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ARC-V에서 등장한 이전작들 캐릭터 | ||||
융합 차원 | 싱크로 차원 | 엑시즈 차원 | ||
에드 피닉스 | 텐죠인 아스카 | 잭 아틀라스 | 크로우 호건 | 카이토 |
프로필 | |
이름 | カイト[1] / 카이트 / Kite |
성별 | 남성 |
소속 | 레지스탕스 |
카드군 | 사이퍼, 갤럭시아이즈 |
듀얼 스타일 | 지속 마법, 함정으로 상대의 전술을 파악하고 대처하는 플레이 |
성우 | 우치야마 코우키 |
전용테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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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참회의 준비는 되었나?
懺悔の用意は出来ているか?
懺悔の用意は出来ているか?
유희왕 ARC-V의 등장인물.
2. 특징
유희왕 ZEXAL의 텐조 카이토에서 따온 캐릭터로, 인상착의와 뛰어난 듀얼 실력, 그리고 개인적 사정으로 인한 극단적인 면모 등의 특징이 계승되었다.다만 포톤 모드를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듀얼 시에 하얀 옷으로 바뀌는 기믹은 없고 항상 같은 검은 옷만 입고 다닌다. AR 비전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D-게이저나 눈에 문양도 쓰지 않는다.
모티브가 된 캐릭터가 포톤 덱을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본작에서는 사이퍼 덱을 사용하며, 에이스 몬스터는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
3. 작중 행적
3.1. 5기
100화에서 하트랜드가 아카데미아에 의해 파괴되는 것을 보고 분노한다. 그 후, 후반부에서 사카키 유우야 일행들한테 패배해 도망가는 아카데미아 일원 3명을 카드화하면서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과 등장. 뒤따라오던 유우야 일행을 적으로 인식하고 듀얼을 신청한다.101화에서 유우야 일행은 아카데미아가 아니라면서 해명을 하였지만, "너희들이 적인지 아군인지는 듀얼로 판단한다." 라며 듀얼을 시작한다. 그리고 사와타리 신고가 자신이 모르는 액션 듀얼을 하는 것에 놀란다. 그 후 곤겐자카 노보루가 난입을 하여 스워드-999와 중재의 콤보로 공격을 못하는 상황에 놓이는데, 이를 사와타리가 액션 마법을 사용하여 자신에게 데미지를 준 뒤 그 상황을 풀어준다(...) 그리고 곤겐자카가 "동료들끼리 싸울 필요는 없다."라고 하자 너희들을 동료라고 인정하지 않았다고 하며,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하트랜드에 액션 필드와 액션 마법을 쓰는 자는 없다고 말하며 랜서즈를 다른 차원에서 온 침입자로 결론을 내린다. 그 후
사와타리는 레벨 4로 엑시즈 소환이 불가능하다고 말하는데, 누가 레벨 4로 엑시즈 소환한다고 했냐고 말하고 사이퍼 윙 1장을 릴리스해 그 효과로 남은 사이퍼 윙 2장의 레벨을 8로 한 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을 엑시즈 소환한다. 유토는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에게서 카이토의 분노가 씌인듯한 강한 분노가 느껴진다고 한다. 그 후 "더 이상 너희들이 도망칠 곳은 없다. 울면서 빌어봤자 봐주지 않겠어."라고 말하는데 사와타리는 랭크 8 엑시즈 소환한 것에 놀라지만 펜듈럼 몬스터는 파괴되어도 엑스트라 덱으로 간다고 말하는데, 카이토는 "다음이란 건 없어!"라고 소리친다. 그 후 사이퍼 드래곤의 효과로 곤겐자카의 사루토-B의 효과를 무효화, 컨트롤을 탈취한 후, 사루토-B를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으로 취급하고 그 공격력을 사이퍼 드래곤과 똑같이 한다. 그 후 "참회의 준비는 되었나?"라고 말하고 사이퍼 인터피어의 효과로 사루토-B의 공격력을 배로 올린 뒤, 빅 스타를 파괴한다. 그 후 사이퍼 드래곤으로 곤겐자카을 직접 공격해 단번에 2명의 플레이어를 쓰러뜨린다. 이후 너도 끝장내서 카드로 만들겠다라며 증오심을 표출하고, 결국 유우야와 듀얼을 하게 된다.
유토의 설명에 의하면 그의 듀얼은 섬세하면서 호쾌했고, 상대의 전략을 직감적으로 읽는 데에는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었다. 유토는 그가 듀얼 챔피언이 될 거라고 아무도 의심치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아카데미아의 침략 후, 지금의 그의 듀얼에는 날카로움과 증오심밖에 느껴지지 않는다고 한다. 카이토를 설득하려는 유우야지만 유토는 지금은 증오심에 휩싸인 카이토의 상태로는 이야기가 통하지 않는다고 말린다.
