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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93132><colcolor=#fff> SBS 주말 특별기획 조강지처 클럽 (2007~2008) First Wives' Club | ||
<nopad> | ||
장르 | 복수, 로맨스, 드라마, 막장 | |
방송 시간 | 토ㆍ일 / 22:00 ~ 23:20 | |
방송 기간 | 2007년 9월 29일 ~ 2008년 10월 5일 | |
방송 횟수 | 104부작 | |
제작사 | 삼화네트웍스 | |
채널 | SBS TV | |
제작진 | <colbgcolor=#693132><colcolor=#fff> CP | 고흥식 |
제작 | 신현택 | |
연출 | 손정현 | |
극본 | 문영남 | |
출연진 | 김혜선, 오현경, 김해숙, 손현주, 안내상 外 | |
타이틀곡 | 오프닝 〈떠날거라면〉 - 이정열음원 | |
스트리밍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 |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언어) | |
차량 협찬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 |
관련 사이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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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BS에서 2007년 9월 29일부터 2008년 10월 5일까지 방영했던 주말 드라마.2. 기획의도
모든 인간관계는 한쪽만 희생하고 양보해서는 오래 못간다. |
공식 홈페이지 |
3. 시놉시스
주된 남편한테 배신 당한 두 아내가 조강지처 클럽을 결성해 복수하는 내용이지만, 이렇다 할 복수보다 우연의 연속과 작위적인 설정이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선역과 악역을 막론하고 등장인물 중에 제정신인 인물을 찾기 힘들다. 작품 자체에 막장 드라마의 모든 요소가 빠짐없이 담겨 있기 때문. 심지어 출생의 비밀까지 나온다.
엔딩이 한복수는 길억, 나화신은 구세주, 이기적은 이혼하고 시골에서 아버지 이화상을 도우며 살고, 한선수는 최현실이랑 살고, 한심한은 안양순과 재결합 한다. 한원수는 마지막에 모지란이랑 이어진다.
초혼은 가짜 재혼이 진짜 라는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다.
4. 등장인물
- 한복수 (김혜선) : 조강지처1, 내로남불1
- 한씨 삼남매의 둘째.
- 생선장사를 하며 남편이자 의사인 이기적을 뒷바라지한다.
- 별명이 "짜리몽땅"이다.
- 반갑습니다를 자주 부른다.
- 주요 명대사는 “죽을래?”, “아자씨!”, “얼렐레~?“
- 한원수 (안내상) : 바람둥이1, 작중 최악의 바람둥이이자 인간 쓰레기1, 폭력남편, 내로남불3[1][2]
- 한편으로는 좋지 못한 가정환경으로 인한 피해자다. 철이 탈모 치료할 때 정신과 의사가 한원수씨도 피해자라고 했을 정도다. 그렇다고 인간 쓰레기 짓을 한게 용서되는건 아니지만....
- 한씨 삼남매의 첫째.
- 주요 명대사는 “꺄~~불고 있어”, “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샤방 샤방 샤방 샤방", "이거 배신이야 배신", "아놔 떡이다~!"
- 훗날 한선수와 이기적과는 수상한 삼형제에서 형제관계로 다시 만난다.
- 조용필이 부른 한오백년을 벨소리로 사용하고 있다.
- 한선수 (이준혁) : 작중 남자들 중 몇 안되는 정상인1
- 한씨 삼남매의 막내.
- 주요 명대사는 “내가 형이었으면 진작에 나한테 죽었어”
- 훗날 한원수와 이기적과는 수상한 삼형제에서 형제관계로 다시 만난다.
- 나화신 (오현경) : 조강지처2 , 작중 최후의 승자
- 모지란 (김희정) : 작중 최악의 바람둥이를 구제해주는 개그 캐릭터1이자 가정을 버린 인간 쓰레기2.[3]
- 과거에 남편 감시중과 정략결혼했으며 이로 인해 남편에게 따뜻한 대접 한번 못받고 결국 바람나게 되었다.[4] 하지만 원수네 식구들에게도 따뜻한 대접 받지 못하는 건 마찬가지다. 결국 인과응보로 자기 남편과 딸한테 버림받고 의절당하는 등 고생을 하며, 나중에는 식당에서 무전취식까지 하다가 식당 주인에게 잡혀서 일하는 등 제대로 망신을 당한다.
- 주요 명대사는 “띠리리~”, “전 그렇게 안 살아봐서요”, “자기야~”
- 훗날 나화신과는 왕가네 식구들에서 다시 재회한다. 이기적과도 수상한 삼형제에서 부부관계로 다시 만난다.
