받으면서 속도가 200km까지 올라가게 되며, 곡선구간에서는 전량 탈선으로 표기가 되지만 실속하지 않고 오히려 속도가 더 붙는다. 가장 급구배 구간이 심한 오오타니 터널에서는 300km까지 올라가는 광경도 볼 수 있다. 다만 주의해야하는 구간들이 있는데 코미케 철야행렬을 들이받은 직후 노면전차 승강장, 첫번째 철로통과 후 노면전차로로 변환되는 커브구간, 시노미야역 직후 양쪽 선로가 벌어지는 구간 이렇게 3구간을 적절한 타이밍을 보면서 복선드리프트를 사용해야 한다.[42] 크게 어렵지 않으며 시노미야 구간만 지나면 그때부터는 종착역인 하마오츠 전까지 드리프트해놓고 딴짓하고 있어도 알아서 잘 간다(...)

4.2. 케이한 본선

케이한 8000계 8000F

마코가 기관사고 사유키는 인간 CTC[43]. 마코와 사유키가 운행하는 차량은 전면부 마크가 비둘기에서 매로 바뀌어있고 전차 배틀시 여기에 불이 들어온다. 후지와라 타쿠미한큐 2000계 전동차타카하시 료스케를 이기는 것을 보고 흥미가 동해 타쿠미와 전차 배틀을 하게 된다. 케이한 본선 교토구간의 지독하게 구불구불한 구간에서 페이스를 잃지 않고 따라오는 타쿠미를 보고 사유키가 '배틀을 걸어선 안될 상대에게 배틀을 걸었다.'며 멘붕하나 저속구간이 끝나고 복복선구간에 들어설때 마코와 거하게 말싸움을 벌인 후 멘탈을 회복하고 저만치 앞서나가나, 사유키가 잠시 잠깐 안심한 사이 쌍섬심 승강장인 모리구치시역에 복선드리프트로 들어서다가 뒤늦게 알아차리고 탈선, 리타이어하고 만다. 여담으로, 원작에서 이케타니는 마코의 지갑에 든 료스케의 사진을 보고 멘붕했는데, 본작에서 마코의 지갑에 들어있던 사진은 복면기관사(...)

게임판 2편인 Burning Stage에서 첫 배틀상대로 등장한다[44] Burning stage에서 케이큐2100계, 233계와 더불어 160km의 최고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곡선주행, 드리프트 모두 무난한 성능을 가진 초급자용 차량. 대부분의 차량 최고속도가 상향된 CS에서는 전작에서의 최고속도 이점이 없어졌다. 그 성능이 Rising stage까지 이어진다. 5편인 Shining stage에서는 1.12패치를 통하여 본작의 2021년 최초 추가차량이 되었다. 이전 추가차량들과는 다르게 최고 표정속는 161km로 평범하지만 중고속영역에서의 가속성능 강화와 2선로 드리프트계열의 가속성능이 223계만큼 좋아졌다. 다만 편륜드리프트의 성능은 약화되었다. 가장 좋은성능을 보여주는 것은 브레이크성능으로 약간의 브레이크만으로도 차체안정을 시켜주는게 뛰어나다. 이에 준수한 코너성능까지 더해져 틸팅능력이 없는 차량중에서는 현재까지 최고의 그립주행 성능을 보여줄 수 있는차량.

여담으로 마코와 배틀을 하게되는 케이한 본선 맵에 폴리곤이 무진장 많이 생성되어있어서, 웬만한 사양이 아니면 프레임드랍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사유키와 마코의 말싸움이후 이벤트 트리거가 꼬여서 최후반부 이벤트가 일찍나와 패배로 끝나는 경우가 있는데 감속해서 앞서가는 8000계와의 거리를 벌리면 알아서 엔딩으로가는 스토리로 진행되고 승리당하는 버그가 존재한다(...) 본작의 8000F는 실제 케이한 8000계의 붉은색+노란색 도색이 아닌 녹색으로 도색되어있고 배틀을 할때는 전면부 문양에 빛이 난다는 설정이 붙여져 있다. 또한 실제 8000계의 상위 편성번호는 8001F부터이기 때문에 8000F라는 편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배틀테마는 Like a Thunder(초반부), Dragon Desire(후반부)). 이 시기부터 배틀이 길어지면 2개 이상의 테마가 나오게 된다.

5. 케이큐 전철 - 원작의 엠페러

케이큐 2100형 전동차
21XX편성 승무. 특유의 지멘스 옥타브 구동음을 더 잘 들리게 하기 위해서 배장기에 Bose 오디오 튜닝이 되어있는 것이 특징. 전차로D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에서 최초로 등장한 병신같은데 멋있는 캐릭터. 우메다역에 간지나게 팀 멤버들과 일렬 횡대로 진입한 뒤, 왜 케이큐엔 터미널역이 없을까 하면서 한탄하기도 했다.[45] 타쿠미와의 케이큐 본선 배틀은 전국사철 동서대전의 일환으로 치러졌으며[46], 패배이후 스룻토쨩에게 패배한것이 분해서 꼭지가 돌아버린 패스모쨩이 운전승무에서 매표원으로 강등시켰다.[47] 저런...
게임판 두번째 작품인 Burning Stage에서 첫 등장. 타쿠미와 료스케의 상대로 두 번 붙게된다. 이후 Climax Stage 에서도 재등장하는데 프로젝트D출범 이전 타쿠미가 직접 쿄이치에게 찾아가서 배틀하는 에피소드의 상대역으로 나온다. 드리프트를 잘못하는순간, 바로 추월당한다.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성능에 드리프트 가속이 훌륭한 차량이다. 여담으로 깨알같이 열차 우측 상단에 'EVO3' 라는 글씨가 적혀져 있다.[48] 여담으로 홈코스인 케이큐본선은 Climax stage 개발시기에 케이큐카마타역주변으로 고가화공사가 진행중이었는데 해당 시리즈에서 해당 코스와 지형지물을 완벽하게 재현해 놓았다. 직접 확인해보자 게임판 다섯번째 시리즈인 Shining stage에서는 다른시리즈 차량중에서 2199와 동시에 세번째로 추가되었다. 이전 시리즈에서도 평균이상의 성능이었으나 Climax stage에서는 상대역의 쿄이치만 사용가능했던 과급기능을 플레이어도 Space키로 사용가능하게끔 추가되었는데 해당기능을 발동하면 최고속도가 10km상승 및 구배영향을 더 받게되는 상향을 받았다.[49][50] 카이의 시코쿠2091F GT 가스터빈기능 발동처럼 발동 시 개별 컷씬도 추가되었는데[51] 해당기능이 출발 전, 주행 중 두가지 상황에서 발동가능하며 연출 또한 두가지 상황 모두 준비되어있다. 프리런 모드에서는 쿄이치가 직접 발동하는 연출이 나오며 Climax Stage와 원작에서 했던 명대사 연출이 나온다.[52] 여러모로 즐길거리가 늘었다.

배틀테마는 Red Line(Burning Stage),Mass Driver(Climax Stage 배틀 전반부), Tokyo Nghits(Climax Stage 배틀 후반부)
케이큐 2100형 전동차

2199편성 승무. 무려 목각인형이다(...) 게임판 두번째 시리즈인 Burning Stage에서 첫 등장. 스토리상으로는 켄타와의 배틀 후반부에 등장. 이후 다카라즈카선에서 타쿠미와 다운힐 배틀을 하게되는데 쿄이치는 카운터어택을 지시했으나 타쿠미의 2000F를 무시하고 일찍부터 치고나오는 바람에 약점을 간파당하게 되고 후륜드리프트의 재물이 되면서 그대로 패배해버리고 만다. 이후 쿄이치가 원작의 싸닥션을 넘어 아주 박살을 내 놓는다(...). 그 직후 바로 새로 나무토막을 깎아 제작하면서 부활(...)[53] 본작에서 케이큐 운전승무원은 대량양산된 세이지 떼거지들이 하는걸로 나와있다. 게임판 5번째 시리즈인 Shining stage에서는 다른시리즈 차량중에서 21XX와 동시에 세번째로 추가되었다. 과급기능추가도 동일. 프리런모드에서는 세이지가 직접 발동하는 것으로 나온다. 특히 이번패치는 이전 시리즈에 수록되었던 세이지의 더미 데이터 음성을 구현한 것이라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배틀테마는 Out of Sight아웃 오브 안중[54] 근데 정작, 발진시 GTO 삽입 부분은 안나오고 그냥 발진소리만 나온다.. 대신 CLIMAX 부터는 GTO 발차 소리가 삽입 되었다. 나머지는 쿄이치의 21XX와 동일. 여담으로 쿄이치와 마찬가지로 깨알같이 열차 우측 상단에 'EVO4' 라는 글씨가 적혀져 있다.[55]

6. JR그룹

6.1. JR 서일본

일본국유철도 EF58(현역 시절)
JR 서일본 223계 전동차 2000번대
일본 국유철도의 에이스로, 철도계에서는 전설적인 기관사로 소문이 자자하다. 한개 편성에 녹색 천을 둘둘 감아놓고는 한큐 교토본선에서 영업운전 중이던 후지와라 타쿠미에게 똥칼라 고물딱지라고 도발, 이에 열받은 한큐 승객들이 나서서 전차 경주를 수락한다. 회전반경이 작은 오야마자키역에서 타쿠미의 2300계가 승객들의 도움[56]으로 무사히 통과하자 자신의 열차에 게다가 한가득 들어있음을 알리며, '아직은 느리지만 차차 빨라질거다. 그때가 기대된다'는 무전을 날린다. 타쿠미도 분타도 180km/h를 넘는 어마어마한 속도로 달렸는데 2300계 차장업무를 보고 있던 이츠키의 말에 의하면 '언제나 쌩 하고 지나가던 신칸센이 무서울 만큼 느리게 움직였다'고.[57] 이후 원작의 분타 임프레자 VS 타쿠미 86전을 재현할때 다시 등장하는데, 이때는 소속불명의 X200계[58]를 몰고나와 타쿠미의 혼을 빼 놓는다. 복면기관사의 정체는 후지와라 분타. 처음 등장한 Plus 편에서 신쾌속 대결후에 타쿠미와 이츠키, 승객1이 정체가 누굴까하는 이야기를 하는데, 사실은 다 알고있는 눈치다.(...)

