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01:17:20

쿠키런 어드벤처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쿠키런 시리즈/도서
,
,
,
,
,
쿠키런 어드벤처
파일:쿠키런 어드벤처.jpg파일:쿠키런 어드벤처 1권.jpg
상단은 1권부터 18권까지의 책들, 하단은 1권 런던편의 표지. 산타맛 쿠키를 제외하고 2014년 1월 20일 첫 출간 당시 존재했던 모든 쿠키가 그려져 있다.
작가 송도수, 서정은
연재 기간 2014. 01. 20. ~ 2024. 02. 28.
장르 세계, 여행, 세계문화
단행본 권수 60권 (2024. 02. 28.)
출판사 서울문화사
1. 개요2. 시리즈
2.1. 목록
3. 등장인물
3.1. 주연
3.1.1. 하차한 주연
3.2. 악역3.3. 조연
3.3.1. 펫
3.4. 기타
4. 비판
4.1. 가격 문제 및 부실한 학습 내용4.2. 캐릭터 붕괴 문제4.3. 스토리 관련 문제4.4. 늦게 공개되는 미리보기 서비스4.5. 표지 사기(?) 문제4.6. 주인공 푸대접 문제
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서울문화사에서 출간했던 아동 만화책. 작가는 코믹 메이플스토리로 유명한 송도수와 서정은. 쿠키런 역사상 최초의 만화책 시리즈이다. 격월 연재.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쿠키런을 바탕으로 지어낸 것이지만 캐릭터만 동일하지, 나머지 줄거리나 설정 등은 전혀 다르다.[1] 쿠키런 시리즈에 대한 설정이 희박하던 카카오톡 쿠키런 초창기 시절에 발간된 만화책이라서 생긴 특성.

세계 여러나라의 도시들을 주인공들이 돌아다니며 나라의 문화, 건축물, 역사, 자연지리 등을 배울 수 있는 학습만화에 속한다. 그리고 인간화가 가능한 쿠키들, 일명 쿠인[2]이라는 설정 때문에 2차 창작이 아닌 쿠키런 의인화물로서는 아마도 최초라고 볼 수 있겠다.

한때 그 분이 가장 맹활약했던 무대. 원작의 캐릭터가 아닌 작가의 자작 캐릭터가 많이 등장한다. 스토리 초반엔 쿠키가 아닌 캐릭터들도 나왔었으나 갈수록 원작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고, 쿠인과 같은 인간화의 비중도 줄어들고 있었다. 그러나 41권 끝 무렵에서부터 인간화의 빈도가 다시 늘어난다.

그림체가 원작 쿠키런과 괴리가 심해 호불호가 극히 갈린다. 예를 들어 테두리 색을 검은색이 아닌 다양한 색으로 처리하여 채색한 면과 자연스레 색감이 이어지도록 하는, 일명 반무테 기법을 주로 사용하는 원작과 다르게 쿠키런 어드벤처 시리즈는 반무테로 처리한 부분도 대부분 검은 선 처리를 해서 그런지 입술이나 눈썹이 굵어져서 못생기게 보인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게다가 작화도 원작에 비해 상당히 불안정하고 들쑥날쑥한 편. 심지어 최신화까지도 과거에 쓰였던 그림을 그대로 가져와 복붙하는 횟수가 상당하다.

쿠키들이 다양하게 등장하지 않고 요정맛 쿠키, 버블껌맛 쿠키, 웨어울프맛 쿠키, 슈크림맛 쿠키, 불꽃정령 쿠키, 피스타치오맛 쿠키, 달빛술사 쿠키 등 특정 쿠키들만으로 주 스토리가 진행된다는 것도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용감한 쿠키군명랑한 쿠키양은 본작에서도 주인공이니까 항상 나올만 하긴 해도 이러한 특징은 다소 불만을 일으키는 단점이다. 그나마 최신화로 갈수록 단역이여도 꽤 다양한 쿠키들이 나오는 빈도가 늘었지만, 비슷한 시기 동안 연재했던 동기인 쿠키런 서바이벌 시리즈와는 다르게 신규 쿠키들을 출연시키는 속도가 매우 늦는 편이다. 레전더리 쿠키들 중 여기서 등장하지 않은 쿠키들은 바람궁수 쿠키, 어둠마녀 쿠키, 시간지기 쿠키, 백련 드래곤 쿠키, 서리여왕 쿠키, 리치 드래곤 쿠키, 용안 드래곤 쿠키, 블랙펄 쿠키이며, 용과 드래곤 쿠키는 이름만 언급되다가 48권이 되어서야 비로소 모습을 드러냈다.

여담으로 1권에 '쿠키들이 생각을 하면 인간들이 인간세상에 그걸 만들고 그게 킹덤에 복제된다' 라는 설정이 있었는데 1권만에 없어졌다. 심한 설정 붕괴.[3] 초반 이후로는 인간세계도 거의 등장하지 않았었다. 아마 버블, 허브 등 많은 주인공과 빌런 등이 나오기 때문에 일일이 의인화로 만들기 힘든 걸로 추측된다. 또한 같은 권에서 브브와 콜드가 서로 펫이 되었다는 설정이 있는데 역시 1권만에 없어졌다.

또한 쿠키런 학습만화들 중에선 거의 유일하게 쿠키들의 원작 이름을 그대로 쓰지 않고 이름에서 쿠키를 빼고 쓰거나 아예 새롭게 개명해서 쓰는 만화이다.

41권부터는 시즌2가 되면서 달라진 부분이 많이 생겼다. 표지의 배경에 주요 등장 쿠키들을 제외한 장식용 쿠키들이 대부분 나오지 않게 되었으며, 제목에 표제뿐만 아니라 부제까지 추가되었다.[4]
또한 책의 내용도 달라진 곳들이 몇개 보이는데, 주제가 좀더 다채로워졌으며 만화의 아래쪽에 작은 퀴즈가 나오는 대신 만화의 중간에 책에서 다루는 주제와 관련된 정보를 넣고, 책의 마지막에 정리해놓은 정보들과 간단한 놀이용 부록을 추가하는 식으로 학습요소를 강화시켰다. 동시에 스토리의 끝부분에 짧막한 에필로그와 함께 다음 권 제목 예고를 넣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45권부터는 쿠키런 킹덤에 나오던 쿠키들이 대거 등장하기 시작한다.[5] 이와 동시에 표지에 적힌 쿠키런 어드벤처 로고 옆에 쿠키런 킹덤 로고가 새겨진다.

47권부터는 묘하게 대부분의 책에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혹은 쿠키런: 킹덤 출신 쿠키들을 한권마다 최소 하나 이상 첫등장시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51권부터는 시즌3이 되면서 책의 마지막 부분 뿐만 아니라 만화 중간중간에도 놀이용 부록이나 퀴즈들이 깨알같이 나오는 경우가 생겼다.