- 2023년 3월 20일(월)에 톡톡드라마에서 모지란이란 이름이 나왔다.#
- 이기적 (오대규) : 바람둥이2, 개그 캐릭터2, 두번 바람 핀놈, 인간 쓰레기3
- 한복수의 남편. 극 초반엔 정나미와 불륜 관계이고 후반엔 조용희와 불륜을 저지른다.
- 병원에서 불륜을 저질렀다는 소문이 퍼져서 교수 임용에 떨어지고 백원 병원으로 이직했다. 그러나 백원 병원에서도 불륜을 저질렀다는 소문이 퍼져서 짤렸다.
- 한복수와 이혼한 뒤엔 닥터 부용주??로 빙의
- 한원수와 한선수와는 수상한 삼형제에서 형제관계로 다시 만난다. 모지란과도 수상한 삼형제에서 부부관계로 다시 만난다. 아버지(이화상)와도 수상한 삼형제에서 다시 만난다.
- 2022년 7월 16일(토)에 톡톡드라마에서 이기적이란 이름이 나왔다.#
- 2022년 8월 5일(금)에 톡톡드라마에서 이기적이란 이름이 나왔다.#
- 한심한 (한진희) : 바람둥이3, 과거에 바람을 피운 인간 쓰레기4, 본 드라마의 만악의 근원
- 안양순의 남편이자 한원수, 한복수, 한선수 3남매의 아버지이며 한철, 이순이, 이영이의 할아버지.[5] 그러나 과거에 복분자와 바람을 피웠으며, 그 때문에 아내와 자식들을 나몰라라 하고 등한시하는가 하면 분자와 두집 살림을 차리는 파렴치한 행동을 밥 먹듯이 일삼았다. 그러고도 정신을 못차렸는지 분자와 함께 치킨집을 차리기까지 했다. 결국 인과응보로 차에 치여서 하반신 불구자가 되고 자식들에게 버려지는 비참한 결말을 맞이했다. 작중 악역들 중 제일 먼저 비참한 결말을 맞이한 건 덤(...)
- 주요 명대사는 “분자야~”[6]
- 2022년 7월 1일(금)에 톡톡드라마에서 한심한이란 이름이 나왔다.#
- 2022년 8월 16일(화)에 톡톡드라마에서 한심한이란 이름이 나왔다.#
- 안양순 (김해숙) : 조강지처3 , 내로남불2
- 한심한의 조강지처. 바람난 한심한의 대신하여 3명의 자녀를 키우느라 안해본 장사가 없이 고생했다. 현재는 장남부부와 살며 자녀들에게 인정과 사랑을 받는 어머니이다. 하지만 전형적인 내로남불 캐릭터로 며느리 나화신에게는 남편이 바람를 필수도 있다고 하고... 딸인 한복수가 남편이 바람나자 길길이 날뛰는 매우 전형적인 시어머니의 상. 이때문에 여러모로 시청자들에게 공감받지 못하는 건 물론 명색이 피해자인데도 오히려 욕을 먹는 아이러니한 캐릭터. 이는 작중에서 지란에게 폭력을 휘두른 감시중도 동일.
- 주요 명대사는 “트져 트져 속 트져, 이래 저래 다 트져”, “통과!”
- 훗날 며느리(나화신)와는 왕가네 식구들에서 모녀 관계로 다시 만난다.
- 복분자 (이미영) : 내연녀1
- 한심한의 첩. 젊은 시절 유부남인 한심한과 사귀다 헤어지려 했으나 실패... 현재 한심한과 치킨집을 하며 살고 있다. 한심한의 자식들에게 엄청 푸대접을 받는데 그 와중에도 막내인 한선수에게 유난히 집착.[스포일러]
- 주요 명대사는 “성님~”
- 구세주 (이상우) : 백마탄 왕자, 작중 남자들 중 몇 안되는 정상인2
- 길억 (손현주) : 고구마
- 별명이 "넙대구리"이다.
- 주요 명대사는 "어떻게(오또케) 이래요 어떻게(오또케)"[8], "아빠 돈 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 공사판 (손종범) : 고구마 친구, 작중 남자들 중 몇 안되는 정상인3
- 정나미 (변정민) : 무개념녀, 막장부모 인간 쓰레기5
- 최현실 (유하나) : 여자들 중 가장 고생 안한 여자
- 정선군청 공무원이자 부잣집 딸.
- 한선수의 집안 상황 때문에 아빠한테 결혼 허락을 받지 못했다가 가까스로 결혼했다.