Lightning stage에서 신쾌속을 타고 등장. 테마곡은 'Power Running' 타쿠미의 2300계와 대결을 하게된다. 해당 에피소드를 클리어하면 선택가능.[59] 성능은 실차나 가상매체나 신쾌속은 역시 신쾌속. 코너성능이 작중 최강을 자랑하는데 다카라스카 선에서는 코너직전에 놋치를 오프시키면 전 구간 제동없이 통과가 가능하며 구 케이신선도 120km대에서 전구간 주파 가능한 수준. 속도는 2300계, 어반라이너에 이어 작중 3번째로 빠르다. Burning stage에서는 사기적인 코너성능을 너프당했지만, 드리프트성능은 너무 빨라서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을 정도로 사기적으로 바꿔버렸다. 모델링 또한 갱신하여 신쾌속 오리지날 색상이 추가되었으며 천막에 가려진 모습을 제대로 구현하였다. 8화 세이지와의 대결에서 신쾌속으로 플레이하면 분타가 운행하는것으로 이벤트가 변경된다. Climax stage에서는 코너성능을 다시 상향, 시코쿠 2000계에 이어 최속이 되어버렸다. Rising stage에서는 전작과 성능차이 없으며 20, 21화에서 테마전환 터널 통과시에 메이테츠1000계가 뮤직혼을 울릴때 이쪽도 같이 울리는 연출이 있다. Shining Stage에서는 1.07패치를 통해 추가되었다. 5편으로 넘어오면서 다른 차량들은 편륜드리프트 성능이 저하되거나 드리프트 성능의 조정이 있었던 반면 223계는 그런거 없이 드리프트 가속이 전체적으로 월등하며 높은 라이트닝 풀노치 성능, 표정속도 상향 등 더욱 흉악해진 성능으로 찾아와 기본 레귤러차량들의 입지를 위협하고 있다. 추가로 space키를 이용하여 유저가 원할 때 223계 특유의 뮤직혼을 울릴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업데이트 되면서 실제 차량과 동일하게 중련시 추락 방지 플랩이 달렸다.

배틀테마는 Power Running

6.2. JR 시코쿠

JR 시코쿠 2000계 동차

2091F 하이브리드(디젤+가스터빈) 승무[60]. 원작의 공중에 그리는 라인을 열차로, 것도 전동차보다 배로 무거운 디젤차량으로 해냈다!게임판 영상[61] 엠페러전 이후 개그화된 분위기에 맞게 카운트 도중에 화장실에 갔다오고 이것저것 물건을 빠뜨리고 오는등 덜렁이 성격이 추가. [62]

게임판에서는 Climax Stage에 등장. 기동차 특성상 초기 가속성능은 좋지 못하지만 높은 표정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가스터빈모드와 두개의 선로를 잡아먹지않고 단선으로 빠르게 곡선을 통과할 수 있는 틸팅기능, 도산선 스페셜라인[63]까지 갖가지 유틸성을 다 가지고 플레이 할 수 있다. 가스터빈 모드는 space키로 발동 가능하며 비행기의 이륙처럼 급격하게 발진하는듯한 연출을 보여준다. 이때 최고속도가 140km에서 약180km로 증가하기 때문에 모든 운용에 있어서 필수적인 기능이라 할 수 있다. 드리프트 성능이 좋지않은 대신 방향키로 기울기를 조절해 코너를 통과하는 틸팅기능은 2091F운용의 핵심이다. 단선형 드리프트가 없는 Climax Stage에서는 해당 기능이 손에 익는다면 거의 모든구간을 경합없이 감속을 최소화하면서 달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해당기능은 전작인 Lightning Stage의 한큐 2306F가 원조지만[64] 1단계의 진자운동만 가능했던 2306F에 비해 이쪽은 3단계까지 조절가능하기때문에 사실상 상위호환이라 볼 수 있다.[65] 이후 세븐스타의 아츠로가 주행하는 메이테츠 2000계가 전차로D 틸팅차량의 명맥을 이어간다. 게임판 4편에 해당하는 Rising Stage에서도 패치를 통해 등장. 도산선 스페셜라인을 메이테츠 나고야본선 특정구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 버그가 심해서 시전시 차량이 무한 트리플악셀(?)을 하다가 자주불능에 빠진다거나 타이밍을 놓쳐 잘못된 경로로 그대로 빠져 기권패당하는 등 여러모로 사용이 권장되지는 않는다. Shining stage에서는 1.05패치를 통해 다른 시리즈의 차량중에서는 두번째로 등장. 가스터빈 엔진 작동시에 다운힐은 타쿠미, 힐클라임은 케이스케의 모습이 나오는 것으로 연출이 바뀌었다.[66] 프리런 모드의 경우에는 본래의 운전자인 카이의 연출이 나온다. 차체가 무겁기 때문에 지형 상성을 심하게 탄다. 내리막의 경우 200km/h 까지 내는경우도 있다.

여담으로 동인지에선 카와치하나조노역진입 전에 지도로만 노선사정을 파악했던 코가시와가 카와치하나노조역 인근에 임시 가설된 급곡선이 있는것을 모르고 그대로 코너에 진입해 탈선한 충격으로 자폭하나 동인지가 나왔을 때와 게임이 개발될 때 노선 사정이 달라져[67] 배틀 구간이 난바역까지 늘어나고 원작 이니셜D의 장면을 재현하게 된다. 츠루하시에서 오사카선은 고가/나라선은 지하로 들어가는데, 이 두곳의 고저차를 이용해 복선 드리프트->복귀를 통한 급가속으로 시코쿠 2000계를 따라 잡은뒤 난바역 진입 직전 선로분기기로 잘못 착지하면서[68] 탈선한 충격으로 자폭하게된다. 두 작품 모두 자폭 이후 2000계의 경유가 누출, 인화되는건 똑같으나 동인지에선 거기에 한술 더 떠 오사카원전이 멜트다운하게된다. 가뜩이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때문에 심란한데 이런 내용을 게임화 할 수 있을리가 없다.(...) 실제차량은 세계최초의 틸팅 기동차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2020년 기준으로 신형차량에 의해 대체되고 있으며 폐차회송영상도 종종 올라오는등의 말년을 보내고 있다. 여담으로 카이의 2091F처럼 유선형 선두차가 양쪽에 달린 2000계편성은 현실에서 보기 굉장히 드물다 못해 JR시코쿠 자체에서 그렇게 편성을 안하고 있다.

배틀테마는 Crazy Damn Heart(초반부), Final Blow(후반부)

6.3. JR 동일본

E233계 전동차 1000번대

원작과 차이는 없다. 초절 울트라 레이트 브레이킹은 건재하다. 그나마 차이점이라면 보통열차가 입환용 구호차량한테 탈탈탈 털려서 더 비참해 보인다는 거지만... 게임에선 Shining Stage 에서 등장. 배틀 테마곡은 'Missing snow' 와 'Jump!Jump!Jump!'.

마스콘은 5단인데, 브레이크는 8단까지 되어있다. 성능은 한큐 8200 과 비슷한데, 드리프트도 좋다. 33화에서 선보인 8연속 브레이크를 써볼수도 있다.

여담으로 Jump!Jump!Jump! 가 전작 Rising Stage 사운드트랙 에서 수록이 됐었고[69], Rising Stage 에서 마지막 상대가 될 예정이었으나, 무슨이유에서인지 무산이 됐다.E233계 차량은 만들어져 있지만, 정식으론 등장하지 않는다. 즉 더미데이터.

6.4. JR 도카이

신칸센 300계 전동차
Lightning stage에서 2300계 vs 223계의 배틀에 배경차량으로 등장한다.[70]

7. 난카이 전기철도

난카이 50000계 라피트 50501F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승무를 마치고 내려오는 나츠키를 납치해[71] 타쿠미가 타카라즈카 본선, 교토 본선, 센리선, 사카이스지선, 난카이 본선 ,난카이 공항선을 넘나드는 대 장정을 벌인다. 원본이 원본인만큼, 이쪽도 엄청난 개그 캐릭터가 되었는데 나츠키를 데리고 기차놀이(…)[72] [73]를 한다던가 열차가 오버런하면서 머리에 혹이난 후 츠카모토 떼거지(…)의 환상을 본다던가….

설명을 하자면(...) 일단 한큐 타카라즈카 본선 히바리가오카하나야시키역 직전의 한큐 차고지에서 속보를 듣고 출발하여, 쥬소역까지 간 다음 직후의 분기점을 사용해서 한큐 교토 본선으로 노선을 변경하고, 아와지역까지 가서 한큐 센리선으로 갈아탄 다음, 사카이스지선까지 직통해서 사카이스지선의 종점 텐가차야역까지 간다. 그리고 사카이스지선까지는 표준궤이고, 난카이 본선이 협궤인 관계로 타쿠미는 텐가차야역에서 2000계의 궤간 변경을 해야만 했다교체가 초스피드로 이루어진 것이 포인트.[74] 그 후 난카이 본선을 타고 린쿠타운역에서 난카이 공항선으로 갈아탄 다음, 간사이 공항역으로 가는 철교의 도중 라피트와 만난다 개그씬 찍다가 타쿠미가 오사카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던 동안 이제 철교의 반밖에 못 지났다. 급한 마음에 타쿠미는 반대쪽으로 가지도 않고 후진으로 뒤쫓고 미키 선배는 특급을 타고도 바로 뒤쳐진다. 미키 선배는 이즈미사노역 직후에서 탈선하고 리타이어.

게임판에서는 3편인 Climax Stage에서 가장 마지막에 등장한다. 스크립트에 의한 진행을 하는 게임인 만큼코너만 잘만 돌고 가속만하면 알아서 라피트가 뒤쳐진다. 무엇보다 알아서 탈선돼서 끝나게 되어있다. 다만 미키선배가 있느곳까지 도달하는 과정이 굉장히 길게 구현이 되어있으며 이처럼 초 장거리 코스이다보니 쥬소역에서 교토선으로의 분기가 안 되는 버그가 있었다. 그리고 미키 선배와 만나기까지 다소 지루할 수 있어서인지 동인지에는 없던 개그씬이 많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원작처럼 눈이 쌓인 배경인데다 눈이 내리고 있어서 안개 효과를 켜놓을 시 앞이 하나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심하게 시야에 방해되기 때문에 초보자라면 안개 효과를 끄고 플레이 하는게 좋다.

3M3T의 평범한 MT비를 가지고 있으나 데뷔작인 Clamax stage에서는 특급형 차량이라는 특성때문인지 가속성능자체는 패치가 나오기 전부터 기본적으로 높은편이다. 다만 가속을 제외하면 아무런 강점이 없었기때문에 1.02패치를 통해 드리프트가속과 코너성능을 어느정도 상향받게 되었다. Rising stage에서의 성능은 전작과 동일, 1.04패치를 통해 선택가능한 차량색상이 늘어났다. 게임판 5편인 Shining stage에서 1.11패치를 통해 해당작품의 2020년 마지막 추가차량이 되었다. 이전 시리즈에서는 재현되지 않았던 측면방향막, 차번, 로고 등이 추가되어 보다 실제차량에 근접한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차번공개를 통하여 50501F라는 편성명 또한 확인되었다. 기존의 강점이었던 초기가속 성능은 건재하며 특급형차량답게 최고 표정속도는 171km로 샹향되었다. 다만 최고속도 샹향을 받는대신 코너성능과 드리프트성능이 낮은수준까지 칼질당하여 마스콘워크 위주의 그립주행을 하고자한다면 굉장히 어려운싸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킨도 여러가지가 있으나 그중 미쿠 스킨은[75] 3인칭으로 보면 좌우상단에 미쿠의 트윈테일을 표현한것처럼 특수이펙트가 나타난다.