2. 시리즈

초기에는 12권까지 나오고 완결될 거라는 설이 있었지만 나름 인기가 있었는지 60권까지 출간됐다. 쿠키런 어드벤처의 무대는 Why? 세계사처럼 G20에 포함된 국가의 수도와 도시를 기준으로 제시하였으나, 카이로편이 출간되면서 G20이 아닌 국가도 추가되었다.
시즌1(1권~40권)에는 한 권마다 특정 나라의 도시나 지역 한 곳만 주제로 잡았지만, 시즌2가 시작된 41권부터는 여러 나라들이나 세계의 여러 장소, 이와 관련된 현상이나 사건 등을 묶어서 하나의 주제로 잡는 경우도 생겼다. 시즌3인 51권부터는 세계 역사 탐험을 주제로 잡기 시작했다.

2.1. 목록

보물찾기 시리즈보다 훨씬 다양한 나라들이 등장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홀수달 25일마다 출시.

3.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주연

3.1.1. 하차한 주연

3.2. 악역

3.3. 조연

3.3.1.

조연 중 원작인 쿠키런 시리즈에서 등장했던 펫들이다.

3.4. 기타

원본 쿠키런에서 등장하지 않는 캐릭터들이다.

4. 비판

쿠키런 어드벤처 시리즈는 코믹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 시리즈와 같이 오랫동안 연재해서인지, 일부 독자 층과 학부모들에게 비판을 많이 받기 시작하였다.

4.1. 가격 문제 및 부실한 학습 내용

학부모들은 대다수가 가격은 비싼데[149], 정작 학습 내용이 부실하고 저질 유머, 쓸데없는 장면들만 많아 비판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결국 제작사도 이를 의식했는지 시즌2부터 책의 구성을 바꾸면서 학습요소를 강화시킨 부분이 눈에 띈다.

4.2. 캐릭터 붕괴 문제

저연령층 독자층과 쿠키런 팬들의 경우, 지나친 막장 드라마 전개, 이야기 끌기, 원작 캐릭터 파괴(과도한 버프, 너프 등)으로 비판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한 때는 어느 정도 재미있고 볼 만한 가치가 있었다. 하지만 이후 에피소드가 전개될수록 마법천자문처럼 작품성은 막장이 되어가고 원작에서 쿠키들의 능력이 매우 과장되거나 약해져서 싫다는 의견들이 존재한다. 차라리 이거 읽을 바에 타 쿠키런 학습 만화(ex:쿠키런 과학 상식,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등)가 나을 것이란 의견들도 어느 정도 존재한다. 특히 코믹 메이플스토리를 말아먹은 원흉이자 게임 기반 만화들의 원작 게임을 제대로 안 보고 만든 송도수라는 사실은...

기존에 접점이 없던 캐릭터들이 커플링이 되는 경우가 많다.[150]

거기다 주인들을 그들의 실제 성격과 달리 다혈질적인 성격으로 만들어놨다.

그래도 코믹 메이플스토리 쪽보다는 막장성이 덜하며, 그 쪽처럼 등장인물 파벌에 따라 스토리가 이래저래 갈리면서 너무 복잡해지거나 누군가가 툭하면 죽고[151] 툭하면 눈물을 흘리는 상황은 확실히 덜 연출된다.

4.3. 스토리 관련 문제

계속 같은 형식으로 스토리를 풀어나가고 있다는게 눈에 너무 띈다. 친구들끼리 모였다가 악당으로 인해 헤어지고 다시 모이고 무기[152]를 얻으면 다시 빼앗기거나 못 쓰는 등[153] 반복적인 형식이다.

후반으로 갈수록 스토리가 다소 어색하거나 날림식 설정이 계속해서 붙는다는 문제도 있다. 특히 마리안의 입을 통해 쿠키계의 황제가 될 음모를 꾸민다는 사실이 드러난 다이노사워는 막상 직접적인 활약을 시작했을 때는 악당다운 묘사가 옅은 편이며, 악행이랍시고 한 것도 명분이 있는 필요악에 가깝다. 게다가 얼마 뒤에는 마리안이야말로 브브를 이용해 쿠키계를 지배할 흑심을 품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정말 다이노사워가 위와 같은 음모를 품고 있었는지도 불명확해지고 만다. 오히려 마리안이 세상을 위협할 수 있는 존재임을 바로 간파하고 그녀를 막을 방법을 찾아나서는 다이노사워는 중립 세력 내지 제2의 선역처럼 보일 지경이다. 그나마 요얼계로 떨어진 다이노사워가 암살자로 악명을 떨치고 페이를 위협할 음모를 꾸미게 되면서 악역다운 면모가 드러나긴 한다. 이 말고도 마계의 독기가 쿠키들에게 미치는 악영향의 강도가 매번 은근히 바뀐다는 점, 아무런 복선도 없이 나타나 용과 드래곤을 리타이어시킨 일회성 캐릭터인 등불룡, 마지막 권이 되어서야 나타나 브브와 콜드에게 큰 도움을 안겨준 마과학자들 등은 스토리 진행을 되는대로 넘기기 위한 작위적인 느낌이 강하다.

추가로 문화적 가치가 큰 울란바토르, 예루살렘, 아디스아바바가 끝내 출간되지 않은 점은 아쉬운 점으로 평가받는다.

4.4. 늦게 공개되는 미리보기 서비스

초창기에는 한 달 전 때부터 일찍이 표지랑 미리보기를 공개했으나, 어느새부턴가 2022년 현재까지 미리보기가 출간일 하루 전에야 공개되거나, 아예 출간일이 지난 뒤에야 공개되고 있는 것도 비판 요소이다. 이러한 요소는 다른 쿠키런 서적들도 공유하는 문제점이지만 그마저도 쿠키런 어드벤처에 비하면 경우의 수가 작다. 특히 2023년 1월 25일에 나와야 할 55권은 설날연휴를 감안해도 출간 된 지 6일만에 서적이 공개되었으며, 2023년 11월 25일에 출간되어야 했던 60권은 거의 무기한으로 정보가 전혀 공개되지 않고 있다가 이듬해 2월 말이 되어서야 겨우 공개되었다.

4.5. 표지 사기(?) 문제

겉표지에 보이는 캐릭터들과 실제로 등장하여 활약하는 캐릭터가 다른, 이른바 표지 사기도 문제라 볼 수 있다. 1편에서도 산타맛 쿠키를 빼고 당시 존재하던 모든 쿠키들을 표지에 비중 있는 캐릭터처럼 그려 놓았으면서 막상 등장하는 쿠키들은 몇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중 어떤 쿠키들은 지금까지도 전혀 등장한 적이 없다. 특히 54권에서는 블랙펄 쿠키, 검볼다이버맛 쿠키, 캡틴캐비어맛 쿠키가 주인공 일행보다도 크게 나와 있지만 등장이 아예 없다.

4.6. 주인공 푸대접 문제

2023년 들어서는 주인공 푸대접 문제도 생겼다. 브브와 콜드가 서바이벌 격투 게임에 본격적으로 참여한 이후부터 브브와 콜드를 따로따로 등장시키기 시작하더니 기어이 59권에서는 브브와 콜드가 단 한 컷도 나오지 않았다.