- 결혼하고 나서 모지란이 아주버님인 한원수의 본처가 아니라는 이유로 예의없이 굴다가 선수가 설득해서 조금 나은 태도를 보였다.
- 감시중 (김하균) : 보는 사람에 따라 폭력남편이 된 애처가 or 이중인격자
- 구석기 (유승봉) : 꼰대
- 구세주의 아버지.
- 세주 외삼촌 (엄효섭) : 해결사, 작중 남자들 중 몇 안되는 정상인4
- 어촌에 살면서 오징어를 잡는 일을 한다. 구세주가 배멀미를 할 때 등을 두드려 주기도 하는 등 극진히 보살펴 준다. 그리고 세주의 아버지가 찾아오자 아버지에게 세주 저렇게 만든게 누구냐면서 세주가 그런 여자한테 빠진게 엄마 때문이라며 세주의 아버지가 세주의 엄마한테 했던 것에 대해 질책한다. 처음에는 세주가 화신을 사랑하는 것을 그다지 마땅하지 않게 여기고 세주의 아버지가 찾아오고 나서부터는 세주에게 돌아가라고 재촉도 했지만 세주가 타고 간 배가 사고가 났을 때 화신이 애타게 걱정하는 모습을 보고 감복하여 한때 화신에게 원망의 앙금이 있었던 세주에게 화신이 걱정했던걸 알려 주기도 하고 이런 화신의 정성을 세주의 아버지에게 찾아가서 알려서 설득한다.
- 조용희 (고미영) : 내연녀2
- 이기적과 대학선후배 관계. 몰래 이기적을 짝사랑했다. 이기적이 불륜으로 인해
인생 최대목표인교수 임용에서 탈락하게 되자 이기적의 한줄기 빛이되어 내려온다. 조용희는 대학병원 이사장의 조카!! 이기적은 홀랑 고무신꺾어신고 조용희에게 빌붙는다.
- 감진주 (장다윤) : 작 중 최대 피해자1, 불량 청소년, 싹퉁바가지, 엘렉트라 콤플렉스[15]
- 감시중과 모지란의 첫째 딸로 19살. 엄마가 바람난 것을 가장 먼저 눈치채고 매우 동요함. 이후 모지란이 한원수와 살겠다고 집나가며 불량청소년의 길로... 그 와중에 엄마 찾겠다고 한원수를 찾아가기도 함.[16] 여담으로 아빠가 엄마한테 무뚝뚝하고 차갑게 대한건 신경도 안쓰고 바람피운 엄마만 죽어라고 닦달한다. 이 때문에 시청자들 중에서는 진주가 너무 편파적이라며 욕하는 사람들도 일부 존재한다. 아무리 지란이 잘못했다고 해도 시중도 잘못한 게 있는데 지란만 욕하고 시중은 욕하지 않는 게 답답하고 이기적이다고 느낄 정도. 실제로도 작중에서 원수가 이 사실을 지란에게 듣고 나서
본인이 말할 처지는 아니지만니 딸 너무한 거 아니냐? 지 엄마가 이렇게 힘들게 살고 있는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 진주를 비난했다.[17] 참고로 원래는 공부 못했는데 한원수 같은 남자 안만나려고 이악물고 공부했다고 한다. 그리고 엄마한테 앞으로 자신은 결혼을 안할 것을 선언한다. 이유는 자기도 결혼하면 엄마처럼 가족을 버리고 바림필 것 같아서라고. 그리고 집나가서 잘 살았다면 어느정도 엄마를 용서했을 거라는 말과 함께.[18] 참고로 어른에게 협박까지 하는 등 싸가지가 정말로 없다.[19] - 정말 여담이지만 음식을 꽤 가리는 듯하다. 작 중에서 지란이 진주는 입이 까다로워 아무거나 잘 안 먹는다고 여러번 언급하는 게 그 증거.
- 주요 명대사는 “엄마~”
- 감진봉 : 작 중 최대 피해자2, 비중 없는 병풍
- 감시중과 모지란의 첫째 아들이자 감진주의 남동생으로 17살. 다만 감시중이나 감진주에 비해 어째서인지 비중은 커녕 대사 한 마디도 전혀 없다. 아니 가족들이 다같이 나오는 장면에서 진봉이만 나오지 않는 장면도 많다. 심지어 후반에는 아예 등장도 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캐릭터가 삭제된 거 아니냐는 의혹도 있을 정도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진주가 감시중, 모지란 부부의 외동딸로 보일 지경.
