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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07:54:59

패러렐 파라다이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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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인공2. 이세계
2.1. 미스 마을2.2. 리루 마을2.3. 샌드리오 마을2.4. 알슬레이어 마을2.5. 카룬나하2.6. 성2.7. 신(神)2.8. 기타
3. 현실

1. 주인공

2. 이세계

2.1. 미스 마을

2.2. 리루 마을

2.3. 샌드리오 마을

2.4. 알슬레이어 마을

2.5. 카룬나하

2.6.

2.7. 신(神)

2.8. 기타

3. 현실



[1] 나중에 본인이 밝히기를 문자를 읽지 못해서 그냥 남성과 여성이 교미를 하는 그림만 보고 이해한 것이라고 한다.[2] 물론, 요우타는 애정이라기보다는 리리아를 살리면서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서였다.[3] 50화에 나왔던 요우타를 노려봤던 그 눈동자다.[4] 이때 죽거나 아님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요우타의 세계에 가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요우타도 이런 식으로 오게 되었고 또 니시나는 달을 통해서 오게 되었다고 했는데 지금 상황이 니시나의 말과 일치한다.[5] 이때 여자가 목의 줄을 장애(障礙)의 증표라고 불렀다.[6] 목에 교미줄이 생기지 않았는데도 바이콘을 탈 수 있다.[7] 사유리가 판 먹으면 여성 목소리가 나는 사탕을 깜빡하고 먹지 않았다.[8] 이젠 요우타에 대한 적대감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뜻이다. 사실, 요우타는 미사키의 친구들을 구해주기도 한데다 아무리 적대시해도 미워하는 태도를 보여주지 않아서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것도 있었다.[9] 이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데 이런 일이 한두 번 일어난 게 아니기 때문에 그냥 가만히 있으라고 했는데도 말을 안 듣고 이러니 미사키 입장상 짜증을 내는 게 당연하다.[10] 곁에서 마론이 자기는 어디에도 안 가는데 무슨 소리냐는 듯이 반응한다.[11] 그래도 님자를 붙어서 표면상으로는 예의를 지킨다.[12] 사실인 듯한데 본인도 국모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이상 충성심이 있을 리가 없다. 마녀가 된 것은 단지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였고.[13] 앞으로의 행적이 주목되는데 정이 없는 성격은 아니라서 다시 한 번 요우타 일행과 함께 할지 아니면 제 3자로서 끝까지 대립할지 아니면 중립적으로 지켜만 볼지 주목된다. 마녀라 해도 마녀인 사냐와는 적대하지 않았고 아직까지 악행을 저지르지 않았으며 마녀가 된 이유도 납득이 되기 때문에 모모가 악행만 저지르지 않는다면 요우타 일행도 마녀란 이유로 동료였던 모모와 싸우고 싶지 않기에 놓아줄 것이다.[14] 이때, '거짓 속의 진실'이라는 문구가 나온다.[15] 마녀가 된 이상 특정한 약점을 명중하지 않는 이상 죽지 않고 계속해서 고통을 느끼기 때문에 매우 비참하지만, 리메어리의 말처럼 스스로 인간이기를 포기하고 마녀가 되는 걸 선택한 만큼 스스로가 자초한 자업자득이므로 동정할 필요가 없다.[16] 독자들은 이제 모모가 주인공 일행으로 돌아가기엔 틀렸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마녀가 된 것까지는 납득될 만하지만 자신이 잘못해서 이렇게 되었는데 죄없는 위병까지 죽였으니 이제 그녀는 돌이킬 수 없는 악인이 된 것이기 때문.