배틀테마는 Next 2 You(초반부), Riding on the sky(중반부), Super Girl(후반부)

8. 나고야 철도 - 원작의 세븐스타 리프

메이테츠 1000계 전동차 파노라마 슈퍼[76] 1001F 승무. 원작과 크게 차이없이 나온 인물로 원작에서 토오루는 여자친구에게 차 튜닝비를 빌리는 묘사가 나왔었는데,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여자친구에게 개조를 부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기사, 철도 차량을 튜닝하려면 사장의 허락이 있어야 하니까 당연하다면 당연하달까. 타쿠미의 신기술인 편륜 드리프트[77]의 첫번째 제물이 되어 탈선, 초월이식으로나고야 본선을 날려먹고 전복하여 리타이어한다. Rising Stage 에서의 첫상대 로 나온다. 테마곡은 'Through The Night' 와 'Be Crazy!' [78]

20~21화 클리어시 해금가능. 료스케가 '스펙으로는 평범하다.'라고 했지만 실제론 안정된 가속성을 가진 특급차량에 적합하다. 드리프트 성능은 2000계와 비슷하지만, 다루는 난이도는 이쪽이 더 쉬운편. 후륜드리프트는 강한데, 편륜드리프트가 약한게 약점.아무래도 편륜 드리프트로 졌다는걸 감안해서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Shining Stage 에서 패치로 등장. 특급차량답게 최고속도는 165km/h로 상향. 가속 성능도 상향되었다. 또한 최고속도까지 도달시간은 15초 정도. 토오루가 드리프트가 특기라는걸 살려, 드리프트 성능도 좋다. 후륜드리프트의 경우 상승되는 가속이 복면신쾌속을 능가한다! 단, 편륜 드리프트는 더 약해졌다. 드리프트의 성능이 부각되지만 그립주행 시의 성능도 나쁘지않고, 브레이크도 Shining Stage 통틀어 출중한 편. 또한 Rising Stage에서 들리던 뮤직혼을 여기서 직접 울려볼수 있다.

메이테츠 2000계 전동차 뮤스카이

2000F승무. 토오루가 무리하게 편륜 드리프트를 따라하다 대탈선으로 나고야 본선을 날려먹고(...) 본선에서 배틀을 할수 없자 메이테츠 공항선/토코나메선에서 타카하시 케이스케8200과 전차 배틀을 벌인다.[79] 매일 공항선을 운행해 본 경험이 있는 이점과 2000계의 특징중 하나인 틸팅대차란 점을 이용해 드리프트같은 액션없이[80] 안정적으로 높은 출력을 잘 활용해 앞서 나갔으나 코너링 이후 재가속 타이밍의 미스로 케이스케에게 분패. 그리고 당시 나고야에서 일어나고 있었던 간사이 마스코트 대전에서 날아온 치킨과 덮밥에 휩쓸려 리타이어. 그후 그전의 일반열차가 JR특급보다 빠른 어느 회사누군가처럼 매표원으로 강등(...) 당한다.

카이의 시코쿠 2091F에 이어 진자 기능보다는 "공기 스프링을 이용한 차체 경사 장치"를 탑재. 2091F와 달리 각도는 두 단계이지만 최대 경사각은 같으며 반응성이 좋다. 메인 모터의 출력 및 모든 축 모터 사양으로 개조되어 완전한 3M1T 편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속성능이 아쉽고 드리프트 성능이 좋지못해 고속영역에서의 싸움에 굉장히 불리한 단점이 있다. 2M2T 편성 토오루의 1000 계에 대해 대부분의 성능이지고있다. 여담으로 운전대 관점에서 왼쪽 복선 드리프트하면 앞으로이 거의 보이지 않게되어 버린다. 이후 Shining Stage에서 1.09패치를 통해 토오루보다 먼저 등장하는 쾌거를 이룬다. 전작보다 드리프트 성능은 더 하향당했으나 그 외 전반적인 스탯이 상향돼서 그립주행을 특기로하는 아츠로의 성향에 부합하는 성능으로 되돌아 왔다. 기본 최고속도 170km와 본작이 라이트닝 풀노치 기능을 대대적으로 손을 봤기 때문에 3M1T인 아츠로의 2000F 또한 이 혜택을 강하게 받아 초기가속과 라이트닝 풀노치를 이용한 가속 모두 굉장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 단번에 고속영역의 차량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차량 자체에 여러 기믹도 추가되었는데 space키를 누르면 223계 처럼 메이테츠 뮤직혼을 울릴 수 있고, enter키를 누르면 전두부 관통문이 열린다. 관통문 안에는 메이테츠의 심볼 마크가 빛나고 있으며 다시 엔터 키를 누를 때까지 열어 둔 채로 주행 할 수 있으나 그동안 전면시야는 페널티를 받는 단점이 있다(...) 시기상 Rising Stage에서는 없었던 에반게리온 도장도 추가가 되었다.

Rising Stage 아츠로를 상대하는 에피소드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알아서 이벤트가 진행되는 탓에 그냥 클리어가 된다.(...)

배틀테마는 Intence

9. 도부 철도 - 원작의 토도 레이싱 학원

9.1. 이세사키선, 도부 닛코선, 키누가와선

도부 50000계 전동차

51901F 승무. 원작에서 다이키가 브레이킹 타이밍을 잘 잡는다는 설정을 살려 원핸드 마스콘인 50000계를 투핸드 마스콘으로 개조. 후지와라 타쿠미도부 키누가와선/닛코선/이세사키선에서 맞붙게 된다. 처음에는 자신의 상대가 한큐 2000계 전동차라는 사실에 빈정이 상해[81] 일부러 단선구간인 키누가와선에서 출발하기로 한다. 타쿠미의 2000계가 보통이 아니란 것[82]을 깨닫고 후행으로 타쿠미의 주행을 지켜본 뒤 복복선에서 추월을 하는 신중함을 보여주었으나 추월 이전까지 타쿠미는 다이키를 방심시키려는 료스케의 작전[83]대로 주행하고 있었기때문에 결국 아사쿠사에 골인하기도전에 재추월당하며 패배하고만다. 어째서인지 다들 개그캐로 처참하게 망가지는 본작에서 비교적 정상인으로 나온다.

게임판에서는 Rising stage에 등장. 속도제어 스크립트 설정이 되어있는 게임 특성상 복복선 구간전까지는 탈선이나 고의적으로 감속하지 않는 이상 추월하지않는다. 복복선 구간에서부터 방심한 다이키가 치고나오면서부터 진검승부가 펼쳐지는데 카네가후치 역에서 이벤트를 발생시켜야 진엔딩이 나온다.[84] 차량의성능은 코너가 안정적이며, 가속전이 주류인 RS에서도 괜찮은 드리프트 성능을 보여주기때문에 어려운 난이도의 에피소드에 사용하기도 적합하다. 10량 1편성으로 본 시리즈 내에서 가장 긴 편성을 가지고 있으나, 이후 Shining stage에서 E233계와 8500改의 등장으로 유일한 최장편성의 타이틀은 아니게 되었다. 색상 변경시에 동당학원 전용색상이 아닌 50000계 오리지널 색상과 토죠라이너 색상을 선택 가능하다. Climax stage 13화와 비슷하게 해당 에피소드에서도 3편성을 주행 시킬 수 있는데, 시작 직후 추친운전으로 다시 역행하여 기누가와 온천역으로 가면 8200계가 정차되어있다. 8200계 뒤쪽까지 역행하여 다시 추진운전으로 8200계를 밀어내면 51901F, 8200F, 2000F 3편성의 차량이 함께 달린다.[85] 후속작 Shining stage에서는 1.04패치를 통해 다른 시리즈 차량중에서 가장 먼저 추가되었다.

실제노선이 140.8km 특급열차로 2시간이 걸리는 거리인만큼, 게임내에서도 상당한 소요시간이 걸린다. 특히 복복선 진검승부가 펼쳐지는 구간까지 가는게 에피소드의 반이상을 잡아먹기때문에 지루한 유저들이라면 시작하자마자 120~130km에 맞춰놓고 25분정도 있다가 다시 게임으로 돌아오면 복복선 이벤트 이전구간쯤 달리고 있는 상태로 본격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편성번호의 오류가 있는데 편성구성으로보나 디자인의 형태로보나 관통문이 없는 유일편성인 51001f가 되어야하는 것이 맞으나 어째서인지 51901f라는 괴상한 편성번호를 가지고 있다.

배틀테마는 Aphesis(초반부), Beyond The Limit(후반부)

9.2. 이세사키선, 도부 닛코선

사용차량은 도부 200계 료모. 도부 100계 스페이시아가 아닌 료모를 타는 이유는 순전히 자기 취향. 원작에서 '스마일리'는 긴장하면 근육이 수축해 웃는 얼굴이 되는것에서 붙은 별명인데, 여기서는 본명이다. 다이키와 타쿠미의 배틀 중에 동당학원생들과 오뎅을 안주로 술판을 벌이고 있었으며[86], 케이스케와 배틀은 원작처럼 각종 페인트 기술로 케이스케의 리듬을 깨트리며 저만치 앞서 나갔으나 최후반 코너에서의 가속력대결[87]에서 밀리며 추월당해 패배한다. Rising Stage 에서의 테마곡은 'Lonely City Lights'[88] 'Deadly Smile'[89]

차 성능은 슈퍼 다단 버니어 저항제어 특유의 시작 가속은 탁월하지만, 고속영역이 약하다. 코너링 성능은 안정적이지만 드리프트움직임이 무겁고 드리프트 가속도 그리 높지 않은 것이 단점. 실차는 폐차된 1720계 DRC의 부품을 재활용해서 만든 만든 특급형 차량인데 정작 해당게임에서는 재료로쓰인 1720계 DRC가 동당학원의 데모카와 최종보스 포지션으로 엄청난 성능과 위압감을 자랑한다. 더구나 상술한 후반부 테마곡의 비장함 까지 더해져 여러모로 Rising Stage를 마무리 하는 느낌이다.

1.20 패치로 한큐 2800계와 함께 Shining Stage에 등장하였다. 차량의 성능은 치트차량 그 자체. 170km의 최고속도, 어반라이너 뺨치는 라이트닝 노치 성능, 메이테츠 1000계와 맞먹는 드리프트 성능, 2300계를 보는듯한 경사가속으로 종전의 어반라이너만이 가능했던 타카라즈카 본선 5분 주파를 가볍게 해낸다. 심지어 더 빠르다! 스토리모드에서는 너무나 당연하게도 스크립트 꼬임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Shining Stage 분타와의 배틀에서도 편륜드리프트 이후 분타가 앞질러가 멀어져서 끝나는 게 아니라 플레이어가 분타보다 한참 앞질러가서 끝나버리게 된다(...)[90] 스페이스바나 엔터키를 눌러서 나오는 특수 기믹 등은 전혀 없지만 엄청난 성능으로 무장해 돌아와서 아무래도 상관없을 듯...

9.3. 토죠 본선

토부 ED5010 기관차[91]
토부 1720계 DRC

ED5010기관차에서 내릴때 3단 덤블링,그 직후 다이키의 50000계로 트리플 악셀을 하면서 강렬하게 등장.[92] 아마추어를 상대하는 것에는 흥미가 없다고 리벤지 배틀을 거절했지만 사장 토도의 권유로 데몬스트레이션 트레인인 1720改를 받고 배틀을 준비하게된다. 토도학원에서는 케이스케의 8200계가 나올 것이라 예상하고 그에 대응하는 세팅을 했지만 토모유키의 리벤지배틀 상대는 타쿠미의 2000F였다. 프로 기관사라는 무서운 실력으로 타쿠미를 압박하고, 이에 토모가 시전한 '보이지 않는 라인'을 응용해 블라인드 어택을 가하는것까지는 동일. 원작에서 등장한 산짐승이란 억지전개는 료스케가 플랫폼에서 열차 진입사진을 찍기위해 무개념하게 터트린 플래쉬란 좀 더 납득 가능한 것으로 바뀌었다.