- 이화상 (박인환) : 밉상 시아버지
- 부인없이 아들 하나만 보고 키운 아버지. 아들이 의대에 합격했을 때 둘이 손 붙잡고 둥기둥기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림. 현재 싱글로 재혼할 대상을 찾으며 소개팅을 계속 함. 귀가 잘 안들려 보청기를 끼며 보청기를 빼면 잘 못듣기 때문에 그 틈을 타서 아들, 며느리가
개부부싸움을 함. - 주요 명대사는 “아하”
- 훗날 아들 이기적과는 수상한 삼형제에서 다시 만난다.
- 백원만 (홍순창) : 사기꾼
- 이기적이 교수임용에 탈락하고 옮겨가는 병원의 원장.
- 주요 명대사는
“아주 굿이에요! 굿, 굿, 굿!”
- 홍보해 (유세례) : 보는 사람에 따라 사랑을 방해하는 악녀이자 방해꾼 or 나름대로 현실적인 절친, 심술쟁이
- 현실이 걱정하느라 최군수한테 선수 집안에 대해 까발리는 만행을 저지른다.[20] 여담으로 매사에 불평불만이 많아 틈만 나면 비관적으로 말하고 불평을 늘여놓는다.
- 주요 명대사는 “너가 아주 불구덩이 속으로 들어가는구나”
- 길인표(이형철) : 왕따, 작 중 최대 피해자3
- 길억과 정나미의 아들.
- 이순이(최정윤) : 작 중 최대 피해자5, 애어른
- 이기적과 한복수의 첫째 딸.
- 이영이(서지희) : 작 중 최대 피해자6, 작 중 최고 귀요미
- 이기적과 한복수의 둘째 딸.
- 최군수(노주현) : 꼰대2
- 최현실의 아버지이자 정선군수.
- 소귀애(이수나) : 꽃뱀
- 주요 명대사는
“영감탱이 가만 안 둬!”
- 강고주(오카베 토모아키)[22] : 숨겨진 부잣집 아들
- 막판에 홍보해와 이어질 가능성을 보였다.
- 신참 : 신입사원, 인턴
- 형 이름은 "신입"이다.
이름들이
5. 결말
해피엔딩
화신은 일과 사랑에서 모두 성공한다. 원수와 합칠 것처럼 보이며 시청자들을 답답하게 했지만, 사실은 원수의 퇴직금과 대출금을 모두 빼돌려 나오면서 제대로 복수에 성공했다. 그리고 여행에 간다는 헛 된 꿈에 빠진 원수는 제대로 멘탈이 붕괴했다. 자신의 이름을 건 나화신의 패션클럽이라는 옷 공장을 차렸고, 완전히 원수와 손절을 했지만 대신 빼돌린 돈은 갚았으며,[24] 세주와는 연애만 할 뿐 확실히 맺어지지는 않는다.[25]
복수도 성공했다. 두 딸의 양육권을 복수가 가져왔으며, 길억과 이어지게 된다.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깊은 빡침을 선사했던 원수와 기적은 결과적으로 정신 차리고서 새 삶을 살아가는 엔딩을 맞게 되었다. 원수는 결과적으로 지란이를 차버리고 화신이에게 껄떡대지만, 화신이에게 손절당한다. 신용불량자가 되고, 지란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난 후에야 그나마 정신을 차렸는지 거지꼴로 전철역에서 '아내를 버린 쓰레기이니 욕하고 침을 뱉어달라'는 내용의 피켓을 목에 걸고 앉아서 사람들의 온갖 손가락질과 욕을 먹으며 살다가 어찌어찌 찾아온 지란이와 재회하여 같이 울고 화해한다. 1년이 지난 시점에서는 둘이 참e맛이라는 분식집을 차리고 살아간다.[26] 방과후 떡볶이 먹으러 오는 학생들한테 매우 친근하게 대하는 걸 봐서 개과천선한 게 확실한 듯. 명대사 '까불고 있어'는 자뻑대사에서 학생들을 위로해주는 멘트로 탈바꿈했다.
