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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11:34:38

칼가는 소녀/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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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의 내용은 특성상 뒤의 내용을 선 공개하는 작품에서 정식 공개되지 않은
줄거리와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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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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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사랑 구은조 송채하 은호진
[ 조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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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김지수 박정아 이연지 정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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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준 한희진 구혜주 윤재민
[[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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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칼가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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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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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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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진주|
파일:틀진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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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요한 양미라 강준수 은진주
[[은호진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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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칼가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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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이(칼가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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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 이주이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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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인공
2.1. 주연
3. 학교
3.1. 학생
3.1.1. 2학년 1반3.1.2. 반 불명
3.2. 교사 및 이사진
4. 진주제약5. XX보이즈6. 구은조 주변 인물7. 채사랑 주변 인물8. 은호진 주변 인물9. 구혜주 주변 인물10. 학교 친구들의 가족11. 기타 인물

1. 개요

네이버 웹툰칼가는 소녀》의 등장인물에 대해 서술한 문서.

2. 주인공

2.1. 주연

3. 학교[1]

3.1. 학생

3.1.1. 2학년 1반

3.1.2. 반 불명

3.2. 교사 및 이사진

4. 진주제약

채사랑의 약을 제조해주는 제약 회사로, 사랑이를 통해 회사 주가를 유지하는 대기업이다.
183화에서 이렇게 안 좋은 걸로만 유명세를 떨치면 어떡하냐고 강 팀장을 질책하고는 가서 채사랑 뭐하는지나 보고 오라며 소리지른다.
190화에서 강 팀장을 비상계단으로 부르고는 마약성 진통제가 진주제약에서 채사랑을 위해 만든 신약 맞냐는 강 팀장의 질문에 갑자기 그게 무슨 소리냐며 시치미를 때지만 신약 개발 없었다는 말을 들었다며 그동안 준 약이 뭔지 다 알고 있었냐는 강 팀장의 질문에 이어 바나나 우유를 다 먹고는 이내 강 팀장까지 알았냐면 이제 다 아는 거라고 능청스럽게 말한다. 그러자 어떻게 자신에게 이런 중대한 사실을 숨겼냐는 강 팀장의 말에 중대하니깐 숨겼다며 자신과 처음 만났을 때는 영업사원이었는데 벌써 팀장이라고 많이 컷다고 한다. 그리고는 화내는 강 팀장에게 전국민을 기만한 진주제약, 아니면 그동안 정든 채사랑, 아니면 너 자신 셋 중에서 뭐에 화가 난 거냐며 일침을 놓는다. 그러면서 왜 신입인 네게 채사랑을 맡겼고 왜 자신이 채사랑을 맡았겠냐며 채사랑이 이렇게 오래 살 줄 몰랐다며 기적 같은 아이인지 재앙 같은 아이인지 이제 모르겠다고 말한다.

5. XX보이즈[16]

정아가 좋아하는 인기 보이 그룹. 모티브는 방탄소년단/BT21로 추정. 22화에서 채사랑과 같이 화보 촬영을 하는 것으로 등장. 멤버는 재민, 이지, 로지 그리고 이름 불명의 멤버 둘[17]이 있다. 참고로 작중 팬덤명은 XX10(더블텐).
인성 면에서는 부정적인 부분은 있어도 의외로 팬서비스 면모는 무난한 것으로 보인다. 정도는 약간 부담스러운 편이긴 해도(...) 은조에게 일부러 아는 체 하며 질문 유도를 여러 번 시도 하면서 나름대로 팬서비스를 보여주었다.[18]
중국어판 이름은 諾之(노지/Nuò zhī) / 黃德久(황 떠 쩌/Huáng dé jiǔ). 일본어판 이름은 芝 健次郞(시바 켄지로).

6. 구은조 주변 인물

7. 채사랑 주변 인물

175화에서 미라에게 거절의 답변을 듣는다. 누군지 잘 모르겠다는 사랑이의 반응에 강 팀장이 과거 다큐멘터리를 촬영해 준 PD라고 설명하며 마침내 등장이 예고된다.
179화에서 직접 사랑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183화에서 채사랑의 다큐 촬영 요청에 일정을 정리해서 촬영 날짜 잡아보자고 말한다. 하지만 지금 당장 찍어달라는 말에 어렵지만 조금씩 찍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바로 방영해달라는 사랑이의 말에 유튜브도 아니고 내 권한이 아니라 지금 당장은 안 된다고 말하자 자신 역시 지금 아니면 없던 걸로 하자는 사랑이의 말에 전화가 끊기고는 당황스러워한다.