[17] 자기 겉모습보다 모모의 마음이 더 추하다는 일갈을 듣는 건 덤. 그리고 그릇이 작다는 말 역시 팩트폭력 그 자체인데 실체를 알았음에도 그런 국모에게 간청했으나 정작 무시당하고 이용만 당할 뿐이고, 결국 마녀가 되었어도 그녀의 거만함 때문에 리메어리를 상대로 복수심만 보이면서도 정작 복수는커녕 당하고만 있다.[18] 물론 죄다 거짓말이다.[19] 마론도 가디언이 아닌데도 저 정도인 것에 당황한다.[20] 이전까지 상대한 대부분의 히로인들은 요우타가 해당 여성 상대의 수명 연장을 위한 하나의 행위로 보고 교미한 경우이거나, 미드를 마셔서 단체로 강제 발정(?)나서 하게 된 케이스였다.[21] 하나하나가 유독 덜렁대는 성격 상 자주 넘어지거나 하는데, 요우타는 이전부터 자기와 몸이 닿게 되면 그 여자가 발정나게 되고, 그러면 자신이 남자라는 사실을 눈치채는 것을 경계해서 하나하나가 넘어지는데 일부러 몸을 피한다든지, 하나하나가 넘어져서 손을 잡아달라 내밀어도 다가가다 일부러 손을 뺀다든지 해서 하나하나가 삐치기까지 할 정도로 냉정하게 대해왔었다.[22] 리리아도 발정이라든지 자위라든지 많이 했지만, 어디까지나 리리아는 책에 나온 남자에 대한 기록 등을 봐서 사전 정보가 있었다. 그리고 애초에 리리아는 작품 초반에 요우타가 남자인 것을 모르는 상태에서 만져져서 처음 발정했었다. 그에 비해 하나하나는 그런 거 전혀 모르고 요우타라는 사람 그 자체에게 호감을 보였다.[23] "'거경'의 뼈로 만들어진 해머로는 케이토스는 쓰러뜨릴 수 없어. 저 녀석은 '거경'의 그 위... '화경(케이토스)'니까. 그 작살은 해신의... '청'의 가호를 받았어. 그리고 케이토스도 같은 해신이 만든 '청'의 힘을 가진 괴물이야. 같은 '청'의 속성을 지닌 무기로는 케이토스에게 통하지 않아. 참고로 저 사람(하나하나)이 가진 단검도 해사의 힘을 불어넣은 것 같은 '청'이니까 당연히 케이토스한테는 안 통해. 이 마을엔 '청'의 힘을 지닌 무기 밖에 없어. 케이토스는 천년 전부터 이 마을을 지배하고 있었어. 자신을 공격할 수 있는 무기 같은 건 남겨 둘 리가 없잖아. 하물며 저 케이토스는 '흑'으로 경계도 만들고 있어. 그런 상대를 이 마을의 가디언이 이길 수 있을 리가 없어. 그러니까 케이토스를 쓰러뜨릴 수 있는 건... 그렇네. 백의 속성을 지닌 팔라딘인 칼리번이라면 가능성이 있어."[24] 심지어 때렸는데도 오히려 요우타가 멋지다고 말하면서 웃는다. 아무래도 마조히즘 성향도 있는 듯.[25] 아마네가 맨손인 상대에게 진심으로 진검으로 덤비지 않을 거라고 예상했기 때문이다.[26] 이때 그동안 아마네가 계속 말을 하지 않다가 처음으로 요우타에게 말을 했는데 목소리가 정말 귀엽다고 했었다.[27]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알몸으로 묶였으며, 가리아가 주입한 약 때문에 남들이 보는 앞에서 대변까지 지려버리는 능욕을 당한다.[28] 사실 카즈치는 누구보다 반듯하고 올곧은 사람이었지만 가리아의 악행 때문에 마조히스트 성향에 새롭게 눈을 떴다고 봐야 한다. 그리고, 요우타 같은 남자에게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위로를 받고 젠틀하게 감싸주는 모습에 반해버린 것이기도 했다.[29] 다만 현실적인 부분도 있었는데 아마네는 약하며 할 수 있는 건 전부 하지 않으면 죽는 것이 이 세계인데다 지시받은 것만 잘할 뿐 무능한 네가 가디언을 하려고 하니 그러다가 죽지 않게 가디언을 그만두게 하려고 해주고 싶은 거라고 했는데 방식은 잘못되었을지언정 어쨌든 아마네를 위한 행동이었고 나중에 아마네를 지켜냈으니 아마네도 그걸 자각하게 된다. 게다가 가디언이 되었지만 정작 선배들이 카루한테 습격당하고 혼자만 살아남았을 뿐만 아니라 그런 상황에 처했는데도 그걸 보고 발정했기 때문에 아마네조차 미키의 말이 옳았다는 것과 더불어 자신은 죽는 것이 나은 인간이라고 독백했을 정도였다.[30] 카이와 가리아가 죽기 직전 늙은 모습이었던 것을 보면 사실상 죽어가고 있는 몸이다. 가리아도 죽기 직전에 이제 사는 게 지겨워져서 이대로 죽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말할 정도였으니 본인도 더 이상 영생을 원하지 않는 것 같다.