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前 쥬얼리 멤버 조민아의 논란 및 사건 사고에 대해 서술한 문서.2. 제과점 개업 후 논란
조민아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1]에 "우주여신 조민아 아뜰리에"라는 제과점을 차려 운영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블로그에서 드러난 그녀의 제과 실력, 위생, 그리고 제품의 가격 등이 논란이 되었다.문제가 되자 그녀는 블로그[2]와 인터뷰에서 해명했으나 일부 사항에 대해서는 해명하지 않았으며, 해명마저도 모순되는 게 한두 군데가 아니라서 네티즌 사이에서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루리웹에서 똑같은 사진을 올리며 광고를 하는 사람이 나타났는데, 게시물은 이미 초토화된 상태. # 이전 리그베다 위키 시절에 조민아 관계자인지, 아니면 단순히 해당 사건을 통한 분쟁유발을 위해서인지는 알 수 없으나, 양갱 항목에 조민아와 관련된 상업성 블로그의 링크가 걸렸다가 복구된 경력도 있다.
이렇게까지 논란이 커진 것은 쥬얼리의 해체로 쥬얼리 역대 멤버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거꾸로 말하면 쥬얼리 해체 소식이 나오지 않았다면 그냥 팬들 상대로 팬심 장사를 계속 했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사실 쥬얼리가 해체되지 않았다면 쥬얼리 현역 멤버들 및 조민아 모두에게 대중의 관심이 갈 일은 그리 많지 않았다. 땅콩 회항 사건에 대한 관심이 다소 수그러들고 네티즌들의 화력이 불을 뿜을 곳이 없어지면서 여기에 관심이 몰린 탓도 크다.
2.1. 위생 불량
- 문제점: 사진을 보면 매니큐어를 바른 채 맨손으로 케이크를 만들고 있다. 게다가 위생장갑 및 위생모를 착용하지 않았다.
- 해명: 실제 제과 작업실에서 찍은 것이 아닌 스튜디오에서 찍은 촬영용 설정샷이다.
- 해명에 대한 반박:
제과 작업실에서 빵과 쿠키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 찍힌 적이 있는데 이곳에서도 위생장갑, 위생모, 마스크 등은 전혀 착용하고 있지 않다. 즉, 맨 위의 사진은 실제 작업 도중 찍은 것이다. 촬영용 설정샷이라고 해도 위생장갑과 위생모를 착용하고 찍지 못할 이유는 없다. 그러니까, 평소에도 위생장갑과 위생모, 마스크 등을 착용하지 않은 채 작업하는 습관이 들게 된 것.
2.2. 오븐 속 동전
- 문제점 : 다쿠아즈를 굽는데 500원 동전을 같이 오븐에 넣었다. 그리고 다쿠아즈는 굽기 전에 가루설탕을 뿌려야 하는데 굽고 나서 뿌려 품질이 좋지 않다.
- 해명: 새 오븐의 열풍을 시험하기 위해 누름돌, 끓는 물에 소독한 동전 등 다양한 것으로 시험해본 것이고, 실제 제품을 구울 때는 500원짜리 동전을 사용하지 않는다. 동전을 사용하는 글은 아르바이트생이 올린 것이며 그 글을 삭제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
- 반박: 누름돌 사진은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으며, 위의 사진을 올리면서 500원짜리가 자신의 노하우라고까지 언급했다. 또 아무리 더러운 동전이라도, 모든 오염물을 철저하게 제거할 경우 위생상 오염물질의 우려는 사라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위생관념이 철저하지 않은 사람이 동전을 철저히 세척한다는 것은 설득력이 높지 않다.
조민아가 아닌 세계구급 요리사들도 동전이나 다른 쇠붙이를 음식을 누르는 데에 사용하기는 하지만, 이 요리사들은 동전을 천으로 감싸는 등 위생에 만전을 기울인다. 예: #(17분 38초 참조). 식품 위에 천을 깔고, 그 위에 동전을 올려두었다. 천을 들어올리면 동전도 함께 분리되는 것이 특징. 조민아의 경우 천 위에 식품과 동전이 함께 놓여있기에, 천이 흔들릴 경우 동전이 식품에 접촉할 우려가 있다. 참고로 이 동영상의 주인공은 2011년 세계 1위의 레스토랑에 선정된 Fat Duck의 헤스턴 블루멘탈.
2.3. 캡슐 커피 가격
- 해명: 커피를 마시고 응급실에 갈 정도로 아팠던 적이 있다.[3] 한 번 아팠던 뒤로는 커피 향을 맡는 것도 힘들다. 그래서 처음에 전문 바리스타를 쓰려고 했다가, 내가 잘 모르는 분야이기 때문에 섣부르게 일을 키우는 게 내키지 않아 캡슐 커피를 판매했다. 현재는 기계가 고장나 팔지 않는다.
