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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earts of Iron IV에서 중국의 시작 정보와 공략을 다루는 문서.정확히는 중화민국 국민정부지만, 게임에서는 그냥 중국으로 나온다.
Waking the Tiger DLC를 소유해야 중점이 해금된다.
청 황제의 독재를 끝낸 혁명 이후, 신생 중화민국은 생존을 위해 투쟁했습니다. 변방의 많은 땅을 군벌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나라의 심장부에서는 공산주의자들이 외딴 산골짜기를 거점삼아 준동하고 있습니다. 국경 바로 너머에서는, 일본이 마지막 중국의 황제를 앞세워 괴뢰정부를 세웠고 그의 지배 아래 나라를 재통일하고자 합니다.
많은 적들이 위협하는 가운데, 장제스의 정부는 국가의 생존과 우뚝 서서 지배할 중국을 위해 어려운 선택을 해야할 것입니다.
간략한 역사(1936년)
많은 적들이 위협하는 가운데, 장제스의 정부는 국가의 생존과 우뚝 서서 지배할 중국을 위해 어려운 선택을 해야할 것입니다.
간략한 역사(1936년)
일본과의 전쟁이 시작된지 2년, 장제스의 군대는 공세를 멈추고자 피 흘리며 분투하고 있습니다. 적들은 나라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을 몰아세우고 있습니다. 서방의 민주주의자들에게서는 약간의 지원이 곧 당도할 것이고, 공산주의자들은 적과의 일전을 원치 않는 것 같습니다.
전쟁의 위협이 더 널리 퍼지고 있지만, 아직 최악의 상황은 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공격은 이 나라의 광대함 앞에 느려졌고, 그들이 다른 방향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면, 새로운 동맹들은 이 전세를 뒤바꿀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간략한 역사(1939년)
전쟁의 위협이 더 널리 퍼지고 있지만, 아직 최악의 상황은 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공격은 이 나라의 광대함 앞에 느려졌고, 그들이 다른 방향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면, 새로운 동맹들은 이 전세를 뒤바꿀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간략한 역사(1939년)
2. 시작 정보
국기 | ||||
파일:공산 중국.png | ||||
중화민국 | 중화인민공화국 | 중국 군사 정부[1] / 중국 난징 국민정부[2] | 중국[3] | |
수도 | 난징 |
2.1. 통계
인력 | ||||
핵심 영토 인구 | ||||
340.40M[중국] |
공장 | |||
민간 공장 | 군수 공장 | 해군 조선소 | 수송선 |
21 | 11 | 1 | 40 |
자원[A] | |||||
2 | 0 | 35 | 0 | 9 | 0 |
2.2. 정부
정부 | |||
웡원하오 | 장궈타오 | 왕징웨이 | 장제스 |
중국민주동맹 | 중국 공산당 | 남의사 | 국민당 (집권당) |
2.3. 법률
법률 | ||
징병법 | 무역 | 경제 |
파일:모병자 한정(Hearts of Iron IV).png 모병자 한정[6] | 자유무역[7] | 민간경제[8] |
2.4. 군대
2.4.1. 육군
아이콘 | 사단명 | 사단 설계[9] | 사단 개수 | 비고 | |||||
Juntuán | 4보병[* {{{#!wiki style="text-align: center" | 지원중대 | 전열 대대 | ||||||
Sanjiao Jun | 6보병[* {{{#!wiki style="text-align: center" | 지원중대 | 전열 대대 | ||||||
Qibing Jun | 4기병[* {{{#!wiki style="text-align: center" | 지원중대 | 전열 대대 | ||||||
총 57개 사단 |
2.4.2. 해군
함종 | 대수 | 비고 |
경순양함 | 7 | |
구축함 | 2 | |
총 9척 |
2.4.3. 공군
기종 | 대수 | 비고 |
전투기 | 100 | |
전술폭격기 | 15 | |
총 115기 |
2.5. 국민정신
국민정신 | |
독일 군사고문단 | |
육군 교리 비용: -10% | |
중국에 체류하고 있는 알렉산더 폰 팔켄하우젠이 이끄는 독일 군사고문단은 우리의 육군을 서구화 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 |
9개국 조약 | |
우리는 중국을 향한 "문호 개방 조약"이 공식화된 불평등 조약의 효력 탓에 과도한 노동을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은 여전히 치외법권을 행사하고, 우리는 경제를 완벽히 통제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 |
부패한 육군 | |
동원 속도: -30% 사단 공격, 방어: -30% | |
우리의 국군은 부패와 연고주의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들을 강한 전투력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장기간의 값비싼 육군 개혁 프로그램을 시행하여야 할 것입니다. | |
비효율적인 관료제 | |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35% | |
내전으로 인한 혼란은 효율적인 국가 기구 설립을 방해했습니다. 징병 가능 인구의 3분의 1 이상이 그들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이유로 징집되지 않았습니다. 이 검사 과정을 개혁하는 것은 우리가 충분한 병력을 모집하는 것을 보장해 줄 것입니다. | |
무능한 장교단 | |
매일 지휘력 획득 증가치: -70% | |
우리 장교들은 현대전을 수행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들이 다른 나라들의 장교들과 동등한 능력을 갖추기 전까지는 강도 높은 교육을 이들에게 시행하여야 합니다. 이들을 교육하는 것은 군대 개혁 프로그램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 |
낮은 인플레이션 | |
소비재 공장 변동치: 10.0% 공장 생산량: -5% | |
우리 경제학자들은 미약한 인플레이션 상승을 주의하였습니다. 계속 주시하여야 합니다. |
2.6. 외교
- 지배중인 타국의 핵심주
- 중국 공산당 - 모든 주
- 티베트 - 시캉
- 타국이 지배중인 핵심주
- 프랑스 - 광저우만
- 포르투갈 - 마카오
- 영국 - 홍콩
- 일본 - 다롄, 동허베이, 타이완
- 광서군벌 - 모든 주
- 운남군벌 - 모든 주
- 서북삼마 - 모든 주
- 신강군벌 - 모든 주
- 산서군벌 - 모든 주
- 중국 공산당 - 모든 주
- 만주국 - 모든 주
- 몽강연합자치정부 - 모든 주
- 기타
- 적대
- 중국 공산당
3. 공략
루트 | 루트 별 AI 행동 |
역사적 | 최대한 많은 역사적 사건을 발생시킬 것입니다. |
대체역사 | 일본과의 싸움을 택하기 전에 중국 군벌들의 권력을 하나로 뭉치려 시도합니다. |
처음 상태에서는 자원도 없고 공장도 없고 사람만 많은 삼류 국가지만, 중일전쟁을 통해 군사 페널티를 해제하고 군벌들을 모두 통합하면 열강 노릇을 할 수 있는 대기만성형 국가이다.
