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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9 10:23:12

이탈리아(Hearts of Iron 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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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px -10px -5px; color: #c7b89e; word-break: keep-all"
{{{#!folding [ 국가 목록 보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or: #000, #ddd"
<colbgcolor=#575a52> 7대 열강 국가 프랑스 | 미합중국 | 영국 | 독일국 | 이탈리아 | 일본 | 소비에트 연방
고유 중점 국가 <colbgcolor=#575a52> UaR 폴란드
TfV 남아프리카 | 뉴질랜드 | 영국령 인도 | 캐나다 자치령 | 오스트레일리아
DoD 루마니아 | 유고슬라비아 | 체코슬로바키아 | 헝가리 왕국
WtT 광서군벌 | 만주국 | 산서군벌 | 서북삼마 | 신강군벌 | 운남군벌 | 중국 | 중국 공산당
MtG 네덜란드 | 멕시코
LaR 스페인 | 포르투갈
BtB 그리스 왕국 | 불가리아 | 터키
NSB 라트비아 | 리투아니아 | 에스토니아
BBA 스위스 | 에티오피아
AAT 노르웨이 | 스웨덴 | 덴마크 | 핀란드 | 아이슬란드
ToA 브라질 제2공화국 | 우루과이 | 아르헨티나 | 칠레 | 파라과이 공화국
일반 국가 유럽 룩셈부르크 | 벨기에 | 아일랜드 | 알바니아 | 오스트리아
남아메리카 과테말라 | 니카라과 | 도미니카 공화국 | 베네수엘라 | 볼리비아 공화국 | 아이티 | 에콰도르 | 엘살바도르 | 온두라스 | 코스타리카 | 콜롬비아 | 쿠바 | 파나마 | 페루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 아우사 술탄국
아시아 네덜란드령 동인도 | 네팔 | 몽강연합자치정부 | 몽골 | 부탄 | 시암 | 아프가니스탄 | 영국령 말라야 | 탄누 투바 | 티베트 | 필리핀
중동 사우디아라비아 | 예멘 | 오만 | 이라크 | 이란
민주주의 국가 | 공산주의 국가 | 파시즘 국가 | 비동맹주의 국가
국가 | 7대 열강 국가 | 고유 중점 국가 | 형성 가능 국가 | 해방 국가 }}}}}}}}}

1. 개요2. 시작 정보
2.1. 통계2.2. 정부2.3. 법률2.4. 군대
2.4.1. 육군2.4.2. 해군2.4.3. 공군
2.5. 국민정신2.6. 외교
3. 공략
3.1. 신 로마 제국 공략3.2. 추축국 가입3.3. 이탈리아 제일주의3.4. 교황령3.5. 두체 폄하3.6. 독일 공략3.7. 영국 공략3.8. 에티오피아 망명정부 죽이기3.9. 힘의 균형3.10. 두체가 내린 임무
4. 도전과제

[clearfix]

1. 개요

Hearts of Iron IV에서 이탈리아의 시작 정보와 공략을 다루는 문서.
파시즘의 대두와 함께 이탈리아는 새로운 영광의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이탈리아 식민 제국의 팽창 계획에 추가된 에티오피아로 군대가 진군 중이지만, 무솔리니의 야망은 그 끝을 모릅니다.

이탈리아는 언제나 지중해를 지배하는 운명이었지만, 새로운 질서가 유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변화의 조류가 도래할 때, 이탈리아는 반드시 그 조류의 물마루를 찾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쓸려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간략한 역사(1936년)
이탈리아의 독재자 무솔리니는 수 년 전에 체결된 뮌헨 조약에서 평화적인 입장을 취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독일이 영토를 확장하는 것을 바라보며, 만약 독일과 이해 관계가 서로 맞아떨어진다면 이탈리아는 더 많은 영토를 주장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바니아는 이탈리아의 군사력으로 정복하기에 알맞았고, 다른 나라들도 이를 걱정해야 할 것입니다.
간략한 역사(1939년)

2. 시작 정보

국기
파일:민주 이탈리아.png 파일:공산 이탈리아.png 파일:파시-중립 이탈리아.png
이탈리아 공화국 이탈리아 연방 이탈리아 이탈리아 왕국
수도 로마

2.1. 통계

인력
핵심 영토 인구
41.25M
공장
민간 공장 군수 공장 해군 조선소 수송선
21 20 15 200
자원[A]
파일:HoI IV 석유 자원.png 파일:HoI IV 고무 자원.png 파일:HoI IV 강철 자원.png 파일:HoI IV 알루미늄 자원.png 파일:HoI IV 텅스텐 자원.png 파일:HoI IV 크롬 자원.png
0 0 101 98 2 4

2.2. 정부

정부
페루초 파리
파일:호이4 페루초 파리.jpg
팔미로 톨리아티
파일:호이4 팔미로 돌리아티.jpg
베니토 무솔리니
파일:호이4 베니토 무솔리니.webp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
파일:호이4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jpg
이탈리아 인민당 이탈리아 공산당 국가 파시스트당
(집권당)
국가 군주주의당

