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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키리스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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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BM Model M Space Saver.jpg
최초의 텐키리스 키보드인 IBM 스페이스 세이버
1. 개요2. 상세3. 역사4. 장점5. 단점6. 용도 및 주 사용자
6.1. 게임용6.2. 작업용6.3. 사무용
6.3.1. 숫자 입력 문제6.3.2. 소음 문제
7. 제품 종류
7.1. 멤브레인, 팬터그래프
7.1.1. 한국 내 정발 제품7.1.2. 해외 제품7.1.3. 단종된 제품들
7.2. 로우 프로파일 기계식
8. 기타9.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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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텐키리스 키보드(Tenkeyless keyboard)는 풀 사이즈 키보드 레이아웃에서 우측의 텐키(숫자 키패드) 부분이 없는 컴퓨터 키보드이다.

2. 상세

키보드 레이아웃의 종류

80% 배열 키보드, 혹은 87키 키보드라고 부르기도 한다. 텐키리스 키보드 형태로 최초로 만들어진 제품이 문서 상단에 있는 IBM SpaceSaver(공간절약) 키보드였기 때문에 초창기에는 "세이버 키보드"라는 이름으로 불렸다.[1] 마찬가지로 영어권에서는 SSK(Space Saver Keyboard)라는 약칭도 쓰였으며 지금도 스페이스 세이버 시리즈에 한해 이 명칭을 계속 쓰는 경우가 있다. SSK, SSK2 하는 식이다.

2000년대까지 "세이버", "텐키레스", "텐키리스" 표기가 혼용되다가, 2010년대 기계식 키보드의 대유행 이후 "텐키리스 키보드"라는 표기가 정착하였다.

일반적으로 텐키리스 키보드는 텐키(숫자 키패드)가 없는 모든 종류의 레이아웃이 아니라 키 패드를 제외한 나머지는 풀 사이즈 레이아웃(104키 혹은 106키)과 같거나 거의 차이가 없어야 텐키리스라고 부른다. 미러가 없는 모든 카메라를 미러리스 카메라라고 부르지 않는 것과 유사하다.

파일:80p_kbd-2.png

예를 들어 애플 Magic Keyboard나 로지텍 MX Keys Mini, 75%(컴팩트 텐키리스) 키보드, 65%(컴팩트) 키보드는 텐키는 없지만 풀 사이즈 키보드와 레이아웃이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텐키리스라고 분류하지 않는다. 텐키리스 이외 소형 키보드에 대해서는 75% 배열, 65% 배열 등이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키보드/레이아웃 문서 참조.

하지만 큐센 DT55T, DT65T처럼 일반적으로 60% 배열, 65% 배열 키보드라고 불리는 모델도 제조사가 텐키리스 키보드라고 우기는 경우도 있다.

일부 키보드는 풀 사이즈이지만 숫자 키패드 부분은 착탈식인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것들도 편의상 텐키리스의 범주에 넣기도 한다. 이런 제품들은 거의 대부분 숫자 키패드를 아예 연결하지 않아도 문제없이 동작하며, 이 경우 텐키리스 레이아웃과 동일해지기 때문이다. 후술할 제품 예에서 HP, MS, 레이저의 제품이 이런 케이스들이다. 같은 이유로 숫자 키패드를 왼쪽에도 장착할 수 있는 것들은 왼손잡이용 풀사이즈 키보드의 범주에 넣기도 한다.

3. 역사

1987년 출시된 버클링 스프링 방식 키보드 IBM 스페이스 세이버 1이 시조이다. 산업용, 업무용 랙에 넣기 위해 작게 만든 것이 의외의 인기를 끌면서 멤브레인 방식의 스페이스 세이버 2까지 나왔지만, 1990년대 이후 IBM이 키보드 사업을 접어버린 뒤로는 한동안 어떤 업체에서도 신제품이 나오지 않는 암흑기를 겪었다.

