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2024) PROJECT SILENCE |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장르 | 재난, 스릴러, SF, 액션, 크리처, 공포, 드라마, 첩보 |
감독 | 김태곤 |
각본 | 김태곤, 김용화, 박주석 |
제작 | 김용화 |
출연 |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外 |
촬영 | 홍경표 |
미술 | 한아름[1] |
편집 | 허선미, 이건문 |
음향 | 이민수 |
음악 | 심현정 |
무술 | 이건문 |
시각효과 | |
제작사 | 블라드스튜디오, CJ ENM 스튜디오스 |
배급사 | CJ ENM MOVIE |
촬영 기간 | 2020년 10월 8일 ~ 2021년 6월 11일 |
개봉일 | 2023년 5월 21일 2024년 7월 12일 |
화면비 | 2.39:1 |
상영 타입 | 2D | 4DX |
상영 시간 | 96분 (1시간 35분 46초) |
제작비 | 185억 원 # |
손익분기점 | 400만 명 |
월드 박스오피스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686,700명 (2024년 8월 6일 기준)# |
스트리밍 | [[넷플릭스| NETFLIX ]] ▶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2] |
[clearfix]
1. 개요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 |
제76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
2. 포스터
파일:탈출: PROJECT SILENCE 해외 포스터.jpg | |||||
시나리오 표지 | 해외 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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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포스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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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포스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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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포스터 | }}} | ||||
4DX 포스터 |
3. 예고편
인터내셔널 예고편 |
메인 예고편 |
4. 시놉시스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
생존자 전원이 타겟이 되었다.
기상 악화로 한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공항대교.
연쇄 추돌사고와 폭발로 붕괴 위기에 놓인 다리 위에 사람들이 고립된다.
이 때 극비리에 이송 중이던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군사용 실험견들이 풀려나고,
모든 생존자가 그들의 타겟이 되어 무차별 공격당하는 통제불능의 상황이 벌어진다.
공항으로 향하던 안보실 행정관(이선균)부터
사고를 수습하려고 현장을 찾은 렉카 기사(주지훈),
그리고 실험견들을 극비리에 이송 중이던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책임연구원(김희원)까지.
사상 최악의 연쇄 재난 발생,
살아남기 위한 극한의 사투가 시작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생존자 전원이 타겟이 되었다.
기상 악화로 한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공항대교.
연쇄 추돌사고와 폭발로 붕괴 위기에 놓인 다리 위에 사람들이 고립된다.
이 때 극비리에 이송 중이던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군사용 실험견들이 풀려나고,
모든 생존자가 그들의 타겟이 되어 무차별 공격당하는 통제불능의 상황이 벌어진다.
공항으로 향하던 안보실 행정관(이선균)부터
사고를 수습하려고 현장을 찾은 렉카 기사(주지훈),
그리고 실험견들을 극비리에 이송 중이던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책임연구원(김희원)까지.
사상 최악의 연쇄 재난 발생,
살아남기 위한 극한의 사투가 시작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5. 등장인물
5.1. 주요 인물
- 차정원 (이선균 扮)
청와대 국가안보실 행정관. 딸의 유학길을 배웅하러 공항으로 향하던 도중 재난이 닥친 공항대교에 갇힌 인물. 아내는 책을 쓰는 작가였는데 지병으로 인해 사망했으며, 홀로 딸 경민을 키우고 있다. 정현백을 매우 지지하고 신뢰하고 있었으나, 양 박사에게 그의 실체를 듣게 되고 정현백에게 매우 실망한다. 마지막 작전에서 직접 타겟이 되어 케이지 안에 들어가 아내가 생전의 남긴 동화책을 읽으며 에코들을 유인하는 역할을 맡았고, 그러던 중 다리가 붕괴되며 바다에 추락할 위기에 처했으나 딸 경민이 목숨을 걸고 붕괴 직전인 다리에 뛰어들어 케이지와 조박의 차를 연결하여 구출된다. 대교에서 빠져나온 후 자신을 생존자라며 반기는 정현백에게 시원하게 죽빵을 날리고, 양 박사와 함께 사일런스 프로젝트의 실체를 기자들에게 알린다.
