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000> | 일본의 무술과 무도 日本の武術・武道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2em"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스모 | ||
고류 무술(고무도) | |||
14세기 | 구기신류(九鬼神流, 구귀신류) · 넨류(念流, 염류) · 주조류(中条流, 중조류) | ||
15세기 | 가게류(陰流, 음류) · 덴신쇼덴 가토리신토류(天真正伝香取神道流, 천진정전 향취신도류) | ||
16세기 | 가게류(影流, 영류) · 가시마신덴 지키신카게류(鹿島神傳直心影流, 녹도신전 직심영류) · 가시마신토류(鹿島新當流, 녹도신당류) · 고마가와카이신류(駒川改心流, 구천개심류) · 규신류(扱心流, 급심류) · 다케노우치류(竹内流, 죽내류) · 다미야류(田宮流, 전궁류) · 다쓰미류(立身流, 입신류) · 다이샤류(タイ捨流, 다이[タイ]사류) · 덴도류(天道流, 천도류) · 덴진쇼지겐류(天眞正自源流, 천진정자원류) · 도다하 부코류(戸田派 武甲流, 호전파 무갑류) · 마니와넨류(馬庭念流, 마정념류) · 무소신덴류(夢想神伝流, 몽상신전류) · 무소지키덴에이신류(無双直伝英信流, 무쌍직전영신류) · 사부리류(佐分利流, 좌분리류) · 신무소하야시자키류(神夢想林崎流, 신몽상림기류) · 신카게류(新陰流, 신음류) · 아사야마이치덴류(浅山一伝流, 천산일전류) · 야규신카게류(柳生新陰流, 유생신음류) · 요시오카류(吉岡流, 길강류) · 잇토류(一刀流, 일도류)¹ · 지겐류(示現流, 시현류) · 초쿠겐류(直元流, 직원류) · 호조인류(宝蔵院流, 보장원류) | ||
17세기 | 기토류(起倒流, 기도류) · 고보리류(小堀流, 소굴류) · 니텐이치류(二天一流, 이천일류) · 다미야류(民弥流, 민미류) · 무가이류(無外流, 무외류) · 아베류(安倍流, 안부류) · 오와리칸류(尾張貫流, 미장관류) · 잇가쿠류(一角流, 일각류) · 잇신류(一心流, 일심류) · 세키구치류(関口流, 관구류) · 스이오류(水鷗流, 수구류) · 신교토류(心形刀流, 심형도류) · 신토무넨류(神道無念流, 신도무념류) · 신토무소류(神道夢想流, 신도몽상류) · 소스시류(双水執流, 쌍수집류) · 야규신간류(柳生心眼流, 유생심안류) · 요신류(楊心流, 양심류) · 헤이조무테키류(平常無敵流, 평상무적류) · 호텐류(法典流, 법전류) · 호키류(伯耆流, 백기류) · 혼타이요신류(本體楊心流, 본체양심류) | ||
18세기 | 교신메이치류(鏡新明智流, 경심명지류) · 모리시게류(森重流, 임중류) · 텐넨리신류(天然理心流, 천연리심류) | ||
19세기 유신 이전 | 덴진신요류(天神真楊流, 천신진양류) · 신도요신류(新道楊心流, 신도양심류) · 잇토쇼덴무토류(一刀正伝無刀流, 일도정전무도류) · 지키신카게류나기나타주츠(直心影流薙刀術, 직심영류치도술) · 호쿠신잇토류(北辰一刀流, 북진일도류) · 후센류(不遷流, 불천류) | ||
유신 이후* | 게이시류(警視流, 경시류) · 다이토류아이키주주츠(大東流合気柔術, 대동류합기유술) · 도야마류(戶山流, 호산류) | ||
무예십팔반(武芸十八般)의 분류: 1. 궁술 · 2. 마술(馬術) · 3. 창술 · 4. 검술 · 5. 수영술 · 6. 거합술(발도술) · 7. 단도술 · 8. 짓테술 · 9. 수리검술 · 10. 함침술(含針術) · 11. 나기나타술 · 12. 포술 · 13. 포승술 · 14. 유술(야와라, 권법) · 15. 장술/봉술 · 16. 쿠사리가마술 · 17. 뇌술(錑術) · 18. 은형술(인술) | |||
