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Hearts of Iron IV/국가/형성 가능 국가
1. 개요
Hearts of Iron IV에서 중화제국의 공략을 다루는 문서이다.2. 정보
국기 | ||||
중화입헌군주국 | 통일중화인민공화국 | 중화제국 | 중화제국 |
2.1. 국가
가능 국가 & 형성 방법 | ||||
가능 국가 | 형성 방법 | |||
만주국 | 중점 (Waking the Tiger) |
핵심 영토 | ||||
차하얼(244), 간쑤(283), 타클라마칸(287), 윈난(325), 홍콩(326), 지린(328), 타이완(524), 하이난(591), 광저우(592), 광둥(593), 난닝(594), 푸젠(595), 저장(596), 산둥(597), 장쑤(598), 광시(599), 장시(600), 시캉(601), 후난(602), 구이저우(603), 칭하이(604), 쓰촨(605), 안후이(606), 허난(607), 베이징(608), 동허베이(609), 러허(610), 차하얼(612), 상하이(613), 허베이(614), 산시(산서)(615), 닝샤(616), 우루무치(617), 중가리아(618), 야르칸드(619), 후베이(620), 쑤이위안(621), 산시(섬서)(622), 헤이룽장(714), 랴오닝(715), 랴오둥(716), 쑹장(717), 광저우만(728), 마카오(729), 칭다오(743), 시안(744), 다롄(745), 오르도스(746), 다리(747), 쭌이(748), 황산(749), 창더(750), 량산(751), 간쯔(752), 간난(753), 궈뤄(754), 하이시(755), 주취안(756), 쿤룬산(759), 다반청(760), 후룬베이얼(761) |
인력 | ||||
핵심 영토 인구 | ||||
489.99M |
2.2. 정부
정부 | |||
자오상즈 | 챵린링지 | 선통제 | 선통제 |
민주주의 | 공산주의 | 만주국 협화회 (집권당) | 비동맹주의 |
2.3. 형성 이벤트
천명 주장 중점을 완료하면 국호가 중화제국으로 바뀌며 이벤트가 발생한다.선통제의 천명 주장
만세의 군주, 천자, 대청의 황제이자 중국의 황제인 선통제는 호화롭게 수놓아진 용포를 입고 용상에 올라, 보기 드문 두 번째 대관식을 열었고 옛 조상들이 그러했듯 자금성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오랜 법도에 따라 선통제는 그의 군사들이 중화 내전에서 승리한 것은, 중국을 이끌어가라는 천명을 증명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선대 황제들이 주장했듯, 이것이 '천하'를 통치하라는 의도가 담긴 것인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잘못된 것을 바로잡았다"
만세의 군주, 천자, 대청의 황제이자 중국의 황제인 선통제는 호화롭게 수놓아진 용포를 입고 용상에 올라, 보기 드문 두 번째 대관식을 열었고 옛 조상들이 그러했듯 자금성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오랜 법도에 따라 선통제는 그의 군사들이 중화 내전에서 승리한 것은, 중국을 이끌어가라는 천명을 증명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선대 황제들이 주장했듯, 이것이 '천하'를 통치하라는 의도가 담긴 것인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잘못된 것을 바로잡았다"
3. 공략
3.1. 도전과제
태양을 삼킨 용 도전과제는 만주국으로 일본의 핵심 영토를 모두 점령해야 한다. 얼핏 보면 초인적인 난이도를 자랑할 것 같지만, 공수부대를 잘 활용하고 약간의 운만 따라준다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 도적 떼 소탕
처음에 주어지는 사단을 모두 3보병 편제로 전환해 주자. 그리고 3보병을 계속 생산하면서 강제로 배치하자. 테러 한번은 당하겠지만 군수공장을 다치지만 않으면 상관없다. 총기로 제압하는 게 편하긴 하지만 무력으로 정리하면 육군 경험치를 얻는 데다가 나중에 도적 떼 3부대를 얻을 수 있다.
- 독립전쟁 준비
'주장' 중점을 빨리 완료해 놓고 나서 다른 중점을 찍는 것이 좋다. 다른 디시전으로 공장을 얻어봐야 어차피 안정도가 없으면 말짱 꽝이다. 군수공장에 총은 하나만 돌아가고 있으면 충분하고 그보다는 일본 정복을 위한 공수 제공권을 위해, 빠르게 전투기를 연구하고 생산해야 한다. 일본은 초반부터 수송선이 여유가 있어 5척 정도는 랜드리스를 해주니 수입하면서 수송기도 공장 한 개를 배정해 생산해 주자. 전쟁이 시작되면 고무 알루미늄 수입이 어려워 비행기 생산이 잘 돌아가지 않는다.