- 조박 (주지훈 扮)
인생의 대박을 노리는 렉카 기사. 주유소에서 일하던 중 자신이 불법 렉카 기사인 것을 간파한 정원이 주유비 64,400원을 지불하지 않고 그냥 가자, 돈을 받아내려 공항대교로 향한다. '조디'라는 이름의 반려견을 기르고 있으며 항상 데리고 다닌다.
- 양 박사 (김희원 扮)
'프로젝트 사일런스' 책임연구원. 특수 실험견 '에코'의 탈주로 난처해한다. 에코들이 풀려났을 때는 "우리는 모두 다 죽을 거야"라며 망연자실해하고 비관적인 태도를 보였으나,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차정원과 함께 사일런스 프로젝트의 실체를 기자들에게 알렸다. 작중 사람들을 태우려고 버스 문을 열려고 하는 경민을 막는 등의 행동[3] 때문에 발암 캐릭터로 보였으나, 그래도 후반부에는 자신의 노트북으로 케이지를 가동시키고 정원에게 정현백의 실체를 알려주는 등 어느 정도 활약한다.
5.2. 주변 인물
- 병학 (문성근 扮)
순옥의 남편. 치매가 있는 순옥을 돌보고 있다. 중후반부 결국 버스 짐칸 안에서 아내 순옥이 사망하자, 에코들이 버스 짐칸으로 내려오려고 하는 상황에서 다른 생존자들과는 달리 끝까지 아내의 곁을 지키며 짐칸 안에 남았고, 에코들이 끝내 짐칸 안까지 쳐들어오자 온몸으로 에코들을 막으며 그들이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짐칸 문을 닫아 희생한다.
- 순옥 (예수정 扮)
병학의 아내. 치매를 앓고 있다. 재난 발생 당시 버스 안에 있었기에 안전하긴 했으나, 힘이 약한 노인이었던 데다가 치매까지 있었기에 생존할 가능성은 낮았고, 결국 에코들의 공격을 수차례 받아 버스 짐칸 안에서 과다출혈로 사망하고 만다.
- 심미란 (박희본 扮)
유라의 언니. 재난 상황 속에서 경찰특공대들이 에코들과 싸우며 격발한 총탄에 다리를 맞는 부상을 입었으나, 부상 부위를 잘 지혈하고 여동생과 함께 마지막까지 살아남는다.
- 심유라 (박주현 扮)
프로골퍼. 골프채로 에코를 때려눕히는 등 어느 정도의 전투력을 보이기도 하였으며, 마지막 작전에서도 버스 창문에 골프공을 날리며 활약하였고 언니와 함께 마지막까지 살아남는다.
- 정현백 (김태우 扮)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차기 대선후보이기도 하다. 초반부엔 정원과 매우 친밀한 관계로 나오고 정원에게 "그동안 고생 많았다, 딸 유학 가는 데 보태라"고 돈을 주기도 한다. 또한 정원과 경민이 다리 위 재난에 처했을 때도 그들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등 선역인 줄 알았으나, 후반부 양 박사를 통해 사실 사일런스 프로젝트를 시작한 장본인임이 드러난다. 즉 이 영화의 만악의 근원이자 최종 보스이다. 영화 중반부에 정보사령관이 "현재 상황을 외부에 발표할 2가지 시나리오가 있다"고 얘기하는데, 전자는 갑작스러운 다리 붕괴로 인한 안타까운 인명피해 사고로 덮는 것이었고, 후자는 자신이 이 프로젝트의 시작임이 밝혀질 걸 감수하고 생존자들을 구출하는 것이었다. 결국 전자를 선택하면서 구조대를 모두 철수시키고 차정원, 조박, 양 박사를 포함한 남은 생존자들을 위험에 빠뜨리며 몰아붙인다. 하지만 기어코 다리를 빠져나온 정원에게 기자들 앞에서 카운터펀치를 맞아 자빠지고, 양 박사와 정원이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모든 실체를 폭로하자 조용히 일어나 기자들 사이로 모냥빠지게 퇴장한다.
- 차경민 (김수안 扮)
차정원의 딸. 착하고 정의로운 성격이다. 위험에 처한 사람들이 있으면 곧바로 나서려고 하거나, 정원이 도로 위에 남겨진 조박을 그냥 두고 가려고 하자 직접 차를 세워 조박이 트렁크에 탑승할 수 있게 해 주는 등 타인을 잘 돕는다. 최후반부 다리가 붕괴되며 케이지 안에 있던 정원이 바다로 추락할 위기에 처하자 목숨을 걸고 뛰어들어 아빠를 구해낸다.