이후, 60권 완결편에서는 기존에 러브라인이 있던 다른 캐릭터들은 모두 이뤄지거나 좋은 결말로 끝났지만, 정작 주인공인 브브와 콜드는 이뤄지지 못한 채로 끝났다. 심지어 그냥 헤어진 것도 아니고, 이뤄지기 직전에 브브를 과거로 보내버리는 어이없는 결말로 끝낸 것이다. 이뤄지는지 아닌지 여부도 확인하지 못한 채로 말이다. 그냥 단순히 헤어진 것이었다면 이 문단에 서술되지도 않았을 것이다. 브브와 콜드의 러브라인 떡밥을 시리즈 내내 투척해놓고선 결말 부분에서 최악의 무리수를 던져버린 셈이다.

거기에 어워즈 형식 비스무리하게 진행된 <어드벤처 활약상>에서도 푸대접이 있었는데, 브브는 그나마 구사일생상을 수상하고 나머지 주연이었던 페이랑 버블도 각각 대기만성상, 변신은무죄상을 수상하였다. 심지어 주인공보다 출연 수가 압도적으로 적은 다이노사워가 일편단심상, 에스프레소마저 천군만마조력상을 수상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주연으로 활약했던 콜드는 무관에 그치는 수모를 당했다.

5. 여담

6. 관련 문서


[1] 책 표지 뒷면에도 '코믹학습북 <쿠키런 어드벤처>시리즈는 게임 <쿠키런>의 스토리와는 별개임을 알려드립니다.' 라고 친절히 써져 있다.[2] 해당 만화 시리즈 한정인 오리지널 설정으로, 쿠키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후손을 의미한다. 먼 옛날 쿠키족의 조상이 자신의 부스러기를 떼어내서 하인들을 창조했는데, 이 하인들이 바로 인간의 시초이기 때문에 둘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나는 게 가능한 것. 쿠인들은 인간 세계로 넘어오면 인간으로 변하는 반면에 일반 쿠키들은 인간 세계로 가면 쿠키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한다. 또한 쿠인들은 인간계와 연결된 특정 장소에서 몸에 수분을 흡수하면 인간화하며, 반대로 수분을 잃으면 쿠키가 된다.[3] 다만 51권에서는 지구의 문명이 사실 사이맥 행성에서 지구로 유배된 쿠키들이 사이맥 행성에 원래 있던 것을 전파한 것이며 이렇게 유배된 쿠키들의 죄목이 생명을 창조하는 연구를 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지구의 문명과 인간이 탄생한 구체적인 이유와 관련된 떡밥이 생겼다.[4] 예를들어, 41권의 표제는 "아마존"이며, 부제는 "마왕의 경고"이다.[5] 마들렌맛 쿠키, 라떼맛 쿠키, 에스프레소맛 쿠키, 독버섯맛 쿠키.[6] 41권은 아니고 시즌 1 총정리의 느낌이다. 스토리는 이것만 읽어도 이해되고, 권 끝마다 학습을 목적으로 수록한 글들도 여기에 죄다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가성비도 본편에 비해 매우 뛰어난 편.[7] 53권이 아니라 본작의 컷신만 재탕한 퀴즈북. 방유진 글.[8] 해당 시리즈의 완결편. 장기 휴재 끝에 2월 말 출간되었으며, 책 후반부에 있는 부록에 이때까지의 에피소드들을 아주 조금씩 요약해 놓았다. 표지를 보면 쿠키들을 한데 모아 거대한 하트를 만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어째서인지 스토리의 핵심 주연 중 하나인 페이가 없고 작중 단 한 번도 등장한 적이 없는 바람궁수 쿠키가 대신 포함되어 있다. 바람궁수 쿠키를 제외하면 해당 표지에 나온 쿠키들은 전부 작품 안에서 어떤 식으로든 얼굴을 비춘 쿠키들인 데다가 페이를 뺀 나머지 핵심 주역 3명은 표지에 당당히 등장했기 때문에 특히 눈에 띄는 부분.[9] 58, 59권 제외[10] 레이[11] 1권에서 콜드가 자신의 펫이 된 기념으로 준 애칭이다. 펫들의 이름은 같은 음절 두 개를 붙여 짓는다는 관례를 따른 것.[12] '킹덤 오브 쿠키'를 줄여서 부르는 말. 작중 묘사에 의하면 사실상 쿠키계 전체를 실질적인 영토로 삼고 있는 국가로, 쿠키계와 킹덤은 거의 동의어와 다름없다. 그나마 약 30년 전 육지의 지배권을 노리고 킹덤을 침략했다는 해양민족 군대도 존재했지만, 단 한 명을 빼고 전멸하여 대패한 것으로 보아 킹덤보다는 약소한 세력인 것이 분명하다. 킹덤 주요 대도시의 지배자인 영주들은 국왕 다음으로 높은 자리라고 하며, 유럽의 봉건제와 유사하게 운영되는 것으로 추정된다.[13] 킹덤이 창조될 때 함께 만들어져서 왕실 대대로 전해져 내려온 신물. 킹즈 소울의 주인은 곧 국왕으로 취급된다. 원작에서 용감한 쿠키가 들고 다니는 지팡이 사탕이며, 킹즈 소울의 진짜 이름인 루베르, 알부스를 외치면 진화체인 레드 소드와 화이트 소드로 변신한다. 킹즈 소울이랑 생명에너지로 연결된 주인과 그의 후계자가 비정상적으로 사망한 경우 영원히 소멸되지만, 주인이 늙어 죽고 후계자가 없을 경우에는 왕위를 이을 새 주인을 찾는다. 그래서 스파크스피릿은 시간이 매우 빨리 흐르는 '시간의 방'을 개발하여 그 안에 브브를 가두고, 브브가 늙어서 생명력이 약해진 틈을 타 킹즈 소울과의 연결을 엄청난 마법력으로 끊어서 소유권을 빼앗는다. 한편 브브의 나이는 그가 시간의 방을 탈출하면서 원래대로 돌아오는데, 탈출의 여파로 브브는 사흘 동안 정신을 잃게 된다.[14] 이 사건으로 대부분의 시민들 사이에서 브브는 잠자는 사이에 왕위 뺏기고 약혼자 뺏기고 노숙자 됐다는 한심한 이미지로 기억된다. 엄밀히 따지자면 잠든 것이 아니라 계략에 당해 기절한 것이지만 말이다. 게다가 '하와이'편에서는 솔트의 입을 통해 오뇽한테 다시 왕위를 뺏겼다는 호칭까지 추가로 붙었다는 것이 드러난다.[15] 킹덤 국왕의 궁궐. 킹덤이 아닌 다른 차원에 위치하고 있어서 '더 도어'라고 불리는 순간이동 포털같은 것을 통과해야 갈 수 있는데, 이마저도 왕족이나 측근만 사용할 수 있다.[16] 아메리카 원주민들에게 들소왕이라 칭송받던 털코뿔소의 대변을 주재료로 한 비약을 흡수시킨 브브의 오른손. 