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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5 12:59:33

축구/응원가

1. 개요2.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3. K리그4. EPL
4.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4.2. 맨체스터 시티
4.2.1. Blue Moon
4.3. 아스날 FC
4.3.1. Good Old Arsenal4.3.2. North London Forever
4.4. 첼시 FC
4.4.1. Blue is the colour
4.5. 브렌트포드 FC4.6. 리버풀 FC
4.6.1. You'll Never Walk Alone4.6.2. The Fields of Anfield Road
4.7.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4.7.1. I'm Forever Blowing Bubbles
4.8. 리즈 유나이티드 FC
4.8.1. Marching On Together
4.9. 미들즈브러 FC
4.9.1. Papa's Got A Brand New Pigbag
4.10. 토트넘 홋스퍼 FC
4.10.1. Glory Glory Tottenham Hotspur4.10.2. Ossie's Dream4.10.3. Tottenham, Tottenham4.10.4. Oh When the Spurs Go Marching in4.10.5. The Tottenham Win Away4.10.6. We Are Tottenham4.10.7. Nice One Cyril
5. 라 리가
5.1. FC 바르셀로나
5.1.1. El Cant del Barça5.1.2. Un dia de partit5.1.3. Olele Olala Ser del barca es el millor que hi ha5.1.4. Y Vamos Vamos Vamos Los Clulés5.1.5. Dios del Futbol
5.2. 레알 마드리드
5.2.1. Hala Madrid …y nada más…
5.3.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5.3.1. Himno del Atletico de Madrid
5.4. 세비야 FC
5.4.1. Himno de Sevilla F.C5.4.2. Himno Centenario del Sevilla F.C
6. 세리에 A
6.1.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6.1.1. Cuore Nerazzurro6.1.2. Urlando contro il cielo
6.2. AS 로마
6.2.1. Roma Roma Roma
6.3. 유벤투스 FC
6.3.1. Juve, storia di un grande amore(Inno Della Juventus)
6.4. SSC 나폴리
6.4.1. 'O surdato 'nnammurato6.4.2. Napoli6.4.3. La capolista se ne va
6.5. AC 밀란
7. 분데스리가
7.1. 바이에른 뮌헨
7.1.1. Stern des südens7.1.2. Forever Number One7.1.3. Bayern Munchen Torhymne (골 음악)
7.2. 샬케 04
7.2.1. Blau und Weiß, wie lieb ich dich7.2.2. Blau und Weiß ein Leben lang
7.3.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7.3.1. 100,000 Freunde, 1 Verein7.3.2. Heja BVB7.3.3. Leuchte auf mein Stern Borussia7.3.4. You'll Never Walk Alone7.3.5. Borussia7.3.6. Ole´, jetzt kommt der BVB7.3.7. Ale ale ale ale oh BVB 097.3.8. Wer Wird Deutscher Meister? BVB Borussia
7.4.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7.4.1. Im Herzen von Europa7.4.2. Schwarz Weiß wie Schnee
7.5. FC 아우크스부르크
7.5.1. Rot, Grün, Weiß
7.6. VfL 볼프스부르크
7.6.1. Grün Weiß VfL
8. 기타 리그9. J리그10. A-리그
10.1. 멜버른 빅토리
10.1.1. Tifosi Melbourne10.1.2. Melbourne Boys are still Number 1
10.2. 시드니 FC
10.2.1. We are Sydney
11. 독일
11.1. Gimme Hopp, Joachim11.2. Das geht ab11.3. 54, 74, 90, 2006/2010/2014
12. 영국13. 프랑스14. 크로아티아15. 네덜란드16. 일본
16.1. 사무라이 블루(サムライブルー)16.2. 바모 닛폰

[clearfix]

1. 개요

축구단별 응원가를 정리한 문서.

2.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해당 문서 참조

3. K리그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001c48><tablebgcolor=#001c48> 파일:K리그1 로고(흰색).svgK리그1
구단별 응원가 (2024)
}}} ||
{{{#!wiki style="color: #ffffff; margin: 0 -10px -4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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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강원 FC 엠블럼.svg 파일:광주 FC 엠블럼.svg 파일:김천 상무 FC 로고.svg 파일:대구 FC 엠블럼.svg
강원 FC 광주 FC 김천 상무 FC 대구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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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나 시티즌 FC 서울 수원 FC 울산 HD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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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FC 전북 현대 모터스 제주 유나이티드 FC 포항 스틸러스
}}}}}}}}} ||

3.1. 강원 FC

3.1.1. 고래사냥

송창식 씨의 '고래사냥'을 사용하고 있으며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부분을 '자 떠나자 00(상대팀 이름) 잡으러'로 개사해서 부른다.

3.1.2. GO함


3.1.3. 강원도 아리랑


조용필 씨의 강원도 아리랑을 사용하고 있으며 골을 넣고 득점을 했을 때 나르샤 서포터즈들이 이 노래를 부른다. 강원FC의 가장 유명한 응원가라고 볼 수 있다.