- 강 대위 (하도권 扮)
특공대 중대장. 양 박사를 경호하는 특공대 대위. 연쇄추돌사고로 인해 에코들이 전부 풀려나자 에코들을 제압해 다시 케이지 안으로 몰아넣는 역할을 했고, 그 과정에서 부상을 입기도 했으나 에코들을 모두 케이지 안으로 넣는 데에 성공한다. 하지만 후에 도로 가드레일에 머리를 수차례 들이박아 컨트롤 칩을 빼고 자유로워진 E9에게 공격당해 사망하고 만다.[4]
- 안 하사 (안성봉 扮)
양 박사를 경호하는 특공대 하사. 에코들에게 공격당해 사망한다.
5.3. 특별출연
- 국방부 장관 (장광 扮)
영화 초반 납치된 국민들을 구출하는 문제로 회의가 진행되고 이 회의에서 논쟁이 벌어지는데, "반드시 구출해야 한다"는 논지로 강하게 주장을 피력한다.
- 대통령 비서실장 (최정우 扮)
- 정보사령관 (박호산 扮)
5.4. 단역
- BJ 역 - 문병주
가장 곱게 죽은 인물이자 이 사태의 만악의 근원 - 행정관 (남) 역 - 장태민
- 행정관 (여) 역 - 유연
- 특공대장 역 - 곽진석 생존자들을 구조할려고 난리난 공항대교에 투입한 특공대 1팀장
- 통제실 직원 1 역 - 김창환
- 통제실 직원 2 역 - 배명진
- 주유소 사장 역 - 유승일
- 이 소위 역 - 이상원
- 불륜커플 (남) 역 - 김만기
- 불륜커플 (여) 역 - 이미윤
- 배낭커플 (남) 역 - 신희철
- 배낭커플 (여) 역 - 권잎새
- 스튜어드 역 - 이두익
- 탱크로리 사고 (남) 역 - 조홍우
- 기자 1 & 스탠딩 배우 (정원) 역 - 허동수
- 기자 2 & 스탠딩 배우 (미란) 역 - 유예진
- 기자 3 역 - 김민희
- 시누크 조종사 & 스탠딩 배우 (양박사) 역 - 신민수
- 시누크 부조종사 역 - 이광호
- 수신호병 역 - 김용호
- 레펠군인 1 역 - 권혁석
- 레펠군인 2 역 - 김승필
- 레펠군인 3 역 - 이광호
- 레펠군인 4 역 - 김도연
- 국정원장 역 - 임용순
- 외교부 장관 역 - 이순풍
- 통일부 장관 역 - 송광주
- 청와대 정책실장 역 - 이중현
- 청와대 민정수석 역 - 손영옥
- 사고 시민 1 & 스탠딩 배우 (조박) 역 - 추병준
- 사고 시민 2 & 스탠딩 배우 (유라) 역 - 조하은
- 사고 시민 3 & 스탠딩 배우 (경민) 역 - 강수아
- 사고 시민 4 역 - 이종운
- 사고 시민 5 역 - 최자인
- 사고 시민 6 역 - 김동인
- 사고 시민 7 역 - 김태희
- 사고 시민 8 역 - 김세헌
- 사고 시민 9 역 - 정혜윤
- 버스기사 역 - 구성환
- 스탠딩 배우 (순옥) 역 - 김승연
- 유라 골프 대역 역 - 이혜인
6. 설정
- 프로젝트 사일런스
군견을 이용한 생체병기 프로젝트. 미국과 서유럽 국가들이 테러리스트 색출을 위해 한국에 개발을 요청해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본래 구조견으로 사용할 생각이었으나, 미국과 서유럽 국가들의 요청을 국방부가 받아들여 군견으로 용도가 변경. 머리에 내장된 칩에 명령을 입력 타깃을 지정하면 지정된 타깃의 소리를 듣고 목표물을 공격한다. 양 박사는 이 프로젝트의 책임 연구원으로 있고, 실험견은 '에코 나인'처럼 에코와 일련번호로 불리운다. 개발 중 심각한 오류가 발생해 폐기처분을 위해 공항대교 위를 이동 중이었이다.
