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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5 23:37:03

템빨(소설)/설정/세력 및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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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펠리나굴절룡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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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하야테지크사리엘미르가람 }}}}}}}}}


1. 개요2. 차원
2.1. 인간계2.2. 지옥2.3. 아스가르드2.4. 환국2.5. 무릉도원2.6. 정령계2.7. 템빨계
3. 길드4. 종교
4.1. 레베카교4.2. 야탄교4.3. 도미니언교4.4. 쥬다르교4.5. 그리드교
5. 서대륙 국가6. 동대륙 국가
6.1. 가야6.2. 6.3. 6.4. 6.5. 야만족들의 나라
7. 기타8. 게임 속 조직
8.1. 메로 상단8.2. 스카너 상단8.3. 뮤토 상단8.4. 키르 상단8.5. 라이온 상단8.6. 혁명단8.7. 활빈당8.8. 기타 집단
9. 현실 세력 및 장소10. 일회성 장소
10.1. 유레아 섬10.2. 티라 섬10.3. 안테라바 숲10.4. 트렘펏10.5. 기림 반도10.6. 브리니치10.7. 달 걸친 언덕10.8. 뮐러의 무덤

1. 개요

템빨의 배경이 되는 Satisfy에 참여하는 세력 및 장소를 정리한 문서.

인물들에 관해선 템빨(소설)/등장인물 문서 참조.

===# 지도 (팬메이드) #===
2021년 초반 기준 지도.
출처: 네이버 블로그 Gosanz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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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이미지 링크에서 고화질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서대륙 전도 동대륙 전도
링크에 들어가신 후 이미지 URL을 한 번 더 복사해서 새로 들어가시면 클릭해도 창이 닫히지 않습니다.
파일:템빨 서대륙 지도 1.jpg
파일:템빨 동대륙 지도 1.jpg

2. 차원

2.1. 인간계

NPC들이 살아가며 유저들이 플레이하는 satisfy의 기본 무대.
서대륙과 동대륙, 그리고 사이에 끼인 적해로 구분지어진다.[1] 유저들이 처음 플레이하면서 시작하는 기본무대는 서대륙. 레벨 1부터 400 이상의 상위 던전 등이 고루 존재하며 별도의 패널티또한 존재하지 않기에 주활동무대로서는 안성맞춤이다. 그에 반해 동대륙은 서대륙에 비해 진입장벽이 매우 높고 적응하기 어려운 편.[2] 인간 외에도 드워프, 엘프[3], 수인(水人)족, 반(半)용족[4], 거인족, 오크 등의 이종족이 살아가며 각 종족의 왕은 전설 혹은 초월자에 버금가는 무력을 보유하고 있다. 인간계에서 가장 높은 광물의 등급은 드레이크의 몸체인 2급 광물[5]이 최고급으로 여겨지고, 그 이상의 광물을 얻으려면 지옥이나 신계등의 이계로 진입해야 한다.

시대별로 전설이라 추앙 받는 존재들이 등장하였으며[6] 전설 뿐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종의 한계를 뛰어넘은 '초월자'들 또한 시대마다 배출되어왔다. 레베카교의 몇몇 교황들과 그랜드 마스터 지크프렉터, 적야의 대도, 지혜의 탑의 결사 등등이 이에 해당하며[7] 그 외에도 7악성과 양반 등의 반인반신, 인간의 염원으로 탄생한 사방신과 무신 치우, 그리고 신조차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세계관 최강종인 드래곤들 같은 초월종들도 존재한다.[8][9] 여담으로 드래곤의 경우 수백년 전 시기부터 서대륙에 한정하여 활동을 하고 있다.

인간계를 수호하는 '영웅왕'이라는 존재가 각 시대마다 존재해 왔는데[10] 엘프들이 7악성의 재림을 염려할 때 그들을 막을 존재로 영웅왕을 언급한 것, 그리고 이계의 존재들과 초월자들과도 대적할 자격을 가지게 해주는 영웅왕의 특성을 볼 때 신이나 드래곤, 대악마같은 인외(人外)의 존재들로부터 인간계를 수호하면서 균형을 지키는 존재로 추정 가능하다.

과거 고대 시대에는 현대보다 인간들의 능력과 기술이 훨씬 발전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마장기[11] 등의 현시대에서는 재현 불가능한 수준의 병기까지 지니고 있었으며 대악마에 버금갈 정도의 보스 몬스터또한 존재했었다. 하지만 고대시대의 인간들과 문명은 멸망한 상태로서[12] 그 흔적과 유물또한 거의 안 남았다. 다만 제국 4황자의 주도로 마장기의 발굴과 연구가 진행되는 등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실제로 초월자들의 결사인 지혜의 탑에서는 고대 거인족이나 인류 최초의 전설같은 고대의 초월자들이 현재까지 존재하고 있다.

2.2. 지옥

지옥
Hell
어둠과 안식의 신
야탄
{{{#!folding [ 대악마 ] 1위 대악마
바알
2위 분쟁의 대악마
아모락트
前 3위 포식의 대악마
베리아체
4위 대악마 영혼의 왕
가미긴
5위 대악마
?
6위 도적의 대악마
발레포르
7위 대악마
아몬
8위 대악마
바르바토스
9위 지옥불의 대악마
헬가오
10위 대악마 패왕
레라지에
11위 저주의 대악마
드라시온
12위 대악마 마신
슈트리오
13위 대악마 광란의 왕
벨레드
14위 대악마
?
15위 대악마
?
16위 대악마
?
17위 대악마
보티스
18위 대악마
?
19위 대악마 괴완공
살레오스
20위 대악마 흑기사
엘리고스
21위 대악마
?
22위 대악마
오보라
23위 대악마
?
24위 대악마
네비로스
25위 대악마
단탈리안
26위 대악마
?
27위 역병의 대악마
로노베
28위 대악마
?
29위 대악마
마르코시아스
30위 대악마
?
31위 대악마
?
32위 대악마 불꽃과 어둠의 여왕
벨리알
33위 대악마
?
前 10위 복종의 대악마
푸르푸
前 22위 거짓의 대악마
베리드
번개와 권악의 대악마
아스타로트
前 13, 29위 대악마
제파르
대악마
모락스
대악마
레피르
대악마
쿠르손
30위대 대악마
로제
}}} {{{#!folding [ 야탄교 ]
야탄의 첫번째 종 분쟁의 대악마
아모락트
야탄의 첫번째 종
탈로스
야탄의 첫번째 종
리카오스
야탄의 두번째 종
지제일
야탄의 세번째 종
알리번
야탄의 네번째 종
니베리우스
야탄의 다섯번째 종
발락
야탄의 여섯번째 종
말락서스
야탄의 일곱번째 종
다크버스
야탄의 일곱번째 종
구릉
야탄의 여덟번째 종
유라
야탄의 여덟번째 종
로제
야탄의 종
퍼지스
}}} {{{#!folding [ 기타 ]
한울의 아들
대별왕
지옥달 윤회의 강
신화 속의 괴수
켈베로스
사천왕
체파르데아
데빌 슬레이어
유라
초대 바알의 계약자
베티
전대 바알의 계약자
파그마
바알의 계약자
아그너스
번헨 열도 41번째 섬
흑화 그리드
사천왕
아수라
지옥 검귀
이야루그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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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아스가르드

아스가르드
Asgard
빛의 여신
레베카
{{{#!folding [ 주신 ] 전쟁의 신
도미니언
건강과 지혜의 신
쥬다르
대장장이의 신
헥세타이아
무신
제라툴
평화의 신
질런

에루아스
}}}
[ 하위신 ]
||<table 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ddd><table bgcolor=#ddd> 금전의 신
베니스
||
바래로
|| 풍요의 신
알드로
||
사랑의 신
멜로리
영혼의 신
다리너

카들로
선율의 신
시아라
별자리의 신
다라
후회의 신
벨마
[ 대천사 ]
||<table 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ddd><table bgcolor=#ddd><table color=#222> 제1위 대천사
리파엘
||<width=33%> 제2위 대천사
가브리엘
||<width=33%> 제3위 학살의 대천사
미카엘
||
제4위 대천사
우미엘
제5위 대천사
라구엘
제6위 정의의 대천사
사리엘
제7위 계약의 대천사
메타트론
[ 레베카교 ]
||<width=20%><table 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ddd><table bgcolor=#ddd><table color=#222> 초대 교황 ||<width=20%> 2대 교황
크레이슐러
||<width=20%> ··· ||<width=20%> 5대 교황
프렌스
||
··· 13대 교황
드레비고
14대 교황
데미안
15대 교황
미카엘
복제 사리엘
템플러
레베카의 딸
이사벨
레베카의 딸
루나
레베카의 딸
[ 쥬다르교 ]
||<width=50%><table 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ddd><table bgcolor=#ddd><table color=#222> 11대 교주
파스칼
||<width=50%> 제일 성기사
토반
||
[ 도미니언교 ]
||<table 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ddd><table bgcolor=#ddd><table color=#222> 교주
론다
||
[ 무신 ]
||<-4><table 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ddd><table bgcolor=#ddd><table color=#222> 적해
무신의 유적지
||
삼제
이정
삼제
해각
삼제
?
무신의 추종자
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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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환국

환국
Hwan Kingdom
관리자
한울
{{{#!folding [ 오존 ] 삼사
풍사
삼사
우사
삼사
운사
한울의 아들
소별왕
}}} {{{#!folding [ 7좌 ]
가람 하랑 그루
나은 마루 우람
}}} {{{#!folding [ 기타 ]
태초의 무신 (협력)
치우
한울의 아들
대별왕
최강의 양반
미르
사방신의 신수
십이지
불과 생명의 신 (봉인)
주작
물과 죽음의 신 (봉인)
현무
대지의 신 (봉인)
백호
바람과 번개의 신 (봉인)
청룡
전설의 대장장이
파그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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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무릉도원

동대륙에 방문한 그리드가 백린목을 소재로 하여 제작한 레전드리 아이템 신선의 벌목 도끼에서 처음으로 언급된 개념으로 인간계에 존재할 수 없다는 묘사를 보아 무릉도원은 인간계 외의 다른 필드로 인식되기에 충분하다. 화이트는 '백린목은 절대로 벨 수 없다'는 상식을 깬 그리드가 신선이 되어 무릉도원에 가기 직전의 전설의 나무꾼으로 보았는데 이를 보아 동대륙에서 신선이란 각 분야의 달인[13] 같은 존재로 보였지만, 실제로는 수련끝에 해탈한 수행자가 육신을 버리고 반신이 경지에 이르는 것이라고 한다. 즉, 반신이었던 7악성에 필적하는 존재라고도 해석이 가능하다. 실제로 지상에서 '광대왕'이라는 별칭으로 활동한 신선 벤타오가 지상으로 내려오기 전 신으로부터 받은 임무는 신들과 대적하던 7악성들을 퇴치하는 것이었다. 즉, 신선이라는 존재들은 대악마, 대천사 같은 존재에 꿀릴게 없는 최상위격의 존재라고 해석 가능하다.

2.6. 정령계

정령계
Elemental World
세계수
{{{#!folding [ 정령왕 ] 빛의 정령왕 불의 정령왕 물의 정령왕
바람의 정령왕 땅의 정령왕 무의 정령왕 }}}{{{#!folding [ 정령 ]
하급 · 중급 · 상급
빛의 정령 어둠의 정령 불의 정령 물의 정령 바람의 정령 땅의 정령
}}} ||

원랜 오행으로 이루어져야 완전해지는 차원인데, 금 대신 빛의 정령왕이 끼어들고 목 대신 바람의 정령왕이 끼어들어서 완전하지 못했던 세계였지만 그리드가 빛의 정령왕을 처리하고 크라우젤이 바람의 정령왕을 처리했으므로 타락한 정령인 어둠의 정령들은 정령계에서 추방당하며 다섯 속성이 지탱하는 정령계의 법칙에 의거하여 나중에 금속성을 맡을 무의 정령왕과 아마 목속성일 새로운 정령왕이 새로 태어났을 것이고 정령계는 이제 완전해졌을 것이다.
빛의 정령왕이 자신만이 빛의 여신 레베카의 적통이라고 생각하며 정령계를 신들에게 바칠 속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어떤 신이 그의 뒤를 봐주고 있었을 거라고도 한다.
빛의 정령왕이 그리드를 상대하려다가 브라함과 지크의 빛을 몰아내는 어둠을 보고 불리함을 느끼고 정령계로 향하는 포털을 열려 했을 때 다른 정령왕들이 포털을 닫아버리며 하는 말을 보면 빛의 정령왕을 제외하곤 아스가르드를 섬기는 관계는 아닌 것 같다. 아스가르드를 섬길 거였으면 신선과의 관계를 유지하지도 않았을 거고, 그래서 아스가르드와 배신 운운할 사이도 아니라고.

2.7. 템빨계

템빨계
Overgeared World
템빨신
그리드
{{{#!folding [ 신 ] 대지의 신
가리온
사냥의 신
드리비온
어획의 신
라스
마법과 지혜의 신
브라함 에슈발트
물의 신
달비다
대장장이의 신
헥세타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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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엘
전설의 기사
메르세데스
전설의 농부
피아로
마법과 지혜의 신
브라함 에슈발트
초월룡
네펠리나
제 6악
지크
최강의 양반
미르
}}} {{{#!folding [ 그리드교 ] 교황
데미안
}}} ||



템빨신 그리드와 사냥의 신 드비리온, 대지의 신 가리온이 새로이 창조한 신계. 아직 아스가르드같은 다른 차원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장래에 아스가르드나 환국 못지않은 신계가 될 공산이 크다. 라우엘이 비명을 지를 네이밍 센스는 덤

★ 차원 효과

3. 길드

3.1. 체다카 길드


템빨에 등장하는 길드.

L. T. S 때부터 이어져온 길드로 궁수 랭킹 1위 지슈카가 길드장을 맡고 있으며 등장 당시 단 17명 뿐인 매우 적지만 길드원 전원이 각 분야별 최상위권 유저로 구성된 소수 정예 길드이다.

그리드가 아이린과 결혼한 이후 지슈카는 윈스톤과 근접하였으며 숲의 수호자 던전을 지닌 바이란 마을을 획득한다. 각종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헬딩족, 카우치족 등의 부족과 적대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보다 좋은 무구를 얻기 위해 염룡의 영토인 탈리마까지 방문해 염룡 트라우카와 적대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이후 전설의 대장장이 그리드를 영입하여 독보적인 무구 수준을 갖추게 되었고, 300여명의 자이언트 길드원들을 격퇴한 이후 등의 추가 길드원을 받아들였으며 라인하르트 침공전 도중 창설된 템빨단에 그대로 흡수 해체됐다.

후로이라우엘, 유페미나가 당시 체다카 길드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가정하에 해체까지의 인원은 그리드를 포함한 25명이며 이중 14명[1]의 이름이 밝혀졌다.



