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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15:52:59

프레데터 시리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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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레데터

1992년 9월 11일 한가위 특선으로 더빙 방영하고 이후 금요 영화특급에서 1993년 12월 31일, 1996년 12월 30일 밤 재방영. 모두 SBS에서 방영되었다.

1.1. 더치 중대 (팀)

1.2. 기타

2. 프레데터 2

1998년 KBS2에서 방영되었다.

3. 프레데터스

4. 더 프레데터

영화의 참혹한 실태를 본 피해자들이 기억을 지워버려서 갱신이 되지 않는다.

5. 프레이(2022)


[1] 소니 랜덤은 실제로 원주민 혈통을 가지고 있다. 미국 영화 등지에서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영감이 뛰어난 이들이 많다는 클리셰를 반영한 걸로 보인다.[2] 심지어 얼마 안 가 판초가 바로 끔살당하는 바람에 시간벌이도 되지 못했다. 다만 그 용맹함이 마음에 들었는지 프레데터가 트로피로 두개골을 수집해간다.[3] 배우인 소니 랜덤은 프레데터 1 이전에 나온 영화인 48시간에서 빌리 베어'로 나왔는데 그 영화에서도 윗통 벗고 나이프만 뽑아들고 에디 머피에게 달려들다가 총맞고 죽었다. 그밖에 지옥의 투사(Firewalker, 1986)에서는 바로 최종 보스로 나와 척 노리스에게 허무하게 처맞아 죽고 시체도 불태워져버리고... 프레데터 다음 영화로는 바로 이 영화에서 같이 동료로 나온 칼 웨더스 주연인 영화 액션 잭슨(1988)에서 빌 듀크와 같이 나온 바 있다.[4] 프레데터의 광학 위장을 뚫어보는 데는 성공했지만 사실 프레데터는 열감지 능력으로 진작에 맥의 접근을 눈치챈 상태였고, 맥이 자신에게 겨눠진 숄더캐논의 조준선을 보고 이를 눈치챘을 땐 모든게 늦은 뒤였다. 이후에 프레데터가 그동안 얻은 두개골들을 모아놓은 장면을 보면 이마에(...) 구멍 뚫린 두개골이 하나 있다.[5] 맥이 프레데터로 착각하고 죽인 멧돼지를 보고 더 큰놈을 잡아오지 그래라며 빡치게하고 헬기에서 블레인이 씹는 담배를 나눠 주려는데 모두가 거절하자 이런 호모같은 놈들! 이건 망할 정력의 티라노사우루스로 만들어준다고! 나처럼 말이야라며 자기자랑을 했는데 판초가 유탄 발사기를 들며 이거나 니 호모스런 엉덩이에 쑤셔넣어 라며 입꾹닫 하게 했다. 팀에서 가장 과묵한 빌리가 이걸 듣고 박장대소 하는건 덤.[6] 오히려 판초가 블레인이 자신이 권하는 씹는 담배를 동료들이 다 거절하자 다들 남자답지 않다는 식으로 농담조로 비웃는 것에 엉덩이 구녕도 작은 호모가 남자다워서 뭐에 쓸거냐며 받아치자 호쾌하게 웃는다.[7] 엄주환과 스고 타카유키 둘 다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에서 엘론드를 맡았다.[8] 일행이 가장 처음 발견한 살이 벗겨진 채 매달려 있던 시체들.[9] 초반부에 더치가 우리 팀은 구출 작전만 한다고 하는 장면이 있다.[10] 아마 절친인 더치와 그 팀원들에게 미안해서였을 가능성이 높다. 당장 자기가 이들을 부르지만 않았어도 프레데터에게 개죽음 당할 일은 없었기 때문이다. 이 때 더치가 딜런에게 H&K MP5를 한 정 더 주며 사과를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11] 이 때 맥의 시체를 확인한 딜런을 비웃기라도 하듯 프레데터가 맥이 했던 대사를 따라해서 딜런을 흠칫하게 만들었다. 이 때 나온 대사가 anytime...(별말씀을...)