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초기 설정 | ||
퍼스트 시즌 | 세컨드 시즌 | 극장판 |
フェルト・グレイス / Feldt Grace
출생 | A.D.2293년 12월 28일(염소자리) |
나이 | 14세 (1기) → 19세 (2기) → 21세 (극장판) |
신장 | 155cm (1기) → 161cm (2기) |
체중 | 42kg (1기) → 47kg (2기) |
혈액형 | B형 |
가족 | 아버지 루이도 레조난스 어머니 마레네 블라디 대모,보모 샬 아쿠스티카[1] |
기동전사 건담 00의 서브 히로인
성우는 타카가키 아야히[2]/샹탈 스트랜드.[3]
2. 작중 행적
2.1. 퍼스트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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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톨레마이오스 팀 ]
솔레스탈 비잉의 멤버로 프톨레마이오스의 전투 오퍼레이터, 캐터펄트를 주로 담당. 첫 등장 시 14세.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체형을 지녔다. 퍼스트 시즌에서는 말이 짧고 조용한 성격에 감정을 잘 내비치지 않았으며 사람들과 그다지 어울리지 않았기 때문에 여자아이답지 않게 옷이나 장신구에 흥미가 없었고, 이를 아쉬워한 크리스가 쇼핑에 끌고 나가 옷을 사 입히는 등 이래저래 휘둘리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머리카락 색이 분홍색으로, 유독 눈에 튀는 외형을 하고 있다. 머리색이 부모와 달라서 염색이라는 말이 위키에 쓰여있었는데 공식 설정에서 염색이라고 나온 적은 없다. 오히려 어릴 때도 핑크색이었으니 그냥 색 지정에서 핑크가 된 듯. 작중 원래 머리색에 대한 언급은 따로 없었으나 어머니인 마레네는 금발이고 아버지인 루이도는 적발이다. 펠트의 눈은 청록색으로, 이는 어머니인 마레네 블라디에게서 물려받은 것.
부모님도 솔레스탈 비잉에 관련되어 건담 개발 계획에 참가했으나, 모두 사망했다. 부모님은 2세대 건담 마이스터였던 루이도 레조난스와 마레네 블라디. 샬 아쿠스티카는 그들과 함께 펠트의 이름을 지어주고 키운 어머니격 존재이자 후견인이다.[4] 하지만 부모님의 죽음에 대해서는 CB의 기밀 사항으로 취급되어 딸이면서도 부모의 사망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듣지 못했다.
이 때문에 태어났을 때부터 솔레스탈 비잉에서 자랐고, 그렇기에 그녀에게 솔레스탈 비잉과 프톨레마이오스는 집이나 다름없다. 그리고 그들의 동료들은 가족이나 다름없는 존재.
하로를 끌어안고 꽃 이름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극 중에서 하로에게 애착을 보였다. 어린 시절 펠트의 친구이자 교사 역할을 담당했었다고.[5]
부모님을 떠올리며 우는 펠트를 록온이 달래준 이후[6] 그를 눈으로 쫓는 모습을 보여 록온 스트라토스와의 애정 플래그가 세워지는 듯했으나 록온의 사망으로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마음의 버팀목이었던 크리스티나 시에라와 리히텐달 첼리를 모두 잃고 말았다. 부모님 대부터 이어진 인연이자 자신이 아팠을 때 병을 치료해 준 조이스 모레노의 사망은 덤. 톨레미의 격침 당시, 크리스티나가 듀나메스의 태양로에 이상이 있다며 강습 컨테이너로 펠트를 보냈으나, 사실 그것은 펠트를 살리기 위한 크리스의 거짓말 이었다. 크리스가 죽은 후 그녀의 이름을 부르며 크게 오열하였다.[7]
마지막 전투 이전 록온에게 편지를 쓰는 모습으로 서브 히로인으로서의 자리를 매김했다. 첨언하면 봉투의 '록온에게'는 펠트의 성우인 타카가키 아야히 씨의 글씨라고. 일본어로 쓴 것이 너무 뜬금없지 않은가 하는 말이 있었는데 그 이유는 이 때문이었다.
여담으로 루이도가 어린 펠트에게 건담 나드레에 대해 귀띔을 해주어서 캐스트 오프한 나드레를 처음 볼 당시에 한 번에 알아본다.[8] 코믹스판에서는 톨레미 격침 후 절망하던 티에리아에게 식사를 거르지 않고 갖다주면서 그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감정 표현이 서툴던 극초반과 비교하면 무척 성장한 모습.
2.2. 세컨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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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톨레마이오스 팀 ]
2기에서 여전히 CB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예전에 비해 한층 어른스러워졌으며 1기 때와 달라진 머리 스타일은 크리스와 같은 스타일이다.
이안 바스티와 함께 더블오 건담의 기동 테스트를 함께 한다. 전투 종료 후 착함한 록온의 동생 라일 디란디를 보고 꽤나 동요가 큰 듯하며 라일 디란디에게 키스당했고, 직후 "형은 아니지만 네가 괜찮으면 상대해 주지. 내 방으로 와."라는 말을 하는 라일의 따귀를 날린 뒤 가 버린다.
사실 라일의 짓은 형에게 미련이 있는 펠트를 과거에서 끊어내기 위해 일부러 그런 것으로,[9] 스페셜 에디션에서는 이후 라일을 만나러 가냐는 밀레이나의 질문에 "안 가, 그는 닐이 아니니까..."라고 말하는 장면이 추가되며 라일의 의도대로 과거에서 벗어나게 되었다.[10]
마리 파파시로서의 인격을 되찾고 톨레미에 합류한 소마 필리스에게 5년 전에 동료들을 잃은 분노를 나타내기도 하지만, 그런 분노를 표출한 자신을 반성하며 곧 그녀에게 사과한다. 어차피 당시 솔레스탈 비잉도 민 중위 등 인혁련 측 병사들을 다수 죽였었기 때문에 이런 분노를 표하는 게 모순적이라고 금세 깨달은 듯하다.