[1] 지슈카, 그리드, 레가스, 폰, 페이커, 툰, 반트너, 토반, 제드노스, 라엘라, 이벨린, 지프, 룩, 가릿샤에 이른다.

3.2. 템빨단


템빨에 등장하는 길드.

Satisfy내 현존 최강, 최고, 최대의 길드
제1차 국가대항전 이후 라우엘이 세력에 합류한 시점, 그리드는 더욱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바이란 마을과 윈스톤에 만족치 않고 그 이상가는 영지를 가진 영주가 되고자 했다. 그 과정에서 한 길드, 즉 체다카 길드의 일원으로서의 한계를 느낀 그리드는 체다카 길드를 탈퇴한 후 라인하르트 침공전 도중 그리드를 도우러 찾아온 전 체다카 길드원들과 함께 템빨단[1]을 창설한다.

창설 초기 인원은 마스터 그리드를 필두로 전 체다카 길드원들과 후로이, 유페미나, 라우엘등의 인원이 더해진 28명으로 라인하르트 침공전의 대규모 길드 퀘스트를 해결한 보상으로 에트날 왕국으로 부터 어마어마한 공헌도와 골드, 직위를 획득한 후 부가적으로 하사받은 대도시 '레이단'으로 거처를 옮긴 뒤 사막을 중심으로 활동을 계속한다. 이름처럼 그리드에 힘입어 템빨과 서부 사막의 막대한 경험치를 바탕으로 길드원들은 엄청난 성장을 하며 이후 은기사 길드, 자이언트 길드 등을 흡수하였으며, 템빨국의 건국 이후 세력이 엄청나게 부풀어지며 현재는 범접할 수 없는 넘사벽의 길드가 되었다.

길드 초창기부터 타 국가가 등한시 하는 연금술에 대륙 최고의 연금술사 실베른을 영입하는 등 상당한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연금술 확률을 증폭시키는 '페어리 더스트' 및 그리드가 대악마 베리드를 레이드하고 얻은 '궁극의 연금술' 덕분에 전례없는 속도로 연금술을 발전시키고 있다. 이를 통해 제2의 탈리마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2]

현 주요 전력들을 보면 전설이 피아로를 포함한 9명이며 협력 관계로 정리된 크라우젤이나 그리드의 비공식적 부하나 다름없는 카일까지 포함한다면 11명의 전설을 거느렸으며 그뿐 아니라, 반신인 6악 지크와 대천사 사리엘, 헤츨링 네펠리나, 직계 뱀파이어 놀 등의 최상위종들까지 전력에 추가되어 있다.[3] 세력의 강함은 7대 길드 따위는 진작부터 상대가 되지 않는 전력을 가지게 되었고, 이를 뛰어넘는 블러드 카니발임모탈, 발할라 등의 최고 세력들조차 진작에 템빨단에 의해 해체되거나 현재진행형으로 크게 뒤쳐지는 형국이다.

수인족, 어스름 오크족, 반용족, 뱀파이어, 울족 등 이종족 및 이민족 세력들을 산하에 두었으며 맥스옹, 테루찬, 번츠델 등의 이종족의 왕을 수하로 두었다. 이들의 강함은 플레이어의 영역을 뛰어넘는 수준이며, 특히 뱀파이어 공작 마리로즈와도 어느정도 우호 관계를 맺고 있다. 또한 데빌 슬레이어 유라가 지옥 내에 템빨단 지옥 지부를 만들기도 했는데, 템빨단의 대대적인 지옥 탐사 및 레이드를 통해 그 영역을 크게 확대한 상태이다. 그리드가 테이밍한 서큐버스들과 유라에게 굴복한 일부 악마들이 그 관리를 맡고 있다.[4]

현재는 인마대전이라는 대륙급 전쟁을 겪고 사하란 제국 역시 큰 피해를 입어서 결국 사하란 제국마저 흡수해버린다.



[1] 너무 노골적인 이름이지만 이 작품의 정체성을 아주 잘 표현한다.[2] 단, 이런 막대한 어드밴티지들을 지니고도 게임 시간으로 20년이 가까운 시간을 투자하고도 아직도 제2의 탈리마라는 목표에 닿기에는 요원한 상황. 괜히 대륙의 모든 국가가 연금술 분야를 포기한 게 아닌 듯하다. 물론 템빨국 연금술 시설에서 생산되는 최상급 소비 아이템들이나 아이템 옵션 추가 시스템 등은 템빨단 정예들도 적극적으로 이용 중이기에 나름대로 제값은 하고 있다 볼 수 있지만.. 이제껏 투자된 돈이 막대한 데다, 연금술 성공률도 워낙 낮은 탓에 그리드의 한숨을 늘리는 주범 역할을 한다.[3] 다만 npc들의 경우 템빨단 소속 길드원이 아니다.[4] 지옥 탐사 도중 10위 대악마 레라지에와 우호 관계를 맺게 되어서 템빨단 세력이 지옥 내에서 그녀의 도움을 제법 받기도 한다.

3.3. 은기사 길드


템빨에 등장하는 길드.

극검이 마스터로 있던 길드. 전원 한국인으로 구성 상당한 애국자국뽕들이다.
영지로 코크로 섬을 보유하고 있으며, 극우파 일본길드인 사쿠라 길드와 적대적이다. 은기사 길드 전원이 템빨단의 2군이라쓰고 인력소라 읽는다으로 들어갔다.



3.4. 사쿠라 길드


템빨에 등장하는 길드.

일본인 플레이어 '요시무라'가 마스터로 있는 길드. 우익[1]단체들로 이루어진 일본의 길드이다.
코그로 섬에서 헬가오를 레이드하고 지친 은기사 길드[2]를 치러 왔다가 그리드와 방금 막 부화한 노에에게 몰살당한다.



[1] 일본 제국주의 시절의 문화 등을 전통이라고 주장하며, 주로 인구밀도가 높은 일본의 주요 도시나 지역 등에서 국수주의 성향의 언행을 선전 하는 일본의 정치 단체 중 하나이다.[2] 사실상 화석을 캐러 왔다가 헬가오를 쓰러뜨려버린 그리드와 은기사 길드 마스터인 극검밖에 남아있지 않았다. 그리드는 투명 망토를 쓰고 있어서 발각되지 않았다.

3.5. 옐로우 길드


템빨에 등장하는 길드.

플레이어 '안크'가 마스터로 있는 청부집단. 유저 전원이 상위 실력자이며 원스톤 최강의 길드이다.

언동이 나쁘고 행패를 일쌈던 윈스톤의 암덩이였고, 심지어 그리드가 초보시절 제작한 레전드리 아이템 '무아지경의 검'을 탐낸 이들은 늙었으나 북부 최강 기사인 피닉스를 습격, 제압[1]하는데 까지 성공했으나 아이린을 만나는 차 윈스톤에 방문했던 그리드에게 처참히 썰리고 만다.



[1] 그 과정에서 200레벨때의 길드원들 반이 사망했다.

3.6. 블러드 카니발


템빨에 등장하는 길드.

Satisfy삼합회.

전원이 비공식 랭커들로 구성된 다크게이머 길드로 대중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암흑가에 주름잡는 악명높은 길드로, 무려 13개 왕국이 블러드 카니발에 지명수배를 하였고, 길드 내에는 페이커를 뛰어넘어 통합랭킹 2위 지발마저 암살했다는 타르마3초, 크라우젤이 언급하던 쌍둥이 백요, 흑요 자매가 이 길드에 포함되어 있다. 크리스에 의해 처음으로 언급되어, 크리스의 말로는 아그너스와 동급의 위험도를 가진 집단이라 한다. 현재 추가적인 정보가 매우 적은 상황이나 템빨단과 대립 구도를 이룰 가능성이 매우 크다.

실제로 23권에서 세이렌 수호 퀘스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블러드 카니발의 길드원들과 대립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그리드는 백요,흑요 자매와 싸우게 되었다. 그리드와 템빨단의 압승으로 세이렌 에피소드가 끝나게 되지만, 28권 8화에 백요 흑요 자매가 에트날과의 전쟁으로 인해 비어있는 레이단을 공격했으며, 그리고 또 당했다. 28권 9화에서는 타르마3초는 전쟁에서 승리해 방심하고 있던 극검을 암살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후 길드마스터, 통칭 '다크'의 충격적인 비밀(?)이 밝혀지는데.....

사실 그는 생산직 히든클래스 '던전 제작자'로서 사실 성격또한 pk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순수 노가다꾼이었다. 블러드 카니발을 창설한 것도 자신이 모시는 주인[1]을 위한 던전을 제작하는데 필요한 자금 때문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우연히 광물채집을 위해 네바르탄의 둥지에 난입한 그리드에게 들켜서(?) 대결하게 되고, 거의 호각의 승부를 벌였으나, 장기전으로 인한 스태미너 문제로 조금씩 고전하고[2] 결국 그리드의 궁극기에 적중하여 퇴각을 결정한다. 그와중에 다크의 본명이 밝혀지는데... 그 이름은 바로 '포식이불족발'(웃음 좀 참고) 그와 동시에 템빨국에게 자신이 추적당할 것을 염려하게 되고, 29권 21화에 블러드카니발을 해산시킨 뒤 당분간 숨어서 힘을 기르기로 결정하게 된다.[3]

그런데 극검이 전국에 있는 포식이불족발 가게들을 모조리 찾아가며 끝내 다크를 찾아내는데 성공하여 극검의 끈질긴 설득끝에 국대전 참가를 하여 한국대표팀에 큰 공헌을 하고, 그 과정에서 템빨국 세력들과 친해지게 되었다. 그리고 블러드 카니발 창립 멤버이자 세공사 장인이면서 다크..아니 포식이불족발의 조카인 '엘리자베스'를 그리드가 영입하게 됨으로써 포식이불족발 또한 몇십 권 뒤에 같은 길드가 된다. 최신편 시점에서는 템빨국을 위해 던전을 만드는 일을 하는 중.첫등장 때의 포스는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지 오래다.



[1] 정체는 불명이었다. 일부 독자들은 드래곤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현재 다크가 제작중인 던전도 드래곤 레어라 추측하고 있다. 실제로 이후 전개에서 그가 말한 주인의 정체가 다크가 보관중인 광룡의 알인 것으로 밝혀졌고, 그가 만든 던전 또한 알을 지키면서 이후에 태어난 드래곤의 새끼를 모시기 위한 레어였음이 밝혀진다.[2] 다크또한 압도적인 스태미너 수치를 지녔지만 그리드에게는 미치지 못했다.[3] 최고의 세력 중 하나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어이없는 결말. 하지만 블러드 카니발의 존재 자체가 다크의 던전 자금 융통을 위한 장기말에 불과했으며, 늦던 빠르던 결국엔 해체될 길드였다.

3.7. 임모탈

아그너스를 따르는 네크로맨서들의 조직. 아그너스의 참모인 베라딘이 창설했다. 다만 베라딘은 이미 화이트 울프라는 길드의 마스터였기에 길드로서의 형태를 갖춘 건 아닌 듯 하다.

템빨국 건국 이후 시점에서 제국의 황비 마리의 비호 아래에 있었으며, 때때로 마리의 퀘스트를 받아 활동해왔다, 그 과정에서 그리드 일행은 물론 아레스 군단과도 몇 번 충돌했는데, 이 때 아그너스의 뛰어난 전투센스를 목격한 사람들이 아그너스를 따라야 한다고 여기며 임모탈에 들어가 점점 세력이 커지게 된다.[17] 그렇게 템빨국 vs 발할라 왕국 vs 임모탈의 삼파전이 되는 듯 했으나...

37권의 3차 국대전 결승 당시 베라딘을 필두로 한 임모탈 정예들이 템빨국의 대장간을 습격하는 초대형 사건을 저지르고 만다. 물론 명분[18]이 너무나 좋았기에 임모탈 내부에서도 큰 반발이 일어나지는 않는 듯 했으나... 이후 분노한 그리드가 전 세계인들을 상대로 '임모탈 사냥 시 그리드표 장비 제공'이라는 광고를 벌여 임모탈 전원의 활동에 큰 제약이 생기고 만다. 게다가 아그너스도 왜 이런 병크를 벌였냐며 임모탈을 토사구팽하는 바람에 위기에 몰린다. 그나마 황비 마리의 비호 덕에 잠시 시간이 있었으나 이후 그리드가 제국을 방문했을 때 한 번 몰상당하고, 이후 그리드의 계획으로 황도가 혼란에 빠진 틈에 또 몰살당한다. 결국 황도를 벗어난 임모탈은 한동안 대륙을 떠돌아 다니다가 그리드에게 크게 당했던 키르를 만나 '케난'이라는 한 도시에서 다시 재기를 노렸으나 정보를 입수하고 찾아온 그리드에 의해 또 몰살당하고, 결국 길드원들에 의해 베라딘이 탄핵되고 나머지 임모탈 조직원들 대다수는 그리드에게 항복을 선언한다. 그 와중 베라딘은 페난의 지하 수로를 통해 탈출하려 하지만 드루에 의해 시간을 지체한 끝에 그리드에게 또 죽어서 환국의 주민 퀘스트 자격을 아예 상실하고 파멸하며 임모탈도 공중분해당하고 만다.

3.8. 스네이크 길드


템빨에 등장하는 길드.

전 통합 랭킹 2위 지발의 길드로 연재 초반 체다카 길드에 신입 길드원으로 잠입했던 박스, 아스카, 블랙테디 등이 이 길드 소속이다.

전원 최상위 플레이어인 이들은 지발의 명으로 각 길드에 들어가 강력한 유저를 포섭하기 위함이었던것으로 추측되며 이때 야수 그리드가 참모 박스에게 회유 받았다. 이들 외에도 각 분야의 랭커들이 활동중인듯 보이며 제 2차 국가대항전 직전에는 대장장이 랭킹 1위 판미르를 영입하여 일정수준의 무구 또한 갖추고 있다. 현재 거의 와해된 7대 길드 연합의 대장격이던 길드로 과거에는 자이언트 길드 못지않은 포스를 풍겼으나 현재로써는 길드 마스터 지발이 여기서 털리고 호미에 찍혀서 죽고 저기서 털림에 따라 자연스레 그저 그런 취급을 받게 된다.

후에 지발이 길드를 탈퇴하며 박스가 마스터 자리에 오르게 된다. 베리드 레이드 때 그간의 정으로 여의봉, 마장기 등으로 활약하다 죽을 위기에 처한 지발을 구출하기 위해 박스가 길드원을 데리고 온다.



3.9. 자이언트 길드


템빨에 등장하는 길드.