손이 자유자재로 늘어나거나 커져서 막강한 힘으로 상대를 공격한다.[17] 대장장이의 신 일마리넨의 제자이자 복수귀인 쿨레르보의 영혼이 깃든 갑옷. 브브가 웨어울프와의 싸움에서 치명상을 입고 패배한 뒤 목숨을 건지기 위해 입게 된다. 평소에는 그 존재가 보이지 않으나 발동하는 순간 갑옷을 입고 검을 든 전사가 되며 들소왕의 주먹보다 훨씬 강한 힘을 낼 수 있다. 단, 착용자의 생명력을 빨아들인다는 단점이 있으며 브브가 이를 처음 사용할 때는 동료조차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는 듯한 묘사가 있었다. 브브는 갑옷의 힘으로 웨어울프와의 재결투에서 승리를 거두며, 이후 들소왕의 주먹은 전혀 사용하지 않게 된다.[18] 각각 '다이노사워 퇴마단'과 '용과 드래곤 사제단'. 쿠키계의 보호자라고 칭송받는 세간의 인식과 달리 둘 다 어딘가 어둡고 그릇된 면모가 존재한다. 이름부터 '용'이랑 관련되어 있다 보니 브브 일행도 행여나 붉은 용과 관련된 단체가 아닐까 싶어 잠시 미심쩍다고 느낀다.[19] 작중에서는 그다지 중요하게 묘사하지 않았지만, 이 무렵이 핵심 주연 4명 전원이 함께 있는 마지막 순간이다. 이 순간 이후로 브브와 콜드는 쿠키계를 계속해서 떠돌다가 사이맥 행성으로 가버리고 나머지는 곧장 요얼계로 떨어지는데, 어느 지점부터는 헤어져버린 다른 일행에 대한 서로의 언급조차 완전히 사라진다.[20] 이 악행이 정확히 무슨 내용인지는 '조연' 항목의 락스타 참조.[21] 파인드래곤이 주최하여 전 우주에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경기. 이 게임에서 파인드래곤의 위치는 챔피언, 즉 최종 보스라고 할 수 있다.[22] 일본 요나구니 섬의 신전에 있던 불, 나무, 흙, 쇠의 기운을 각각 가진 4개의 구슬. 원래는 물의 기운을 가진 구슬까지 있었으나 먼 옛날 소비되어 사라졌다. 엉겁결에 구슬의 선택을 받은 브브는 위기의 순간마다 적절한 구슬을 자동으로 토해내어 사용하게 된다.[23] 어떤 상황에서도 크로스 카운터가 가능하게 해주는 장갑. 착용하면 장갑의 모습이 보이지 않다가 싸움이 시작되는 순간 나타난다. 인격이 존재하는지 장갑의 주인은 장갑이 스스로 정하는데, 주인을 바꿀 때가 되면 아플 정도로 주인의 손을 조이며 약한 자가 장갑을 끼면 아예 손이 부서진다고 한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이를 착용한 브브의 팔이 들소왕의 주먹을 다룰 때와 같이 고무처럼 늘어나는 등 추가적인 능력이 조금씩 드러난다.[24] 57권, 59권 제외[25] 이때 브레이브에게 '브브'라는 애칭을 지어준다. 펫의 이름은 같은 음절 두 개를 붙여서 짓는다는 관례를 따른 것.[26] 이 무렵부터 콜드의 기억에 관한 제대로 된 언급이 사라지고 설정도 삐그덕거리기 시작한다. 분명 기억이 돌아왔다는 정확한 묘사가 없는데도 훗날 위즈덤 대마법사의 동상을 보고 “아빠, 보고 싶어요” 라고 말하며, 어렸을 때 함께 지냈던 파인드래곤도 멀쩡히 기억하고 있다.[27] 친구들을 원래 모습으로 돌려주는 대가로 브브더러 자신한테 충성하라고 오뇽이 강요한 것. 양파마법에 한 번이라도 걸렸다가 풀려난 희생자들은 오뇽이 원할 때마다 언제든지 다시 양파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고 하는데, 브브가 오뇽에게 굴복하고 난 후 몇 개월이 지나서야 이게 거짓이었음이 밝혀진다. 오히려 양파마법에 한 번 걸렸다가 풀리면 면역력이 생겨 다시는 걸리지 않게 된다고 한다.[28] 다른 일행들에 비하면 제일 양호한 증상이라 별 거 아닌 것 같은 부작용이지만 마물들한테 친숙한 냄새라 마물들이 친한 척을 하며 다가온다. 이렇게 콜드 주변에 계속해서 마물들이 꼬인 끝에 결국 위험한 상황을 일으키기까지 하였다.[29] 사실 레시피의 마지막 쪽에는 파인드래곤을 쓰러뜨릴 방법이 적혀 있었다. 그러나 해독에 실패한 건지 여건이 부족했는지 콜드는 이를 끝까지 사용하지 않는다.[30] 연방정부는 콜드를 마법부의 첩보원으로 삼아 그녀의 몸속에 나노머신을 주입한 뒤 뇌의 신경에 연결된 칩을 생성시켜 각종 정보를 서로 손쉽게 주고받을 수 있게 해주었다. 콜드는 자신의 생각이 모조리 남에게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이 꺼려져 연방정부의 협력 제안을 보류하려고 했는데, 연방정부 측은 당연히 동의할 줄 알았다며 이미 나노머신을 주입한 뒤였다.[31] 이 경우는 락스타가 일방적으로 애정을 품은 것에 가깝다.[32] 마법을 통해 강제로 콜드가 자신을 사랑하게 만들었다.[33] 이 경우도 락스타와 비슷하게 소다의 일방적인 주장이다. 게다가 이때 콜드는 브브가 자신을 배신했다고 오해하고 있었다.[34] 만난지 얼마 안 된 홍고추가 뜬금없이 자신의 여자친구가 되어 달라고 고백하자 농담이라 생각하고 응하였다.[35] 10권, 27권, 31권 참고.[36] 27권의 경우 등장은 하되 요정검의 모습인 채로만 등장한다.[37] 요얼 제국을 필두로 쿠키들이 살아가는 여러 왕국이 존재하고 있는 마계의 일부. 설정이 꽤 중구난방인 지역으로, 어째서인지 쿠키계랑 똑같은 지역, 지명, 문화유산 등을 갖고 있는데 그 이유가 나오지 않는다. 또한, 쿠키들은 원래 마계의 독기 때문에 마계에서 제대로 생존할 수 없는 몸이지만, 요얼계에서는 그냥 멀쩡히 살아가고 있다. 이 점에 대한 설명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38] 정확히는 어둠의 요정으로 타락했을 때의 모습. 일반적인 쿠키와 같은 크기이지만 요정의 날개가 달려 있다. 페이의 요얼 모습으로 추정.[39] 요얼계와 쿠키계를 잇는 게이트를 열 수 있는 존재는 요제밖에 없다.[40] 이 무렵 커피로 변신한 버블은 마리안을 저지할 방법을 찾기 위해 말도 없이 페이 일행을 떠난 상태였다. 