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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가공전기 |
작가 | 카와구치 카이지 |
출판사 | 코단샤 서울문화사 |
연재처 | 모닝 |
레이블 | 모닝 KC |
연재 기간 | 2000년 35호 ~ 2009년 49호 |
단행본 권수 | 43권 (2009. 12. 22. 完) 43권(2010. 04. 25. 完) |
[clearfix]
1. 개요
침묵의 함대로 유명한 작가 카와구치 카이지의 작품.모티브는 미 해군의 니미츠급 항공모함이 1941년 진주만 공습 직전의 태평양으로 타임슬립한다는 1979년작 영화 최후의 카운트다운에서 따왔다.
21세기의 최신 이지스함 "미라이"가 태평양 전쟁 당시로 타임슬립해서 전쟁에 개입한다는 것이 이 만화의 내용이다.
2. 특징
전작인 침묵의 함대도 그렇지만 이 작품 역시 고증은 우주로 날아간다. 그래도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 이 방면으로 조예가 깊은 작가답게 군함 등에 대해 세심한 묘사들이 많이 나오고, 이지스함을 매우 사실적이고 자세하게 묘사하고 있어 해군이나 해상장비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한번쯤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특히 작품 후반부 마리아나 해전 부분에서는 일본 연합함대 항공모함들과 미 제5함대 항공모함들의 항공 해전은 물론 야마토급 전함들을 중심으로 한 일본 연합함대와 아이오와급 전함들을 중심으로 한 미 함대의 전면 포격전이 벌어져 2차 세계대전 당시의 군함들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겐 꽤 볼만한 장면이다.3. 우익 논란
3.1. 긍정적 입장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작가가 극우 성향으로 알려져 있으나, 꼭 그렇지만도 않다. 실제로 31권 이후로 이지스 구축함 미라이는 구 일본 해군도 미 해군도 아닌 중립적인 입장에서 구일본 해군의 미 상륙함대에 대한 핵공격을 저지하려 분투한다. 미라이의 함장이었던 우메즈 일등해좌는 이 핵을 만들 농축 우라늄이 구일본군 손에 들어가는 것을 저지하려다 사망하기도 했고, 심지어 작중에서 구 일본 해군 제독 출신으로 수상까지 지냈던 요나이 미쓰마사가 "이놈의 나라는 전쟁에 져서 완전히 한번 망하고 다시 시작하는 것 말고는 답이 없다"[1]는 투로 주인공 카도마츠 이등해좌에게 말하는 장면도 나온다. 여기에 일본군의 병폐와 삽질을 강도높게 비판하는 장면도 제법 나온다. 쿠사카가 츠지 마사노부의 머리에 권총을 겨누며 "그렇게 정신력이 대단하다면, 그 정신력으로 총알을 막아 보시오!"라고 말하기까지 한다.그리고 당시의 일본 제국주의를 비판하는 묘사도 제법 나온다. 카도마츠 이등해좌의 "아시아의 해방, 동아시아 신질서 건설 등 말은 번드르르 했지만 일본이 원했던 것은 아시아인의 존엄이 아닌 그저 남방의 막대한 자원이었을 뿐."[2]같은 대사들이 그 예. 심지어 카도미츠 부함장은 애먼 혐의로 특별고등경찰에 끌려가 고문 끝에 부하 하나가 죽는 일까지 당한다. 결국 특고가 그간 벼르던 요나이 제독을 물먹이려는 음모로 발전했으나, 해군 측이 손을 써서 "당신들이 죽인 해군 관계자에 대해 눈 감아줄 테니 이 건에서 손 떼라"는 일종의 밀거래를 해서 수습했다.
밑에서 비판하는 와스프 침몰 당시도 최소한도로 원칙은 지켰고[3] 더군다나 미라이의 미군 수송선에 대한 직접 공격은 작중에 없다. 작중에서 나오는 일본 해군 순양함대의 수송선단 공격 장면은 실제 역사에 있었던 것이고, 미라이를 통해 전달된 정보를 살렸다면 그것을 아예 치명타로 발전시킬 수 있었던 것을 역사적인 결과와 똑같도록 억제한 부분만 있다. 또한 음모로 상륙한 미해병과 일본 육군과의 전투를 막기 위해 해병의 철수를 종용한답시고 해안의 미군 보급품에다가 레이저 유도 미사일 발사하는 장면도 원래는 치명적인 공격이지만 중간에 공포탄으로 바꾸게 되었다. 더군다나 작중 초반에도 역사에 개입하지 않기 위해서 구조활동을 벌였고 실제보다 적은 사상자가 나는 것으로 이야기를 끌고 나갔다.