2.3. 법률

법률
징병법 무역 경제
파일:제한적 징병(Hearts of Iron IV).png
제한적 징병[2]
파일:제한적 수출(Hearts of Iron IV).png
제한적 수출[3]
파일:부분 동원령(Hearts of Iron IV).png
부분 동원령[4]

2.4. 군대

2.4.1. 육군

아이콘 사단명 사단 설계[5] 사단 개수 비고
파일:호이4 보병.png Divisione di Fanteria 6보병+공병/포병 지원[*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원중대 전열 대대
파일:공병 지원.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포병 지원.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 || 17개 || ||
파일:산악보병.png Divisione Alpina 6산악병+공병/포병 지원[*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원중대 전열 대대
파일:공병 지원.png 파일:산악보병.png 파일:산악보병.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포병 지원.png 파일:산악보병.png 파일:산악보병.png
파일:산악보병.png 파일:산악보병.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 || 5개 || 특수부대
정예 ||
파일:민병대.png Camicie Nere 6민병대+공병 지원[*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원중대 전열 대대
파일:공병 지원.png 파일:민병대편제.png 파일:민병대편제.png 파일:민병대편제.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민병대편제.png 파일:민병대편제.png 파일:민병대편제.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 || 7개 || 특수 편제 ||
파일:호이4 경전차.png Divisione Celere 4기병 2차량화 1경전차[*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원중대 전열 대대
파일:76-42.png 파일:기병.png 파일:기병.png 파일:차량화보병.png 파일:호이4 경전차.png 파일:76-42.png
파일:기병.png 파일:기병.png 파일:차량화보병.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 || 3개 || 정예 ||
파일:기병.png Reggimento di Cavaller 4기병[*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원중대 전열 대대
파일:76-42.png 파일:기병.png 파일:기병.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기병.png 파일:기병.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 || 2개 || ||
파일:비정규1.png Divisione Ascari Libica
Divisione Ascari Eritrea
Divisione Ascari Somalia
4보병[*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원중대 전열 대대
파일:76-42.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 || 2개
2개
1개 || 예비 ||
파일:비정규0.png Banda Irregolare Libica
Banda Irregolare Eritrea
Banda Irregolare Somalia
4비정규보병[*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원중대 전열 대대
파일:76-42.png 파일:비정규보병.png 파일:비정규보병.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비정규보병.png 파일:비정규보병.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 || 1개
2개
2개 || 특수 편제
예비 ||
파일:비정규2.png Truppe Irregolare Cava 3기병[*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원중대 전열 대대
파일:76-42.png 파일:기병.png 파일:기병.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기병.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 || 2개 || 특수 편제
예비 ||
총 46개 사단

열강 말석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편제 구성이 타국에 비해 상태가 영 좋지 않다. 특히 7대 열강 중 유일하게 기본 편제가 6보병이다. 하다못해 마이너 국가 중에도 9보병이 기본인 나라가 많은데 열강 주제에 6보병을 쓰는 이유는 실제 이탈리아 왕국의 편제를 고증했기 때문이다. 참고

2.4.2. 해군

함종 대수 비고
파일:호이4 전함.png
전함
2 함대의 자랑 RN Caio Duilio
파일:중순양함.png
중순양함
8
파일:경순양함.png
경순양함
11
파일:구축함.png
구축함
82
파일:호이4 잠수함.png
잠수함
51
총 154척

2.4.3. 공군

기종 대수 비고
파일:근접항공지원기.png
근접항공지원기
48
파일:호이4 전투기.png
전투기
300
파일:전술폭격기.png
전술폭격기
360
총 708기