코믹스판에서는 티에리아의 여장을 위해 화장품을 빌려주기도 한다.[11] 여자답게 꾸미는 데 신경 쓰라는 크리스의 유언을 신경 쓰는 것으로 보인다.
다른 멤버들은 라일을 록온으로 부름에도 불구하고 펠트만은 끝까지 록온이라 부르지 않고 '라일'이라 부르는데, 이는 첫사랑이나 마찬가지였던 1기 록온(닐)을 차마 잊을 수가 없는 듯하여 그렇게 부르는 듯하다.
그리고 2쿨이 전개되면서 어떤 왕녀님처럼 공기화되어 가다가 라그랑주 2의 최종 결전이 벌어지기 직전에 세츠나에게 꽃을 전해주며 마리나 이스마일이 화내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그러나 세츠나는 매우 담담하게 "그녀와는 그런 관계가 아니야."라고 일축했다.
이것으로 인해 방영 당시에 마리나의 히로인 퇴출, 혹은 페이크 히로인설이 확산되었으며, 2기 오프닝 마지막에서 세츠나의 손을 잡는 사람의 팔이 분홍색이라 예전부터 농담 삼아 펠트라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정말 이렇게 연결되자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쌩뚱맞다는 소리가 나왔다.
후에 설정집에서 보충된 관계에 따르면 1시즌에서 록온에 대한 애정이 동경이라면 세츠나는 동병상련과 같은 느낌의 애정이며, 그리고 또 하나의 추가 설정으로는 펠트는 어릴 때부터 부모 없이 솔레스탈 비잉에서 자라서 가족애와 연인 감정의 차이를 모르며 그 때문에 질투도 모르고 있다고 한다. 또한 소설판에서 세츠나에게 꽃을 전해주려는 과정에서 자기도 모르게 속이 두근거렸고 겨우겨우 속으로 자신을 진정시킨 후에 세츠나에게 꽃을 전해주었다. 이것은 제3자가 보았을 때 이성에 대한 감정 중 하나지만 그냥 펠트 입장에서 보면 가족애이면서도 이성에 대한 감정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듯.
아무튼 이렇게 대화가 끝나면서 출격을 위해 격납고의 건담으로 다시 길을 떠나는 세츠나에게 애타게 "죽지 말아줘."달라고 외치는 펠트, 그녀에게 있어 솔레스탈 비잉의 멤버들은 가족이나 마찬가지라는 걸 봐서 그를 좋아해서라기보다는 크리스티나 시에라와 리히텐달 첼리를 잃었던 것처럼 또 다른 가족을 잃고 싶지 않다는 감정에 더 가까울 거라는 해석을 한 팬들도 있었지만, 오피셜 북에서 펠트가 세츠나에게 마음이 있음이 공인되었다.
덤으로 드라마 CD 4편 표지에서 세츠나와 함께 있는 그림으로 확인 사살. 드라마 CD 본편 중에서는 세츠나가 펠트에게 팔의 부상을 입었을 때 본 록온의 말[12]을 전해주는 것으로 여러 가지로 확인 사살을 한다. 다만 세츠나는 이러한 펠트의 마음에는 눈치채지 못했고, 펠트도 굳이 전하려 하고 있지 않다.
또 펠트는 닐과 달리 닐의 동생 라일에게는 더 이상 별 감정이 없다는 것도 덩달아 확인되었다. 굳이 분류하면 펠트가 라일에게 가지는 마음은 과거 좋아했던 사람의 그림자와, 어뉴 리터너의 사건 이후에 가지게 된 연민의 기분이라고.
想い人を静かに待つ
마음에 둔 사람을 조용히 기다린다
마음에 둔 사람을 조용히 기다린다
記事によれば刹那はフェルトの淡い想いに気づいていない様子で
フェルトはライルに対して特別な感情をもう持っていない。
기사에 의하면 세츠나는 펠트의 어렴풋한 마음을 알아채지 못한 눈치고,
펠트는 라일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더는 가지고 있지 않다.
フェルトはライルに対して特別な感情をもう持っていない。
기사에 의하면 세츠나는 펠트의 어렴풋한 마음을 알아채지 못한 눈치고,
펠트는 라일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더는 가지고 있지 않다.
스페셜 에디션 III의 내용에서는 세츠나가 리본즈와의 결전을 치른 후, 생사 불명 상태가 되자 슬퍼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후 티에리아에 의해 세츠나를 발견하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모 왕녀는 내레이션으로만 나왔을 뿐 직접적인 등장이...
사실상 엑시아나 더블오 건담같이 기계 히로인이 있는 더블오의 세계관에서 기계 히로인들에게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인간 히로인. 하지만 세츠나가 펠트에게 그런 감정이 전혀 없다는 게 문제다(...). 만화판에서 펠트와의 대화 도중 '이 세상 어디에도 내가 머물러 있을 곳은 없다. 저 하늘(우주)이 내가 있을 곳. 마리나, 너도 저 하늘을 보고 있을까?'라는 독백이 나오기도...