- 공항대교
국제공항과 육지를 잇는 가운데 2개의 주탑이 있는 가상의 사장교인데, 바다 한가운데를 관통하고 가운데 도로 부분의 해발고도가 70m 이상이라 선박으로 구조가 어려울 만큼 높다는 특징이나 외형으로 볼 때 모티브는 인천대교로 보인다. 또한 연쇄 추돌 사고의 이야기는 영종대교의 이야기에서, 안개가 짙을 때 분간이 어렵다는 이야기는 서해대교의 이야기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이 영화의 주요 공간적 배경이 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7. 줄거리
8. 연쇄 추돌 과정
9. 사운드트랙
10.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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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심야 상영회 직후 첫 평가가 나왔는데, 매우 나빴다.
-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100분도 길게 느껴지는 신파·충격적 CG
- '탈출' 뻔하디 펀(fun)한 어린이용 재난영화★★☆
- ‘Project Silence’: Cannes Review
- ‘Project Silence’ Review: Survivors Are Dogged by Disaster in a Silly but Serviceable Korean Action Flick
작중 구출을 위해 투입된 경찰특공대가 야간, 그것도 짙은 안개 상황임에도 야간투시경과 열화상 장비 [6]조차 안들고 오는데다가 뻥 뚫린 도로가 중앙 분리대 너머에 있음에도 교통사고로 인해 꽉 막힌. 백병전을 강요받는 도로에서 이동하다가 습격당해 아무것도 못하고 다 죽어나가는 모습을 보면 실소가 나올수밖에 없다. 초반부 교통사고 장면에서도 앞이 전혀 안보이는 안개속을 달리는데 비상등도 키지 않고 무지성으로 고속 주행하다 들이박는 운전자들을 보면 어이가 없어진다.
그래도 배우들의 연기와 액션 연출은 돋보인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덱스터 스튜디오가 참여한 작품답게 CG의 완성도는 대체로 준수했다. 다만 일부 장면들 속 군견들의 CG 모델링이 눈에 띄게 어색했다는 비판도 일부 존재했다.
칸 영화제에서의 비판을 수용해 4~5분 가량을 잘라내는 재편집을 거쳐, 1년 2개월 후 정식으로 국내에 개봉되었다. 이를 통해 억지 신파는 거의 사라졌고, 크게 나쁘지 않은 오락 영화로는 볼만 하게 되었다.[7] 배경과 군견의 CG 역시 후반 작업을 더하며 대부분 훌륭한 완성도를 뽐낸다.[8] 하지만 한국 영화의 고질병인 음향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어 배우들의 일부 대사가 잘 들리지 않는 문제가 있다.
고인이 된 배우 이선균의 처음이자 마지막 재난영화 연기가 훌륭했다는 평에는 대부분이 공감하고 있다.
11. 흥행
11.1. 대한민국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대한민국 누적 관객 수 | ||||||
<rowcolor=#ffffff,#ffffff> 주차 | 날짜 | 일일 관람 인원 | 주간 합계 인원 | 순위 | 일일 매출액 | 주간 합계 매출액 |
개봉 전 | 5,863명 | 5,863명 | 미집계 | 53,913,000원 | 53,913,000원 | |
1주차 | 2024-07-12. 1일차(금) | 99,979명 | 471,806명 | 1위 | 966,130,842원 | 4,593,917,537원 |
2024-07-13. 2일차(토) | 135,745명 | 3위 | 1,341,620,718원 | |||
2024-07-14. 3일차(일) | 113,477명 | 3위 | 1,123,879,458원 | |||
2024-07-15. 4일차(월) | 34,550명 | 2위 | 331,269,871원 | |||
2024-07-16. 5일차(화) | 32,484명 | 2위 | 309,617,215원 | |||
2024-07-17. 6일차(수) | 29,197명 | 4위 | 273,858,595원 | |||
2024-07-18. 7일차(목) | 26,374명 | 4위 | 247,540,838원 | |||
2주차 | 2024-07-19. 8일차(금) | 32,999명 | 171,033명 | 5위 | 327,363,947원 | 1,675,560,072원 |
2024-07-20. 9일차(토) | 45,346명 | 6위 | 451,218,280원 | |||
2024-07-21. 10일차(일) | 42,828명 | 6위 | 425,805,971원 | |||
2024-07-22. 11일차(월) | 19,020명 | 5위 | 181,334,104원 | |||