직역하면 언제든지...였다. 이 대사는 게릴라 퇴치를 하고 난 후 맥이 딜런의 목덜미에 기어올라가 있던 전갈을 칼로 찔러 죽이는 장면에서 했던 대사인데 프레데터가 이걸 듣고 가면과 기기를 이용해서 따라했다.[12] 여기서 피를 흘리면 죽일 수도 있다는 더치의 명대사가 나온다.[13] 안나가 태어나기 전에도 사람을 사냥하는 무언가가 있다는 전설이 꾸준히 내려왔고, 안나 본인도 살이 벗겨진 채 매달려 있는 시체를 어렸을 적 본 적이 있다고 한다. 즉 이 동네는 전통적인 프레데터의 사냥터였다는 뜻.[14] 대원 중 한명이 떨어트린 총을 집어들어 공격하려고 했는데 프레데터가 비무장에 저항할 수 없던 안나는 죽이지 않고, 무장한 자신과 대원들만 집중적으로 노린다는 걸 파악한 더치가 안나가 총을 못 쏘게 막은 뒤 헬기를 불러오라고 탈출시켰다.[15] 은신 상태의 프레데터를 감지하거나, 프레데터가 무기를 든 사람들을 노린다는 사실과, 동물 박제를 보고 프레데터가 인간 사냥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차리기도 한다.[16] 마침 그때 자폭 시스템을 실행 중이라 덤으로 도시도 구했다.[17] 처음엔 온갖 개고생 끝에 헌터 프레데터를 죽였는데 곧바로 다른 프레데터들이 하나둘 나타나자 황당함과 절망감이 섞인 헛웃음을 터트리고 '어서 덤벼라 이 개새끼들아!'라며 그들을 도발했으나,마지막으로 나타난 엘더 프레데터가 머스킷 권총을 주고 물러나자 멋쩍게 권총을 확인하고 본인도 잽싸게 빠져나온다.[18] 원판에서는 해리건을 이름으로 부르지만 국내 더빙판에서는 반장님이라고 호칭하여 부하 형사 같은 느낌이다.[19] 원래 해리건은 "혼자 행동하지 말고 우릴 기다려"라며 대기시켰는데, 그 주인공에 그 동료라 혼자 행동하다 그만...[20] AVP 팬들에겐 낯익은 얼굴인데 바로 에이리언 2윌리엄 허드슨 일병 역을 맡았던 배우다. 본의 아니게 AVP 시리즈의 양쪽 영화에 모두 출연하게 된 셈. 그것도 모두 2편이다. 그리고 덤으로 사이보그에게도 사망 플래그를 세운다[21] 두번째 농담에서는 궁극의 화장실 개그를 쳐서 리오나에게 거길 뜯기지 않고 탄성(?)을 지르게 한다.[22] 참고로 그 와중에 프레데터를 도발한다. 비록 프레데터의 눈길을 시민들에게서 자신에게로 향하게 하기 위한 희생정신이었겠지만, AVP 시리즈를 통틀어서 프레데터와 정면 승부를 하며 이런 여유를 부리는 사람은 이 양반이 유일하다![23] 다만 제리의 머리를 가져갔다는 것은 킹 윌리와 마찬가지로 프레데터에겐 나름 경의의 표시이다. 포기하지 않고 자신에게 용감하게 끝까지 덤벼든 그 행동을 꽤나 높게 평가 했다는 것. 물론 비참하게 죽은 것은 다를게 없지만.[24] 전갈을 뜻하는 스페인어.[25] 사실 해리건 입장에서나 대치지, 스콜피오는 프레테터의 습격으로 혼란스런 상태여서 해리건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26] 다른 세계에서 왔으며, 그가 공격하기 전엔 볼 수 없다. 해리건을 주시하며 노리고 있다.[27] 키스와 달리 해리건 반장이 사건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거라고 판단하는 듯한 모습이나 그 당시까지만 해도 미지의 존재인 프레데터의 특징('다른 세계=우주'에서 왔고 '그가 클로킹을 풀고 공격하기 전엔' 볼 수 없으며 '동료의 죽음으로 자길 집요하게 쫓는' 해리건을 주시하며 노리고 있다.)을 상당히 정확하게 짚어낸 걸 보면 마냥 사이비는 아닌 듯.[28] 이 때 연출이 1편 빌리 솔의 사망 장면의 오마쥬에 가까운데, 프레데터를 감지하고 그에 맞서싸우려 하나 그의 비명소리아아아아아악과 함께 그의 얼굴이 클로즈업되고, 그 화면 그대로 프레데터가 그의 머리를 들고가는 충공깽 연출을 보여준다.[29] 전편에서 일어난 일. 소설판에서는 병원에 입원해 있던 더치와 인터뷰를 나누며 진상을 들은 것으로 나온다.