게임판 Rising stage에서 마지막에 등장하는 상대이다. 문제는 이전 시리즈에서부터 달리는 방법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있는 유저들도 한번에 클리어가 어렵다고 인정할 정도로 이전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무지막지한 난이도를 자랑한다는 것이다. 상대차량은 토도학원의 데모카인 1720계 DRC. 표정속도와 드리프트 가속성능이 Rising Stage 등장 차량중 가장 뛰어나다. 게다가 상대는 프로 기관사이다. 이전까지 붙어왔던 상대들이 일반적인 드리프트만을 사용했었다면 이쪽은 편륜드리프트까지 사용하면서 달린다.[93] 달리는 방식부터가 이전상대들과는 확연히 다르다. 코스는 토죠본선 왕복. 실제로 급행기준 편도 1시간정도가 걸리는 거리다. 왕복이라 이전에 다이키와 사카이를 상대했던 닛코선과 마찬가지로 배틀 자체가 길다. 진짜문제는 후반부 치고나오기 전까지 천천히 따라와주는 다이키나 후반부 이벤트 발생전까지 쫓아가기 어렵지않은 사카이와 다르게 토모유키의 경우 배틀 초중반 보이지않는라인 시전 후 계속 달아나는데 이 긴시간 내내 탈선을 최소화하면서 달리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필요이상의 방법까지 동원해가면서 상대해야 할 정도로 스크립트가 어렵게 구성되어있다.[94] 게임판 최초의 왕복코스이다.[95] 반환점에서 이벤트를 발생시키고 같이 올라가야하는데 힘들게 쫓아가다가 반환점에서 브레이크 타이밍 잘못잡으면 이벤트없이 토모유키가 먼저 돌아가서 여기서도 더 벌어진다. 이벤트 트리거대로 게임을 풀어나가야하는 본 게임 특성상 반드시 부딪혀야하는 난관인 블라인드 어택 이벤트가 있다. 두번에 걸쳐서 발생하는데 첫번째는 좌측커브로 잠깐동안 달릴 뿐이라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두번째는 와코시역부터 키타이케부쿠로역까지 블라인드어택 상태로 달려야한다.[96] 이때는 플랫폼 불빛조차 안보이는 어둠 그 자체이기때문에 코스를 지겹도록 외운 유저가 아니고서야 대다수가 탈선할 수밖에 없다. 탈선하면 당황하지말고 라이트닝 풀노치를 연타하자. 그방법밖에는 없다. 이후 키타이케부쿠로에서 이벤트 발생 후 블라인드 어택이 풀리며 이케부쿠로에 토모유키보다 먼저 도착하면 승리. 승리하게되면 1720改 DRC가 언락되고 타쿠미의 2000계 한정으로 space키를 눌러 블라인드어택을 On/Off 할 수 있다.[97]

토도학원의 데모카 답게 표정속도, 드리프트가속 모두 굉장히 뛰어나다. Rising Stage 등장차량중에서 최고속도가 가장 빠르며, 드리프트 가속이 200km넘는 자비없는 속도를 뽑아낼 수 있다. 전차로D의 CPU 차량들은 속도제어 스크립트에 의해서 달리게끔 설정이 되어있지만 일정수준의 차량성능 반영은 존재하기 때문에 성능이 뛰어난 차량으로 이 스크립트를 무시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그 상황을 쉽게 만들 수 있는 대표적인 차량이 바로 이 1720改이다. CPU의 차량을 낮은 성능의 차량으로 바꿔준다면 해당부분을 더욱 쉽게 체감할 수 있다. 다만 타쿠미의 2000F와 마찬가지로 탈선이 잘되는 편이고, 드리프트가 무겁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그렇다고해도 토모유키를 이겨서 해당차량을 언락시킬 정도의 실력이라면 이러한 단점은 크게 상관없을 것이다. 실차량은 1960년에 특급형 차량으로 제작되어 DRC, 디럭스로망스카라는 애칭으로 운행하다가 1991년에 은퇴.

배틀테마는 Move of Soul(전반부),Nightmare Labyrinth(중반부), Serious Line(후반부)

10. 한신 전기철도

한신 9000계 전동차. 이니셜D에서 와타루와 케이스케의 배틀중에 가드레일에 충돌사고를 내 배틀을 종료시켰던 사람. 동인지에서도 탈선으로 차량전복으로 동일하게 배틀을 종료시켜버린다. 원작에서의 비중은 공기인데 어째 철덕씹덕이란 설정이 추가로 붙었다.

게임판은 Climax Stage에서 등장하지만 배틀에 직접 참가하는것이 아닌 13화에서 이벤트로 잠깐 등장. 1.02 패치를 통하여 13화를 클리어하면 언락된다. 성능은 드리프트, 곡선주행, 한쪽바퀴주행 어떤 부분도 성능이 나쁜차량. 일반주행시 최고속도는 160km/h이지만 편륜드리프트를 이용한 가속전이 주류인 Rising stage로 넘어가면 이마저도 하위권을 다투는 속도인데, 더군다나 츠카모토의 9000계는 드리프트를 이용하여 가속할 수 있는 속도의 범위가 좁다. 시작 가속도는 훌륭하지만 중고속 영역 가속이 매우 나쁜편. 최고 속도에 도달할때까지 30초 정도 시간이 걸린다. 단, 이러한 장점도 실속 후 최고속도까지 도달하는데 30초가 걸리는 단점이 상쇄시켜버린다.[98]

이후 2020.05.05 자로 Shining Stage 에서 등장.PV 에서 나오는 BGM은 'Chaser'(Climax Stage 13화) 를 쓴다. 이번엔 대체적으로 상향이 이루어졌다. 일단 최고속도는 다른차량처럼 161km/h 로 상향이 되었으며, 도달시간은 18초로 크게 줄었다. 코너링이 불안정한건 여전하지만, 드리프트 성능은 쓸만하게 바뀌었다. 성능이 안좋았던 전작에 비하면 제대로 굴려볼만 하게 되었다. [99]여담으로 모델링도 원작 만화처럼 소소하게 변했다.

11. 도큐 전철 - 원작의 사이타마 북서연합

11.1. 도요코선, 미나토미라이선

도큐 5050계 전동차(2대)
5050계 515RF에 승무하는 승무원.[100] 원작에서도 좀처럼 보기 힘든 공순이 속성이 있었음을 반영해서인지 철덕역덕같은 오타쿠 기믹을 가지고 있다. 다만 쿄코의 친구가 헤타리아로 세계사와 지리를 배우고 있다는 말에 그런거에 속지 말라며 조언하자 친구가 바로 전국 BASARA를 언급하며 너도 마찬가지라고 맞딜을 넣는다던가, 호쿠소선의 존재를 몰라 주변에서 본인의 5000계밖에 모른다고 트집을 잡히는 것을 볼때 상당히 편향된 오타쿠로 그려지고 있다. 거기에 도큐 에피소드가 진행될때마다 도검난무, 오소마츠상 등 빠져있는 분야가 계속 바뀌는 전형적인 메뚜기형 오타쿠성향도 가지고 있다. 8200계의 단독편성 시운전때 차단기까지 넘어가면서 무리하게 촬영을 하다가 깔리게되고 이때 케이스케와 첫 만남을 가지게된다.[101]
파일:denshadedkyoko2.jpg
진성 부녀자라 그런지 여성향 백합 연출이 시도때도 없이 등장하면서 혼자 망상하는 장면이 백미. 거기에 케이스케를 마사무네에 투영해서 달링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런 성향 때문에 배틀전부터 케이스케 옆에 있던 타쿠미를 케이스케의 연인으로 착각을 한다던가, 케이스케가 515RF의 수리를 도와주었을때 답례로 쿄코쪽에서 검열삭제를 강요하다 거절당하자 자신을 거절한 이유가 료스케때문이라고 망상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02] 거기에 상대가 본작품의 대표적인 카운트다운개그 희생자인지라 카운트다운때 케이스케의 8200계 운전실에 몰래 동승했다가 걷어차여 나가떨어지기까지 하는 헤타레 개그씬까지 완벽하다. 심지어 프리런 모드의 일러스트에서마저도 마사무네의 등신대 입간판에 키스하는 치녀 확정.[103]
이런 나사빠진 컷신에서와는 달리, 스토리 모드에서는 상당히 어려운 난이도로 붙는다. 차량이 이리저리 통통 튀는 설정을 살려서 도요코선의 험난한 궤도상태가 반영되어 플레이어도 트랙션을 잡기가 굉장히 어려운데다 쿄코는 플레이어 쪽으로 역복선 드리프트까지 치는 모습을 보면 이게 어딜봐서 개그캐인가 싶을 정도. 또한 지유가오카역 진입직전 고개에서 제동을 걸어서 이벤트를 발생시키지 않으면 쿄코의 속도제어 스크립트가 작동하지 않아서 추월하지 못하고 패배하게 된다. 해당 에피소드의 더미데이터 대사를 개조한 유저가 있다.

배틀테마는 EXITE LOVE(초반부), ROCK IN BABY(후반부)
도큐 5000계 전동차(초대)
도큐 9000계 전동차

사촌인 와타루가 시스콘이라면 이쪽은 나르시스트[104]. 원작과 다르게 흰 머리색을 가지고있다. 본래는 9000계 9001F[105]를 주력으로 승무하고 있으나, 타쿠미와의 배틀 전날 큐베 코스프레를 한[106] 분타와 의미심장한 계약을 하고 구 5000계 5001F로 도전한다.[107] 료스케의 작전으로인해 비교적 수월하게 끝났던 원작에 비해 이쪽은 배틀중반에 분타와의 계약으로 인해 인격의 주도권을 빼앗기고 이후 편륜드리프트같은 고급테크닉을 구사하며 타쿠미를 극한까지 몰아붙이면서 우세를 점한다. 이때는 보라색 오오라가 뿜어져나오며, 노부히코의 얼굴이 분타로 바뀌어있다. [108] 후반부 노부히코의 의지로 주도권을 되찾고 구 5000계의 환상이 깨지면서 본래의 9000계로 돌아온다. 스스로 분투하지만 노부히코의 실력으로는 타쿠미에게 대항할 수준이 아니었기 때문에 결국 패배하고만다. 이후 타쿠미의 2000계의 약점을 분석해서 다음배틀의 승리를 위해 도큐300계를 준비하기에 이른다.

게임에서는 구 5000계 에서 9000계로 돌아오는덕인지, 몇안되게 기관사중 차량 2종을 보유하게 되었다.[109]

게임상에서 구 5000계의 성능은 상급자 용. 브레이크 성능도 좋은것도 아니고, 코너링 성능도 영.. 그립주행 위주로 하기엔 다루기 어렵다.대신 드리프트를 포함한 다른 성능은 평균이다. 반면, 9000계는 구5000계와는 완전 반대격인 성능이다. 드리프트가 약하지만, 코너링이 꽤 좋다. 중급자용 차량.