3.2. 광주 FC

광주 FC/응원가 참조

3.3. 대구 FC

3.3.1. 대구 FC/응원가

해당 문서 참조

3.4. 대전 하나 시티즌

3.4.1. 대전 하나 시티즌/응원가

해당 문서 참조

3.5. 부산 아이파크

3.5.1. 부산 아이파크/응원가

3.5.2. 오! 최강부산



클럽공식 응원가다

오 최강부산 (자 출발!)
오 최강부산 (자 출발!)
나가자 우리의 승리를 위하여
오오오오오 최강부산~

3.5.3. 아침이슬


양희은 씨의 아침이슬 가사 중 일부를 응원가로 차용하였다.
본 응원가에 대한 부산 팬 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추가 부탁드림.

가사는
영원하라 부산(긴밤 지 새우고 부분)
승리하라 부산
한국최강의 부산
명문구단 부산
승리의 횃불로
언제나 타오를
우리들의 열정으로
그들과 함께 나가리라

오오 오오오오 오오 오오오

3.5.4. 부산찬가


1절을 응원가로 사용한다.

수평선 바라보며 푸른 꿈을 키우고

파도 소리들으며 가슴 설레이는

여기는 부산 희망의 고향

꿈많은 사람들이 정답게 사는 곳

갈매기 떼 나는곳 동백 꽃도 피는곳

아 너와 나의 부산

갈매기 떼 나는 곳 동백 꽃도 피는 곳

아 너와 나의 부산 영원하리

3.6. 부천 FC 1995

1995년 만들어진 서포터즈 '헤르메스'를 기린 숫자가 구단 이름에 박혀있는 만큼 부천팬들의 응원 역사는 K리그에서 가장 오래된 축에 속한다. 비록 연고이전 후 규모는 줄어들었으나 응원가를 비롯한 응원 문화를 간직한 클럽이다. 90년대 만들어졌던 응원가가 현역이다.
더 많은 응원가는 해당 문서 참조

3.6.1. 나의 부천 영원히

오~ 나의 부천!
오~ 나의 부천!
오~ 나의 부천!
영원히 함께 해!
(제안자:강달성, 2002 / 수정:정우현, 2013)

유럽 프로축구 클럽이 사용하던 응원가를 편곡한 곡이다. 이후 붉은 악마가 이 응원가를 차용한 '오 필승 코리아'가 더 유명해졌다. 심지어 감바 오사카도 이 곡을 응원곡으로 사용하고 있다.

3.6.2. 저 빛나는 별처럼


부천, 내 것이라면
저 하늘 빛나는 별도 따다줄거야
그 빛나는 별처럼 나도
변치않을 테니까
스물 두 번 못 이겨도
3부리그에서도
백 번 천 번 넘어져도
저 빛나는 별처럼
(제안자: 김윤현, 2013)

가사의 "스물 두 번 못 이겨도"는 부천 SK가 2003 시즌 때 기록한 22연속 무승 기록이다.

3.6.3. 함께라면 두렵지 않다

그대들과 / 함께라면 / 우리는 두렵지 않아
전진하자 / 전진하자 / 전진하자 부천FC
알레알레 / 알레알레 / 알레 알 레 알 레 알 레
알레알레 / 알레알레 / 알레 알 레 알 레 알 레
(제안자: 강달성, 1998 / 수정: 1999)

"그대들과 함께라면 우리는 두렵지 않아"라는 구절은 구단측에서 홍보용으로 자주 인용한다.

3.6.4. 나는 변치 않아

SK 떠나가고
철새들 떠나가고
내 여자 떠나가도
나는 변치 않아
(제안자: 김도영·김윤현, 2013)

3.6.5. 랄랄라


!!!! 부천 !!!! 부천 !! 부천 !! 부천 오~ 부천
랄랄랄랄랄 랄라랄랄라~ / 랄랄랄랄랄 랄라랄랄라
랄랄랄랄랄 랄라랄랄라~ / 랄라랄랄랄 랄랄라랄라~
(헤이헤이헤이)
(제안자: 김종호·예성호 / 퍼포먼스 제안: 강달성·이성근, 1998)

원곡은 패티김의 서울의 모정이고, 일명 승리의 랄랄라. 경기에서 승리했을 때에만 부르며 홈·원정 구분 없이 선수들과 함께 부른다.

3.6.6. 와 신난다 K리그

XX상무 군바리
XX상무 군바리[1]
이게 프로리그냐
와 신난다 K리그

발랄한 제목과 달리 김천 상무K리그를 동시에 디스하는 곡(…) 여담이지만 '성남 FC 오오~' 와 음이 비슷하다.[2]

3.6.7. We are the Reds

알레오 알레오 알레올라 알레오
알레오 알레오 알레올라 알레오
고레즈고 고레즈고 고레즈고 위 아더 레즈
고레즈고 고레즈고 고레즈고 위 아더 레즈
(제안자:강달성, 2002 / 수정:정우현, 2013)

3.7. FC 서울

3.7.1. FC 서울/응원가

해당 문서 참조

3.8. 서울 이랜드 FC

3.8.1. 서울 이랜드 FC/응원가

해당 문서 참조

3.9. 수원 삼성 블루윙즈

3.9.1. 수원 삼성 블루윙즈/응원가

자세한 응원가들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응원가 문서 참조.