당시 세이버 키보드를 사용하려면 직접 키보드를 자르는 개조를 하거나, 커스텀 키보드를 만드는 것, 그리고 매물이 없는 비싼 중고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외엔 방법이 없었다. 심지어 IBM 모델 M의 권리를 이전받아 버클링 키보드를 계속 생산해온 유니콤프에서도 당시 텐키리스 모델은 따로 만들지 않았다.

그러다가 2008년 토프레에서 ‘리얼포스 86’이라는 신제품을 내놓았다. 이 모델은 한국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엄청난 주목과 인기를 끌어서 기능 개선판인 87이 나오고, 다른 키보드 업체인 '다이어텍'에서도 체리 스위치를 이용한 여러 가지 세이버 모델을 출시했다(흔히 알고 있는 '마제스터치' 브랜드가 다이어텍의 기계식 키보드 브랜드이다). 덕분에 이후에는 텐키리스 키보드가 매우 흔해졌다. 스페이스 세이버 2 이후 멤브레인 방식의 텐키리스 신제품이 다시 나온 것도 이 즈음이다.

2010년대 유사축의 대중화 이후 고급 키보드 시장이 다시 커지면서, 텐키리스 키보드의 선택권도 덩달아서 넓어졌다. 웬만한 기계식이나 정전식 키보드 브랜드에는 텐키리스 제품이 반드시 있을 정도. 텐키리스의 경우 특히 게이밍 마케팅이 많이 사용된다. 키보드마우스 간의 거리가 줄어들어 훨씬 편하게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식. 이후 빠른 반응속도, 화려한 LED기능, 매크로 키, NKRO 등 게이머가 좋아할 만한 기능들을 몰아넣는 식으로 발전이 이루어졌으며, 아예 "토너먼트 에디션"이라고 이름붙여가며 게임 전용임을 어필하는 경우도 있었다.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동선 절약의 장점을 극대화하고자 텐키리스 레이아웃에서 방향키까지 추가로 제거하거나 모듈 형식으로 제공하는 제품들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2]

4. 장점

5. 단점

6. 용도 및 주 사용자

장점 항목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레이아웃에 민감하면서도 공간 절약에 신경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다.

6.1. 게임용

오른손 동선 - 레이아웃 - 이동성을 모두 신경써야 하는 직업군은 프로게이머가 대표적이고, 그래서 2015년 이후 출시되는 기계식 텐키리스 키보드들은 매크로, 많은 수의 동시입력, 일부 기능키 ON/OFF, 반응속도 조절과 같은 게이밍 기능을 거의 대부분 열심히 갖춰서 나온다. 마우스가 그렇듯이 아예 설계 단계에서부터 프로게이머의 피드백을 받기도 한다. 많은 키보드 제조 회사들도 이를 의식하여 풀 배열 키보드를 출시하면 함께 그 키보드의 텐키리스 버전도 함께 내놓는다. 물론 카트라이더워크래프트 3처럼 게임 특성상 텐키리스 사용이 비교적 배제되는 게임도 분명히 있다. 장르를 따지자면 오버워치PUBG 같은 분초를 다투는 FPS 쪽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이쪽은 마우스를 저감도로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키보드의 폭을 줄여서 마우스의 동선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6.2. 작업용

책상위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제외한 무언가를 더 올려놓고 사용해야 하는 사람들, 특히 넓직하고 커다란 그래픽 태블릿을 사용해야하는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같이 예술 관련 종사자나 커다란 키보드와 음향장비를 둬서 사용해야 하는 작곡가, 싱어송라이터 등 음악 관련 종사자들이 공간 및 활용을 위하여 주로 사용한다.