- 반박: 사실 이 커피가 논란이 된 건 조민아식 가격 책정법인데, 일반 원두커피의 원가가 200원인데 본인이 구입할 캡슐 커피가 960원이라고 어떻게 마진을 남겨야 할지 모르겠다는 글을 올렸었다. 원두 값만 고려하면 한 잔에 200원이겠지만 이는 기계값과 인건비는 무시한 처사다. 우선 원두 값도 만만하지는 않다. 에스프레소 머신 더블 바스켓에 들어가는 원두는 1kg에 20,000원 위아래는 되어야 먹을 만한 커피다. 1kg에 13,000원 이하로 하는 원두는 먹기 힘들다. 이런 재료를 사용하는 매장은 영 믿을 바가 못 된다. 1kg에 보통 50잔 정도를 기준으로 잡는다. 아메리카노 1샷을 사용한다고 해도 1샷은 버려야 한다는 점도 참조. 1kg에 20,000원 원두를 사용하면 한 잔에 400원 정도 잡는 게 보통이다.
기계 값은 당연히 비싸다. 상업용 머신은 그라인더 포함 최소 300만 원 이상, 고급 제품은 3,000만 원 정도 한다. 감가상각과 유지비를 감안하면, 커피 한 잔에 몇십 원~몇백 원 수준의 비용을 추가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인건비도 문제. 보통 바리스타의 월급은 2014년 기준 월 130~160만원 정도는 된다. # 바리스타 한 사람이 하루에 15만 원의 매출을 올린다 가정하면 하루에 30잔, 한 달에 900잔의 커피를 만든다는 계산이 나오며, 바리스타의 월급 144만 원을 900잔으로 나누면 커피 한 잔에 1,600원 꼴이다. 장사가 안 되어서 하루 7.5만 원의 매출만 오른다면 바리스타 월급 주고 월세 내기도 빠듯하다. 동네 카페가 혼자서 영업하거나 잘 망하는 이유.
게다가 캡슐 커피는 머신이 기껏해야 1~20만 원 수준인데다가, 캡슐만 꽂고 버튼만 누르면 카운터 보는 알바생도 커피를 뽑을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할인해서 팔 여지가 있다. 앞 주석의 계산대로라면 한 잔에 1,600원.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우주가격책정법"이라는 비판도 받았다.
2.4. 12만원 양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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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갱 12개 세트가 12만 원이다.[4] |
조민아의 양갱게이트 정리.
양갱을 만든 세트는 다이소에서 2,000원에 파는 틀이다. 2만 원짜리 홈베이킹 양갱 만들기 세트에도 들어있는 틀인지라 2만 원으로 12만 원+α의 수익을 냈다고 의심을 받는 중. 게다가 당연하지만 저 세트를 한 번 구매하면 상당히 여러 번 쓸 수 있다. 이 양갱의 원가를 산출해본 능력자에 따르면, 원가는 개당 490원에 불과하고 인건비 등등을 합산해도 680원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5]
- 해명: 10만 원이 넘는 양갱 세트는 없으며, 3만 원 등 다양한 가격대의 양갱을 판매하고 있다. 다만 3만 원짜리 세트가 어떤 구성인지는 그 누구도 모르는 상황. 양갱틀은 방산시장에서 구입했고, 양갱 24개들이 두 박스를 묶어 12만 원에 판매한 적은 있다. 팥을 2일 동안 삶고 쑤기 때문에 수작업비가 들어간다.
- 해명에 대한 반박: 지워진 글에 따르면 12만 원 양갱 세트를 9만 원에 판매하고 있었으며, 50분 동안 졸인다는 말은 2일 동안 팥을 쑨다는 해명글과 모순된다.
2.5. 가격에 걸맞지 않은 품질
아래 사진들을 보다시피 대충 만든 티가 날 정도로 퀄리티가 하나같이 처참하다.<nop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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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가 만든 에클레어 |
이 제품들의 문제점이 뭐냐면, 원래는 모양이 일정해야 한다. 그렇지만 위의 이미지를 잘 보면 모양이 다 제각각이다. 또한 장식 하나 없이 매우 깨끗한 모습(...). 또한 빵의 크기에 비해 발라져 있는 초콜릿 크림의 양도 일반적인 에클레어에 비해 상당히 적어 보인다. 구글에 '에클레어'를 쳐서 나오는 제대로 된 에클레어와 비교해 보면 퀄리티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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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원짜리 케이크의 매우 처참한 퀄리티 |
- 해명: 커스터드 크림이라 생크림에 비해 부드러워서 흘러내린 것 같은데 문제가 있는 제품은 아니다. 아마 만들고 얼마 안 된 제품을 사서 바로 찍은 것 같다.