여담으로 이 5001F때문에 경기 전 갤러리들이 촬영회와 시승회를 요구하는 소동이 벌어졌었다. 거기에 구마모토 5000형[110]로 충분하지 않느냐는 케이스케와 도큐쪽 갤러리들의 신경전까지 벌어진다. 현실로 생각해본다면 역대 구 5000계의 편성 중 가장 길었던 편성이 도요코선 시절 6량이었으니 한번도 편성된적 없는 8량 편성으로 나온 5001F를 보고 갤러리들이 흥분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결국 2016년 2월 구마모토 5000형도 은퇴해버려 현역으로 활동하는 구 5000계열은 모두 소멸했다. 해당 에피소드가 발행된 시점이 2012년이었으니 구마모토 5000계로 충분하다는 케이스케의 발언도 옛말이 되어버렸다.

배틀테마는 never gonna stop(초반부), MONICA(중반부), RISING SUMMER BREEZE(후반부). 노부히코가 드라이버보다는 참모쪽 성향이 강했던 탓에 정보만 캐내려고 다소 싱겁게 끝났던 원작과 다르게 이쪽은 스토리상 추가설정이 붙어서 배틀자체가 길어졌고 덕분에 테마가 무려 세개다.

11.2. 덴엔토시선

도큐 300계 전동차
프로젝트D의 연승행진을 막기위해 도큐전철에 용병자격으로 참가한다. 등장 에피소드에서는 본인의 주력차량이 아닌 노부히코가 타쿠미에게 대항하기위해 공수해온 300계를 승무. 덴엔토시선 다운힐이라는 조건에서 300계는 2000f보다 압도적으로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있다고 료스케가 인정할 정도로 타쿠미에겐 불리한 배틀이었으나,[111] 우천배틀이라는 변수와 노부히코의 시뮬레이션을 뛰어넘는 타쿠미의 계산밖의 주행 기술들 때문에 결국 패배하게 된다. 여담으로 원작 인물들에게 갖가지 요상한 컨셉을 붙여서 망가뜨리는 본작에서 개그화는 물론, 개그씬조차 없는 정상인이다.
게임판 Shining stage에서는 체험판으로 가장 먼저 유저들에게 공개되었다. 다소 낮은 평균속력, 편륜드리프트와 상승경사에서의 성능이 아쉽지만 가벼운 차체의 장점을 살려 안정적인 코너링 성능에 일반 드리프트의 가속이 상당히 좋고 드리프트 모션도 짧기 때문에 단점을 어느정도 상쇄할 수 있고 커브가 많을수록 높은 드리프트 가속 성능을 크게 발휘할 수 있다.
타쿠미와의 배틀 이후 도큐로 전직했기 때문에 재등장. 도큐 8500改 8601F[112]승무. 케이스케와의 배틀 이전에도 갤러리로 잠깐씩 얼굴을 비추는 등 도큐전철 에피소드에서 전반적으로 등장하고있다. 전직 후 폐차직전이었던 8500계를 넘겨받아 저예산으로 개조하기 위해 VVVF화 대신 계자초퍼제어를 유지하면서 전량 M차 편성으로 개조했다.[113] 와타루 본인은 주행에서 느끼는 전투력이 한큐시절 2800계보다 상승했다고 만족하는 모양. 타쿠미와의 배틀 이후 의식의 변화가 생긴 기관사의 배틀로 도큐전철 에피소드 마지막을 장식한다.

게임에서 공개된 세부편성
시부야 8601-8701-8730[114]-8895-8791-8823-8716[115]-8718[116]-8801-8501 츄오린칸
시부야 8601-8701-8895-8791-8824-8718-8823-8704-8801-8501 츄오린칸[117]
실제 운행하던 8601F 세부편성
시부야 8601-8701-8901-8501 츄오린칸[118]
시부야 8601-8701-8901-8895-8791-8823-0704-8906-8801-8501 츄오린칸[119]

1차전 힐클라임배틀에서는 서로 호각을 이루며 츄오린칸역에 동착하게 되고 이로인해 힐클라임배틀은 무승부로 기록되는가 싶었지만 와타루와 케이스케가 서로 결착을 짓고싶었기 때문에 다운힐 2차전으로 이어지게된다. 다운힐배틀 역시 치열하게 진행되었으나 1차전 동착으로으로인한 배틀의 장기전 돌입으로 와타루의 집중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었다. 게다가 2차전 후반부 와타루의 운전실에 있던 도큐 5000계 장난감[120]이 떨어질 위치에서 위태롭게 움직이는것을 발견하게 되고 떨어지면 안된다 애타게 외치지만 결국에는 운전대를 놓은채 떨어지는 장난감을 몸을 던져 받아낸다. 이후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깨달았으나 때는 이미 늦어 카지가야역 플랫폼에 들이받고 그대로 탈선하여 자주불능으로 패배하게 된다.
Climax Stage 13, 14화에 수록된 케이스케의 꿈 속 전차배틀에서 마지막 전차 충돌로 인한 탄생드립[121]이 이번편에서도 나오고 있다. 꿈속의 이야기 였지만 이번편에서는 어째서인지 료스케가 10년의 비원이었다며 카지가야역 이후 터널출구에 한큐 3300계 전동차를 드리프트상태로 정차시켜 놓았다.[122] 다행히도(?) 와타루의 사고로 2차전 배틀이 일찍 결착되어버려 료스케의 계획은 없던일이 되어버렸다. 만약 어떻게든 최후 이벤트 타이밍을 꼬이게 해서 3300계와 충돌하게 만들면 난카이20000계 탄생 컷씬이 나오면서 끝이난다. 여기서 끝내지않고 더미데이터를 꺼내서 충돌엔딩으로 끝나게 개조한 용자도 있다. 중간중간에도 더미데이터 대사로 교체된 부분이 있어서 비교해서 보는 재미가 있다.

게임판에서는 1차전 힐클라임과 1차전의 동착으로 인한 2차전 다운힐 총 두개의 에피소드가 있으며 전작과 거의 7년가까이 차이가 나는만큼 Shining stage에서 시스템적인 변화가 많아졌는데 모든게 8601F를 위함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모든 시스템이 8601F에 최적화 되어있다. 탈선에 의한 감속이 조금 강한편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전량 M편성이기 때문에 코너와 경사가속 성능이 모두 좋다. 특히 이번작에서는 라이트닝풀노치 시스템의 가속성능이 차량MT비에 따라 극명한 차이를 나타내게 되었고, 일반적인 가속영역뿐만 아니라 드리프트처럼 고속영역에서의 추가가속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한큐시절 동일하게 전량M편성 스펙이었던 2801F에서는 부각되지 않았던 고속영역에서의 장점들이 강조되었으며 이와 같은 이유때문에 0km에서 최고속도인 162km를 8.8초만에 도달 가능하다.[123] 또한 주행중에도 그 혜택을 받기 때문에 라이트닝 풀노치+드리프트+경사가속을 이용한 컨트롤로 도달할 수 있는 최고속도는 무려 220km에 근접한다. 이는 Shining stage 등장 차량 중 최고속도에 해당. 이벤트 트리거까지 꼬이게 만드는 흉악한 성능을 직접확인해보자. 이런성능을 가지고도 1차전에 동착이라니
타쿠미와의 배틀이 이후 카즈미와 함께 사이타마로 돌아간 것을 도큐전철로 전직한 것으로 어레인지 했지만 서클개념이 철도회사로 바뀐만큼 같은계열의 차량오너라는 설정이 조금 희미해져버렸다. 도큐 8500계열은 와타루의 8601F기준 제1편성이기 때문에 1975년 최초 도입분이지만 이는 타쿠미의 한큐2000계열보다 15년 가까이 늦게 등장한 것이며, 오히려 후속 차량인 한큐 6000계열과 비슷한 차령에다가 프로젝트D 멤버중에서는 료스케의 7001F 도입시기에 더 가깝다. 한큐 2000계열과 차령이 비슷한 도큐 차량도 얼마든지 있었기 때문에[124] 차량 선정면에서는 살짝 의문점을 가질 수도 있을것이다.[125][126] 게임판에서는 선두차 에어컨 방향이 다르게 모델링되어있는 고증오류가 있으며 패치이전에는 대차 또한 한큐2000F의 대차인 FS-345의 모델링을 함께 공유하고 있었다. 패치이후 515R의 TS-1019계열로 바뀌었는데 8500계열의 대차는 TS-807계열로 여전히 고증문제가 남아있다.[127] 또한 차량의 진행방향이 반대가되는 2차전 에피소드는 Climax stage때부터 고수해온 편성번호만 스킨형식으로 바뀌는 방식을 유지하고 있기때문에 지붕 장비배치의 오류와 앞서 언급한 대차문제까지 합쳐져 전체적으로 차량고증이 난잡하게 되어지고 있다.
실제 8500계열은 1975년부터 등장하여 도큐전철 최초의 로렐상 수상을 안겨주었지만 2020년 기준 차령이 45년 가까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도큐 2020계 전동차에 의해 치환중이며 조만간 나가노 전철, 치치부 철도에서나 볼 수 있는 몸이 될 예정이다.[128] 또한 모티브가 되는 실제 8601F는 2003년 1월경 운용이탈로 부분폐차 및 재조합으로 일찌감치 분해되었으며 2005년경 선두차 2량은 8603F의 부수차인 사하8903과 함께 나가노 전철로 팔려서 현재까지 나가노 8500계 T1편성으로 활약 중이다. 일찌감치 중소사철에 팔린 덕분에 도큐에서 하나 둘 폐차되고있는 다른편성들과 다르게 여전히 천수를 누리고있다. 그런 이유때문에 사실 8601F는 도큐전철편 동인지가 나온시점에는 이미 도큐전철에 존재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해당시기에서 유일한 미개조 편성은 8606F로써 별다른 개조없이 2020년 5월까지 운행하다가 운용이탈 하였다.

12. 케이세이 전철


44권부터 등장하며, 원작의 츠치사카의 불량배에 해당된다. 게임판에선 ShingStage 에 나오는 43화 에서 배틀중에 지켜보는걸로 짤막하게 등장. 그리고 마지막에 둘이서 분장한채로(..) 도쿄 디즈니랜드[129]에 가는것으로 마무리. 또한 엔딩스크롤에서 44화 표지가 나오며 후속작에서 나올것임을[130] 암시한다.

13. 세이부 철도 - 원작의 퍼플 섀도우


50권 부터 등장하기 시작한다. 애니기준 4th Stage 에서 최종보스로 취급하고 있는 만큼, 막강한 실력을 가졌다고 묘사하고 있다. 두 차량 모두 실제 차량과는 도색이 다른데, 001계는 붉은색으로, 30000계는 노란색으로 도장되어 등장한다. 이후 제작자의 채널에 도코로자와역과 함께 두 차량 모두 구현된 영상이 올라왔다. 56권에서 호시노 코조는 카이가 사용했던 도산선 스페셜 라인 을 선보인다.