전 통합 랭킹 3위, 그리드가 1위를 차지하기 전까지 통합 랭킹 1위였으며 에트날 왕국의 자작 크리스의 길드로 작중 길드원 수만 수백에 달하는 7대 길드 중에서도 최대 규모의 길드로 황금의 철퇴를 상징으로 마크로 사용한다. 또한 성 지하 던전에 미니 엘릭서격인 영약을 드랍하는 뱀파이어 남작이 출몰하기에 상업성이 적음에도 페드로라는 영지를 가지고 있으며, 체다카 길드와는 Satisfy 이전의 MMORPG 게임 L. T. S부터 앙숙인 관계이며 그리드가 윈스톤의 대장간에서 '이름 모를 장인'이란 이명으로 활동할 적 그리드의 영입을 두고 체다카 길드와 맞부딪힌다.

당시 통합 랭킹 3위 크리스 외에도 검사 랭킹 1위 지르칸, 마검사 랭킹 19위 미하라[1], 마법사 아셀라스, 핑키를 포함한 5대장, 그에 상위 랭커 여섯으로 구성된 11명의 간부로 각 대장 마다 군사권을 나눠 방대한 길드원을 군대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11권 무렵 라인하르트 침공전 이전에 크리스 주도의 자이언트 길드는 브라함의 골렘 대군을 사전에 막고자 하였으나 전멸, 영지 페드로는 불바다가 되어 세력이 많이 위축되었으나 이후 재건에 힘쓰고 있으며 크리스는 그리드의 대검을 제작받은 직후 피아로의 전설의 농부로써의 면모를 보고 페드로 재건을 위해서라도 피아로를 영입하고자 하는 꿈을 꾸기도 했다.[2] 하지만 초반부에서부터 유일하게 그리드를 높게 평가하던 인물이었고, 2회 국가대항전 시즌에서는 크라우젤과 거의 동급으로 분류하고 있었다.

이후에는 라인하르트 점령전에도 협력하고, 반 그리드 귀족세력들을 소탕해버리는 등등 그리드의 휘하에 들어가기로 결정하고 그에게 협력적인 태도를 보이게 된다.[3]



[1] 5권, 레가스와 싸울 당시의 랭킹으로 크리스가 5대장을 대동한채 레이단에 방문했을때는 마검사 랭킹 1위를 달성하였다.[2] 정말 꿈만 꾼건 덤 아닌 덤.[3] 그의 스승이었던 지르칸도 현재 그리드의 역량은 크리스를 휘하에 넣어도 무방하다는 평가를 내린다.

3.10. 골든 길드


템빨에 등장하는 길드.

본작 13권 8화 레이단 침공을 위해 모인 7대 길드중 하나로 스네이크 길드자이언트 길드를 잇는 최대 규모의 길드이다.

그들의 마스터 수에론이 전투 특화 유니크 클래스 영혼 약탈자로 전직한후 세력을 크게 불려 권위를 세우고 있었으나, 레이단 입구에 대기하던 피아로크라우젤, 데미안, 블란드웬 농부 4명이 나타났다.에게 600여명의 연합군이 철저히 짓밟힌 후 비교적 낮은 래벨층 탓에 서부 몬스터들을 힘겹게 상대해 가며 밤중의 사막을 후퇴하던 도중 엎친데 덮친격으로 비룡을 타고 황급히 귀환하던 후로이, , 반트너 셋과 조우, 결국 전멸하고 만다.



3.11. 하데스 길드


템빨에 등장하는 길드.

골든 길드와 마찬가지로 본작 13권 8화에서 처음으로 언급된 길드로, 당시 통합 랭킹 16위 하오가 수장인 길드이다.

당시 연합군으로 모인 길드 중 전 길드원이 70명 뿐인 규모가 크지 않은 길드이나 전투의 귀재 하오가 직접 선발하여 육성한 하데스 길드원들의 종합적인 전투력은 7대 길드중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한다. 이를 증명하듯이 레이단에서 후퇴하던 하데스 길드원들은 길드 마스터 수에론을 잃은 골든 길드원들이 후퇴중 반절 이상이 로그아웃 당한 것에 반면, 개개인의 피지컬과 군대를 방불케 하는 팀워크를 토대로 매우 수월히 사막을 통과해 갔으나 이후 귀환하던 라우엘, 이벨린템빨단원 15명과 조우해서 하오가 자신의 생존을 배제한채 5분 가량 길드원들이 도망칠 시간을 벌었으나 레이단 외곽에 있던 페이커와 골든 길드원들을 모두 처치한 후로이 일행들에게 고립된다. 하지만 하오의 압도적인 피지컬과 하데스 길드의 힘을 탐낸 라우엘은 그리드크라우젤을 넘어설 시 그리드를 섬기라는 약조를 받아낸 뒤 그들을 해방한다.

이후 제 2차 국가 대항전 이후 하오가 그리드에게 패배함으로 하오가 크라우젤처럼 그리드를 선봉하진 않을지언정 존중하며 호감을 지니게 되었고, 현재 검성이 되어 래벨이 초기화된 크라우젤을 보좌하는 하오를 볼때 크라우젤이 레이단에 협력 관계로 있고 군신 아레스의 세력이 크라우젤의 성장을 경계하고 위협하는 현 상황, 훗날 하데스 길드가 레이단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3.12. 아이스 플라워 길드


템빨에 등장하는 길드.

얼음 마법사 랭킹 부동의 1위 봉드레가 이끄는 길드로 전원 30명 뿐인 길드이나 전원 마법사 랭킹 100위권 안에 드는 정예들로 최강의 마법사 집단이다.

제1차 국가대항전에서 봉드레가 그리드에게 4초만에 로그아웃 당한 이후 7대 길드와 연합하여 레이단을 치려하지만, 레이단이 위치한 에트날 왕국 서부의 입구격인 가시덩쿨 숲을 지나던 도중 울족 970여명을 대동한채 레이단으로 귀환하던 페이커에게 발각, 결국 우거진 숲이라는 이점, 마법사의 카운터격인 어쎄신 클래스, 페이커의 컨트롤, 그리드의 템빨, 3차 직업 보정이 맞물려 페이커에게 그 자리에서 봉드레를 포함한 아이스 플라워 길드 30명은 모조리 몰살당하는 수모를 맞는다.

이후 제2차 국가대항전에서 그리드에게 다시 한번 패배한 봉드레는 7대 길드 연합을 나와 군신 아레스의 수하로 들어가려 하였으나.. 당시 패왕[1]스킬을 획득하려는 목적을 가진 아그너스에게 습격당한다. 그 후 오랫동안 언급이 없다가 유페미나의 독백을 통해 근황이 알려지게 되었는데, 현재 군신 아레스가 세운 국가인 발할라에 거주중이라고 한다. 아마 예정대로 아레스의 휘하에 들어가게 된듯 하다.



[1] 신장(神將), 비장(飛將)과 더불어 게임내 최강의 3대 공격형 패시브중 하나로서 각 직업군 랭킹 1위 유저를 20명 척살하는 것이 획득조건이다. 그 때문에 얼음술사 랭킹 1위 봉드레를 습격한 것.

3.13. 야크 길드


템빨에 등장하는 길드.

레어 클래스 크러셔이자 작중 최고의 이니시에이터라 불리는 랭커 부바트가 이끄는 길드로, 부바트가 앞서 전장에 나서면 '약속된 승리의 야크' 등으로 불리며 위명을 높였으나 제 1차 국가대항전 당시 상태이상을 면역하는 그리드에게 간단히 패배한 후 레이단 침공전 당시에는 제라프 길드원들과 연합, 레이단을 치기 위해 파트리안을 경유하였지만 아들 블란드를 레이단에 볼모로 둔 파트리안의 주인 아슈르 백작의 손에 전멸 당한다.

이후 부바트가 제2차 국가 대항전에서 므패왕의 보구 세트를 입고도 그리드에 단 몇초만에 패배하자 그와 더불어 자연스레 명성이 떨어졌다. 아이스 플라워 길드 봉드레스네이크 길드 지발과 같이 마스터가 연속적으로 굴러 쇠퇴한 케이스.



3.14. 제라프 길드


템빨에 등장하는 길드.

명색이 7대 길드 중 한축을 담당하고 있으나 언급된 바가 거의 없다시피한 길드로 언급된 정보가 매우 제한적이다. 오직 한번 파트리안에서 야크 길드원들과 함께 등장했으나 마스터 제프&랄프의 언급은 없었고 그 이름이 언급된것 또한 19권 7화에서 단 한 번 언급되었으며 통합 랭킹 30위권 안의 랭커라는 사실 뿐이다. 아이디처럼 제프와 랄프의 콤비인것이지 한명을 지칭하는것인지는 모르며 이는 의도적인 전개로 보이며 훗날 재조명될 가능성이 다분하다였다.

그리고 파트리안 수성전에서 드디어 역사적인(?) 첫 출연을 하게 되었다. 동시에 신화급 아이템 '주작궁'을 장착한 지슈카에게 전멸당한다(...).



3.15. 화이트 울프 길드


템빨에 등장하는 길드.

울족을 공격하던 길드. 제국에 의해 퀘스트를 받은 그들과 달리 반대로 울족 구원전 퀘스트를 받은 그리드에게 전멸당한다.



4. 종교

4.1. 레베카교

아스가르드
Asgard
빛의 여신
레베카
{{{#!folding [ 주신 ] 전쟁의 신
도미니언
건강과 지혜의 신
쥬다르
대장장이의 신
헥세타이아
무신
제라툴
평화의 신
질런

에루아스
}}}
[ 하위신 ]
||<table 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ddd><table bgcolor=#ddd> 금전의 신
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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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로
|| 풍요의 신
알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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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신
다리너

카들로
선율의 신
시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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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
후회의 신
벨마
[ 대천사 ]
||<table 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ddd><table bgcolor=#ddd><table color=#222> 제1위 대천사
리파엘
||<width=33%> 제2위 대천사
가브리엘
||<width=33%> 제3위 학살의 대천사
미카엘
||
제4위 대천사
우미엘
제5위 대천사
라구엘
제6위 정의의 대천사
사리엘
제7위 계약의 대천사
메타트론
[ 레베카교 ]
||<width=20%><table 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ddd><table bgcolor=#ddd><table color=#222> 초대 교황 ||<width=20%> 2대 교황
크레이슐러
||<width=20%> ··· ||<width=20%> 5대 교황
프렌스
||
··· 13대 교황
드레비고
14대 교황
데미안
15대 교황
미카엘
복제 사리엘
템플러
레베카의 딸
이사벨
레베카의 딸
루나
레베카의 딸
[ 쥬다르교 ]
||<width=50%><table 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ddd><table bgcolor=#ddd><table color=#222> 11대 교주
파스칼
||<width=50%> 제일 성기사
토반
||
[ 도미니언교 ]
||<table 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ddd><table bgcolor=#ddd><table color=#222> 교주
론다
||
[ 무신 ]
||<-4><table 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ddd><table bgcolor=#ddd><table color=#222> 적해
무신의 유적지
||
삼제
이정
삼제
해각
삼제
?
무신의 추종자
카일
||

빛의 여신 '레베카'를 따르는 무리들. 주다르교, 도미니언교과는 형제교단관계이며 그들과 함께 대륙 3대 교단으로 불리고 있다. 또한 그 중에서도 최대 세력을 구가하는 대륙 최대의 종교집단으로서 대륙의 수많은 국가들이 레베카교를 국교로 삼고 있고, 사하란 제국또한 이에 해당된다. 교단의 최고 권위자인 교황은 그야말로 일국의 국왕 이상가는 권위를 가지고 있으며, 제국의 황족들조차 교황 앞에서는 함부로 대하지 못할 정도이다. 플레이어인 '여신의 대행자' 데미안이 14대 교황의 위치에 있다.
세력만큼이나 무력또한 만만찮으며 교단 최강의 성기사인 '레베카의 딸'들의 경우 최상위 랭커들조차 압도하는 기본 전투력을 가졌다. 또한 레베카의 딸 전원이 3대 신기라는 것을 보유하였는데, 이 3개 신기 모두가 레전드리 등급을 넘어선 신화등급이며[19][20] '백화'능력 발동시 그 힘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 허나 그럼에도 플레이어들에게 레베카교의 성기사는 3대 교단을 통틀어 최약체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특정 임계점에서 능력각성을 통해 타 교단의 성기사들을 뛰어넘는게 가능하다.
초반부 시점에서는 당대 교황 드레비고에 의하여 교단 수뇌부들이 타락하고 부패되던 중이었으나 그리드(+데미안)에 의하여 교황이 처단되었고, 이후의 교황선거에서 후보인 파스칼과 지지세력이었던 원로회를 그리드가 모조리 죽임으로서 여신의 대행자이자 교황후보였던 데미안을 플레이어 최초의 교황으로 당선시키고, 해마다 연임을 해나가고 있다. 그 덕에 현재는 과거 드레비고 시절의 부패했던 흔적은 거의 사라진 상태.
그러나 7악성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신들의 추악한 이면이 드러나고, 특히 최신편에서 11위 대악마 드라시온이 사실은 천계에서 쫓겨난 대천사 사리엘이라는 것과 사리엘의 본분인 인간을 향한 감시를 신에게 향했다는 죄로 쫓겨난 과거가 드러나면서 원로들이 레베카에 대한 신앙을 상실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레베카교의 위상이 제법 하락하게 되었다. 다만 교황과 원로들의 세대 교체는 이전 드레비고의 사망 이후에도 겪은 일이고, 드라시온 레이드 현장의 목격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신도들이 여전히 레베카교를 향한 굳건한 신앙을 유지하는 상황이니 서대륙 최대 교단으로서의 입지는 아직 공고할 듯하다.
하지만 인마대전을 앞둔 시점에서 새로 교황으로 즉위한 제 3위 대천사 미카엘이 '템빨신교가 여신의 상징물을 없애서 기현상이 발생했다'라는 내용으로 선동질을 벌이는 병크를 저지르는데, 이에 분노한 그리드가 미카엘을 단신으로 죽이고 성녀 루비의 힘으로 영혼까지 소멸시킨다. 곧이어 그리드와 미카엘의 전투 도중 신도를 학살하려 든 미카엘에게 실망한 많은 신도가 그리드와 루비를 따르기로 마음먹는다. 헌데 나머지 신도들은 끝까지 레베카를 믿기를 고집하는데, 이 때문에 그리드의 명령으로 페이커가 이끄는 이클립스가 남은 레베카 교인들을 소탕하고 결국 레베카교 세력은 거의 전멸 직전까지 간 상태다.