이런 점으로 미루어 볼 때 작가가 극우적이라기보단 단순히 이상주의적일 뿐으로 보인다. 미라이의 행동이념이 대부분 어떻게든 인명피해를 줄이겠다는 이상주의적 방향[4]인 것을 고려하면 더더욱 그렇다. 실제 핵폭탄이 실린 야마토급 전함을 저지하려는 미라이는 멀리서 하푼과 토마호크 대함미사일을 날려서 야마토를 통째로 격침시키면 그만인 것을 야마토 승조원 수천명의 목숨을 희생시킬 수 없어서 위험을 무릅쓰고 야마토의 포화를 뚫고 근거리로 돌진하다 승조원들이 사망한다. 이런 점 등으로 볼 때 철 모르는 이상주의자라는 비판은 모를까 극우주의자라는 매도는 어울리지도 않고 너무하기까지 한 듯.
침묵의 함대와 지팡구를 통해 그가 보는 자위대의 모습을 알 수 있는데, 그는 자위대의 전수방위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한다. 싸우지 않는 군대를 강조하며 이 정신을 유지하는 한 진정한 세계평화를 누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현재 세계의 경찰이라는 미국의 역할을 강조하며, 일본 자위대가 그럴 자격이 있으며, 그것을 향해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이러한 고민은 작가의 외전 형식 단편에서 드러나는데 일본이 주도해야 된다고 보는데 이런 생각을 하는 일본인이 많다면 자위대가 군이 되는 것도 무조건 반대할 일은 아닐 듯 싶다만, 실제 자위대에 비해 그의 작품 속의 자위대는 너무나도 미화돼 있다. 그리고 일본뿐 아니라 각자의 국가가 -러시아나 미국과 같은 강대국이 자신의 정치적인 이익으로 개입하는 것이 아닌- 세계 분쟁에 경찰로서 개입하는 이상적인 국제 경찰력으로서의 일본을 내세운다.[5]
작품 속에 나오는 다른 일본, 지팡구일지도 모르는 일본은 비교적 정상적인 나라가 되었다. 전후 고도의 경제성장도, 제대로 된 민주화도, 신분제도의 붕괴도[6] 없었지만,[7] 주인공들은 앞으로 발전하기를 기도한다. 태평양 전쟁의 발단이 된 헐 노트를 모두 수용하는 모습에서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
다시 말해 10년 가까히 지속되는 연재기간 동안 요나이/이시하라의 대립, 즉 일본을 한번 망하게 함으로서 부활시키는가 아니면 대미 강화로서 내부에서의 개혁을 이루는가의 대립이었고 작가는 어설프게나마 이시하라 편에 중점을 두었다.
3.1.1. 반론
단순히 작중에서 츠지 마사노부를 비판한다고 극우가 아니라고 주장할 수 없다. 츠지 마사노부 같은 막장은 오히려 일본의 일부 극우세력이 더 비판한다. 일본 극우세력의 입장은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것은 일본의 책임이 아니며, 일본의 승전을 기원하는 판국에 저렇게 아군을 팀킬하는 무능한 인간은 더욱 까는 편이다.헐 노트의 수용도 마찬가지인데, 요즘에는 아무리 일본의 극우라 하더라도 어지간한 돌아이가 아닌 이상은 당시 일본군이 미국을 상대로 승리한다는 것이 전력상 불가능하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다. 때문에 일본 극우들이 가능한 최소한의 피해로 전쟁을 막거나 끝냈으면 하는 것이 바로 헐 노트의 수용. 다시말해 중국과 남방 자원은 포기해도 헐 노트의 요구조건이 아닌 조선과 타이완의 식민지배를 유지하는 정도로 끝냈으면 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헐 노트를 수용하는 작품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극우물 중의 극우물인 감벽의 함대. 때문에 헐 노트의 수용이 극우가 아니라는 근거가 된다면 감벽의 함대조차 극우물이 아니다.