2024-07-23. 12일차(화) | 18,234명 | 5위 | 172,911,905원 | |||
2024-07-24. 13일차(수) | 6,711명 | 7위 | 61,254,051원 | |||
2024-07-25. 14일차(목) | 5,895명 | 7위 | 55,671,814원 | |||
3주차 | 2024-07-26. 15일차(금) | 6,009명 | 33,625명 | 7위 | 59,086,454원 | 326,096,536원 |
2024-07-27. 16일차(토) | 8,086명 | 8위 | 79,331,763원 | |||
2024-07-28. 17일차(일) | 8,096명 | 7위 | 79,392,205원 | |||
2024-07-29. 18일차(월) | 4,615명 | 7위 | 45,227,924원 | |||
2024-07-30. 19일차(화) | 5,067명 | 7위 | 48,016,256원 | |||
2024-07-31. 20일차(수) | 941명 | 16위 | 7,095,134원 | |||
2024-08-01. 21일차(목) | 811명 | 14위 | 7,946,800원 | |||
4주차 | 2024-08-02. 22일차(금) | 772명 | -명 | 14위 | 6,834,539원 | -원 |
2024-08-03. 23일차(토) | 892명 | 18위 | 8,439,100원 | |||
2024-08-04. 24일차(일) | 760명 | 16위 | 7,252,400원 | |||
2024-08-05. 25일차(월) | 322명 | 17위 | 3,173,000원 | |||
2024-08-06. 26일차(화) | 403명 | 19위 | 3,916,200원 | |||
2024-08-07. 27일차(수) | -명 | -위 | -원 | |||
2024-08-08. 28일차(목) | -명 | -위 | -원 | |||
합계 | 누적관객수 686,696명, 누적매출액 6,692,204,162원[9] |
- 개봉 전
- 〈탈주〉, 〈인사이드 아웃 2〉, 〈핸섬가이즈〉, 〈하이재킹〉 순의 2강 1중 1약 박스오피스 체제가 형성된 때에 개봉한다.
- 대부분의 기존 박스오피스 상위권 작품들이 중장기 상영에 접어든[10] 개봉 시기, 신과함께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시각 특수효과에 대해 호평을 들은 덱스터 스튜디오의 전적, 제76회 칸 영화제 초청 전적 등이 흥행의 요소다.
- 그러나 힘이 빠졌다지만 경쟁작이 많은 때에 개봉해[11] 초기 입지 확보 및 장기 흥행의 어려움, 장르가 겹치는 기존 작품들의[12] 존재로 하락한 목표 관객층의 수요, 칸 영화제 상영 당시 저조한 사전 평가 및 재편집 이후에도 갈리는 사전 평가, 최근 개봉한 주요 한국 영화에 비해 소극적인 마케팅 활동 등과 같은 위험 요소 또한 있다.
- 한편 출연진 이선균의 유작, 우천이 예정된 기상 상황 요소 또한 방면에 따라 흥행에 호부로 작용할 것으로 여겨진다.
- 개봉일인 7월 12일 금요일 자정을 기준으로 8만 6천여 명의 예매 관객을 동원해 18.6%의 예매율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 1주 차
- 이 주 차의 타 주요 개봉작으로는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플라이 미 투 더 문〉 등이 있다.
- 전술했듯 경쟁작의 수가 많아 초기 입지 및 장기 상영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측되는 때에 400만 명의 손익분기점을 돌파하기에 화력이 크게 부족한 예매 관객 수 추이를 보임에 따라 손익분기점 돌파의 기대치가 낮다.[13] 거기에 갈리는 사전 평가가 개봉 후에도 이어질 경우 무난히 준수한 평을 받고 있어 보증된 기존 작품들로 관객층이 이탈할 가능성이 있다. 때문에 손익분기점 돌파를 위한 화력과는 별개로 먼저 개봉 이후 기존 작품에 밀리지 않는 평을 받아내 입지를 확보해내는 것이 우선 과제로 여겨진다.
- 개봉 첫날인 7월 12일 금요일, 10만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해 7만 1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한 〈인사이드 아웃 2〉를 따돌리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칸 영화제 및 사전 상영 당시 갈렸던 평가가 개봉 후에도 이어진 결과 박스오피스 상위권 작품들 중 가장 낮은 평을 기록해 이후 입지 확보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 예고됐다. 거기에 주말에 강세를 보이는 애니메이션 영화의 특성이 있는 〈인사이드 아웃 2〉에게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어줄 위험도 존재한다.