[30] 체온방지복으로 눈을 속이고, 자외선 발광등으로 은신 무효, 액체질소 발사기로 프레데터를 생포할 작정.[31] 다른 감지모드로 전환하다가 자외선 감지 모드에서 자외선 발광등을 들킨다. 해리건이 이를 알아차리고 무전으로 경고를 하지만 무시하고 무전을 끊어버렸다 그 뒤는...[32] 다크호스 코믹스에서는 프레데터스 영화 이후의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놀런드처럼 프레데터들의 장비를 얻게 된다.[33] 정확히는 프레데터 1편의 발베르데 사건에 대해 언급한다.[34] 스파이더맨 3에서 베놈 역으로 출연한 배우이다.[35] 다만 적어도 스탠스는 전우애도 느끼고 동료들을 위해 목숨도 내버리는 인간적인 면모가 있는데 비해 이놈은 그런 것도 전혀 없는 인간 쓰레기다. 굳이 비교하자면 양아치와 사이코패스의 차이.[36] 사실 이런 배신의 복선이 여럿 있었다. 눈치채기 힘들지만, 니콜라이가 건들뻔한 꽃의 독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서 메스에다 독을 적시질 않나, 니콜라이가 보여준 아이 사진을 슬쩍 가져가서 보더니, 부상을 입자 로이스가 내버리자고 이사벨에게 말하자 살기 위해서 '난 아이들도 있어요!'라면서 몰래 챙긴 사진을 들이밀지 않나... 그리고 여기 떨어진 생존자들은 군인이나 범죄자들라는 공통점이 있는데, 놀런드나 중간에 발견된 사망자들도 그랬다. 그런데 에드윈은 둘 다 해당 안되어 보이는 일반인이었다는 점에 대해 로이스가 위화감을 표했다. 이 부분은 사냥감들을 치료해주라며 프레데터들이 친절하게(?) 세트로 묶어주었다고 해석할 여지가 있었으나 결국에는...[37] 위에서 써놓았듯이 그 독을 묻힌 나이프로 이사벨을 긋고 독백을 하는데 자신이 같이 왜 선택되었는지 까발리면서 자신의 본모습을 눈치채지 못한 일행들을 비웃었다. 자신의 똘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이곳이 마음에 들었는지(...) '난 돌아가지 않고 여기에 있고 싶다'고까지 고백한다. 그리고 나서 이사벨을 찔러죽이려던 참에 로이스가 왔는데 만약에 로이스가 우주선에 타고 끔살당했거나 늦었다면...[38] 만약 마지막까지 죽(이)고 혼자 프레데터를 마주했다면 금세 송장이 됐을 놈이 프레데터에게'구해줘요. 난 당신의 편이에요.'하면서 목숨을 구걸하다 폭사당하는 꼴은 볼만하다.[39] 다른 자막에선 "구해줘요." (프레데터가 몸을 뒤집으려 하자) "너에게 줄 게 있어." 라고 번역한 것도 있다. 프레데터가 에드윈의 몸을 뒤집자 로이스가 수류탄으로 만든 부비트랩이 나온 것을 볼 때 이미 죽을 것을 받아들이고 채념해 프레데터와 함께 자폭하려는 모습으로도 보인다.[40] 스탠스 역을 맡은 배우 월튼 고긴스는 '또라이 전문 배우'라 해도 좋을 정도로 이러한 캐릭터들을 자주 연기하고 있다.[41] 성적인 여성 비하는 입에 달고 사는 건 물론이고 친여동생의 누드화를 문신으로 새기며 성적 농담을 하는 걸 보아 근친 성향도 강한 것으로 보인다.[42]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후술할 각성 버프 때문에 이 나이프가 프레데터를 상대로 제법 상처를 입히는 무기가 되기도 했다.[43] 열받아 복수 하려고 달려든 덕에 얼떨결이 아닌, "도망가! 어서!" 라고 말까지 하는 것으로 아예 자신의 희생을 각오했다.[44] 사실 일행이 진짜로 주시하고 견제해야할 놈은 에드윈이었다.[45] 1편으로 치면 앨런 더치 쉐퍼가 똑똑! 이라는 대사 직후 사살당하던 스페츠나츠 단역(스벤 올레 토르센 분)에 해당한다.[46] 이 미니건은 프레데터와의 첫 번째 교전에서 파괴돼버린다.[47] 정황상 떠벌이 캐릭터라기 보단 3자에게 조직의 비밀을 누설했다거나 혹은 항명 등의 이유로 처벌당한 조직폭력배 문화의 피해자로 보인다.