102화에서는 유우야를 상대로 사이퍼 윙 2장을 전개하고 지속 마법 더블 익스포저를 발동. 사이퍼 윙의 레벨을 2배로, 즉 8로 늘리고 첫 턴부터 사이퍼 드래곤을 소환하고 턴을 종료한다. 유우야의 턴에는 펜듈럼 소환된 EM 드러밍 콩과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콤보로 사이퍼 드래곤이 파괴될 위기에 처하나 더블 익스포저의 효과로 드러밍 콩을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으로 취급하고 추가로 지속 함정 더블 센서쉽을 발동해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공격을 무효화한다. 계속해서 카이토는 사이퍼 인터피어를 발동. 사이퍼 드래곤의 효과를 사용해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컨트롤을 얻어 공격력이 6000으로 상승한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으로 드러밍 콩을 공격하나, 유우야가 액션 마법 "기적" 을 사용해 파괴를 무효로 하고 데미지를 절반으로 해버려서 LP를 많이 줄이진 못했다.[3] 하지만 남은 사이퍼 드래곤으로 드러밍 콩을 파괴해 유우야의 LP를 1300까지 줄여놓는다. 그리고 유우야의 턴에 필드로 돌아온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과 어드벤스 소환한 강룡의 마술사로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을 엑시즈 소환하는 모습을 보자 "새로운 드래곤을, 게다가 엑시즈 소환으로. 저 남자... 뭐하는 놈이지?"란 말을 하며 놀란다. 그 후 유우야는 강룡의 마술사의 효과로 공격력이 6000이 된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으로 사이퍼 드래곤을 공격해 파괴하려 든다.
하지만 이를 간파한 카이토는 함정 카드 더블 사이퍼를 발동. 사이퍼 드래곤의 오버레이 유닛을 전부 사용해, 엑스트라 덱에서 또 다른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게다가 사이퍼 인터피어의 효과로 공격력이 6000으로 상승한 1번째 사이퍼 드래곤으로 되받아쳐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과 같이 자폭시켜 버린다. 그 후 유우야는 유토의 조언에 따라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을 펜듈럼 존에 세팅, 펜듈럼 효과로 새로운 EM 몬스터를 펜듈럼 존에 세팅한 뒤 펜듈럼 소환을 하여 엑스트라 덱의 몬스터를 부활, EM 몬스터의 펜듈럼 효과로 레벨 3 몬스터가 전부 레벨 4가 된 뒤,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엑시즈 소환하자 유토의 것이라는 것을 알아보고는 뺏었냐면서 화내는데, 유우야에게서 유토의 모습을 겹쳐보고 당황하던 중 동료인 쿠로사키 슌이 코즈키 알렌, 사사야마 사야카와 함께 등장해 이들은 믿을 만한 동료들이라고 하면서 설득하려고 하지만 사카키 유우야라는 이름을 대자마자 "사카키"라는 말에 민감하게 반응하고[4] 사야카의 설득에도 "너희들과는 이미 인연을 끊었을 텐데."라고 하면서 사이퍼 드래곤으로 섬광을 터뜨리고 사라져버린다.
103화에서 카이토의 진실이 밝혀진다. 슌과 유토가 스탠다드 차원으로 떠난지 얼마 안 가 아카데미아의 공습이 일어나 레지스탕스와 대부분의 주민이 카드화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카이토의 전 가족이 카드화 된 것이었다. 그러니 당연히 가족을 잃은 신세가 되어 원수인 아카데미아에 적의를 내뿜고 이성을 상실할 수밖에 없던 것이다. 그런 사람에게 웃음을 준다는 것 자체가 유우야에게는 엄청난 실수일 수밖에 없었다. 또한 사카키 유우쇼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인 이유도 사카키 유우쇼가 3년 전 스탠다드 차원에서 엑시즈 차원으로 떠난 뒤 그곳에서 듀얼을 퍼트리다가 대공습이 시작되기 며칠전에 행방불명되면서 스탠다드 차원에서도, 엑시즈 차원에서도 사실상 겁쟁이 취급을 받게 된 것이다.[5]
105화에서 혼자서 아카데미아 일원과의 싸움에서 승리해 카드화 하려하자 자신을 말리는 슌에게 적의를 내뿜으며 슌과 듀얼을 한다. 첫 턴부터 사이퍼 드래곤을 엑시즈 소환하고 후엔 또 동일한 사이퍼 드래곤을 소환시켜 슌의 LP를 500까지 줄여놓는다. 이에 슌은 RR-라이즈 팔콘, RR-브레이즈 팔콘을 랭크 업시키고 궁극의 매인 RR-얼티미트 팔콘까지 소환하고, 특수 소환된 몬스터 전부에게 1번씩 공격할 수 있는 능력까지 부과해 1번째 사이퍼 드래곤을 파괴해 LP를 1500까지 줄여놓는다. 슌에게 "이것이 동료들의 힘! 너도 나의 동료다!"라고 듣자 회상에서 웃는 하트랜드의 아이들의 모습을 본다. 슌이 2번째 공격으로 사이퍼 드래곤을 파괴할 때 끝을 내려고 하자, 회상에서 웃는 아이들이 아카데미아의 습격으로 카드된 모습을 떠올리고 냉정한 얼굴로 돌아와 패의 "사이퍼 미러나이트"의 효과로 묘지의 사이퍼 드래곤을 특수 소환하고 사이퍼 미러나이트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진 함정 카드 사이퍼 클론 매직의 효과로 덱에서 지속 마법 사이퍼 인터피어를 묘지로 보내고 효과를 발동, 공격력을 4000까지 폭등시킨 사이퍼 드래곤으로 얼티미트 팔콘의 공격을 되받아쳐 승리한다.
그리고 슌마저 가차없이 카드화[6]시키려 들었지만, 사야카가 그만하라며 제지하면서 슌을 살려달라고 우는 모습을 보이자 마음이 흔들렸는지 카드화하지 않고 사라진다.