다만 페이만은 어떤 직감을 느꼈는지 커피가 작별 인사를 하는 모습을 예지몽으로 보았다.[41] 27권 제외[42] 마리안에게는 요얼계를 비롯한 마계 전체와 인간계를 넘나들 수 있는 순간이동 열쇠가 있었다. 이 열쇠를 통해 마리안은 버블을 인간계로 보내줬다가 자신이 원할 때마다 언제든 버블을 자신의 방으로 복귀시킬 수 있었다.[43] 온몸이 커피색이 되고 망토가 생긴 것을 빼면 외관상으로는 커피맨이 되기 전과 차이는 딱히 없지만, 작중에서는 기존의 버블과 전혀 다른 외모로 인식되며 각종 신체 능력이 월등해진다. 상술했듯 커피라는 이름 자체는 훗날 만난 페이가 그의 정체를 못 알아보고 별명처럼 지어준 것.[44] 마리안은 반역을 일으킨 돌로수스 공작를 세뇌하고 그의 환심까지 사서 요얼 제국을 지배하고자 하였다. 그래서인지 마리안은 요궁의 침입자나 다름없는 신분인 버블을 숨겨준 일이 드러나기를 꺼렸는데, 돌로수스 공작은 인간계에도 자신의 스파이들을 여럿 뿌려놓은 상태였다. 따라서 인간계로 외출을 나가는 버블에게 공작의 눈을 피할 수 있게 최대한 정체를 숨기라고 한 것.[45] 이때 인간계로 갈 때마다 페이를 만나게 됐던 것도 열쇠의 마법 때문이었음이 밝혀진다. 이 마법이 열쇠 자체의 마법을 의미하는 것인지 마리안이 건 마법을 의미하는 것인지는 제대로 묘사되지 않았다.[46] 원래는 알리바바가 진짜 왕관의 위치를 알고 있는 유일한 자였지만, 그가 페스츄리에게만 왕관의 위치를 알려 주고 다른 이들에게는 말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한 상태라 버블에게는 위치를 알려줄 수 없는 상황이었다.[47] 버블이 육성으로 제대로 된 대화를 하기까지는 9권, 커피맨에서 본래의 쿠키 모습으로 돌아오기까지는 14권이 걸렸다. 이를 현실 시간으로 환산하면 각각 약 1년 9개월, 2년 7개월이나 된다.[48] 버블에게는 조금이라도 칭찬을 받으면 쉽게 자만에 빠져 과하게 으스댄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래서 페이는 버블이 요얼계에 남든 남지 않든 상관하지 않는 척하면서 버블에게 동전 던지기를 시켜 앞면이 나오면 남고, 뒷면이 나오면 떠나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에 따르기로 한 버블은 눈치채지 못하지만, 그가 페이한테서 받아 던진 동전은 양면이 모두 앞면이었다.[49] 42권, 46권 제외[50] 라떼가 의도한 것인지는 불명이지만, 이로써 다이노사워가 라떼를 위한답시고 그녀를 모질게 쫓아내서 상처 준 일을 되갚아 준 셈이다.[51] 46권 제외[52] 요얼계의 마법사는 본명이 알려지면 마법 싸움을 할 때 상대 마법사의 덫에 걸리게 되기 때문에 가명을 대고 다닌다. 따라서 리젤이라는 이름은 가명인 것. 리젤은 본명을 아주 철저하게 숨기고 다니고 있었는데, 이를 이용해 이미 사망한 자신의 스승의 영혼을 이승에 묶어서 부려 먹고 있었다. 그러나 라떼는 그의 진짜 이름이 ‘군달걀’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스승의 영혼을 리젤의 눈앞에서 소환한 뒤에 본명을 그에게 알려줘 리젤이 스승에게 끌려가 사라지게 만들었다. 라떼가 정확히 어떤 연유로 리젤이 있는 곳까지 온 것인지, 어떻게 리젤의 본명을 알아내고 그의 스승의 존재까지 감지한 것인지 등은 제대로 드러나지 않았다.[53] 즉 일일이 따지면 피스타치오가 모든 재앙의 원인인 셈이다. 만약 피스타치오가 없었다면 스파크스피릿이 질투하는 일 없이 대신관으로 지내고, 브브는 왕이 되며 붉은 용도 깨어나지 않았을 것이다.[54] 이 무렵 피스타치오의 기억은 브레이브 왕자를 만나러 왕궁에 들어가기 직전에서 멈춰 있었다. 그래서 아무 것도 모르고 스파크스피릿에게 돌아가려는 피스타치오를 브브가 막으려다가 그녀의 경계심을 산 것. 이 사연을 엿들은 버블이 피스타치오가 아직 무술 실력이 부족한 것으로 판명이 나 왕국에서 그녀를 가르칠 무술 사범으로 브브를 고용한 것이라고 거짓말로 달래주었고, 피스타치오도 브브를 받아들이게 된다.[55] 20권 제외.[56] 코믹 메이플스토리의 모 캐릭터와 이름이 같다.(정확히는 수학도둑.)[57] 30~33권, 42권, 46권 제외[58] 라틴어 헤르바에서 유래한 것으로, 허브의 어원이다.[59] 심장이 약하면 마법을 쓸 수 없다고 한다. 마법사가 마법을 사용할 때는 심장에 에너지를 모았다가 방출해야 하는데, 이것을 못하는 체질을 가진 것. 단, 감정이 고조되어 심장이 크게 뛰고 있을 때만큼은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60] 석류 무녀의 부하인 라스푸틴을 허브로 변장시켜 브브 일행을 이간질하였다. 이때 진짜 허브는 마계로 끌려갔었다.[61] 뱀파이어(vampire)의 스펠링을 거꾸로 한 것(Erip Mav). 작중에서도 이를 언급하는 장면이 존재한다.[62] 치료제만 맞아도 평범한 쿠키로 돌아오는 다른 흡혈귀들과 달리, 에립 마브가 직접 문 희생자의 경우에는 완전히 흡혈귀가 되기 전에 골수 이식 수술을 받아야만 치료될 수 있다.[63] 물론 한국이 중국과 함께 워낙 마늘을 많이 먹는 나라다보니 아예 말이 안되는건 아니다.[64] 연금술. 연금술사가 아니라 연금술이다. 연금술사는 알케미스트.[65] 16, 22권 제외.[66] 붉은 용과 계약을 맺어 반역을 일으킨 이유도 자신이 좋아하던 피스타치오가 브레이브와 가까워지며 사랑에 빠지자 킹덤의 왕자도 국왕도 능가하는 존재가 되어 피스타치오를 차지하겠다는 야욕 때문이었다.[67] 상술했다시피 스파크스피릿은 이미 쿠키계의 대부분이나 다름없는 킹덤의 국왕이 된 상태이다. 왜 굳이 마계에서 쿠키계를 공격하려 드는지는 의문. 설정 붕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68] 작품 전체적으로 매우 들쑥날쑥한 설정. 