3.10. 수원 FC

3.10.1. 수원 FC/응원가

자세한 응원가들은 수원 FC/응원가 문서 참조.

3.11. 성남 FC

3.11.1. 성남 FC/응원가

이 문서에다 모두 적기에는 여백이 너무 좁아서 분리되었다. 성남 FC/응원가 문서 참조.

3.12. 울산 HD FC

3.12.1. 울산 HD FC/응원가

울산 HD FC/응원가 문서 참조.

3.13. 인천 유나이티드 FC

인천 유나이티드 FC/응원가 문서 참조.

3.14. 전남 드래곤즈


응원가 모음집.

3.15. 포항 스틸러스

3.15.1. 포항 스틸러스/응원가

포항 스틸러스/응원가 문서 참조.

3.16. 경남 FC

3.16.1. 경남 FC/응원가

경남 FC/응원가 문서 참조.

3.17. 전북 현대 모터스

3.17.1. 전북 현대 모터스/응원가

매드 그린 보이즈 문서도 참고할 것.

3.18. FC 안양

FC 안양/응원가 문서 참조.

3.19. 제주 유나이티드 FC

풍백 참고

3.20.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

아즐블랑코 문서 참조.

4. EPL

4.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4.1.1. Glory Glory Man United


원래는 Battle Hymn of the Republic이라는 유명한 곡이지만, 그 음악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버전으로 차용한 응원가.[3] 축구를 본 사람이라면 한두번은 꼭 들어보았을 만한 곡.

4.1.2. Park, Park, Wherever You May Be


원곡은 The Dubliners의 Lord of the Dance라는 노래이며 이 응원가는 국내에서 개고기송으로 알려져 있다. 박지성의 이름을 빌려서 리버풀 FC의 팬들을 까기 위해 부르는 노래이며, 중독성 있는 가락과 우스꽝스러운 가사로 인해 2011년에 맨유 최고의 응원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물론 가사 내용이 인종차별과 국가모독이라 국내에선 인식이 나쁘다. 정작 박지성은 이 노래를 들으면 힘이 난다고 좋아했지만 그와 별개로 같이 비하대상이 된 한국인들에게는 큰 모욕이 아닐 수 없다.

4.2. 맨체스터 시티

Blue Moon 이외에도 Hey Jude 또한 우승할 때마다 상당히 많이 부르는 응원가이다. hey jude를 발매한 연도가 1968년인데, 이해에 맨시티가 1부 리그에서 우승했던 해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긴 하다. 현재는 응원가를 부를때 'HEY CITY'로 개사해서 부른다.

4.2.1. Blue Moon


1934년에 만들어진 맨체스터 시티의 응원가로 엘비스 프레슬리, 비디 아이 등의 여러 가수들이 불러서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 있다.

4.3. 아스날 FC

4.3.1. Good Old Arsenal


원곡은 룰 브리타니아.

아스날의 대표적인 응원가. 싱글로도 발매 되었는데, 당시 영국 싱글 차트에서 16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4.3.2. North London Forever


Louis Dunford의 4집 앨범 The Popham Ep에 수록된 곡. 본 곡의 원래 이름은 "The Angle" 이지만, 아스날의 응원가로서는 "North London Forever"로 많이 불리운다.

런던과 아스날에 대한 사랑을 나타낸 곡으로, 아르테타 부임 이후 21/22 시즌 후반기부터 아르테타 주도 하에 비로소 응원가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현재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직관을 가면 경기 시작 전에 이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틀어주며 마치 리버풀의 YNWA처럼 같이 따라부르는 문화가 형성되었다.

4.4. 첼시 FC

4.4.1. Blue is the colour


1972년 첼시 선수들이 직접 불렀다

4.5. 브렌트포드 FC

4.5.1. Hey Jude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Hey Jude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브렌트포드 FC가 하부 리그에 있던 시절부터 꾸준히 응원가로 사용 중이다. 특히 2021~2022 시즌을 앞두고 EPL로 승격한 뒤 홈 개막전에서 아스날 FC를 상대로 2대0 클린시트 승리를 거두고 74년만에 1부 리그에서 승리한 기념으로 이 노래를 떼창하는 장면은 잉글랜드를 포함한 영국 전체의 축구 팬들은 물론 한국의 EPL 팬들에게도 진한 감동과 여운을 안겨다주었다.[4]

4.6. 리버풀 FC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리버풀 FC/응원가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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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4.6.1. You'll Never Walk Alone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You'll Never Walk Alone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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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리버풀 FC를 대표하는 응원가로 다른 구단에서도 응원가로 사용 중이나 리버풀 FC의 You'll Never Walk Alone이 가장 인지도가 높다.

4.6.2. The Fields of Anfield Road

2009년 4월, 힐스보로 참사 20주기를 맞아 리버풀 前 선수들과 리버풀 시장이 모여 녹음한 영상.