8. 은호진 주변 인물

180화에서 제약회사는 한국의 진주제약뿐만 아니라 북미에서 개인 맞춤의 정밀 치료제 개발이 가능해졌다면서 한 번의 투약으로 근본적으로 완치가 가능하다고 말해 준다. 그러나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수십억의 금액이 들어간다고 말해 준다. 그리고 은호진이 갑자기 외출하려는 것을 막지만 이후 이유를 듣고 보내 준다.
181화에서 범인은 채사랑 죽는 날짜를 맞히면 주는 상금 백만원을 받기위해 그랬다고 주식과 코인 실패로 인한 빚이 있어서 그랬다고 미라와 호진이의 아버지에게 말해 준다. 그리고 치사량의 관리자가 호진이라는 사실도 말하며 사랑이가 먹고 있는 약은 시중에 유통되는 약국 약이라는 사실 역시 미라에게 말해 준다.
190화에서 호진의 아버지에게 북미에서 채사랑의 치료가 가능할 수도 있지만 수십억이 들 거라고 말해 준다.
191화의 마지막에 등장하여 양미라에게 채사랑양의 새로운 치료를 지원하겠다고 말한다.
192화에서 새로운 치료는 세포, 유전자 맞춤 치료라서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고는 효과가 매우 긍정적일 것이라고 말한다. 갑자기 왜 이러냐는 미라의 물음에 이유도 전달되지는 않았지만 호진군이 채사랑의 치료를 아버지에게 간곡히 부탁하였으며 호진군 역시 자신의 잘못에 후회 중이고, 자신 역시 개인적인 부탁으로 채사랑양의 치료 지원을 받고 나서는 호진군을 그만 용서해 달라고 말한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지금 이 말은 자신의 대표나 호진군의 의사는 절대 아니며 자신이 마음대로 말을 보태는 거라고 이쪽도 좀 행복해졌으면 한다고 추가로 말한다. 싫다는 미라의 반응에 한 번에 대답하기 어려울 것을 이해한다면서 명함을 건네주고는 좀 더 생각하고 연락해다달라고 말한다.
여담으로 은호진 일가 내에서 은호진의 어머니와 함께 가장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인물이다.[33] 엄한 아버지에게 압박받아 일탈을 하는 호진을 눈감아주고 배려해주며, 어느 쪽을 선택할지 갈피를 못 잡는 호진에게 가장 정답인 길을 넌지시 알려주기까지 한다. 사실상 오 비서가 없었거나 호진의 일에 크게 개입을 하지 않았다면 채사랑은 새로운 치료를 지원받을 기회조차 없었을 것이다. 은이 아주머니, 민박집 일가와 더불어 작중 내 일반적으로 선한 범주에 드는 몇 안되는 인물.

진주와 면식이 있는지는 불명이지만, 호진이의 과거 편에서도 언급이나 등장은 딱히 없는 걸 보면 진주가 실종된 이후에 호진 아버지의 비서로 들어왔거나 면식이 있더라도 딱히 별 접점은 거의 없다시피 했던 것으로 보인다.[34]

9. 구혜주 주변 인물

10. 학교 친구들의 가족

179화에선 채하의 부탁대로 아무도 나가지 못하게 건물의 입구를 봉쇄해 준다.그동안은 다른 막장 아버지만큼은 아니더라도 썩 좋은 부모로써의 모습을 보여주진 않았다. 채하의 그림 실력 향상을 위해 일부러 엄마와의 연락을 하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결국 엄마의 장례를 위해 채하는 친구의 도움을 받아야만 했다. 가만 보면 전형적인 막장 부모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채하를 출세 수단이나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대리만족 수단으로 보는 정도까지는 아니었던 것이 드러났으며, 채하의 진심을 듣고 마침내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며 채하와의 관계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다.