[31] 다른 마녀 중 카이는 경의와 충성심이 있었고 가리아는 충성심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질투심 많은 신을 깨우려고 했다.[32] '왜 네가...'라고 하는 걸 보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아무래도 니시나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왜냐하면 오랜 경험을 한 그녀에게 놀랄 만한 일은 극히 드물기 때문. 실제로 다른 마녀들을 죽였다는 요우타가 찾아왔을 때도 아무렇지 않게 상대할 준비를 했으니. 그리고 사실로 밝혀진다.[33] 이때, 잠시 어제 허리의 통증 때문에 고통스러워 한다.[34] 하지만 이 말은 거짓말일 수도 있는 것이, 방금 전까지 니시나가 노려보자 '기억을 잃었어도 무서운 건 무섭다'며 말을 끊었으면서 면전에서 질투심 많은 신을 죽일 수 있는 검이 있다고 알려주는 것은 부자연스럽기 때문. 게다가 나중에 밝혀진 사실이 하나 더 있는데 검을 뽑으면 질투심 많은 신이 눈을 뜬다고 리메어리가 언급을 하는 걸 보아 거짓임이 확실시되고 있다.[35] 너무 뜬금없어서 요우타와 루미는 물론 리메어리조차 당황했다.[36] 이를 토대로 사냐는 거미의 마녀였다는 걸 알 수 있다.[37] 요우타 일행이 왔으니 당연히 니시나도 왔을 거라고 생각해서 놀란 듯하다.[38] 정말 근거 없는 자신감인데 그런 말을 한 대부분의 가디언은 거의 다 요우타에게 함락당했다. 또한 결정적으로 메이에게 남자와의 교미의 느낌을 들었을 뿐인데도 얼굴이 빨개졌다.[39] 이때 요우타의 눈이 비웃는 듯한 눈이다.[40] 그런데 그녀가 제시한 예언은 놀랍게도 거의 적중했다.[41] 머신처럼 보인 입모양이 다시 보통으로 돌아온다.[42] 요우타가 있던 곳에서 심야마다 동물의 비명 같은 소리가 들린다는 정보를 듣고 계산해서 온 거다. 그 소리는 요우타가 루미랑 교미한 소리이고, 니시나 또한 몬스터가 아니라서 다행이었다고 할 정도.[43] 이때 요우타는 교미해달라고 부탁한 건 줄 알았다.[44] 이때 입모양이 보통 모양이다.[45] 이때 입모양이 또 로봇처럼 되며, 사람의 마음을 버린 로봇의 무자비한 공격은 아직 끝나지 않는다고 한다.[46] 아무래도 여기 마을 사람들은 교미를 하면 붕월을 피할 수 있다는 얘기는 모른다는 것을 알 수 있다.[47] 솔직히 교미하면 사형하겠다는 이런 협박은 소용이 없다. 왜냐하면 이러나 저러나 죽는 것은 똑같으며, 요우타 말마따나 교미하지 않고 붕월을 맞으면 살아날 길이 전혀 없지만, 교미하고 도망친다면 오래 살 수 있는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기 때문.[48] 선물만 받는 걸로 눈물을 흘리는데, 요우타는 정신연령이 어린아이라고 생각한다.[49] 이런 성격이라도 실력은 확실히 가디언이라는 걸 알 수 있다.[50] 이때, 다른 때보다 엄청난 살기를 보인다.[51] 이를 통해 교미를 해도 목줄이 안 생기면 붕월을 피할 수 없다는 게 드러났다.[52] 그녀 역시 문제가 있다는 걸 알려주는데 확실히 합리적이기는 하지만 다른 방법이 생기자 마자 바로 도움을 주려고 했던 요우타를 니시나를 죽일 수 없다는 걸 알고는 필요가 없다는 이유로 공격을 했다.[53] 그래도 요우타가 일어났을 때 개운한 표정을 지은 채 알몸으로 자고 있던 걸 보면 요우타가 잠들어있을 때 한 듯하다.[54] 이때 니시나는 당황한다.[55] 첫째로 질투심 많은 신을 만난 사냐와 유마를 잘 알고 있는 니시나조차 그녀를 몰랐다. 둘째로 지금까지 유마의 행적을 보면 국모에 대해 적대적이다. 결정적으로 국모의 본명 유마는 일본식이다(由真).[56] 하지만 후의 일을 생각하면 그녀가 옳았다.[57] 요우타도 사실 이렇게는 하고 싶진 않았다며 속으로 자책한다.[58] 이때 무표정인 다른 둘과 달리 얼굴이 일그러진 채로 말한다. 책임을 묻지 않는 이전과는 다른 모습이다.[59] 지금까지 등장한 가디언은 물론이고 적대적이었던 피나코와 요우타가 미쳤다고 생각하는 엘자하고도 비교가 된다. 