군사 페널티를 최대한 빨리 제거하고 중일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이다.
내각진이 상당히 많이 잠겨있지만, 잠재력 자체는 좋다. 조용한 일꾼, 밀실 모략가가 있는데 중점으로 정치력을 더 주고, 공군 참모총장이 공군에 디버프를 주는 대신 정치력을 줘서 채용할 만하다. 다 모으면 넘치는 정치력으로 많은 디시전을 펼쳐 초반 빈약한 중국의 산업력을 펌핑할 수 있다. 암적인 존재라 할 수 있는 공산당 제거는 반드시 해두는게 좋다. 두고두고 후환 거리가 될 수 있기에.
3.1. 빠른 중일전쟁 승리
중국의 주적은 당연하게도 일본이다.- 일본과의 불가침조약
La Resistance DLC로 추가된 정보기관에는 '외교적 압박' 임무가 있는데, 중국에 굉장히 유용하다. 대동아공영권 세력이 창설되면 불가침조약을 체결하지 못하므로, 1937년 초에는 체결해야 한다, 관계 개선과 외교적 압박을 사용하면 쉽게 받아준다. 일본이 비 역사적으로 황도파 지지 루트를 탔다면, 일본은 절대로 공격해 오지 않으나, 중공에서 일본도발 중점을 찍으면, 불가침을 파기하고 전쟁선포를 해온다. 그렇기에 중공은 반드시 제거해줘야 한다. 단, 비동맹 일본을 갔다고 해서 방심하지 말자, 독일이 역사적 루트를 탔다면, 일본이 높은 확률로 추축국에 가담하니, 이것 또한 발암중의 하나다.
- 제공권 확보
일본군의 공군 전력은 그렇게 강력하지 않으므로, 중국으로 일본의 공군을 압도할 수 있다. 초반부터 전투기에 공장을 할당하면 우세를 잡을 수 있다. 제공권을 잡기가 너무 쉬워서 전술폭격기를 연구한 후 생산해야 공군 경험치를 벌 수 있을 것이다.
- 공산당 제거
중국 공산당의 중점중에서 마오주의 중점을 찍었다면, 통수를 항상 조심해야 한다. 왜냐하면, 중공이 자체 팩션을 만들어서, 국공내전을 일으키는 경우는 열에 열번이면 무조건 시도한다. 다른 항일 중점을 찍는다고 늦어서 그렇지, 또한, 국공합작 제의도 중공이 팩션을 창설하는 중점이기 때문에, 여기에 넘어가 줄 이유가 전혀 없다. 마오가 통수를 치는 중점을 건너뛰기 위해서는, 만주를 합병하면 자체 팩션을 만들어서 통수를 날리지 않는다. 단, 중공이 왕밍이나 장란 루트로 갔다면, 선제타격을 해 오지 않는다.
반드시 중일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공산당을 제거해야 한다. 공산당을 제거하면 전선이 넓어지긴 하지만 옌안은 산맥이라 천혜의 요새고 이쪽 방면 막는 건 일도 아니다. 놔두면 계속 공산당 스파이를 각 지역에 퍼트려서 정치력을 갉아먹고 끝내 내전이 일어나게 만든다. 참고로, 군벌예속화 중점을 찍으면, 서방과의 사이가 나빠지기 때문에, 공격전쟁 판정이 붙는 중국과는 외교를 거의 찍기 힘들다. 심지어, 독립보장 조차 해주지 않는다. 서방의 무기지원을 받으려면, 방어전쟁 판정과, 세계 긴장도를 높인 전적이 없어야 하는 것 또한 문제다.
여기서 또 한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역사적으로 만주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중국 공산당은 90%이상의 확률로 국공내전을 일으키고 연합국에 가입하는 악랄한 수법을 쓴다. 처칠AI의 경우에는 이념에 관계없이,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판단하는 전쟁한정하에 국공합작과 전쟁을 일으키는 사악한 국가이므로, 손을 잡아줄 이유가 전혀없다. 타 국가로 하면 대부분은 중국 공산당이 연합국에 가입해 있는 상황을 자주 볼 수 있으므로, 미리 제거해둬야 한다. 아니면 군벌 예속화를 나중에 찍고, 공산당만 두들겨 패는 방법도 생각 해 볼수 있는데. 중공에게서 국공합작 설립 이벤트가 뜨면 세력은 만들고, 그 세력에서 추방한 뒤에, 전쟁명분으로 다른 군벌들을 불러와서 중공을 다굴하는게 났다. 다만, 이럴 경우에는 중공이 대동아 공영권에 가입하는 불상사가 벌어 질 수도 있다는 점을 착안할 것. 다만, 이럴 경우에는 확실하게 중공을 아작낼수있다. 일본이 미국 괴뢰국이 되면서, 중공은 자연스럽게 와해되기 때문. 요지는, 중공을 대동아 공영권으로 가입시켜서 중일전쟁에서 확실하게 승기를 잡으면 되는것이다. 다만, 이렇게 협정이 뜰 경우, 긴장도를 일으켰다는 점을 빙자하여 금수조취가 취해지면, 홍콩, 광저우만을 빌미로 영토탈환 전쟁을 벌이는 것을 잊지 말 것, 물론 혐성이 돌려주지도 않는다.