단, 지팡구에선 헐 노트대로 일본이 연합국과 종전을 위해 해외 영토와 점령지를 포기했다[8]는 서술이 나온다. 또한, 현대 일본 해군은 해상자위대처럼 서구권 해군의 복제를 착용하는 등 보다 친서방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3.2. 부정적 입장
카도마츠와 쿠사카의 대립을 살펴보면 쿠사카의 사상은 일본 극우파의 주장과 공통분모가 있다. 미라이 승조원들이 태어난 현대 시점의 일본을 국가로서의 자립과 자유를 상실한 일본, 모순이 가득찬 일본으로 보고 있으며 미국의 개로 길러진 나라로 자주권도 없는 나라로 보는데 이것은 극우파들의 시각과 닮아있다. 거기다 심지어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것은 헐 노트 탓이지 일본 탓이 아니라는 주장도 한다. 특히 이 점은 주인공인 카도마츠도 마찬가지 입장이다. 카도마츠는 역사를 바꾸지 않기를 원하지만, 그것은 일본이 전쟁을 일으킨 것 자체가 잘못이라서가 아니라 패전 뒤에 세워진 일본이 낫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나마 쿠사카와 대립하는 노선이었던 카도마츠가 결국 쿠사카의 사상에 어느정도 동조하면서 그와 타협한 모습이 엔딩이 되는데, 결국 이 엔딩이라는 것은 작가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모습으로 작품 전체를 끝맺음하는 것이므로 결국 어느정도 일본 극우파의 논리가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 작가의 전작인 침묵의 함대에서도 이런 시각이 어느정도 보였는데, 후작인 공모 이부키에서 역시 비슷한 시각이 관찰되면서 빼도박도 못하게 우익 성향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요약하자면 일본은 항상 옳았으나 중간에 개판을 친 놈들이 잘못이었고(태평양전쟁 관련해서는 그 '개판을 친' 부분에 대해서만 비판적 논조를 취하는 것. 태평양전쟁 자체는 틀리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 일본인은 위대하니까 이제는 하고 싶은 말 하면서 하고 싶은 거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또한 민간인 학살이나 포로학대, 위안부 문제 등 일본이 저지른 수많은 전쟁범죄는 당연히 일언반구 언급도 되지 않는다. 만화책 분량이 짦다면야 분량이 빡빡해서 그럴수도 있다지만 43권이나 되는 분량 내내 태평양 전쟁을 그리면서도, 일본의 구체적인 악행에 대한 묘사는 뭉뚱그려서 간접적으로 퉁쳐 버리거나 아예 외면해 버리는 건 당연히 논란의 여지가 있다.
일본 육군이나, 예하 헌병대는 부정적으로 묘사되는 경우도 있지만, 작가가 좋아하는 일본 해군쪽 인간들은 부정적인 묘사가 거의 없다. 하지만 실 역사상의 일본제국 해군은 개념인들보다는 막장 사상에 취해 있는 케이스가 더 많았다. 육군의 요청이 싫어(잘 되는 꼴 보기 싫어서) 작전 수행에 나서지 않거나, 반대로 육군과 상의도 없이 단독 작전을 벌이거나, 육군이 만주-중국에서 기세를 올리자 거기에 뒤처질 세라 태평양 전쟁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거나 하여 전쟁을 부정적인 양상으로 이끌었다.
전쟁을 일으킨 A급 전범에 대한 묘사도 문제가 있다. 전범중의 전범인 도조 히데키는 "파멸이 기다리고 있다 해도 그것을 늦추는 것이 자신에게 주어진 가장 큰 책무다" 같은 소리로 미화하거나, 히틀러조차도 독일을 위해 운명을 거는 고독한 거인이라고[9] 묘사했다.
미국에 대해서도 꽤나 적대적으로 묘사한다. 당시 일본의 주적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미국의 일반 장병들은 미라이에 대항하는 악역 포지션으로 위치하고 있다. 나름 상식적이라고 생각되는 미라이의 타협 제안에 무조건 불응하던가, 미라이에 카미카제를 들이박는다던가, 약속과 달리 자기의 잇속만 챙기던가, 비밀 은폐 등을 위해 자료와 정보를 강제로 압수하고 입막음을 하는 더러운 짓을 한다던가, 전투가 끝나고 명백하게 구조 신호를 보았음에도 일부러 포로를 구하지 않는 등의 모습으로 그려냈다. 거기에 상층부, 특히 대통령인 루즈벨트는 대놓고 악의적으로 그리고 있으며 작품 뒤 해설에서는 무차별 통상파괴, 공습, 원자폭탄을 개발했다고 까기도 한다.