2.5. 국민정신

국민정신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
파일: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png 안정도: +5%
"군인 왕"은 이탈리아인들에게 대전쟁에서 일궈낸 승리를 상기시켰습니다. 그의 존재와 그에 대한 충성심은 사람들을 통합시키는 큰 원천이 되었습니다.
불구의 승리
파일:불구의 승리.png 전쟁 명분 정당화 시간: -5%
민주주의, 공산주의 외교 수용: -10
파시즘 외교 수용: +10
우리 동맹국들은 런던 조약을 파기하여 이탈리아의 뒤통수를 쳤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승리하도록 이손초강에서 크나큰 희생을 치렀지만 정당한 권리를 부인당하였습니다. 이제 이탈리아는 운명을 스스로 개척할 것이고, 직접 정의를 세울 것입니다.
런던 해군군축조약 서명국
파일:런던 해군군축조약 서명국(Hearts of Iron IV).png 항공모함 최대 비용: 10250
순양함 최대 비용: 5700
전함 최대 비용: 11500
우리는 런던 해군군축조약에 서명하였고 이를 준수하여 주력함 규모를 제한합니다.
산업부흥공사
파일:국영산업부흥공사.png 민간공장 건설 속도: +5%
항공기, 전차, 함선, 군수품 설계사 비용: -15%
산업 업체 비용: -35%
대공황 이후, 국내 산업을 살리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성공적이었음이 입증되었습니다. 우리의 산업력에 더욱 많은 투자를 함으로써 우리의 생산력은 곧 강대국들과 어개를 나란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군수산업
파일:군수산업.png 기갑, 화기 및 장비, 포병, 공군, 해군 연구 속도: -15%
생산 효율 한도: -10%
생산 효율 성장: -5%
기본 생산 효율: -5%
공장 생산량: -10%
우리의 국내 군수 산업은 생산성과 기술력 모두에서 경쟁자들에게 뒤쳐져 왔습니다. 우리의 군대가 전장에서 승승장구하길 원한다면 이탈리아의 군사 산업을 강화해야 합니다.
이탈리아 왕립육군
파일:이탈리아 왕립육군.png 사단 속도, 사단 조직력: -10%
이동 시 조직력 손실: +15%
최대 참호: +10%
육군 교리 비용: +10%
이탈리아 군대는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여 승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군사적으로 뒤쳐져 있습니다. 전 군 현대화를 통해 우리의 군대는 결코 패배하지 않는 강력한 군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이탈리아 왕립공군
파일:이탈리아 왕립공군.png 에이스 조종사 확률: +10%
해상 임무 효율: -10%
항공기 사고 확률: +5%
야간전, 악천후 불이익: +15%
전투 중 공중우세 혜택: +5%
공군 교리 비용: +10%
공군은 이탈리아에서 가장 최근에 신설된 군종으로, 창설 당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공군 중 하나였으나 최근에는 뒤쳐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공군에 투자함으로써 다시 한번 우리의 공군을 세계가 선망하는 대상으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탈리아 왕립해군
파일:이탈리아 왕립해군.png 함대 협조성: -5%
해군 탐지, 탐지 속도: -10%
스크린 효율: +5%
함대의 자랑과 함께 전투 중일 때 공격: +10%
해군 교리 비용: +10%
우리가 지중해에서 해군의 우위를 확보하여야만 이탈리아 해안을 보호할 수 있지만, 이를 해내려면 해군 현대화에 많이 투자하여야 합니다.

2.6. 외교

3. 공략

루트 루트 별 AI 행동
파시즘 - 역사적 최대한 많은 역사적 사건을 발생시킬 것입니다.
대체역사 파시즘
- 이탈로 발보
무솔리니를 축출하고 이탈로 발보를 권좌에 앉히고 독자적인 경로를 모색할 것입니다.
대체역사 파시즘
- 디노 그란디
무솔리니를 축출하고 디노 그란디를 권좌에 앉히고 연합국과의 유대를 강화할 것입니다.
군주주의 - 로마 제국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국왕은 이탈리아에 전제군주정을 확립한 뒤, 마레 노스트룸을 이룩하고 로마 제국의 개혁을 달성하고자 노력합니다.
기독교 민주주의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국왕은 무솔리니를 실각시키고 독자적인 세력을 형성한 뒤 알치데 데 가스페리가 이끄는 기독교민주당을 지지하여 입헌군주정을 확립할 것입니다.
이탈리아 공산주의 반파시스트들이 힘을 합쳐 파시스트 정권을 무력으로 전복시킨 뒤 공산주의 정부를 구성하며, 식민지를 철폐하고 코민테른에 가입하려 시도합니다.
이탈리아 사회주의 반파시스트들이 힘을 합쳐 파시스트 정권을 무력으로 전복시킨 뒤 사회민주주의 정부를 구성하며, 옛 식민지들과 연합을 구성하려 시도합니다.

난이도:최하.(1936년 독일과 동맹맺고 프랑스를 엘랑시키고 바로 영국을 미는 공략은 파시스트라면 루마니아조차 가능한데 스타팅 해군이 있는 이탈리아 일본은 프랑스해군 동원해서 당당하게 헐상륙이 가능하고 + 여차하면 독일 해군도 원군으로 부를 수 있어서 독일보다도 더 쉽다.) 아예 튜토리얼에서 이탈리아를 플레이시키게 할 수준. 무솔리니 자체가 밈이라, 결국은 갈려 나간다.

싱글에서야 파시스트라서 전쟁만 끝나면 독일과 동맹이 가능하고 1936년에 프랑스를 치고 빌헴름스하펜에서 출항해서 칼레에 내려 파리로 가기만 하면 1주일만에 프랑스가 컷나니까 난이도가 없다시피하다.

추축 3형제중 하나인데 일본처럼 중점으로 사기 국민정신을 달아 말도 안되는 버프를 둘둘마는 것도 아니고, 독일처럼 장교진과 내각,지도자가 사기급인 것도 아닌 아무 장점이 없는 2류국가처럼 보인다. 하지만 결단인 신로마제국 형성이 유일한 강점으로,4드론으로 빠르게 신로마제국권역 다 먹은 후 신로마제국을 띄우기만 한다면 말도 안되는 크기의 핵심주를 가질 수 있어서 전부대 기갑화가 가능해진다.

이상은 싱글에서의 이야기고 멀티에서는 실제 역사의 이탈리아 그대로의 문제가 드러난다. 육군, 해군, 공군을 모두 운용해야 하는 지리적 위치와 그와 대비되는 낮은 국력을 지닌 열강호소인이다. 또한, 7대 열강 국가들 중 뿐만 아니라 고유 중점 국가들과 비교해도 중점이 굉장히 빈약한 편이며, 정치 이념은 사실상 파시즘이 고정이고 가입할 만한 세력도 추축국 뿐이다.