기적은 아버지와 같이 섬으로 들어가서 마을에서 의사로 활동한다. 이후에는 상도 받았다고 언급하는 것을 보면 마을에서 좋은 의사로 활동을 하는 등 개과천선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6. 시청률
<rowcolor=#fff> 회차 | 방영일 | 전국 시청률(%) | 비고 | |
<colbgcolor=#f5f5f5,#2d2f34> 1회 | 2007.09.29 | 14.1 | ||
2회 | 2007.09.30 | 11.9 | ||
3회 | 2007.10.06 | 14.2 | ||
4회 | 2007.10.07 | 12.5 | ||
5회 | 2007.10.13 | 11.9 | ||
6회 | 2007.10.14 | 12.7 | ||
7회 | 2007.10.20 | 13.6 | ||
8회 | 2007.10.21 | 12.0 | ||
9회 | 2007.10.27 | 14.8 | ||
10회 | 2007.10.28 | 14.6 | ||
11회 | 2007.11.03 | 13.8 | ||
12회 | 2007.11.04 | 13.7 | ||
13회 | 2007.11.10 | 13.5 | ||
14회 | 2007.11.11 | 14.6 | ||
15회 | 2007.11.17 | 16.1 | ||
16회 | 2007.11.18 | 16.4 | ||
17회 | 2007.11.24 | 19.3 | ||
18회 | 2007.11.24 | 17.5 | ||
19회 | 2007.12.01 | 19.8 | ||
20회 | 2007.12.02 | 17.7 | ||
21회 | 2007.12.08 | 16.8 | ||
22회 | 2007.12.09 | 15.8 | ||
23회 | 2007.12.15 | 15.5 | ||
24회 | 2007.12.16 | 21.2 | ||
25회 | 2007.12.22 | 15.5 | ||
26회 | 2007.12.23 | 16.2 | ||
2007.12.29 결방 및 SBS 가요대전 편성 | ||||
2007.12.30 결방 및 SBS 연예대상 편성 | ||||
27회 | 2008.01.05 | 18.0 | ||
28회 | 2008.01.06 | 20.1 | ||
29회 | 2008.01.12 | 19.5 | ||
30회 | 2008.01.13 | 20.5 | ||
31회 | 2008.01.19 | 19.4 | ||
32회 | 2008.01.20 | 22.1 | ||
33회 | 2008.01.26 | 20.8 | ||
34회 | 2008.01.27 | 22.4 | ||
35회 | 2008.02.02 | 22.3 | ||
36회 | 2008.02.03 | 21.6 | ||
2008.02.09 결방 및 설날특선대작 《마파도 2》 편성 | ||||
37회 | 2008.02.10 | 23.7 | ||
38회 | 24.8 | |||
39회 | 2008.02.16 | 21.2 | ||
40회 | 2008.02.17 | 24.4 | ||
41회 | 2008.02.23 | 24.7 | ||
42회 | 2008.02.24 | 26.3 | ||
43회 | 2008.03.01 | 21.9 | ||
44회 | 2008.03.02 | 24.3 | ||
45회 | 2008.03.08 | 25.2 | ||
46회 | 2008.03.09 | 25.9 | ||
47회 | 2008.03.15 | 22.8 | ||
48회 | 2008.03.16 | 27.1 | ||
49회 | 2008.03.22 | 23.5 | ||
50회 | 2008.03.23 | 24.2 | ||
51회 | 2008.03.29 | 23.2 | ||
52회 | 2008.03.30 | 26.8 | ||
53회 | 2008.04.05 | 24.3 | ||
54회 | 2008.04.06 | 23.9 | ||
55회 | 2008.04.12 | 24.0 | ||
56회 | 2008.04.13 | 25.7 | ||
57회 | 2008.04.19 | 25.4 | ||
58회 | 2008.04.20 | 26.6 | ||
59회 | 2008.04.26 | 24.0 | ||
60회 | 2008.04.27 | 26.4 | ||
61회 | 2008.05.03 | |||
62회 | 2008.05.04 | 28.6 | ||
63회 | 2008.05.10 | 27.4 | ||
64회 | 2008.05.11 | 29.5 | ||