4. 결말
결과적으로는 새로운 지팡구를 건설하자는 이야기가 매리애나 해전 직전에 시작되는 것이고 이것이 주인공의 운명적 선택으로 귀결된다. 하지만 특고에게 부하를 잃은 후 자신의 사명은 제국 체제를 무너뜨려야 한다는 것으로 자리를 잡았고 그래서 본질적으로 일본이 망한 다음에 다시 일어서야 한다는 요나이 제독의 노선에 따른 주인공의 변화가 뜬금없이 진행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마지막 권은 아무래도 조기종영 냄새가 난다.결과적으로 '최후의 카운트다운'을 능가하는 비극적 결말을 낸다. 카도마츠 한 명만 빼고는 미라이와 승조원 모두 미 함대와의 전투중 사망하고,[10] 육상에 남아 살아 남았던 포뢰장 키쿠치 삼등해좌와 의관 모모이 일등해위도 1950년대에 탑승한 항공기와 함께 행방불명, 사업가로 그럭저럭 성공한 카도마츠 혼자 2000년대까지 살아남아서 자신을 뺀 동일한 승조원들이 이지스함 미라이에 승함해 출항하는 모습을 보며 마무리된다.
카도마츠가 살아남은 것은 자신의 부친이 1942년에 사망하여 타임 패러독스가 해소되어 버렸기 때문인데, 아무리 봐도 지팡구의 세계관은 단일우주가 아니라 다중우주라 개연성이 좀 빈약하다. 아마 도플갱어 개념을 차용한 것으로 보이는데, 즉 '하나의 세상에 동일한 두 개의 존재가 있을 수 없다'는 것. 카도마츠의 경우 언젠가 태어날 또 하나의 자신이 완전히 사라졌으므로 온전히 존재할 수 있었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 것이다. 50년대에 돌연 실종되었다는 키쿠치와 모모이도 아마 그런 맥락에서 이해하면 될 듯하다.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지팡구 (2004~2005) ジパング | |||
{{{#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원작 | 카와구치 카이지 | |
감독 | 후루하시 카즈히로 | ||
시리즈 구성 | |||
메인 라이터 | 타케다 유이치로(竹田裕一郎) | ||
메인 캐릭터 디자인 | 우마코시 요시히코 | ||
서브 캐릭터 디자인 | 모리모토 히로후미(森本浩文) | ||
프롭 디자인 | 사와무라 토오루(沢村 亨) | ||
메카닉 디자인 | 오하라 쇼헤이(小原渉平) 니시나카 야스히로(西中康弘) | ||
미술 감독 | 사카모토 노부히토(坂本信人) | ||
색채 설계 | 마츠모토 신지(松本真司) | ||
촬영 감독 | 카와구치 마사유키(川口正幸) | ||
3D 감독 | 바바 쇼다이(馬場就大) | ||
편집 | 마츠무라 마사히로(松村正宏) | ||
음향 감독 | 히라미츠 타쿠야(平光琢也) | ||
음악 | 사하시 토시히코 | ||
프로듀서 | 타카노 아야코(高野阿弥子) 츠지 히로시(辻 洋) 이소야마 아츠시(磯山 敦) 나루케 요시노리(成毛克憲) 와타나베 마사히로(渡辺正弘) 노구치 카즈노리(野口和紀) | ||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 이이지마 코지(飯嶋浩次) | ||
애니메이션 제작 | 스튜디오 딘 | ||
제작 | 지팡구 제작위원회 | ||
방영 기간 | 2004. 10. 08. ~ 2005. 04. 01. | ||
방송국 | TBS / (금) 01:25 브레인TV / (월~금) 10:30 | ||
편당 러닝타임 | 24분 | ||
화수 | 26화 | ||
시청 등급 | 정보 없음 | ||
관련 사이트 |
스튜디오 딘에서 애니메이션화하여 2004년 10월 7일부터 이듬해 4월 1일까지 방영되었다. 총 2쿨 26화 분량. 감독은 후루하시 카즈히로.
카와구치 카이지 원작의 다른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로 제대로 완결이 안 난 작품이다.
내용과는 별개로, 전투 씬에서 나오는 OST인 Battle 'Mirai'는 명곡으로 평가받는다.