기본 공장은 50개로, 공장 수 자체도 프랑스와 함께 꼴찌인데다 민간 공장이 20개 밖에 되지 않아 열강중에서는 산업력이 제일 낮다. 중점으로 주는 공장도 민간공장 4개, 군수공장 6개, 조선소 4개로 그나마 괜찮은편 초반에 전쟁을 하면 이러한 빈약한 공업력이 발목을 잡는 경우가 많다.

빈약한 해군도 큰 단점이다. 이탈리아는 지중해에 위치한 반도 특성상 제해권을 잘 잡아두지 않으면 잦은 상륙으로 힘들 수 있는데, 주력함이 생산 라인까지 다 합쳐도 전함 6척과 중순양함 8척으로 해군이 사실상 없는 독일과 소련을 제외하면 열강 중에서 가장 약하다. 거기에 이탈리아의 주요 적국은 세계 최강의 해군국인 영국과 이탈리아보다 살짝 강한 해군을 가진 프랑스이기 때문에 전쟁이 터지면 제해권 확보가 사실상 불가능하고[6] 이 빈약한 해군으로 지브롤터와 몰타, 이집트로 지중해의 제해권을 장악 중인 영국을 뚫고 북아프리카와 동아프리카 전선을 유지하는 것도 힘들다. 해군이 이꼬라지인데도 불구하고 본토에 상륙당할만한 항구가 더럽게 많아서[7] 상륙방에에 빠지는 병력이 너무 많으나 그렇다고 상륙방어를 안하거나 허술하게 하면 '추축국의 부드러운 아랫배'가 되어 적에게 바로 상륙을 허락하게 되고 새로운 전선이 열려버린다.

1.10.6 패치 이후로, 에티오피아 전선에서 철수하면, 아프리카에서의 굴욕이라는 이벤트가 뜨고, 안정도와 전쟁 지지도가 대폭 내려간다. 가끔 멀티에서 소비에트나 일본이 파스타 엿 먹일려고, 에티오피아에 의용군을 보내주면, 빡침도는 하늘을 찌른다. 그렇다고 소비에트나, 일본에게 선전포고 날리면, 영국이나 미국이 얼씨구나 하면서 바로 선전포고 때리니, 어지간하면 하지 않는게 좋다.

그래도 1936년 게임 시작부터 에티오피아를 상대로 전쟁 중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자 강점으로 이를 통해 빈약한 장군을 키울 수 있으며. 거기엔 사막지형도 있어서 경험치작으로 사막의 여우 트레잇을 달아줄 수 있어서 북아프리카 전선전투에 매우 유리한 이점을 가질 수 있다. 스페인 내전때까지 경험치작하면서 놀다가 마무리하고 내전이 일어나면 반드시 의용군을 보내서 분탕을 치면서 체급을 키우자.

발칸반도에 고유중점이 많아진 바람에 그쪽이 추축을 가면 유럽전선에선 낄데가 없고, 똘똘 뭉쳐 방역선을 형성하면 그건 그거대로 이탈리아 입장에서는 피곤하다. 유고정도라면 혼자서 밀 수는 있겠지만 루마니아도 순식간에 체급을 이탈리아급으로 불리고 그리스는 공수로 이탈리아 괴롭히기 딱 좋은 위치에 있다. 어덯게든 그리스 유고를 같은편으로 만들던 정복하던 정리를 최우선시 해야하고, 그 이후 연합과의 전쟁은 사막의 여우 뚫어둔 장군 이용해서 이집트를 최우선적으로 밀고 아프리카 자원지대를 석권하면서 동인도를 공략하는게 추축의 승리엔 가장 크게 기여하는 길이다.

스페인 내전의 향방이 매우 중요한데 영국이건 프랑스건 스페인의 향방이 결정나기전엔 함부로 함대를 지중해로 못넣는다. 스페인내전이 파시로 결정되면, 지브롤터가 잡히는건 순식간이고 사막의 여우 달아준 이탈리아가 수에즈를 잡으면, 어차피 프랑스야 본진을 못지키니 지중해내 항구가 없어서 지중해 함대가 그대로 말라죽어버리기 때문이다.

미영프 함대 상대로 지중해 제해권을 이탈리아 혼자 막는다는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고 해안선 방어에 지나치게 병력을 투입하면 그렇지않아도 인력이 모자란 이탈리아의 존재감은 그냥 사라진다. 그리스의 기습 공수 정도 막을 병력만 배치해두고 나머지 해안선엔 많이 투자해도 3보사단으로 깔아두자. 따라서 스페인 내전의 향방이 이탈리아에게 매우 중요하므로 스페인에 유저가 있다면 파시를 하도록 기도하고, 공화파를 간다면 기갑사단 3개를 42너비가 될때까지 계속 키워서 의용군 분탕으로 죽여버려서 AI로 만들고 독일에게 먹어달라고 하자.