- 방어 계획
육군 경험치로 굳이 페널티를 떼지 않아도 충분히 막을 수 있다. 더 쉽게 막으려면 확실히 군벌 통제와 육군개혁을 하면 좋지만, 이걸 먼저 하면 프랑스가 망해버리거나, 독일이 팔켄하우젠을 소환해 버리기 때문에 오른쪽 라인이 막힌다. 최소한 독일과 프랑스 쪽 트리는 끝내놓아야 하고, 일본의 항복을 받기 전에 미국 트리도 끝내버려야 한다. 일단 항복을 받으면 전쟁 긴장도를 올린 걸로 판정되어 연합국에 들어가지 않으면 미국 쪽도 막혀서 추축국에 들어갈 수가 없게된다.
돌아와서 중일전을 할 때 산둥 반도를 철저히 방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AI 일본은 산둥 반도와 상하이 지역에 자주 상륙하는데 이 지역은 초기에 배치된 4보병 사단과 군벌 사단으로 방어하면 된다. 해안선을 전부 방어할 필요는 없고 주둔 탭에서 항구만 방어시키는 게 좋은데 항구가 없는 곳에 적이 상륙해 봐야 보급이 없어서 손쉽게 섬멸되고 일본군의 야전 병력을 크게 갉아먹을수 있다. 산둥반도 끝에 항구가 포위되지 않도록 위쪽에 3칸 정도 후퇴선을 그어 항구끼리 연결선만 확보해 놓자. 군벌을 장악하는 데 사용된 기병사단은 이곳에 배치하면 더 빠른 포위를 할 수 있다.
일본군의 소모와 육군 경험치 획득을 위해 일본군의 공세를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선에 병력을 배치했는데 일본군이 공세를 하지 않을 경우, 일부 병력을 뒤로 빼서 공세를 유도하자,
- 일본으로 진격
오른쪽 트리에서 프랑스, 미국이 완료되고 적어도 팔켄하우젠을 소환해도 뚫을 수 있는 선까지 독일을 뚫은 후 군 개혁을 하면 이제 반격의 시간이다. 디버프가 완전히 제거되면 중국군은 일본군과 대등하게 싸울 수 있다. 일본이 항구없는 해안상륙으로 병력을 헛되게 날렸다면 야전 병력이 크게 줄었을 것이고 더 이상 공세를 벌여 올 여력이 없을 것이다. 단, 독일이 일본과의 친선을 찍었다면, 팔켄젠을 소환하지 않는 중점이 모조리 틀어 막히니 이 점은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일본 상륙은 본토에서 해안 상륙을 시도하거나 한반도에서 공군으로 1공수를 떨군 후 9보병 편제로 전환하는 식으로 하게 될 것이다. 꾸준한 방어로 일본군 사단을 갈아먹었다면 일본의 본토 방어 병력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후 추축국으로 가입해서 소비에트를 밀고 연합국을 밀면 된다. 연합국에 가입해도 되는데 이랬을 경우 소비에트를 밀자마자 계속 추축국이랑 싸워야 하고 최종 보스 미국이 너무 크게 자라서 미는 게 너무 귀찮아지게 된다.
- 만주 토벌계획
- 독일 + 연합과의 전쟁
연합에 가입할 경우, 육로, 해로 모든 수단에 있어서 군사통행권이나, 점령지 양도 같은 걸로 전쟁승점을 많이 챙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판도암을 유발하기 딱 좋고, 방어전쟁 이외로, 타 국가를 함락시킨 전과가 있거나, 긴장도를 조금이라도 유발하면 바로 세력에서 추방된다는 심각한 단점이 있다. 연합이 원하는 건, 정박권과 군사 통행권 단 두가지만 요구하기 때문에, 이 요구를 무조건적으로 수락 할 경우, 해방신공으로 여러가지 심각한 단점이 유발된다. 특히나 중국 공산당을 무조건 부활시키기 때문에, 심각한 암을 유발하기 쉽고, 연합을 기피하기 된다. 설령 연합국의 수장인 영국, 미국, 프랑스를 항복시켜도, 망명정부라는 특성 하나 가지고 끝까지 항전하기 때문에, 결국은 주요국이 되는 캐나다, 호주, 인도까지 싸그리 밀어야 한다.
- 독일 + 소비에트와의 전쟁
패치전에는 비시 프랑스가 내란군이였으나, La Resistance 이후로는, 프랑스 플레이어가 비시 프랑스를 선택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어서, 비시 프랑스를 치면, 독보로 독일이 자동으로 참전한다. 이럴 경우 소비에트는 긴장도 작 없이 연합과 불가침을 맺고, 독일을 두들겨 팰수 있기에 일석이조, 독일을 아작냈으면, 소비에트 괴뢰국에다가 선전포고를 하고, 모스크바를 먹어주자. 이 때 즘이면, 패널티는 모두 떼어낸 상황이라 사단수 4자리로 편성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 깨어나서 분노하다 공략(1.5버전 기준) #===
해당 공략은 도전과제 '깨어나서 분노하다' , '손무의 환생' 클리어를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운이 좋다면 '삼국지연의' 도전과제도 동시에 클리어 가능하다. 또한 전투 시스템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지 않다면 해당 공략을 참고하여도 클리어하기 힘드니 숙련자가 아니라면 다른 국가들을 플레이하며 숙련도를 올리고 시도하기를 추천한다. 추가로 역사적 AI를 킨 상태로 클리어한 공략이다.
역사대로 1945년 중으로 모든 세계대전을 종식시킬 수 있다면 이상적이겠지만 아쉽게도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다.
'깨어나서 분노하다' 업적 달성에 가장 큰 방해요소는 4가지다.