2.3.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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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함 에이커 GN-001REIV 건담 엑시아 리페어 IV | 레티시아 아데 GN-002REIII 건담 듀나메스 리페어 III |
- [ 프톨레마이오스 팀 ]
전쟁이 끝난 후에도 세계의 억지력으로서 솔레스탈 비잉으로 활동한다. 숏컷이라 일부 팬들이 절망했으나 숏컷 모에들은 환호성을 질렀다고 한다.[13]
비중과 작화가 거의 웬만한 히로인급이다. 세츠나가 이노베이터로 진화하면서 동료들과는 다른 존재가 되어버렸다는 생각에 동료들과 거리를 두고 있기 때문에, 펠트는 그러한 입장에서 세츠나에 대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을 품고 있는 포지션. 스메라기 리 노리에가는 그런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라도 그를 계속 생각해 달라고 위로를 하고, 연애와 관련된 쪽으로 눈치가 빠른 라일 디란디 역시 마리나 이스마일과 더불어 펠트의 이러한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는 세츠나의 둔함에 혀를 내두르기까지 한다.
그러다 세츠나가 더블오라이저 콘덴서 타입으로 ELS와 대화를 시도하다 쓰러지면서, 메디컬 룸에서 그를 계속 지켜보게 된다. ELS와의 최종 결전이 시작해도 세츠나가 뇌양자파 감응 때문에 계속 괴로워할 뿐 깨어나지를 못하자, 세츠나의 손을 붙잡고 그가 깨어나기만을 절실히 기다린다. 얼마나 울었는지는 몰라도, 메디컬 룸 안에 눈물방울이 둥둥 떠다닐 정도. 그가 깨어나자 결국 울음을 터뜨리며 안겨오고, 그런 그녀의 등을 세츠나가 감싸주기는 하지만, 그것이 사실상 세츠나와 펠트의 마지막 만남.
그가 깨어난 것을 확인하고 함교로 돌아왔을 때, (세츠나를 보러 돌아가라는 랏세의 말에) "그의 사랑은 너무나도 크기 때문에,[14] 이미 자신의 마음 안에 그가 있기 때문에 괜찮다"는 말을 하며, 연애적인 부분을 뛰어넘어 세츠나의 본질을 이해하고 그를 굳게 믿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ELS와의 전투 중 프톨레마이오스 II가 위기에 처하자 스메라기 리 노리에가가 퇴함 준비령을 내리자 반대하며, 모두와 함께 살아남기 위해 남겠다는 말을 해 이전보다 더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투가 끝난 후 세츠나와 ELS의 대화로 만들어진 꽃을 보며 안심한다.
2.3.1. 히로인?
이런 처사에 대해 펠트가 준 꽃이 세츠나 내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던 것과 ELS와의 소통에서 내놓은 해답이 그 꽃의 형상이었다는 걸 근거로 부조리하다 반박하는 팬들[15]도 있다. 심하면 제작진들이 별 되도 않는 억지를 붙여 펠트를 떨어뜨리려 한다는 과격한 주장까지 있다. 사실, 극장판 작중의 세츠나와 펠트의 교류를 보면 제작진 말대로 둘 사이에 어긋남이 있는 분위기가 보이기도 하지만 굳이 그렇다고 해석하지 않고 아무 선입견 없이 본다면 세츠나 쪽에서 펠트와 단절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이는 그만큼 극장판에서 펠트가 히로인으로서의 비중이 상당했다는 것을 증명함과 동시에 연애 요소를 억제하고 축소하려는 제작 스태프의 문제점으로 지적되기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연애 요소를 줄이려다 보니 연출상으로도 그녀가 혼자 짝사랑을 앓다가 마무리된 것처럼 보인 꼴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측면은 펠트가 더블오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히로인이라는 측면에서도 나타나는 듯, 시리즈를 거치면서 네나 트리니티(성격 및 사망 문제), 마리나 이스마일(비중 문제) 등으로 인해 작중 히로인으로 불릴 만한 캐릭터가 그녀 정도밖에는 남지 않았었고 무엇보다도 작중에서 가장 확실하게 주인공과의 연애 플래그가 성립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두드러져 보이는 것. 어떻게 보면 연출상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카이샤쿠판 더블오 극장판 코믹스에서는 공기화되어 버려 팬들이 절망하고 말았다(...). 그래도 세츠나에 대한 마음은 여전하며 또한 세츠나가 깨어나자마자 안기는 씬에서는 공기화의 시련을 견딘 대가(?)로 작화 보정을 받았으나 그 후는 알다시피...
참고로 극장판 로망 앨범에서의 미즈시마 감독과의 인터뷰.
Q: 각 캐릭터에 대해서도 가르쳐주세요, 우선은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세츠나입니다만, 첫머리에서 이노베이터로서 고민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미즈시마: 세츠나는 이노베이터로 진화한 것으로 자신 안에 있는 감각의 변화에 위화감을 깨달아, 한층 더 ELS와 조우한 것에 대해 갈등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펠트 일행들은 단순하게 이노베이터가 되었으니까 (분위기가) 바뀌었다. 라는 식으로 생각하고, 서로의 생각에 엇갈림이 생기고 있었습니다. 세츠나의 본심과 주위의 생각의 엇갈림은 의식적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Q: 펠트도 역시 그렇게나 가까운 위치에 있으면서, 그의 본심에 접근하지 못했나요? 미즈시마: 그렇습니다. 펠트는 스메라기에게 「그를 생각해 줘」라고 들었습니다만, 세츠나는「뭐지 이 위화감은....」라 말하고 있고, 완전히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장면이 있습니다. 여기는 확실히 상징적이네요. 인간은 말을 통해서 대화를 하지만, 그래도 전해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그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을 영화 속에서도 여러 가지 패턴으로 보여 가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
여담으로 미즈시마 감독은 펠트에 대하여 이젠 솔레스탈 비잉이라는 발판이 없어져도 세상을 향해 강인하게 걸어갈 수 있는 인물이라고 하였다.