- 해명에 대한 반박: 크림이 옆면에 있는 딸기에 흘러내린 것을 볼 수 있다. 베이킹 초보자라면 모를까 파티시에를 자칭하는 사람이 이런 실수를 한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크림의 농도가 문제라면 레시피를 개선해야 하는데 변명만 늘어놓고 있다. 이는 태극 1장도 못하면서 태권도 사범을 지칭하는 것과도 같다. 또한 케이크 위쪽의 생크림 처리가 매끄러운 상품과 거친 상품의 사진이 동시에 존재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상품 제작에 있어 품질 관리가 되지 않는다는 확실한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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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가 만든 슈크림 |
슈크림의 처참한 퀄리티. 호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 전혀 부풀지 않았다. 슈크림보다는 계란과자에 더 가까운 모습. 이에 대한 해명은 없다. 쿠키의 완성도 또한 다른 것보다 훨씬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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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 원짜리 랜덤박스의 처참한 퀄리티 |
참고로 뚜껑이 열려있는 박스 4개의 가격 총 합계가 12만 원이 아니라 각각의 박스 가격이 12만 원. 즉, 사진상에 나온 박스의 가격은 전부 48만 원이다. 12월 오픈 행사로 9만 원만 받았으며, 김창열이 구매해서 인증했던 바로 그 랜덤박스다. 랜덤박스 안에 담긴 물건들은 제과제빵 자격증 시험에 나오는 실기 메뉴와 동일하다는 의혹이 있다. 이것도 해명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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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을 초청한 송년회의 처참한 퀄리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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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혜영이 만든 사과 타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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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가 만든 사과 타르트 |
첫 사진은 배우 정혜영[6]이 홈베이킹으로 만든 사과 타르트이고, 두번째 사진은 조민아가 판매용으로 만든 사과 타르트이다. 전문적인 자격증까지 있는 파티시에가 판매하는 제품이 취미삼아 베이킹을 하는 사람의 작품보다 퀄리티가 떨어진다면 과연 그 파티시에가 제대로 된 실력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을까?
제품의 퀄리티가 낮은 것은 조민아의 입장에서 생각해서 말한다면 초보자라서 그럴 수도 있다고 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실력도 점점 향상될 수 있겠다는 기대를 해봄직하다. 그럼에도 문제는 제품의 낮은 퀄리티에 비해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점이다. 유명 장인이 만든 양갱도 개당 만 원이 넘지 않다는 것을 고려하면 자신의 홈베이킹 8년(...) 경력 양갱의 가치를 그 이상으로 잡고 있다. 교토에 있는 시치죠칸슌도 양갱. 참고로 이 정도 퀼리티가 조민아 양갱과 같은 개당 만 원 또는 그보다도 싼 양갱이다.
게다가 상술했듯 겨우 저것밖에 안되는 퀄리티의 케이크가 4만 원. 어지간한 제과점에서 2만 원짜리 케이크도 조민아의 케이크보다 비교가 불가할 정도로 퀄리티가 어마무시하게 높다는 점이다. 제빵 실력이 겨우 이 정도밖에 안된다면 차라리 저가 공략을 펼쳤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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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00원짜리 하트 초코/딸기 빼빼로 케이크 사진[7] |
2.6. 경력 과장
8년 경력(2015년 기준)이라고 말했으나 제과제빵 자격증 획득 년도는 2013년...?
- 해명: 경력은 홈베이킹 경력을 포함한 것이며, 국가자격증은 2013년에서야 취득한 것이 맞다고 시인.
- 해명에 대한 반박: 취미의 영역에 해당하는 홈베이킹은 직무 경력이라 볼 수 없다. 본인도 시인한 이상 경력은 1년, 보다 짧게는 점포를 운영한 1달로 수정해야 맞다. 참고로 기능사는 경력에 관계 없이 시험에 응시해서 취득이 가능하므로 8년 경력을 쌓기 전에 취득해도 문제가 없다.
- 해명에 대한 반박 2: 조민아 같은 제빵사가 아니라 자격증 취득한 지 10년 이상 경과된 사람도 현직에 종사하지 않으면 해당 기술이 퇴보할 수도 있다. 아니, 이미 10년 경력의 현직 종사자이면 이미 자격증 등급이 기능사가 아니라 기사 내지는 기능장이다. 그래서 보수 교육을 하는 것인데, 자격증을 딴지 고작 2년에 불과한 데다가 그나마도 제빵 솜씨가 낮은 조민아가 경력을 운운하는 것은 정신 자세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다.
2.7. 비싼 택배비
택배비가 비싼 이유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이래저래 거품이 많다. 오픈마켓만 해도 택배회사와의 계약을 통해 2,500원의 택배비를 지불하고 있으며, 이 가격 안에서 박스와 완충제 등을 전부 감당한다. 그리고 배달 차량에 접촉사고가 발생하거나 상자에 큰 외상을 입는 정도가 아니라면 안에 있는 내용물이 쿠키라고 해도 부서질 일은 없다. 또한 2,500원짜리 택배 포장은 기계가 싸는 거 아니다. 전부 사람이 포장하는 것. 또한 일정 금액 이상이면 택배비 정도는 무료로 해주는 타 업체와는 달리 여기는 택배 무료라는 말이 없다. 일반 택배를 "싸고 아무렇게나 취급된다" 며 무시하는 것은 덤이다.