65회 | 2008.05.17 | 29.1 | ||
66회 | 2008.05.18 | 32.7 | ||
67회 | 2008.05.24 | 28.6 | ||
68회 | 2008.05.25 | 32.3 | ||
69회 | 2008.05.31 | 29.4 | ||
70회 | 2008.06.01 | 30.7 | ||
71회 | 2008.06.07 | 29.8 | ||
72회 | 2008.06.08 | 31.7 | ||
73회 | 2008.06.14 | 31.2 | ||
74회 | 2008.06.15 | 32.2 | ||
75회 | 2008.06.21 | 31.7 | ||
76회 | 2008.06.22 | 33.8 | ||
77회 | 2008.06.28 | 31.9 | ||
78회 | 2008.06.29 | 33.4 | ||
79회 | 2008.07.05 | 31.7 | ||
80회 | 2008.07.06 | 34.1 | ||
81회 | 2008.07.12 | 30.8 | ||
82회 | 2008.07.13 | 34.2 | ||
83회 | 2008.07.19 | 31.2 | ||
84회 | 2008.07.20 | 34.1 | ||
85회 | 2008.07.26 | 31.2 | ||
86회 | 2008.07.27 | 34.8 | ||
87회 | 2008.08.02 | 31.4 | ||
88회 | 2008.08.03 | 31.5 | ||
89회 | 2008.08.09 | 30.0 | ||
90회 | 2008.08.10 | 33.5 | ||
91회 | 2008.08.16 | 22.8 | ||
92회 | 2008.08.17 | 29.0 | ||
2008.08.23 결방 및 2008 베이징 올림픽 중계 방송 | ||||
2008.08.24 결방 및 2008 베이징 올림픽 중계 방송 | ||||
93회 | 2008.08.30 | 30.2 | ||
94회 | 2008.08.31 | 35.2 | ||
95회 | 2008.09.06 | 31.3 | ||
96회 | 2008.09.07 | 33.0 | ||
97회 | 2008.09.13 | 23.7 | ||
98회 | 2008.09.14 | 23.9 | ||
99회 | 2008.09.20 | 31.9 | ||
100회 | 2008.09.21 | 34.0 | ||
101회 | 2008.09.27 | 31.3 | ||
102회 | 2008.09.28 | 33.9 | ||
103회 | 2008.10.04 | 31.0 | ||
104회 | 2008.10.05 | 40.2 | ||
※ 닐슨코리아 시청률 기준, 단위 %. ※ [범례]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2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fff" |
평균 시청률은 30%를 넘었고 최고 시청률은 40%를 넘었다. 2008년 최고의 히트작이었으며 이만큼 성공한 드라마는 거의 없다. 마지막회 시청률이 최고 시청률인데, 장기간 방영되는 연속극의 경우 뒷심이 부족하여 시청률이 하락하며 종영하는 것을 볼 때, 1년 넘게 방영된 드라마로선 경이적인 기록이다. 당연히 초대박으로, 이 작품으로 오현경은 연예계에 성공적으로 복귀하였다.[28]
7. 기타
2015년 8월 12일에 중국에서 톈진 항구 폭발 사고가 일어났을 때 톈진 지역 방송사인 톈진위성 TV가 13일 오전까지 이 드라마를 방영했으며, 이날 오전 10시 반이 되어서야 폭발사고를 다루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져 꽤 비난을 받았다. 링크정말 여담이지만 협찬받은 휴대전화는 LG CYON으로 피처폰 시절 LG전자의 휴대폰을 협찬받았던 드라마이다. 마녀의 성, 기막힌 유산, 꽃길만 걸어요, 여름아 부탁해, 내 딸, 금사월, 굿 닥터, 속아도 꿈결[29], 돌아온 황금복, 연애를 기대해, 미워도 사랑해, 스토브리그, 그리고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 등 LG 스마트폰을 협찬받았던 드라마들의 선배격이다.
정선군이 제작지원을 해서 등장인물들이 놀러가는 곳 대부분은 정선군내에 있는 곳이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구 일대서 촬영했다.