11. 기타 인물

187화에서 진주의 아버지에게 억지로 데려가 봤자 또 도망칠 거라며 그냥 여기 두라고 한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돈을 건네는 모습을 보고 둘이 부녀 맞다고 하면서 자신은 남 자식 보살피는 사람이 아니라 방 한 칸 빌려달란 사람이랑 빌린 기간만큼 얼굴 맞댈 뿐이라고 하면서 분명 스스로 갈 때를 느끼고 돌아 갈 것이니 한번 좀 기다려보라고 말한다. 이후 자신이 여기 온 것을 알리지 말라는 부탁에 그러겠다고 하고는 아이가 아주 심성이 곱고 착하다고 말해 준다.
189화에서 돌아간다는 진주의 말을 듣자 눈물 맺히면서 때가 된 거면 가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가기 싫다면 그냥 여기 있으라고 하지만 그냥 지나칠 수 없다는 진주의 말에 착한 사람도 나쁜 사람도 아닌 좋은 사람 하라고 한다. 그러자 울퉁불퉁했던 자신을 키워줘서 고맙다는 진주의 말에 객식구가 아니라 그냥 식구라며 여기서 계속 살아도 된다고 한다.
출신 및 거주 지역은 경상도로 보인다. 진주가 고속열차를 타며 서울도 비가 올까라고 생각한 걸 보면 서울과 다른 지역임이 확실하고 어여와 보소 같은 동남 방언을 사용하는 것으로 미루어 추정할 수 있다.
186화에서 저 할머니 수술비 없다고 하지만 진주가 자신이 냈다는 말을 듣고 그걸 왜 네가 내냐며 하지만 집으로 돌아와서는 착한 일 했다며 진주를 위로해 준다.
187화에서 진주와 같이 캔 조개로 저녁을 먹으면서 조개의 진주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려 주면서 자신의 이름도 진주라는 소개를 받는다.
여담으로 다정이의 아빠와 생김새가 아주 유사하다. 물론 아묻따 진주를 받아주는 보살급 성품과 강아지 치료비도 나눠서 내주겠다는 박애적 행동거지는 남의 돈 쓰고 갚기를 원치 않는 다정이의 아빠와 정반대.