1. 랜덤한 군벌들의 예속화
2. 9개국 조약
3. 비시프랑스 설립여부
4. 형편없는 기반시설과 부족한 연구
1번의 경우 초반 중일전쟁에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유인 즉슨 항구방어용 사단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군벌들에게 군대요청을 통해 충분한 군대를 얻어내야 항구 방어가 수월하기 때문에 적어도 2개의 군벌이 괴뢰화가 되어야 한다. 만약 1개 군벌만 괴뢰화가 되었다면 항구방어용 사단이 부족해지며 특정 항구가 뚫리게 될텐데 이때 일본의 주력병력이 넘어오면 막기가 난처해진다. 전투를 잘해서 항구를 되찾으면 어떻게든 전멸시키는게 가능하지만 많이 피곤할 것이다. 특히나 광서가 괴뢰화 되지 않는다면 굉장히 곤란해지는데 신강의 경우 괴뢰화가 안되어도 어차피 독소전 발발시 소련을 쳐야하므로 별 문제가 안되지만 광서는 군벌 중에서 군대도 잘 나오고 지형도 밀고들어가기 쉽지 않은 지형이라 초반에 괴뢰화가 안되었다면 굉장히 힘들어진다. 가급적이면 광서는 무조건 괴뢰화가 뜨기를 기도하며 실패했다면 리셋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가장 이상적인 상태는 신강-운남-광서가 괴뢰화되고 서북삼마와 산서가 괴뢰화 되지 않는 경우다. 정복하기 쉬운 2군벌을 통해 중일전쟁 전에 육군 경험치도 어느정도 모으는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광서를 포함한 군벌 하나가 괴뢰화 되었다면 계속 플레이하고 광서만 괴뢰화 되었거나 광서 괴뢰화에 실패했다면 리셋하자. 신강은 높은 확률로 괴뢰화에 응하기는 하나. 서북삼마의 지형이 극혐이라. 꽤 험난한 난이도를 자랑하게 된다. 군벌예속화를 찍을 경우, 서방과의 사이가 굉장히 나빠지는데, 이는 말 안듣는 군벌들 패겠다고 전쟁을 선포하면, 공격전쟁 판정이 나버려서, 사이가 급격하게 나빠진다. 합병으로 긴장도를 올렸을 경우, 금수조치로 인해 무역이 막히는 수가 있다. 군벌은 냅두고 공산당부터 조지면, 미국이 전쟁계획 주황을 찍지 않는다.
2번의 경우 문제가 되는 것은 해군과 공군 육성에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9개국 조약은 무역법을 자유무역으로 고정시켜버리기 때문에 제거해주지 않으면 중후반에 해군,공군 육성을 할 수가 없으므로 도전과제를 클리어하기가 힘들어진다.
독일의 지원 루트로 갈 경우 폰 팔켄하우젠이 본국으로 소환되는 이벤트가 뜨는 순간 물 건너 간다. 히틀러가 일본과의 친선을 찍는 경우 시민권 부여가 날아가기 때문에 전차 교리의 지원이 필요하다면 반드시 거쳐야 한다.
소비에트와의 지원으로 갈 경우 공산당의 집권이 문제가 되는데 정치 주작질이 2배로 더 심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산악병과 보병 장비 보너스가 있어서 쉽게 버리기에는 아깝다. 또한 불가침과 자원병까지 지원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계륵이다. 독립보장은 해주지 않으니까 그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대신 전차 구입에 따른 연구 개발 단축이 좋아서 일본은 석유수입이 안되지만 중국은 석유수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려 해 볼 필요가 있다. 물론 거기에 투자할 공장이 아까워서 안하는 게 대세.
프랑스 루트의 경우 운남군벌을 반드시 예속화 시키든가 병합을 해야한다. 프렌치 드릴이 전 지휘관 방어 스킬 1을 부여해주기 때문에 실질적인 전투력은 기존보다 멧집이 20% 향상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이 중점이 찍히기 전에 체코가 전쟁에 말려들거나. 이탈리아에게 선전포고를 받아서 몰락하는 경우에는 중점이 전면 취소되므로 난이도는 꽤 껄끄럽다.
영국루트로 가기또한 꽤나 애매한데 역사적 중점으로 봐도 버마로드의 길이 꽤나 복잡하다. 미국과 병행하지 않으면 레도 로드로 가는 길이 꽤 험난하다. 비 역사적으로 할 경우 영국 지도자가 모즐리로 바뀌거나 에드워드가 집권하면 절대로 찍을 수 없다. 공산의 경우에는 중점 변경까지 39년이면 꽤나 시간이 걸리므로 큰 문제는 없으나 문제는 버마의 독립이라는 것. 영국의 종속 / 지배 가 아니라면 이 중점은 절대 찍지 못하니 주의.
미국 루트의 경우 랜덤하게 미국 특전사 영웅이 지휘관으로 들어오는데 운이 좋으면 맥아더나 아이젠하워가 지휘관으로 오기도 한다. 해군쪽은 기대를 하지 말자. 한반도까지만 밀면 알아서 포기한다. 그런데 이래놓고도 지속적으로 군벌에게 시비거는 경우에는 넘어가서 본진 털면 끝난다.
일본과 굳이 하겠다면 일본이 비동맹으로 가는쪽이면 추천한다. 그 쪽이면 소비에트랑 맞다이 뜰 생각을 하지만 신강과 중국 공산당은 반드시 전복시키자. 그렇지 않으면 일본 도발로 인해 중국 전토가 불바다가 된다. 비 역사적은 역사와는 다르게 군벌들의 주작질이 세 배나 빠르므로 극 초반에 미리 찍어두고 아홉 개국 조약을 없애줘야 한다. 또한 일본이 워낚 예민한데다가 자국에게 전쟁 명분이나 선전포고 주작질로 명분 걸어두는 것도 혐오한다.
3번의 경우가 가장 큰 방해요소인데, 이유는 프랑스의 지배지인 광저우만 때문이다. 만약 비시 프랑스가 설립되었다면 기껏 연합국을 박살 내도 평화조약 시 비시 프랑스가 자동으로 가져가기 때문에 코민테른과 연합국을 박살 낸 후 추축국과 한 번 더 전쟁을 치러야 한다. 당연히 평화조약 후 추축국이 많은 땅을 가져가고, 홀로 박살 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워진다. 따라서 비시 프랑스가 설립되었다면 이 악물고 플레이하거나 정신건강을 위해 깔끔하게 리셋하도록 하자. 영국은 자치령 분할루트로 가면 홍콩을 반환하고, 포르투갈은 마카오를 통해서, 광서에 시비거는 루트가 있다. 역시나 방해요소이므로, 침략해 온다면 격퇴가 가능하다. 프랑스에게 전쟁주작을 할 경우, 민주주의 국가들에게서 금수조치를 받을 확률이 높아진다. 당연히, 자원수입에 가장 필요한, 석유와 고무 수입로가 막히는 것이므로, 정 하겠다면, 비시 프랑스 이벤트로 시비를 걸어주자.