4.2. 야탄교

악신 '야탄'을 따르는 무리들. 과거 흑마법사 1위 플레이어였던 유라가 소속되었으나 현재는 배신 상태이며[21] 서대륙 전체의 공공의 적이자 악의 세력이다. 아들의 목적은 악신 야탄의 뜻을 받들어 인간계에 대악마들을 강림시키고, 지상을 멸망시키는 것. 그것을 위해 많은 유저들과 NPC들을 납치하여 대규모 의식의 제물로 사용하거나[22] 때때로 각 지역들을 침공하기도 하며, 인계에 대악마들을 강림시키기 위하여 이래저래 활동중.
빛의 여신을 따르는 레베카교와는 그야말로 철천지원수나 다름없을 정도로 사이가 안 좋다. 애초에 레베카 여신이 빛과 자애를 상징하는지라 악과 파괴를 상징하는 야탄을 따르는 야탄교와는 그야말로 상성최악의 관계이다.[23]
'야탄의 종'이라는 교단 최고 권위자들이 존재하고 있다. 그들은 야탄교의 중심이나 다름없으며 그들 중 하나가 사망하면 교단 자체가 큰 타격을 입을 정도로 중요한 존재들이다. 그런데 그 야탄의 종들중 여럿이 그리드에 의해 사망당한 상태. 물론 그 후 새로운 후임들이 여럿 들어왔으나.. 그 후임들마저 그리드에게 또 여럿 사망하고 만다.(지못미) 하지만 세력의 강함만큼은 절대 얕볼 수 없다. 야탄의 종들 하나하나가 최소 네임드급~초네임드급의 NPC들로 구성되어 있고, 현시점에서 야탄의 종들중 유일한 플레이어인 흑마법사 랭킹 1위 '로제'또한 플레이어 중에서도 무척이나 뛰어난 실력자이다. 또한 100여명의 1급 신도들은 하나 하나가 전투력만큼은 야탄의 종들에 비견된다고 평가되고 있다. 다만 작중에서 털리는 부분만 자주 나와서 작중외에서의 위상은 생각보다 낮은 편...

그리드가 천상과 지옥의 사실을 밝혀낸 후 야탄교의 플레이어들은 제멋대로 해석한 신앙을 앞세워 악마와 협력했던 기존의 종들을 쫓아내고 세 명의 플레이어 야탄의 종을 중심으로 그리드에게 협력하는 식으로, 야탄교인이라는 입장이 아닌 이성적인 판단으로 움직이게 됐다. 야탄교 템빨신교 분점설 하지만 후에 쫓겨난 야탄교인들이 무후총의 검이라는 데스나이트와 무후총의 군대의 힘을 빌려 다시 찬탈한다.

4.3. 도미니언교

전쟁의 신 '도미니언'을 섬기는 집단이다. 기본적으로 도미니언 또한 레베카 휘하의 신이기 때문에 레베카교와 사이가 좋으며, 도미니언교 성기사는 강력한 개인 버프를 토대로 강력한 전투 능력을 발휘한다고 한다.

4.4. 쥬다르교

건강과 지혜의 신 '쥬다르'를 섬기는 집단이다. 쥬다르도 도미니언처럼 레베카 휘하의 신이기 때문에 레베카교와 사이가 좋다. 도미니언교와 달리 쥬다르교 성기사는 파티 버프에 특화된 서포터이며[24] 때문에 꽤 많은 유저들이 쥬다르교 성기사로 전직했다.

4.5. 그리드교

템빨계
Overgeared World
템빨신
그리드
{{{#!folding [ 신 ] 대지의 신
가리온
사냥의 신
드리비온
어획의 신
라스
마법과 지혜의 신
브라함 에슈발트
물의 신
달비다
대장장이의 신
헥세타이아
}}} {{{#!folding [ 템빨신의 사자 ] 정의의 대천사
사리엘
전설의 기사
메르세데스
전설의 농부
피아로
마법과 지혜의 신
브라함 에슈발트
초월룡
네펠리나
제 6악
지크
최강의 양반
미르
}}} {{{#!folding [ 그리드교 ] 교황
데미안
}}} ||


템빨신 '그리드'를 섬기는 집단이다. 교주로 데미안이 있고, 사도로 사리엘, 피아로, 지크, 브라함, 메르세데스, 네펠리나가 있다.
템빨계의 성기사는 다른 성기사들과 달리 버프나 힐을 하지 못하지만, 템빨신의 검무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보폭이 매우 길고, 검무를 진화시키기도 힘든 편. 데미안이 교주지만 이사벨이 검무 진행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왔다.
그리드가 아스가르드와 지옥의 진실을 드러내자 많은 레베카교인들과 사람들이 템빨신교에 가입했고, 지혜의 탑 결사들도 템빨신교에 가입했다고 한다.

후에 그리드가 유일신이 되며 '템빨신교'에서 '그리드교'로 이름이 바뀌고, 검무도 '그리드의 검무'가 되었다.

5. 서대륙 국가

5.1. 템빨제국

템빨제국
Overgeared Kingdom
황제
그리드
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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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자
로드 스테임
황비
바사라
황비
메르세데스
황비
마리로즈
공주
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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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옹, 파일볼프, 포리오르떼르포로노피 뜨노 지오르떼베, 피아로,
한속봉, 한수애, 화린, 화이트, 호르부스,

레베카교인, 레베카의 딸 후보들, 마안족, 어스름족 오크, 반용족, 울족, 사하란 제국민, 동대륙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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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라인하르트

템빨제국의 수도로, 데미안이 레베카교 교황이었을 시절엔 교황청이 이곳에 있었으며 대장장이의 신 헥세타이아의 신전도 세워졌었고, 이젠 템빨신교 신전과 대지의 신 가리온의 신전, 사냥의 신 드리비온의 신전, 어획의 신 라스의 신전이 세워졌다.
스킬 <템빨계>의 효과가 라인하트르에 있는 템빨신교 신전 내에 적용된다.

5.1.2. 레이단

파일:레이단137.png11권에서 골렘 침공전을 막아낸 이후 비스바덴 국왕한테서 공로에 대한 보상으로 받은 영지이다. 그런데 이 때 당시에는 '자이언트 웜'이라는 몬스터에 의해 타지와의 교류가 끊겨 고립된 상태였고, 때문에 잔류한 주민들은 거의 아사 직전까지 갔다.
5.1.2.1. 신비의 숲
신비의 숲의 도플갱어가 웬디를 지키던 곳. 파그마가 페어리 더스트의 재료인 옐로우 미스릴을 보고 그곳에 모일 탐욕들을 제지하기 위해 랜디에게 이 곳을 지키라며 자신의 힘의 절반을 복사할 수 있게 해준다.
후에 레이단의 영주가 된 그리드가 피아로와 템빨단과 함께 옐로우 미스릴을 구하러 가고, 랜디를 얻고 이곳에서 옐로우 미스릴을 얻으며 레이단에 연금술 시설을 세우게 된다.

무게: 15
사용 조건: 레벨 300 이상 ||
무게: 11
사용 조건: 레벨 300 이상

신비 숲 도플갱어의 절개가 형상화된 액세서리입니다.
착용자에게 강력한 의지와 방어력을 선사합니다. ||공격 속도: -6%
신비 숲의 도플갱어가 신체의 일부로 전설의 대장장이 파그마의 작품을 복제한 대검입니다.
하지만 그 위력은 파그마의 작품과 비할 바가 못 됩니다.

사용 조건: 레벨 320 이상, 근력 2,010 이상, 고급 소드 마스터리 2레벨 이상
무게: 3,955 ||
5.1.2.2. 연금술 시설
소장: 실베론
신비의 숲을 통해 얻는 옐로우 미스릴로 연금술을 하는 시설. 아이템 <이야루그트>에 '멋짐' 효과를 붙여주고, 전투에서 사용할 물약을 만들어내는 등의 일을 한다. 그리드가 이곳에서 얻은 물약으로 '알쏭달쏭 도리깨'를 만들고, 이 아이템은 번 헨 열도의 41번째 섬, 자기 자신과 싸우는 단계에서 엄청난 활약을 해준다.
일정 레벨이 오르자 연금술이 성공해야 시설 경험치가 오르자 그리드가 <암흑의 룬>의 <베리드의 힘>의 <궁극의 연금술>로 쿨타임이 돌 때마다 와서 연금술을 해줬다.
이후 제논이 레이단에 출현하자 시설들은 박살났지만, 연구소원들은 메르세데스가 부탁한 방수 코팅지로 추정되는 것을 지켜냈다고 제논을 막아내는 그리드에게 자랑한다(...). 이후 재건을 하긴 했겠지만, 시설의 레벨을 다시 올려야 되니(...) 현재 노력대비 성과가 가장 없는 부분.[26]

5.1.3. 바이란

영주: 지슈카
체다카 길드가 받았던 영지. 야탄교가 침공해 이곳에서 니베리우스가 사망했고, 발락이 도망쳤다. 후에 칸의 동상이 이곳에 세워졌으며, 칠공작 중 하나인 천공왕 리갈이 침공하자 쥬드가 각성하고 업적 시스템을 개방시켰고, 그리드가 리갈과 그의 공군을 몰살시켰다.
5.1.3.1. 회색 숲
포이즌 플라워, 고블린 로드, 홉고블린 등이 출현하며 숲의 수호자가 보스 몬스터로 출현한다. 그리드가 아이린과 결혼한 후에 바로 토벌하러 간 곳이고, 로드도 그리드의 행적을 따라가겠다며 숲의 수호자를 잡으러 이 곳으로 갔다.

5.1.4. 코그로 섬

9위 대악마 헬가오가 출현하는 섬. 그리드와 극검이 처음 만난 장소이며 템빨단의 인원이 늘어나는 시작이 된다.
지크에 의하면 7악 불타르가 대악마 헬가오로 환생했다가 헬가오가 부활하는 그 사이에 잠시 자아가 깨어나 계속 다시 이 곳에 도전시켜서 인간들에게 경험치, 아이템, 칭호 등을 뿌리게 만들었다고 한다.

5.1.5. 파트리안

영주: 아슈르
대륙 10대 대마법사 아슈르 백작이 영주로 있는 곳. 에트날 왕국 시절 요새 역할을 해줬다.
그리드가 파그마의 후예로 막 전직했을 시절 출입금지령을 당했지만 피아로를 데리고 가게 된 직후 들러서 그곳에서 블란드를 데리고 레이단으로 떠났다.
5.1.5.1. 북쪽 끝 동굴
파일:북쪽끝동굴2.png
그리드가 '파그마의 기서'를 획득하고 아슈르에게 죽을 뻔하다가 파그마의 후예로 전직하고 사망한 곳. 템빨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이다.
동굴의 가장 깊숙한 곳엔 온갖 무구가 쌓여있는 공간이 있다. 하지만 그 아이템들을 들어 올리거나 옮기면 저절로 제 위치로 순간이동된다.
이후 약 48권 시점에서 스컹크 탐험대가 이곳을 발견하며 서대륙 지도를 완성하게 된다.

5.1.6. 뱀파이어의 도시

1~15번까지의 도시가 있다. 도시의 주인을 죽이거나 자기가 죽을 때까지 던전에서 나올 수 없다고 한다.

5.1.7. 템빨 아카데미

7년의 교육과정을 거쳐 졸업할 수 있다고 한다. 건축부, 검술부, 정령부 등 여러 부서가 있다.

5.1.8. 템빨마탑

5.1.9. 템빨검탑

1대 탑주: 비반
비반이 그리드에게 망자 언어 해독본을 주러 왔다가 대련하고 심상까지 꺼내며 스케일을 엄청나게 키웠다가 지혜의 탑의 존재를 숨기기 위해 1대 검탑주라는 신분을 만들기 위해 짓고 있던 탑 중 하나를 검탑으로 만들었다.
이후 제라툴이 왔다가 하야테까지 오고 난 후 비반이 귀환하며 템빨검탑주는 공석이 되었고, 이후 언급은 없다.

5.1.10. 기타 시설

5.1.11. 기타 장소

5.2. 발할라 왕국

템빨에 등장하는 왕국으로, 플레이어 아레스가 세운 국가이다.

발할라 건국 전까지 벨토 왕국 휘하 세력이었지만 길드를 이뤘는지는 확실히 언급되지 않았다.
2차 국대전 이후 크라우젤이 레전드리 클래스 '검성'을 얻자 크라우젤을 견제하는 세력으로 처음 등장한다. 이 때 당시에는 딱히 세력명이 없었으며, 그저 '군신 아레스의 세력'으로써 벨토 왕국 휘하에 있었다. 그러다가 템빨국 건국 및 동대륙 원정 이후 라우엘의 계략으로 그리드 및 템빨단과 동맹을 맺어 벨토 왕국을 집어삼키고 새로운 왕국 '발할라'를 건국한다.

원래 템빨국보다 먼저 건국될 수 있었지만, 그리드는 여동생인 성녀 루비의 여태까지 해온 선행 덕분에 국왕이 되기 위한 퀘스트 중 하나인 선행 퀘스트를 스킵하지만, 아레스는 직접 해야 해서(...) 많이 늦게 되었다.

이후로도 제국에 맞서기 위해 템빨국과 서로 어느 정도 협력해 왔으며, 무패왕의 검집을 통해 후예 후보가 된 '오아시스'라는 유저를 영입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제국과 맞서기 전 힘을 키우기 위해 주변의 작은 왕국들을 침략하기도 했으며, 4차 국대전 시점에 '사마천'[1]라는 네임드NPC를 섭외해 군사로 삼기도 했다. 다만 아레스에 비해 그리드의 인망이 넘사벽이라 그런지 5차 국대전부터 본격적으로 참가해서 계속 세력확장을 노리고 있다.

여담으로 게임 내에서 최초로 콜라를 생산한다.



[1] 등장 초반에는 '사마휘'였으나, 후에 사마천으로 고정.

5.3. 에트날 왕국


1. 개요2. 작중 행적3. 왕족4. 지역
4.1. 프론티어4.2. 윈스톤
4.2.1. 케산 협곡
4.3. 페드로4.4. 기타 시설

1. 개요

템빨에 등장하는 왕국.

서대륙 왕국들 중에서 순위를 다투는 열강으로 그리드와 그 일행들이 속한 국가였다. 북방의 패왕 로란이 건국한 국가로, 뛰어난 군사력으로 중립국을 표방하고 있었다. 대륙 10대 마법사인 아슈르 백작이 소속되어있는 왕국으로서 검호 척슬리를 비롯한 다양한 강자들이 즐비해있다.

2. 작중 행적

10권에서 브라함의 골렘 군단에 의해 멸망할 뻔하지만 그리드와 템빨단의 활약으로 저지, 그리드는 공작의 작위를 획득함과 동시에 템빨단 전원이 최소 자작~백작까지의 지위를 획득하게 된다. 그러나 20권대 중후반에서 그리드와 템빨단이 에트날을 상대로 전쟁을 벌여, 수도 라인하르트를 함락시키고 현 국왕 아스란을 처형한 뒤[1] 에트날의 귀족들은 공중분해 되고, 에트날 왕국은 직계 왕족들이 남지 않음으로서 구심점을 잃어 멸망하게 된다. 이후 그리드를 적대하고 에트날을 부활시키려는 에트날 출신 귀족들이 '반 그리드 연합'을 세우지만.. 내내 토벌당했으며 현재 그리드와 적대하는 귀족 세력은 전부 궤멸된 상태.