[1] 작중 나오는 학교 로고를 보면 '십일고등학교'로 추정되나 작가가 팬카페 댓글에 밝힌 바에 따르면 학교 이름은 아직 확실히 정하진 않았다고 한다.[2] 왼쪽은 슬기.[3] 애들이 이 남학생과 초면인듯한 태도를 보여주고 있고, 나중에 슬기가 전에 봉사하러 갔었을 때 같이 밥 먹던 그 애라고 굳이 언급하는 것을 보면 다른 반은 확실하다.[4] 딱 한 컷 옆모습이 나왔는데 첫 등장 당시 통통했던 모습에서 훈훈하게 귀여운 모습으로 나왔다.[5] 아이러니하게도 같이 점심을 먹자고 자리에 합석하게 해 결과적으로 슬기와의 관계를 이어주는 계기를 만든 사람이 사랑이 이다.[6] 뒤에는 신경쓰지 말자[7] 본인 언니도 영정 사진을 통해 나이 대를 유추하면 많아도 40대 후반 내지는 5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데 그보다는 젊은 교장도 많아봤자 그 즈음으로 보인다. 겉보기에는 나이가 많아 보이고 더욱 심하게는 언니보다도 더욱 나이가 많아 보이는데도 생각보단 젊은 나이대로 보인다.[8] 채사랑이 전학가지 않게 도와줬다.[9] 속물적인 교장이 부잣집 도련님으로 보이는 호진이에게 태도를 누그러뜨리는 건 그렇다쳐도 채하에게도 나름 좋게 대우를 해 주는 이유가 본인의 조카이니 그런 것.[10] 교장도 언니가 남편과의 불화로 인해 이혼하여 가족이 찢어진 것을 옆에서 지켜본 바가 있는데다가 해당 일은 아버지 쪽의 불의로 인해 일방적으로 가정이 파탄난 상황이니 교장 또한 해당 일에 경악할 만은 하였다.[11] 사실 이는 구도준이 먼저 대화를 나눌 생각을 하지도 않고 다짜고짜 주먹질을 날려서 이에 사랑이가 맞대응을 한 것 뿐이다. 그 당사자가 하필 채사랑이어서 일이 커졌을 뿐. 이에 대해서는 이미 대화로 해결 못 한 상황이었는데 무슨 대화로 풀려고 하냐며 비판하는 독자들도 있다.[12] 이후 해당 기자는 도망치다가 지쳤는지 결국 경찰에게 붙잡힌 채로 끌려간다. 참고로 이 기자는 과거 채하에 대한 기사를 쓴 적이 있는데 채하가 그림 영재로 소개된 이후에 채하의 부모가 서로 갈등을 일으킨 끝에 이혼하면서, 가족이 찢어졌으며 결국 언니는 아들과 재회하지 못하고 사망하였으니 언니의 가족을 파탄낸 단초를 제공한 원흉 중 하나에게 의도치 않은 복수를 한 셈이다. 다만 언니는 이미 사망하였고 조카는 이미 마음 속 상처를 가진 상태이니 썩 시원치않은 복수이겠지만.[13] 이에 호진이가 무슨 기말 점수를 확인하냐며 황당해하자, 옆에 있던 사랑이는 교장 특기이니 무시하라고 대꾸한다(...).[14] 강 팀장을 대하는 태도를 통해 사장으로 유추만 될 뿐, 정확한 직책은 나오진 않았으나 편의상 사장으로 작성했다.[15] 후에 강 팀장이 자기도 그 약 잘 모른다고 하는 것을 보아 진주제약이 사랑이를 상대로 신약을 임상시험했고, 의사를 보내 그 약효를 확인하려 들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16] 작중에 XX로 표기되는 시설이나 기업이 은근 많지만 68화에서 사랑이가 '더블엑스'라고 직접 언급하는 걸 보면 '더블엑스 보이즈'로 읽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작중 나오는 공식 굿즈에서도 XX보이즈라고 자주 표기되는 걸 생각하면 진짜 팀명이 맞는 듯.[17] 한 명은 흑발(이지 처럼 삼백안은 아니다), 또다른 한 명은 갈색머리이다.[18] 다만 로지의 팬서비스 장면은 은조와 있는 장면에서만 제대로 보여졌기에 다른 팬들에게도 이러는지는 불명이다.[19] 재민이가 이지 때문에 은조의 연락처를 받지 못했다고 화를 내자 연락처 알고 싶어하는 상대가 사랑이냐는 엉뚱한 소리나 했고 재민이가 은조를 직접 언급하였음에도 은조를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심지어 몇 번 잠깐 본 적이 있음에도![20] 허나 애석하게도 은이 아주머니의 생각과는 달리 구도준 그 작자는 은조를 정말 자기 자식으로 취급하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추악한 행적을 보이고 있다. 