[1] 반성문으로 욕 먹은 손현주의 뒤를 이었다. 공통점은 이 후 이미지 좋은 주역 맡고 평가가 바뀐 것, 연기력이 정점인 것, 현실의 배우는 사건, 사고 없고 가정도 잘 꾸리고 있는 것이다.[2] 당연한 얘기겠지만, 담당 배우인 안내상은 한원수를 연기하면서도 뭐 이런 천인공노할 놈이 다 있냐면서 본인도 한원수가 기가 막혔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3] 공교롭게도 이 후 작품인 수상한 삼형제에서는 작 중 최고의 사이다이자 조강지처의 끝인 '도우미' 역할을 맡았다.물론 주화연으로 더욱 타락하기도 했다.[4] 하지만 초반에 감시중이 모지란에게 친절하게 대해준 걸 보면 아예 남편한테 사랑받지 않은 건 아닌 듯. 36회에서 한원수가 돈 쓰는 일로 모지란을 타박하자 모지란이 한원수에게 나이 많은 신랑한테 시집가서 이쁨만 받고 살았는데 이게 뭐야?!라고 본인 입으로 투정부린 것이 그 증거다. 무엇보다 모지란이 처음에 정신 차리고 다시 집에 돌아와서 잘못을 빌었을 땐 감시중이 모지란을 따뜻하게 용서해주고 안아주기까지 했다. 게다가 아무리 감시중이 자기에게 무뚝뚝하게 대했다고 해도 이를 대화로 풀지 않고 바람과 가출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택한 건 엄연히 모지란의 잘못이다. 다른 건 몰라도 감시중도 어느 정도 말이 통하는 상대인데 무턱대고 바람나서 집을 나간 건 도저히 쉴드 불가. 거기다 자식까지 버리고 나간건 아무리 봐도 지란의 이기적인 태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무엇보다 먼저 이혼하자는 말을 꺼낸건 모지란 본인이다. 게다가 26화에서 자신을 끝까지 믿고 기다려 줬는데도..[5] 한철이에게는 친할아버지. 이순이, 이영이에게는 외할아버지가 된다.[6] 안양순도 한심한이랑 대화할 때 "느네 분자"라고 말한다.[스포일러] 안양순의 막내아들 한선수가 바로 이 사람의 아들이다. 즉, 이 사람이 선수의 생모라는 것![8] 진지하게 할 때는 어떻게라고 하고 농담조로 할 때는 오또케라고 한다.[9] 길억을 둔 연적이지만, 후반에 집에 혼자 있던 나미한테 진통이 오자 길억을 불러서 같이 병원에 보내준다.[10] 오히려 알고보면 피해자다. 결혼할 것이라고 믿었던 구세주가 화신에게 넘어가 본인을 등한시 한 것도 모자라 나중에는 결국 결혼식을 올리지만 구세주가 도망가버리고 만다. 이름과 달리 사실 피해자라고 봐야하는 캐릭터다.[11] 나화신을 가리킬 때 쓰는 말이다.[12] 그럼에도 지란을 사랑하고 아껴주는 순정남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13] 지란이 바람핀다는 사실을 알기 전까지 몰랐을 때 아내를 감시했다는 언급이 없었던 걸 보면 이때는 그런 적이 없었던 모양.[14] 그러나 이 인물도 어느정도 억울한 게 원래는 아내에게 부드럽게 대하는 모습을 보였고, 딸을 통해 아내가 자기 몰래 바람피운 걸 알게 되었을때도 처음에는 자식들을 생각해서라도 그러지 말라고 친절하게 부탁까지 했으며, 아내가 다시 돌아와서 자기한테 용서를 빌었을 땐 마음 넒게 용서해 주며 다정하게 안아주기까지 했다. 즉, 정략결혼을 했어도 모지란을 사랑했던 애처가였다는 것. 그러다가 아내가 계속해서 바람을 피우고 자기 말을 듣지 않자 결국 화가 나서 손찌검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감시중도 잘했다고 보긴 어려운게 걸핏하면 아내를 감시하고 몰래 뒷조사까지 한 것과 아내를 때린 것, 그리고 아내에게 틈만 나면 히스테리를 부린 것이 있다. 아무리 지란이 잘못했다고 해도 이를 대화로 풀지 않고 손찌검을 한건 엄연히 감시중의 잘못이다. 다른 건 몰라도 지란도 말이 아예 통하지 않는 건 아닌데 막무가내로 화를 내고 폭력을 쓰는 건 시중이 이기적이고 폭력적으로만 비춰질 수밖에 없다. 결국 모지란은 감시중의 이러한 폭력적인 면모에 질려 참다참다 결국 바람과 가출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택한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모지란의 이러한 행동이 잘한 건 아니지만 어떤 의미로는 입체적으로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15] 아빠인 시중과 사이가 좋고 엄마인 지란과 대립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엘렉트라 콤플렉스의 표본이다.