3. 어록
작중 비중이 그렇게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의미심장한 대사들이 있는 편이다.● 퍼스트 시즌
- "살아남을 거야! 전원… 살아남을 거야!" (1기 9화)
- "상냥했구나... 누구에게나..." (1기 22화)
- "크리스티나 시에라--!!" (1기 24화, 크리스가 사망한 후)
● 세컨드 시즌
- "제 가족들이니까요." (2기 8화에서 톨레미 크루들을 소중히 여긴다고 말하는 마리의 말에 답하며)
- "마리나 씨에게 혼나려나?" (2기 22화에서 세츠나에게 꽃을 전해준 뒤)
- "죽지 말아줘, 세츠나!!" (2기 22화에서 세츠나가 마리나와의 관계를 설명해 주며 출격 의사를 밝힌 후)
- "아직이야!! 아직 포기해선 안 돼!" (2기 24화, 최종 결전 도중 밀레이나가 톨레미가 한계에 다다랐다고 보고한 뒤)
● 극장판
- "싫어요! 크리스 때처럼 도망가실 생각인가요? 그런 건 싫어요. 이번에야말로 전원이 다 같이 살아남는 거예요!"
● 슈퍼로봇대전 외 기타 매체
- "가족이니까..." (기동전사 건담 00 DEAR MEISTERS COMIC&ARTS 티에리아 편에서 티에리아가 식사를 챙겨주어서 고맙다고 한 뒤)
- "세츠나... 당신은 변했어.당신은 이전보다 훨씬 더 강해졌어..."(재세편 56화(IF 루트 시 58화)에서 세츠나들이 각오를 다진 뒤의 독백)
- "세츠나... 당신이 개척하는 미래가 분명 모두를 인도할 거야... 그러니 지금은 앞으로 나아가 줘.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세계에의 이정표가 되도록." (슈로대 BX 43화 인터미션에서 세츠나에 대한 본질을 이해한 후의 독백)
- "다들 너를 보내기 위해서 싸우고 있어. 부디 무사해 줘 세츠나!" (슈로대 BX 43화, 톨레미로 ELS를 공격할 시)
- "크리스티나, 리히티... 보고 있어줘 우리들이 바꿀 세계를...!"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에서 전투 시작 시 나오는 대사들 중 하나)
- "이번에야말로 전원, 살아남는 거야!!"(슈로대에서 극장판 버전으로 스토리 최종 보스 계열 상대 시)
- "난 살아남을 거야, 모두와 함께!"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 (1st 시즌))
- "우리들이 미래를... 바꿔 보이겠어!"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 (2nd 시즌, 극장판))
- "세계를 바꾸기로 크리스와 약속했어!"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 (2nd 시즌, 극장판))
- "모두를... 가족을 지킬 거야!"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 (2nd 시즌, 극장판)
- "더 이상은 가족을 잃고 싶지 않아...!"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 (2nd 시즌, 극장판)
- "마이스터의 움직임은 항상 봐왔으니까!"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 건담 타입에 탑승할 때 (2nd 시즌, 극장판)
- "해내 보이겠어, 솔레스탈 비잉으로서!"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 (2nd 시즌, 극장판)
- "더는 울지 않겠다고 결심했어... 모두가 있으니까...!"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 (2nd 시즌, 극장판)
- "포... 폭열! 갓 핑...! ...역시 이런 건 무리예요!"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 갓 핑거 전용 대사 (2nd 시즌, 극장판)
4. 각종 게임에서
4.1.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특유의 전통 때문인지 오퍼레이터로 나온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WARS에서는 기체에 태울 수는 없으나 함선 내에 오퍼레이터 전용 대사만 나온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WORLD와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에서는 기체에 태울 수 있게 되었지만 전투 신에서는 오퍼레이터란 이유로 벙어리가 되었으며 컷도 안 나오게 되었다. 다른 오퍼레이터 캐릭터들도 마찬가지 상황이지만 특히 펠트의 경우 많은 원성을 사는 중.[16] 그래서 동일 성우란 이유로 데실 가레트를 쓰거나(!) 마이 캐릭터 중 타카가키 아야히의 목소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일단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에서는 전 캐릭터 음성 및 컷인 추가가 확정되면서 오퍼레이터로서뿐만 아니라 건담에도 탑승하여 활약할 기회까지 가지게 되었다!
일단 영입 조건을 보면 2기와 극장판 버전은 톨레미 2와 톨레미 2 개수 버전의 Get 포인트를 채우면 영입이 가능한데 1기 버전은 더블오 스테이지 6를 완료해야만 영입이 가능하며 마음만 먹으면 1기에서 극장판까지 트리플 펠트를 키울 수 있다.
능력치는 다음과 같다.
1기 20(349)/80(550)/50(518)/80(454)/100(475) 스킬: 리턴3(50) 통신: 210(520)
2기 40(350)/100(401)/80(364)/120(429)/140(450) 스킬: MP 업 EX(65) 통신: 250(842)
극장판 60(529)/130(524)/100(499)/160(681)/170(646) 스킬: EN 차지 EX(80) 통신: 280(683)
셋 다 성능부터 보자면 의의로 2기 버전을 제외하면 파일럿 스탯이 더 높다.[17] 1기 버전은 능력치 성장 타입이 대기만성에 비해 극장판 버전은 성장 타입이 평균이라 대충 굴려도 될 능력치에 반응도 높아서 잘 피하는 편이다. 오퍼레이터로서는 1기, 극장판 버전은 최하위급으로 낮고 2기 쪽이 오퍼레이터에 적합하고 1기 버전과 극장판 버전은 기체에 태울 때는 여느 함선 크루들처럼 격사가 낮은 편이라 딜이 어설픈 편이므로 투자하는 것이 좋다. 특히 세 버전 모두 고유 어빌리티로 '평정'[18]을 들고 있기 때문에 스킬 MP 업이 아니라면 초강기는커녕 강기까지 가는 데 한 세월이 걸리므로 성격을 바꿔주는 주는 제로 시스템 강화 파츠가 달려 있는 기체에 탑승시키거나 어빌리티 건담 마이스터를 달아주면 된다.