109화에서 유우야가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의 공격을 받고 끝날 위기에 처하자 급히 난입해서 액션 마법을 사용하여 구해준다.[7] 그 후 슌의 안부나 살펴보라며 떠나게 내보낸다. 그 후 사이퍼 윙 3장과 2장의 마법 카드, 5장이 딱 패에 잡혀서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을 소환, 컨트롤을 탈취하여 카오스 자이언트를 뺏은 뒤, 사이퍼 디퓨전을 발동해 컨트롤을 뺏은 카오스 자이언트의 공격력을 0으로 하고 3회 공격을 부여했으며 사이퍼 인터피어의 효과로 공격력이 6000이 되어 3회 공격으로 깔끔히 마무리한다.
마무리한 뒤 오벨리스크 포스들을 카드화시키려다 그만둔다.[8] 그 후에 노로 마모루와 타일러 자매를 노려본 뒤에 그냥 물러나려고 하다 에드 피닉스를 목격하게 된다.
110화에서는 유우야가 에드와 싸우게 되자 다른 동료들을 포위한 십수 명의 아카데미아 군을 상대로 사이퍼 드래곤 5장으로 모두 전멸시키고
112화에서는 레지스탕스 동료들을 이끌고 유우야가 있는 곳으로 오자 노로 마모루가 바로 무릎을 꿇고 항복한다. 이 이후부터는 처음 나왔을 당시의 냉정한 모습과 과거회상에서 나왔던 다정하고 밝은 성격이 공존하게 되었다. 이후 자신은 유우야와 슌과의 듀얼로 동료와 웃음의 소중함을 깨달았다고 한다.[9] 이후 피난소에서 에드에게 카드화된 사람들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듣자 희망을 가지고 다친 슌을 대신해 자신이 유우야 일행에 합류해 융합 차원으로 가기로 한다. 가기 전에 사야카가 리틀 페어리 카드를 수줍게 건네자 그걸 웃으며 받아준 뒤 자신의 덱에 넣는다.
113화에선 융합 차원에 들어오게 되고, 데니스 맥필드가 다른 곳으로 가자 현란한 신체 능력을 선보이며(...) 데니스를 추적해서 일행으로부터 이탈해 버린다.
114화에서 데니스 맥필드와 듀얼을 한다. 이때 스승이었던 유우쇼와도 재회. 카이토는 유우쇼의 아들 유우야 덕분에 자신과 에드가 깨달음을 얻었다고 답한다. 또한 루리를 되찾기 위해 데니스에게 내가 이기면 루리가 어디에 있는지 가르쳐줘야겠다 추궁한다. 물론 데니스는 무시했지만. 카이토의 턴 사이퍼 트윈 랩토르를 특수 소환하고 사이퍼 윙을 특수 소환한다. 사이퍼 윙을 릴리스하고 트윈 랩토르의 레벨을 8로 한다. 몬스터 효과로 2장만큼의 엑시즈 소재가 될 수 있는 트윈 랩토르로 에이스인 사이퍼 드래곤을 엑시즈 소환해서 데니스의 Em 트래피즈 매지션의 컨트롤을 얻어 단숨에 끝장내려고 했으나 데니스의 Em 스트링 피규어의 몬스터 효과로 전투가 강제 종료되어 버린다. 다음 데니스의 차례에 융합 Em 몬스터인 Em 트래피즈 포스 위치, 엑시즈 몬스터인 트래피즈 매지션의 더블 어택으로 인해 LP가 200까지 줄어든다. 자신의 턴에 카이토는 사야카가 준 리틀 페어리를 뽑는다.
데니스가 왜 그게 니 덱에 들어있냐고 반발하지만[10] 카이토는 모두를 놀라게 해줘야 엔터메라고 쿨하게 무시하고[11] 리틀 페어리의 효과로 사이퍼 에트랑제를 묘지로 보내서 레벨을 올림과 동시에 묘지로 보낸 카드의 효과로 서치 효과를 발동해서 RUM-사이퍼 어센션을 패에 넣고 발동.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을 네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를 랭크 업 엑시즈 체인지한다. 그 후 내오 사이퍼의 효과로 데니스 필드의 모든 몬스터의 컨트롤을 얻어 네오 사이퍼의 공격력인 5000까지 폭등시킨다. 하지만 데니스는 빼앗은 몬스터로는 직접 공격은 할 수도 없고 펜듈럼 존에 있는 Em의 효과로 전투 데미지는 절반이 된다고 안심한 듯한 표정으로 말하자 "과연 그럴까?"라고 말하고 사이퍼 인터피어를 발동해 네오 사이퍼의 공격력을 10000까지 상승시켜 직접 공격해 승리한다. 데니스는 아카데미아의 최고 기밀인 루리와 린의 위치를 말하고 스스로 카드화해버린다. 데니스가 자살할 때 그만두라면서 말리려던 걸 보면 카드화를 바라지 않게 된 모양이다.
왠지 초반의 이미지가 떠오른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막나가지는 않았기에(...) 이전보다 나은 티가 난다. 여담으로 이 화에서 "리버스 카드 오픈!"을 시전하셨다.