피나코는 동생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협력해서 적대했으며 나중에는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엘자 또한 동료들의 말은 잘 들었으며, 요우타에게 한 짓 또한 적대관계였기 때문이었으며, 또한 뒤틀린 이유이긴 해도 요우타를 제외한 남에게는 피해를 주지 않았다. 반면 이 녀석은 순수하게 사람을 죽이고 싶어할 뿐이다.[60] 카이, 가리아, 사냐는 모두 마녀인데다가, 3천 년 전에 교미를 하고 영생을 얻은 것이다.[61] 이때 어째선지 분명히 찔려서 피가 나오던 눈이 다시 복구되었다.[62] 하지만 이제 그녀의 운이 다했다고 볼 수 있는데 지금까지 확실히 처절하게 털렸긴 했지만 요우타와 싸웠던 마녀들은 전부 죽었기 때문이다.[63] 그런데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아 보이는데 고개를 숙인 채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64] 가해자가 된 피해자라고 볼 수 있지만 이미 그녀는 되돌리기에 너무 늦었다. 사람을 죽이고 식인까지 했기 때문에 당연히 무슨 사연이 있든 간에 싫어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적반하장으로 자신을 죽이려고 했다는 이유로 용서할 수 없다는 말에 유마는 무슨 소리냐고 불로불사의 생명을 얻기 위해 수많은 목숨을 빼앗았다고 일갈한다.[65] 사실은 백 년에 한 번꼴로 미미 같은 애가 와서, 포기하라는 듯 적당히 둘러댄 거였다.[66] 아직 어린 미미에게 장단 맞추려고 한 말이었을 듯.[67] 이걸 볼 때 상당히 예의를 중시하는 듯한데 이때 요우타는 너무 교미를 하느라 심신이 미약한 상태이다. 그런데도 예의를 운운한 걸 보면 상당히 엄격한 성격인 듯하다.[68] 국모에 대해 뒤틀린 충성심은 있어도 적어도 질투심 많은 신을 악이라고는 알고 있을 정도는 알고 있으니 의구심이 드는 것은 무리가 아니다.[69] 본래 니시나가 가진 힘을 생각하면 구속하려고 해도 쉽지 않을 것이므로 니시나가 일부러 구속당한 것으로 보인다.[70] 뒤틀린 충성심이 있지만 상당히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71] 하지만 멀리 돌아올 뿐이고 결국은 요우타와 교미를 하게 될 것이라는 복선으로 보이기도 한다.[72] 이때, 니시나는 들으면 괴로울 거라고 한다.[73] 국모님의 뒤틀린 충성심은 있었지만 인간의 본연인 양심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74] 실제로 요우타가 들켰다는 반응을 보였다.[75] 다행히 요우타는 아슬아슬하게 피했다.[76] 어째서 그녀가 국모에 대한 뒤틀린 충성심이 있는지 알 수 있다.[77] 이를 보아 나쿠타와 리메어리 외에도 국모와 독대해 저주에 걸린 여자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78] 숨겨진 통로가 있으면 같이 통과하면 되지 않느냐는 말에 "제게 그런 불결한 곳을 통과하란 말입니까?"라며 질색하자 요우타와 루미는 도대체 우리한테 어딜 통해 침입시키려는 거냐며 경악한다.[79] 하이랜더도 이에 감탄한다.[80] 이에 요우타는 항상 자기만 편하려고 한다며 황당해한다.[81] 이건 요우타가 나약하다고 하기보다는 나쿠타가 너무 강하며 게다가 인간이 아닌 괴물이 되었기 때문에 당연할 수밖에 없다. 그 예로 가디언인 루미는 속수무책으로 당했다.[82] 그도 그럴 것이 자신은 이제 발목만 잡는데다가 국모의 실체를 파악했기에 상당히 복잡한 심정이 들 것이다.[83] 음악실에 가서 국모의 악행의 증거를 보지는 못했지만 이 시점에서 리메어리는 이제 요우타 일행이 국모를 처리해도 넘어갈 것이다. 왜냐하면 국모가 자신도 모르게 괴물로 만드는 저주를 걸었기 때문에 당연히 국모에 대한 배신감과 실망감이 들 것이기에 더 이상 리메어리는 국모에게 충성할 이유가 없다.[84] 음악실에 대해 생각을 한 것은 국모에 대한 의구심 때문이 아니라 니시나에 대한 의구심과 불신감 때문일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에게 괴물로 만들 수 있는 저주를 걸었다는 걸 알았다는 시점에서 이미 국모에 대한 신뢰는 잃었다. 