4번의 경우 역시 큰 문제인데, 기반시설을 올려주지 않으면 보급에 문제가 생겨 최소 5단계로 도배는 해줘야 한다. 연합국과의 싸움에서 제해권을 혼자 감당해야 하는 중국은 군수 공장만 짓는 게 아니라 조선소도 충분히 지어야 한다. 문제는 중국의 민간 공장이 그리 많지 않은 상태에서 기반시설까지 지어야 하므로 초조함과 조급함이 계속될 것이다. 또한 지원 중대 중에 군수 중대를 반드시 뚫어주며 꾸준히 연구를 해줘야 이후 미국 점령과 영국 점령이 편해진다.
이런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있기 때문에 첫머리에서도 말했지만 숙련자가 아니라면 시도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공략에 들어간다. 징병 디버프인 '비효율적 관료제'는 굳이 해제할 필요없다는 점 미리 참고 바란다. 어차피 중국은 방대한 인구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굳이 디버프를 없애지 않아도 광범위한 징병까지만 찍어줘도 10M 이상의 인력이 생긴다.
중점은 시작하면 삼민주의 - 반공주의 - 군벌 예속화를 찍는다. 이후 육군 개혁까지 찍은 후 외국인 투자자 초청을 통해 9개국 조약을 반드시 없애줘야 한다. 산업 중점 계통에 있는 추가 연구 슬롯도 최대한 빠르게 찍어줘야 하는데, 안정도나 공장 수 같은 선행조건이 있다. 선행조건이 만족될 때쯤이 중일전쟁이 끝날 때쯤이거나 끝난 후일 텐데 최대한 빠르게 연구 슬롯은 오픈해 주자. 9개국 조약 제거를 위해선 특정 국가와의 관계를 통해 쉬지 않고 달려가는 게 중요한데, 개인적으로는 미국과의 관계를 추천한다. 초반에 소중한 조선소 2개를 얻을 수 있기도 하고, 제해권 장악을 위해 필수인 항모와 그 외 함정 등의 연구 시간 단축을 보너스로 주기 때문에 이점이 많다. 중점들을 오픈하기 위해서는 미국과의 우호도가 75 이상 돼야 하므로 관계 개선을 통해 관리해 주자. '불평등 조약의 재협상'까지 완료되면 안정도를 올려주거나 소비재를 줄여주는 중점을 찾아서 찍어주면 된다. 전쟁 지지도를 올려주는 중점이 많을 텐데 어차피 전쟁 지지도는 굳이 중점을 찍지 않고 선전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올릴 수 있고, 승리를 하게 되면 자동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굳이 중점을 통해 올릴 필요는 없다. 필요한 중점들을 알차게 얻었다면 그 후에는 건설 공학이나 해군 생산 같은 중점을 켜주면서 빠르게 발전하고 생산하면 끝난다. 미국과의 접촉 중점을 찍으면, 쑹 메이링을 고문으로 쓸 수 있으며, 미국이 파시스트 국가에게 주는 피해를 상승시키는 중점이 해금된다.
연구의 경우 시작하자마자 지원 장비, 야포를 뚫어주도록 하며 이후 소총 → 공병 → 대전략 교리 → 기초 공작 기계 → 지원 화기 순으로 찍어준다. 그리고 나서는 건설을 제외한 산업연구와 보병 연구를 적당히 번갈아가며 찍어주도록 한다. 중일전쟁이 종료되면 본격적으로 발전해야 하므로 산업연구와 그 외 지원중대를 연구한다. 이때쯤 미리 공수부대나 해병을 뚫어줘야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해병을 추천한다. 그 후에 해군과 공군 연구를 적당히 배분하며 미리미리 제해권 장악을 위해 연구를 찍어준다.
생산의 경우 초반 소총 위주로 생산하다가 7보+2포 전환을 위해 조금씩 지원장비와 포의 생산칸을 늘려주도록 하며, 중후반부터는 함재전투기와 함재뇌격기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최소 20칸씩 칸을 부여해주어야한다는 점만 기억하면 된다. 참고로 중일전쟁이 터지기 직전이나 개전 초기에 지원장비와 포의 생산칸을 각각 3,2 칸씩은 부여해주자.
건설의 경우가 좀 복잡한데, 중일전쟁이 끝나기 전까지는 군수 공장만 짓는다. 이후 중일전쟁이 끝나면 조선소를 우선적으로 지어주다가 조선소 30개를 보유하게 되면 기반시설을 5단계로 도배하는 것을 목표 삼아야 한다. 가장 이상적인건 군수 공장, 조선소, 기반시설을 민간 공장 15칸씩 동시에 돌려주는 것이다. 적당히 상황을 보면서 균형있게 개발해줘야한다는 말 밖에는 해줄 수 있는 말이 별로 없다.
장관의 경우 처음 얻게되는 150 정치력은 조용한 일꾼을 임명한다. 그후 보병 장관과 육군 방어 장관 순으로 임명해준 다음에 부분 동원령이나 전시 경제로 전환한다. 이후 인기있는 얼굴 마담, 공화국의 영부인 순으로 장관을 임명한다. 그다음으로 공군 쪽의 보수파 장관 임명을 통해 정치력을 모으면서 보병장비 설계사 → 산업 업체를 임명해주고 남은 장관은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참고로 정 업체는 버프 외에 디버프도 생기므로 굳이 임명할 필요가 없다.