116화에서는 유우쇼와 아스카와 같이 아카데미아에 도착하자 루리의 타워를 보고 곧장 달려가려고 하자 숨어있던 유고가 달려와 말을 걸던 찰나에 힘으로 제압한다. 카이토도 유고를 처음보니 이런 말을 하는 것도 당연하다. 그리고 유고가 자신을 유고라고 밝히자 이제서야 놔주고 쿠로사키 루리가 있는 서쪽 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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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화에선 독토르의 세뇌에 걸린 루리에 의해 탑에서 밀려 그대로 추락하게 된다. 하지만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도착한 슌이 소환한 라이즈 팔콘을 타서 다치지는 않았고, 루리의 상태가 이상하다는 사실을 이야기한 뒤에 에드에게 아카데미아의 세뇌의 가능성에 대해 듣게 된다. 그는 이 사실을 유고에게 알려 달라고 에드에게 부탁하고 슌과 같이 루리가 있는 탑으로 향해 간다.[16]
119화에서는 다시 루리를 만나고 루리가 세뇌된 것을 알린다. 이후 루리를 세뇌시킨 자를 찾으러 다시 내려가다가 슌에게 리틀 페어리 카드를 준다.
3.2. 6기
6기 오프닝에서 모두와 함께 엔터메 듀얼을 구경하고 있다.126화에서 슌을 발견하는데 슌의 부탁에 따라 닥터의 연구실로 가서 유우야를 발견하지만 유우야가 지닌 자크의 힘에 제압당한다.
127화에서 쓰러진 상태로 등장.
128화에서 정신을 차린 뒤 유우야에게는 유우토를 제외하고도 또 다른 사악한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는 유우야를 찾으려고 한다.
130화에서 유우쇼에게 유우야가 악마의 듀얼리스트 자크의 분신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17] 이를 막기위해 유고, 유리의 듀얼에 에드와 난입해 듀얼을 한다. 근데 제목이 "탐욕스러운 맹독룡"이다. 실제로 유리의 에이스 몬스터인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의 진화체 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이 등장했다. 그리디 베놈의 효과로 데미지를 받으면서 LP가 0이 되어 패배한다. 누가 더 강한지 모르니까 일단 좀 아는 녀석부터 정신 차리게 하려고 했지만 당시 이들이 싸우던 유고(의 안에 있던 자크)가 강해서 쉽게 제압하지도 못하고 유고가 정신차리고 나서 유리의 턴이 되었는데 유리도 자크에게 지배당한 상태라서 털리게 되었다.
그리고 132화에서 유고가 결국 패배하고 유리에게 흡수되어진다. 현재 유리는 여전히 자크에게 지배당한 상태고, 자크는 카드화에는 관심이 없으니 카드화는 안 시키겠지만 자크의 성격상 어떤 식이든 보복당할 가능성이 높았으나 유리/자크는 유우야(+유토)를 찾아 하나가 되는 것을 우선으로 생각해서 걍 무시하고 유우야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카드가 되지 않았으니 다행.
136화에서는 차원 통합 과정에서 자크가 되어버린 유우야을 목격하고 소라, 에드와 자크의 듀얼에 난입하여 페널티 2000을 받고 듀얼을 이어 나간다.
137화에서 자크가 슌의 엑시즈 소환을 조건으로 패왕권룡 다크 리벨리온을 소환한 것에 놀란다. 슌의 공격이 무력화 되고 자신의 턴이 되고 솔리드 비전의 발판을 밟고 올라간 후 사이퍼 윙을 소환, 사이퍼 윙의 효과로 새로운 사이퍼 윙을 소환하고 더블 익스포저를 발동하여 사이퍼 윙의 레벨을 8로 만든 후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을 엑시즈 소환한다. 유우야와 유토의 마음을 되찾기 위해 얘기를 할 차례라고 말하고 사이퍼 드래곤의 효과를 사용하여 패왕권룡 다크 리벨리온의 컨트롤을 얻을려고 하나 패왕룡 즈아크의 효과로 인해 무효가 되고 카드를 3장 덮고 턴을 넘긴다. 이때 차원 통합의 영향으로 알렌과 사야카가 등장한 것에 놀랄 슌에게 주의를 준다. 그 후 다크 리벨리온을 이용하여 슌이 RUM-디보션 포스를 발동하여 브레이즈 팔콘을 랭크 업시키고 이를 이용하여 RUM-리미트 오버 포스를 발동하여 LP를 절반 지불하고 사이퍼 드래곤을 네오 사이퍼로 랭크 업 시킨다. 리미트 오버 포스의 효과로 네오 사이퍼의 공격력을 지금까지 발동한 RUM의 수의 곱만큼, 즉 디보션 포스와 리미트 오버 포스, 2배업 시켜 네오 사이퍼의 공격력을 9000으로 만든다. 슌도 리미트 오버 포스를 발동하여 브레이즈 팔콘을 레볼루션 팔콘으로 랭크 업, 공격력을 3배업 시켜 6000으로 만든다. 그 후 지속 함정 랭크 업-그래비티를 발동하여 패왕권룡 다크 리벨리온과 패왕룡 즈아크의 공격을 실행시키도록 유도한다. 자크는 다크 리벨리온의 마지막 효과를 발동하여 패왕권룡 다크 리벨리온을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고 묘지에서 패왕권룡 다크브룸 2장을 부활, 네오 사이퍼와 RR-레볼루션 팔콘의 공격력을 0로 만든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 액션 마법 회피를 발동하지만 패왕룡 즈아크의 효과로 인해 무효, 다크브룸의 공격을 맞아 패배한다. 패배해서 떨어지는 것을 곤겐자카가 받아준다.
138화에서는 잭과 곤겐자카의 듀얼을 지켜본다. 잭이 패왕권룡 클리어윙의 공격을 되받아치면서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를 지키는 것을 감탄하고 곤겐자카가 스카라이트는 잭의 영혼이며 잭이 쓰러지지 않는한 절대 쓰러지지 않는다는 설명을 듣는다.