국모의 저주 역시 국모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는 정보인데 니시나가 저주에 대해서 알려주지 않았으며 설사 자신이 믿지 않더라도 이것 역시 음악실처럼 증명할 수 있는 무언가를 설명해줄 수 있는데도 말하지 않은 점과 저주에 대한 건 요우타에게만 알려주고 저주 때문에 자신을 죽이려는 점과 또한 니시나를 회상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85] 리메어리가 처음으로 반말을 쓰는 순간이다.[86]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들은 고작 질투심 많은 신의 노리개가 되는 목적으로 태어났다는 충격으로 이성을 잃어 분노한 것이며, 게다가 단순한 위협이 아닌데 모모가 막 마녀가 된 사실을 지적한데다가 모모와 잠깐 대치한 걸 분석하면 모모의 공격을 가뿐히 피해버리고 공격에 성공했으며 성의 자궁에 침입하는 걸 막지 못했기에 리메어리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87] 너무 고결한 모습만 보여준 캐릭터라서 독자들은 상당히 충격받았다. 다만 캐릭터 붕괴라고 하기에는 어려운데 169화에서 하이랜더에게 일그러진 얼굴로 노려보고 위협만 했는데도 하이랜더가 얌전해진 것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어쩌면 이 모습이 리메어리의 진짜 모습이며 광기와 오만을 이성으로 억누르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88] 요우타의 입장에서 보면 목숨 걸고 싸우고 있고, 현실의 육체는 이미 엉망진창에, 딱히 원해서 이 세계에 온 게 아닌데도 이 세계를 구하려 노력하기 때문에 카네죠랑 똑같은 취급을 해선 안 된다. 하지만 이건 완전히 리메어리의 잘못이라고 볼 수 없는데 요우타의 사정을 모르는데다 사람 생각에 따라 그럴 수 있고 야루야가 이성을 잃게 만들었기 때문이다.[89] 가디언들은 그 광경을 지켜보고는 원통해한다.[90] 이때 '거짓 속의 진실'이라는 문구가 나온다.[91] 아무래도 검으로는 어떻게 해도 안 되는 것 같다고 한다.[92] 이건 요우타가 비꼬는 의미로 말한 게 아니라 사실을 말한 것뿐이기에 리메어리는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요우타의 표정은 비장하고 각오를 굳힌 모습이었다.[93] 그래도 요우타를 구한 것과 도망치라고 할 때 꼭 국모의 약점을 발견하라고 한 것을 보면 말과는 달리 요우타를 믿는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렇지 않고서야 괴물이 될 각오를 하면서 요우타를 구해줄 리가 없기 때문.[94] 이성이 돌아온 이상 가장 위협적이었던 리메어리는 더 이상 적이 아니고, 어떻게든 국모만 잡으면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95] 모모에게 상당히 실망했다는 걸 알 수 있는데 지금까지 그녀는 누군가에게 질렸다는 말은 하지 않았으며 요우타에게도 문제점을 지적하고 실망한다는 말은 했지만 마음 한 구석에서는 인정하고 있었다. 그만큼 모모가 엇나갔다는 걸 의미한다.[96] 카룬나하는 키아뿐이지만 산악지대라 카루가 없고, 알슬레이어는 상위 가디언들과 견고한 성벽, 샌드리오는 마녀도 접근 못하는 강력한 모래 폭풍의 존재로 인해 일단 안심인 상황.[97] 비록 리메어리는 요우타에게 못마땅한 부분이 있어 좋게 생각은 하지 않지만 요우타를 신뢰한다는 걸 알 수 있다.[98] 3천 년만에 나타난 남자를 죽여도 되는 걸까 늘 얘기해 왔다.[99] 정보수집력이 상당히 뛰어나다는 걸 알 수 있는데 미스 마을의 가디언들이 요우타와 교미를 한 사실을 알았다는 걸 알 수 있다. 어차피 남자와 교미를 하면 사형이나 다름없으니 서로 한 배를 탄 동지나 다름없다.[100] 상당히 독불장군 같은 성격이라는 걸 알 수 있는데 미사키가 그냥 가만히 있으라고 했는데도 식객이라서 뭐라도 돕고 싶다고 해서 거절했으나 사고를 쳐버렸다. 