특히 타블렛을 사용하는 예술 관련 종사자들은 보통 키보드와 마우스 사이에 타블렛을 두고 사용하게 되는데 저렴한 보급형 소형타블렛이라 하더라도 시중에서 파는 일반적인 크기의 마우스패드만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고급형으로 가거나 아예 가장 작은 사이즈도 12인치를 넘는 액정 타블렛으로 가게되면 타블렛이 책상공간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된다. 소형 사이즈의 판타블렛이면 타블렛 위쪽에 키보드를 둬서 사용해도 별 문제가 없으나 고급형 판타블렛이나 액정타블렛은 그렇게 작업하는것이 힘들고 자세에도 안 좋기 때문에[6] 보통 키보드는 왼쪽으로 미루어 놓고 사용하게 되는데 풀배열 키보드의 숫자 키패드는 안그래도 좁아진 책상에서 거의 사용하지도 않는 쓸데없이 공간만 차지하는 장애물에 가깝고, 설령 필요하다 하더라도 별도의 숫자 키패드를 따로 구하면 되기에 보통 텐키리스 키보드를 많이 사용한다. 여유가 좀 되거나 키감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이면 일반용과 작업용을 따로 구비해서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도 작업용으로 풀배열을 쓰는 경우는 적다.

원하는 키를 맵핑해서 사용하는 한손키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본인만 사용하는 개인적인 작업공간이면 상관없지만 회사에서 작업하거나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작업하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한손키보드 같은 개인 인터페이스는 적응하기 어려운 애물단지에 불과하기 때문에 사용을 잘 안하게 된다. 미니 키보드의 경우도 비슷하게 변형된 레이아웃과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시 애로사항이 있기에 사용을 잘 안 하게 된다.

6.3. 사무용

사무용으로는 매우 마이너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사무용으로는 일반적으로 숫자 키패드를 많이 쓰게 되기 때문이다. 숫자 키패드를 사용하지 않거나 다른 방식으로 극복한 사람만 찾게 되니 그 수가 많을 수가 없다. 보통 숫자 키패드가 없다는 부분에서 대부분의 관심이 떨어져 나간다. 공간절약이 필요하면 방향키와 Home, Delete 등의 6키를 다른 쪽으로 밀어넣고 그 자리에 숫자 키패드를 위치시킨 컴팩트 키보드(대부분의 15.6인치 노트북 키보드 배열)를 사용한다는 대안이 있으니 더욱 그렇다. 굳이 말하자면 숫자 키패드를 어디로든 위치시킬 수 있다는게 장점인데, 크게 인정받지는 못하는게 현실이다.

숫자 키패드를 안써도 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다음에는 소음 문제가 발목을 잡는다. 기계식, 정전식이야 풀사이즈처럼 저소음 버전들을 사면 그만이지만, 취향상 기계식이나 정전식이 굳이 필요 없는 사람도 예전에는 텐키리스를 사무실에서 쓰려면 꼼짝없이 비싼 저소음 처리 키보드를 사야 했다. 멤브레인 텐키리스의 제품 종류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2020년 이후에는 선택권이 제법 늘어난 관계로 상황에 맞게 구입해서 쓸 수는 있게 되었다. 풀사이즈처럼 1만원 이하의 금액으로 해결하기는 여전히 매우 힘들지만.

6.3.1. 숫자 입력 문제

Excel 사용량 및 숫자 사용량이 대단히 많은 사무직 종사자의 특성상 숫자 키패드를 안 쓰기가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텐키리스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경우가 있는데, 아래 조건 중 한 개 이상을 만족하는 경우다.
또는 노트북 사용자면서 텐키리스 외장 키보드를 쓰되 숫자 키패드 입력시에만 노트북에 달린 숫자 키패드를 쓴다거나, 키패드 탈착식 키보드의 사용, 또는 아예 키패드가 키보드 밑으로 서랍처럼 들어가는 형태의 키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는 아닐 것이다. 또는 아예 키패드를 내장한 마우스(...)를 쓰는 사람도 있으나 특수 업무용이나 산업용이면 모를까 이런 형태의 마우스에 적응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이런 방법들을 쓸 수 없거나 끝내 적응에 실패한 경우에는 별 수 없이 2010년 이후 15.6인치 노트북에서 유행하는 작은 방향키 + 숫자 키패드 형태의 키보드를 쓰거나, 그냥 풀사이즈 키보드를 쓰는 수밖에 없다. 텐키리스 + 숫자 키패드 조합을 갖추는 방법도 있지만, 관리하기가 은근히 번잡스럽고[12] 오랜시간 기존 숫자 키패드에 익숙해진 사람은 왼손으로 숫자를 입력하는 것에도 적응을 거쳐야 한다.