위에 적힌대로 진행한다는 가정하에 플레이에 대한 공략을 시작한다. 시작하면 57개 사단이 주어질것이다. 이중에 6보 사단이 24개인데, '손무의 환생' 업적을 위해 따로 군단을 편성해 4레벨짜리 공격 특성이 달린 장군을 임명해 초반부터 열심히 키워줘야한다. 나머지 24사단으로 적당한 장군 1명 임명해주고 남은 9사단은 미리 중국 항구만 방어하도록 설정해놓자. 전부 완료되었다면 48개 사단을 공산당과의 국경에 미리 공격계획을 설정하고 훈련시키자. 공산당은 반드시 밀어버려야하는데, 미리 밟아놓지 않으면 중일전쟁 중간에 혹은 전쟁종료후 갑자기 통수를 치기 때문이다. 초반에 선제공격하는 것이 매우 손쉽게 밀수 있는데다가 어차피 우리는 중국을 통일해야하기 때문에 빠르게 밀도록 하자. 어차피 전쟁이 터지기 직전까지 공산당은 군대훈련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라 손쉽게 미는게 가능하다. 6보짜리 주력 군단에 무차별 공격 특성을 켜주면서 빠르게 밀어주도록 하며, 정복후 바로 1개 군단씩 각각 산서와 서북삼마에 공격계획을 설정하자. 괴뢰화에 실패하였다면 1937년 7월 터지는 중일전쟁 전에 빠르게 정복하는 편이 좋기 때문이다. 참고로 신강의 경우 괴뢰화가 되지 않았다면 중일전쟁이 끝나기전까지 내버려둬야한다. 어쨋든 남은 군벌들을 빠르게 정복한후 2개 군단을 일본과의 국경에 미리 배치하고 참호를 파며 기다린다. 이때쯤 육군경험치가 어느정도 모였을텐데 초반 6보였던 주력용 편제를 10보+공병+지원포병 까지 달아주자. 만약 경험치가 부족하다면 공병을 우선적으로 달아줘야한다. 추가로 군벌예속화 이후 틈틈이 괴뢰국에게 군대요청을 해야 최대한 많은 군대를 받아오는게 가능하다. 틈틈이 군대요청을 하지 않으면 일정 숫자 이상으로 안뽑기 때문이다. 어쨋든 군대요청을 통해 받아온 모든 군대는 항구방어용으로 설정한 군단에 전부 몰아주도록 하자. 어차피 2개군단으로 전선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칫 항구가 뚫려 적의 주력병력이 후방으로 진입해오기 시작하면 막는게 굉장히 피곤해진다.
7월이 되면 노구교사건을 일으키며 일본과의 전쟁에 돌입한다. 베이징 아래쪽에 강이 있을텐데 이곳을 따라서 후퇴선으로 미리 대기를 했어야 한다. 디버프와 부족한 장비로 약해빠진 중국은 최대한 보너스를 받으면서 전투를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2개 이상의 군벌을 괴뢰화 했다면 항구 방어는 신경꺼도 무방하다. 주 전선에 온 신경을 집중하자. 특정 지점마다 내구도 부족으로 뚫리려는 지점이 생길텐데 어떻게든 옆의 군대를 이동시켜서 막아주든해서 반드시 사수해야한다. 만약 한지점이라도 뚫리면 자칫 순식간에 모든 전선이 붕괴될 수 있기 때문에 방심하지말고 집중해서 전선을 신경써주자. 그리고 육군경험치가 99까지 모였다면 즉시 육군개혁 디시전을 클릭하여 최대한 디버프를 제거해야한다. 다음 육군 경험치 99가 생기면 마찬가지로 육군개혁을 빠르게 눌러주며 1번더 눌러주면 완전히 제거가 된다. 한편 계속해서 막아내다보면 2명의 장군이 보병가 특성을 찍을 수 있을텐데, 공격특성이 부여된 장군은 보병 전문가를 찍어주고, 다른 장군은 매복가 특성을 찍어주도록 하자. 앞으로 모든 전쟁에서 우리의 에이스 2명이 되줄 것이다.
일본군의 사상자가 600~700K 정도까지 올라가면 드디어 역공을 해야할 때다. 이때쯤 육군 디버프가 완전히 사라졌거나 사라지기 직전일텐데 빠르게 한반도까지 밀어내자. 중간에 몽강, 만주국이 항복할텐데 이때 순간적으로 보급이 끊어진 일본군을 최대한 잘라내줘야 장군경험치도 오르고 장비, 인명피해도 줄일 수가 있으니 신경써주자. 한반도까지 밀기전에 최대한 많은 일본군을 끊어먹기로 잡아주면서 한반도까지 밀어낼때쯤 일본이 평화조약을 맺자고 할텐데 반드시 맺도록 하자. 사실 이때쯤 일본의 육군은 거의 다 잡힌 상황이라 계속 전쟁해도 일본이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지만 빨리 본토점령을 해주지 않으면 이후에 추축국과 전쟁이 터질 수도 있다. 어쨋든 이렇게 중일전쟁이 완료되면 당신 장군은 둘다 6레벨이 되었거나 6,5 레벨이 되었을 것이며, 주력으로 쓰던 24개 사단은 거의 전부 베테랑 등급이 되었을 것이다. 중일전쟁이 끝났으므로 미처 처리하지 못한 군벌이 있다면 이제 처리해야한다. 참고로 신강과 전쟁이 터질경우 신강이 코민테른에 가입할 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 소련, 몽골과의 국경지역에서 군대를 배치해야한다. 만약 신강이 괴뢰화 상태라면 미리 소련과의 전쟁을 준비하며 국경에 군대를 배치하고, 부족한 군대를 채우도록 하자. 이때쯤 장비가 넘쳐흐를텐데 1개 집단군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군대를 쫙쫙 뽑아내자. 또한 이때쯤 7보+2포 전환을 위해 미리 지원장비와 야포 생산 비율을 높여놨다면 초반부터 쓰던 주력 군단 2개에 7보+2포를 빠르게 변환시켜주자. 그리고 이제부터는 정치력이 모이면 괴뢰화가 된 군벌들을 통합하는데 적극적으로 정치력을 쓰며 중국통일에 힘써야한다.