만일 알게 된다면 은조 모녀와 오랫동안 알고 지낸 세월도 있고 은조 모녀의 사정을 알고 있는 만큼 더더욱 분노할 것으로 보였으며, 구도준이 희진과의 일도 제대로 마무리 하지도 않은 주제에 혜주 일로 전화가 오자 바로 뛰쳐나가는 모습을 보고 지금 이것 보다 급한 일이 어디 있냐며 무슨 저런 태도를 보이냐는 반응으로 화를 낸다. 아마 본인도 구도준이 바람피워서 멀쩡한 처자식을 내팽개졌어도 그나마 양심이 조금이나마 남아있을 것으로 생각했지 저 정도로 쓰레기 일 줄은 생각 못 한 것으로 보인다.[21] 이에 대해선 은이 아주머니를 비판하는 독자들이 많지만 사실 오랫동안 호의적으로 제대로 된 대가를 받지 않으며 은조 모녀를 보살펴 준 것도 있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모습으로 나름 옹호를 해주는 독자들도 있다. 그래도 남의 돈을 관리하겠다는 명분으로 말도 없이 쓴 것은 확실히 비판 받을 만한 부분이겠지만. 작중 본인도 아무리 우리가 힘들었을 때 썼다쳐도 희진의 돈을 말도 없이 함부로 쓴거라며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는 투로 직접 언급한다.[22] 어머니는 폐인이 돼서 은조를 방치하는 상태고 아버지는 떠났으니 아예 보육원에 맡겨졌을 수도 있다.[23] 현실에서도 이혼으로 인한 편부모 가정의 자녀들 중 같이 사는 부모가 무관심과 방치로 대하면 이로 인해 인성이 뒤틀어져 가해자가 된 피해자가 되는 경우도 꽤 있다.[24] 묘사를 보면 은이 아주머니는 식당일을 하면서 바쁘게 지내는 것으로 보이는데, 식당일을 하는 동시에 은조 모녀를 돌보느라 아주머니가 다정이까지 제대로 케어 할 시간이 부족해서 다정이의 인성이 그랬었다면 어느 정도 납득이 될 듯. 그나마 다행인건 다정이가 최근에야 자신의 잘못을 반성해서 갱생하긴 했다.[25] 그러나 다정이는 아줌마 이제 제정신으로 돌아왔는데 우리 엄마가 무슨 시녀냐며 투덜댄다.[26] 작중 직접적으로 이름이 나오진 않았고 언급될 일도 별로 없겠지만 과거 호진이와 진주가 천국에 있는 엄마에게 편지를 썼을 때 받는 사람의 주소와 이름을 쓰는 곳의 끝부분에 호진이 엄마의 이름으로 추정되는 부분이 살짝 나와있다. 글자 모양을 보면 이씨 성으로 추정.[27] 똑같이 병만 주고 갔다는 언급을 보아 암으로 추측된다. 실제로 암도 가족력이 강한 질병 중 하나이며, 비슷하게 갑작스럽게 병을 얻었던 진주는 물론이고, 아직 건강한 호진이도 결코 안심할 수 없을 것이다.[28] 장례를 치루는 듯한 장면에서 남편과 아이들이 큰 나무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나오는데, 정황상 수목장을 치룬 것으로 보인다.[29] 진주가 이 인물을 고모라고 부르는 것을 통해 남매의 고모라는 것이 밝혀진다. 호진이 아빠의 누나인지 동생인지는 불명이지만 호진이 아빠에게 손아랫형제 대하는 태도를 보면 누나로 보인다.[30] 그래도 이 인물의 대사에서 호진이의 아버지와 과거부터 잘 아는 듯이 언급하는 걸 보면 부계 쪽 친척(최소 삼촌~오촌 당숙)일 가능성이 높다.[31] 그런데 호진이도 알 건 다 알아야 한다면서 조심성 없이 저런 충격적인 내용을 신중하지 않게 알려준 외삼촌의 태도를 비판하는 독자들도 있다. 저 진실을 알려준 직후, 자기들도 받을 건 받아야 한다는 투의 말을 하는 부분에서 자기 동생의 목숨을 돈으로 본다며 외삼촌을 꺼림직하게 보는 일부 독자들도 있다.[32] 의료용으로는 괜찮지만,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불법인 약물이라고 같이 언급한다.[33] 당장 남에게 잘못을 떠넘기고 제 자식만 챙기는 아버지, 어렸을 때 외모 콤플렉스와 집착으로 친구에게 상처를 준 , 마찬가지로 일그러진 집착으로 의 인생을 망가뜨린 아들, 가족을 돈줄로만 알고 무심결에 상처주는 고모와 외삼촌 등과 비교해보면 오 비서가 얼마나 상식적인 인물인지 알 수 있다.[34] 그래도 186화 과거 회상에서 오 비서로 보이는 인물이 잠깐 나오는 걸 보아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 호진 아버지의 비서로 지낸 기간이 생각보다 오래된 듯.[35] 혜주와 대판 싸우다가 교무실로까지 불려간 주이가 왜 혜주 편만 드냐고 하소연하자, 그동안 악질적으로 혜주를 괴롭힌 주이의 행동을 팩폭으로 지적한다. 