139화에서 카드화가 풀린 크로우와 사와타리의 듀얼을 지켜본다.
140화에서 아카바 레이지의 듀얼을 지켜보고 레이지도 밀리는 것을 보고 이제 세상이 끝나는 건가? 하며 절망할 때 레이가 화조풍월 카드로 패왕룡 즈아크를 무력화 시키는것을 지켜본다.
144화에서 멀리서 유우야와 데니스의 듀얼을 지켜보고 있었고, 2명의 듀얼이 끝나자 박수를 친다. 대사는 없다.
146~148화에서는 잭, 레이지의 듀얼을 지켜보고 유우야가 이긴 후 모두와 함께 펜듈럼 차원으로 집합하면서 출연 종료.
4. 실력
"아카데미아 부대에 날 말살하란 명령이 떨어진 걸 안다. 나 혼자 그 많은 병력들을 카드화 시켰으니..."
"난 한 번 보았던 적의 전술은 절대 잊지 않아. 적의 전법이나 전술을 알면 그에 따라 대처할 수단도 보이게 되지."
전작에서도 강한 전적을 보인만큼 본작에서도 막강한 실력은 여전하다.[18]
카이토는 홀로 아카데미아 군을 상대로 싸워왔고, 곤겐자카와 사와타리의 듀얼 플레잉을 보고 펜듈럼 소환과 액션 듀얼, 액선 카드의 사용법도 파악해 유우야의 듀얼에도 이를 대처할 수단을 만들어 유우야의 몬스터의 공격도 봉쇄하는 것과 동시에 같은 이름의 몬스터도 불러내는 함정 카드를 사용하여 위기를 모면하는 등 대처 수단 능력도 뛰어난 편이다. 실제로 아카데미아는 카이토 1명 때문에 하트랜드를 완전히 점령하지 못하였다.
첫 등장 때부터 사와타리와 곤겐자카를 쓰러트렸으며, 유우야를 상대로는 1포인트의 데미지도 받지 않고 압도적으로 밀어붙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게다가 이후 105화에서는 지금까지 많은 듀얼 플레잉을 선보인 슌도 쓰러뜨리는 등 강자의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19][20]
게다가 109화에서는 난입 페널티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오벨리스크 포스 3인방을 원턴 쓰리 킬을 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이걸 보고 타일러 자매와 노로 마모루가 할 말을 잃었을 정도. 사실상 레지스탕스 최강자이며 아카데미아가 하트랜드를 점령하는 데에 가장 큰 걸림돌인 듯 하다.
그리고 110화에서 사이퍼 드래곤 5장으로 아카데미아의 몬스터를 쓸어버리고 슌을 업고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고, 결국 유우야 일행에 합류하게 되어 든든한 아군이 되어준다.
그리고 데니스와의 듀얼도 역시나 전작 캐릭터 답게 데니스 보다 한 수 위의 실력을 보이며 승리했다. 초반에 밀리기도 했지만 그건 데니스가 카이토의 덱을 다 꿰고 있어서였고 네오 사이퍼를 소환하자 데꿀멍...
서쪽 탑의 파수꾼인 디아나와의 듀얼에서도 디아나의 LP가 6400까지 올라가도 일말의 동요도 없이 에이스인 사이퍼와 진화체인 네오 사이퍼를 동시에 불러내어 단번에 원턴 킬을 하였다.
그러나 유리와의 듀얼 때부터는 다소 고전하며 패배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유리와의 듀얼에서도 유리의 LP를 단 1점도 못 깎았고, 자크와의 듀얼에서도 자크의 LP를 늘리지는 않았지만 1점도 깎지도 못하고 단 1턴만에 털려버렸다.
다만 유리와의 듀얼에서는 당시 자크의 신념을 지닌 유고 또한 유리와의 듀얼에 임하고 있었기에 에드와 같이 유고부터 먼저 공략하기로 결정하고 유고에게만 맹공을 퍼부었기에 비장의 수단을 이미 써버린 상태였다.
게다가 애초에 카이토가 패배한 듀얼들은 상대방은 이미 LP가 1점도 안 준 상태에서 에이스 몬스터까지 소환되어 있는 상태였고, LP를 2000씩이나 빼고 하는 듀얼인 만큼 2명이서 나섰다고는 해도 불리하다면 모를까 결코 유리한 상황은 아니었다. 게다가 자크와의 듀얼은 특히 절정으로 자크의 LP는 6000, 카이토와 쿠로사키의 LP는 각자 2000으로 스타트였던 만큼 오히려 자크에게 압도적으로 어드밴티지가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니 오히려 온전한 상태인 LP 4000으로 1 : 1 싸움에서 진 적은 단 한번도 없는 셈이다.
게다가 전적을 보면 총 8전 5승 1무 2패로 상당히 출중한 편이다.[22] 전작 캐릭터 중 가장 많은 승리를 한 캐릭터로 같은 라이벌 캐릭터인 에드는 물론이고 승리 횟수로만 따지면 잭보다도 더 높다.[23]
여러모로 잭 못지않게 원작의 실력을 잘 살린 경우인데, 작중에서의 막강한 모습 등을 보아 엑시즈 차원 최강자는 확실하며 카이토 보다 강한 인물은 완결 시점 ARC-V 세계관 에서 최강자인 자크와 그들 바로 다음인 사카키 유우야와 아카바 레오,아카바 레이지 뿐이다.[24][25]
5. 캐릭터 문제
"녀석이 깨끗하게 잘못을 인정했다면 나도 사죄해야 해. 나도 셀 수 없을 만큼, 수 많은 아카데미아 병사들에게 공포를 안겨주었어."