14. 미즈마 철도


일본 최초의 올 스테인리스 차량인 도큐 구 7000계 전동차를 미즈마 철도에 양도한 차량으로 해당 편성은 모두 도큐시절 중간차였기 때문에 구 7000계의 전두부와 형상이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전차로D 20주년 기념 기획의 일환으로 게임판에서는 Shining Stage에 등장. 실제로 해당차량은 2019년 7월1일 ~ 20일 사이에 전차로 D 20주년 기념 헤드마크를 달고 운행한적이 있다.

드리프트 성능은 2량 편성치곤 쓸만하다. 다만, 드리프트 모션이 느릿하고 코너링은 약한게 단점.

여담으로 Burning Stage 여섯번째 에피소드에서 나이트키즈 소속 기관사중 모부캬라라는 미즈마철도 기관사가 등장했으나 해당차량이 전차로D 20주년 기념의 성격이 짙어서인지 아무 언급이 없으며, 게임판 선택창의 기관사는 타쿠미로 되어있다.

15. 유리카모메


게임판 5편 Shining Stage 1.08패치를 통해 2014년 만우절 기획 「극장판 전차로 D 도쿄 MIDNIGHT」영상에 등장했었던것이 현실이 되었다. 원작에서 전혀 등장하지 않았던 차량이기때문에 작화, 탑승자 등 아무런 정보도 없다. 평균적인 최고속도와 라이트닝 풀노치의 다소 평범한 성능이라 느낄 수 있지만 더 세세하게 파고들면 8500改와 호각을 이루는 최고속도 도달성능과 300改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는 복선드리프트, 복선드리프트 성능이 좋음과 동시에 이쪽은 편륜드리프트의 성능도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 각 레귤러 차량들의 장점을 소소하게 섞어놓은듯한 상당히 괜찮은 성능의 차량이다. 다만 소형차량에 1량 당 차량길이 또한 짧기때문에 선로가 벌어지는 구간에서 자주불능에 유의해야한다는 단점은 존재한다.

본 작품 최초의 신 교통시스템 차량이며, 실차는 컴퓨터 제어에 의한 자동 무인 운전이지만 선두 차에는 커버에 숨겨진 운전대가 설치되어 있어 비상상황, 훈련같이 수동운전이 필요한 경우 운전대를 통해 수동운전으로 전환할 수 있다. 또한 실차는 타이어를 이용해 달리는 고무차륜열차지만 레일 위를 달리는 철도를 무대로하는 게임이므로 본작에서는 철도용 주행장비가 장착되어 있다. 또한 5단 마스콘의 차량으로 표현되고 있으나 실차는 역행3단 브레이크4단으로 체계가 완전히 다르다. 6량 편성이지만 위에 언급한대로 신 교통시스템의 소형차량이기때문에 총 길이는 부수차가 달린 3량편성의 4050계 구호차보다 조금 더 긴 수준이며 1995년 임해선 개통과 함께 등장하였으나 2016년까지 후계차량인 7300계열로 완전히 대체되어 현재는 전차량 퇴역한 상태이다.

16. 고베 전철

게임판에서 1.14.2 패치로 등장. 배틀 테마곡은 와타루의 2800계 처럼 Tenderness 를 쓴다. 와타루와의 대결 장소가 고베 전철 아리마선&산다선인 것을 반영한 듯. 유리카모메와 마찬가지로 원작에서 등장이 없기 때문에 탑승기관사는 표기가 안되어있다.
전체적인 성능은 평균수준. 드리프트나 코너링은 그럭저럭.. 모터출력이 낮아서인지, 라이트닝 풀 노치 효과는 잘 안받는다.
여담으로 이때 등장한 날짜가 다름아닌 만우절이며, 소개 영상은 원신을 패러디했다.

17. 기타

푼수끼가 가득한 바보 여고생. 오야마자키역인근의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으며, 졸업후에는 전일본공수[131]에 취업해 스튜어디스를 하고 있다. 18,19화 대화내용으로 보아 패왕상후권을 쓸 줄 아는 모양이다...[132]
데키3 기관차
소속불명 X200계 전동차

설정은 원작과 거의 동일하나 여기선 두부집이 아닌 모형점을 운영하고 있다. 사용하는 열차는 쵸시덴 데키3改분키3. 얼마나 개조를 해 놨는지 구동계가 나간 타쿠미의 2000계를 끌고 120Km/h로 달릴수 있다. 그밖에도 팬터그래프가 싱글암으로 바뀌어있다던가, 트윈레버 운전대가 있다던가 등 분타가 이것저것 많이 갖다 붙인듯 하다. 쵸시 전기철도가 협궤를 운용하다 보니 표준궤를 운용하는 한큐 선로에 들이기 위해 구동계를 바꾸면서 철저하게 손을 본 모양. 실차량은 1922년 독일에서 생산된 차량으로 협궤 전기기관차에서는 가장 작은 크기를 자랑한다. 제작 직후에는 우베탄광 전용선에서 활약하다가 1941년 쵸시전기철도로 이적. 1984년에 영업운전에서 물러나 현재는 쵸시전기철도 측에서 동태보존중에 있으며 나카노 마치역에서 입장권을 구입하면 데키3이 있는 나카노 쵸 차고를 견학 가능하다.

Lightning Stage에서는 전차교실 에피소드를 클리어하면 모든 레귤러차량[133]으로 분타의 데키3과 대결해 볼 수 있는데, 분타를 이기면 그 이후부터 데키3이 언락된다. 테마곡은 'Missin'분키3은 이후 패치를 해도 등장하지 않다가, 가장 최근작인 Shining Stage에서 1.26버전 업데이트로 출시됐다! 성능은 분타의 차량답게 먼치킨.. 최고속도가 드리프트시에 조금 더 올라가는데 분타의 데키3이 먼치킨인 이유는 데키3의 작은 크기때문에 드리프트가 다른 차량들처럼 선로 2개를 잡아먹지 않는 '단선드리프트'라는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134][135] 때문에 출발직후부터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드리프트 한번 해놓고 결승점까지 달리면 탈선없이, 실속없이 최고속도로 달린다. 초반에 엄청난 스피드로 치고나가는 케이스케와의 대결도 드리프트한채로 달리면 중반부에 케이스케를 추월할 수 있고, 료스케와의 대결도 이벤트 조건을 맞추지않아도 먼저 우메다에 골인할 수 있다. 다만 최고속도는 2300계, 어반라이너, 신쾌속에게는 약간 밀리는 편이기 때문에 복면기관사와의 교토본선대결은 전속력으로 달려도 이길 수 없다.[136] 데키'3' 이라 그런건지 마스콘은 오직 3단까지. 마스콘은 4단인데 어째서인지 3단까지만 올라간다. 이는 분타가 전력을 다하지 않고서도 이정도의 실력을 보여준다는 연출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배틀 후반부에는 부스터가 나오는 연출이 나오는데, 이때도 노치는 3단에서 더이상 올라가지 않고, 속도의 변화도 없다. 여담으로 원래 데키3이 처음 모습을 드러낸건 9권으로, Lightning stage의 분타모드는 이니셜D 게임판에 있던 분타 챌린지를 오마주 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32권에서 재등장. 게임에서는 Shining stage 에피소드에서 재등장한다. 외전스토리가 아니라 정식 스토리다! 오프닝에선 여전히 실루엣으로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중. 이번에는 정체불명의 X200계[137]라는 전차로 타쿠미에게 배틀을 걸어온다. 이후 타쿠미와의 배틀 전날 고심하던 아키야마 노부히코에게 의미심장한 계약을 약속하고 도큐 구 5000계 전동차를 쥐어주게 된다. 테마곡은 Lightning Stage 에서 들려준적이 있는 Missin 의 (2012년)리믹스 버젼이다. 다만 사운드트랙에선 그 전작인 Rising Stage에 실려 있었는데, 아마 Rising Stage 에서 등장예정이었던걸로 보이나, 무슨이유인지 무산되고 Shining Stage 에서 정식으로 재등장하게되었다. 여담으로 Shining stage에서 담당성우가 바뀌었다
AE86(표준궤) 후지와라 모형점 사양, 부록의 전차배틀 교실이라는 개그단편에 등장하는 캐릭터. 본편에선 후지와라 타쿠미의 제 2의 인격 취급을 받는 듯 하다.(…) 라이트닝 스테이지의 전차배틀 교실 인트로는 엘 샤다이 패러디.

전차교실 에피소드에서 사용하는 차량은 AE86. 클리어시에는 직접 선택도 가능하다.[138] 분타의 데키3처럼 드리프트가 선로2개를 잡아먹지 않는다. 성능은 사실상 데키3의 하위호환. 속도가 데키3보다 낮으며 안정성이 조금 더 떨어진다. 전차교실 배틀시에 테마곡은 'R90' , Running in the 90s. 데키3과 마찬가지로 이후 시리즈에서 패치를해도 사용할 수 없었으나, Shining Stage에서 데키3보다 먼저 1.25버전 업데이트에서 출시됐다.
아키야마 와타루의 동생. 괴력소녀로, 3m짜리 철도레일[139]을 한손으로 휘두를 수 있는 괴력녀. 오빠를 '아니키'라 부르며 잘 따르는 편이지만 설마 자기가 모르는 사이 이렇고 저런일을 벌일줄은 몰랐는 모양이다(...)