사실 리버풀 홈경기를 보다보면 대부분은 이 응원가가 YNWA보다 더 많이 들린다. YNWA가 특정한 타이밍에 맞춰 불리는 응원가라면 이건 그야말로 시도때도 없이 부르는 응원가.


원곡 The Fields of Athenry.[5]

YNWA처럼 셀틱에서도 이 응원가를 원곡 버전으로 부른다. 셀틱과 리버풀의 팬덤은 리그는 비록 다르지만 글래스고/리버풀의 아일랜드계 이민자들이 초창기 팬덤 형성을 주도했다는 일종의 동질감이 있어서 팬들이 웬만하면 싸우는 일 없고 힐스보로 참사 같은 추모기간이 다가오면 셀틱 팬들이 힐스보로 참사 유가족들에게 조의도 표하는 등 서로 오손도손 잘 지내며, 리버풀이나 셀틱을 중심으로 축덕질을 하다보면 응원가가 비슷하다던가 등등 여러 공통점이 눈에 띈다. 다만 리버풀 팬들이 개사해서 부르는 <The Fields of Anfield Road>는 70~80년대 리버풀이 유럽을 호령하던 리즈 시절을 그리며 부르는 노래라서 원곡과는 꽤 동떨어진 자뻑스런(?) 분위기인데, 셀틱 팬들이 부르는 원래의 아일랜드 민요인 <The Fields of Athenry>는 아일랜드 대기근 시기에 굶어죽어가는 애들 먹이려고 높으신 분의 옥수수 창고를 털었다가 붙잡힌 남성이 오스트레일리아로 끌려가게 되자 아내가 감옥에 찾아와서 마지막으로 만나는 노래라서 가사의 배경을 알고 듣다보면 어느새 눈물이 맺힌다.

그런데 셀틱 팬들은 이런 슬픈 노래에다 Our love was on the wing~ (Sinn Féin!) We had dreams and songs to sing (IRA!) 같이 듣다보면 좀 많이 무서워지는 말들을 추임새로 넣어 부른다.(...)

4.7.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4.7.1. I'm Forever Blowing Bubbles


왕년에 싸움 좀 했던(...) 웨스트 햄 서포터들의 노래는 의외로 순수하다.

이것은 영화 훌리건즈에서 나왔던 I'm Forever Blowing Bubbles.

4.8. 리즈 유나이티드 FC

4.8.1. Marching On Together


리즈 유나이티드의 대표적인 응원가로 응원가 치고 매우 발랄한 느낌의 응원가다. 잉글랜드 럭비 리그(Super League)에 속해있는 럭비 팀 리즈 라이노스(Leeds Rhinos) 또한 이 응원가를 사용하고 있다. 전반전과 후반전 경기가 시작할 때 팬들이 이 노래를 떼창한다.

4.9. 미들즈브러 FC

4.9.1. Papa's Got A Brand New Pigbag


그 유명한 박지성PSV 에인트호벤 시절 응원가의 원곡이 되는 곡이다. 국내엔 박지성을 통해 알려졌으나 영국에선 보로 하면 이 노래를 떠올릴 정도로 상징적인 응원가로 이미 유명했던 곡.

4.10. 토트넘 홋스퍼 FC

4.10.1. Glory Glory Tottenham Hotspur


사실 Battle Hymn of the Republic을 축구 응원가로 가장 먼저 사용한 구단은 토트넘 핫스퍼다. 1960년대부터 불러왔으며 이제 50년이 넘은 유서 깊은 응원가. 다만 토트넘은 원곡 가락을 따라가고, 가장 유명한 버전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버전은 원곡 가락에 새 가락을 추가해 응원가로 사용하는 차이는 있다. 1981년 Chas & Dave가 녹음한 싱글이 발매.

4.10.2. Ossie's Dream


흔히 Spurs Are on Their Way to Wembley로 알려져 있다.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실제 경기장에서 Ossie's dream 운운하는 첫 가사 부분은 부르지 않고, Spurs are on their way to Wembley로 시작하는 네 소절만 반복해서 부르게 되었기 때문이다. 1981 FA컵 당시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 FC와 함께 결승에 진출했었다. 이 시기에 바로 위에서 언급한 Glory Glory Tottenham Hotspur와 함께 싱글로 발매. Ossie's Dream이 A-side, Glory Glory Tottenham Hotspur가 B-side였다. 1981 FA컵 결승전 스쿼드의 선수들이 Chas & Dave와 함께 녹음하였으며, 토트넘이 맨시티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자 차트 5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4.10.3. Tottenham, Tottenham


흔히 가사의 첫 부분인 Come On Your Spurs로 일컬어지는 곡. 1982년 만들어졌고, 싱글로 발매되었다. 당시 FA컵 결승전을 앞두고 있어서, 결승전 스쿼드에 포함된 선수들이 Chas & Dave와 함께 이 곡을 불렀다. 그런데 이 결승전에서 토트넘은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6]를 이기고 그 해 FA컵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이 응원가는 영국 음반 차트 19위까지 올랐다. 이후 토트넘을 상징하는 응원가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4.10.4. Oh When the Spurs Go Marching in

Oh when the Spurs, go marching in,
Oh when the Spurs go marching in,
I wanna be in that number,
when the Spurs go marching in...(반복)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성자들이 행진할 때(Oh When the Spurs Go Marching in)의 '성자'(saint)를 토트넘으로 바꿔서 그대로 사용했다.