크로우 호건과 더불어 캐릭터성 묘사에 그나마 피해가 덜한 편이지만, 엑시즈 차원 편 후반부에 그렇게나 복수의 칼을 갈던 아카데미아를 너무 쉽게 용서해버리는 모습 때문에 논란이 일었다.
카이토가 아카데미아 병사들을 수 없이 카드화시킨 것은 맞지만, 그건 아카데미아 쪽이 먼저 전쟁을 선포하고 수많은 엑시즈 차원 사람들을 먼저 카드화시켰기 때문이다. 즉 카이토의 행동은 레지스탕스 대원으로서 전쟁이라는 특수 상황 하의 엄연한 정당방위다.[26] 그런데도 작중에서는 엄연히 침략을 받은 피해자인 카이토가 아카데미아 측의 사죄 연설을 듣자마자 '나도 잘못이 있다'는 식으로 그들에게 맞사과하고, 이후 곧장 그들을 용서한다는 몹시 불합리한 전개가 이루어졌다. 카이토가 무엇 때문에 변화했는지 충분한 심리 묘사가 이루어졌다면 모를까, 무엇을 깨달았다는 묘사도 없이 몇 화 전까지 복수귀였던 캐릭터가 잠시 퇴장했다가 재등장하자마자 '고민 끝에 화해 측으로 전향했다'는 식으로 묘사되니 전개 상으로도 굉장히 어색하다. 보통이라면 적을 용서하는 대인배라는 평가가 따라오겠지만,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의 설정[27]이라든가, 이전까지 보이던 과격한 행동 등, 엑시즈 차원 편의 급전개로 말미암아 개연성이 상실되며 벌어진 문제.
6. 기타
과거의 카이토[28] |
카이토의 듀얼 디스크도 다른 차원의 듀얼 디스크와 마찬가지로 광선형 듀얼 디스크지만, 전작에 사용한 듀얼 디스크처럼 모양이 활처럼 휘어져 있다. 아마 같은 차원 내에서도 듀얼 디스크 모양이 여러가지인 듯.[30] 전작 캐릭터인 크로우, 잭과 같은 경우이다.
레지스탕스로 나올 때의 복장이 전작의 복장을 그대로 가져와서 슌과 유토에 비해 유독 이질적으로 보인다. 하트랜드의 레지스탕스들은 대부분 망토나 코트 자락이 너덜너덜해진 어두운 사복을 입고 있는데, 카이토 혼자만 미래적인 이미지의 옷이다. 다만 오른손에는 유희왕 ZEXAL때의 검은 장갑 대신 붉은 스카프를 묶고 있다. 또한 본작에서는 바리안 세계 설정이 없어 전작과는 달리 포톤 체인지 모드 없이 듀얼을 하기 때문에, 듀얼 시에도 코트 색이 흰색으로 바뀌지 않는다.
102화에서 유토를 떠올리면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면 유토와는 나름의 친분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당시 프로 듀얼리스트 양성 학원 중 라이벌 학원생으로 종종 도전장을 걸곤 했다고. 다만 유토가 이긴 적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 당시에는 슌과 카이토가 듀얼을 하면 늘 아이들이 몰려들었다고 한다. 유토는 카이토를 매우 높게 평하고 있는데, 아카데미아의 침략 전에는 듀얼 챔피언이 되었을 거라는 평가를 들었다고 언급한다. 실제로 작중 묘사된 실력도 출중한 편.
처음에는 '사카키'라는 이름을 듣자마자 흥분하면서 사라졌는데, 같은 클로버교 출신인 알렌이 유우쇼가 3년 전에 나타나서 듀얼을 가르쳐주고는 갑자기 사라졌기 때문에 그를 비겁자로 여기고 있는 것을 생각한다면 알렌과 같은 이유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31] 하지만 싫어한다는 언급은 없었고 유우야와 금방 친해진 것을 보면 알렌과 마찬가지로 실제로는 유우쇼를 존경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후에 오해가 풀린 뒤 유우쇼를 만났을 때 스승으로 대우했다. 유우쇼가 하트랜드에 머물던 시절은 물론 레지스탕스 활동을 하던 시절까지도 카이토가 유우쇼의 수제자였다.[32]
ZEXAL에서 그의 동생이었던 하루토와 아버지였던 Dr. 페이커 모두 등장은 커녕 언급도 되지 않아 작중에서도 그의 가족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전후사정을 고려하면 이들도 카드화된 것으로 보이며, 이후 차원 통합이 이루어지며 카드화되었던 사람들이 모두 살아나 자연스레 카이토의 가족도 부활했을 듯.
"참회의 준비는 되어 있는가!"라는 대사를 전작보다 자주 외치는데, 이후 아군이 된 뒤로도 오벨리스크 포스, 디아나 등 적을 쓰러뜨리기 전에 외치며 폭풍간지를 보여준다.
유희왕 ARC-V에서 잭 아틀라스에 이어 두 번째로 등장한 유우야 시리즈 외의 드래곤 사용자이기도 하다.
제알의 카이토처럼 아크 파이브에서의 카이토도 자신의 갤럭시아이즈에 높은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단순한 몬스터가 아니라 자신의 분신이라고 칭하는 수준.