대사들을 보면 1기 같은 경우 당시의 쿨데레성 대사들을 가지고 나왔으나, 2기와 극장판 버전은 1기와는 달리 성격이 다양해져서 그런지 거의 대부분의 대사를 공유하고 있다.(예 : 연계 공격 대사, 세츠나 엄호 대사 등) 희한하게도 엄연한 솔레스탈 비잉의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이안 바스티처럼 트란잠 관련 대사가 없다!
작중 비중도 아쉬운 편인데 일단 1기 에피소드에서 인혁련의 특공에 겁먹은 크리스를 정신 차리게 만드는 내용이나 2기에서 스메라기의 전술을 칭찬하는 커티의 메세지를 대신 읽는 것 그리고 극장판에서 그라함과의 대화 등이 재현되었으나 1기에서 '록온과 썸 타는 내용과 톨레미가 격침되면서 크리스의 이름을 애처롭게 부르는 내용, 2기 같은 경우 라일에게 강제로 키스당하는 일과 마리 파파시와의 갈등과 화해 그리고 세츠나에게 꽃을 전해주는 내용, 극장판에서 세츠나를 간호하는 내용까지 모두 생략되었다. 아마 게임 개발진 입장에서는 원활한 게임 진행을 위해 생략한 것 같지만 팬을 입장에서는...
DLC로 추가된 갓 건담에 태울 경우 퍼스트 시즌 펠트는 건담 관련 대사 말고는 별 전용 대사가 없지만, 세컨드 시즌(또는 극장판) 펠트를 태울 경우 갓 핑거 사용 시 전용 대사가 나오긴 하는데... 갓 핑거를 외치는 도중 "역시 이런 건 무리예요!"라는 대사를 외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4.2. 슈퍼로봇대전
4.2.1. 프톨레마이오스의 정신기 요원으로서의 성능
슈로대에서는 대체적으로 '불굴'과 '축복'을 들고 오기 때문에 톨레미의 방어와 자금 요원 메이커로 활용가능하다. 특히 UX에서는 재세편의 어뉴의 공백을 메꾸기도 하는데 정신 커맨드에 '축복'과 '불굴'뿐만 아니라 ' 집중' 과 '사랑' 을 가지고 있기 때문.[19]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리즈에서 아군 정신기들이 너프 먹은 결과 펠트의 정신기들 중 '불굴'이 삭제되었다. 대신 정신기 축복이 여전히 살아있는 게 다행...
슈로대 BX에서는 UX 때의 정신기 구성이 돌아왔으며[21] 특히
슈퍼로봇대전 V에서는 정신기 구성에서 '정찰'이 짤리고[23] '사랑'도 밀레이나한테 내줬지만 '보급' 과 '희망' 이 생겨 정신기 지원
4.2.2. 슈로대 스토리상에서의 펠트
파계편과 재세편에서는 극 중 등장하는 오퍼레이터 중에서 비중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오퍼레이터 중에서 높은 것뿐 루트에 따라서는 공기가 될 수 있으며 설령 대사라고 해도 대략 절반 이상이 E 센서의 반응 어쩌구나 제시스 여러분 어쩌구 등 오퍼레이터의 전형적인 대사뿐이다. 결론은 오퍼레이터 중에서 비중이 높아도 전체적으로 보면 그냥 비중 있을락 말락 한 조연 수준. 그래도 시몬이나 카미유, 키라, 카토르 등 다른 판권작 인물과 엮일 때도 있으며 재세편에서는 원작과 달리 세츠나에게 직접 어로우즈에게 수감된 마리나의 위치를 알려준다. 또한 파계편에선 알레한드로 코너, 재세편에서는 리본즈 알마크 와의 전투 시 전용 대사가 있다.슈퍼로봇대전 UX에서는 극장판 버전으로 참전, 원작과 거의 비슷한 행보를 보였으며 특히 원작과 달리 세츠나와 티에리아만이 ELS의 모성으로 떠나는 게 아니라 자신을 포함한 솔레스탈 비잉 멤버들 및 커티 마네킹이 이끄는 연방군이 ELS의 모성으로 떠나기 때문에 원작과는 달리 약속된 승리(?)를 노릴 수 있게 되었다.
시옥편에서도 극장판 버전으로 등장. 2차 PV에서는 컷신에서 스메라기와 랏세에게 밀려나서 그렇지 구석에서 깨알같이 퀄리티 좋은 작화로 나왔다. 근데 문제는 비중 스토리상으로 보면 파계, 재세편에서 보인 오퍼레이터 특유의 대사[24]는 변하지 않았고 세츠나에 대한 마음도 원작과 동일한데 그나마 얼마 없던 비중이 팍 줄어들었다.[25]. 아마도 시옥편에서는 더블오 극장판 스토리가 마리나 구원까지 갔기 때문에 ELS 관련은 천옥편에서 나올 확률이 높을뿐더러 천옥편 예고에서 병실에 누워있는 세츠나를 그라함과 함께 지켜보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26]그나마 시옥편에서 다행인 것은 이전보다 표정이 다양하게 나왔다는 것 정도이다.