- 개봉 2일 차인 7월 13일 토요일, 주말을 맞아 전일 대비 약 35% 상승한 13만 5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으며, 〈인사이드 아웃 2〉, 〈탈주〉에 밀려 박스오피스 3위로 하락했다. 이 전일 대비 일일 관객 수 상승폭은 박스오피스 상위권의 타 한국 영화의 상승폭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14] 그 결과 〈인사이드 아웃 2〉 뿐만 아니라 〈탈주〉에게도 박스오피스 순위로 밀리면서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라는 입지마저 내어주는 등 초기 입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개봉 4일 차인 7월 15일 월요일, 목표 관객층 동원에 유리한 주말이 끝나 일일 관객 수가 저하된 〈인사이드 아웃 2〉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2위로 상승했다.
- 개봉 6일 차인 7월 17일 수요일, 이날 신규 개봉해 11만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한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전일 대비 보다 낮은 낙폭을 기록한 〈인사이드 아웃 2〉에 밀려 박스오피스 4위로 하락했다.
- 2주 차
- 이 주 차의 주요 개봉작으로는 〈데드풀과 울버린〉, 〈슈퍼배드 4〉 등이 있다.
- 전 주 차 당시 초기 입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은 결과 50만 명에 못 미치는 47만 8천여 명의 누적 관객 수에 그쳤으며, 예매 관객 수로도 전주 대비 상당량 하락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15] 때문에 400만 명의 손익분기점 돌파는 고사하고 100만 명의 누적 관객 수 돌파도 불가능할 것으로 점쳐진다.
- 2주 차 첫날이자 개봉 8일 차인 7월 19일 금요일, 전주 대비 약 67% 하락한 3만 3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으며, 전일 대비 보다 높은 상승세를 기록한 〈핸섬가이즈〉에 밀려 박스오피스 5위로 하락했다.
- 개봉 9일 차인 7월 20일 토요일, 이날 대규모 유료 시사회를 진행한 〈슈퍼배드 4〉에 밀려 박스오피스 6위로 하락했다.
- 개봉 11일 차인 7월 22일 월요일, 대규모 유료 시사회를 종료한 〈슈퍼배드 4〉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5위로 상승했다.
- 개봉 13일 차인 7월 24일 수요일, 개봉 이후 처음으로 천 단위인 6천 7백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으며, 이날 신규 개봉한 〈데드풀과 울버린〉, 〈슈퍼배드 4〉에 밀려 박스오피스 7위로 하락했다.
- 3주 차 이후
- 2주 차 당시 낙폭이 지속된 결과 천 단위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한 것으로 보아 이후로는 유의미한 관객 동원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2. 기타
- 2023년 10월 19일 이선균의 마약 투약 의혹이 알려져 개봉에 차질이 생겼고, 2024년 개봉으로 일정을 미룬 뒤 경찰 수사 상황을 지켜보려는 입장을 취했으나 10월 23일 이선균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되자 영화 관계자들이 패닉 상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1 #2 이후 2023년 12월 27일, 이선균이 수사를 받던 중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쳐 추창민 감독의 〈행복의 나라〉와 함께 이선균의 유작이 되었다.
- 언론시사회에서의 김태곤 감독 인터뷰에 의하면, 칸 영화제 상영 당시보다 러닝타임이 줄었다고 하는데, 이는 스피드감을 충족시키기 위해 장면을 짧게 전개하고, 감정이 과잉됐던 부분에 대해 정리하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
- 주지훈이 본인의 모든 헤어와 패션 스타일링을 했다. 장발에 탈색한 헤어스타일 등과 후줄근한 옷차림 등이 인상적인데, 어릴 때 무서운 형을 봤던 때 떠올렸던 이미지를 참고했다고. 인터뷰 기사
- 초기 제목은 '사일런스'였으나, 제작 과정과 마케팅 기간을 거치면서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로 변경되었다.
- 포스터에 적힌 문구 중 '타겟'의 바른 외래어 표기법은 '타깃'이다.
- 똑같이 개를 공포의 주요 요소로 등장시킨 영화로 2006년작 <브리드(Breed)>라는 영화가 있는데, 우연의 일치인지 "고립된 일행들을 식인견들이 습격한다"라는 내용이 일치한다. 참고로 브리드에 나오는 식인견들은 실존동물을 섭외해 연기 지도시켜 촬영했다.