비정상적으로 보일 정도로 항구가 빽빽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언제라도 본토가 날아갈 수 있다는 걸 생각하고, 동시에 코르시카와 북아프리카가 남아있어도 언제라도 본토가 위험할 수 있다. 보통은 없지만 코르시카에 주둔군이 있다면 이탈리아 상륙을 준비하고 있다는 의미고 십중팔구 그리스 공수부대가 거기 있을 것이다. 코르시카를 못먹었다면 잠수함대로 보급선을 공격하면서 제해권을 유지해야하고 공수대비를 해야한다. 북아프리카 정리할때도 항구에 주둔군을 세워두는걸 잊지말아야한다. 이탈리아를 상대하는 적군은 늘 해로를 통해서 병력을 보내기 때문에 항구에 민감하고 늘 항구를 먼저 공략하는데 그 항구를 못지키면 북아프리카건 본토건 이탈리아군으로서는 막을 방법이 없다.

최근 DLC로 이탈리아의 민공이 상당히 늘어나 드디어 열강급의 체급을 가지게 되었다. 이전의 이탈리아는 공장 수도 적지만 그나마 대부분이 군공이라 민공이 지나치게 적어서 땅을 먹어도 제대로 군공을 부풀릴 수 없었는데 중점 상향으로 소비재를 크게 줄일 수 있게 되어 발칸반도와 남프랑스를 먹으면 독일급의 국력을 발휘할 수 있게되었다. 물론 정치력을 쥐꼬리만큼 올려주는 무솔리니 보다는 이탈로 발보쪽이 훨신 났다.

하지만, 디시전으로 떼야 할 부분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큰것이, 바로 마피아 그 자체다. 마피아가 난입하면, 자국의 정세가 외부에 노출되기 쉽고, 자원 불이익과 건설속도 저하및, 타국 스파이 색출확률 저하등, 내버려두면 그 자체가 화근이 된다. 이탈리아의 주를 점령하면, 마피아의 활동을 억제하는 디시전이 열린다. 단, 주에 있는 마피아의 활동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보병장비가 필요하며, 이를 소탕하면 소유하고 있는 주의 디버프가 사라지나, 국민정신으로 달라붙는 마피아는 제거가 불가능하다. 또한, 이탈리아의 마피아는 다른 국가가 점령해도 그대로 유지되며, 심지어 제거조차 불가능하다. 마피아와의 협력을 찍을 경우에는, 마피아 아이콘이 유지되는 대신, 본토가 타국 영토에게 침입받는 경우, 그 디버프를 점령한 국가에게 국민정신으로 선물이 가능하다. 이 국민정신 디버프는 사라지지 않으며, 이탈리아 본토를 점령한 국가에게 그대로 계승되는데다가,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제거가 불가능하다. NSB의 소비에트와 같은 디버프라고 보면 된다. 심지어 콘솔조차도 먹히지 않는 이상, 이탈리아 주를 편압할려는 생각은 하지말고, 괴뢰국으로 삼는게 편하다.

3.1. 신 로마 제국 공략

로마 제국 재건을 위한 공략이며, 초심자도 쉽게 시도해볼만 하다.

초반에 오스트리아프랑스를 합병하고, 파시즘 국가의 장점을 살려 영국과 발칸 국가들을 빠르게 합병하여 로마 제국을 형성하는 공략이다. 계속해서 전쟁목표 정당화를 걸어서 정치력이 부족한데, 경제법 전시경제와 징병법 광범위한 징병 다음에는 노동환경 개선 디시전과 전시 선전을 해야해서 참모를 사실상 고용할 수가 없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므로 전쟁이 다 끝나고 나서 참모를 고용해주자. 어차피 이탈리아는 유용한 참모가 없기도 하다.

시작하자마자 할 일은
이 상태에서 게임을 시작하자.

3.2. 추축국 가입

독일육군이 강하고, 영국해군공군이 강하다. 이탈리아의 공군으로 루프트바페를 보조하고, 이탈리아 왕립 해군으로 영국에 상륙하는 것을 통해 제 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를 노리는 공략이다.

육군보다는 함대 증강과 공군 증강에 방점을 둔 공략이다. 잠수함, 항공모함, 전투기, 뇌격기를 계속 생산해야 한다.

3.3. 이탈리아 제일주의



3.4. 교황령

힘의 균형을 어느정도 맞춰야 하며, 너무 무솔리니 쪽에만 치중하면 교황령을 찍을 수 없다. 적당히 전쟁하다가 밀리면서 영향력을 키우면, 포트레잇이 바뀌면서 비오 11세가 즉위하며 시간이 지나면 자연사하며 비오 12세가 집권한다. 항복도가 올라도 내전이 나지 않는다는 강점이 있다.