천옥편에서는 전작보다 비중이 상승되었다. 초반부터 정신기 '축복'을 여전히 가지고 있으므로 초반 자금난을 어떻게든 버틸 수 있게 한다. 스토리상에서는 초반에 AG가 세츠나가 좀 더 분발하지 않으면 펠트가 보답받지 못할 거라고 하였고 이내 세츠나가 더 궁금해하자 펠트 쪽을 바라보더니 펠트는 부끄러운 나머지 당직 있다고 브리지로 도망간다. 그런데 세츠나가 펠트를 부르며 따라간다.[27]
그 외에도 의무실에 누워 의식을 잃은 히비키를 세츠나와 함께 지켜보며 걱정하였음은 물론 오퍼레이터로서의 비중도 전작과 달리 꽤 상승하였다. 또한 ELS와의 전투 도중 세츠나가 ELS와의 대화 끝에 쓰러지자 원작과 동일하게 세츠나를 지켜본다.[28] 그리고 ELS와의 최종 결전 도중 세츠나가 깨어나자 원작과 동일하게 세츠나에게 반응했으며 세츠나는 원작과 달리 "걱정을 끼쳐서 미안하다, 펠트에게도 모두에게도"라는 말로 응답해 주었다. 그 후 브리지도 돌아와 위의 명대사 항목에 있는 대사를 읊은 뒤 퀀터의 모니터를 자처하며 세츠나를 마음속으로 응원한다.[29]
최종화 이후 에필로그에서는 ELS형 꽃 근처에서 서로를 이해한 세츠나와 마리나를 기쁜 마음으로 바라보았으며 ELS의 모성으로 떠나는 세츠나를 다른 솔레스탈 비잉 맴버들과 함께 응원해 준다. 당연히 세츠나는 펠트의 반응에 고맙다고 반응.
슈퍼로봇대전 BX에서도 극장판 버전으로 나온다. 여전히 원작과 비슷한 행보를 보였지만 작중에서 그라함과 했던 대화 일부분을 알토와 버나지에게 뺏기질 않나 톨레미가 ELS에게 포위당했을 때 원작과 달리 강인한 모습이 나오지 않고 일반적인 소년 만화 히로인들처럼 세츠나의 이름을 애처롭게 부르는 등 오히려 가녀린 부분이 강조되었다.[30] 그 외에도 호시노 루리와 함께 "......", "......"을 연출하기도...[31] 이와는 별개로 ELS와의 결전에서 더블오 퀀터 출격 시 역대 슈로대 참전 처음으로 펠트의 DVE가 나오며 위에서 보았듯이 작중 버그에 의해 "톨레미의 수호 여신"으로 격상, vs 진 최종 보스일 때 대사 순서가 다른 판권작 히로인들처럼 세츠나 바로 앞이라는 점과 마지막에는 UX 때와 마찬가지로 세츠나들을 따라 ELS의 모성으로 가게 됨(노말 엔딩, 진엔딩 공통)으로서 3차 Z 못지않은 혹은 그 이상의 버프를 받게 되었다.
슈퍼로봇대전 V에서도 극장판 버전으로 나오며 여전히 세츠나를 짝사랑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비중은 꽤 낮은 편이므로 더블오 스토리가 진행되는 게 아닌 이상 펠트의 모습을 보기엔 좀처럼 힘들 것이다. 다행히 원작처럼 세츠나가 ELS와의 대화 도중에 완전히 쓰러지지 않았기에[32] 세츠나 옆에서 고생하는 모습은 상대적으로 덜 나온다. 에필로그에서는 결국 세츠나에게 마음을 고백하지 못하나 세츠나가 펠트에게 그때(세컨드 시즌) 꽃을 주어 고맙다며 펠트에게 고마움을 표시한다. 어떻게 보면 원작보다 살짝 나은 결말.[33]
여담으로 슈로대 V에서의 작화가 원작과 3차 Z에 비해 너프되었기 때문에 팬들이 절망하였다고 한다. 오죽하면 분홍색 머리 남캐로 오해받을 수준.[34] 그와는 대조적으로 마리나는 카이사쿠판급으로 작화 버프를 받았다.[35]
5. 기타
- 2차 창작에서는 세츠나를 포함한 여러 인물들과의 스캔들이 좀 있다. 세츠나와 록온 형제는 말할 것도 없고 덤으로 티에리아와 엮이는 것도 있으며 동일 성우라는 이유로 어린 시절의 데실 가레트(!!)와 엮이는 것도 있다. 심지어 어떤 더블오 팬픽 소설에서는 본편에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조슈아 에드워드[36]와 커플 관계로 나온다. 또한 시리즈 통틀어 극장판에서 한 번만 만난 그라함 에이커와 엮이는 팬픽도 존재한다. 뿐만 아니라 크리스, 스메라기 등과 엮이는 백합물도 있는 편, 덤으로 ELS와 동화(!!)
되어 철순이가된 팬픽까지 나왔다. [37] 그 외에도 솔레스탈 비잉 멤버들 간의 훈훈한 단체 팬픽이라든가 부모님과 함께 엮기는 감동적인 팬픽들도 있다. 최근엔 동일 성우에 생일도 같은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의 유키네 크리스와 엮이는 팬픽이 생일날마다 올라오고 있다.마성의 여인 펠트 그레이스
- 스메라기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이유인지 에로 동인지에서 좀 굴려진다. 주로 능욕물[38]아니면 디란디 형제와 엮이는 것이 대표적이며, 안타깝게도 세츠나와 엮이는 것이 아예 없다(...).
마리나는 몇 개 있는데...근데 이런 쪽에서는 세츠나와 엮인 것이 꽤 된다.
- 위의 초기 설정 삽화를 보면 알겠지만 안경을 쓰거나 서류들을 들고 있는 걸 알 수 있다. 초기 캐릭터 설정에서는 공순이에 기계 덕후 설정이 있었다고 한다. 후에 이 기계 덕후 컨셉은 아버지인 루이도가 가져가게 되었지만 극 중에서도 알 수 있듯이 펠트는 여전히 공순이이다.