6.3.2. 소음 문제

텐키리스는 그저 레이아웃 분류일 뿐이니 그 자체로는 소음의 유불리와 무관한 것은 맞다. 허나 아래 제품 종류 문단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수요상의 문제로 기계식과 정전식에만 선택지가 몰려있는 것이 가격 문제로 멤브레인을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결과적으로 불리하게 작용한다. 풀사이즈였으면 저렴하게 멤브레인 키보드를 썼을 것을[13] 텐키리스 레이아웃좀 써보자고 몇 배, 몇십 배 이상 하는 가격의 키보드를 사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2020년대부터는 멤브레인 계열의 선택권이 많이 늘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선택이 가능해졌다.

7. 제품 종류


기계식정전용량식은 선택의 폭이 넓고 제품도 매우 많다. 기계식이나 정전용량식 키보드로 유명한 브랜드라면 텐키리스 레이아웃도 거의 무조건 가지고 있다고 봐도 될 정도다.

7.1. 멤브레인, 팬터그래프

어떤 경로로든 일단 신품 구매가 가능한 제품을 정리하는 문단이다. 사무실에서 어떻게든 저렴하게 텐키리스 키보드를 사용하고자 하거나, 멤브레인 특유의 키감 자체를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한 정보라고 할 수 있다. 관심있어하는 사람도 꾸준히 있고, 신제품도 몇 년에 한 번씩은 나오지만 상당수가 빠른 단종 크리를 맞는다는 부분은 염두에 두어야 할 점. 중고라도 흔하면 좋겠으나, 스페이스 세이버 시리즈 정도를 제외하면 중고 거래도 없다시피하다. 한마디로 실 수요가 별로 없다는 뜻.[17] 따라서 이쪽 계열 신품이 필요하면 서두를 필요가 있다. 본 문단에 있는 현역들도 언제든지 하루아침에 단종되고 시장에서 싹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레이아웃 변형이 있는 제품 이외에는 멤브레인 텐키리스 자체를 구하기 힘들었는데 2020년대 이후에는 그정도까지는 아니게 되었다. 조금만 신경쓰면 레이아웃 변형이 없는 제품도 쉽게 구할 수 있을 정도. 텐키리스 레이아웃은 쓰고 싶은데 기계식, 정전식 키감까지는 필요가 없는 반면 사무실 등에서 사용해야 해서 소음은 걱정된다면 아래의 제품들이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한글 레이아웃, E: 영문 레이아웃, J: 일문 레이아웃, ※: 레이아웃 변형이 있음[18])

7.1.1. 한국 내 정발 제품

2024년 이전은 텐키리스 멤브레인 키보드가 드물었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표준배열인 물건을 찾을 수 없었다. 하지만 그 이후로 키보드 시장의 확대로 표준배열 텐키리스에 완성도 괜찮은 가성비 제품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7.1.2. 해외 제품

아래의 제품들은 대한민국 내에 정식 발매되지 않았기 때문에 직구나 배송대행 등을 이용해야 한다.