3. 왕족

4. 지역

4.1. 프론티어

스테임 백작령의 중심부.

4.2. 윈스톤

영주: 로우 남작 -> 아이린
의 고향이자 칸의 대장간이 있는 곳. 영주가 로우 남작이던 시절 발몽의 상단 '메로 상단'이 판을 쳤으며, 그리드가 무아지경의 검을 제작해 윈스톤 성에 납품하기도 했다.

4.2.1. 케산 협곡

파일:케산협곡35.png 파일:케산협곡37.png
그리드가 동창들에게 복수를 하고 현실에서도 자존감을 회복하기 시작한 장소였고, '파그마의 검무'를 얻은 곳이며, 피아로를 만난 곳이다.
이곳 어딘가에는 로란의 폭포라는 명소가 있으며[2] 130년 전에 의 조상 중 한 명이 이 곳의 폭포 뒤쪽 동굴에 파그마가 다인슬레프를 들고 검무를 추는 모습을 그려놓았다. 또 사하란 제국에서 도주한 피아로가 이곳에서 은둔하고 있었다.
협곡 도마뱀, 협곡 리자드맨, 협곡 거미, 머맨이 출현하며, 해당 몬스터들의 레벨이 윈스톤에서 활동하는 평균적인 유저들의 레벨보다 높은 고난이도 지역이다.[3]

4.3. 페드로

영주: 크리스
에트날 왕국 남부의 소도시. 자이언트 길드의 영지라고 소개됐다.

4.4. 기타 시설




[1] 당시 아스란은 라인하르트를 급습한 템빨단을 역으로 물리치기 위해 대악마의 소환을 시도하였고, 소환을 위해 9999명의 처녀를 제물로 바친 상태였다. 그 때문에 당시 라인하르트의 백성들은 아스란을 증오하였으며, 그리드가 아스란을 포박한 뒤 백성들에게 넘긴 결과 백성들의 손에 죽게 된다.[2] 에트날 왕국의 시조인 북부의 패왕 로란이 발견해서 이름붙였다.[3] 오죽하면 윈스톤 5대 금지라고 불릴 지경.

5.4. 사하란 제국

사하란 제국
Saharan Emp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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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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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공
리미트
천공왕
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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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클레드
네번째 기사
규라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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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다
일곱번째 섬멸의 기사
켄트릭
아홉번째 기사 노익장
단테
단장 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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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한번째 기사
이단
그랜드마스터 휘하
네오 적기사단
아홉번째 기사
수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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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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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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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군단
황제 휘하
근위대
겔더 공작가 휘하
공군
흑기사단 마리 휘하
로즈나이트
듀란달 휘하
검은 발 기사단
대륙제일창
키리누스
}}} ||




1. 개요2. 작중 행적3. 인물
3.1. 황족3.2. 다섯 기둥3.3. 제국 공작3.4. 적기사단
3.4.1. 피아로 시기3.4.2. 리미트 시기3.4.3. 네오 적기사단
3.5. 흑기사단3.6. 검은 발 기사단3.7. 백작3.8. 남작
4. 지역
4.1. 타이탄
4.1.1. 무저갱4.1.2. 영원의 탑
4.2. 갈레스트4.3. 태양의 탑

1. 개요

템빨에 등장하는 제국.
템빨제국에 합병됐으므로 템빨제국의 하위 문서로 보는 것을 권장한다.

서대륙의 90% 이상을 지배하고있는 대륙 최강대국으로, '서대륙=제국'이라는 공식이 적용될 정도의 국력을 지니고 있다. 그 수준은 대륙 최강의 기사단이라 일컬어지며 적해너머 동대륙에까지 위명이 알려진 적기사단조차 황제 쥬앙데르크는 그저 '쓸만한 패' 정도로만 생각할 정도.

2. 작중 행적

거대한 토지를 원활히 다루기 위해 많은 소수 민족을 학살해 왔다. 이 과정에서 남겨진 생존자들은 제국을 찢어 죽일듯 증오하며 현 대륙최강 어쌔신 카심도 제국의 이민족 학살의 피해자 중 한 명이다.[1] 작중 초반 시점에서는 사실 야탄의 종 다크버스와 검성 뮐러에 의해 육신을 잃은 대악마 아스타로트(약화ver)등이 제국 수뇌부에 암약하면서 큰 내전을 일으켜 제국을 파멸시키려 했으나, 매번 그리드에 의해 계획이 실패하고 죽게 되면서 그리드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적국이었던 제국을 위기에서 구한 영웅이 된 셈에 가까웠다.[2]

공작가들이 점점 줄고 있다. 피아로 가문은 숙청당했고, 리갈, 디워스, 리미트는 그리드에게 살해당했다. 리갈 공작가는 후계자가 어려 재기하는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이란 해설이 나왔고, 검공 리미트의 가문은 반역의 죄를 물어 멸문당할 가능성이 있으며, 추후 확실하게 재기될 만한 가문은 디워스 가문 정도밖에 없을 듯하다. 바사라의 가문은 바사라의 친척이나 방계 황족 등이 이을 것으로 보인다. 지나가는 듯이 딱 한 번 언급됐지만 황녀들의 존재도 공인이 된 상태이다.

에트날 왕국이 반란으로 멸망한 뒤, 신생국 템빨국이 건국 되자 기존의 대륙 권력 구도가 흔들리는 것을 원하지 않았던 제국은 템빨국을 외교적으로 압박하고, 자연히 적대적인 관계가 되며 47권에서부터 본격적인 전쟁이 발발하기까지 한다. 그런데 제국 최고권력자인 칠공작들과 템빨왕 그리드가 서로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4황자그랜드 마스터의 반역에서 그리드가 황제의 편을 들면서 상황이 반전된다. 더군다나 4황자의 반란 이후, 쥬앙데르크를 이어 새로이 황제로 즉위한 여제 바사라가 템빨왕 그리드를 무척 신뢰하는 데다 연심까지 품은 상태이기까지 한지라, 신황제 등극 이후 사하란 제국은 템빨국과 자연스레 혈맹급의 우호 관계를 맺게 된다.

실제로 인마대전 이후 인구수와 경제 상황이 급격히 나빠져 혈맹인 템빨국에 의존해야 할 정도로 상황이 열약해지고, 결국 황제 바사라의 주도 하에 템빨국에 흡수합병되어 템빨제국이 된다. 그 과정에서 정치적 동맹으로서 그리드와 바사라가 결혼을 한 것은 덤.[3]

3. 인물

3.1. 황족

3.2. 다섯 기둥

3.3. 제국 공작

구공작 -> 칠공작[4] -> 오공작[5]으로 공작가의 수가 달라질 때마다 불리는 이름이 바꼈다.

3.4. 적기사단

제국 최강의 기사단으로, 강함이 10자리별로 나뉜다. 솔로 나이트 넘버는 국가급으로, 사람들은 솔로 넘버 나이트가 아니라면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는 반응을 보인다. 솔로 넘버 나이트는 상대편에서 솔로 나이트급이 출현하지 않는 이상 한 명 씩만 출전하는 듯 하다. 그 위세는 적해 너머 동대륙에까지 알려져 있을 정도라고 한다.
쥬앙데르크 이전까진 메르세데스의 가문인 '베인츠 가문'이 평소에 맡아왔던 일[6]혜안을 가진 메르세데스가 들어오자 본격적으로 적기사단이 나서게 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이 중 네 번째 기사는 적기사단 내에서도 황제가 임명하지 않고 전임자가 직접 후임자를 찾아 계승하는 독특한 위치에 있다. 그리고 이런 독특한 위치에 맞게 주어진 임무 또한 다른 적기사단 인원들을 감시하며 필요할 땐 무력을 동원해 적기사단 내 사건사고를 막는 것이다.

3.4.1. 피아로 시기

다크버스가 분열시키기 전의 적기사단으로, 적기사단의 전성기라고 불리며, 특히 단장 피아로는 제국의 영웅이자 기둥으로 불릴 정도였지만, 다크버스의 세뇌와 흑마법, 규라탄의 이간질로[7] 아스모펠이 다른 적기사들을 제국의 적이라며 전부 죽이고 피아로의 가문을 몰살시켜서 결국 분열하게 된다.
후에 그리드가 피아로와 아스모펠 둘 다 영입한 후 살아 있는 흩어진 적기사단원들을 모으는데, 그 과정에서 아스모펠은 자해까지 해가며 속죄하고 결국 잘 풀리게 되며 후에 템빨제국의 일반 군대들의 주요 전력이 된다.그리고 일반(엑스트라) 군대인 만큼 분량도 증발하게 된다

3.4.2. 리미트 시기

다크버스가 분열시킨 후 새로 짜인 적기사단.

3.4.3. 네오 적기사단

그랜드마스터 휘하의 적기사단으로, 그랜드마스터가 동대륙에도 데려가는 등 그냥 그랜드마스터의 사병이다...
지크로부터 룬어로 된 마법을 배우는 등 다방면으로 특출난 단원들로 모여 있지만 한 명 밖에 출현하지 않았다.

3.5. 흑기사단

적기사단 아래의 기사단으로, 적기사단보다 상당히 약하며 출전할 때 적기사 한 명과 흑기사단 여러 명과 같은 방식으로 다닌다.
엑스트라라서 종종 여러 명씩 등장하긴 하는데 정작 이름은 잘 밝혀지지 않는다.

3.6. 검은 발 기사단

2황자 듀란달 휘하의 기사단.

3.7. 백작

3.8. 남작

4. 지역

4.1. 타이탄

파일:타이탄137.png
영주: 바사라
제국의 수도. 이 곳에서 대악마가 여럿 소환되고 바알의 자아 파편이 출현하거나 반역이 일어나고 메테오 수십 개가 떨어지는 등 온갖 많은 일들이 벌어진다.
템빨제국과 합병된 이후 바사라가 영주로 있으며, 카일이 수호자로 머문다. 라인하르트 다음으로 많은 병력이 주둔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참고로 바사라의 말에 의하면 최고의 무속성 광물이라고 칭해지는 '블랙 미스릴'을 채굴할 수 있는 광산의 존재 덕분에 타이탄이 지어졌다고 한다. 그만큼 제국 황실이 블랙 미스릴의 확보에 집착한다는 것.

4.1.1. 무저갱

제국의 수도에 위치한 초 고난이도 지하 던전. 던전 내부에 모든 세계로 통하는 문이 있기에 그곳을 통해 아스가르드나 지옥, 동대륙으로 갈 수 있다.[8] 이로 인해 인마대전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장소중 하나다.

사하란 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무저갱을 감옥 용도로 사용한다. 황족과 후작 이상의 귀족들은 죄인을 무저갱애 가둘 수 있는 권한이 있으며, 무저갱에 가두는 것은 제국 내에서 사형 이상의 형벌로 통한다. 50권에 등장한 드워프 케를이 과거 황제의 보고에 잠입하려 했다가 걸려서 무저갱에 갇혔었다.

그랜드마스터 지크프렉터는 과거 초대 황제 하이젠 사하란을 만나 제국 건국을 도와 줬고, 이에 대한 댓가로 무저갱의 탐사를 통한 동대륙 진출을 약조했다.[9]

참고로 무저갱 내부에는 신화 속 괴수인 히드라가 살고 있는데, 이 히드라 때문에 무저갱의 탐사가 상당히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후에 55권 시점에서 브라함이 무저갱에 침입해 히드라를 레이드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 덕분에 60권쯤 지크프렉터와 그 일행들이 무사히 동대륙으로 넘어가는 데 성공했다.

그 외에도 무저갱 안에는 간수장 역할을 맡은 비프론즈라는 마족도 살고 있다. 그런데 그 정체는...

4.1.2. 영원의 탑

마법왕 골드히트가 살던 곳. 타이탄 외곽쪽에 위치한다고 한다. 그리드가 그곳의 우레석을 전부 부수고 탑의 사람들을 전부 죽였다. 이후 수복되어 정상적인 마탑으로 운용되고 있다.
사하란 제국 시절 태양의 탑과 수위를 다퉜고, 태양의 탑과 함께 대륙에 단 두 곳 밖에 없는 마스터 레벨의 마탑이라고 한다.

라엘라가 이 마탑의 레벨이 마스터 레벨이기에 이곳에 와서 선악의 열매를 연구했고, 열매를 쫓아 온 천사 군단을 피아로가 원군이 올 때까지 혼자서 막았으며 유페미나가 이곳에서 선악과를 먹고 신성력과 흑마력을 동시에 다룰 수 있게 됐고 피아로와 유페미나가 신격을 쌓게 됐다.

4.2. 갈레스트

제국의 경제를 책임지는 최대 규모의 항구도시. 사하란 제국과 전쟁 중일 때 그리드와 손을 잡은 맥스옹의 방해때문에 배 한 척 출항하고 있지 못하고 있었지만 칠공작의 등장으로 수인족들은 후퇴하게 됐다.

4.3. 태양의 탑

태양의 탑의 주인은 영원의 탑 탑주인 골드히트와 함께 마법사들의 왕이라고 한다. 사하란 제국 시절 수위를 다투는 마탑이라고. 영원의 탑과 함께 대륙에 단 두 곳 밖에 없는 마스터 레벨의 마탑이라고 한다.
탑의 위치는 서술된 적 없지만, 대륙 = 제국급인 시절부터 언급돼왔으니 사하란 제국이었던 곳 어딘가에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1] 카심이 겪었던 네로족 학살 사건은 제국 내에서도 지탄의 대상이 될 정도로 극악무도했다고 한다. 사건 당시 제국 병력을 지휘했던 사람은 2황자 듀란달.[2] 물론 제국조차 파멸에 빠질 정도의 계획이 성공하면, 대륙 자체가 거의 망하는 셈이니 그리드 입장에서 피해보는 행위만은 아니었다. 무엇보다 현시점 제국과의 관계를 생각하면 더더욱.[3] 물론 호감도 max인 바사라 입장에서는 이득인 일이었다.[4] 피아로와 알려지지 않은 한 가문이 제명됐다. 그 공작가가 누구의 공작가인지도, 왜 제명됐는지도 불명이다.[5] 리갈, 디워스가 죽고 오공작으로 불렸지만 리미트까지 사망한 후에 사공작으로 불리는지는 불명이다.[6] 이민족 억압 및 학살, 이종족 토벌 등.[7] 마리 황비의 밀회 사건 당시 피아로를 반역자로 색출한 것이 규라탄이라고 한다.[8] 이것을 아는 자는 작중 극소수다.[9] 사하란이 서거하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는 황족들도 최대한 약속을 이행하려 했기에 그랜드마스터도 크게 관여하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름으로써 점점 약속이 잊혀진 데다가 쥬앙데르크는 그랜드마스터가 몇 번이나 무저갱 탐사를 권했지만 계속 무시일관한 탓에 결국 폭발한 지크프렉터는 무저갱 탐사에 관심이 있던 4황자 에단을 도와 반란을 일으켰다.