3.5. 두체 폄하

내전이 강제되는 루트이다. 민주 혹은 공산주의로 전향하는 루트인데, 내란군인 무솔리니는 그냥 병력만 많을 뿐인지라, 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 두체 숭배나, 이탈로 발보, 디노 그란디 루트를 타게되면, 지지율이 대폭 떨어지면서 전쟁중에 내전이 터진다. 군대 배치는 수도가 아닌 북부로 배속하는것을 추천되며, 서서히 내란군을 이겨야 한다. 내전의 위험성을 없애버리고 난 뒤에는, 에티오피아 문제를 운운하면서, 영프에게 직접적으로 시비거는 루트가 강제돼서 주의가 필요하다. 아프리카 영토에 있는 국가 전체에 전쟁 명분 정당화가 걸려서 연합국과의 싸움이 강제된다.

3.6. 독일 공략

이탈리아에게 있어서 독일은 가장 가까운 이웃이면서도, 1대1로 맞붙으면 무조건 지는 강력한 상대다. 독일을 처음부터 조질려면, 무기 생산이 처음부터 차질이 없어야 하고. 안슐루스와 주데테란트 중점을 분쇄시켜야 한다. 에티오피아 전쟁이 진행중인 동안 오스트리아에 전쟁 정당화를 걸고 에티오피아를 밀어버린 다음 빠르게 오스트리아까지 밀어버리면 독일은 안슐루스 공업력 펌핑이 증발해 한풀 약해진다.

기본적으로는 파시스트라서 이탈리아 초대 중점으로 추축국 가입을 요구하는데. 이것은 거부하는게 낫다. 왜냐하면, 유고슬라비아의 독보를 프랑스가 걸기 때문에, 추축국에 가입하는 순간. 영국과 끊임없는 전쟁을 치뤄야 하기 때문에. 기껏 힘들게 먹어놓은 오스트리아도 점령 당하면 모조리 연합에게 해방당하므로 손절하는게 낫다. 또한 추축 가입시에는 독일이 전쟁 기여도를 빌미로, 50%이상을 떼어간다. 결론적으로는 먹고 싶어도 먹을 땅이 얼마 없어서, 독일로부터는 주둔군 사단 요청이 끊임없이 요구가 날라오므로 무시해 버리는게 낫다. 또한, 추축국 가입 상황에서 높은 확률로 알바니아가 합병을 거부하고 전쟁상황이 발생하면, 칼 같이 알바니아에게서 독보가 걸린다. 연합 알고리즘의 특징은, 해방시 관계개선이 +50 보정이 붙어서 연합에 가입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점을 악용하니 주의할 것.

독일이 카이저 루트를 갔다고 안심하지 말자, 마켄젠이 집권하는 동안에는 지도자 중점이 공/방 20% 버프를 여전히 가지고 있기 때문에, 카이저가 귀환했을때 쳐서 없애버리지 않으면 귀찮아 진다. 또한, 카이저 중점에는 무솔리니 암살이라는 히든카드가 있어서, 이 중점이 찍히면 비토리오 에마누엘레3세가 집권하고, 독일의 괴뢰국으로 전락해 버리고 만다. 당연히 독일에게 전쟁도 걸 수 없다. 또한 로마제국도 못 만든다. 이에 덧붙여, 헝가리는 높은 확률로 오헝 통합 중점을 찍는데, 헝가리가 파시스트 루트를 가도, 얼마 지나지 않아 독일제국 디시전을 통해, 오스트리아가 헝가리와 체코를 병합해서 강제적으로 오헝으로 바꿔버린다. 물론 저 국가는 독일의 괴뢰국이기 때문에, 사단과 인원수가 무지막지하게 갈려나간다. 에티오피아 전쟁을 후딱 끝내고 난 다음에, 독일에서 내전이 발생하면, 히틀러와 마켄젠 둘 다 없애버리자. 드물게 네덜란드가 카이저의 귀환을 거부하면, 빌헬름 3세가 친정하는데. 얘는 그냥 안정도 5%라서 전쟁 능력이 거의 밑바닥이므로, 정당화 걸고 없애버리자.

민주 독일로 간 경우에는, 영국 이외의 민주주의 국가와의 전쟁을 준비해야 한다. 중앙유럽동맹 팩션이 생성되면, 영국을 제외한 전 국가들이 일제히 독일편에 서므로, 영국이나 미국이 들어갈 일은 없으니 안심해도 된다, 독일 자체의 공업력이 워낙 막강하기는 하지만, 중점으로 프랑스를 치고, 독일에게 선전포고를 날려주면 된다. 이탈리아가 가장 위협으로 여기는 것은, 영국의 해군과 그에 반하는 상륙작전이므로, 프랑스를 엘랑시키고, 독일을 조지면, 영연방 이외의 국가는 해군력이 대체로 빈약해서 이탈리아 해군을 절대 못 이긴다. 다행인 것은, 콘라드는 지도자 중점이 없는 쭈그렁뎅이 노인장이므로 무서워 할 것이 전혀 없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프랑스가 영국세력에 들어가면 안된다는 전제가 달려 있기 때문에, 잘못하면 미국까지 참전해서, 다굴 맞기 쉽다는 함정이 있으니 주의,

이탈리아가 파시즘을 때려치우는 방법도 있다. 독일이 얌전히 파시로 향한다면 민주로 틀어버리고 연합국에 들어가 추축의 아랫배를 찌르는 칼날이 되어준다는 등

3.7. 영국 공략

비 역사적으로 하는것을 추천된다. 에티오피아의 전쟁은 잠시 끌어주다가, 영국에서 찍는 중점을 맞춰서 공략해 보면 쉽다. 조지 5세가 죽으면, 에드워드 초상화로 잠시 대처 되는데, 디시전과 정당 중점에 따라 갈리므로 약간 머리를 굴리는게 필요하다. 초상화가 조지 6세로 바뀌느냐 바뀌지 않느냐의 차이만으로 구별하면 쉽다.