7.1.3. 단종된 제품들

일단 일러둘 부분은, 멤브레인/팬터그래프 텐키리스 단종품을 중고로 구하기는 대단히 어렵다는 것. 단종품도 활발하게 중고로 거래되는 정전식이나 기계식과는 다르게, 이쪽은 애초에 제품 종류나 풀린 물량 자체가 적었고, 멤브레인 자체가 포지셔닝상 중고 거래에 적합하지도 않아서[29] 구매와 판매가 둘 다 어렵다.[30] 원조의 이름값과 트랙포인트의 편리함을 등에 업은 스페이스 세이버 2, 또는 사이드와인더나 트론 키보드처럼 작정하고 특수 목적으로 비싸게 만든 제품들 정도나 겨우 거래가 되는 상황. 나머지는 씨가 말랐거나, 공간절약형 저소음 키보드라며 소위 '한 놈만 걸려라'식 바가지 가격이나 적어둔 매물이 전부다. 사정이 이러하니, IBM 제품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가급적 중고보다는 윗 문단의 신품 중에서 알아보는 것이 나을 것이다.

7.2. 로우 프로파일 기계식

로 프로파일(Low Profile) 기계식을 관점에 따라 멤브레인 또는 팬터그래프와 비슷한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다만 애초에 로우 프로파일 적용여부와 소음은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는 점[42], 그리고 멤브레인 계열의 미덕인 저렴한 가격과는 더욱 거리가 멀다는 점을 감안하면 멤브레인 계열을 완벽 대체하는 용도보다는 낮은 키캡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별도의 카테고리로 봐야 할 것이다. 또한 이쪽도 텐키리스 모델은 몇 개 되지 않는다.