이때 미사키는 그러니까 가만히 있으라고 한 건데라는 말까지 한 걸 보면 이런 일이 한두 번 일어난 게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미사키가 못마땅하는 게 당연한 것.[101] 물론 이 세계의 거의 모든 여자들이 요우타를 보고 교미했으니 아예 말이 안 되는 건 아니다. 어쩔 수 없이 교미하긴 했지만 요우타를 싫어한 모습을 보인 나쿠타와 리메어리 같은 예외가 있긴 하지만.[102] 이걸 통해 마녀일 가능성이 높아졌다.[103] 니시나와 요우타를 아는 것을 보아 이쪽도 카네죠처럼 서로 아는 사이일 가능성이 높다. 이 세계에서 니나로 알려져 있는 니시나의 진짜 이름과, 요우타의 성씨를 아는 것을 보아 사실상 확정.[104] 현세의 일이 명확히 드러나진 않았지만 일단 카네죠는 요우타와 같은 학생이다. 그의 연인 겸 장난감이라기엔 통상적인 나이대가 맞지 않아보이기에 카네죠의 뒤틀린 인성의 복선일 수 있다.[105] 175화에서 드러난 모습과는 전혀 다른 것으로 보아, 동일인이라면 국모는 마녀가 맞으며 176화의 모습은 인간의 모습, 175화의 모습은 괴물의 모습일 가능성도 있다.[106] 175화에서 나이가 있어보이는 이유에 대한 떡밥이 풀렸는데 아무래도 그때와 달리 피를 많이 뒤집어쓰지 않았기 때문인 듯하다.[107] 이쯤되면 니시나 말대로 상당히 악인이라는 걸 알 수 있다.[108] 이때, 얼굴이 리메어리가 본 얼굴이었다.[109] 다른 여자들과는 다르게 교미라고 하지 않고 섹스라고 한다.[110] 사람의 목숨을 벌레 취급하는 그녀의 사악함을 알 수 있다. 당연히 요우타는 분노한다.[111] 그녀의 사악함을 보자면 다른 마녀보다 더 하며 가장 사악한 가디언 미미와 동급인데 적어도 지금까지 등장했던 마녀는 살기 위해서 인간을 먹을 수밖에 없는 이해할 수 있는 영역이 있다. 하지만 그녀는 미미처럼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그런 거니 당연히 요우타는 화가 날 수밖에 없다.[112] 사쿠라는 벽에 패대기치고, 코우는 입에 물고 씹어버리고, 미사는 밟아버린다.[113] 이로 인해 바토리 에르제베트를 모티브로 삼았을 가능성이 더더욱 높아졌는데 왜냐하면 바토리는 흡혈귀의 원조이기 때문.[114] 순간 국모의 동공이 커진다.[115] 아무래도 공격을 허용한 것에 대한 놀람인 듯하다.[116] 다른 부위를 베어도 끄덕없는데 처음으로 공격이 먹혔다.[117] 이때 찔린 눈이 재생이 되어있지 않았다.[118] 이 와중에 루미가 뒤집어져서 얼굴이 안 보이게 되었다.[119] 요우타가 네가 이 나라에서 가장 강한 여자라지만 남자인 나한테는 못 이긴다고 도발을 걸었다.[120] 아직 남아있던 현대의 건물이다.[121] 실제로 나쿠타는 요우타에 의해 국모에 대한 의문이 들었기 때문에 국모를 죽이려고 했어도 이상하지 않다.[122] 사망 플래그를 세운 거라고 독자들은 추측하는데 왜냐하면 지금 방심하고 있으며 게다가 요우타는 죽이면 안 된다는 생각을 했는데도 그걸 간과하고 있으며 또한 리메어리는 야루야에 대해 무언가를 눈치챘는데다가 또한 요우타와 리메어리가 야루야를 보는 표정을 보면 지금 야루야에게 놀아나고 있다는 걸 자각한 반응이다.[123] 이때 눈알이 하나 떠있는데 거기가 급소인 걸로 추정된다.[124] 이를 보아 안과 바깥에서 동시에 핵을 부숴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125] 이때의 모습은 액체로 되어있지만 다른 마녀들이 죽기 전과 같이 늙은 모습이었다.[126] 이걸 듣고 발그레하는 요우타질투하는 루미의 표정이 압권.[127] 숲속에서 카루를 쓰러트리는 훈련을 하기 위한 거점으로, 카루가 들어오지 못하게 견고한 방비가 되어있다.[128] 하지만 본인의 반응을 보면 정말 순수하게 궁금해서, 또는 자신도 교미하고 싶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129] 헤벌거리는 요우타와 짜증내는 루미는 덤.[130] 이 장면의 직전에 리메어리가 모모에게 자기는 요우타가 이 세계를 바꿔줄 거라고 믿고 자기 목숨을 걸고 맡기고 있는 거라고 일갈하는 장면이 나오는 데 대조된다. 