대략 100개사단이면 소련의 공세를 스무스하게 막는 것이 가능한데 준비가 되었으면 소련에 정당화를 걸고 선포하자. 독소전이 안터졌더라도 소련의 꼴아박을 통해 장군 경험치를 얻는게 가능하니 빠르게 소련과 전쟁에 돌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독소전이 터지길 기다리며 계속 적의 공세를 막아내다가 독소전이 터지면 적의 군대들이 빠지기 시작할 것이다. 또한 지금까지 열심히 적의 꼴아박을 유도했었다면 장비보급률도 낮은게 눈에 보일텐데 이때부터 쉬지 않고 공세를 이어나가야한다. 전쟁승점에 중요한 주요도시들이 전부 소련 서부에 몰려있기 때문에 실제로 유저의 활약이 크다해도 승점을 먹기가 매우 힘들다. 기여도 40% 이상을 채운다는 목표로 빠르게 몰아치도록 하자. 무난하게 소련을 밀어버리는데 성공했을텐데, 평화조약시 먹는 땅이 매우 중요하다. 살레하르트 나 우랄산맥은 반드시 먹어야하는데, 나중에 영국 제압을 위해 미리 유럽쪽에 항구가 마련되어 있어야하기 때문이다. 또한 크림반도 우측의 석유자원이 많은 땅들을 반드시 먹어줘야 이후에 공군이든 해군이든 뽑기가 쉬워지며, 미국 상륙을 위해 북동시베리아도 반드시 먹어야한다. 우랄산맥 기준으로 소련 서부는 포기하고 소련 동부는 전부 가져간다는 마음으로 흡수하면 되는데, 앞서 말한 땅들을 먼저 먹은 후에 자원위주로 땅을 먹고 그후에 남은 땅들을 먹으면 된다.
소련전까지 끝났다면 한동안은 쉬어야한다. 늘어난 공장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국토개발에 힘써야하고, 해군, 공군도 열심히 뽑아야하기 때문이다. 위에서 말한대로 군수공장, 조선소, 기반시설을 조화롭게 키워주도록 하며 추가로 유럽쪽에 항구를 미리 지어주거나 북동시베리아에 항구와 기반시설을 올리도록 하자. 양쪽 모두 연합국과의 전쟁시 필요한 지역들이기 때문이다. 계속해서 개발을 하며 항모와 구축함을 뽑아줘야하는데 최소 생산칸을 풀로 채운 항모 2개 슬롯과 구축함 1개 슬롯이 필요하다. 또한 수송선도 많이 필요하므로 최소 10칸은 부여해주자. 또한 어중간한 단계의 항모는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3번째 단계의 항모까지는 뚫어줘야하며 이때부터 항모를 모으기 시작하면 된다. 항모 2개가 생산될때쯤 연합국에 정당화를 걸면 되는데 이때 광저우만, 마카오, 홍콩 모두 정당화를 걸고 화끈하게 동시에 선전포고를 때리자. 참고로 우리는 아메리카를 먼저 제압한 후 인도를 제압하고 마지막으로 영국을 제압할 것이다. 전쟁 발발과 동시에 인도와의 국경지역에도 미리 1개군단이나 2개 군단을 배치하도록 하며, 추축국에도 가입하도록 하자.
미국에 상륙하려면 일단 알래스카를 먹어줘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해역정보가 없어서 미국본토 상륙이 힘들다. 공격 에이스 군단을 미리 북동시베리아에서 알래스카 항구로 상륙작전을 계획 해두자. 전쟁이 발발하면 확실하게 상륙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해역에 항모들을 전개해두자. 약간의 시간을 두고 기다리면 해당 해역들을 완전히 장악하는데 성공할텐데 곧바로 알래스카에 상륙하여 알래스카를 점령하자. 알래스카 점령과 동시에 알래스카 지역 항구를 최대 레벨로 올려주며 기반시설도 최대로 올려줘야한다. 다른 건설을 제쳐두고 1순위로 건설하게 해주고, 동시에 캘리포니아에 상륙할 2개 군단도 미리 중국본토에서 상륙준비를 하도록 하자. 샌프란시스코와 LA 중 원하는 곳 한곳에만 상륙해도 되고 동시에 두군데 상륙해도 된다. 마찬가지로 호위할 함대가 필요할텐데 호위 준비가 끝났으면 바로 상륙시키도록 하자. 이때쯤 알래스카에 있던 부대들이 공세를 퍼부어줘야 미군 어그로가 북쪽에 끌려서 쉽게 상륙할 수 있으며 캘리포니아 주를 장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상륙에 성공하면 알래스카때와 같이 항구레벨을 올려주면서 남은 군대를 이끌고 오자. 이때쯤 인도에 역공을 가하는게 가능하다면 역공을 하여 인도를 정복하자. 미국 본토에 주력군 전부가 상륙하면 일단 알래스카와 캘리포니아 중간을 점령해서 전선을 하나로 만들어주는게 좋다. 이어주도록 하며, 적당히 적의 꼴아박을 유도하며 기다리자. 어느정도 적의 사상자가 나왔다면 공세를 가해주자. 이때쯤 충분히 모아놨던 장비도 팍팍 소진될텐데 적당히 중간중간 쉬면서 밀도록 하자. 그렇지 않으면 장비부족으로 인해 인명피해가 걷잡을 수가 없게 된다. 비축분이 마이너스 상태라면 밀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 플레이하자. 미국을 미는데 필요한 군대는 1개 집단군이면 충분하니 그 이상으로 군대를 투입할 필요는 없다. 이런식으로 미국을 밀면서 뽑히는 항공모함은 슬슬 유럽쪽에 생산을 해야하니 우랄산맥이나 살레하르트에 만든 항구에서 항모를 생산하자.
이런식으로 미국을 밀다보면 어느새 미국 정복이 완료되었을텐데 이때 항구방어와 저항군 진압을 설정해주자. 필요한 사단 외 나머지 사단은 전부 유럽본토로 끌고 가야하므로 중국본토로 돌아와 소련을 거쳐 노르망디쪽으로 보내놓자. 추가적으로 1개 군단은 동남아시아 정복에 필요하니 인도방면에 남겨두고 항모도 2개는 동남아 해역에 설정해야한다. 이 1개 군단으로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를 제압해주면 자원관리가 쉬워지니 반드시 정복하도록 하자.