4.10.5. The Tottenham Win Away

Jingle bells, jingle bells, jingle all the way,
oh how fun it is to see Tottenham win away!(반복)
그 유명한 징글벨을 개사한 곡으로, 박싱데이 전후 크리스마스가 있기에 그 기간의 경기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면 불린다.

4.10.6. We Are Tottenham

We are Tottenham, we are Tottenham,
super Tottenham, from the Lane!
we are Tottenham, super Tottenham,
we are Tottenham, from the Lane!
화이트 하트 레인을 사용하던 당시 토트넘의 응원가 중 하나. 챈트에 음정은 있어서 응원가라고 해도 되겠지만, 음반은 없는 듯. 레인 철거 이후에는 불리는 빈도가 적어진 듯하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개장 후 다시 예전 못지않게 자주 불리게 되었다.

4.10.7. Nice One Cyril

Nice one Cyril, nice one son!
잘했어 시릴, 존나 잘했다!
Nice one Cyril, let's have another one!
잘했어 시릴, 한 만 더 넣자!

1972년부터 사용된 레전드 수비수 시릴 놀스(Cyril Knowles)의 응원가. 1973년에는 음반으로 발매되었는데, 그 해 토트넘은 풋볼 리그 컵 우승을 차지하였고, 이 곡의 인기도 덩달아 상승하였다. 싱글이 발매되었는데 차트 43위에 진입했다가, 풋볼 리그 컵 우승을 한 그 달에 14위까지 기록했다. 그러나 시릴 놀스 이후에는 '시릴' 또는 그와 비슷한 이름이 아니면 불리기 힘들다는 특성 때문에 잘 쓰이지 않았다. 前 축구선수 시릴 리지스[7]가 2018년 심장마비로 사망하자, 추모 용도로 불리기도 하였다.
Nice one Sonny, nice one son!
잘했어 소니, 존나 잘했다!
Nice one Sonny, let's have another one!
잘했어 소니, 한 만 더 넣자!

40여 년 후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활약하게 되자, 그의 성인 Son이 이 응원가의 가사 Son과 같다는 사실 덕분에 가사만 'Nice One Sonny, Nice One Son'으로 바뀌어 주제 부분만 손흥민의 응원가로 쓰이고 있다.[8]

5. 라 리가

5.1. FC 바르셀로나

5.1.1. El Cant del Barça



FC바르셀로나 선수들이 입장할때 나오는 그 노래다.
후렴구의 "Barça! Barça! Barça~!"가 인상적.

5.1.2. Un dia de partit


5.1.3. Olele Olala Ser del barca es el millor que hi ha


5.1.4. Y Vamos Vamos Vamos Los Clulés


5.1.5. Dios del Futbol



메시가 좋은 플레이를 보여줄 때 부르는 응원가이다.

5.2. 레알 마드리드

5.2.1. Hala Madrid …y nada más…


레알 마드리드의 라리가 경기에서는 선수들이 입장할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양 팀의 선발라인업 소개가 끝난뒤 마드리드의 팬들이 단체로 부르며, 노래의 절정인 MADRID, MADRID, MADRID, ¡HALA MADRID! Y Nada mas, y nada mas, ¡HALA MADRID! 이 부분에서는 노래를 작게 틀어주거나, 아예 꺼버려 팬들의 함성 소리가 더 돋보이게 한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가 골을 넣은 뒤에도 앞에서 서술한 부분의 노래가 틀어지며, 그 뒤에 선수의 골 콜이 나온다.

여담으로 태사자(아이돌)의 김형준이 나혼자 산다에서 부른 적이 있다.

5.3.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5.3.1. Himno del Atletico de Madrid


5.4. 세비야 FC

5.4.1. Himno de Sevilla F.C


5.4.2. Himno Centenario del Sevilla F.C


세비야 FC의 공식 100주년 기념곡

6. 세리에 A

6.1.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6.1.1. Cuore Nerazzurro


1984년, 이 카말레온티(I Camaleonti)의 헌정곡이다.

6.1.2. Urlando contro il cielo

득점 편곡
Ligabue의 팝송곡이다. 인테르의 득점시 나오는 편곡 버전은 후렴구 하늘을 향해 소리 질러(Urlando contro il cielo)와 함께 북쪽 스탠드 서포터들의 떼창이 인상적이다.

6.2. AS 로마

6.2.1. Roma Roma Roma


내용은 도시 로마를 찬양하고 자신의 로마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Antonello Venditti의 헌정곡으로, 서포터들이 시합 전후에 부르는 이 곡을 들으면 상당히 웅장한 느낌을 받는다.