2.8. 신용카드 관련
베이킹 클래스에서 현금영수증이나 신용카드로 결제할 시 돈을 더 내야 한다는 안내서를 붙였다. 이는 명백히 탈세를 염두에 둔 행위다. 단순히 신용카드로 결제시 돈을 더 내야 한다는 것은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 때문에 그렇다고 볼 여지도 있다고는 하지만, 명백한 불법 행위다.[8] 게다가 현금영수증도 포함이라는 점에서 이미 수수료에 방점을 둔 의도는 아니라고 봐야 한다. 현금영수증 발급을 거부함으로써 업자가 받는 이득은 매출의 누락이므로, 그 누락분만큼의 탈세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하지만 밑에서 후술하듯이 조사한 결과 아무도 결제하지 않아서(...)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2.9. 유기농 논란
제품을 설명할 때 유기농이라는 점을 강조하는데, 사용한다고 인증한 재료들이 유기농 식자재를 전문 취급하는 생협이나 생산자에게서 구매하는 물건도 아닌 소포장된 일반 대형마트 시판품들인 데다 # 사용한다고 당당히 내놓은 오뚜기 우유버터화이트는 첨가제가 다량 포함된 가공버터다.가격도 서울우유 버터나 앵커버터 같은 진짜 우유버터의 60%밖에 되지 않는 가격이다.
2.10. 결말
2015년 1월 14일 한 누리꾼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고발함으로 인해 현재 논란의 중심이 된 조민아의 블로그는 초기화가 된 상태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가 신고를 받고 조민아 베이커리를 방문했으며, 유기농 빵이 판매되지는 않았으나 블로그에 유기농 빵 관련 포스팅이 여러 개 발견됨에 따라 블로그 초기화 권고를 내린 것이라고. #1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 # 이런 글을 올렸다. 이 글만 보면 마치 블로그를 사람들의 비난 및 악플 때문에 초기화시킨 것처럼 느끼게 표현했다. 블로그는 관계당국의 권고 조치로 인해 게시물 삭제가 이루어졌다.
조민아는 자신의 무지 때문이라며 사과했다. 관련 인터뷰
2.11. 관계 당국의 조사
관계 당국인 농림축산식품부, 구로세무서, 서울남부교육청, 구로보건소 위생과는 조민아의 제과점을 조사한 끝에 문제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우선 구로보건소 위생과에서는 동전 누름돌 및 네일아트 문제에 대해 제과점과의 연관성이 떨어진다고 판정했다. 농림부에서는 유기농 사칭 논란에 대해 해당 블로그 글이 대한 삭제를 권고하고 구두 시정조치를 진행했다. 이후 제품과 영수증을 검토한 결과 유기농으로 속여 물품을 판매한 것이 아니므로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무지에서 비롯된 허위 과장광고를 하였음에는 틀림없다. 카드 사용 회피를 통한 탈세 의혹에 대해서 구로세무서에서는 실제로 결제된 내역은 없다고 파악되어 법에 저촉되는 사안은 없다고 결론지었다. 관계자는 초반에 법을 몰라 일어난 실수였다고 해명하였다.또한 교육청 허가 없이 강좌를 진행하였다는 논란에 대해 남부교육지원청에서는 수강인원 10인을 넘지 않고 상호에 학원/아카데미 등의 용어가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
2015년 2월 12일 농림부는 조사결과 조민아 베이커리에 대해 문제없음 결론을 내렸다. #
이후 시간이 지나며 점차 잊혀가고 있었으나...
2.12. 구매 후기 평론 고소 논란
2016년 12월 즈음 고객이 단순히 혹평을 남겼다는 이유만으로 고소를 했다고 한다.2016년 12월 12일 디시인사이드 과자, 빵 갤러리에 현직 제빵사로 보이는 유저가 '우주여신 조민아의 아뜰리에'에 방문한 후기를 남겼다.
이는 개념글로 거듭나며 포털에도 퍼졌는데, 단순히 비꼬거나 악플의 수준이 아닌, 현직 제빵사로서의 의견과 빵들에 대한 아쉬움들을 써 놓았다. 그러니까 데코와 디자인, 제빵 재료 사용 등에 대한 비판과 제빵 클래스에서 배운 것을 바로 자신의 클래스에 활용해서는 안 될 것이라는 후기였다. 그리고 이 사람은 먹어보지도 않고 소문만 듣고 욕한 게 아니라 직접 자기 돈으로 사먹고 소감을 남겼다. 즉 고객이 남긴 후기이기도 하다.