5.1.1. 주제가
5.1.1.1. OP
OP 羅針盤 | |||
TV ver. | |||
Full ver.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노래 | AUDIO RULEZ | ||
작사 | 마스다 히로나가(増田博長) 혼다 코시로(本田光史郎) | ||
작곡 | 마스다 히로나가(増田博長) | ||
편곡 | AUDIO RULEZ 후지이 조지(藤井丈司)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연출 | 후루하시 카즈히로 | |
작화감독 | 우마코시 요시히코 | ||
원화 | 사사키 마사카츠, 타가시라 시노부, 사쿠라이 치카라 등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
5.1.1.2. ED
ED 君を見てい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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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노래 | BEGIN | ||
작사 | |||
작곡 | |||
편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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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감독 | 우마코시 요시히코 | ||
원화 | 사사키 마사카츠, 타가시라 시노부, 사쿠라이 치카라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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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회차 목록
<rowcolor=#373a3c,#dddddd> 회차 | 제목 | 각본 | 콘티 | 연출 | 작화감독 | 방영일 |
제1화 | みらい出港 미라이 출항 | 타케다 유이치로 (竹田裕一郎) | 후루하시 카즈히로 | 소쿠자 마코토 (則座 誠) | 모리모토 히로후미 (森本浩文) | 日: 2004.10.08. 韓: 2008.01.07. |
제2화 | ミッドウェー 미드웨이 | 요시다 슌지 (吉田俊司) | 나미카제 타테루[13] (波風立流) | 日: 2004.10.15. 韓: 2008.01.08. | ||
제3화 | 漂流者 표류자 | 야마나 타카시 (山名隆史) | 모리시타 쇼고 (森下昇吾) | 日: 2004.10.22. 韓: 2008.01.09. | ||
제4화 | みらいの戦闘 미라이의 전투 | 히라무키 토모코 (平向智子) | 모리모토 히로후미 | 日: 2004.10.29. 韓: 2008.01.10. | ||
제5화 | 草加の選択 쿠사카의 선택 | 소쿠자 마코토 | 나미카제 타테루 | 日: 2004.11.05. 韓: 2008.01.11. | ||
제6화 | 攻撃命令 공격 명령 | 후루하시 카즈히로 | 요시다 슌지 | 카사하라 아키라 (笠原 彰) | 日: 2004.11.12. 韓: 2008.01.14. | |
제7화 | マレー鉄道 마레 철도 | 유키히로 마츠시타 (ユキヒロマツシタ) | 모리시타 쇼고 | 日: 2004.11.19. 韓: 2008.01.15. | ||
제8화 | 追跡者 추적자 | 소에타 카즈히로 (そえたかずひろ) | 야마나 타카시 | 모리모토 히로후미 | 日: 2004.11.26. 韓: 2008.01.16. | |
제9화 | デッドライン 데드라인 | 코데라 카츠유키 (こでらかつゆき) | 츠쿠시 다이스케 (筑紫大介) | 나미카제 타테루 | 日: 2004.12.03. 韓: 2008.01.17. | |
제10화 | 交流 교류 | 요시다 슌지 | 카사하라 아키라 | 日: 2004.12.10. 韓: 2008.01.18. | ||
제11화 | ガダルカナル島 괴달카날 섬 | 마타노 히로미치 (又野弘道) | 모리시타 쇼고 | 日: 2004.12.17. 韓: 2008.01.21. | ||
제12화 | サジタリウスの矢 궁수자리의 화살 | 타케다 유이치로 | 마타노 히로미치 | 소쿠자 마코토 | 모리모토 히로후미 | 日: 2004.12.24. 韓: 2008.01.22. |
제13화 | 黄金の国 황금의 나라 | 유키히로 마츠시타 | 노구치 카즈오 (野口和夫) | 日: 2004.12.31. 韓: 2008.01.23. | ||