- 2시즌 계획 첫 구상 단계에서는 펠트가 밀레이나를 감싸고 전사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각본가인 쿠로다 요스케는 마이스터들을 대등한 입장에서 바라볼 존재가 필요하다 생각하여 펠트가 생존하는 노선으로 변경하였다고.
- 극장판 녹음 당시에 성우인 타카가키 아야히가 펠트의 감정을 이해하기 힘들어서 고생하고 있었는데, 미야노 마모루가 세츠나의 이름으로 보낸 메일을 받고 감정을 이겨내지 못하고 울음을 터트렸다고 한다. 이후엔 순조롭게 녹화가 진행되었다고.
- 건담 빌드 파이터즈에서는 라크스 클라인, 라라아 슨, 왕류밍등과 함께 피규어(...)로 나왔다.[39]
-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사실인데 "펠트 그레이스"란 이름은 사실 코드네임으로 본명이 아니다.[40] 아기시절 펠트가 등장한 외전 00P 10화에서 "두 가지의 이름(본명, 코드네임)을 가지고 태어났다"라고 언급됐다. 태생이 솔레스탈 비잉으로, 펠트의 출생 배경을 아는 조직원들이 있음에도 코드 네임의 성씨가 부모 자식 간 다른 특이 케이스. [41][42] 현재까지도 펠트의 본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 2016년 10월 25일 담당 성우인 타카가키 아야히의 30살 생일 기념 이벤트 관련 설문 조사에서 아야히가 맡은 캐릭터 중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TOP 5에서 5위로 선정되었다.[43] 출처
[1] 펠트의 이름을 지어주었으며 평상시에도 자주 돌보다가 부모의 사망 이후엔 일정 시점까지 펠트를 맡아 키웠다.[2] 데실 가레트의 어린 시절 성우이다.[3] 건담 시드 시리즈에서 라크스 클라인과 미아 캠벨을 맡았다.[4] 다만 샬은 루이도와 마레네가 사망한 ‘플루토네 비극’이 자신의 불찰로 인해 발생했다는 죄책감으로, 성장한 펠트와 직접 대면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그러나 해당 사고 자체가 조작된 것으로, 이를 유도한 배후가 따로 있다. 샬 또한 피해자라는 것[5] 록온과의 플래그가 서기 이전 출진을 위해 록온이 하로를 받아가자 한없이 아쉬워 보이는 눈으로 '하로...'라고 중얼거리기도 했다[6] 이때 록온은 펠트의 사정을 들은 뒤 그녀를 강한 여자애라고 했다.[7] 이때 펠트의 성우인 타카가키 아야히의 오열 연기가 초대박이었기 때문에 펠트의 슬픔을 더욱 부각시켰다. 북미판 성우인 샹탈 스트랜드도 타카가키 못지않은 열연을 보여주었다.[8] 이 부분은 더블오 외전인 00P에서 상세하게 나오는데 루이도가 나드레에 대해 귀띔해 줄 때 펠트는 당시 겨우 말을 할 수 있는 나이라고 나오며 루이도와 마레네 항목에 나오는 생년월일 그리고 각종 관련 설정집을 참고하면 이때 펠트의 나이는 만 1~2세 즈음이다. 이때의 기억이 당시 펠트 나이상(14세) 제대로 기억할 리 없기 때문에 샬이 이 일화를 펠트에게 말했을 가능성이 있다. 참고로 나드레에 대해 귀띔해 줄 때 "펠트, 나드레는 말이지...실은 털 있는(...) 녀석이야."라고 해 주었다.[9] 펠트가 간 직후 하로가 옆에서 라일에게 "차였다"거리며 놀리자 라일은 "일부러 그런 거야, 형하고 비교당하는 건 싫거든."이라 말하며 진심으로 한 행동이 아니었음을 밝힌다.[10] 후에 라일이 출격 전에 새 애인 어뉴 리터너에게 공개 사랑 고백을 하자 다른 톨레미 크루들과 함께 축하해 준다.[11] 그리고 여장을 한 티에리아를 보고 정말로 예쁘다고 평가했으며 같이 있던 밀레이나 바스티는 어디 놀러 가시냐고 말한다. 그리고 스메라기는 자신감을 가지라며 (밀레이나의 질문에) 당황하던 티에리아의 등짝을...[12] 록온(닐 디란디) 日 "세츠나, 너는 변하도록 해. 변하지 못했던 날 대신해서."[13] 사실 이것은 감독과 디자이너가 대담에서 밝히길 어떤 스태프가 펠트의 피규어를 마개조(!!!)한 것을 보고 그것에 영감(...)을 얻은 나머지 숏컷으로 결정되었다고 한다.[14] 펠트는 세츠나의 사랑이 크다고 했지만, 자신의 일만으로도 벅차다는 부분도 있다. 그건 세츠나가 떠맡고 있는 것의 크기이고, 펠트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한 것이다. -미즈시마 감독 인터뷰[15] 펠트가 준 꽃은 퍼스트와 세컨드 시즌에서 계속 마리나와 나왔고, 그 꽃은 사랑의 가교가 아니라 평화의 상징이라고 한다. 말하자면, 꽃 자체의 의미는 펠트와는 관계없다는 말. 다만 펠트가 세츠나를 생각해 주는 마음이 꽃을 전해줄 때 나타난다.[16] 특히 워즈에서는 1기, 월드에는 2기, 오버월드에서는 극장판 버전만 고용 가능하다. 이는 원작에서 다른 버전으로 나온 다른 전함 크루들도 마찬가지.