그런데 조민아는 너 고소를 시전하겠다며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베이킹에 있어서 자신은 경력 3년여[9]에 불과하지만, 단점과 재료에 대해 지적한 제빵사를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로 지칭한 것이 압권. 이에 과빵갤은 폭발. 사건을 목격한 이들은 무슨 이 정도로 고소한다면 네이버 맛집 포스트들은 죄다 고소감이라고 황당해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고 남긴 후기는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에 해당되는지라 이에 대해서는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할 수 없다. 본인이 설빙 빙수 먹고 비싸다며 욕한 것을 생각하면 내로남불이 따로 없다.
논란이 커지자 조민아는 해당 인스타를 삭제하였다. 하지만 이미 캡쳐되어 사방팔방으로 퍼졌다. 덤으로 왜 삭제했냐면서 해당 사건의 상황에 대해 묻는 다른 댓글들도 모두 삭제하는 것으로 일관하고 있다. 과빵갤에서는 해당 글을 게시한 제빵사에게 고소당하면 꼭 역고소를 하라고 제의하고 있다.
디시의 유저의 패턴 분석에 의하면 조민아의 게시글은 단순 비꼬는 댓글보다는 논리정연하게 반박의 여지가 없게 공손하게 쓴 댓글들이 먼저 삭제가 되고 차단이 된다고 한다. 심지어 시비를 걸거나 과격한 댓글이 아니라 단순 맞춤법 지적마저 삭제와 차단으로 일관하고 있다. 과거에 '동에 번쩍 서에 번쩍'을 '동해 번쩍 서해 번쩍'(…)이라고 쓴 것을 리플로 지적하자 삭제되고 차단된 유저도 있다고 한다. 자신에게 지적하거나 비판하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는 듯 하다.
후기에 나오는 글들은 비난이 아닌 정당한 비평이었으며, 내용 모두 지식을 갖춘 사람으로써의 조언 또는 충고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잘못은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고 마치 잘못도 없이 억울하게 공격당했다는 식으로 나오면서 이 후기 작성자를 고소했다. 고소했다는 글 CCTV 언급 뒤에 후기 작성자를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칭하기까지 한 것은 덤이다.
덤으로 이 대목에서 그럼 '안 좋은 후기를 남긴 사람이 누군지 찾으려고 CCTV를 확인했냐[10]'는 여론이 형성되자 쿠키 상태를 보기 위해서였다고 변명을 하였다. 하지만 분명 처음 고소하겠다는 글에서는 함부로 자신의 가게를 폄하한 사람을 확인하고 발뺌하지 못하도록 이미 증거를 확보했다는 식으로 말했었다.
결국 논란 끝에 조민아 측에서 고소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이미 번진 불을 끄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조민아를 검색해보면 위의 설빙 비판글 및, 조민아와 관련된 수많은 비판의 짤방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이 후기 고소 사건 이전, 다시 말해 터무니없이 높은 양갱세트 가격 등의 문제로 비판받던 때는 조민아 베이커리가 비웃음은 살지언정 도덕적인 비판은 받지 않았다. 어찌 되었든 상품의 가격을 정하는 것은 생산자의 자유이며, 팬심을 이용한 얄팍한 상술이라고 지적을 할 수는 있으나 조민아가 구매를 원치 않는 사람들에게 강매를 하는 것도 아니고, 그 가격 책정에 만족하고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이 존재하는 이상 지적을 넘어 비난을 하는 것은 오히려 옳지 않은 일이다. 위생 문제의 경우 분명한 잘못이 있으나 소문이 퍼지며 다소 과장된 면도 없지 않으며, 조민아가 비판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사소한 변화로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 사건을 통해 그 변화의 가능성을 자신의 발로 차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렸을 뿐 아니라, 고객을 대하는 태도에서 명백한 잘못이 드러나 비난의 화살을 스스로 불러들이게 되었다.