침로유지로 간 경우에는 남아프리카에게 선전포고하자. 그 전에 커먼웰스를 전복시킬려면, 지브롤터 점거와 수에즈 운하 폭파가 필수적이다. 일본에게 재해권을 받아주고, 인도 방면으로 나아가서 함락시키면 쉽다.

검은셔츠단으로 간 경우라면, 영국에게 선전포고를 날려주자. 여기서 알아 둘 것은, 오스왈드 모즐리가 전쟁시에 바로 튀어나온다는 강점 덕분에 커먼웰스 분쇄가 매우 쉽고, 대영제국은 본토만 먹으면 내전 승리 판정이 뜨기 때문에, 민주주의는 자체적으로 민주주의 팩션을 만들 수 없다. 체임벌린이 집권하는 민주주의는 내란군 판정이 뜨기 때문에, 죽기 살기로 해방질 해대는 인성질이 속 터진다면 이 방법이 깔끔하다. 미국이 전쟁이 걸려서 필리핀 하나 부여잡고 잘만 세력 만드는거 보면, 짜증이 솟구칠 정도라 카더라.

비동맹 지지도가 비정상적으로 오른다면, 에드워드가 퇴위하지 않는다. 의자가 보인다고 해서 무조건 선전포고 하지 말자. 여전히 강대국 판정에, 민주주의가 변하지 않으므로,. 정당화만 해놓고 기다리다 보면, 에드워드가 즉위한다. 당연히 시간을 질질끌면, 독일과의 동맹이 성립되고, 독일 영국 연합으로 이탈리아가 합병당한다. 단, 영국령 말레이는 여전히 괴뢰국으로 남기 때문에, 고무를 위해서라도, 영국은 합병하는게 낫다. 보상으로는 어마어마한 영토와, 무지막지한 저항군이 기다리고 있다.

3.8. 에티오피아 망명정부 죽이기

초보라 에티오피아를 빠르게 못 밀었거나 두체 축출을 위해 일부러 늦게 밀 경우 역사적을 켜놨다면 하일레 셀라시에가 승차를 해서 연합국에 가버리며, 역사적을 안 켜놔도 확률적으로 튈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계속 전쟁 상태가 지속되는데, 기다리는 동안 지중해에 기뢰를 깔면서 그냥 추축에 붙어서 영국을 털어먹고 전쟁을 끝낼 생각이라면 그냥 좀 귀찮아진다 정도지만 민주주의를 가고 연합에 가고 싶다던가 할 경우 연합국의 일원과 전쟁중인 판정이라 가입이 불가능해지는 문제가 생긴다. 공산내전을 벌여 코민에 가버리면 추축을 못 죽인 상태에서 코민-연합전이 터질 수도 있다.

전쟁을 강제로 끝내는 해결 방법이 있으나, 시간이 좀 걸리는 점 유의. 우선 '이탈리아령 아프리카부' 중점을 찍고 식민지 경찰이 떴으면 그들을 소집해 식민지 경찰 법안을 해금해준 후, 아프리카에서의 승리, 암하라 지도자들 전복 중점을 찍으면 점거한 에티오피아 땅에서 일부 인물들이 접근해온다. '지방 지도자로 만들 것이다' 선택지를 누르면 괴뢰국으로 쪼개져 나와 에티오피아 지역을 "소유"하게 된다.

4명이 접근해온 후 해당 이벤트가 끊겨 에티오피아는 4개의 괴뢰국과 함께 2개의 지방이 이탈리아가 점령한 에티오피아 땅으로 남게 되는데, 에티오피아의 새로운 황제 중점을 찍은 후 쿨타임이 되는 대로 '하일레 셀라시에 실추' 디시전을 눌러 순응도를 올려주는 동안 '에티오피아 개발' 중점을 찍고 지역 전기화 디시전을 통해 순응도를 늘릴 수 있다. 순응도가 60%를 넘으면 '지역 통제력 확대' 디시전을 통해 이탈리아가 에티오피아에게서 "점령"한 땅이 아니라 이탈리아가 "소유"한 땅으로 바꿀 수 있다.

이탈리아 땅으로 남은 2개 지방까지 모조리 이탈리아가 소유한 것으로 바꿨다면 이탈리아령 동아프리카 수립 디시전이 발동 가능해지며, 수립 시 이탈리아령 동아프리카가 수립되고 연합국과의 전쟁 판정이 끝나게 된다.