스파크스피릿 체제 스토리에서는 마계에 잠깐 동안만 있으면 건강을 그다지 해치지는 않는다는 묘사가 나오지만, 석류 무녀 체제 스토리에서는 그 악영향이 실시간으로 직접 느껴질 정도로 위협적인 특성으로 나온다. 또한 마계의 일부인 요얼계에서는 아예 쿠키들이 나라를 이루어 멀쩡하게 살아가고 있으며, 쿠키계에서 요얼계로 넘어온 쿠키들도 기운이 쇠약해진다는 묘사가 일절 없다.[69] 17권 제외[70] 훗날 마계의 존재를 킹덤에 끌어들이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브브가 루나의 제안을 거절했다는 것이 밝혀진다.[71] 브브와 루나는 갈 길이 다른 데다 이룰 수 없는 마음은 고통일 뿐이라면서 기억을 지우고 풀어 주자고 브브에게 닌자가 부탁하였다. 하지만 기억이 사라진 뒤 브브를 바라보며 조금 미묘한 표정을 지은 것으로 보아 아련한 감정만은 남은 것으로 추정된다.[72] 27, 28, 31권 제외[73] 웃기면서 슬프다. 23권을 보면 스파크스피릿이 본인의 웃음소리를 '스파파파'라고 괴상하게 바꾼 것을 알 수 있는데, 이것의 연장선이라 할 수 있다. 여러모로 원피스가 연상되는 설정.[74] 스파크스피릿의 경우 도를 심하게 넘긴 했으나 그 악행의 근본적인 이유는 피스타치오를 향한 사랑이었다. 또한, 석류 무녀는 어둠의 세력의 우두머리로 활약하며 쿠키계에 혼란을 일으킨 핵심 인물이지만 뒤늦게나마 스스로의 행적을 참회하고 같은 어둠의 세력을 응징하였다. 파인드래곤 역시 비록 천성과 재능 모두가 악했다고는 하여도 아주 어린 나이에 억울한 일을 당해 심성이 더욱 뒤틀렸다는 암시가 존재한다.[75] 28권, 31권 제외[76] 허브의 고모 행세를 했을 때에도 비록 연기였지만 버블과 유난히 가까워졌었다. 나름의 복선이었던 셈.[77] 지나가는 행인에게도 반말을 하거나 주인공 일행에게도 보자마자 반말을 한다.[78] 44권, 49권, 52권, 59권 제외[79] 전술했다시피 이는 거짓말이다. 레시피의 끝부분에는 파인드래곤을 쓰러뜨릴 수 있는 방법이 적혀 있었다.[80] 수많은 용의 뼈를 합쳐놓은듯한 뱀 형태의 괴물로, 몸속에 원초적인 형태의 블랙홀이 있어서 파인드래곤이 강력한 마법력으로 블랙홀을 조작해 고향으로 가는 웜홀을 뚫어놓은 상태라고 한다.[81] 원래 사이맥은 우주에서 으뜸가는 과학 문명을 지닌 곳이었지만, 그만큼 환경 오염도 심한 곳이었다. 이와 같은 과학 문명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법과 과학을 결합한 마과학이 탄생했지만, 마과학자들은 신의 영역을 침범하여 생명을 만들고 합성하는 일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때문에 마과학자들은 모두 붙잡히거나 귀양을 간 것. 이렇게 귀양을 간 범죄자들은 쿠키계에 사이맥의 문화를 전파했고, 따라서 쿠키계와 사이맥은 동일한 문화유산과 지명을 공유하게 되었다.[82] 그러나 사이맥 행성 자체에도 다소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 생명을 창조하고 합성하는 일이 잘못된 이유를 다른 윤리적인 이유가 아니라 그냥 '신의 영역을 침범했다'라는 두루뭉술한 설명으로 끝내고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제대로 설명을 안 한다. 또한 인상이 나쁘면 투옥시킨다는 터무니없는 법이 버젓이 존재하고 있으며, 사이맥 연방정부에 저항하는 반군들도 들끓고 있다. 게다가 1급 범죄자인 파인드래곤을 쫓고 있던 사이맥 연방정부는 역시 파인드래곤을 적대하고 있던 콜드의 강력함을 확인하고는 (작중 그녀에게 큰 도움만 주긴 하지만) 동의도 없이 그녀의 몸속에 나노머신을 주입하고 신경과 연결된 칩을 생성시켜 함께 일하도록 시켰다. 그리고 마지막 권에서는 마과학의 부정적인 면모를 이용하는 파인드래곤을 두고 마과학을 파괴한 반역자라고 비난하는 또 다른 마과학자들이 등장하는데, 비록 작위적으로 등장한 캐릭터들이지만 이들의 존재는 마과학과 관련된 업계에서 자정작용이 벌어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할 수도 있다. 지금의 파인드래곤은 명백한 악역이나, 위 사례들을 종합하면 한편으로는 억울한 일을 겪은 적이 아주 없는 건 아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83] 말 그대로 어느새 뜬금 없이 알고 있다. 작가가 관련 설정을 잊어 버렸거나 급하게 설정 변경을 감행한 것으로 추정.[84]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 이하 이름이 정확하게 나오지 않은 캐릭터들은 원작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여 게시하며, 본작에서의 이름이 원작과 동일한 캐릭터의 경우 따로 명시한다.[85] 후술할 원숭이마왕 마리안과는 동명이인.[86] 법전에는 성기사 위임의 권한이 왕이 아닌 왕국원로회의에게 있다고 적혀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왕이 그 권한을 위탁받았기에 그동안 문제 없이 성기사가 생겨나고 있던 것.[87] 너무 잔인하다는 이유로 수천 년 동안 무효나 다름 없던 조항. 16권에 의하면 킹덤이 설립된 것도 1천 년 전이며 정황상 현재의 법전에도 없는 조항이다. 당연하게도 전임 성기사이자 현 왕비인 피스타치오는 적용받지 않았다.[88] 정확히 말하면 기타가 사실은 펜싱 검을 넣고 다니는 케이스라는 설정이다. 일반적인 기타처럼 연주도 가능하다.[89] 이때 이 게이트가 인간계와 '요얼계'를 연결한 것이라는 대사 오류가 나온다.[90] 둘이서 파인드래곤의 행방을 쫓아 반군들이 모여 있는 험한 산을 조사하던 중 도적단에게 통행세를 뜯기는 파스니를 구해준 것.