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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20:02:03

창작의 고통


<colbgcolor=#00558f><colcolor=#ffffff>파일:웃찾사 창작의 고통2.jpg
창작의 고통
시작 2016년 4월 15일
종료 2016년 9월 21일
출연진 김진곤(코미디언), 최국, 유상엽, 전승배
유행어

1. 개요2. 목록3. 등장인물
3.1. 작가 (김진곤)3.2. 등장인물1 (최국)3.3. 등장인물2 (유상엽)3.4. 등장인물3 (전승배)3.5. 강재준

1. 개요

작가는 이야기의 완성도를 높이려 하지만, 작품 속 캐릭터가 현실에 등장해 불평불만을 털어놓고 자신의 욕심을 드러내는 방식으로 꾸며진 코너

쌉 T들이 만화속 인물이 된다

웃찾사의 코너 중 하나. 작가(김진곤)가 쓴 책 속의 등장인물들이 나타나서, 작가에게 불평하는 개그. 언제나 차분한 MC 역할을 맡았던 최국이 미쳐 날뛰는 연기를 선보인 몇 안 되는 코너이기도 하다.

웃찾사 최초의 파일럿 코너로, 관객의 반응에 따라 작가의 의상을 입힌다고 하는데, 정규 코너가 되었음에도 갖은 방법으로 의상을 주지 않았다. 그러다가 드디어 의상을 입었지만 얼마되지 않아 폐지되었다. 다만 현장 반응과 댓글 반응은 그동안 괜찮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유명한 동화, 소설 등을 이용해야 했기에 소재의 한계로 종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처음에 작가가 매번 한복을 못 사 입는 이유를 말하는 것도 소소한 웃음 포인트다. 다만 서양 동화를 다루기 시작하면서 한복 관련 개그가 없어졌다. 그 대신 빨간 두건 편에선 돈을 많이 벌었는지 화려한 옷을 입고 등장한다.

2. 목록

  1. 흥부와 놀부[1] 핫한 새코너, 판타지 속 놀부가 ‘최국’으로 부활 (창작의고통) @웃찾사 143회 20160415
  2. 춘향전 춘향전 작가와 배역들의 기막힌 만남! “나 춘향이오”(창작의 고통) @웃찾사 144회 20160422
  3. 선녀와 나무꾼 작가를 찾아온 ‘선녀와 나무꾼’의 나무꾼! (창작의 고통) @웃찾사 145회 20160429
  4. 별주부전 ‘별주부전’을 쓰려는 작가 앞에 나타난 ‘토끼와 거북이’ (창작의 고통) @웃찾사 146회 20160506
  5. 홍길동전 ‘홍길동전’을 완성시킨 작가 앞에 나타난 홍길동 (창작의 고통) @웃찾사-147회 20160513
  6. 콩쥐팥쥐 콩쥐팥쥐의 비밀 ‘콩쥐가 팥쥐보다 편했다?’ (창작의 고통) @웃찾사 148회 20160527 이거 어감 되게 이상한데?
  7. 바보 온달평강공주 평강공주에 낚인 바보 온달의 처절한 항변! (창작의고통) @웃찾사 149회 20160603
  8. 금도끼 은도끼 나무꾼 도끼에 맞은 ‘금도끼 은도끼’ 산신령! (창작의 고통) @웃찾사 150회 20160610
  9. 견우와 직녀 이름이 불만인 전래동화 주인공 ‘직녀’ (창작의고통) @웃찾사 151회 20160617
  10. 우렁각시 ‘우렁각시’ 사람들을 향한 분노의 외침! (창작의고통) @웃찾사 152회 20160624
  11. 백설공주 난쟁이 집에서 백설공주는 진격의 거인? (창작의 고통) @웃찾사 153회 20160701
  12. 개미와 베짱이 깜놀하는 개미와 베짱이의 불만(창작의 고통) @웃찾사 154회 20160708
  13. 로미오와 줄리엣 로미오의 오촌 당숙, 편집이 두렵지 않은 이유! (창작의 고통) @웃찾사 155회 20160722
  14. 햇님달님 떡을 먹는 호랑이의 불만, 햇님달님 뒤집어보기(창작의 고통) @웃찾사 156회 20160729
  15. 신데렐라 터프한 신데렐라, 작가에게 불만 폭발! (창작의고통) @웃찾사 157회 20160805
  16. 토끼와 거북이 토끼와 거북이 경주 때문에 이혼한 억울한 심판, 불만 폭주 (창작의 고통) @웃찾사 158회 20160824
  17. 피노키오 ‘피노키오’는 친구를 때리면 바로 ‘특수폭력’이 된다. 창작의 고통 @웃찾사 159회 20160831거짓말을 하면 가구가 커져!!
  18. 빨간 두건 빨간 두건 속 할머니, 원작자에 호통 “남자친구 만들어줘” (창작의 고통) @웃찾사 160회 20160907

3. 등장인물

3.1. 작가 (김진곤)

"됐어! 난 이 시대 최고의 작가다! 드디어 내 인생 최고의 작품, ○○○을 완성했다! 신이시여, 정말 이 작품을 제가 썼다는 겁니까?! 대박이야! 잘썼어!"

"역시 창작은 고통스러워!"

로미오와 줄리엣 편에서는 윌리엄 셰익스피어 역으로 나왔다. 어차피 작가긴 하지만 실존 작가의 이름을 빌린 건 이 편이 유일하다.

3.2. 등장인물1 (최국)

대부분 빌런 또는 남주인공으로 나온다.
"당신이 ○○○ 작가요? 나 ○○○요."
"이 양반이 글로만 썼으니 우리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 리가 있나"[2]
"나를 아주 개쓰레기로 만들어놨어"[3]
"내가 ○했다!"
"콜!"

3.3. 등장인물2 (유상엽)

대부분 히로인 역으로 나온다. 이 때문인지 어느 순간부터 배역이 여성이라면 여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최국이 빌런으로 나온다면 남주인공 역까지도 맡기도 하며, 빌런을 맡는 경우도 있다.
"작가양반. 나 ○○○요!"
"당신이 ○○○을 알아?!"
"야, 이게 뭐야?!"
"그르니까 내가 ~~해서 --하드만."

3.4. 등장인물3 (전승배)

관객들이 생각지도 못한 인물로 등장하는데, 이것 때문에 작가나 다른 등장인물들도 당황하기도 한다. 또한 은근 사회풍자 발언을 하기도 한다.
"나는! ○○○이요."
"아~~주 처치 곤란이야!!"

3.5. 강재준

흥부와 놀부 편에 한 번 등장했다. 역할은 제비.
[1] 책에는 흥부놀부로 쓰여져 있다.[2] 초반부 한정. 어느순간부터 안하기 시작했다.[3] 악역일 때 한정. 이 때 옆에서 유상엽이 최국을 붙잡으면서 말린다.[4] 고길동은 "요리보고 저리보고"해서 정찰병 에이스이며 망을 잘 본다고 한다.[5] 본편에 등장한 산신령이 아닌 다른 산의 산신령이다.[6] 덤으로, 아내가 "자신이 밖에서 다른 남자를 만난다"는 말을 했을 때는 커지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