이러고 진짜 연합국 가면 침략자 이탈리아와 피해자 에티오피아가 원팀이 된 꼴을 볼 수 있다[8]

3.9. 힘의 균형

"아프리카에서의 승리" 또는 "두체 폄하" 중점을 찍으면 '힘의 균형' 이라는 시스템이 생긴다. 공산루트를 갈 경우 타이밍이 늦지만 내전을 거쳐 이탈리아 공화국을 선포한 후 "이탈리아 사회주의" 또는 "인민전선" 중점을 찍으면 공산주의 파벌과 사회주의 파벌 간의 힘의 균형 시스템이 시작된다.

국가 지도자와 집권정당 간의 권력 싸움을 구현한 것으로, 중점, 핵심주를 잃거나, 적에게 점령된 핵심주를 탈환하거나, 식민지를 잃거나, 힘의 균형 시스템 창에서 특정 행동을 취하는 것 등으로 힘의 균형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힘의 균형 상태에 따라 찍을 수 있는 중점이 달라지거나 소소한 버프와 디버프가 가해진다.[9]

시작할 경우 파시즘 대평의회와 두체 무솔리니의 권력 싸움인데, 중점을 타면 양쪽 모두 변경될 수 있다.

3.10. 두체가 내린 임무

무솔리니가 국가 지도자로 있는 동안은 "두체가 내린 임무"라는 제한시간이 있는 퀘스트가 주기적으로 생긴다. 이를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버프나 정치력을 주지만, 클리어에 실패하면 정치력/파시즘 지지도가 차감되거나 디버프가 부여된다. 무솔리니가 지도자 자리에서 축출되면 더이상 퀘스트는 주어지지 않는다. 퀘스트 목록은 아래를 참조.

4. 도전과제

<colbgcolor=wheat> 파일:두체가 핵을 먹이다(Hearts of Iron IV).png 두체가 핵을 먹이다
Duce Nuked'em
파시스트 이탈리아로 로스 앤젤레스에 핵을 투하하시오.
파일:그래도 제시간에는 오잖아.png 그래도 제시간에는 오잖아!
At least they run on time!
파시스트 이탈리아로 모든 주에 철도를 최대치로 지으십시오.
파일:신성하고 로마이며 제국이다.png 신성하고 로마이며 제국이다
Holy, Roman, and an Empire
교황령으로 로마를 재건하시오.
파일:피자 타임.png 피자 타임!
Pizza Time!
이탈리아로 뉴욕, 시카고, 하와이를 점령하시오.
파일:모든 로마 수집.png 모든 로마 수집
Collect all the Romes
이탈리아로 제1의 로마를 계속 가지고, 제2의 로마와 제3의 로마를 획득하시오.
파일:사적인 감정은 없어 아돌프.png 사적인 감정은 없어, 아돌프
Nothing personal, Adolf
이탈리아로 추축국에 가입하지 않고 독일보다 먼저 오스트리아를 소유하시오.
파일:오늘은 안 돼요.png 오늘은 안 돼요
Not today
공산주의 이탈리아로 그람시를 죽음의 문턱에서 구하고, 그를 이탈리아의 지도자로 만들어 이탈리아 국민연합을 결성하시오.
파일:스탈린이라 그 자는 몇 개의 총을 가지고 있지.png 스탈린이라, 그 자는 몇 개의 총을 가지고 있지?
Stalin, how many guns does he have?
교황령으로 소련을 정복하시오.


[A] 아무 자원도 수입, 수출하지 않을 때의 총 생산량이며 경제법에 따라 시장으로 유입되는 양이 달라진다.[2] 징병 가능 인구: 2.5%[3] 건설 속도: +5%
연구 속도: +1%
공장, 조선소 생산량: +5%
시장으로 가는 자원: +25%
타국으로 가는 민간 정보: +10%
타국으로 가는 해군 정보: +5%
[4] 예상되는 소비재 공장: 25%
민간공장 ↔ 군수공장 전환 비용: -10%
석유당 연료 획득량: -10%
군수공장 건설 속도: +10%
[5] 각주 참고[6] ai 영국은 함대를 나눠놓는 경우도 종종 있어 가끔 해전을 이길 수는 있으나 한번 해전뜨고 나면 수리 행인 이탈리아와는 달리 영국은 곧바로 예비 함대를 출격시킬 수 있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7] 섬나라인 일본과 영국보다도 많다.[8] 연합국에 갔다면 에리트레아 지방에 에티오피아가 부활한 꼴을 볼 수도 있다.[9] 한 쪽에 권력이 크게 기울어질수록 디버프만 부여되고, 양쪽의 권력이 팽팽할 수록 버프가 주어진다.[10] 힘의 균형이 지뢰 취급 받는 이유. 본토가 상륙당해 좀 밀리기 시작하면 바로 내전이 터지는 개복치가 되어버린다. 반대파 분쇄 중점은 또 하필 무솔리니를 축출하고 군주제 루트를 가야 나온다...[11] 두체를 축출하고 왕을 선출해도 이름은 그대로다...[12] 이탈리아는 게임 시작 시점부터 알바니아에 독립 보장을 걸어놓고 있으며, 이미 이탈리아가 알바니아를 합병한 상태더라도 이탈리아에 전쟁 선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