6.3. 유벤투스 FC

6.3.1. Juve, storia di un grande amore(Inno Della Juventus)


유벤투스 홈 경기 시작 전, 장내 아나운서가 선발 라인업을 소개한 직후 서포터들이 떼창하는 응원가다. 경기 종료 후 승리 시에도 이 곡이 흘러나온다.
2019년 7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경기에서는 유벤투스가 득점할 때마다 이 응원가가 흘러나왔다.
제목은 이탈리아어로 유베, 위대한 사랑의 역사라는 뜻이다.

6.4. SSC 나폴리

6.4.1. 'O surdato 'nnammurato



SSC 나폴리의 응원가 중 가장 대표적인 노래이다. 1915년에 만들어진 노래다. 작사는 Aniello Califano가, 작곡은 Enrico Cannio 가 했다. 나폴리어로 쓰여졌다.

6.4.2. Napoli



Nino D'Angelo의 노래다. 1987년에 개봉한 영화 'Quel ragazzo della curva B'의 사운드트랙이기도 하다.

6.4.3. La capolista se ne va


6.5. AC 밀란

6.5.1. AC 밀란/응원가

AC 밀란/응원가 문서 참조.

7. 분데스리가

7.1. 바이에른 뮌헨

7.1.1. Stern des südens


락 음악 분위기에 바이에른 뮌헨을 찬양하는 내용으로 타클럽 팬들에게는 재수없는 노래로 꼽히기도 한다...(예를 들어 성적이 안좋을때 언론에서 제일 떠들어 대는 클럽은 어디지? 바로 우리! 독일에서 포칼, 분데스리가를 모두 제패한 클럽은 바로 우리! 이런 분위기...)

제목은 독일어로 남부의 별 이라는 뜻이다.

7.1.2. Forever Number One


7.1.3. Bayern Munchen Torhymne (골 음악)


바이에른 뮌헨이 상대팀에 득점을 했을시 나오는 음악이다. m@d의 the concert라는 곡이며 화이트 스트라입스의 대표곡인 Seven Nation Army의 중반부 기타 리프부분을 좀 더 흥겹게 리믹스한 곡이다.

2019-20 시즌부터는 자크 오펜바흐천국과 지옥을 리믹스한 곡을 사용하고 있다.

7.2. 샬케 04

7.2.1. Blau und Weiß, wie lieb ich dich


샬케 04의 메인 응원가이다. 3절 가사때문에 이슬람교도들이 항의하기도 하였다.

7.2.2. Blau und Weiß ein Leben lang



주로 골을 넣을때 사용되는 응원가이다. 한국에선 성남 일화가 이 응원가를 쓰고 있다(알레 성남~ 승리를 향해 달리고~승리를 향해 달리고~승리를 향해 달리고~오~오!)

7.3.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7.3.1. 100,000 Freunde, 1 Verein



첫 구절 "우리는 모두 보어직플라츠에서 태어났다" (Wir sind alle am borsigplatz geboren)로 유명해진 노래다. Jo Marie Dominiak가 부른 버전

7.3.2. Heja BVB


헤야 베파우베라고 읽으면 된다. 보통 도르트문트의 홈경기 시작 전 8만명의 관중과 함께 부른다.

7.3.3. Leuchte auf mein Stern Borussia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메인 응원가. 가사 내용은 대략 "앞을 밝혀줘, 나의 별 보루시아. 그 끝은 모르지만"이다. Jo Marie Dominiak가 경기장에서 부른 버전

7.3.4. You'll Never Walk Alone


마찬가지로 홈경기가 시작하기전에 부르는 응원가. 위의 리버풀 FC가 부르는 곡과 동일하다. 도르트문트 팬과 리버풀팬이 같이 부르는 YNWA

7.3.5. Borussia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식 응원가. 느린템포이며 보루시아, 보루시아 를 반복해서 부르는 부분이 포인트.

7.3.6. Ole´, jetzt kommt der BVB


득점 음악 (Torhymne) 이다. 원곡은 펫 샵 보이즈Go West.경기장 버전
사실 어떤 축구 경기든지 득점하는 상황이 제일 좋은 만큼 돌문 팬에게는 이 응원가를 들었을 때가 제일 기쁘다.

7.3.7. Ale ale ale ale oh BVB 09


도르트문트의 경기 중계를 보고 있으면 해설자들이 말하는 소리 뒤로 간간히 들리기도 한다.

7.3.8. Wer Wird Deutscher Meister? BVB Borussia


누가 독일의 최고인가? BVB Borussia 라는 의미이다. 라이브

7.4.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7.4.1. Im Herzen von Europa


7.4.2. Schwarz Weiß wie Schnee


7.5. FC 아우크스부르크

7.5.1. Rot, Grün, Weiß


'빨강, 초록, 흰색'이란 뜻으로, 2006년에 제작된 공식 응원가다.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이 응원가의 가사와 간략한 소개가 나와있다.

7.6. VfL 볼프스부르크

7.6.1. Grün Weiß VfL


국내에서는 한때 삼성 라이온즈 김헌곤 선수의 응원가로 사용되었던 노래로 알려져있다.