초반에 보여준 난폭한 태도를 제외하면 잭 이외의 다른 전작 출신 캐릭터보다도 취급이 좋은 편이다. 6기로 들어가면서 제대로 된 활약도 거의 못하고 허무하게 패배해 버린 데다 잭의 편애 논란에 가려져 버렸다는 의견도 있지만, 사실 6기에서의 일은 카이토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런 것인 만큼 꼭 잭보다 취급이 나쁘다고 볼 수는 없다. 실제로 카이토는 잭은 물론 다른 전작 출신 캐릭터들보다도 패배 횟수가 적다. 잭, 크로우는 경우는 각각 3번씩, 에드는 무려 4번이나 패했는데 비해 카이토는 딱 2번만 패했다. [33] 물론 아스카의 경우는 1번만 패배하긴 했지만 애초에 아스카는 듀얼을 한 횟수 자체가 워낙 적어서 그런 것인 만큼 카이토야말로 전작 캐릭터 중 가장 승률이 높고, 패배율이 가장 낮은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나름대로 대접을 받기는 한 셈.[34]
GX는 에드, 아스카, 5D's는 잭, 크로우가 나오는 등 2명이 나왔지만 ZEXAL에서는 카이토 혼자만 나왔다.[35]
인터넷 상에서 앜파를 비판하면서 이건 카이토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할 때는 카이토(カイト)가 아니라 비슷한 글자로 바꾼 刀イト라는 멸칭을 사용하기도 한다. 다른 앜파 게스트 출연 캐릭터들도 마찬가지이다.
7. 사용 카드
사용하는 카드군은 사이퍼.[36] 에이스 카드는사용 카드는 텐조 카이토/덱 문서 참조.
[1] 전작 출신 캐릭터 중 유일하게 성씨가 나오지 않는다.[2] 카이토가 말하기를 "움직이지 않는다고 선언한 네 녀석은 턴을 종료한 거나 마찬가지!" 전작의 이 분이 한 "달리지 못하는 자에게 턴은 돌아오지 않는다"를 생각나게 하는 기괴한 발언이다.[3] 이 장면을 보고 카이토는 액션 카드를 사용해서 자신에게 유리한 전술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했다.[4] 이후에 밝혀진 내용으로 카이토는 본래 유우쇼의 제자였다고 한다.[5] 그런데 에드 피닉스 전의 묘사를 보면 유우쇼는 마을이 날아갔을 당시까지 하트랜드 시에 남아있었으며 레지스탕스의 듀얼 디스크를 사용하고 있었다(즉 클로버 교의 교사로 레지스탕스 소속이었다는 소리.). 설정오류인 모양.혼자서 에드 막겠다고 아무도 모르게 갔을지도..?[6] 게다가 슌에게 "참회의 준비는 되어 있냐"고 말을 걸었다. 슌은 그저 카이토의 무모한 행동을 막으려고 듀얼을 신청한 것 뿐인데 완전히 적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7] 이 액션 마법은 유우야가 주우려다 놓친 카드였다.[8] 슌과의 듀얼이 카이토에게 심경의 변화를 준 것으로 보인다.[9] 분노에 사로잡혀 많은 사람들을 상처 입혔던 것에 대해서도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10] 카이토가 워낙 유명인사라 데니스가 카이토의 카드 데이터를 모두 습득했었던 상황에서, 그 데이터에 없는 카드가 나오자 계산에 착오가 생긴 것.[11] 네오 사이퍼를 볼때 데니스가 먼저 네오 사이퍼가 가진 효과의 디메리트를 말하는 걸 보면 네오 사이퍼는 아카데미아에 알려진 카드다.[12] 여담으로 서쪽 탑의 파수꾼은 달의 수호자라고 불리는데 전작에서 카이토가 최후의 결전을 벌인 장소가 달이다...[13] 자신 필드의 "수호자 토큰"이 존재하는 한 상대는 이 카드를 공격 대상으로 할 수 없으며 토큰을 파괴한 몬스터는 공격력을 800 내리고 자신은 800 LP를 회복할 수 있는 융합 몬스터.[14] 이제 필드에는 갤럭시아이즈 사이퍼와 네오 사이퍼 2장이 필드에 존재하게 되었으며 이것으로 ARC-V에서는 두 번째로 에이스와 에이스의 진화체가 동시에 등장하게 되었다. 1번째는 유우야 VS 에드의 듀얼에서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이 같이 나온 것.[15] 유희왕 ZEXAL의 텐조 카이토가 츠쿠모 유마와의 듀얼했을때 이때도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과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동시에 소환해서 더블 어택으로 승리한 전적이 있었는데 이걸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16] 누구든(심지어 랜서즈 맴버까지도) 의심부터 하는 카이토가 유고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듯 한 행동이다. 첫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확실히 개과천선된 듯.(처음 유고를 보자마자 제압하고 이름을 물을 때, 유고라고 듣자마자 유우고우(융합) 이라고 착각하지 않는것을 보아 자세한 정황은 유우야에게 들은 듯.)[17] 솔직히 카이토 입장에서는 자신의 친구가 악마라는 사실을 믿기 힘들것이다. 그것도 유토처럼 성격이 착하고 다정한 녀석이...[18] 애초에 제알에서 카이토와 그나마 동수를 이루거나 이상으로 보이는 상대는 돈 사우전드, 엘리파스, 아스트랄, 미자엘, 료가, 유마가 고작이다. 