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한 삼형제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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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ree Brothe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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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de2d7><colcolor=#aa252a> 시청 등급 | ||
| 방송 시간 | 토ㆍ일 / 오후 07:55 ~ 09:15 | |
| 방송 기간 | 2009년 10월 17일 ~ 2010년 6월 13일 | |
| 방송 횟수 | 70부작 | |
| 제작 | ||
| 채널 | ||
| 방송사 | ||
| 제작진 | <colbgcolor=#fde2d7><colcolor=#aa252a> 연출 | 진형욱 |
| 극본 | 문영남 | |
| 출연진 | 안내상, 오대규, 이준혁, 도지원, 김희정, 오지은 外 | |
| 차량 협찬 |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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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9년 10월 17일부터 2010년 6월 13일까지 <솔약국집 아들들>의 후속으로 방영된 KBS 2TV 주말 드라마.
2. 특징
<솔약국집 아들들>처럼 형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알다시피 작가가 등장인물 이름 이상하게 짓기로 악명높은 문영남. 문 작가의 전작을 생각해보면 이 드라마의 분위기가 왜 다분히 막장스러운지 빠르게 이해를 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래도 작가의 전작인 SBS드라마 <조강지처 클럽>에 비해 막장성은 덜한 편이다.여느 막장 드라마들이 다 그렇듯이 시청률은 고공행진을 달리며 40%대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드라마에 공감을 전혀 할 수 없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이에 PD는 비난받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드라마 전개가 후반에 접어들자 '콩가루 집안이 어떤 과정을 통해 서로 화합하는지 보여주고 싶었다. 때문에 초반 설정이 지나친 면이 있었다. 앞으로 더 따뜻해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참고.
닐슨 집계 기준 평균 시청률 31.9% 회당 최고 시청률 43.5%로 이후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전까지의 3작품이 평균 20%대 초반에 머문 것에 비교하면 매우 성공적인 시청률을 기록하였다.[1]
3. 등장 인물
4. 줄거리
언제나 시끌벅적하고 사고만 치는 우리의 삼형제들!
장남 김건강은 엄마(전과자)의 편애로 오냐오냐 컷으며 엄청난과 결혼을 하긴 했지만 건강이 매우 약한데다가 능력이라고는 전혀 없고 근자감 가득하지만 다른한편으론 책임감과 따스함을 가지고 있고, 차남 김현찰은 첫째에 대한 엄마의 편애로 인해 열등감이 크고 인정받고자 사업에 매중한 나머지 돈을 최우선시 하며 부인인 도우미에 무책임하고, 삼남 김이상은 사법고시를 패스한 경찰대 출신 형사(경감)로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과 경찰직에 대한 사명감으로 어머니인 전과자의 반대에도 경찰로 재직하고있다.
그런데 어느 날 삼형제의 아빠인 김순경이 특별감사기간에 평소 친분이있던 노점상 할머니에게 넌지시 언질을 주었고 그에 대한 답례로 귤 두개 받는 것을 걸려 섬의 파출소로 전출을 가는 징계를 받게된다. 충분히 해명하면 해결될 수 있음에도 김순경은 조직이 본인에 대한 믿음과 면밀한 조사가 없이 징계내린 것에 대한 서운함과 본인에 대한 회의감에 상처를 받고 별다른 해명없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가족들의 반대에도 뜻을 굽히지 않는다.
그렇게 김순경은 공허함속에 제2의 삶을 찾고 법률사무소의 사무장으로 일하지만 얼마인가 그만두고 선산에 있는 자신의 부모님의 묘를 찾아 절을 올린 뒤 치킨집 사업을 하게 된다. 하지만 삼형제의 엄마인 전과자는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다.
결국 당연하게도 김순경은 사기를 당해 퇴직자금을 모조리 날려버리고 공무원 연금으로만 간신히 먹고 살아야될 수준으로 전락했다. 이 때문에 김순경과 전과자는 불구대천지 원수 관계가 되어버린다. 하지만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김건강은 어느 날 자신의 엄마인 전과자를 이끌고 같이 공동묘지로 가게 된다. 무덤 속에 들어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유족들이 울고불고 난리를 치며 고인을 보내는 장면이 나온다. 이는 김건강이 전과자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알라는 의도로 이런 것이었다.
결국 전과자는 김순경과 화해를 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그런데 하필 그 날은 김순경이 등산을 간 날이었고 더군다나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과자는 김순경을 애타게 기다린다. 간절함이 하늘에 닿았을까... 다행히 김순경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는 데 성공했고, 그렇게 김순경과 전과자는 화해를 하게 된다.
금상첨화로 김순경에게 사기를 쳤던 범죄자가 잡혀서 다행히 김순경은 퇴직자금을 다시 되찾는 데 성공했고, 변호사의 도움으로 유치원을 개업하여 김순경은 유치원 원장이 되고 전과자는 유치원 부원장이 된다.
5. 여담
- 다시보기의 경우 KBS 홈페이지서는 저화질로 제공 중이며, 유튜브 KBS DRAMA Classic 채널에서는 유료 구독 방식으로 144p ~ 1080p 화질로 제공 중이며, wavve에서는 제공하지 않고 있다가 현재는 서비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