5.5. 루반나 왕국


1. 개요2. 행적3. 왕족

1. 개요

템빨에 등장하는 왕국.

지금은 사하란 제국에게 흡수된 왕국이다. 무패왕이라고 불리었던 마드라가 통치하던 시절의 루반나 왕국은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으며, 당시 전성기의 세력을 자랑하던 사하란 제국조차도 루반나를 넘보지 못하였다. 그러나 마드라가 사망한 이후, 루반나 왕국은 끝내 사하란 제국에게 흡수당하게 되어 현재는 사하란 제국의 지배하에 놓여있다. 그리고 많은 차별과 감시로 인하여 고통받는 중. 하지만 바사라 황제의 즉위 이후, 패도의 과거를 청산한 제국이 수많은 국가와 종족 간의 화합 정책을 내세우게 되면서 루반나 또한 자연히 오랜 고통에서 벗어났을 것으로 추정된다.

2. 행적

마드라가 살아있던 시절부터, 사하란 제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대상은 마드라였다고 한다. 사하란 제국과 무려 97번 싸워 전승했다고. 심지어 이건 사하란 제국의 은폐로 인해 축소된 이야기일수도 있다.
제국 황실의 역사실록의 기록에 의하면
만약 마드라가 3년을 더 살았다면, 다른 나라들은 루반나(마드라의 나라)의 신하가 되기를 자처했을 것이다.
만약 마드라가 5년을 더 살았다면, 제국은 영토의 절반을 잃었을 것이다.
만약 마드라가 10년을 더 살았다면... 제국은 존재하지 못했으리라.
템빨 34권 4화 中
라고 적혀있다고 한다. 물론 황실 내에서 전해지는 극비 기록으로서, 대외적으로는 철저히 비밀로 되어있다.

이 정도로 강한 마드라가 국왕이었지만, 왕자였던 라잔트라는 마드라가 사망하거나 패배했을 때를 두려워해 마드라를 암살하고 사하란 제국에게 왕국을 바친다. 그래서 라잔트라 왕자는 그리드가 템빨국왕으로 귀빈으로 대접받기 전까지 유일하게 사하란 제국에서 귀빈으로 대접받은 인물이 된다.

3. 왕족




5.6. 메디아 왕국


템빨에 등장하는 왕국.

해양 왕국이라 불리며 번헨 열도가 존재했던 국가이다. 바다 속에 잠들어 있던 모든 힘을 반사하는 보물 <백룡의 눈>을 인양했다는 정보가 사하란 제국에 발각되어[1] <백룡의 눈>을 탐낸 제국에게 순식간에 멸망 및 합병되었다.

바다에 '번헨 열도'라는 66개로 이루어진 섬이 있다. 그곳은 원래 명예의 전당이자 계승의 장으로, 전대 전설의 명예를 세우고 당대 전설에게 힘을 이어주는 곳이었지만 파그마가 그곳에 있는 차원의 틈으로 올라오는 악마들을 막기 위해 그곳을 시련의 장으로 바꿨다. 번헨 열도에 대해서는 문서 참고.



[1] 마안족 왕의 전설의 삼마안을 공략하기 위해 필요한 아이템으로, 지크가 원해했다.

5.6.1. 번헨 열도


1. 개요2. 작중 행적3. 섬 정보
3.1. 1~29번째 섬3.2. 30~59번째 섬3.3. 60~66번째 섬
4. 안개섬 상품

1. 개요

템빨에 등장하는 지역.

메디아 왕국에 위치한 66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열도. 섬의 순서가 10의 배수가 될 때마다 난이도가 대폭 상승한다. 과거의 시련을 재현하거나, 도전자의 모습을 복제하는 등의 초자연적 현상이 발생한다.

본래 번헨 열도는 200년 전만 해도 역대 전설들의 업적을 기리던 명예의 전당이자, 전대의 전설이 남겨놓은 힘을 당대의 전설이 계승하는 계승의 장이었다. 그러나 그런 번헨 열도는 대악마들에게 있어서는 매우 부정적인 마력작용을 일으키는 공간, 또는 지리적 환경이거나 지리적 성격을 가진 물리적 공간이었다. 따라서 파그마는 그런 대악마들로부터 번헨 열도가 둘 이상으로 분리되거나 완전히 소멸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지옥의 주인 바알과 계약하여 기존의 번헨 열도를 변환하였는데, 그 결과물이 현재의 번헨 열도이다.

2. 작중 행적

하이엘프인 대현자 스틱세이그리드가 번헨 열도에 도전하는 시점에서 97년 전에 자신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블루 코코넛을 채집하러 왔다가 이곳이 전설의 계승의 장인데 온갖 것들이 가로막고 있으니 자신이 희생한다며 25번째 섬에서 기다리고 있으며, 20번째 섬부턴 이라는 50cm정도 되는 빈이라는 요정이 스틱세이의 부탁을 받아 도우미로 온다.

그리드가 처음 진입했을 당시 플레이어 도전자들은 총 990명이었고, 절반 이상이 첫 번째 섬과 두 번째 섬에서 탈락했고, 열 번째 섬까진 392명이 도달했으며 열 번째 섬을 통과한 사람은 65명뿐이라고 한다.
이후 크라우젤아그너스, 템빨단원들이 몇번 도전한 끝에 그리드가 66번째 섬까지 도달해 정화하는 데 성공한다. 크라우젤은 30번째 섬의 특성 때문에 클리어할 수 없었으며, 아그너스는 62번째 섬의 수호자가 전대 데빌 슬레이어 알렉스의 데스나이트였기 때문에 상성에 의해 패배했다. 템빨단원 중 지슈카후로이와 몇 명은 자신과의 싸움에서까지 승리했다.

그리드가 정화하기 전까지 번헨 열도는 동대륙으로 이동하기 위한 대표적인 진입경로로 알려졌으며, 실제로 번헨 열도를 일부나마 클리어해서 동대륙으로 이동한 유저가 몇 명 존재했다.

그리드가 정화한 이후 번헨 열도의 시험들은 전부 사라졌으며, 명예의 전당에는 전대 전설들의 동상이 있고 그곳에 영웅왕 그리드의 동상이 세워졌으며 사람들이 그곳에 숭배할 때마다 그리드는 버프를 받는다.

번헨 열도는 타이탄무저갱과 함께 인간계와 지옥이 연결되어 있는 곳으로, 파그마가 번헨 열도를 변환시키기 전엔 악마들이 올라오기도 했고, 인마대전 당시엔 13위 대악마 벨레드를 필두로 지옥 군단이 그곳에 출현했었다.

3. 섬 정보

도전자 포인트를 포함한 모든 보상은 최초 1회 클리어 보상이다.
확률적으로 '도전자 포인트'를 지불하고 아이템을 살 수 있는 '안개섬'이 등장하고, 그곳에서 아이템을 사던 말던 그 섬은 그대로 클리어 처리가 된다.

3.1. 1~29번째 섬

3.2. 30~59번째 섬

3.3. 60~66번째 섬

4. 안개섬 상품


무게: 0.1
가격: 도전자 포인트 50개.||

무게: 10
가격: 도전자 포인트 250개.||
번개검사로 전직할 수 있는 전직서입니다.

무게: 100
가격: 도전자 포인트 1,000개.||
폭렬술사로 전직할 수 있는 전직서입니다.

무게: 100
가격: 도전자 포인트 1,000개.||
대상에게 돌진하여 대상의 방어력에 비례하는 피해를 입힙니다.
맞은 적은 0.3초 동안 상태이상 경직에 빠집니다.

습득 조건: 없음
가격: 도전자 포인트 400개.||
지정한 범위에 3초 동안 불의 비를 내립니다.
적에게 화을 입히며 공격력은 시전자의 마력과 물리 공격력에 비례합니다.

습득 조건: 없음
가격: 도전자 포인트 900개.||
웨폰 마스터리 스킬이 생성된다.

가격: 도전자 포인트 6,000||
매직 마스터리 스킬이 생성된다.

가격 : 도전자 포인트 5,000||
데스나이트 마드라가 사용한 대적검 시리즈(열화판)를 순차적으로 습득 가능
대적검 시리즈(열화판)를 익힘으로써 일기장 내용이 순차적으로 개방.
십만대적검은 마드라의 인정을 받은 자
이십만대적검은 레벨 399 이상, 마드라의 인정을 받은 자
다만 완독을 위해서는 망자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이해할 필요가 있음.}}}
가격 : 도전자 포인트 100만 개.||



[1] 그리드는 이게 살면서 처음 받아본 표창장이라며 버리기엔 뭐하니 기념으로 간직한다...[2] 참고로 본편에서 그리드는 나중에 '신격'이라는 스킬에 사용한다.

5.7. 하켄 왕국


1. 개요2. 장소
2.1. 유바다칸2.2. 테일렌 협곡2.3. 엘레루아

1. 개요

템빨에 등장하는 왕국.

전 22위 대악마 베리드에 의해 도시 일부가 멸망한 국가. 통합랭킹 2위였던 지발이 처음 시작한 국가이다. 그리드의 첫 번째 서사시가 시작된 테일렌 협곡이 있는 왕국이다.

2. 장소

2.1. 유바다칸

도시 주인: 지발

인구 수가 7만을 넘는, 막대한 자본력과 유능한 정치가들의 내정 덕분에 이상적인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었고, 특히 많은 사냥터를 보유해서 유동 인구도 많고 도시 내 시장들도 항상 북새통이어서 경제적으로 끊임없이 성장했다고 한다. 지발은 매달 세금을 150만 골드 이상씩 거두어들인다고 한다.

2.2. 테일렌 협곡

22위 대악마 베리드가 레이드당한 곳. 그리드의 첫 번째 서사시가 쓰인 곳이며, 그리드의 심상인 <금의 성역>은 이 곳의 지형을 형성하고 있다.

2.3. 엘레루아

하켄 왕국을 대표하는 대도시 중 하나로, 문화적인 번영을 구축해 예술가들의 성역이라 불렸고 매일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했던 곳.
22위 대악마 베리드가 쓸고 지나가 풀 한 포기 없는 황무지가 되었다.
그리드와 제국 공작들이 베리드를 처치하러 테일렌 요새로 순간이동하려 했지만 그곳에서 전시 상황이 되자마자 전이 마법을 차단해버렸고, 그래서 그나마 가까운 도시인 이 곳이 집결지가 되었다. 그나마 가깝다고는 하지만 이속 버프를 유지해도 10시간 거리라고...



5.8. 로테몬 왕국


템빨에 등장하는 왕국.

전 22위 대악마 베리드에 의해 멸망한 국가. 백성들과 왕족들은 모두 죽고 그들의 영혼은 지옥에 있는 베리드의 군단을 소환하는데 사용되었다. 현재 로테몬 왕국의 영토는 베리드의 마기로 오염되어 고레벨 유저들의 사냥터가 되었다.

텔리우스 평야라는 장소가 있는데, 그곳에 300 레벨 중후반 몬스터들이 대거 출몰하기 때문에 마법사들의 천국이라 불린다.



5.9. 가우스 왕국


템빨에 등장하는 왕국.

템빨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었으며 템빨국과 어스름 오크 연합군과의 전쟁에서 수도까지 함락되고 네메시스 국왕이 <원덕구>로 그리드에게 무기를 빌려줘서 빈손으로 온 템빨국 군대를 보고 항복하라는 뜻으로 알아듣고 자결하여 멸망 및 템뻘국에 합병되었다.



5.10. 글러시안 왕국


템빨에 등장하는 왕국.

<인육귀의 살인 수첩>을 제출하면 왕가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며 언급됐다. 하지만 몇십권째 언급조차 되지 않고 있다



5.11. 머레이 왕국


템빨에 등장하는 왕국.

템빨국 건국식때 이름이 나온 국가 중 하나. 전대 적기사 중 한 명인 파멸의 기사 싱클레드를 숨겨 준 나라로 신하들과 국왕의 유대와 충성심이 강한 나라이다. 싱클레드가 떠난 후 템빨국과 우호관계를 맺었다.



5.12. 바이올렛 왕국


템빨에 등장하는 왕국.

템빨국 건국식에 보낸 귀족의 대결에 패배해 사망한 사건 이후 템빨국과 불화적 관계를 유지한 국가였다. 사하란 제국의 새로운 황제 바사라가 이종족 억압 정책을 폐지하고 해방된 어스름 오크의 군대에 의해 멸망하였다.
후에 인마대전 땐 한 데스나이트가 검 한 번 휘두를 때마다 도시를 삭제하고 다녔다.



5.13. 벨토 왕국


템빨에 등장하는 왕국.

유저에 의해 멸망한 두 번째 국가. 당시 공작이였던 군왕 아레스와 벨토 왕국의 왕실의 관계를 라우엘이 암약으로 적대 관계로 만들었다. 그 후 템빨단과 아레스 군단의 협력으로 진격, 임모탈아그너스의 개입을 물리치고 벨토 왕국은 멸망하였다.



5.14. 세이렌 왕국


1. 개요2. 인물
2.1. 왕족2.2. 기타 인물
3. 관련 아이템

1. 개요

템빨에 등장하는 왕국.

수인족의 나라. 수인족 왕 맥스옹이 자신의 딸의 죽음을 슬퍼하며 나라를 다스리지 않아 발전하지 못했지만 그리드가 왔다간 후 발전을 시작했다.
인간계는 4개월에 한 번씩 두 개의 달이 동시에 뜨는데, 그 날들 중에서도 두 개의 보름달이 하나로 합쳐지는 날에 브리니치 앞바다에서 깊은 바다까지 이어진 길이 열리는데, 그곳을 따라 가면 세이렌으로 갈 수 있다.

2. 인물

2.1. 왕족


2.2. 기타 인물

3. 관련 아이템

마력과의 융화력이 일반 미스릴보다 3배 이상 뛰어납니다. ||아이템이 마법에 깃들 수 있도록 돕는 신비한 기능을 발휘합니다. ||



5.15. 울티나 왕국


템빨에 등장하는 왕국.

붉은 현자 윈프레드의 오두막이 있던 국가이다. 제국의 복종에 찌들어 개로 전락했다. 발할라의 국왕 아레스와의 전쟁에서 패배해 멸망 및 발할라와 합병되었다.
4차 전직을 완료한 울티나 수호기사단이 있다.



5.16. 어스름 왕국


템빨에 등장하는 왕국.