3. 제과점 개업 후 기타 논란
3.1. 빙수 가격
타 빙수 프랜차이즈의 가격을 가지고 뭐라고 한 것 때문에 다시 욕을 먹고 있다. # 각종 논란이 일어날 때마다 빙수 값이 왜 이리 건방지냐고 한 과거 포스트까지 발굴되어 웃음거리가 되는 중. 이제 연예인 출신이라 정말 금전 감각이 없어서 비싼 가격을 정했다는 변명도 불가능하다. 다른 제품의 가격은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꼴이다.그런데 이런 혹평에 비해서 정작 조민아 본인의 가게에서 파는 빙수는 가격 대비 품질이 영 아니라서 내로남불스러운 태도때문에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3.2. 하겐다즈 비난
여기에 자신이 직접 제조한 양갱을 칭찬하기 위해 '하겐다즈는 몸에 안 좋다' 라는 표현을 블로그에 공개글로 쓰는 등 오히려 자신이 고소한 이유보다 더 중대한 위반사항들이 계속 발굴되고 있다.3.3. 당뇨병에 양갱 추천
양갱에 백년초 가루를 첨가하였다고 당뇨에 좋다고 하는 글이 발굴되었다. 혈당 조절 때문에 빵 한 조각 마음대로 먹지 못해 피눈물을 흘려야 하는 병이 당뇨인데 아무리 당을 빼고 만들어도 최소 50%는 당으로 만들어야 제조가 가능한 음식[11]인 양갱에 백년초 가루를 넣었다고 당뇨에 좋다고 말하는 것은 청산가리에 사과 분말 섞었으니 몸에 좋다고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특히 1형 당뇨병의 경우 이런 종류의 대체 요법이 반드시 지양되고 있음을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큰일 날 소리다.3.4. 황치즈가루 아토피 논란
일부 상품에 황치즈가루를 쓰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황색5호 색소는 아토피를 유발하여 현재 웬만한 베이커리에서는 취급하지 않는다. 그리고 최근까지도 가장 인기있는 베이킹클래스라며 블로그에 홍보도 하고 있다.3.5. 인스타그램 댓글 조작 의혹
2016년 후기 고소 사건으로 한바탕 전쟁을 치른 이후 과빵갤을 눈팅한다는 설이 나돌고 있다. 이 와중에 말투나 정황 증거상 인스타그램 반응을 조작한다는 증거를 과빵갤러들이 찾아내고 있다.4. 제과점 논란의 결론
논란이 생기고 커지게 된 가장 큰 요인은 '높은 가격'과 '형편없는 퀄리티' 때문이었다. 화제가 된 계기가 쥬얼리 해체 때문이라지만, 애초에 조민아의 빵이 가격 대비 품질이 합리적이었다면 논란이 될 이유도 없었을 것이다. 퀄리티에 맞지도 않는 가격 책정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을 수 있었던 진짜 이유는 연예인 출신인 것을 이용한 것뿐이다. 쥬얼리로 활동한 것이 뭘 해도 플러스 요인이라고 조민아는 생각했던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연예인이 사업한다고 무조건 잘 나간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다른 연예인들도 사업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웬만큼 유명한 연예인이라 해도 이름값에 기대는 것도 잠시 동안이지, 품질이 꽝이라면 얼마 못 가서 다 망한다. 당장 창렬이라는 말의 어원이 된 김창열의 사례를 보라. 심지어 이쪽은 자기가 직접 운영한 것도 아니고, 이름만 빌려줬는데도 이 꼴이 났다. 상기한 사례들을 보면 알겠지만, 제품의 퀄리티에 시간을 투자하기 보다는 본인의 블로그에 찍어 편집해 올리고, 홍보하는데 더 공을 들인 모습이다.'비싸면 안 사먹으면 그만이지, 왜 사소한 것까지 시시콜콜 욕하느냐'라는 의견도 있으나, 가격 책정이 업주의 자유라면 비싸면 비싸다, 맛이 없으면 맛없다고 하는 것도 고객의 자유다. 후기 고소 사건에서 논란이 된 이유도 단순 악플이 아니고 직접 사먹고 평을 남긴 사람까지 고소 대상으로 간주했기 때문이다. 또한 위에 명시된 것처럼 최저임금 위반이나 위생 문제 같이 해롭고 피해자가 발생할 부분에 관해선 시장 논리에 맡기기 전에 제재를 가해야 하는 게 옳다.
게다가, 조민아가 욕을 먹은 이유는 가격 때문만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이 만든 노력의 결과물을 조민아가 함부로 무시하고 깔보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실제로 조민아의 블로그 포스팅이나 각종 캡쳐들을 보면 매번 자신의 제품은 극찬하면서 다른 제품은 아무렇게나 만든 것이라고 비하하기 일쑤다.
위에 나온 택배비 논란에서 일반택배를 "싸고 아무렇게나 취급된다"라고 비하한 것, 또한 자신이 쓰는 유기농도 아닌 유기농 재료를 소개하는 글에 다른 제품을 "싸고 양만 많은 아무거나"라고 비하한 것, 거기에 자기 돈 주고 조민아의 빵을 사먹어보고 아쉬운 점을 지적한 제빵사를 고소하겠다며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라고 비하한 것 등을 예로 들 수 있겠다. 실력이 뛰어난 사람이라 해도 이러면 욕을 먹을 판에 품질마저 엉망이니 더욱 논란이 될 수밖에 없는 것.
종합하자면 실력은 좋지 않은데, 자신이 연예인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품질에 걸맞지 않는 비싼 가격을 당연하게 여기고, 결정적으로 다른 제과 제빵 제품과 동종업계 종사자들을 무시하고 깎아내리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다.[12]
과빵갤에서도 조민아에 대해 언급하는 글을 보면 품질에 대한 지적도 많이 나오지만, 다른 제빵사들의 노력을 함부로 저평가하고 후려치기를 하는 태도가 굉장히 불쾌하다는 의견도 자주 나온다. 한 마디로, "실력도 없는데 양심도 없다"라는 것이다. #
4.1. 루머
4.1.1. 낮은 인건비?