- 작중 추돌사고는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와 비슷하다.
- 엔딩 크레딧 직전 영화 말미에 '故 이선균 님을 기억합니다.'라는 추모 문구가 나온다.
[1] 1987의 미술감독.[2] 등급분류 결정내용: 개들이 군인을 공격하는 장면, 군 실험견이 군인의 목을 공격하는 장면, 군 실험견들이 무차별적으로 사람을 공격해서 부상을 입히거나 사망하는 장면, 공항대교의 연쇄 차량 충돌사고 장면, 다리가 무너지면서 자동차가 바다에 떨어지는 장면, 군 실험견에게 공격당해 죽어있는 시체 묘사 및 심리적 불안감을 유발하는 음향이 있으나 구체적이고 지속적으로 표현되지 않아 폭력성과 공포의 표현 수위가 다소 높으므로 15세이상관람가
(내용정보 표시항목: )[3] 이 행동 때문에 결국 조박에게 발차기로 응징당했다.[4] 사망하는 장면이 직접적으로 나오진 않았으나 자신 앞에 나타난 E9을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진 채로 힘없이 쳐다보는 장면에서 장면이 전환되고, 후반부 양 박사가 죽어있는 강 대위의 시체를 발견해 그의 손가락으로 노트북 지문인식 잠금장치를 푼다.[5] 작중 암으로 사망해 경민이 찍은 생전영상으로 등장[6] 열화상 카메라는 근거리라면 안개 속을 투시할수 있다.[7] 그럼에도 기능적이기만 하고 매력이 없는 등장인물들, 작위적인 갈등 봉합과 뜬금없는 정치적 대립 구도, 장르에 어울리지 않는 사회 비판 등의 다른 문제점들이 관객들에게 비판을 받기도 한다.[8] 그럼에도 몇몇 장면들 속 CG는 수정되지 않았는지 심하게 튄다.[9] ~ 2024/08/06 기준[10] 장기 상영이라 볼 수 있는 개봉 5주 차에 접어든 〈인사이드 아웃 2〉, 이와 비슷하게 개봉 4주 차에 접어든 〈하이재킹〉, 대다수의 작품이 낙폭을 보이는 개봉 3주 차에 접어든 〈핸섬가이즈〉 등.[11] 기존 작품 〈인사이드 아웃 2〉, 〈탈주〉, 〈하이재킹〉, 〈핸섬가이즈〉, 1주 차 후반에 개봉하는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2주 차 후반에 개봉하는 〈데드풀과 울버린〉, 〈슈퍼배드 4〉, 3주 차 후반에 개봉하는 〈파일럿〉 등.[12] 액션 장르가 겹친 〈탈주〉, 〈하이재킹〉, 스릴러 장르가 겹친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핸섬가이즈〉 등.[13] 개봉 직전까지의 2024년 개봉작 중 400만 명의 누적 관객 수를 돌파한 작품은 〈범죄도시4〉, 〈인사이드 아웃 2〉, 〈파묘〉 세 작품만이 해당된다. 이들의 경우 기존 IP나 감독의 명성 등을 기반으로 개봉 전 수 배의 예매 관객 수 추이를 기록하며 높은 사전 기대치를 보였고, 개봉 이후에 관객층이 크게 겹치는 주요 작품의 개봉이 없는 일정과 호평을 위주로 한 입소문의 요소를 통해 중장기적인 흥행을 그린 결과 높은 흥행을 거둘 수 있었다. 반면 전무한 IP 등으로 인해 저들에 미치지 못하는 사전 기대치, 경쟁작이 많은 환경, 갈리는 사전 평가로 저들의 이점이 하나 없는 입장임을 고려하면 손익분기점 돌파의 기대치가 낮다. 특히 상영 중인 〈탈주〉, 〈하이재킹〉, 〈핸섬가이즈〉를 예외로 둘 경우 〈범죄도시4〉, 〈파묘〉 외의 모든 한국 영화가 손익분기점의 절반인 200만 명의 누적 관객 수 돌파에도 실패했음까지 고려하면 더욱 그 기대치가 낮다.[14] 수치가 높은 순으로 〈핸섬가이즈〉 - 125%, 〈탈주〉 - 101%, 〈하이재킹〉 - 99%. 