태오가 혜주를 변호할 때 주이의 친구들이 주이의 악행을 옹호하며 태오에게도 잘못이 있다는 식의 망언을 지껄이는 걸 보면, 애초에 태오는 별 호감도 없었는데 주이가 계속 집적댔거나 주이의 친구들이 마구 닥달해서 억지로 사귀었을 가능성도 있다.[36] 그러나 팬카페에서 작가가 댓글로 밝힌 바에 따르면 태오도 원래 주이를 진심으로 좋아해서 사귄 거였지만, 주이의 집착과 성격 차이로 인해 마음이 점점 식어가다가 혜주를 보게 되면서 헤어지자고 했다고 한다. 당사자(구도준 / 태오)와 당사자의 마음이 식어간 대상(한희진 / 주이), 당사자가 새로 마음을 둔 대상(혜주의 엄마 / 혜주)의 인성만 서로 뒤바뀌었을 뿐이지 묘하게 구도준, 한희진, 혜주의 엄마의 관계와 묘하게 비슷하다. 사실 현실에서도 당사자의 인성과 상관없이 전 연인의 성격이나 태도 등으로 인해, 점점 지쳐가다가 다른 이성을 보고 마음이 생겨 그 쪽으로 가버리는 경우도 적진 않다. 물론 처자식을 내팽개치고 선 넘는 짓을 저지른 구도준과는 달리, 태오는 주이와 확실하게 헤어지고난 뒤에야 혜주에게 차근차근 호감을 표시했다. 또한 헤어진 뒤에도 여전히 주이가 자기에게 집적대자 확실히 선을 그으면서 주이의 잘못을 확실하게 지적해주는 등 개념있는 모습이 더 많이 보여준다.[37]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륜 부부 소생의 자녀에게 기본적으로 거부감을 느끼는 걸 생각하면, 태오도 은조 급으로 인성이 좋은게 아닌 이상 주이보다는 못해도 혜주에게 어느 정도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69] 당장 은조도 혜주가 본인의 이복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는 복잡한 감정을 가졌고, 사랑이도 혜주의 착한 심성에 대해선 잘 알지만 혜주의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다시 만났을 때는 대놓고 혜주에게 냉정하게 대했다.[70] 자신이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알고보니, 불륜으로 결혼한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사생아나 다름없었으니 불쾌감을 느끼는 건 당연하다.[38] 초반에는 단발로 그려졌지만 중반에는 숏컷 수준으로 그려졌다.[39] 물론 자신들의 친구랑 잠깐 사귀었다가 마음이 식었다며 차버린 태오의 행동도 겹쳐 화가 나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집단으로 남을 괴롭히면서 상대방에게 적반하장으로 대하는 것은 절대 잘했다고 볼 수는 없다. 애초에 태오가 주이에게 헤어지자고 한 이유도 주이의 집착적인 태도와 성격이다.[40] 혜주 엄마에게는 언니라고 한다. 본인이 힘들었을 때 많이 도와주었다고.[41] 다만 혜주가 엄마에게 언니가 있냐 굳이 물어본 적이 있는 것을 보아 혜주는 외가 친척들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혜주가 아직 어리다보니 얼굴도 잘 보지 못하는 외가 식구 쪽 구성원을 잘 기억하지 못 한 듯.[42] 당장 구도준의 전처인 희진도 그가 자신에게 보낸 돈을 '그깟 알량한 돈'이라고 언급하며, 이젠 그딴 돈 보내지도 말라고 소리친 바가 있다. 더군다나 혜주의 외가 사람들은 고생을 하며 혜주의 어머니를 대학까지 보내줬고, 오랜 세월 동안 혜주의 친모에게 지원받으며 살았으니 희진처럼 극도의 배신감을 표출할 가능성이 높다.[43] 여담으로 베트남에는 외도법이라는 것이 있는데(쉽게 비유하자면 한때 우리나라에도 있었던 간통죄 처벌을 생각하면 된다.) 해당 법이 발효된지 아직 10년은 되진 않았고 처벌 대상이 베트남에서 거주 중인 베트남인과 외국인이 그 대상이긴 하지만 외도를 하다 적발된 남녀는 엄청난 벌금을 물어야 하며 심하면 교도소까지 갈 수 있다고 한다. 애초에 불륜부터가 만국 공통으로 비도덕적인 짓이니 배신감을 느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다.[44] 물론 인성이 나쁜 사람들 중 가족들은 아끼면서도 서로 사이가 좋은 경우도 적진 않으니 이 사람들이 직접 나오기 전까지는 확신할 수는 없다.