서대륙 최초의 이종족 국가로, 오크족 중 나름의 문명을 가진 어스름 오크들이 모여 건국한 국가이다. 국가를 세우고 이대로 있길 바라는 전대 오크 로드 우르찬과 어린 오크를 위해 더 넓은 영토를 원한 테루찬의 의견 차이로 테루찬이 오크 로드의 자리를 찬탈하고 새로운 영토로 나아갔으나 템빨왕 그리드에게 오크 로드 테루찬이 패배하고 그리드에게 충성을 맹세해 템빨국과 우호관계가 되었다.



5.17. 아크 왕국


템빨에 등장하는 왕국.

템빨국 건국식때 이름이 나온 국가 중 하나. 사절단으로 보낸 귀족이 후로이한테 패배하여 템빨국과 부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템빨왕 그리드가 광란의 왕 벨레드의 침공을 막아주어 우호관계를 맺고 있다.



5.18. 폴드 왕국


템빨에 등장하는 왕국.

29권에서 템빨국 건국식 당시 남작 1명을 보내 그리드를 압박하려 했으나 오히려 압도당해 템빨국 휘하의 속국으로 편입된다.
원래 토지가 황폐하고 자원이 부족해 가난한 국가였지만, 템빨국에서 피아로의 농업기술과 그리드표 무구를 지원해 줌으로 국가 수준이 크게 향상된다.

본디 사하란 제국이 왕권 교체 시기에 계속 적통성이 부족한 왕자들을 후원하고 선동해서 왕위 계승에 혼란을 빚었고, 이 때문에 내란을 겪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왕국의 토지에는 원한이 가득한 혼령이 가득하며, 때문에 언데드 및 고스트 종류의 몬스터가 많아 네크로맨서 직업군 유저들이 많이 왕래했다. 그런데 37권 이후 그리드가 임모탈에 수배령을 내리며 폴드 왕국도 이에 동참해 네크로맨서 유저들을 핍박하기 시작한다.



5.19. 본거스트 공국


템빨에 등장하는 공국.

야탄의 여섯번째 종 말락서스가 처녀 87명을 제물로 바쳐 공왕이 백치가 된 멸망 직전의 국가이다.


5.20. 루비아 공국


템빨에 등장하는 공국.

레이단바이란 상태창에 소속 영향을 받아 적대 관계를 맺고 있는 세력에 나온다.



5.21. 헤밀턴 공국


템빨에 등장하는 공국.

사하란 제국 초대 황제 하이젠 사하란 의 셋째 아들을 시조로 둔 국가. 황실의 적통을 가지고 있어 <적기>를 계승하고 있다.

귀신고래라는 바다의 괴물로 인해 다른 곳과의 교역이 불가능했었고 귀신괴물을 퇴치해줄거라며 바다의 신을 섬기고 있었는데, 그리드가 이곳에 잠입한 아그너스를 잡으러 오면서 괴물도 해치워주자 그리드가 지금껏 믿어왔던 바다의 신일거라며[1] 그리드를 믿으며 신위를 하나 올려준다.[2] 이후 그리드가 공왕에게 허락을 구하고 그곳에 워프 게이트를 설치한다.



[1] 진짜 그렇다는 게 아니라 자신들의 소망을 이루어줄 대상을 여태껏 바다의 신이라 칭해오고 있었던 것이기 때문이다.[2] 도와주지도 않을 레베카교는 애초에 믿지도 않던 상황이었다.

6. 동대륙 국가

6.1. 가야


템빨에 등장하는 왕국.

동대륙의 모래왕국. 사막왕국이라고도 불린다. 환국의 동쪽에 위치한다. 국가대항전 2회 때 타르마에 의해 최초로 언급되었다.
7악성 및 동대륙의 사방신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가야에 머무는 양반이 최강의 양반으로 통하는 '미르'인 것으로 언급됐다.

청룡한울에게 봉인당하기 직전 청룡의 분노로 가야의 중심부엔 눈이 내리게 됐다. 자연적인 현상과 거리가 멀어, 환경적으로 있을 수 없는 추위가 동물들과 사람들을 떠나게 만든다고 한다.

미르가 환국민 시절 거주하던 기와집이 가야에 있다. 그리드가 바알을 토벌하다가 청룡을 해방하러 갔을 때 미르의 기척이 느껴지는 곳이라고 했다. 그 안엔 미르가 있었고, 장독대도 있었는데 그곳에 평소에 먹이를 놓아 주는지 새들이 모여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리드가 온 날엔 먹이는 없고 새들만 있었지만 이는 미르가 기억을 잃음으로 인해서 성격도 소실돼 먹이를 줬다 말았다 하게 된 것이고, 기억을 잃기 전 원래는 매일같이 줬던 것으로 추정된다.

파국과 가야를 연결해주는 다리인 '오작교'가 있고, 환국에서 상당히 높은 지위가 있는 자들은 오작교를 소환해서 두 나라를 왕래할 수 있는 듯 하다.



6.2.


템빨에 등장하는 왕국.

환국의 서쪽에 위치하며 사방신 중 하나인 '백호'가 자리했던 곳이다, 현재는 백호가 봉인된 '백호창'을 이곳에서 양반 '우람'이 보관하는 중이었다.

파국과 가야를 연결해주는 다리인 '오작교'가 있고, 환국에서 상당히 높은 지위가 있는 자들은 오작교를 소환해서 두 나라를 왕래할 수 있는 듯 하다.



6.3.


템빨에 등장하는 왕국.

동대륙의 북쪽에 위치한 왕국. 사방신 중 현무가 자리하고 있다. 지크프렉터환국의 위치를 찾기 위해 씽을 습격했으나 아이린으로 변장한 그리드피아로의 도움으로 물리치고 템빨국과 우호관계를 맺었다. 또한 20권대 중반의 동대륙 원정에서 얻었던 '황금 호두'의 원산지이기도 하다. 57권에서 그리드와 황길동의 활약으로 현무를 부활시킨 상태.



6.4.


템빨에 등장하는 왕국.

동대륙 4대 국가 중 하나. 환국의 남쪽에 위치한다.

사악한 도사가 나타나는 탓에 햄스터 군단들을 비롯한 강력한 몬스터들이 급증했고, 환국에 하사받은 주작궁을 도난당하는 등등의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후 그리드의 도움으로 위 문제들을 해결하지만, 이후 그리드가 주작궁을 재현한 부분이 환국의 양반들의 관심을 끌게 되고, 판게아의 영주 한속봉은 결국 고생길에 오르기도 하고, 초국의 왕 또한 양반들의 눈치를 보느라 정신적으로 꽤나 고생한다. 이후 한속봉을 구한 그리드를 따라 판게아의 백성 중 수만 명이 서대륙으로 향하게 된다.

환국 양반들에게 무척 약한 모습을 보이느라 얕보이고 있으나, 흑마강시나 초국 십검등의 강력한 보스 및 NPC들을 보유하며, 크기부터가 서대륙의 일개 왕국보다 훨씬 큰데다 최소레벨 300 이상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동대륙의 특성상[1] 상상이상의 국력을 보유하고 있음으로 추정된다.

이후 55권에서 청호를 만나 주작궁에 대한 진실을 듣게 된 그리드가 주작의 숨결을 사용해 주작을 부활시키는 의식을 벌였으며, 의식 중 벌어진 양반들의 습격도 그리드와 중간에 난입한 브라함, 십공신의 분투로 주작을 부활시키는 데 성공한다.



[1] 이것도 말그대로 최소레벨로서 실제로 동대륙내에서 제대로 활동하려면 이 정도로는 어림없다.

6.5. 야만족들의 나라

환국을 섬기지 않는 야만족들이 모인 나라.

7. 기타

7.1. 적해


동대륙과 서대륙 사이에 존재하는 지상 최대 규모의 바다이다. 지난 수천년간 양측 대륙의 사람들은 대륙간의 교류를 성공시키기 위해 적해를 건너려고 오랜시간동안 무수한 시도를 반복했으나, 결국 모두 실패하였다. 그 과정에서 희생된 무수히 많은 인간들이 쏟아낸 피가 바다를 붉게 적시어 '적해'라고 불리게되었다. 또한 세상의 중심이 되는 곳으로서, 동시에 세계의 근원이 되는 곳이며 무한한(에 가까운) 마나가 집결되어있다. 적해 심해에 최악의 마수들이 존재할 수 있는 이유도 위 사항 때문이다.


7.2. 탈리마


템빨에 등장하는 도시.

대장장이의 도시로서 드워프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 라빗그리드의 연금술 투자를 통해 언젠가 레이단을 '제2의 탈리마'로 만들 것이라고 꿈꾸고 있다.그리드:꿈만 꾸는 건 아닐까...

마법공학과 화약, 그리고 자아가 담긴 에고무기 등의 드워프들만이 만들 수 있는 특수한 옵션을 가진 아이템들이 판매되고 있으며, 구멍가게에조차 유니크급의 아이템들이 진열되는 수준이라고 한다. 또한 탈리마 근처에는 '에테르 다이아몬드'를 채굴할 수 있는 엘리테르 광산이 있으며, 그 외에도 탈리마 인근에 염룡 트라우카의 레어가 있어 입장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지역이다.



[1] 너무 커서 전신이 틈을 뚫고 들어오지는 못해서 인류를 적대하는 마음에 손만 빨리 잘라서 보낸 것이다.

7.3. 벨리토리누자


템빨에 등장하는 도시.

바닷속에 있는 멸망한 고대 거인족의 도시. 그곳에서 <벨리토리누자의 석판>을 통해 대별왕 이야기를 볼 수 있으며, 생존자는 아무도 없었고 오로지 신살용 마장기 <트라우카>만이 움직이고 있었지만 그리드가 무력화시킨 뒤 지혜의 탑에 보관한다.



7.4. 지혜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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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탑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5. 무신의 유적지


템빨에 등장하는 장소.

무신의 추종자들의 본거지. 보통 제라툴의 유혹에 당한 이들이 오며 비급을 익힌 후엔 계속 무를 추구하기 때문에 떠나지 못하게 된다.

무의 경지 중 하나인 '자연경'에 도달하기 위해 생태가 거의 자연 그 자체이다. 타인이 입장하려 하면 무신의 추종자 정도의 신체능력이 있지 않는 한 감당하기 힘든 함정들과 퍼즐들이 있으며, 무신의 영역이기에 통신이 불가능해진다. 하지만 원거리 소환으로 강자를 불러들일 경우 제라툴의 마음에 따라 들여보내줄수도 있고, 그렇게 된다면 통신 불가도 풀리게 된다.

이곳에서 무신의 추종자를 처치하면 비급 조각을 얻을 수 있고, 조각들을 모으면 비급을 얻을 수 있다. 또 어딘가에선 벤타오를 만나 무릉도원으로 갈 수 있다.[1]

후에 제라툴이 영원의 감옥에 수감된 이후 무신의 유적지는 무인도가 되었다가 레이더스가 거점 중 하나로 삼아 버렸다.



[1] 물론 벤타오가 의도해야 한다.

7.6. 검의 무덤


템빨에 등장하는 장소.

레베카교 5대 교황 프렌스가 자아 부여 되어있는 검이 지키고 있는 곳이며, 전설의 대마법사 브라함의 육신이 봉인되어있었던 곳.

그리드는 이 곳에서 한 번 헤어진 브라함을 다시 만나고, 이후에 다시 와서 부활시키고, 브라함은 마리로즈를 봉인하는 데에 신성력이 필요하다며 프렌스가 깃들어있는 <무덤을 지키는 검>을 가져간다.

브라함을 부활시키는 과정에서 레베카교의 템플러들에게 공격을 당했었다.



7.7. 요정의 숲


템빨에 등장하는 장소.

세계수가 자리잡고 있다고 알려진 곳. 스틱세이의 고향이기도 하다.
현재 여성형 엘프들이 세계수가 있는 숲을 관리하고 있으며, 남성형 엘프들인 다크엘프들은 여성형 엘프들로부터 갈라져 떠나갔다.
12테라는 엘프들 수장들이 숲을 지배하고 있고, 자연을 사랑해서 조경 등의 행위를 절대 하지 않는다.

'자이언트 곱등이'라는 괴수가 살고 있었고, 원랜 그 곱등이가 엘프들의 수를 줄여 엘프들이 인간들과 적대하게 되어 다량의 퀘스트가 생성돼야 했지만, Satisfy 제작사는 그 곱등이를 애초에 레이드 불가 대상으로 설계해놨음에도 그리드메르세데스, 피아로가 레이드해버린다(...).



7.8. 그레니어


템빨에 등장하는 장소.

시스템이 금지라 칭할 정도의 험한 산지로, 이곳에 신화 포식자 중 한 명인 '그레니어의 산군'이 살고 있다. 영웅들이 이곳에 영약이 있다거나 강자가 산다는 등의 소문으로 지속적으로 찾아온다고 하고, 그레니어의 산군은 그들을 하나하나씩 상대해주다가 신화 포식자이자 인신이 되었다.

그리드쯔단에게 받은 퀘스트로 레전드리 전직서를 얻기 위해 방문하고, 크라우젤뮐러의 행적을 따라 그레니어에 방문했다고 한다.

7.9. 무후총


템빨에 등장하는 장소.

거대한 무덤으로, 현실에서 중국의 진시황릉을 모티브로 삼았다는 추측이 있다.

무후총의 지상 부분에 도달했을 땐 너무 넓어서 그곳이 하나의 장소라고도 생각하지 못한다고 한다. 내부 구조가 굉장히 복잡하며, 일정 구역에 들어가면 토인(土人) 병사들이 출현해 침입자를 제거하려 든다.

무후총의 망령이 이곳에서 활동하고 있으나, 정작 무후총의 망령이 무후총의 주인이 아니라는 해설이 나와 무후총의 주인이 누구인지는 아직도 알 수 없다.

인마대전 이전에 아그너스가 무후총의 망령을 손에 넣겠다고 방문했지만[1] 압도적으로 개털렸던 적이 있다.

참고로 가리온의 말에 따르면 무후총은 갑자기 생겨난 무덤이라고 하며, 레베카나 그와 버금가는 초월적인 존재에 의해 탄생했다는 추측만 있다. 또 그레니어의 산군의 말에 따르면 크레이슐러의 시신 또한 무후총에 안치되어 있다고 한다.

신선 여울랑에 의하면 그곳엔 야탄이 있을 것이라 했고, 그곳에 있는 무후총의 망령은 야탄의 신성을 다룬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무후총의 망령은 지옥에 있는 지옥달대별왕의 시체가 왜곡시켜놨다는 것을 보고 베리아체의 시체를 통해 거울삼아 지옥을 상쇄시켜나가며 정화할 것이라는 것이 뮐러의 과거를 통해 드러났다.