관객 접근이 타 주중에 비해 용이한 금요일 개봉으로 인해 개봉일에 보다 많은 관객이 몰려 상승폭이 낮게 계산되는 점을 감안해도 똑같이 금요일 개봉이 이루어졌던 〈하이재킹〉의 상승폭에도 크게 미치지 못한다.[15] 2주 차 첫날인 7월 19일 금요일 자정을 기준으로 전주 대비 약 77% 하락한 2만여 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내용정보 표시항목: )[3] 이 행동 때문에 결국 조박에게 발차기로 응징당했다.[4] 사망하는 장면이 직접적으로 나오진 않았으나 자신 앞에 나타난 E9을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진 채로 힘없이 쳐다보는 장면에서 장면이 전환되고, 후반부 양 박사가 죽어있는 강 대위의 시체를 발견해 그의 손가락으로 노트북 지문인식 잠금장치를 푼다.[5] 작중 암으로 사망해 경민이 찍은 생전영상으로 등장[6] 열화상 카메라는 근거리라면 안개 속을 투시할수 있다.[7] 그럼에도 기능적이기만 하고 매력이 없는 등장인물들, 작위적인 갈등 봉합과 뜬금없는 정치적 대립 구도, 장르에 어울리지 않는 사회 비판 등의 다른 문제점들이 관객들에게 비판을 받기도 한다.[8] 그럼에도 몇몇 장면들 속 CG는 수정되지 않았는지 심하게 튄다.[9] ~ 2024/08/06 기준[10] 장기 상영이라 볼 수 있는 개봉 5주 차에 접어든 〈인사이드 아웃 2〉, 이와 비슷하게 개봉 4주 차에 접어든 〈하이재킹〉, 대다수의 작품이 낙폭을 보이는 개봉 3주 차에 접어든 〈핸섬가이즈〉 등.[11] 기존 작품 〈인사이드 아웃 2〉, 〈탈주〉, 〈하이재킹〉, 〈핸섬가이즈〉, 1주 차 후반에 개봉하는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2주 차 후반에 개봉하는 〈데드풀과 울버린〉, 〈슈퍼배드 4〉, 3주 차 후반에 개봉하는 〈파일럿〉 등.[12] 액션 장르가 겹친 〈탈주〉, 〈하이재킹〉, 스릴러 장르가 겹친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핸섬가이즈〉 등.[13] 개봉 직전까지의 2024년 개봉작 중 400만 명의 누적 관객 수를 돌파한 작품은 〈범죄도시4〉, 〈인사이드 아웃 2〉, 〈파묘〉 세 작품만이 해당된다. 이들의 경우 기존 IP나 감독의 명성 등을 기반으로 개봉 전 수 배의 예매 관객 수 추이를 기록하며 높은 사전 기대치를 보였고, 개봉 이후에 관객층이 크게 겹치는 주요 작품의 개봉이 없는 일정과 호평을 위주로 한 입소문의 요소를 통해 중장기적인 흥행을 그린 결과 높은 흥행을 거둘 수 있었다. 반면 전무한 IP 등으로 인해 저들에 미치지 못하는 사전 기대치, 경쟁작이 많은 환경, 갈리는 사전 평가로 저들의 이점이 하나 없는 입장임을 고려하면 손익분기점 돌파의 기대치가 낮다. 특히 상영 중인 〈탈주〉, 〈하이재킹〉, 〈핸섬가이즈〉를 예외로 둘 경우 〈범죄도시4〉, 〈파묘〉 외의 모든 한국 영화가 손익분기점의 절반인 200만 명의 누적 관객 수 돌파에도 실패했음까지 고려하면 더욱 그 기대치가 낮다.[14] 수치가 높은 순으로 〈핸섬가이즈〉 - 125%, 〈탈주〉 - 101%, 〈하이재킹〉 - 99%. 관객 접근이 타 주중에 비해 용이한 금요일 개봉으로 인해 개봉일에 보다 많은 관객이 몰려 상승폭이 낮게 계산되는 점을 감안해도 똑같이 금요일 개봉이 이루어졌던 〈하이재킹〉의 상승폭에도 크게 미치지 못한다.[15] 2주 차 첫날인 7월 19일 금요일 자정을 기준으로 전주 대비 약 77% 하락한 2만여 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