제14화 | 激突! 격돌! | 야마나카 히데하루 (山中英治) | 고다 하야토 (剛田隼人) | 카사하라 아키라 | 日: 2005.01.07. 韓: 2008.01.24. | |
제15화 | 生者と死者 생자와 사자 | 니시무라 히로유키 | 요시다 슌지 | 모리시타 쇼고 | 日: 2005.01.14. 韓: 2008.01.25. | |
제16화 | 岡村少佐の意志 오카무라 소령의 의지 | 마타노 히로미치 | 모리모토 히로후미 | 日: 2005.01.21. 韓: 2008.01.28. | ||
제17화 | ジパング胎動 지팡구 태동 | 후루하시 카즈히로 | 코데라 카츠유키 | 야마나 타카시 | 모리시타 쇼고[C] 시미즈 타카코[C] 오하라 쇼헤이[M] (小原渉平) | 日: 2005.01.28. 韓: 2008.01.29. |
제18화 | 再会 재회 | 유키히로 마츠시타 | 고다 하야토 | 카사하라 아키라 오하라 쇼헤이[M] 練馬空技廠[M] | 日: 2005.02.04. 韓: 2008.01.30. | |
제19화 | もうひとつの参謀本部 또 하나의 참모본부 | 타가시라 시노부 | 요시다 슌지 | 타가시라 시노부[C] 오하라 쇼헤이[M] 練馬空技廠[M] | 日: 2005.02.11. 韓: 2008.01.31. | |
제20화 | 伊-21号 이고 21호 | 야마나카 히데하루 | 소쿠자 마코토 | 모리모토 히로후미 오하라 쇼헤이[M] 練馬空技廠[M] | 日: 2005.02.18. 韓: 2008.02.01. | |
제21화 | 1対40 1 대 40 | 무라키 야스시 | 고다 하야토 | 나미카제 타테루[C] 오하라 쇼헤이[M] 練馬空技廠[M] | 日: 2005.02.25. 韓: 2008.02.04. | |
제22화 | 警告 경고 | 후루하시 카즈히로 | 마타노 히로미치 | 모리시타 쇼고 오하라 쇼헤이[M] 練馬空技廠[M] 소에타 카즈히로[M] | 日: 2005.03.04. 韓: 2008.02.05. | |
제23화 | ワスプ撃沈 와스프 격침 | 유키히로 마츠시타 | 요시다 슌지 | 카사하라 아키라[C] 오하라 쇼헤이[M] 練馬空技廠[M] | 日: 2005.03.11. 韓: 2008.02.06. | |
제24화 | 死者と生者 사자와 생자 | 타케다 유이치로 | 코데라 카츠유키 | 마타노 히로미치 | 모리모토 히로후미 오하라 쇼헤이[M] 練馬空技廠[M] | 日: 2005.03.18. 韓: 2008.02.07. |
제25화 | 帰還 귀환 | 타가시라 시노부 | 오카모토 히데키 | 모리시타 쇼고[C] 오하라 쇼헤이[M] 練馬空技廠[M] | 日: 2005.03.25. 韓: 2008.02.08. | |
제26화 | 戻るべきところ 돌아가야 할 곳 | 후루하시 카즈히로 | 고다 하야토 | 우마코시 요시히코 오하라 쇼헤이[M] 練馬空技廠[M] | 日: 2005.04.01. 韓: 2008.02.11. |
6. 기타
- 번역의 수준이 개판을 넘어 최악이다, 특히 만주국 황제인 '푸이(溥儀)'를 푸이도, 그렇다고 한국식 독음인 '부의'도 아닌 일본식 음독을 그대로 옮긴 것으로 추정되는 '후기'로 옮긴 것이 대표적 예이다(...). 그 외에도 미군을 칭함에도 불구하고 일본식 계급체계를 적용해 번역하거나(ex.해튼 중좌, 맥크로리 소좌, 해리 커넬 소좌 등), 일본군 계급체계마저 자기 멋대로 바꿔 번역하고,(ex.쿠라모토 상등병장[40])심지어 미래(future)를 내일(tomorrow)로 번역하는 등 전반적으로 번역에 있어서는 총체적 난국 수준. 이건 밀리터리쪽에 지식이 전무한 걸 떠나 일본어를 1도 모르는 상태에서 구글 번역기에 의지한다 하더라도 나올 수 없는 수준의 번역 품질이다. 심지어 번역자가 초기, 중기, 후기 모두 다른데 같은 번역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아주 문제가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
- 디시 만화갤에서 낚시 꾸준글로 80년대에 시간이동한 항공모함 니미츠급 1번함 CVN - 68을 만나 사망한 듯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 이지스함 '미라이'는 현실 세계의 아타고급과 마찬가지로 공고급 이지스함에 헬기 격납고를 설치하는 개량을 한 함선으로 묘사되는데, 연재 시작 시점에서는 아타고급이 아직 건조되지 않은 시점이라 공고급 비행갑판에 무라사메급 구축함의 헬기 격납고를 설치한 형상으로 묘사되었다. 연재 중에 아타고급이 건조, 취역했기 때문에 최종화에 나오는 '역사가 바뀐 세계의 미라이'는 아타고급 형상(단 비행갑판 부위는 알레이버크급 비행갑판의 디자인이 좀 섞였다)으로 등장한다.
