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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17:00:01

1. 작은 수의 단위2. 화폐 단위3. 디엔비엔푸의 등장인물

1. 작은 수의 단위

십진수
Deci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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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colbgcolor=#d3d3d3,#000> ()
(10-2)
<colbgcolor=#d3d3d3,#000> ()/()
(10-3)
<colbgcolor=#d3d3d3,#000> ()
(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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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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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나유타
(1060)
불가사의
(1064)
무량대수
(1068)
...
구골
(10100)
구골플렉스
([math(10^{10^{100}})])
구골플렉시안(10구골플렉스)
}}}}}}}}} ||

0.1 = 10-1
작은 수
(一) 1/10 배
푼 또는 분(分) 1/10 배
(厘 또는 釐)
, [math(\frac{1}{10})]

0.1, 1/10을 의미하는 무차원량. 할푼리의 푼은 문서 참고

일반적으로 '분' 또는 '푼'으로 읽는다. 주된 예제는 아래와 같다.
'부'라고 읽을 때도 있다. 이 발음은 分의 일본어 발음에서 유래한 것이다.

2. 화폐 단위

조선 화폐의 기본 단위였고, 중국과 일본에서도 흔히 쓰였던 단위였다. 푼(문) → 돈() → 냥(량) → 환(원)의 순서가 되며, 10푼이 1돈[2]이고 100푼이면 1냥 그리고 1,000푼이 1환이 된다. 푼돈이라는 용어가 현대까지도 적은 돈을 뜻하는것이 그 증거이다.

한푼 줍쇼의 푼도 여기서 따왔다.

그러나 이 푼도 1897~1898년 들어서는 인플레가 심각해져서[3] 일원 주화처럼 거의 사용되지 않다시피 했고 그나마도 1905년에 모두 사용이 중단된 후 1910년 경술국치까지 일본의 화폐체계와 유사한 화폐를 발행해 사용하였다.[4] 그러나 단위로서 푼은 광복 직전까지도 쓰였다. 일본에서도 인(厘, リン)이라는 단위가 전쟁 종식 직전까지 쓰였고, 한반도 남반부에서도 상평통보를 비롯한 엽전이 보조화폐로 통용되어왔기 때문이었다. 푼이라는 단어가 사장된것은 2차 세계대전 종식기 이후의 일이었다.

영어로는 페니(penny)에 해당한다. 한자로는 분(分)으로 표기하며, 한국과 북한, 일본에서는 2차 세계대전 종식기를 전후해 사장된 단위였고, 대만에서도 일찍히 사장된 단위였지만, 베트남에서는 1980년대 초반에는 쑤, 중국에서는 1990년대 초반까지도 펀이라고 해서 흔히 쓰였던 단위였다.

3. 디엔비엔푸의 등장인물

항상 으크크 공주를 따라다니는 로, 으크크 공주처럼 논(베트남 전통 모자)를 쓰고 다닌다.


[1] 긴바지의 기장을 1이라고 했을 때 그 기장의 70%. 즉 반바지는 '5부 바지'인 셈이다. 일본어로도 7分丈(0.7기장)이라고 쓴다.[2] 그러나 1돈 주화는 없고 25푼에 해당하는 두돈오푼이 있다.[3] 악전으로 유명한 두돈오푼의 남발로 인해 이 시기의 대한제국은 극심한 인플레를 겪었다.[4] 실제 이 시기에 발행된 주화들은 모두 일본 오사카에서 제조되었고 형태도 일본에서 메이지 유신 즈음에 발행된 주화들과 상당히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위의 사진이 일본 주화이고 아래 사진이 한국주화이다. 파일:external/g.search2.alicdn.com/TB1ltjKJVXXXXa_XVXXXXXXXXXX_!!0-item_pic.jpg_210x210.jpg 파일:external/cfs3.blog.daum.net/download.blog?fhandle=MEJTRzVAZnMz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AvMi5qcGcudGh1bWI=&filename=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