8. 기타

9. 관련글


[1] 이를 재치있게 풀어쓴 "우주지킴이"라는 애칭도 있다.[2] 물론 이렇게 레이아웃을 더 쳐낸 제품은 텐키리스로 분류하기 어려워진다.[3] 그래픽 툴 같은 경우도 Ctrl +를 확대 키로 쓰는 경우가 많다. Ctrl =로 대체 가능하거나 스크롤 휠로 확대축소가 가능한 경우 좀 낫지만... 나무위키 문서 작성/수정 역시 각주 작성에 별표가 들어가기 때문에 텐키리스로 각주를 작성할 때 불편해진다.[4] 일부 노트북이 사용하는 방식과 같으며, 측각 형태로 숫자가 새겨져 있다.[5] 카트라이더가 처음 출시됐을 당시의 키보드들은 방향키로 조작했을 경우 키 씹힘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프로게이머들이나 상위권 유저들은 거의 대부분 숫자패드를 썼고 이게 오늘날까지 이어진 것. 기계식 키보드가 한참 발전한 지금은 의미없긴 하다. 다만 방향키를 누를 때보다 숫자 키를 누를 때 자세가 더 편해서(어깨가 펴지기 때문에) 숫자패드를 선호하는 사람도 많다. 카트라이더는 게임 특성상 마우스를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6] 고급형 판타블렛이나 액정타블렛의 사이드에 사용자 지정 가능 버튼이 딸려 나오는것이 바로 이런 문제를 조금이라도 줄여주기 위해 나온것이다.[7] 애플 2코모도어64 같은 숫자 키패드가 없는 PC로 처음 컴퓨터를 배웠거나, 중소형 노트북을 오랜기간 사용해온 유저중에 많다.[8] 숫자 키패드가 왼쪽에 있다[9] 단, 깔끔한 디자인을 원한다거나 숫자 키패드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는게 싫은 사람이라면 이 방식을 쓰기 어렵다. 숫자 키패드도 무선방식이 있으므로 정 선이 하나 더 늘어나는게 싫다면 이쪽을 알아보자.[10] 세벌식 390이나 최종 자판의 경우 한글 상태에서는 Shift 키와의 조합으로 숫자 키패드스럽게 숫자 입력이 가능하다.[11] 숫자 키패드 없이 키패드 입력을 구현하는 기능만 따지자면 에이수스 젠북 프로 듀오 시리즈처럼 터치패드가 숫자 키패드로 변신하는 기능을 달고 나오는 등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몇몇 있지만, 그런 제품들이 텐키리스 레이아웃을 채택하는 경우는 드물기에 논외.[12] 유선이면 케이블 두 개가 책상 위에 올라와 있어야 하며 무선이면 배터리 관리를 각각 별도로 해 주어야 한다.[13] 멤브레인도 소음에 면역은 아니나, 사무실 기본 지급품이 대부분 멤브레인 또는 팬터그래프이기 때문에 명분도 있고, 일반적으로 멤브레인 소음에는 익숙한 사람도 많아서 원성을 들을 확률이 크게 낮아진다.[14] 해외에는 보급형으로 레이아웃 변형이 없는 멤브레인 텐키리스 키보드도 여럿 있으나, 공교롭게도 한국에 정발된 보급형은 모두 레이아웃 변형이 있고, 그렇지 않은 제품은 고가형이다.[15] 스위치는 멤브레인 방식이라고 할 수 있지만 멤브레인 키보드로 분류하지는 않는다. 멤브레인 키보드는 보통 러버돔+멤브레인 스위치 조합을 의미하기 때문이다.[16] IBM로고가 없고 USB인터페이스를 달고 나온 것도 확실히 눈에 띄는 차이점이지만 이쪽은 불가피한 부분이다.[17] 나중에 사야지 하고 미뤘다가 신품, 중고 막론하고 하루아침에 흔적도 없이 제품이 사라질 수도 있다.[18] MENU, RWIN은 예외. 이 두 키는 기계식, 무접점 키보드에서도 흔히 다른 기능으로 대체되며 원래 사용빈도가 대단히 낮아 별 원성을 사지 않는다.[19] 그 어떤 기능을 달고 나오든 멤브레인은 무조건 싸야 한다고 주장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물론 그렇다고 APEX3 TKL이 일반 키보드를 넘어서는 대단한 기능을 갖고 나온 것도 아니긴 하지만..[20] 스위치가 없는데 무슨 스위치냐! 라고 반응하는 경우도 있으나, 멤브레인 접점도 엄연한 스위치이다. 기계식 스위치가 아닐 뿐이다. 기계식이나 무접점이라고 광고하는 것도 아니니 거짓말도 아니다.[21] 펑션키들의 키캡이 작으며 공백 없이 다닥다닥 붙어있다. 후술할 삼성 제품보다도 더 비표준인 셈.[22] 몇몇 키의 위치가 다르고, 가나 변환 키처럼 한국에선 쓸모가 없는 키들이 있으며, 스페이스바의 길이가 짧다.[23] 구입처에 따라 정가보다 더 낮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24] 내수용 제품이라 해외 직배송을 하지 않는다.[25] 키의 위치가 바뀌지는 않았다.[26] 매우 소소한 부분이지만 FN키를 만들어 넣느라 우측 윈도키도 없다. 우측 윈도키를 사용하지 않는 유저라면 아무래도 상관없는 부분이지만, 사용하는 유저라면 불편할 수 있는 부분.[27] 인도네시아 배송대행이 아예 없지는 않지만 수요문제로 쉽게 찾기 힘들고, 현지 사정상 정확한 배송 트래킹이 힘든 부분도 껄끄럽다.