8. 기타 리그

8.1. 갈라타사라이 SK

8.1.1. 김건모송Galatasaray Şampiyonluk Marşı

해당 문서 참조.

8.2. 보카 주니어스

8.2.1. Mi Buen Amigo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흔하게 불리는 노래로 보카주니어스 이외에 많은 클럽들이 차용해서 부르는 노래다. 남미에서는 부르는 찬트가 많아서 딱히 클럽을 대표한다고 볼수 있는 노래는 흔치 않다. 내용은 보카, 내 좋은 친구여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나는 너를 따라간다는 팬의 충성심을 드러내고 있다.
Boca, mi buen amigo
esta campaña
volveremos a estar contigo,
te alentaremos de corazón,
esta es tu hinchada que te quiere ver campeón,
no me importa lo que digan,
lo que digan los demas,
yo te sigo a todas partes
cada vez te quiero mas.

8.3. 아우트헤버를레이 뢰번

8.3.1. Sweet Carolline

https://youtu.be/2-QuoOJIi-M
전, 후반 시작 전과 득점시에 부른다

8.4. FC 인테르 투르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FC 인테르 투르쿠/응원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4.1. FC Inter Suomen Turusta


9. J리그

9.1.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9.1.1. We Are Diamonds


We are diamonds We are diamonds
Yes we love you
Boys in red
We stand beside you
Forever always
Yes red diamonds, You're the best
We are diamonds We are diamonds
All together
Hands in hands
We will keep on
Singing for you
Yes red diamonds, You're the best
Lalalala...
Yes red diamonds, You're the best
Yes red diamonds, You're the best

9.2. 세레소 오사카

9.2.1. We Are Cerezo

We are cerezo ~(콜리더의 선창)
Oh ~(나머지)
We are cerezo oh ~
We are cerezo oh~

세레소 오사카 의 대표 응원가이다. 주로 콜리더가 어깨 동무를 해달라는 요청을 하게 되면, 이때, 많은 사람들이 골대 뒤로 모여서 어깨동무를 하게 된다.이때 콜리더가 먼저 선창을 해야 본격적인 We are cerzo 의 응원이 시작되며, 많은 사람들이 어깨동무 하면서 점프를 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이 응원가는 최근 경기에 승리를 하면, 골대 뒤에서 서포터즈와 선수단이 함께 점프를 하는응원가로 변화 되어 가고 있으며, 선수단과 함께하는 We are cerezo 때는, 경기 시작전에 참여 했던 인원보다 더 많은 인원들이 참여하는 모습이 나타난다. 주로 궐기대회나, 경기 시작전에 많이 하는 응원가로 유명하다.

10. A-리그

10.1. 멜버른 빅토리

10.1.1. Tifosi Melbourne


10.1.2. Melbourne Boys are still Number 1


10.2. 시드니 FC

10.2.1. We are Sydney


11. 독일

11.1. Gimme Hopp, Joachim


2010년 월드컵을 앞두고 그룹밴드 바스타 (Basta) 가 독일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만든 노래. 중간중간에 타국 선수들에 대해 쓴 반어들이 인상적이다.

11.2. Das geht ab


2010년 월드컵 때 만들어진 곡. 디 앗첸 (Die Atzen) 이 원곡을 만들었다. 이 곡은 인기를 얻어 여러 버젼으로 패러디 되었다.

11.3. 54, 74, 90, 2006/2010/2014

독일 인디밴드 Sportfreunde Stiller의 곡. 위 동영상은 2006 월드컵 폐막 후 독일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 한 축하행사 자리에서의 공연 영상이다.

축구팬이라면 제목에서 짐작가능하듯이 54, 74, 90에 이어 네 번째 월드컵 우승을 염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는 곡이다. 원래 2006년에 자국에서의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54, 74, 90, 2006>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었으나 이 대회 독일은 준결승에서 이탈리아에게 분패하며 3위에 그쳤고, 이에 Sportfreunde Stiller는 "까짓거 2010년에 우승하면 되지!" 하면서 곡 제목을 <54, 74, 90, 2010>으로 바꿔 버린다. 그러나 2010년 월드컵 역시 3위를 기록했고, 근성으로 다시 <54, 74, 90, 2014>로 제목을 갈아치웠다. 그리고 끝내 독일의 네 번째 월드컵 우승이 이루어졌기에 더 이상 제목 바꿀 일은 없을 듯.

동영상에서 보듯이 팬들은 물론 독일 국대 선수들도 다 떼창할 만큼 독일 대표팀의 상징과도 같은 곡이고, Sportfreunde Stiller는 이 곡 하나로 독일의 윤도현밴드와 같은 위상을 차지하게 된다.

12. 영국

13. 프랑스

Magic In The Air
코트디부아르의 가수 그룹 Magic System의 곡이다. 피쳐링으로는 모로코 출신의 가수 아흐메드 쵸키가 협력하였다.

원래는 2014년 Magic System이 아프리카 국가들을 응원하기 위해 만든 곡인데, 프랑스어 가사로 이루어진 곡이다 보니[9] 프랑스에서도 국가대표 팀 응원가로 많이 사용한다.