물론 그냥 하는 게 아니라 그 가디언에게서 지도를 얻기 위해서 하는 것이며, 요우타는 마녀 토벌과 국모 포획 등 진짜로 목숨 걸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오해해서는 안 된다.[131] 자기가 만지는 건 괜찮은 것으로 보인다.[132] 눈이 루미보다도 성욕에 진 눈이다.[133] '오옥\' 하며 큰소리까지 내면서 자라 같이 빠는 게 백미.[134] 이전화에서 엉덩이를 아파했던 게 이것 때문이었다.[135] 후에 교미하고 있는 요우타와 리리의 장면이 대조된다.[136] 코우가 먼저 안면에 총을 쏘고 카루가 손으로 막아내 주의를 끌고는, 그 틈에 사쿠라가 등을 기습해서 양손이 뒤로 가게 만든 다음 약점을 저격한다.[137] 결국 안 믿는 거냐는 듯한 리리아의 뚱한 표정이 압권.[138] 이름이 아니라 대략 성에 미친 짐승 정도의 의미다.[139] 사쿠라도 아무 말도 안 했는데 금방 알아챈 것에 감탄한다.[140] 요우타는 그건 칭찬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141] 하지만 독자들은 오히려 이만큼이나 참은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인정하는 반응이다. 그도 그럴 것이 그 오만한 리메어리조차 결국 못 참고 교미를 해달라고 요구했기 때문.[142] 요우타도 AV를 마구 봤다고 할 만 하다며 내심 인정한다.[143] 요우타는 이런 걸로 죽을 필요는 없다고 어떻게든 전하려고 용쓰지만, 소용이 없었다.[144] 요우타는 대체 무슨 AV를 본 거냐며 속으로 따진다.[145] 요우타도 기분이 좋아서 생각하는 것을 그만뒀다.[146] 자신은 질내사정 고기주머니다, 전자동 오나홀이다, 요우타의 정자를 받기 위해 태어났다는 등... 전부 AV에서 배운 것으로 보인다.[147] 달랑 도토리 하나인데도 불구하고 엄청 희귀한 거라며 겨울을 보낼 수 있다고 기뻐하는 걸 볼 때 평범한 도토리가 아닌 듯.[148] 정작 본인들은 성에 무지한 탓에 자신들이 발정했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었다.[149] 바로 눈앞에서 요우타와 교미하고 있는 리리를 보며 그렇게나 착실하던 언니가 교미로 깨달아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코코는 덤.[150] 일본어 중에서 밤눈이 어둡다는 의미인 '새 눈'(토리메, 鳥目, とりめ)이라는 속어를 반영한 듯.[151] '질투'는 유대교의 신, 즉 야훼의 이명이기도 하다. 구약에 수십번에 걸쳐 야훼 스스로 "나의 이름은 질투심이다", "나 야훼는 질투하는 신이다" 등의 말이 나온다. 크리스트교의 소위 칠대지악 중 하나인 인비디아(질투심)가 있는데 어떻게 야훼가 인비디아가 될 수 있나 싶겠지만, 칠대지악은 십계명처럼 성서에 나오는 내용이 아니라 후대 사람들이 생각해낸 것이다. 작가가 이를 알고 일부러 사용하는 표현인지는 향후 전개에서 이 악신이 어떤 모습으로 그려지는지를 봐야 알 수 있을 듯.[152] 뜬금없이 등장한 인물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복선이 있었는데, 가리아를 상대하기 전 요우타는 옛날 생각을 했는데 검도 대회 결승전에서 근처 학교의 선수였고 몇 번이고 붙었으나 한 번도 이기지 못했고 그래서 절대로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하는 걸 떠올렸다는데 알고 보니 그게 카네죠였던 것이다.[153] 소꿉친구 설정을 얕보지 말라며, 열쇠를 숨기는 장소 정도는 알고 있다고 한다.[154] 이때 어린 시절의 눈과 얼굴, 표정이 전 그랜드 스루 미미와 유사하다.[155] 이때, 카네죠는 어릴 때 엉망인 집에서 여자의 팬티를 먹고 있는 것을 회상한다. 정황상 엄마의 것이다.[156] 납치하고 죽이는 것은 잘못된 것이지만 이것만큼은 카네죠에게 약간의 동정의 여지가 있는데 왜냐하면 카네죠처럼 부모님으로부터 버려진 고아 같은 존재도 있고 엄마없이 자라온 카네죠 입장에서는 당연히 트라우마가 자극되어서 요우타의 엄마에게 짜증날 것이다. 