최저시급보다 더 적게 주는 것처럼 나와있으나, 해당 채용공고가 올라온 2014년의 최저 시급은 5,210원이다. 5,500원이면 2014년 당시 최저임금보다는 높은 돈. 사진 상단의 마감일은 2014년 12월 24일로 나와있고, 또한 마감 29일 전으로 나와있다. 즉 2014년 11월 25일 날 저 채용공고를 캡쳐했다는 것인데, 위 사진의 '업무내용 및 근무조건' 란에는 2015년의 최저시급이 나와있다.
4.1.2. 노이즈 마케팅?
여러 번 화제가 되다 보니, 하도 실력이 안 좋다고 욕을 먹으니 도대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서 가본다는 사람들도 나오고 있다. 2016년 고소 논란을 보면 조민아 본인도 이런 어그로에 끌려서 온 고객은 별로 반기지 않는 듯 하다.5. 그 외 기타 논란
5.1. 카페 디스 논란
2021년 3월, 블로그에 'ㅇㅇ카페 ㅇㅇ 샌드위치 실망스럽다'는 제목의 글을 쓰면서 카페 디스를 써 싸늘한 반응만 얻었다.내용을 요약하면 "'임산부가 먹을 음식이니 바닥에 놓지 말고 문고리에 걸어주세요'라고 했는데 라이더 분이 바닥에 그냥 놓고 갔다. 아무리 봉지 안에 들어있다고 해도 아파트 복도 청소를 매일 하는 것도 아니고 그것도 먹는 음식을 요청사항에까지 기재했는데 바닥에 놓고 가는 사람이 어디 있나. 그때 신랑이 너무 화가 나서 매장으로 전화해서 교환을 했다. 그 바람에 1시간 반이나 지나서 점심을 먹었다."라는 글을 올리고 카페로부터 새 제품으로 교환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바닥에 놓고 간 건 배달원의 잘못이지 카페의 잘못이 아니다. 게다가 첫 주문 메뉴를 보면 샌드위치 외에도 제조음료가 포함되어 있는데 제조음료를 문고리에 걸어놓을 경우 사람이 안에서 문을 열고 나올 때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배달원들이 문고리에 걸지 않고 문 옆에 두는 게 일반적인 배달 방식이다. 임산부가 먹을 음식 운운하는것도 전혀 공감을 못받고 있다. 결국 비웃음만 받자 글을 삭제했다. https://namu.news/article/1220203
이후 카페 사장이 블로그에 사과의 댓글을 달았고, 조민아는 네티즌들을 향해 "인터넷상에 이슈다 싶으면 뭔 일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당사자도 아니면서 손만 살아서 도마질 해대는 거 안 창피한가. 남한테 관심 갖을 시간에 네들 인생이나 열심히 살아. 별 게 다 스트레스를 주네."라는 글을 남겼다.#
5.2. 쥬얼리 멤버 불화설 논란
2023년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쥬얼리 완전체에 대해 언급이 될 때마다 서인영, 박정아, 이지현 3인만 언급되고 자신은 빠져있어서 상처를 받았다고 글을 남겼다. 최근 3명의 멤버만 쥬얼리 완전체로서 방송에 나오는 경우가 많았으며[13] 이 때마다 본인은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했고 이로 인해 '조민아는 어디에?'같은 기사들이 작성돼 가족들이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이 일에 대해 8년간 참다가 같은 멤버인 박정아에게 앞으로 쥬얼리로써 방송할 일이 있다면 넷이서 방송하자고 이야기했지만 답을 듣지 못했다고 한다. 이지현 역시 본인의 SNS를 팔로우 중이길래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냈지만 답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또한 서인영의 결혼식에도 초대받지 못했다고 밝혔다.[14]
이후 이지현의 소속사인 피앤드케이 측에서 밝힌 바로는 멤버들 모두 소속사가 다르기 때문에 완전체 섭외는 방송국에서 담당한다고 밝혔다. 즉, 방송국에서 3인의 멤버에게 섭외 요청을 한 것일뿐 불화설이나 왕따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은 1~3기에서 활동하던 최장수 멤버들이였다.[15] 애초에 쥬얼리 자체가 멤버 변화가 많았던 그룹인 만큼 조민아가 있던 쥬얼리 2기가 쥬얼리 완전체라고 정의하기도 애매한 편이다.[16] 이로인해 방송국에서도 예능에서 모이면 박정아, 이지현, 서인영만 뭉치고, 무대까지 하는 경우에는 쥬얼리 3기 멤버들을 위주로 언급하거나 섭외하는 경우가 잦았다.[17]
대중들의 반응은 역시 싸늘한 편이다. 대부분 반응들이 '박정아가 오죽하면 손절했겠나'였다. 게다가 조민아와 인스타그램 맞팔한 멤버들은 아무도 없다. 유일하게 이지현이 조민아 인스타그램 팔로우는 했으나[18], 조민아는 이지현에게 팔로우 하지 않았다.