무후총의 망령 이브는 베리아체가 주고 간 시체와 만들어낸 지옥달로 침입한 그리드와 일행을 공격했지만 베리아체의 기사인 카츠와 크라우젤로 인해 지상으로 돌아와서 그리드의 템빨을 무장한 뮐러에 의해 패하고, 망령은 그리드를 '찬탈'을 사용해가며 싸우지만 그리드의 '거기까지다'에 당해 패배하고 한다. 그리고 그리드는 망령을 '덕공'의 효과로 살려주게 되고, 우호적인 관계를 맺게 되며 무후총이 템빨계처럼 되가도록 된다.

망령의 소개에 따르면 그곳에서 야탄이 망령에 의해 과거 여행을 하게 된 그리드를 과거에서 만난 후 그리드와 헤어지자 마자 무언가에 의해 곤죽이 되었고, 무후총의 지하엔 그런 야탄의 피로 뿌려진 그림이 있다.



[1] 바알의 계약자가 네크로맨서의 압도적인 상위호환격 직업이라 상성에서 우위에 있다고 여기고 있었다. 하지만 무후총의 망령은 Satisfy 운영진 공인 신화 포식자들 중에서도 정점이라고 불리는 존재라 바알의 계약자가 받은 극일부의 권능 정도는 그냥 파훼해버린다.

7.10. 대수림


템빨에 등장하는 장소.

신화 포식자 대수림의 질풍이 있던 곳. 그곳에서 마리로즈가 대수림의 질풍을 살해했으며 광룡 네바르탄과 악룡 번헬리어가 싸웠다. 작중 제대로 등장한 적도 없는데도 초토화가 되어버렸다.

대수림의 질풍이 죽고 나서도 고위 신화 포식자가 살았던 곳이라고 해서 그곳에 기운이 넘치고, 그래서 번헬리어가 도망칠 때 자연히 대수림으로 끌렸다고 한다.



7.11. 세라리스


템빨에 등장하는 장소.

서리여왕의 숨결이 나오는 곳. 기온이 극도로 낮다고 한다. '서리여왕의 심장' 관련 에피소드가 확인됐지만 소설 몇십 권째 진행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
이 결정은 결코 녹지 않으며, 마력을 증폭시키는 효과를 가졌습니다. ||


8. 게임 속 조직

8.1. 메로 상단

상단주: 발몽
소설 초기에 윈스톤의 상권을 독점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에 만족 못하고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고 있었고, 특히 의 대장간을 손에 넣겠다고 별 수작을 다 부리다가 주민들로부터 크게 반발을 사게 된다. 그러다가 그리드의 대장장이 솜씨를 보게 된 라빗이 상단을 떠나겠다고 마음먹고 발몽과 영주 로우를 고발해 이 둘은 처형되고 상단도 공중분해 되어버린다.

8.2. 스카너 상단

메로 상단의 라이벌로 언급된 상단.

8.3. 뮤토 상단

상단주: 뮤토
라이온 상단이 들어오기 전까지 템빨제국을 독점하고 있었던 상단. 이익 배분을 9 대 1로 상단이 1을 가져가고 있다...

8.4. 키르 상단

8.5. 라이온 상단

상단주: 라이온, 부상단주: 섬예
인페르노의 하부 조직. 후로이가 정의의사도라는 이름으로 스파이로 들어가 있지만 섬예는 이미 정의의사도가 후로이인 줄 알고 있다.
인페르노와 관련된 자는 상단주 라이온밖에 없고, 라이온은 상단을 언제든 버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섬예는 그렇지 않다.
라우엘이 라이온 상단을 더 가까이 두려고 후로이를 통해 템빨제국에서도 활동할 수 있게 된다.

8.6. 혁명단

로스차일드의 하부 조직. 상태이상을 한꺼번에 여러 개를 걸면 상태이상 면역도 그 중 한두개는 당한다는 음모론을 펼치며 레전드리가 아닌 유니크 클래스 플레이어들을 사냥하고 다녔다.[27]

8.7. 활빈당

수장: 황길동

8.8. 기타 집단

9. 현실 세력 및 장소

9.1. S.A 그룹

슈퍼컴퓨터 모르페우스를 기반으로 가상현실 게임 Satisfy를 운영하는 회사. 강대국에 필적하는 권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게임사로서는 굉장히 문제가 많은 편인데, 자세한 점은 S.A 그룹 문서 참고.

9.2. 로스차일드

가주: 나다니엘
뚜렷한 길드를 갖추지 않고 게임 내에서 몇몇 하수인을 보내 은밀하게 활동한다.
돈을 벌기 위해 기업들이 뭉친 집단이다. 59권에서 그리드가 드워프 여제 마리벨을 해방시켜 주고 탈리마와 우호적인 관계를 맺자 템빨단을 견제하기 시작했다. 이에 관한 언급은 61권에서 페이커를 통해 나왔다. 또한 과거에 1차 국대전 시점에서 판미르가 탈리마에 갈 수 있었던 것도 로스차일드의 도움 덕분이었다고 하며, 61권 후반에 몇몇 노멀 전직자들이 히든 클래스 전직자들을 사냥하고 다니는 것도 로스차일드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9.3. 인페르노

세계적인 기업 인페르노의 집단이다. 기업은 가문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 사신 나이트에게 서리여왕의 심장을 가져오라고 의뢰했었고, 그게 그리드 손에 들어가자 차라리 잘 됐다는 반응을 보인다. 또 16개의 중소도시와 1개의 대도시를 보유 중이며, 그곳에 야탄교 신전을 세우게 도왔다. 지구에 운석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9.3.1. 라이온 그룹

세계 10대 기업 중 하나이자 2차 국대전 때 타르마에게 기업 홍보를 부탁했다. 타르마는 표적 맞추기에서 그리드와 조우했을 때 가슴에 커다란 라이온 그룹 마크를 부착했다.

9.4. 대한민국

9.5. 프랑스

10. 일회성 장소

등장인물로 비유하면 엑스트라 정도이면서 소속도 알 수 없는 장소를 서술.

10.1. 유레아 섬

1차 국가대항전의 펫 마라톤의 개최지.

10.2. 티라 섬

2차 국가대항전의 무대로 지정된 21개의 무인도 중 하나. 표적 맞추기 무대이다. 섬의 중심부에는 3개의 산이 있는데, 가장 높은 산은 해발 723m이다.

10.3. 안테라바 숲

2차 국가대항전의 공성전 무대. 우뚝 솟은 2채의 성이 커다란 숲 사이에 낀 채 마주보고 서 있으며, 결코 잘리지 않는 가시나무 길,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안개 길, 빠져나올 수 없는 늪지대 등 시스템적으로 <이동불가> 판정을 받은 위험공간이 무척 많았지만 이건 공성전을 위한 시스템 조정으로 보이고, 그것들을 제외하고도 숲을 관통할 수 있는 길이 8갈래가 있다고 한다.

10.4. 트렘펏

산간오지이다. 그곳에 가면 500년 전에 악룡을 봉인했다는 영웅을 칭송하는 민요가 있다.

10.5. 기림 반도

반트너의 '혈극의 쌍도끼'의 설명에서 나온 장소. 혈극의 쌍도끼는 기림 반도의 도살자 팡이 쓰던 무기였다고 한다.

10.6. 브리니치

파일:브리니치 앞바다73.png
4개월에 한 번 두 개의 달이 뜰 때 그 두 달이 보름달이고 그 두 보름달이 하나로 합쳐지는 때에 이곳의 앞바다에서 세이렌으로 가는 길이 열린다.

10.7. 달 걸친 언덕

템빨신의 신상을 훼손시키던 무후총의 망령의 타격대가 숨어든 곳. 템빨신의 신상이 훼손돼서 퀘스트가 발생해버린 데미안과 파마와 주작의 신성을 가진 공격을 할 수 있는 지슈카가 그곳으로 갔지만 궁성인 지슈카도 완벽하게 처리하진 못할 정도로 무후총의 타격대가 숨어버렸다고 한다.

10.8. 뮐러의 무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뮐러(템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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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과거 수많은 사람들이 적해를 넘어 두 대륙의 교류를 성공시키려 했으나 모두 실패했으며, 그렇게 죽어나간 자들의 피가 바다에 넘치게 되면서 '적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덤으로 거대한 마나가 응집된 장소로서 이곳에서 마나드레인(강화)을 펼친 브라함은 엄청난 마력강화를 이루기도 하였다.[2] 중력부터가 서대륙보다 강한 탓에 입장시 능력치가 10%씩 하락하게 되며, 난이도가 워낙 높아서 최소 3차 전직자 수준이 되어야 최소한 '진입'의 가능성이라도 있으며, 제대로 활동하려면 320~330레벨을 넘기고 에픽급 이상의 장비들로 무장해야 한다. 또한 서대륙의 고등급 스킬의 상당수 또한 동대륙에서 기원되었더는 설도 있는 만큼 두 대륙의 환경과 강함의 차이는 극명하다. 메이플스토리에 비유하자면 아케인 리버 지역과 비슷한 듯 하다.[3] 일반엘프와 그 상위종인 하이엘프. 그리고 인간과의 혼혈인 하프엘프와 타락한 다크엘프 등이 있다.[4] 드래곤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반인반용을 시조로 두고 있는 용족의 피를 계승한 종족. 이종족 중에서도 특히나 뛰어난 전투력과 호전성을 가지고 있다.[5] 뼈, 발톱, 비늘 등[6] 전설에 도달한 존재들은 인간뿐 아니라 마족(브라함), 하프엘프(포비아) 등등 다양한 종족에서 나타나고 있다. 물론 인간이 대부분을 차지하지만.[7] 지혜의 탑의 결사들 중에서는 검성 비반과 전설의 대마법사 제시카, 드래곤 슬레이어 하야테 등의 전설이면서 동시에 초월자인 자들 또한 존재한다.[8] 초월자와 초월종은 엄연히 다른 개념이다. 초월자란 오랜 수련을 통해 격을 쌓아, 종의 한계를 넘어선 인간이 도달하는 경지이고, 초월종은 선천적 혹은 후천적(종족 변경)으로 초월적인 격을 타고난 최상위 종족들을 일컫는 말이다.[9] 단, 초월자라는 개념은 단순히 격을 쌓은 존재라는 의미 외에도,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힘을 가진 존재 혹은 초월적인 힘을 가진 존재들 같은 넓은 의미로도 사용된다. 이 경우에는 전설이나 초월종들도 초월자로 분류된다. 물론 진정한 의미의 초월자는 엄연히 '수련을 통해 도달하는 구도자'만을 의미한다.[10] 전대의 영웅왕은 검성 뮐러, 그리고 당대의 영웅왕이 템빨왕 그리드이다.[11] 고대의 거인족들이 대악마, 대천사 등의 공습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개발한 최강의 병기로서 '신화'등급과 동급으로 구분되는 '유물'등급의 아이템. 대륙 10대 마법사조차 3분간 작동시키는게 고작일 정도로 자원 소모가 심하며, 장시간 운용이 가능할 경우 전설급의 초월자들과도 겨룰 수 있는 힘을 보일 것으로 추정된다.[12] 신들에 의한 멸망이었다. 하지만 단순히 신들의 악행으로 벌어진 일이냐면 그렇다고 단정할 수만도 없는 것이, 이 멸망 및 재창조 시스템은 인간들의 타락이 극에 달할 경우 파괴신 야탄이 인계를 멸망시키고 빛의 여신 레베카가 다시금 재창조하는 형식이다. 즉, 인간들의 타락이 극에 달한 것이 멸망의 원인일 가능성이 높았..지만 작중 언급된 고대 시대의 신들의 행적이 영 막장인지라 현재로선 알 수 없게 되었다. 그저 신들이 자신들이 다스리기 힘들어질 때마다 인류를 멸망시키는 것일지도 모른다.[13] 각 클래스의 마스터 레벨[14] 정령계의 규칙에 의해 항상 5명으로 유지된다.[15] 하급, 중급, 상급으로 나누어진다.[16] 크라우젤의 정령계 정화로 인해 정령계에서 추방되었다.[17] 이 때 흑요&백요 자매도 임모탈에 가입했다.[18] 그리드는 3차 국대전에서 대장장이 승부 이후 침울해하던 판미르를 영입한다. 그러자 베라딘은 템빨단의 아이템 생산 기반이 겉잡을 수 없이 커질 거라고 에상하고 이를 견제하기 위해 습격 사건을 벌인 것이다. 물론 베라딘 개인은 분노한 그리드에 의해 궁지에 몰릴 아그너스의 광기를 관찰하는 것이 진짜 목적이었다.[19] 다만 신기의 힘이 너무나 강한 탓에 레베카의 딸들은 하나같이 수명이 짧았었고, 이를 안타깝게 여긴 5대교황 프렌스가 친구였던 전설의 대장장이 파그마에게 의뢰, 3대 신기를 봉인함으로서 레전드리 등급으로 격하된다. 허나 이후 파그마의 후예 그리드가 3대 신기중 하나인 리파엘의 창을 봉인해제한 일이 있었는데, 이후 재봉인 하였으나 그럼에도 사용자의 부담이 컸던 관계로 그리드는 사용자의 부담을 최소화하되 성능은 높이는 방식으로 리파엘의 창을 개조하여 현재는 (리파엘의 창만)신화등급으로 봉인해제 및 개조된 상태이다.[20] 3대 신기 외에도 레베카 여신이 교단에 내려준 '최초의 성검'이라는 신기가 존재하는데, 대장장이 신 헥세타이아가 직접 제작한 사상최강의 성검이다. 허나 현재는 7악성들에 의하여 최초의 성검은 본래의 기능을 상실한 상태. 그러나 전설의 대장장이 그리드에 의해 봉인의 원인이었던 '원죄의 돌'이 소멸되면서 정화에 성공하게 된다.[21] 현재는 새로운 흑마법사 랭킹 1위 플레이어 '로제'가 유라의 후임으로 활동중.[22] 유저들은 의식제물로 사용되어 사망해도 무사히 부활가능하다.[23] 레베카교 신자들을 보면 '더러운 레베카년의 종들'이라 디스할 정도로 싫어한다.[24] 당장 템빨단원 중 한 명인 '토반' 이 쥬다르교 성기사였다.[25] 그리드가 유일신이 되자 친그리드레베카교에서 그리드교의 교주가 교황이 될 만하다고 인정했고, 데미안이 교황이 되었다.[26] 시스템을 보면 일반적인 창렬과는 격이 다르다. 지나친 재료비에, 실패 확률도 지나치게 높고, 확률 보정 시스템도 없다. 연금술에 투자해온 그리드 본인은 50권대에서 이런 연금술의 비효율성을 보고 '대기업 회장이 돈을 쏟아부어도 성공을 장담할 수 없다'며 욕할 정도.[27] 물론 인마대전이 시작되자 히든 전직자 사냥은 바로 중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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