어떻게 보면 조금이나마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동시에 그의 몸과 마음이 얼마나 뒤틀리고 썩어버린 사이코패스인지 보여주는 장치이기도 하다.[157] 정황상, 카네죠의 애인이자 장난감인 유마, 즉, 현 국모로 추정된다. 이때, 그녀에게 타카시라고 불리는 것을 보아 풀네임은 '카네죠 타카시'로 보인다.[158] 아무래도 니시나하고 아직 드러나지 않은 무슨 일이 더 있었던 듯하다. 니시나도 카네죠를 죽이려고 했다고 언급했고. 하지만 지금까지 했던 카네죠의 행적을 생각하면 자업자득이다.[159] 요우타는 기분 좋게 펠라치오를 시키려는 의도였나 생각하면서 그 녀석이라면 그 정도는 했을 거라고 납득한다.[160] 어차피 인간이란 금방 죽을 거니 똑같다고 한다. 하긴 이들도 엘프처럼 영생을 살 수 있는 종족이니 인간의 수명으로는 짧은 거나 마찬가지일 것이다.[161] 거기에 포함된 게 카네죠, 유마일 가능성이 있다.[162] 이때 내려다보는 눈이 은근 소름돋는다.[163] 이때 리리아의 부탁에 눈살을 찌푸리는데, 과거에 어지간히도 피해를 본 모양이다.[164] 상황을 보면 요우타가 죽으려는 걸 저지하려는 것 같지만 이쪽 세계를 요우타보다 잘 알고 있으며 무언가를 알고 있는 니시나를 볼 때 이쪽 세계로 가려는 사실을 알 가능성이 크다.[165] 아무리 리리아에게 사정이 있었다고 해도 요우타를 걸레짝으로 만들어 죽을지도 모르는 상태로 만들고 이런저런 고생까지 하게 되었으니 요우타가 만약 이 시점의 리리아를 만날 때 "너 때문에 난 힘들게 고생하고 이젠 죽을지도 모르는 처지가 되었다. 너 같은 녀석 정말 싫다."고 말할 정도로 이미 그들의 사이는 파탄난 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요우타 입장에서 보면 그런 행동을 하고 상당히 납득될 만한 상황이다.[166] 실루엣이 가려져서 뭔가 수상한 느낌이 들게 하지만 이제는 의식이 돌아올 가능성이 전혀 없으며 그의 말대로 (남들이 보기에는) 요우타는 3번이나 자살을 시도했고 그렇기에 죽음을 원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으니 납득이 가는 선택이다.[167] 이때 옆에 한 여성이 슬퍼하고 있는데, 1화에서 처음 3000년 후에 세계로 갔을 때 한 여자를 만났는데 그 여자인 듯하며 어째선지 나체로 그려져 있다. 몇몇 독자들은 혹시 아래에 나온 요우타의 죽은 어머니의 영혼이 아니냐며 추측하기도 했다.[168] 이 때문에 몇몇 커뮤니티에서는 요우타의 아버지에 대해 여러 가지 추측성 떡밥들이 나돌기도 했으나 단순히 작화에서 표정이 묘사되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만화가나 어시스턴트 입장에서 표정 묘사는 의외로 꽤 귀찮은 작업이다.[169] 그러나 정말로 구타 직후 그냥 죽였을지는 의문이다. 니시나가 요우타의 어머니와 잡혀 있었을 적에 뭔가를 당했는지를 왠지 숨기는 거 같다며 복선으로 묘사되었는데, 어머니에 대해 안 좋은 기억과 모성애에 대해 비틀린 감정을 가졌고 이 때문에 이세계에서 여성들을 장난감처럼 대하고 학대하는 카네죠가 본인의 트라우마를 자극한 요우타의 아머니를 그냥 죽였을 리가 만무하다. 니시나가 숨기는 걸로 봐서 니시나와 함께 죽기 직전까지 끔찍한 꼴을 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카네죠의 성격상 요우타의 어머니를 그냥 죽였다면 그거야말로 스토리가 어색해진다. 설령 니시나를 죽이고 요우타의 어머니를 살리는 걸 택하더라도 자기에게는 없는 어머니의 사랑을 받는 요우타에게 고통을 주기 위해 요우타의 어머니를 끔찍하게 강간하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망가뜨렸을 확률이 높다. 나중에 질투심 많은 신으로 부활한 카네죠가 이세계에서 요우타와 다시 맞붙게 된다면 현실에서 그랬듯이 자신이 요우타의 어머니를 어떻게 끔찍하게 다루고 죽였는지 세세하게 묘사하고 조롱하여 요우타를 자극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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