엘리파스는 아스트랄보다도 강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와 대칭을 이루는 돈 사우전드는 엘리파스보다도 압도적인 실력을 가졌는데 그런 돈 사우전드를 이긴 건 유마와 아스트랄, 그리고 료가였던 걸 보면 엘리파스가 진짜 카이토보다 강하다고 확신하긴 힘들다. 료가는 비록 1기였지만 넘버즈가 있다는 어드밴티지를 고려해서 낚았고 아스트랄과도 22~23화에서의 듀얼에서 아스트랄과 유마가 제알로 덤벼왔음에도 끝내 무승부까지 끌고갔다. 미자엘과는 3번의 듀얼 중 1번째와 2번째는 중도 중단이었는데 이 때는 듀얼을 속행했다면 이기긴 힘들었을 듀얼이었다. 하지만 결국 3번째 듀얼에서 카이토가 승리했기 때문에 미자엘보다 강한 것으로 확정. 결국 제알 세계관에서 카이토보다 확실히 강한 인물은 저 중에서도 온갖 사기 카드로 무장한 아스트랄을 관광시킨 유마와 이기지는 못했지만 유마의 라이프를 0로 만든 아스트랄, 아스트랄보다 더한 사기 카드로 싸운 돈 사우전드로 셋 뿐이다.[19] 더군다나 이 듀얼들에서 액션카드를 1장도 사용하지 않았다.[20] 곤겐자카의 경우에는 난입 페널티를 받기는 했지만, 곤겐자카 본인도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참패했다며 자신들의 패배를 인정했다.[21] 자신을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고 묘지에서 패왕권룡 몬스터 2장을 특수 소환하고 상대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한다.[22] 게다가 유우야와의 싸움은 말이 무승부지 카이토가 압도적으로 유리했던 만큼 계속했다면 카이토가 승리했을 가능성이 높다.[23] 다만 잭은 프렌드쉽 컵에 출전하지 않기 때문에 데뷔전 때 이후로 세르게이와 겨루기 전까지 한번도 듀얼을 안 한데다 합류도 제일 늦었기 때문에 카이토보다 적을 수 밖에 없다.[24] 유리와의 우열관계는 불명이나 당시 카이토는 난입 패널티를 받았으며 유리를 적극적으로 공격하지 않았는데 당시 유리의 필드 상태를 보면 카이토가 만약 유리를 공격했으면 유리는 꼼짝없이 당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기 때문에 카이토가 우위라는 의견이 많다.[25] 잭과의 우열관계 또한 확실하질 않다.[26] 작중에서 먼저 공격하는 것도 복수심도 있지만 전쟁이기에 내가 먼저 공격 안하면 내가 공격 당할 수 있다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 특히 다수가 한꺼번에 덤비는 듀얼이 자주 나오는 아크파이브 특성상 지금 적을 처리 안하면 나중에 동료를 불러서 한꺼번에 상대해야 하는 상황이 나올 수 있다.[27] 분노로 가득찬 듯한 용이라고 언급된다.[28] 이 때의 인상착의는 ZEXAL의 과거 회상에서 입고있던 복장과 동일하다. 멜빵이 없는 걸 빼면.[29] 유토와 슌은 스페이드교를 다녔다.[30] 덱 부분이 위가 아닌 옆으로 달려있는것도 전작이랑 똑같다.[31] 사실 레지스탕스 클로버교의 일원으로 같이 활동하다가 에드로 인해 차원 이동되면서 사라진 것이었다. 하지만 그때 유우쇼는 혼자였기에 카이토는 이를 몰랐다.[32] 아이러니하게도 전작에서 그의 듀얼 스승이었던 V와 본작의 스승인 신유승의 한국판 담당 성우가 같다.[33] 하나는 유고&유리 전에서 에드와 함께 패배했으며, 또 하나는 자크 전에서 쿠로사키 슌과 함께 패배했다. 공통점은 카이토는 태그듀얼에서만 패배했다는 것.[34] 카이토는 전작에서도 트론을 제외하고는 패배한 적이 없었다. 무려 두 작품이나 출연했는데 단 3번밖에 패배하지 않았다.[35] 제알의 설정과 그나마 연관성이 낮아서인듯. 일단 유우마와 아스트랄은 후술할 료가와 마찬가지로 다른 차원과 연관이 깊은 인물인데다가 주인공이니 제외하고 료가의 경우 역시 다른 차원의 인물이라 제알의 설정과 깊게 연관되어 있다. 다만 카이토 혼자 나온게 ARC-V의 비판를 보면 차라리 다행일지도.[36] 이후 발매된 사이퍼 마법 / 함정 카드는 사이퍼와 갤럭시아이즈 엑시즈 몬스터를 지정한다.[37] 취소선을 쳤지만 사실 카이토가 한 대부분의 듀얼에서 이 카드의 효과로 이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첫 듀얼인 사와타리와 곤겐자카의 듀얼에서는 사이퍼 실드와 함께 사용하여 공격력이 낮은 사이퍼 윙을 지켜내어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 엑시즈 소환으로 연결지었다. 유우야와의 듀얼에서는 강룡의 마술사의 효과 덕에 공격력이 배가 된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이 사이퍼 드래곤에게 닥돌할 때도 사용하여 자폭으로 넘기고 유우야가 패배할 위기에서 난입으로 등장하여 오벨리스크 포스 3명과 맞설 때도 사용하여 원턴킬을 냈으며 데니스와의 듀얼에서도 소레와 도오카나를 시전하며 사용하여 네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의 공격력을 10000까지 올려 피니시를 냈다. 여러모로 에이스 카드로 봐도 무방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