[48] 이 일본도는 놀런드가 은신했던 우주선에서 발견되었는데 이를 한조가 발견하고 나서 살펴보고 '꽤 오래됐군. 놈들은 전부터 이런 짓을 하고 있었어'라고 한다. 즉 이런 납치는 1편 이전부터 있었다는 이야기.[49] 연출이라도 좋으면 모르겠으나 그것마저도 구리다(...).[50] 물론 이건 프레데터 팔코너가 오로지 검만으로 싸우는 한 인간을 향해 가지고 놀려고 방심해서 싸웠단걸 감안해야한다. 애초에 팔코너는 은신 장비는 커녕 레이저나 플라즈마 캐스터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리스트 블레이드만 이용해 전투를 했다. 가지고 놀다가 죽일려고 했지만 예상치 못한 일격에 죽은것이다.[51] 이 배우는 강한 인상과 로버트 로드리게스 감독의 사촌형이란 점 때문에 그의 작품의 주연 및 조연으로 자주 출연한다. 또한 실제로도 마약과 얽히는 등 대단히 험한 삶을 살기도.[52] 사실 엄연히 따지면 두번째 사망자다. 9번째 일행이 있었으나 낙하산이 고장나서(...) 안 펴지는 바람에 사냥이 시작되기도 전에 그대로 추락사했다.[53] 사실은 로이스가 누가 자기들을 사냥하는지 알아내려고 고의적으로 일행들을 미끼삼아 사지로 몰아넣은 것이다.[54] 프리퀄 코믹스 Predators: Welcome to the Jungle 참조. 1980년대 반미국가 전복을 시도하는 임무를 CIA 요원들과 맡아서 하다가 프레데터에게 납치되었다.[55] 사냥터 경계선이 없다는건 이미 행성 자체가 사냥터라는 것을 이미 눈치챘고, 프레데터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새로 떨어진 사람들중 일부 소수가 가끔 프레데터를 죽일 때 재밌는 일이 일어난다고 했는데... 아마 자폭(리스트 봄)을 말하는 것 같다.[56] "살 수 있으면 뭐든지 했다"라는 혼잣말과 말버릇과 여러 잡동사니들이 즐비한 것으로 암시가 꽤 던져졌으며, 애드윈이 "그는 약탈자에요. 우리가 가진 물품을 위해서 이러는거라구요!"라고 말하는 것이 증거.[57] 단 작중 시점에선 의도적이 아니라 우발적으로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정상적인 편인 인격, 이하 제 1의 인격은 주인공 일행을 초대해 그들의 계획에 동의하며 여러 정보들을 던져주는 등 협조적이었는데, 다른 인격, 이하 제 2의 인격이 불을 지르며 "이게 다 너 때문이야, 여긴 내 집이야! 입이 여섯개나 늘잖아, 너 하나 감당하기도 벅찬데 저들하고 어떻게 살아?!"라며 제 1의 인격을 다그치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주인공 일행은 제 2의 인격이 계획적으로 이들을 끌어들여 죽이려던게 아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58] 로이스가 몇 놈을 죽였냐고 물어봤을 때 둘은 확실히 죽였고 하나는 생사불명이었던 것처럼 대답한 것으로 보아 생사불명이었던 녀석과 다시 마주친 듯 하다.[59] 드레이크의 자세한 행적은 프리퀄 코믹스 Predators: Welcome to the Jungle 참조.[60] 그런데 로이스가 이사벨을 버리기 싫어서 우주선을 타지 않았다. 그 덕에 버서커가 우주선을 원격으로 자폭시켰을 때 살아남을 수 있었다.[61] 빈말이 아니라 얘가 없었다면 나루는 프레데터와 만나보기도 전에 끝장났다.[62] 투척 도끼를 끈으로 묶는 등의 창의성은 '사냥 내지 전투를 보다 더욱 효율적으로 한다'는 식으로 설정을 지어주면 되고, 부족 여성들이하는 약초 만들기는 '만에 하나 유사시에 스스로 치료를 해야하는 상황을 위해 배웠다'라고 설정을 만들면 된다. 아울러 프레데터들도 스스로 치료를 해야하는 상황이 빈번하여 개인 구급 장비를 가지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