[45] 정확히는 아버지는 나오진 않았지만 어머니가 아빠가 곧 들어오실 거라고 언급했다.[46] 외모는 곱슬머리라는 점 빼고는 아들과 서로 닮은 부분이 별로 없다. 채하가 엄마 쪽을 좀 더 닮은 듯.[47] 사실 이전에 작가의 강의 인터뷰에서 밝힌 앞으로의 스토리에 중요하게 등장할 인물 중 하나에 채하의 아빠가 있긴 했다.[48] 어떤 일인지는 아직 나오진 않았지만 은이 아주머니가 매우 화를 내면서 언급할 정도의 일로 보이는데 일부 독자들은 사기 또는 도박으로 돈을 날려서 그런 거 아니냐며 추측한다. 하지만 굳이 이렇게 언급되는 것을 보아 나중에 중요한 요소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거나 단순히 맥거핀으로 지나가는 요소일 가능성도 있다.[49] 애초에 희진과 은조의 돈을 몰래 쓴 것도 집안의 빚을 갚아 자신과 가족들도 덜 고생시키려고(추측) 쓴 것이긴 하다.[50] 이 인간도 구도준을 마냥 욕할 자격은 없던 게 학교에 불법으로 들어왔기에 이 쪽도 만만치 않은 쓰레기다.[51] 묘사를 보면 당시 회사가 많이 휘청해져서 그만두는 사람들도 꽤 있던 것으로 보인다.[52] 하지만 구도준은 이런 일을 희진에게도 말하지 않다가 결국 외국인 거래처 직원과 불륜을 ,저질러 스스로 가정을 파탄낸다.[53] 물어보는 동료는 도준이 멋대로 희진이 일하는 진주 제약 회사를 찾아왔을 때 도준과 같이 있던 동료이다. 정황상 같이 술 마시러 가던 도중 들른 것으로 보이는데, 이 동료는 술자리가 여기냐며 도준에게 물어본다.[54] 옆에 같이 있는 다른 동료를 말한 것. 정황상 그 사람은 과거 회사가 휘청했을 때 그만 둔 것으로 보인다.[55] 다만 알고 있다면 단순히 이 동료들도 구도준과 동급의 인성이여서(...) 아무렇지 않게 친분을 유지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아니면 구도준의 거짓말만 듣고 그의 본성을 모른 채, 그저 친구로서 호의적으로 대하는 걸수도 있다. 다만 안경 쓴 동료는 도준과 같이 진주 제약 회사에 들르다가 도준이 희진에게 집적대는 추태를 잠깐 지켜보았었는데 바보가 아닌 이상 무언가 이상한 점을 눈치챌 것으로 추정된다.[56] "희진이는 아냐. 안돼. 이미 끝난 인연이야. 지금 가지고 있는 거에 더 집중해." 어찌보면 현재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기는 커녕 현 가정도 내팽개치고, 희진에게 구질구질하게 집착하는 구도준에게 어울리는 일침으로 보인다. 다만 그 가정이 멀쩡한 처자식 내팽개치고 불륜을 저질러서 만들어졌다는 게 문제이지만... 물론 구도준도 아주 바보는 아닌데다가 거짓말을 한 것도 한두번이 아니니 불륜 전적을 숨기고, 본인에게 유리하도록 포장하느라 이 동료는 진상을 몰랐을 가능성이 아직 남아있다. 당장 친딸인 혜주도 평생 동안 이 사실을 몰랐었다가 최근에야 알게 되었다.[57] 희진을 자주 언급하는 걸 보면 최소 구도준이 희진과 결혼했었다는 것은 알고 있으며, 과거 혜주 엄마가 거래처 회사의 직원이었으니 당시에도 얼굴은 보았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구도준의 전처 소생의 딸인 은조를 알고 있는지는 불명.[58] 현실에서도 주변인이 불륜 같은 비도덕적인 짓을 저질렀다는 것을 알게되면 본인의 인성이 그 지인과 동급의 인성이 아닌 이상, 그 지인에게 불쾌감과 거부감을 느껴 이전보다 사이가 나빠진다거나 심하면 아예 관계를 끊는 경우도 적지 않다.[59] 이와 비슷하게 개인의 인성은 나름 좋은 편이지만 인성이 심각하게 나쁜 친구를 두었음에도 완전히 절교를 하지 않고 대신 친구의 행동을 확실하게 지적은 하는 김지수의 사례도 있는 것을 보면, 이 사람도 비록 구도준이 하는 짓이 한심해 보이고 매우 괘씸해도 일단 오래 알고 지낸 친한 지인이고 또 구도준이 자기 아니면 회사 내에서 친하게 지낼 사람이 없다고 판단해서(...) 아직까지 친분을 유지하는 경우라던가, 이쪽도 이전에 구도준의 행패를 보며 미친놈이라고 욕한 전적이 있던 것을 보아 자기만이라도 친구놈을 조금이나마 사람 만들어주려고(...) 일부러 옆에서 지켜보는 경우인듯.