¹ 오노파, 미조구치파, 나카니시파 등의 분파를 포함하며 후에 북진일도류, 일도정전무도류 등의 계파가 탄생했다. | |||
오키나와 테, 오키나와 고무도 | |||
현대 무도 | |||
일본무도협의회 가맹 무도: 검도 · 공수도² · 궁도 · 나기나타 · 소림사 권법 · 스모 · 유도 · 총검도 · 합기도 전일본검도연맹 주관 삼도(三道): 검도 · 거합도 · 장도 그 외 무술 및 격투기: 골법 · 발도도 · 일본권법 · 킥복싱 · 쿠도 · 타이도 | |||
² 가라테 유파로는 쇼토칸류(松涛館流, 송도관류), 고주류(剛柔流, 강유류), 시토류(糸東流, 사동류), 와도류(和道流, 화도류) 등의 전통 유파들, 2차대전 이후로 극진회관을 필두로 한 풀컨택트 계열, 쿠도와 타이도 등의 파생 무술들이 있다. | |||
* 일본 고류 무술과 현대 무도를 나누는 기준점은 메이지 유신(1868)으로 여겨지나, 창시가 그 기간에 걸쳐있거나 그 이후지만 고류의 형식으로 수련되고 있는 경우 여기에 넣었다. ※ 일본 고류 무술의 유파들의 경우 창시 세기별로 분류해 외래어 표기법/일본어 기준 가나다순으로 정리하였다. | }}}}}}}}} |
[clearfix]
1. 개요
타이사류(タイ捨流)
일본 최고의 검성 카미이즈미 노부츠나의 수제자였던 마루메 나가요시가 창시한 유파.
2. 역사
마루메 나가요시가 처음 카미이즈미 노부츠나 만났을 때는 규슈에서 갓 올라온 시골무사였기 때문에 카미이즈미 노부츠나가 어떤 사람인지를 잘 알지 못했다고 한다.나가요시는 카미이즈미에게 시합을 신청했고, 세 번에 걸쳐 너무나 비참하게 아기 취급을 당하며 패배했다. 그러나 그는 카미이즈미에게 원한을 가지지는 않았다고 한다. 과격하면서도 뒤끝이 깨끗한 규슈 사람답게 패배를 바로 인정한 후 카미이즈미의 제자가 되었다.
그는 수년간 자신의 스숭인 카미이즈미에 심취하여 수련에 전념하였고, 훗날 야규신카게류를 창시한 야규 무네요시, 그리고 히키타카게류를 창시한 히키타 분고로등과 함께 신카게류 사천왕의 한 사람이 되었다.
그 후 신카게류의 인가장[1]을 받고 고향인 규슈로 돌아온 나가요시는 귀향 직후 자신의 주군인 사가라 가문과 사쓰마의 시마즈 가문의 전쟁에 휘말리게 된다. 그리고 이때 쯤 신카게류를 배운 경험과 자신이 여러차례 진검승부를 하여 깨달은 오의들을 종합하여 타이샤류를 창시한다.
3. 특징
도장의 평평한 바닥이 아니라 자갈 같은 장애물, 미끄러운 바닥, 비탈길이나 어둠 속에서의 전투도 고려한다. 또한 이른바 신체조작이라고 칭하는 다양한 몸의 운용법, 힘의 효율적인 사용과 전달법을 중요하게 여기는데, 이런 맥락에서 체술의 요소가 함께 들어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발차기, 관절기, 손가락으로 눈찌르기 등 타 검술에서 보기 힘든 요소들을 카타 면면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4. 영상
타이샤류 13대 야마키타 타케노리(山北竹任) 종가가 소개하는 타이샤류. 실전적인 면모와 체술의 요소 등 타이샤류의 특징을 잘 볼 수 있다.
2020년 일본고무도연무대회에서의 연무 모습
5. 대중매체에서
6. 관련 문서
[1] 최고 경지에 올랐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