[91] 이때 나오는 등장인물들을 보면 삼국지 패러디이다. 대추 본인은 관우 포지션.[92] 카드 마법으로 아이들과 놀아주고 있는 시나몬을 스승이 어릿광대라고 비난했다. 전투마법사들은 오로지 생존과 전투를 위한 전통적인 마법만을 고집하기에 스승이 분노한 것.[93] 후에 밝혀지길 루나였다.[94] 설계자의 이름인 배둘레사르 콜레스테롤에서 따왔다. 유래는 말 그대로 배둘레살 콜레스테롤. 이 와중에 비행선을 보관 중이던 설계자의 형의 이름도 배둘레햄이다.[95] 엄청난 재료와 기술로 만들었다고 하나 결과적으로 재료 부족 때문에 평범한 고무대야의 모습을 하게 되었다. 게다가 얼마 못 가서 브브는 오뇽이 몰래 먹인 독 때문에 힘이 약해져서 배둘레사를 소환하는 능력을 잃게 된다.[96] 아이러니하게도 핑크초코의 말은 모두 반대로 이루어졌다. 웨어울프와 슈의 사랑은 이루어진 반면 브브를 향한 루나의 사랑은 영영 못 이루어지게 되었다.[97] 커피맛 쿠키 말로는 직업이 여러 개라고.[98] 사실 버블은 물에서 건졌을 때 이미 의식이 있었다. 그런데 버블을 깨우기 위해 페이가 인공호흡을 하자 기분이 좋아진 버블은 한 번 더 인공호흡을 받길 기다렸고, 여태까지 의식을 잃은 척을 했던 것. 그래서 커피맛 쿠키가 돌맹이를 치켜들고 떼리려는 시늉을 하자 놀란 버블은 곧장 일어난다. 이후 버블은 깨어날 때를 잡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그랬다고 일행에게 변명하지만 당연히 얻어터진다.[99] 뱀프트리는 자신의 능력으로 쿠키를 홀린 뒤 키스를 해서 그 쿠키의 영혼을 빨아먹는다. 브브도 한 번 당했는데, 영혼이 너무 강력했던 탓에 뱀프트리가 소화시키지 못하고 홀랑 뱉어 버렸다.[100] 31권 제외.[101] 스파이의 정체는 다름아닌 브브 자신이었다. 오뇽의 부하로 있던 시절 브브가 먹은 음식에 섞여 있던 마법 양파즙의 냄새가 그의 위치와 말, 생각을 모두 오뇽에게 전달하고 있던 것.[102] 이때 석화 마법에 휘말려서 함께 돌이 된 소다는 풀어주지 않고 그대로 둔다. 소다의 성격 상 그녀의 적수가 되지 않는 상대임에도 계속 브브랑 싸우라고 몰아붙일 게 뻔하기 때문.[103] '금사빠'의 머리글자.[104] 이 무렵 콜드가 솜사탕으로부터 몰래 편지를 받는 것을 목격한 브브가 찢어진 편지를 맞춰서 읽어 보게 되면서 분노를 품게 된다.[105] 좀비를 퇴치하면 평생 먹을 마카롱을 주겠다고 했었다.[106] 허브는 마계의 독기로 인한 후유증으로 분노할 때마다 강력하고 난폭한 거인으로 변신하게 되어 싸움을 주저하게 되었다. 그래서 허브는 마물들을 퇴치하러 가는 브브 일행의 여행에 합류하지 않으려 했던 것.[107] 훗날 그 정체가 우물룡이었음이 드러나며, 콜드는 우물룡에게서 쿠키의 성 레시피를 훔쳐 간 파인드래곤을 저지하라는 임무를 부여받게 된다.[108] 이 일이 일어나기 얼마 전부터 브브는 마리안의 조종을 받기 시작하여 평소 하지 않던 행동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보통 때보다 신중함이 사라져 강자를 못 알아보고 함부로 시비를 걸거나 싸움 중에도 비겁한 수를 쓰는 등 인격에 결함이 생기기 시작한 것.[109] 이 과정에 대한 묘사가 매우 빈약하다. 갑작스러운 설정 변경으로 추정되는 부분.[110] 결국 상아를 직접 자른 범인이 누군지는 제대로 드러나지 않았다. 마리안의 영향이 있었다는 것만 추정할 수 있을 뿐.[111] 훗날 마리안이라는 이름이 밝혀진다.[112] 42권~43권, 49권 제외.[113] 나중에 밝혀지길 가짜 왕관이었다.[114] 이 덕분인지는 제대로 나오지 않지만, 세뇌 때문에 줄곧 마리안을 위해서만 생각하고 행동하던 브브가 이후 일행에서 갑자기 이탈한 콜드를 신경쓰게 되고, 끝내 콜드를 찾아다니다가 마리안에게서 물리적으로 멀리 벗어나며 세뇌에서 완전히 풀려난다.[115] 49권 제외.[116] 말 그대로 마계를 다스리는 왕. 블루파이가 등장하기 이전의 스토리에서 언급된 '마왕' 붉은 용과 카드의 '마왕' 타로토의 경우는 사악하고 강력한 존재라는 관용어로서 불리는 호칭이지만, 이쪽은 마계의 실질적인 지배자라는 뜻에서 "마왕"이라 불린다. 무서운 외모와 달리 작중에서는 주로 점잖은 태도만을 보인다.[117] 도서관은 블루파이를 구속하는 존재인 동시에 보호하는 존재이기도 하였다. 그래서 블루파이에게 비우호적인 전투사제들은 도서관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그녀가 나오기만을 기다렸던 것.[118] 중요한 일을 끝내고 알아서 돌아올 테니 자신을 찾지 말라는 이야기였다.[119] 블루파이는 아버지인 마왕과 어머니인 쿠키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그녀가 태어났을 때 어머니 쪽이 마계의 독기에 영향을 받아 불행한 일을 당하였다. 그래서 마왕은 블루파이를 마계로 데려오는 것을 두려워했고, 대신 자신의 마법력이 담긴 '마법의 서'를 곁에 남겨 쿠키계에 홀로 있을 딸을 돕게 한 것이었다.[120] 이 당시 브레이브, 멍태, 블루파이밖에 없는 브브 일행은 몰랐지만, 그 정체는 파인드래곤이었다.[121] 50권 제외.[122] 이때 커피맨으로 만드는 방법이 참 아스트랄한데, 그라인딩 기계에 마법 커피 원두와 버블을 넣고 함께 가는 방법이다.[123] 앞서 언급했다시피 블루파이는 마계의 지배자인 마왕의 딸이며, 그녀의 책은 마왕의 강력한 힘이 담긴 '마법의 서'이다.[124] 상술한 것처럼 쿠키 한 명만이 이용할 수 있는 포탈. 이때 보라어질의 상태는 쿠키가 아닌 버섯 포자였기 때문에 같이 들어갈 수 있었다.[125] 상술했다시피 브브를 위해 블루파이가 책의 힘을 사용하여 열어둔 포탈로, 원래는 쿠키 한 명만 들어갈 수 있다. 그러나 당시 용과 드래곤은 불꽃으로 변신해 있었기에 함께 들어갈 수 있던 것으로 보인다.