[1] 이쪽은 타쿠미의 주력차량이 아닌 운행업무중에 복면기관사의 즉석배틀신청이 승객들의 동의로 이루어져서 출연하게된 케이스다.[2] 타쿠미의 2000계는 7000F에서 '7' 자만 '2'로 고치고 2000계처럼 보이도록 한 것(...)이기 때문이다.[3] 현지팬들은 같은 86드라이버이자 마지막 상대인 이누이 신지가 이쪽 소속일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4] 가속상태에서 브레이크와 비상브레이크를 연타[5] 상대편 차량을 2300계로 설정하면 이쪽은 가속이 빠르다..[6] Rising stage의 편륜 드리프트 버프를 받으면 220km는 우습게 넘긴다.[7] 다만 만원전철이라는 특성때문에 드리프트가 무겁고 느리다.[8] 아키야마 노부히코 배틀중, 노부히코가 원래의 인격을 되찾아 노부히코의 차량이 변한 직후 첫 코너에서 발동한다.[9] 이츠키의 능력으로 변신을 하는 것이 아닌 타쿠미의 능력으로 변신을 하는 것이다.[10] 둘의 만남을 위해 복면기관사JR 도카이 신칸센 사령실에서 지원을 해 줬다.[11] 실차 6330F편성은 현재 폐차되었다. 더불어 차량규격도 달라 타카라즈카선엔 입선 불가.[12] 게임 미수록본[13] 분타의 데키3이나 복면기관사의 신쾌속, 타쿠미씨의 AE86(표준궤)을 제외하면 7001F를 자주불능시키지 않고는 진엔딩루트가 아닌 루트로 먼저 골인 할 수 없다.[14] 급제동을 암시하는 이벤트가 없을뿐더러 해당 구간은 커브구간임에도 불구하고 2000F가 실속없이 지나갈 수 있는 구간이다. 당연히 게임 먼저 접한유저는 이유를 모른채 진엔딩을 보지 못하는것. 이시바시역 추월 이벤트가 나오지 않으면 어중간한 차량으로는 추후 이벤트없이 7001F만 쫒아가다가 패배 확정이다.[15] 어느 양덕후 플레이어는 이 부분을 깨지 못해 트위터에서 일본인에게 받은 답안에서 한자를 몰라 이시바시역 글자를 지나치는 모든 역에 한번씩 대조하는 것으로 알았다고 한다(...)[140][16] 그사이에 한번이라도 탈선한다면 이벤트가 안나올 가능성이 크다. 제동이 자신이 없다면 복선드리프트로 선로를 바꾸고 7001F의 뒤쪽으로 붙어서 드리프트상태로 핫토리역까지 따라가면 된다. 히바리가오카하나야시키역 - 카와니시노세구치역 구간과 섬식 승강장과 교각 등 복선드리프트를 방해하는 요소가 많기에 주의해야 한다.[17] 7001F와 플레이어의 열차가 계속해서 겹치고 또 겹친다..[18] 실차 7001F편성은 지붕측면부에 한큐 아이보리색으로 되어있는 현행타입으로 운행중이다.[19] 이는 제작진의 오류로 8200계 편성은 2량 1편성이 맞다. 이는 1권에서도 설명하고 있다. 증결용으로 제작된 차량이기 때문에 8량 편성은 실제로는 불가능하며 Burning stage이후에는 고증에 맞게 2량 편성으로 나온다. 실제로 8200계는 단 2편성만이 존재하는 프로토타입에 가까운 8000계의 파생형 차량. 한놈은 똥차로 특급열차들을 제패하고 다니고, 다른한놈은 증결용차량으로 특급차량들을 제패하고다닌다. 한큐전철의 일본재패[20] 원래는 보컬곡인데, 게임에선 Sugano Music이 보컬없이 곡만 리믹스되어 제공했다. 이후 보컬버젼은 별도로 수록. 유일하게 배틀중에 보컬곡을 안쓰는 인물은 케이스케가 유일. 그리고 케이스케의 메인테마곡으로 삼았는지, 최신작 Shining Stage 에도 보컬곡은 일절 안나오고, 리믹스 된것만 들려준다.[21] 실차에도 8250호에는 팬터그래프가 없다. 제작진의 실수인듯하다.[22] 물론 4화 vs 료스케 전에서도 한다.[23] 실차 2801F의 선두차는 3분의1 정도를 남기고 잘라진 상태로 한큐 히라이차고에 보관되어 있다.[24] 현재로써는 8량 단일편성으로 그려지고 있지만 실제 차량은 병결편성이었기 때문에 추후 게임판에서 패치로 등장하게 된다면 타쿠미의 2000F처럼 병결화돼 나올 가능성이 있었으나, 모델링 개선이 이루어진 Shining Stage에서도 여전히 8량 단일 편성으로 등장한다.[25] 대차를 바꾼 후 차가 이상해 졌다면서 배틀을 거부하는 타쿠미의 실력을 보기위해 동승했다가 급격하게 가해지는 횡축G로 정신을 잃었을때, 동생인 카즈미가 스쿨미즈를 입고서 에로동인지스러운 시츄에이션이 나오는 꿈을 꿨다. 그 외에도 잠자는 모습을 촬영했다거나 빨려고 내놓은 속옷을 몰래 자기가 입어봤다고 잠꼬대도 하고...[26] 특급형인 2801F는 통로 간격이 좁은 크로스시트지만, 통근형인 타쿠미의 2000F는 롱 시트기 때문에 통로 간격이 넓어서 느긋하게 허들 옆으로 걸어간다(...)이짓거리가 힘들어서 전직한게 아닐까.[27] 이 때 역시 타쿠미는 도넛을 천장에 달기는 커녕 느긋하게 먹고 출발했다.[28] 게임5부작동안 타쿠미와 케이스케를 제외한 인물들중 플레이어쪽에 배정된 캐릭터는 료스케, 와타루뿐이다.[29] 게다가 Clamax Stage에서는 케이스케가 플레이어에 배정되는 에피소드가 단 한개도 없다.[30] 여담으로 운전석 시트가 레이싱카에서 볼 법한 버킷시트로 되어있으며, 거기에 버킷시트용 안전벨트까지 달려있다.[31] RB26 풀가속 1단을 적당히 끊어서 쓰는 식으로 사용하면 Shining Stage에서 유일하게 타카라즈카 본선을 5분 이내로 주파 가능한 차량이 된다.[32] "RB26의 풀파워 가속으로 한신 제트카도 거뜬하게 제쳐주마! 특급요금을 받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33] 이때는 료스케의 7001F 또한 은색띠가 없었다.[34] 해당작품의 모기 나츠키담당성우가 불렀다.[35] 노면전차 에 사용되는 궤도 방식으로, 궤도 구간내에 일반차량이 들어올 수 있는 방식[36] 하마오츠역 방향은 내리막이고, 터널을 나오자 마자 상당히 작은 반경의 급커브가 있다. 여기 지도의 '안전확보라고 들어봤겠지!' 부분서 확인가능[37] 말이 입수지 1편성이 통째로 하늘로 날라가 그대로 처박혔다..초월이식 신고의 800계는 다음화인 료스케의 대결때 다시 멀쩡하게 돌아온다.[38] 13화 케이스케의 꿈 속에서 연구원 복장을 하고 한큐 8200계 + 한큐 2800계 + 한신 8000계 = 세이부 20000계라는 개드립을 시전한다.[39] 2011 년에 리믹스가 되었으나, 사용되지 않았다.[40] 제동을 어느정도 걸어도 순간적으로 붙는 가속력때문에 속도가 줄지 않는다.[41] 말그대로 가속을 하지않고 달리는 상태.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들이받아 속도를 올려준다.[42] 해당구간에서는 복선드리프트를 계속 하고 있으면 자주불능이 된다거나 탈선이 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일반적인 탈선이아닌 공중으로 튀어오르면서 아주 천천히 선로로 복귀하기때문에 따라잡히기 쉽다.[43] 열차 집중 제어장치. ATS/ATC의 보조장치로, 3km마다 선로 상황을 계측하여 전송하는 신호장치[44] 사토 마코는 전작 Lightning Stage 전차배틀 교실에서 기자로 나온적이 있긴있다. 사유키는 메뉴 선택창에서 흐르는 컷신만 있다.[45] 근데 케이큐에 터미널 역이 있으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다. 케이큐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케이큐는 미친듯한 열차 운행을 하고있고, 바로 그 미칠듯한 다이어 때문에 회차도 UST라는 기술을 사용하면서 하는데 만약 터미널 역을 만든다면 그쪽이 더 난감한 경우다. 거기다 터미널 역을 만들만한 곳도 마땅히 없다. 터미널 역은 구조적인 특성상 보통 종점에 박아넣게 되는데 본선과 쿠리하마 선의 종점은 각각 우라가 역과 미사키구치 역. 근데 둘 다 수요가 터미널 역으로 만들기엔 별로다. 그렇다고 시나가와 역에 만들자니 그쪽은 부지가 없다. 시나가와~키타시나가와 구간에 갑자기 급곡선인 철교를 하나 지나는데, 바로 밑에 야마노테/케이힌 토호쿠/토카이도/토카이도 신칸센이 지나다니는 선로가 있다. 그리곤 철교 지나자마자 바로 꺾어서 시나가와 역. 시나가와부터는 도영 아사쿠사 선과 직통을 해야하니 터미널 역 만들만한곳이 없을수밖에(...)[46] 오사카에서 도카이도본선을 타고 요코하마까지 을종회송=대차와 차대를 분해해 M250계 전동차에 고이 모셔져가는 타쿠미의 2000계를 보려고 승무원들이 플랫폼에서 기다렸을 정도[47] 출전자를 정한 방법도 하필 다트로(...)[48] 원작 이니셜D에서 스도 쿄이치가 타고 다니는 차다.[49] 과급모드상태에서는 분타를 이길 수 있을정도의 성능이며 링크의 에피소드는 원래대로라면 분타가 추월하고 사라지면서 끝나는것이 정사이며 그 외에도 도요코선 쿄코와의 배틀에서도 지유가오카역 제동이벤트를 발생시키지않고서도 이길 수 있다.[50] 인게임에선 항상 +3%의 구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적용되어 다른 열차들은 기울기가 없는 평지가 100%로 표시될 때 과급기능을 켠 21XX에게는 103%의 내리막으로, 97%의 오르막은 100%의 평지인 것처럼 간주해 오르막에선 실속을 덜 받고 내리막에선 가속을 더 받게 처리되어있다.[51] 2091F GT처럼 타쿠미 담당에피소드에서는 타쿠미가, 케이스케담당 에피소드에서는 케이스케가 발동하는 것으로 연출된다.[52] "보여주지! 스도 쿄이치식 승리의 방정식을!"[53] 후에 료스케와의 배틀 후 쿄이치가 전기톱으로 세이지의 반을 가른 뒤 130km로 지나가던 JR 니시니혼 열차갈아버리고 바니걸로 부활시켰다(...).[54] 실제로 이 음악 극 초반부에 케이큐 2100형 전동차의 GTO 발차 부분이 삽입되었다.[55] 원작 이니셜D에서 세이지가 타고다니는 차다.[56] 승객이 가득한 만원전차로는 복선 드리프트를 제대로 할 수가 없으니 승객들의 힘과 무게로 열차를 강제로 기울여 통과한다.[57] 16량 편성인 300계가 지나간다. 작중에선 칸마키역에서 2300계와 300계가 거의 동시에 통과해 다음 역인 미나세역을 통과할 쯤에 300계의 꼬리칸인 16호차가 한큐 2300계의 선두차를 따돌린 것을 보면 2300계의 진행속도를 대강 짐작할 수 있다.[58] 원판은 한큐 신 1000계 전동차 동인지 시점에서는 신 1000계 전동차가 나오기 이전이라 X200계라는 임시명칭을 사용했으나 동인지44권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했다.[59] 분타모드에서는 사용불가.[60] 실제 운행중인 2000계 동차는 디젤만 쓴다. 애초에 가스터빈 엔진은 효용성이 없어 전 세계 철도업계에서 사장된 방식이다.