- 여담이지만 2차대전중 취역한 아이오와급 전함 중 아이오와, 위스콘신은 이 애니 방영 당시 현역이었다(...) 2006년 퇴역.
원본 | 흔히 돌아다니는 짤방 |
- 탈모 갤러리 영구강퇴 짤방 중 하나인 "전 대원 탈모!!"가 이 만화에 나온 컷을 변형시킨 것. 원래는 멀쩡하게 모자를 벗고 다들 머리카락이 멀쩡히 있는 장면이지만[41] 누군가가 머리카락이 빠진 버전으로 변형시킨 뒤 짤방이 되었다.
[1] 이 사람은 항복 당시 해군장관을 맡고 있었으며 실제로 이 작품에서처럼 조기항복을 주장했으나, 워낙 육군측의 반대뿐만 아니라 해군 내의 반대파조차 설득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러자 원폭을 두 방이나 맞고 주전파가 입을 다물자 "원폭은 하늘이 도운 거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이 말은 일본 극우파들에게 매우 비판 당한다. 이 양반이 가이텐의 제식화를 최종 결재한 게 함정[2] "조선, 대만을 종속시키고, 중국을 무력으로 점령하려는 일본의 해방이라는 모순된 구호와 행동을 사람들이 믿겠나?"란 대사도 나왔단 주장이 있다. 그런데 실제 헐 노트엔 조선에 대한 언급이 없다. 그로 인해 헐 노트 수용으로 패전을 막겠다는 작중 내용에서 조선이 언급됐는지 자체가 의문이다.(진정 맞으면 전범행위에 대한 언급이 나올텐데 그런 내용이 전혀 없다.)[3] 와스프 침몰은 어느 정도 자위적 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 와스프도 비슷한 때 침몰했으니 역사가 바뀐 건 아니고.[4] 사실은 자위대로서의 행동이념에 충실한 것에 가깝다. 그러나 그 행동이념을 위해 자위대의 근간이념까지 무시한다는 점에서 지나친 이상주의적 면모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5] 침묵의 함대에서 5개의 잠수함대 이야기나 이글에서 해외 주둔 미군의 완전철군 공약이 같은 논리이다.[6] 한국전이 양반/상민및 지방 토지세력의 고착화를 없앴듯이 일본의 패전과 미군정도 마찬가지의 역할을 했다. 여기서는 미 군정이 없으니 과거의 토지 귀족세력은 온존한다. 단 덴노의 인간선언은 있었다고 한다.[7] 그런데 새로운 일본에서 새로 건조된 미라이는 아타고급과 거의 똑같은 외형을 갖고 있어 콩고급에 헬기 격납고를 추가한 모습인 원래의 미라이보다 약간 크다. 아무래도 고도의 경제성장은 이뤄진 듯. 굳이 아니라 친다면 전체 해군력 전체는 훨씬 작은 거라 할 수는 있다.[8] 근데 실제 헐 노트엔 조선에 대한 언급이 없다.[9] 히틀러를 다룬 116화의 제목이 '고독한 거인'이다. 물론 이는 히틀러만 지칭한다기보다는 쿠사카를 겹쳐 묘사하는 중의적인 표현이다.[10] 정확히는 4명이 살아남지만 미군이 고의로 구조하지 않음을 언급하여 사망했음을 추측 가능.[C] [M] [13] 소가베 타카시(曽我部 孝)의 필명.[C] [C] [M] [M] [M] [C] [M] [M] [M] [M] [C] [M] [M] [M] [M] [M] [C] [M] [M] [M] [M] [C] [M] [M] [M] [M] [40] 해당 계급은 일본군에 과거부터 현재까지 존재하지 않는 계급이며, 문맥상 상등병 또는 상등병조라고 봐야 옳다. 다만 이야기상 병조라고 칭하는 인물을 하대하는 것으로 보아 상등병조가 맞을 듯. 상등병조는 현재의 한국군 기준 상사 계급에 치환된다.[41] 군대에서 '탈모'라는 것은 모자를 벗으라는 명령이다. 반대로 모자를 쓰라는 명령은 '착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