(함장 계열 제외)[17] 일각에선 건담 마이스터인 부모의 영향이라는 해석도 있다.[18] MP 변동치를 절반으로 만든다. (어빌리티나 스킬 등의 효과는 제외)[19] 다만 '가속'은 랏세에게 넘어갔으며 결정적으로 '저격' 이 없기 때문에 사정거리에 애로 사항이 생길 수 있으나 스메라기의 '돌격'으로 커버하면 된다.[20] 이 4명 모두 3차 Z 맵병기 종결자들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츠나보다 축복 효율이 높다.하지만 양심 있는 세츠펠트 팬들은 세츠나로 보스킬할 때 필수적으로 펠트의 '축복'을 걸어준다.[21] 단 UX와는 달리 '축복'이 마지막 정신기로 되어있다! 밸런스 패치 1[22] 하지만 배리어 관통을 가진 적에게는 얄짤없으니 과신하지 말자. 밸런스 패치 2[23] 게임 시스템 변경('정찰' 없이도 적의 정보를 볼 수 있음)으로 짤렸다.[24] 예를 들면 " OOO에 도착했습니다., 몇 시 방향의 적 발견!, Z-BLUE 여러분 어쩌구 등등[25] 또한 원작과 달리 세츠나에게 꽃을 전해주는 게 펠트가 아니고 마리나로 변경되었다. 사실 세컨드 시즌이 재현된 2차 Z에서는 펠트가 세츠나에게 꽃을 전하는 이벤트가 안 나왔을 뿐 펠트의 세츠나를 향한 독백만 나왔다. 그런데 이 꽃 전해주기가 극장판을 그린 3차 Z에 나왔고 또한 그 꽃을 세츠나에게 전해주는 여인이 펠트가 아니고 마리나라고 생각하면... 또한 더블오 극장판 원작에서 세츠나와 ELS의 대화에서 나온 결과물을 생각해 보면. 예정된 운명이 기다릴 뻔했으나... 자세한 건 아래의 천옥편 부분을 참조[26] 여담으로 DLC 시나리오에서는 깨알같이 세츠나 앓이 하는 모습밖에 보여주지 못했으나 후일 천옥편 DLC 시나리오에서는 작전을 마친 세츠나에게 토끼 모양으로 썬 사과를 대접한다! (스나하라 이쿠에의 도움이 있었지만)[27] 중간에 AG가 아까와 같은 말을 하자 AG를 향해 펠트가 부끄러운 나머지 호통치는 건 덤.[28] 이때 다른 Z-BLUE 멤버들이 세츠나를 부탁한다며 펠트를 응원해 준다.히이로와 침묵을 나누는 건 덤, 잊고 있었다. 펠트도 한때 묵묵녀였지...[29] 참고로 ELS와의 결전(천옥편 50화) 초반에 세츠나, 티에리아를 사용할 수 없으며 또한 펠트의 정신기도 사용 못 한다. 세 사람 모두 초반 승리 조건을 만족해야 사용할 수 있기 때문.[30] 다행히 톨레미는 브라이트가 이끌고 온 연합군 덕분에 살아났다.[31] 주로 나토라 에이나스같이 덤벙대는 인물이 실수할 때마다 이런 연출이 나온다.[32] 원작처럼 더블오라이저 콘덴서 타입이 아닌 퀀터로 첫 대화를 시도했기 때문.[33] 참고로 세츠나가 펠트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내용은 노말 엔딩이냐 진엔딩이냐에 따라 순서가 다르다. 노말 엔딩에서는 세츠나가 마리나와 이해한 뒤에 펠트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나 진엔딩에서는 펠트에게 고마움을 표시한 뒤에 마리나와 이해한다.[34] 참고로 슈퍼로봇대전 X-Ω에서는 1시즌 때의 모습과 2시즌 때의 모습이 대격변급으로 버프를 받았다.[35] 사실 본작에서 더블오 인물들의 작화가 전체적으로 좋은 편이 아니다. 당장 마이스터들만 봐도 역대급으로 나온 티에리아를 제외하면 엄청 질이 떨어진다.[36] 그 유명한(?)그라함 에이커 말 안 듣고 듀나메스한테 덤볐다 빔 피스톨 맞고 요절난 그 알래스카의 조슈아가 맞다![37] 참고로 해당 팬픽에서 펠트와 함께 ELS와 함께 동화된 이들이 바로 소마 필리스와 아미아 리이다.[38] 특히 스메라기, 크리스, 밀레이나와 함께 세트가 돼서 당하는 게 많다(...).[39] 아이러니하게도 복장은 1기, 헤어스타일은 2기 때 모습이다. 자세가 매우 요염하다.[40] 펠트의 부모님인 루이도 레조난스, 마레네 블라디 그리고 그들의 동료이자 펠트의 후견인이었던 샬 아쿠스티카 모두 코드네임이다. 다만 샬의 경우 아쿠스티카를 덧붙여 코드네임이 된 것으로, 본명은 샬 비르고이다.[41] 펠트와 똑같이 솔빙에서 나고 자란 밀레이나 바스티는 아버지 이안의 성씨를 그대로 따랐다.[42] 혹은 부모님이 단순 구성원이 아닌, 존재 자체가 극기밀 사항인 ‘건담 마이스터’였기에 기밀유지를 이유로 성씨가 완전히 다르게 붙여진 것일 수도 있다.[43] 1위는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의 유키네 크리스, 2위는 TARI TARI의 사카이 와카나, 3위는 미츠도모에의 마루이 미츠바, 4위는 여름색 기적의 미즈코시 사키로 선정되었다.[44] 참고로 남성진들은 마이스터들은 물론 그라함 에이커나 아리 알 서셰스등이 랭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