[28] 우측 윈도우 키, 메뉴 키가 없지만 사용빈도가 낮아 컴팩트 레이아웃에서는 1순위로 빠지는 키들이다.[29] 러버돔이나 슬라이더 관리가 어렵고, 저가형 위주라서 세심하게 관리하는 사람도 드물며 고장이 나면 바로 버릴 생각으로 험하게 쓰는 경우가 부지기수다.[30] 구매하려는 쪽에서는 물량이 없고, 팔려는 쪽에서는 가격을 낮춰도 사려는 사람을 보기 힘들다.[31] 단, 대부분이 PS/2 방식이라는 점은 알아둘 부분이다. USB를 지원하는 기종도 있기는 한다.[32] 참고로 원조 스페이스 세이버는 윈도가 대중화되어있지 않았던 당시 기준으로 텐키 부분만 빼면 100% 표준 레이아웃이었다.[33] 물론 그 뽑아낸 키들을 방향키 바로 위에 꽂으면 키를 살릴 수야 있겠지만, 텐키리스 레이아웃을 원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방향키 주변의 빈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기도 해서 이렇게는 할 수가 없다.[34] 해당 변형 레이아웃 채택시 생기는 이득은 멤브레인 키보드의 특성을 이용한 제조사의 원가절감 쪽에 가깝고, 해당 공간이 표준 레이아웃에서는 텅 비어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생각해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게 제조사 이익이 아니고 소비자가 편해서 생긴 변화라면 풀사이즈 키보드 또는 기계식 키보드 등에서도 같은 현상이 일어났어야 하는데 그런 일은 없었기도 하고.[35]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키캡에는 멀쩡히 ALT, CTRL이 인쇄돼있기 때문이다. 있지도 않은 기능이 키캡에 적혀있는 것. 제조사 측에서는 OEM 키보드여서 키캡에 한글 관련 추가 인쇄만 넣었고 키캡 자체를 새로 만들지 않아 생긴 일이라고 해명.[36] 게임용 타이틀을 달고 있는 대부분의 USB 키보드가 사용하는 방식[37] Del키가 커지고 Ins키가 PrtSC 자리로 밀려났다.[38] FN키 유무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FN키가 없는 것이 숫자 키패드 착탈식.[39] 비슷한 디자인을 가진 풀사이즈 키보드도 있었는데 똑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40] 단, 무선 충전 기능을 사용하려면 키보드는 유선으로 연결해야 한다. 무선 키보드로 사용하면 충전패드는 죽은 공간이 된다는 뜻이다.[41] 단, 후술할 삼성 팬터그래프 제품처럼 펑션키열은 비표준이다.[42] 사무실 내에서 소음에 대한 항의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저소음축 기계식 또는 저소음 정전식(일반 정전식과 다름) 키보드를 사용하든지, 사무실 기본지급 품목이라 반발을 회피할 수 있는(...) 멤브레인 계열을 쓰는 수밖에 없다. 물론 사무실 동료들과 미리 합의한 경우는 논외.[43] 텐키 자체가 없는 소형 노트북 자체는 매우 흔하므로 숫자 키패드가 없다고 상품성이 사라진다고 볼 수는 없다. 다만 텐키를 넣을 공간만 나오면 반드시 숫자 키패드가 들어가는 것을 보면, 동일 조건에서 표준 편집키보다는 표준 키패드 쪽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높음을 알 수 있다. 이는 멤브레인/팬터그래프 계열 외장 키보드에서도 동일하게 일어나는 현상.[44] ThinkPad P1/Z16, MacBook Pro 16인치가 대표적으로 대형급에서 텐키가 빠진 몇 안되는 경우이다.[45] 컨덕티브 펜 등으로 대처할 수 있을지 모르나 배보다 배꼽이 커질 것이다.[46] 다만 프랑슘 제품은 F11키와 F12키의 사용이 불편하다는 평이 있다. F11키의 경우 제 자리에 붙어있기는 하지만 그냥 누르면 전혀 다른 기능이 되어서 Fn키와 함께 눌러야 F11키로서 작동하고(애초에 F11이라는 각인 자체가 측면에 새겨져 있다.), F12키는 아예 없고 그 자리에 전혀 다른 기능 키가 붙어있어서 Fn+ESC라는 괴상한 조합으로 키를 눌러야 한다. 그래서 프랑슘 사용자 중에서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서 F11과 F12키의 기능을 따로 할당해 주는 사람들도 많다.[47] 기본적으로는 표준 104키 레이아웃을 따르고 있으며, 별도의 기능키 4개가 우측 상단부에 추가된 형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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