[126] 사이맥 행성에 도착한 뒤 브브는 인상이 나쁜 자는 무조건 구속이라는 '인상특별법'에 따라 억울하게 감옥에 갇혔는데, 그곳의 실세인 칭기즈 칸파의 보스의 마음에 들게 되어 그의 후계자한테 철장갑을 운반해주는 대가로 자유를 되찾았다. 이때 보스에 의해 어떤 특수한 발찌가 채워지게 되는데, 이를 억지로 풀거나 제한 시간인 6시간 안에 철장갑 배달을 마치지 못하면 운석이 착용자의 머리 위로 떨어지게 하는 마법이 걸려 있었다.[127] 결국 발찌의 제한 시간이 초과되어 떨어진 운석. 철장갑을 배달하는 도중에 브브는 길에서 인형을 팔던 한 할머니가 불량배들에게 자릿세를 뜯기는 것을 막아주었는데, 이 대가로 할머니가 웬만해선 죽지도 않고 상대방의 공격도 완전히 반사하는 좀비인형의 힘을 브브에게 옮겨줬었다.[128] 공화군을 체포하는 현상금 사냥꾼들과 황궁 비밀경찰을 연결해 주는 회사. 비밀경찰로부터 받은 현상금에서 약간의 수수료를 뗀 뒤 사냥꾼에게 넘겨준다고 한다.[129] 여정 중 적의 공격으로 탄소&질소 부자랑 함께 돼지가 되어버리는 마법에 걸렸을 때가 있었는데, 이같은 태도 때문에 페이가 스트링젤리만큼은 한동안 마법을 풀어주지 않고 탈것으로 부려먹기도 하였다.[130] 20권 제외[131] 5권 제외.[132] 쿠키족을 의미하는 것이다.[133] 이때 바이퍼에게 물렸음에도 멀쩡했다.[134] 이전에 브레이브를 때리고 뜯어 먹은 줄 알았던 조각들이다.[135] 이 쿠키들 중에는 쿠키족의 조상으로 칭송받는 '브레이브'라는 자가 있었는데, 후손들이 그를 워낙 존경한 나머지 그의 이름을 그대로 쓰는 쿠키들이 많아져 킹덤에서 가장 흔한 이름이 되었다. 주인공 브브의 이름도 여기서 유래된 것.[136] 하나는 살아 있는 자고 나머지는 살아 있지 않은 자라고 하였다. 이중 살아 있지 않은 자는 알케미가 만든 로봇인 가짜 브브였으며, 살아 있는 자는 에립 마브에 의해 잠깐 동안 조종당해 진짜 브브를 공격해버린 콜드 자신이었다.[137] 아주 온갖 생쇼가 다 벌어졌었구나 짤방에서 함께 첨부되곤 하는 바로 그 쿠키와 인간 부부다.[138] 후술할 원숭이마왕 마리안과는 별개의 존재.[139] 다행히 요정들은 몸속에 간이 없어도 생명에 큰 지장은 없다. 그래도 간을 뺏기기 싫었던 페이는 고야에게 저항하다가 브브의 다정함에 감복하여 흔쾌히 간을 내준다.[140] 일본어로 '고양이'라는 뜻.[141] '옴마리지예사바하'라는 주문을 3초에 108번 외워야 한다. 브레이브는 숫자에 얽매일 필요 없이 마음속을 주문으로 가득 채우면 된다는 발상을 하여 이를 성공시킨다.[142] 여기서부터 콜드의 기억에 관한 설정이 본격적으로 이상해진다. 콜드는 마법 학교에 다니던 시절 각 민족의 신화에 대해 공부했던 것을 떠올려 그의 정체가 대장장이의 신 일마리넨임을 눈치채고, 나아가 세 대장장이의 동상이 그의 제자들임을 추측하여 일마리넨을 만나고자 찾아간 것이다. 그런데 직후 그녀가 브브를 살려달라고 일마리넨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스스로도 자신의 기억은 지워졌다고 말한다.[143] 지구 역사상 가장 큰 하이에나의 학명에서 따온 이름. 여기서 크로쿠타는 점박이하이에나속을 의미한다.[144] 이 부분의 개연성이 심히 엉망인데, 크로쿠타가 개목걸이가 든 상자를 뺏어서 달아나자 브브 일당이 당황하여 크로쿠타를 쫓아간다. 여기까지는 크로쿠타를 방심케 하기 위한 연기라고 볼 수라도 있겠지만, 크로쿠타가 차원문 비슷한 것으로 멀리 달아난 후에도 웨어울프가 울면서 목걸이를 되찾을 거라는 등 진심으로 분통해하는 언행을 보인다. 이후 결투 장면의 스토리상 크로쿠타가 가져간 개목걸이는 가짜이므로 당연히 논리적으로 말이 안 되는 대사. 더군다나 저 장면 이후 브브 일당이 결투 장면 전까지 일절 등장하지 않더니, 결투할 때가 되어 나타난 웨어울프가 그 전까지 멘붕해서 울던 모습은 어디 가고 갑자기 크로쿠타더러 오늘이 네 최후라고 당당히 선언하는 등 개연성 측면에서 어색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145] 44권, 46권~47권, 50권~52권, 55권~56권, 59권 제외.[146] 이때 마리안은 페이를 생포하려다가 죽이려고도 하는 등 그 목적이 다소 오락가락하게 된다.[147] 58권 제외.[148] 다행히 라떼의 기억은 다이노사워에 대한 가비엘 천사의 보답으로 완전히 복구된다.[149] 권 당 9,800원었다가 31권 하와이 편부터 10,500원으로, 51권부터는 12,000원으로 2번의 인상을 거쳤다. 이 가격대라면 퀴즈 과학상식(권 당 9,500원), 마법천자문(권 당 9,800원, 리메이크 판은 12,000원)과 같은 다른 학습성이 뛰어난 아동 만화도 구입이 가능하고, 조금 더 보태면 Why?나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내일은 실험왕(둘 다 권 당 11,000~12,800원, 실험키트 포함)과 같은 다른 아동 만화 시리즈도 구입이 가능하다. 참고로 퀴즈 과학상식, Why?,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2015년부터 2019년까지 미래엔에서 연재되었던 만화), 마법천자문, 내일은 실험왕은 쿠키런 어드벤처에 비해 내용과 작품성은 상대적으로 괜찮고 학습성도 좋은 편이다.[150] 버블껌맛 쿠키♡요정맛 쿠키, 피스타치오맛 쿠키♡불꽃정령 쿠키, 웨어울프맛 쿠키♡슈크림맛 쿠키, 소금맛 쿠키♡말차맛 쿠키 등.[151] 죽기 직전까지 가는 경우는 많지만 대부분 금방 일단락 되거나 죽어서도 활동이 어느정도 가능한 상태일때가 많다.[152] 브브의 킹즈 소울, 들소왕의 주먹, 쿨레르보의 갑옷, 클라인병의 원리, 대야(배둘레사) 등[153] 킹즈 소울은 스파크스피릿에게, 대야 등 무기는 오뇽에게 뺏기고 클라인병의 원리는 마계의 독기에 오염되어 쓰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