근데 하는 짓 보면 진작 손절하는 것으로도 모자란데다가 이미 인간 같지도 않은 친구인데 어떤 의미로는 이쪽도 대단하다 다만 지수가 연지와 같이 다니지 않는 것 처럼, 이 쪽도 구도준의 추태를 지켜보며 영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인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기에 나중에 사이가 완전히 틀어질 수도 있다.[60] 즉 이 사람의 입장으론 오래 알고 지낸 못난 동생일지라도 안타까워도 어쩔수 없이 손절 한것일수도 있다.[61] "알잖아. 오 사장이 유달리 그런 거 질색하는 거."[62] 하지만 대한민국 노동법 상 불륜을 저질렀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는 해고할 수는 없으며 불륜행위로 인해 회사 내에서 폭행 등 2차 사고가 발생한다거나 구체적으로 입증 가능한 증거가 있어야 해고가 가능하다. 그나마 불륜 전적이 폭로되어 손가락질 받는 쪽이 좀 더 현실적으로 일어날 수 있을 상황이다.[63] 오 사장이 희진의 선배인데다가 서로 잘 알고 지냈던 것으로 추정되니, 정황상 희진의 딸인 은조도 알고 있거나 본 적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64] 만일 그렇다면 본인이 버린 전처의 지인과 같은 회사에 오랫동안 뻔뻔히 다니던 구도준도 참 대단하다고 봐야할 듯. 더군다나 오 사장은 회사에서의 직급도 휠씬 위이니, 정황상 구도준은 회사 생활에서도 엄청난 지장을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65] 여기서 오 사장이 동영상을 통해 구도준의 불륜을 눈치챈 뒤 왜 그토록 싸늘하게 굴었는지 알 수 있다. 자신이 좋아했던 여인과 결혼해놓고 불륜을 저지른 것도 모자라, 사생아까지 낳은 작자가 이제껏 자신의 회사에서 뻔뻔하게 일하고 있었으니 분노하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다. 그나마 자신의 말마따나 개인 사생활 문제로 해고하는 건 불가능하니, 공과 사를 구분하며 구도준에게 경고하는 수준에서 끝냈을 뿐.[66] 하지만 이 부분은 희진 본인의 선택으로 이루어진 일이 였고 구도준이 강제로 한게 아니기 때문에 이 부분은 희진의 잘못이 아주 없다고 보긴 힘든데 그저 남편이라는 작자의 본성을 제대로 모른 채로 결혼한 것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희진이 은조를 학대한것은 구도준 못지 않게 비판 받아 마땅하다.[67] 댓글 질문에 감옥 다녀왔냐고 비꼬는 답글이 달렸는데, 추후 행적의 암시를 보면 정말로 감옥에 다녀왔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그에 준하는 행적을 저질렀을 것이라는 암시로 추측된다.[68] 다만 채하가 아버지를 통해 서둘러 전시회 건물의 출입구를 전부 봉쇄시켰으니 도망쳐봤자 금방 잡히게 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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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사실 이건 인성이 좋고 나쁨과 상관 없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륜 부부의 사생아에게 기본적으로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사실 은조가 너무 지나치게 착한 것도 있고.[70] 다만 은조는 혜주가 자신의 친부와 친부의 불륜녀 사이에서 태어난 이복여동생이자 자신과 자신의 친모의 불행의 기폭제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그랬던 것이며 사랑이의 경우 혜주와 혜주의 부모가 자신의 친구 은조를 불행하게 만든 원인 제공자들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그런 태도를 보였던 것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