Ramenez coupe la maison: 프랑스의 월드컵 우승 이후 만들어진 곡.

14. 크로아티아

Lijepa li si

록밴드 Thompson의 곡. 동영상에서 보듯이 홈경기에서 틀면 관중이 떼창하곤 한다.
가사는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운 강산을 찬양하는 내용이다. 자고라, 슬라보니아, 달마티아, 리카, 벨레비트 산, 네레트바 강, 이스트라 반도 등 크로아티아의 지명이 다수 나온다. 그런데 이런 지명들과 함께 헤르체그보스니아 크로아티아인 공화국도 나온다.출처(영어) 해당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Thompson은 이외에도 극우 행보로 인한 논란을 일으켰고, 때문에 여러 나라[10]에서 공연이 취소 또는 금지되는 일도 있었다.

15. 네덜란드

snollebollekes-links rechts #

주로 snollebollekes의 links rechts 노래가 주로 응원가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을 넘어서서, 네덜란드 리그 클럽팀들도 많이 쓰는 응원가이다. 네덜란드 리그 클럽팀들 중에서는, 대표적으로 psv가 이 노래를 응원가로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사의 내용을 보면 모두 오른쪽부터 ! 투루투루투루투루뚜 라는 내용으로, 어깨동무를 하고 우로 갔다가 좌로 갔다가 반복하다가 마지막에는 각자 팔을 앞으로 흔들며 뛰는 모습이 대표적이다.

추가로 이번 유로 2024 에서 네덜란드의 이 응원가는 엄청난 화제가 되었으며, 유튜브에는 이 응원가의 리액션까지 있을정도로 유로 2024에서 엄청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16. 일본

16.1. 사무라이 블루(サムライブルー)

ZZ의 헌정곡 사무라이 블루. 응원단 시리즈 2편에도 수록되었다.

뮤직 비디오도 당연히 축구 응원...인데 국대 경기가 아니라 UEFA 챔피언스 리그[11] 시청하고 응원하는 내용이다.

16.2. 바모 닛폰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서포터즈가 가장 많이 부르는 응원가 이며, J리그팀들이 많이 차용하는 응원가이다.[12] 국내에도 이런 응원가를 차용한 팀들이 일부 있다. 대표적인 원곡은#이며, 원곡에 가까이 신나게 부르는 팀들은 없으며, 대부분 음을 낮춰서 부른다. 콜리더가 예러들어 セレッソ! セレッソ! バモセレッソ 하면, 오~~~~~ 하기 시작하면서 부르기 시작하며, 중간에 추임새로, 어이! 어이!(オイ!オイ!) 를 많이 넣는다.


[1] 과거 경찰청 축구단이 존재 했을 때는 'XX 경찰은 짭새'가 가사에 있었다.[2] 더 정확하게는 J리그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의 응원가다.[3] 워낙 유명한 곡이라 리즈 유나이티드, 대한민국 등 많은 곳에서 차용하고 있다.[4] 영상에 유독 노인 팬들의 모습이 많이 보이는 이유 또한 이들이 74년동안 한결같이 브렌트포드 FC만을 응원하던 팬들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어린이일 때부터, 학생일 때부터 응원하던 팀이 자기 인생의 황혼기에 1부 리그로 승격했으니 그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클 것이다.[5] 이 노래를 부른 수잔 보일(스코틀랜드 출신이다)은 셀틱 파크에서 YNWA을 부르기도 한 셀틱 팬이다.[6] 이 때 QPR은 끗발이 장난이 아니었다. 당시 3부 리그 소속이었는데, 다음 시즌인 1982-83 시즌에 2부 리그에 승격했을 정도. 지금은 박지성이 커리어 말기 입단했던, 그리고 팀 성적이 영 좋지 않은 클럽쯤으로 기억되지만...[7] 웨스트 브롬위치 앨비언 FC의 레전드 공격수로, 대영제국 훈장(MBE)이 추서되었다.[8] 이 응원가를 받기 전 손흥민은 이렇다 할 응원가가 없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 일부 팬들은 손흥민이 골을 넣었을 때 비틀즈의 Here Come the Sun을 불렀었다. Sun과 Son의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9] 코트디부아르의 공용어는 프랑스어이다.[10] 슬로베니아, 네덜란드, 스위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캐나다 토론토[11] 축구공이 피날레다. 피날레는 유럽 챔스 빼면 쓰이지 않는다.[12]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서포터즈의 경우, 2018 동아시안컵 한일전에서 경기 시작과 동시에 90분 내내 이 응원가만 불러서 일본 축구팬들 내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다. 대표적인 비난의 목소리는 울트라스 라는 이름이 부끄럽지도 않냐? , 응원가(챈트)가 이거뿐(웃음) 이였다. 당시 얼마나 심했으면 일본 유튜브 동아시안컵 한일전 하이라이트 동영상에 90분 내내 "바모 니폰"만 들었다w 응원가가 그거 뿐이야?w 라는 코멘트가 추천수가 가장 많았을 정도 였다고 한다. 그 이후로는 사용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