유럽에서 생산되는 항모들은 생산되는 즉시 영국을 고립되도록 주변 해역에 초계 임무나 수색섬멸로 설정하자. 너무 많은 해군과 공군으로 구축함이 미친듯이 날아갈테지만 어차피 항모는 파괴되지 않는다. 이때 함재 뇌격기의 소모가 특히나 크기 때문에 함재 뇌격기의 생산비율을 늘려주면서 열심히 비축해두었어야 플레이가 편해진다. 계속해서 생산되는 항모들을 보내면 영국 해군이 모두 터지며 해협을 완전히 장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이제 슬슬 상륙을 시작해야한다. 항구로의 상륙은 시도해봤자 소용이 없다. 이때쯤 영국군은 거의 300개 사단이 있을거고, 본토에 어마어마한 숫자의 사단들이 지키고 있을 것이다. 해병을 풀로 채운 사단들을 이용해도 항구 점령이 실패할테니 항구가 아닌 지점에 상륙해서 항구를 지어야한다. 북쪽 섬들을 차지하며 영국 북쪽에 상륙할 준비를 하자. 이때쯤 보급을 위해 미리 수송기도 많이 뽑아놓길 추천하며 공군도 열심히 뽑자. 어차피 이때쯤이면 장비도 비축분이 많기 때문에 육군장비 생산을 대폭 줄여주고 공군 위주로 생산칸을 부여해주자. 또 점령한 북쪽섬의 공군기지와 항구 기반시설을 최대치까지 직어두자. 공군이 쌓이기 시작하면 슬슬 제공권에서도 영국을 압도할텐데 수송기가 200대 이상 쌓였다면 상륙을 시도해야한다. 해병사단만 이용하여 24~30개 사단을 북쪽 아무지점에나 상륙하여서 빠르게 항구와 기반시설을 올려줘야한다. 이때 상륙지점을 포함해 주변 땅을 먹을 수 있다면 빠르게 먹자. 이후에는 수송기로 보급을 떨어트려주며 항구가 생길때까지 어떻게든 방어에 온힘을 다해야한다. 적들이 미친듯이 공세를 퍼부을텐데 항구가 생길때까지 반드시 버티도록 하자.
참고로 이때까지 장군레벨이 9가 안되었을 확률이 매우 높은데 해병으로 상륙한 부대 장군을 미리 8레벨 장군으로 교체해두자. 마지막 전쟁이나 다름없는 이곳에서 9레벨을 완성시킬 수 있다. 열심히 방어하면 경험치가 팍팍 쌓일거고 항구가 1레벨로 생기는 순간 보급에 여유가 생겨 방어가 더더욱 쉬워질것이다. 이때쯤 적의 병력들도 장비가 많이 갈렸을텐데 북쪽에 있던 영국의 항구로 진격하여 항구를 뺏도록 하자. 여기까지 성공했으면 영국 제압은 성공한거나 마찬가지다. 군대는 더이상 투입할 필요가 없는데, 어차피 보급문제 때문에 많은 군대를 투입해도 전투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우리에게는 키워야할 장군의 9레벨 진급도 중요하기 때문에 여러 장군이 경험치를 나눠먹는 것을 피해야한다. 따라서 처음에 투입한 군대로 방어만 하면서 경험치를 모으도록 하자. 95~97%의 경험치까지 쌓였다면 런던을 목표로 진격하자. 단, 끊어먹기를 통해 경험치를 대량으로 먹어야하므로 천천히 진격하도록 한다. 이런식으로 진격을 하다보면 어느새 9레벨 장군이 되었을텐데 즉시 원수로 진급시켜주면 '손무의 환생' 업적이 클리어된다. 런던까지 점령하면 영국이 항복하며 모든 전쟁이 종결될텐데 최우선적으로 광저우만, 홍콩, 마카오를 먹어주며 아메리카 대륙을 먹어주자. 이후에 남는 포인트는 취향대로 먹으면 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쟁에서 패전의 기운이 싹트는 순간 CC단의 쩌리가 되고 바로 게임 오버가 된다. 군벌들의 주작질로 인해 국민당이 좌지우지 되는 순간 바로 게임 끝난다. 그러므로 게임오버의 잠재요소인 군벌들 제거가 제 1 요소라는 것이다. 비 역사적 모드라면 제일 먼저 손을 봐야 한다.
이때쯤 게임이 종료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나가기를 선택하지 말고 이어하기를 누르면 '깨어나서 분노하다' 업적 클리어 알림이 뜰것이다.
4. 도전과제
<colbgcolor=wheat> | 깨어나서 분노하다 Awake and Angry |
중국과 만주국 영토를 회복하고 일본에게서 항복을 받아내시오. | |
삼국지연의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 |
중화민국으로, 운남 군벌과 광서 군벌을 괴뢰화시켜 합병하시오. | |
손무의 환생 Sun Tzu Reborn | |
중국 대륙 국가로, 완전 진급한 9레벨 원수를 보유하시오. |
[1] 독립국인 상태에서 이념이 파시즘일 경우 변경된다. 중국은 파시즘 선동가가 존재하지 않기에 볼 수 없으며, 군벌이 국가 주도권을 장악하여 중국이 된 상태에서 파시즘으로 이념을 변경하면 볼 수 있다.[2] 일본의 괴뢰국일 경우.[3] 만약 다른 군벌이 권력 투쟁을 통해 중국이 된다면 국명이 CC단으로 변경된다.[중국] 시작 시 보유 영토의 인구이며 중국 대륙 전체는 모든 중화권 국가들의 핵심 영토로 간주된다.[A] 아무 자원도 수입, 수출하지 않을 때의 총 생산량이며 경제법에 따라 시장으로 유입되는 양이 달라진다.[6] 징병 가능 인구: 1.5%[7] 건설 속도: +15%
연구 속도: +10%
공장, 조선소 생산량: +15%
시장으로 가는 자원: +80%
타국으로 가는 민간 정보: +40%
타국으로 가는 해군 정보: +20%[8] 예상되는 소비재 공장: 35%
민간공장 ↔ 군수공장 전환 비용: +30%
석유당 연료 획득량: -40%
연료 뵤유량: -25%
군수공장, 민간공장 건설 속도: -30%[9] 각주 참고
연구 속도: +10%
공장, 조선소 생산량: +15%
시장으로 가는 자원: +80%
타국으로 가는 민간 정보: +40%
타국으로 가는 해군 정보: +20%[8] 예상되는 소비재 공장: 35%
민간공장 ↔ 군수공장 전환 비용: +30%
석유당 연료 획득량: -40%
연료 뵤유량: -25%
군수공장, 민간공장 건설 속도: -30%[9] 각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