몇 달 지난 7월 17일, 개인 SNS를 통해 또 다시 불화설에 불을 지폈다. 요약하자면 그룹 탈퇴 사유는 왕따였으며 마지막에는 흡연자인 다른 세 멤버들과 밴을 따로 타고 다닐 정도로 사이가 요원해졌다고 밝혔다. 탈퇴 당시 밝히지 않았던 이유는 피해자인 자신에게 돌아올 지적이 두려워 외면했다고 했으며 이 글로 인해 다시 논란이 되었다. 연이은 폭로에 아직 다른 멤버들의 반박은 없는 상황. 조민아 "쥬얼리 시절 3년 넘게 왕따…담배로 고통, 인간 재떨이였다" 재주장 하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역시 싸늘하다.
[1] 2014년 구로구 오류동에 첫 오픈한 후 2016년 말에 현재 위치로 이전했다.[2] 해명글은 삭제된 상태.[3] 사실,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를 제외한 원두커피를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커피 재료에 함유된 유당으로 인해 복통 및 설사에 시달릴 수 있다. 하지만 응급실에 갈 정도로 심하게 아팠다면 그 커피가 상했을 가능성이 있다.[4] 양갱 질도 좋지 않은데, 대충 보면 수제 천연비누로 볼 정도로 불투명하다.[5] 즉, 실제 가격대는 잘 쳐 봐야 8,200 ~ 10,000원이 고작이다.[6] 정혜영의 요리 실력은 연예계에서 유명하다. 단적으로 남편인 션(지누션)이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당시 MC들은 물론이고 출연 셰프들조차 극찬을 아끼지 않았을 정도.[7] 조민아가 만든 것보다 가격이 더 낮은데도 퀄리티는 훨씬 좋으며 먹음직스럽게 생겼다.[8] 여신금융전문업법 제 19조는 카드와 현금 결제시 액수가 다른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여신금융협회에 신고하면 법적 제재를 받게 된다.[9] 조민아 본인의 주장이 그렇다는 것이지 관습적으로는 1년가량이고 법적으로는 3개월 미만이다.[10] 개인정보보호법 25조 4항에 의해 CCTV를 사용하여 영상을 녹화하는 경우 촬영 목적, 촬영 범위, 촬영 시간 및 관리자의 성명을 반드시 기재하여야 하고, 동조 1항에 따라 그 목적은 범죄 예방, 시설 안전, 교통단속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한 목적으로만 허용된다. 따라서 후기 남긴 사람을 찾으려고 CCTV를 확인하는 행위는 공공의 이익이 된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법적으로 용납하기 힘든 행위다.[11] 대표적인 팥 양갱 일반적인 레시피에는 설탕이 그 자체로는 10% 정도밖에 안 들어가지만, 재료인 팥앙금에 이미 설탕이 절반은 들어 있으며 팥의 전분(녹말) 또한 당의 일종이다. 한천을 늘리면 당 비율이 줄어들지만, 그러면 양갱이 아니라 젤리에 가깝게 된다.[12] 약간 다른 사례이지만 요식 사업가로 시작해 연예인급의 인지도를 가진 백종원은 최소한의 자격증을 가진 조민아와는 다르게 요리관련 학벌도 없고 소유한 자격증도 전무하지만 어떻게 하면 대중들에게 잘 먹힐까 하는 음식구상과 노력으로 국민 요리사라는 별칭을 얻은데다가 본인과 비슷한 직종에 종사하는 셰프들을 존중하는 태도를 고수하며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물론 이는 본인이 진짜 셰프가 아니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각 식당의 요리사들을 진짜로 존경하기 때문이다. 즉, 요리사와는 거리가 먼데다가 관련 자격증도 하나 없는 백종원도 동종업계의 사람들을 존중하고 대우하는데 정식으로 공부하고 자격증도 소유했기 때문에 보다 잘 알법한 조민아는 그런 낌새도 없기에 욕을 먹는 것이다.[13] tvN의 엄마는 아이돌,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3와 SBS의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저격한듯 하다.[14] 하지만 4기 멤버들인 막내라인 김예원과 박세미 역시 서인영 결혼식에 참석은 안했다. 서인영과 4기 멤버들이 같이 활동은 안했었지만, 같은 소속사였고 스타제국 소속 모든 연예인들이 크리스마스캐롤앨범을 한 번 발매한 적이 있다.[15] 박정아는 1~3기 모두 활동한 원년멤버이며 이지현은 1, 2기를, 서인영은 2, 3기를 활동한 장수멤버였다. 조민아는 2기만 활동했었다. 심지어 3기 멤버로 합류한 하주연, 김은정의 경우는 3~4기로 활동하였으며 조민아보다 활동을 많이 한 셈이다.[16] 다만 대부분 최전성기를 꼽는다면 2기로 평가한다.[17] 4기는 그나마 예능에서 활약하던 김예원 정도였다.[18] 이지현은 접점이 없던 3기 멤버들과 인스타가 팔로우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