[16] 이때까지만 해도 진주는 나름 지란을 그리워하며 보고 싶어 하며 어느 정도 지란에게 잘 해주었지만 지란이 찾아오지 말라고 쐐기를 박으면서 결국 관계가 악화되었다.[17] 다만 이 부분만 보고 무작정 진주만 욕할 수도 없는 게 진주 입장에서는 지란이 먼저 바람을 피워서 시중이 지란에게 무뚝뚝하고 차갑게 대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란을 죽어라 닥달하는 것일 수도 있다. 즉, 진주는 엄마가 먼저 바람을 피워서 아빠가 엄마한테 무뚝뚝하게 대하는 것이라고 판단했다는 것. 무엇보다 초반에 지란에게 아빠가 엄마한테 잘못한 거 있으면 나한태 말해. 그러면 내가 아빠 혼내줄게.라고 말한 것과 21회에서 이번 일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빠가 너무 심했어.라고 시중에게 말한 것, 22회에서 지란을 찾아가 아빠 때문에 섭섭한 거 있으면 다 풀고 가자고 애원한 것, 그리고 26화에서 시중에게 엄마 돌아오면 너무 무뚝뚝하게 대하지 말고 잘해줘야 해.라고 말한 걸 보면 아빠가 엄마한테 무뚝뚝하고 차갑게 대한 걸 아예 신경 안쓰는 건 아닌 듯하다. 그리고 진주 입장에서도 화날 만 한게 자기를 낳아준 부모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고, 거기에다 자기를 버리고 집을 나갔으니 진주 입장에선 열 받을 수밖에 없다. 더구나 26화에서는 모지란을 믿고 끝까지 기다려주는 대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는데도 정작 지란은 한원수와 살림을 차리는 배신을 저지르고, 심지어 37화에서는 자신이 직접 엄마를 찾아갔는데도 자기한테 다신 엄마 찾아오지마.'라는 모진 말을 내뱉어 본인은 크게 상처를 받았다. 결국 이 때를 기점으로 모지란에게 차갑게 변한 것. 에시당초 창작물이고 현실이고를 떠나 어느 자식이 부모가 바람 피우고 자기를 찾아오지말라는 모진 말을 내뱉는 걸 좋아하겠는가?[18] 엄마 집 나가고 난뒤에, 난 그래도 엄마 기다렸어. 밉고 원망스러웠지만, 그래도 엄마가 있어야 되니까. 미워도 엄만 엄마니까, 기다렸어. 한 달이면 오겠지. 두 달이면 오겠지. 그런데 석 달 넉 달 그렇게 일 년이 넘도록 안오드라. 나 고3이야 엄마가 얼마나 필요할 땐지 알지? 힘들고 외로울 때, 얼마나 엄마품이 그리웠는지 몰라. 하지만 엄만 우리 옆에 없었어. 비오는 날, 다른 엄마들은 전부 우산갖고 기다리는데 난 혼자 빗속을 걸어오면서 엉엉 울었던 게 한두번이 아니야. 새벽에 못일어나서 지각할 때마다... 첨부터 엄마가 없었으면 몰라도, 아파서 죽은 것도 아니고, 멀쩡히 살아있으면서도 엄마를 못본다는 게 얼마나 아픈 건지 알아?[19] 다만 나화신에게 예의있게 대하는 걸 보면 한원수나 모지란처럼 적대적이지 않은 사람에게는 예의있게 대하는 듯.[20] 현실이 이 사실을 끝까지 몰랐기에 망정이지 만약 현실이 알았다면 둘이 절교했을지도 모른다.[21] 농담이 아니라 부모 하나 잘못 만나는 바람에 스트레스성 탈모에 걸리고 심리치료를 받을 정도로 작중 아역들 중에서 험한 꼴을 가장 많이 당한 건 물론 지란과의 마찰로 제일 마음 고생을 심하게 했다. 오죽하면 그 한원수조차 철이의 스트레스성 탈모를 보고 기겁할 정도![22] 학교 2와 거침없는 사랑에 출연했다. 현재는 한국에서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일본에서 살고 있다.[23] 이름만 보면 투니버스에서 방영한 침략! 오징어 소녀의 로컬라이징과 비슷할 정도.이쪽은 두루미, 두날개, 한잠수, 수나미가 있다.[24] 화신이 원수가 그 정도면 충분히 당한거라고 생각해서 빼돌린 퇴직금과 대출금을 갚은 것이다.[25] 마지막회에서 세주가 화신에게 (자기한테) 지금 오고 있는거 맞냐고 묻자 화신이 "가고 있는건 맞지만 언제 도착할진 나도 몰라요."라고 대답함으로 이는 작중 시점에서 두 사람이 확실히 맺어지지 않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리고 화신은 복수에게 (세주와) 결혼하는게 겁난다고 말한다.[26] 원수의 내연녀였던 지란이는 원수와 못 살겠다고 뛰쳐나와서 남편에게 돌아갔지만 남편에게 이혼을 당하고, 딸 진주에게도 의절을 당했으며, 자살을 시도한다. 결국 똑같이 비참한 신세가 된 원수와 만나서 눈물을 흘리며 결국 재결합을 했다(...).[27] 하지만 한달 뒤 개그콘서트도 밤 9시로 시간대가 바뀌었다.[28] 오현경은 이후 문영남과의 인연으로 2013년 왕가네 식구들에도 출연하였다.[29] LG 전자의 스마트폰 협찬을 받은 마지막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