[61] 기술명은 본인曰 "도산선 스페셜 라인"(…)[62] 그리고 계속 덜렁거리며 허둥대는 동안 지하역인 킨테츠나라역에서 계속 털털거리며 돌아간 디젤엔진 덕분에 다른 사람들은 질식사 직전까지 간다... 인게임 내에서 그 참혹한 현장의 콜록대는 처절한 목소리가 들린다[63] 도산선 스페셜라인의 경우 특정 포인트에 발동가능 지역이 있어 그 지역에서 커맨드만 입력하면 어떤 차량으로도 가능하다.[64] 2300계는 틸팅열차가 아니지만 승부에 불이 붙은 승객의 협력(...)으로 기울이는것[65] 이후 Rising Stage에서 패치를통해 추가된 2306F는 2091F와 마찬가지로 기울기단계를 조절가능하게끔 상향되었다.[66] 이전 시리즈에서는 어떤 코스에서도 타쿠미의 연출만 나왔다. 또한 Shining stage로 넘어오면서 타쿠미의 연출도 새롭게 바뀌었다.[67] 동인지 당시엔 고가화 진행 중, 게임판 개발시엔 고가화 완료[68] 이니셜D에서의 낙엽 역할.[69] 트랙 넘버링은 ?? 로 표시되어있다. Missin 2012도 마찬가지.[70] 한큐 교토 본선 칸마키역-오야마자키역 구간은 도카이도 신칸센 선로와 거의 같은 높이의 고가로 병행하고 있다.[71] 공짜로 태워준댔더니 'JR이 싸고 편리해'라면서 타지 않았다. 근데 정말로 그런것이, 난카이는 특급도 난바까지만 운행해서 오사카로 들어오려면 지하철이나 킨테츠, JR로 환승해야하는데 승계할인이 없어서 돈이 꽤 많이 깨진다.[72] 이거 말고 이거다(...)[73] 게다가 연출은 BDSM 플레이를 하려는 것처럼 하였다[74] 약간 F1을 패러디한 것으로도 보인다.[75] 실제로 난카이 와 하츠네 미쿠랑 콜라보레이션이 이루어진적이 있다.[76] 작중에선 파노라마 하이퍼라는 이름으로 나온다.[77] 복선 드리프트가 선로 두개를 잡아먹는 기술이라면, 편륜 드리프트는 선로를 하나만 사용하는 드리프트. 원작에서 뚜껑없는 도랑에 타쿠미가 바퀴를 띄우고 드리프트 하듯이 선로에 차륜 하나만 걸쳐두는 기술이다.[78] 이니셜d 포스 스테이지 2화에 나온 fast way의 'go beat crazy' 의 패러디인듯하다.[79] 후속작을 포함하여 시작부터 끝까지 복선드리프트 또는 후륜드리프트 상태로 계속 달려도 탈선이나 자주불능이 일어나지 않는 유일한 코스이다.[80] 카와이 아츠로는 이니셜D에서도 화력한 액션 없이 안정적으로 나가는 그립주행을 특기로 한다.[81] 겉보기에는 1960년식과 2004년식의 대결이니 빈정이 상할법도 하다. 더군다나 다이키는 토도학원 현역 중 최고의 실력자였다.[82] 나츠키의 원조교제 사실을 알고 대차를 날려먹은 이후로 미니 신칸센 대차에 신칸센용 12단 마스콘을 달고있다. 그러면서 열차 제어는 저항제어다. 당연히 보통 열차가 아니다(...)[83] 놋치 10단 이상 금지+후방관찰 금지[84] 카네가후치 역까지 대등하게 달려야 이벤트가 발생하며, 그렇지 않은경우네는 아사쿠사역까지 달리게된다. 아사쿠사까지 달렸을때는 다이키보다 먼저 들어와도 클리어로 인정되지 않는다.[85] 해당 8200F는 CPU의 51901F가 선로 변경을 할때 동일하게 움직인다. 해당 코스가 섬식역이 많기 때문에 탈선시키는 것도 가능. 역으로 cpu선로변환에 신경쓰다가 유저가 탈선 할 위험이 있으니 주의..[86] 이때 프로젝트D도 은근슬쩍 참여해 같이 마셨다[87] 사카이가 복선 드리프트를 하는 도중 치고나와 차량이 접촉하면서 블로킹 상태[88] 일부 멜로디가 사이교우지 유유코 와 비슷하다.[89] 이름 자체가 스마일리 라서 적절하고 의미가 있는 테마곡[90] 해당 스크립트 자체가 일정거리 이상 멀어지면 끝나게 되는 구조라 그렇다.[91] 토모유키 초반 등장씬에서 등장하며 경기에 참여하지는 않는다.[92] 이때 등장하는 심사위원중에 어디서 많이 봤던 사람보인다.[93] 후속작인 Shining Stage까지 통틀어봐도 편륜드리프트를 사용하는 캐릭터는 분타(분타에게 주도권을 빼앗긴 노부히코 포함), 타쿠미, 토모유키뿐이다.[94] 드리프트 가속 성능이 낮은 차량은 노미스주행으로도 클리어가 불가능 할정도로 빠르다.[95] climax stage에서 2000계가 난카이 50000계를 추격하기 위해 진행방향을 바꾸긴 하나,엄연히 말해 ‘왕복’은 아니므로 제외.[96] 30분정도 걸리는 배틀시간중에 5분정도를 이상태로 달려야한다.[97] 클리어 이후에는 악랄했던 와코시역~키타이케부쿠로역 구간에서 이벤트 발생 후 바로 켤 수 있다.[98] 몇몇 에피소드에서 CPU에게 해당 차량을 쥐어주면 빠르게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99] 중요한 점은 굴려볼 하다는 것이지, 절대 성능이 좋은 게 아니다. 다른 차량과 비교하면 여전히 처참하다. 최하위권에서 놀고있는 이케타니와 자웅을 겨룰 정도. 차량 성능이 중요하지 않은 스토리 모드에서나 쓰자.[100] 검은색으로 도색이 되어있는것으로 등장. 원래 5050계는 측면의 빨간색 띠를 제외하면 무도색이다. 원작의 타케시의 R32와 본작의 어반라이너가 검은색으로 도색된 것처럼 원작의 차량이(FD3S) 검은색이었던 것을 방연한듯.[101] 이후 도큐연합 1차 배틀에서 케이스케에게 달려들다가 두번 더 깔린다.[102] 배틀 직전 통성명때 료스케에게 "마사무네는 넘겨줄수 없다"(...)는 발언을 하는데 료스케는 한술 더 떠서 "그럼 이겨서 빼앗아라"며 받아친다.[103] 원작에서도 케이스케의 FD에 입맞추는 장면이 있었기에 치녀 속성(...)은 원작부터 있던 전통깊은 네타이기도 하다.[104] 마법소녀 관련 이벤트나, 료스케를 대하는 독백을 보면 동성애 네타도 자주 나온다.[105] 2020년 기준으로 실제차량이 여전히 현역이지만 현역형태와는 다르게 스커트는 없고 행선지 LED화는 완료된 요상한 타입.[106] 이때 큐베의 목소리는 실제로 큐베의 성우를 담당한 카토 에미리를 데려와 녹음했다. 그래서인지 큐베가 등장할때마다 컷씬에 CV. 카토 에미리라고 강조해준다.[107] 시부야역 하치코광장에 있던 그거 맞다. 때문에 노부히코가 배틀차량을 공개하기전 하치코광장에 데하5001 자리가 비어있다. 실물은 선두차 컷바디로 안내소 겸 있던 것인데 2020년 8월 반출 후 아키타현 오다테시로 옮겨졌다.[108] 이때 배틀을 지켜보고있던 와타루는 간사이 최속 다운힐러와 호각으로 승부하고 있는 노부히코의 주행에 의문을 느끼고 있었다.[109] 나머진 타쿠미(한큐 2000,2300,미즈마 1000) 와타루(한큐 2800,도큐 8500) 신고(케이한 800,80), 분타(JR 니시니혼 233,데키 3,한큐 신1000)[110] 중소사철에 팔린 구 5000계 중 가장 오래 살아남았다.[111] 타쿠미의 2000계보다 사카모토의 300계가 가벼워 다운힐에서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이는 원작에서 86보다도 가벼운 카푸치노가 유리한 조건을 가진 상황을 따른 것.[112] 행선지 LED화 미실시, 스커트가없는 도입 당시 스타일에 전면 관통문이 흑색으로 튜닝되어 있다.[113] 실제 8500계도 MT비가 높은 차량에 속한다. 8M2T까지 존재.[114] 8624F 부수차. 현재는 선두화되어 나가노 T6편성에 포함되어있다.[115] 8616F 부수차. 2020년10월4일 기준 유일한 도큐소속이다.[116] 8603F 부수차. 해당 편성이 나가노 전철로 팔려 3량화되면서 잉여인 8718은 나가노 8500계열의 부품차 역할을 하게 되었다.[117] Ver1.10.1-10로 변경된 편성[118] 최초 등장시 편성[119] 운용이탈 직전 최종편성[120] くるっぴー라는 완구시리즈. 도큐 5000계는 실제로 판매하지 않는다.[121] 신고의 한큐8200계 + 한큐2800계 + 한신9000계 = 세이부 20000계, 료스케의 난카이 20000계[122] 8200계와 8500계, 3300계가 충돌하면 난카이20000계가 탄생한다는 주장을 하고있다.[123] 에피소드 라이벌인 케이스케의 8200계는 10.4초가 걸린다.[124] 대표적으로 7000계열. 이 중 초대 7000계가 도큐에서 퇴역하고 미즈마철도에 팔려간게 Shining Stage에 나오는 1000형이다.[125] 반대로 이미 회사가 달라진 만큼 크게 의미없는부분이라 생각할 수도 있는 부분이다.[126] 이 두 차량은 각 회사 최초의 로렐상 수상차량이라는 공통점은 있다.[127] 다만 대차부분의 고증문제는 게임판 자체가 한정된 종류의 대차 모델링들을 가지고 여러차량이 돌려쓰는 현실이기 때문에 8500改만의 문제만은 아니다.[128] 재밌는 사실은 이미 2009년경 2대 5000계에의해 모조리 치환당할 예정이었으나 JAL이 파산해버리는 바람에 여지껏 살아남아 왔던 것이다.[129] 케이세이 전철의 간판으로 유명하다.[130] SS가 2021년 10월 29일 기준으로 1.18.1까지 업데이트를 나름 꾸준히 해주므로 SS에 스테이지를 추가하는 형식으로 나올수 있을것 같긴한데, 2023년 여름 기준으로 불량배 에피소드는 50권에서 마무리가 되었는데도 여전히 소식이 없다. 일단 두 차량 모두 인게임에 구현된 상태이다.[131] 작중에선 약간 비틀어 ANA가 아닌 DNA[132] 동인지에는 없는 대사로 게임판 한정이다.[133] 한큐2000계, 8200계, 7000계, 케이한800계, 어반라이너[134] 상대가 복선드리프트를 사용하지 않는 Lightning stage 특성상 이러한 특성은 경합의 위험성 없이 최속으로 달릴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이다. 이러한 특징은 비슷한 차량인 AE86도 동일. 다만 분타의 데키3은 드리프트를 사용하며 달린다.[135] 단선드리프트의 속도 증가 메커니즘은 강제로 일정량의 내리막경사도를 추가하는 구조이다. 구배표시기를 잘 보면 알 수 있다.[136] 복면기관사의 대결은 2300계도 탈선해서 실속하면 클리어 할 수가 없다. 그렇다고 신쾌속이 2300계와 대등한 속도가 나오는건 아닌데, 구형에다 만원전철인 2300계의 절망적인 가속도 때문에 신쾌속이 가속도 면에서 앞서는 것이라 추측된다.[137] 차량의 정체는 한큐 신 1000계 전동차. X200라는 형식명은 해당 에피소드가 동인지로 발행 되었을때는 한큐 1000계라는 차량 자체가 없었으므로 가상의 형식번호로 보고있다. 이후 동인지 44권에서는 확실하게 한큐 1000계라고 명시되어 있다.[138] 분타모드에서는 사용불가.[139] 약 50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