- 만주인 궁정 대신
만주인 궁정 대신 루트의 '근위대 확충' 중점은 베테랑 7보 2포 사단을 4개나 주는데, 아주 강력하니 알뜰살뜰하게 활용하자. 이 네 사단을 위해서라도 오족협화 대신 만주인 궁정 대신을 선택할 메리트가 있다. 하지만 중화 제국으로 계속 플레이를 하려면 오죽 군과 백군 참모가 훨씬 낫다.
- 독립전쟁
사단에 보병 장비가 모두 충원되었으면 '독립전쟁' 중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한다. 거듭된 패치로 중국이 매우 강해지고 만주국이 도움을 주지 않으므로 일본은 베이징도 못 미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상하이 상륙은 성공률이 높으므로 일본이 제2 전선을 열 때까지 기다리자. 제2 전선이 열리면 일본군이 썰물처럼 빠져나가므로 그때 독립전쟁을 시작하고 중국 쪽 전선에 방어 병력을 배치하고 주전선은 한반도 쪽으로 깔고 빠르게 밀자. 한반도 북쪽은 산악지대이므로 일본군이 방어 병력을 배치하기 시작하면 인명피해가 상당히 커진다. 빠르게 손컨으로 기병촉수질을 해주자.
- 부산에서 섬멸
한반도에서 부산을 포위하는 형태로 계속 유지하면, 일본 본토에서 가장 가까운 항구인 부산으로 일본군이 계속 들어온다. 마치 유고슬라비아로 차라에서 이탈리아군을 섬멸하는 것처럼, 부산에 들어오는 일본군을 계속 섬멸하자.
- 일본 상륙
한반도에 비행장을 건설하고 전투기를 계속 생산하여, 일본 열도에 제공권을 확보한다. 일본 AI는 항공기 생산을 거의 하지 않고 그나마 있는 것도 보급고 습격으로 털어왔을 것이기 때문에 본토의 제공권은 의외로 쉽게 확보할 수 있다. 1공수 부대 사단을 양산해서 규슈에 계속 뿌린다. 이 게임의 지역방어 메커니즘은 특정 주에 적 사단이 나타날 경우, 지역방어 임무를 부여받은 모든 사단이 적 사단을 공격하러 이동한다. 이를 이용하여 규슈의 한가운데에 공수하면, 항구를 비우는 때가 꼭 온다. 그때 바로 항구에 공수부대를 강하시키고, 규슈의 모든 땅에 공수 강하하여 최대한 일본군을 섬멸한다. 말로 설명하면 어려워 보이지만, 사실 공수부대로 선엘랑 하는 방식으로 하면 쉽게 규슈를 확보할 수 있다. 규슈를 확보하면 주력 보병 사단을 배치하고 공세를 벌이면 된다. 대륙에서 패퇴하고 부산에서 계속 섬멸당한 일본은 본토에도 그렇게 많은 병력이 주둔하고 있지는 않으니 쉽게 일본을 정복할 수 있다.
일본을 모두 합병하면 업적이 클리어된다. 단 일본 본토만이 아니라 사이판, 이오지마, 오키나와, 남사할린, 쿠릴 열도도 합병해야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이 영토들도 모두 일본의 핵심주다.
중국도 밀어버리고 싶다면 주장을 타면서도 사실 중일전에 참전하는 게 좋은데 거듭된 패치로 일본이 빠르게 중국을 밀지 못하기 때문이다. 일본에 무기 지원을 꾸준히 얻어낼 수 있다는 점도 좋다. 일본은 공군 전력에 투자하지 않으므로 중국을 밀어버리는 걸 도우면서 공세에 참가하지 않고 방어전만 도우면 육군 페널티에 시달리는 중국군은 무모한 공세를 반복하며 육군 경험치와 공군 경험치를 상납하고 일본을 중국 깊숙하게 밀어 넣을 수 있다. 일본이 중국 전선에 깊숙이 들어갔을 때 독립전쟁을 시작하면 화이트 피스 이벤트로 중국 일본과의 강제 정전을 피할 수 있고 일본 본토를 점령 중이어도 일본 AI는 중국과 싸우느라 병력을 소환하지 않는다. 일본이 항복한 이후에도 일본 점령지가 대거 만주에 넘어오기 때문에 중국을 마저 밀어버리는 게 쉽다.
단 화이트 피스 이벤트는 역사적 중점 AI가 켜져 있을 때만 작동하며, 이게 꺼져있을 때는 디시전을 활성화할 수 있다고 해도 AI가 활성화하지 않는다는 것을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