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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문서에 대한 서술이 길었던 관계로 역사상에서 활동했던 해적들을 기록해두었으며 남자 해적, 여자 해적 구분 없이 가나다순으로 배열하도록 하였습니다.
1. ㄱ ~ ㄹ
- 가디크 웨슬스
- 감녕
- 게르트루드 이모진 스터브스
- 구키 요시타카
- 그레이스 오말리
- 김사언
- 김통정[1]
- 너새니얼 노스
- 노순
- 능창
- 도미니크 융
- 라그나르 로드브로크
- 랄프 스타우트
- 레이철 월
- 로런스 프린스
- 로버트 컬리퍼드
- 로버트 파이크
- 로크 브라지라노
- 리처드 놀란드
- 리처드 소킨즈
- 리처드 월리
2. ㅁ ~ ㅂ
- 마누엘 파르달 리베로
- 마리아 린지
- 마이클 기어
- 마호메드 아라이
- 메리 리드
- 메리 크리켓
- 메리 킬리그루
- 메리 하비
- 모문룡
- 모하메드 압디 하산
- 무라카미 타케요시
- 무라트 레이스
- 바솔로뮤 로버츠
- 바솔로뮤 샵
- 발바롯사 형제
- 박연[2]
- 방국진
- 베니토 데 소토
- 벤자민 호르니골드
- 불리 하예스
- 붉은 다리 그레이브
3. ㅅ ~ ㅇ
- 새뮤얼 버지스
- 새뮤얼 벨라미
- 샬로트 드 베리
- 샬럿 배저
- 서도복
- 서해
- 손은
- 스티드 보넷
- 시몬 시몬슨
- 아브라함 블로벨트
- 알윌다
- 압둘 말리크 알후티: 후티 지도자
- 앤 디유 레 브
- 앤 보니
- 앤서니 셜리
- 에드워드 로우
- 에드워드 맨스필드
- 에드워드 콜리어
- 에드워드 잉글랜드
- 에드워드 티치
- 에릭 콥햄
- 엘리자베스 셜랜드: 여해적인데 허구라는 말도 있다.참고
- 엔리케 디 잉글리시맨
- 에마뉘엘 윈
- 올리비에 르바쇠르
- 왕직
- 요셉 리버스
- 울루츠 알리 레이스
- 우즈 로저스
- 월터 케네디
- 윌그레스
- 윌리엄 댐피어
- 윌리엄 루이스
- 윌리엄 메이
- 윌리엄 키드(캡틴 키드)
- 윌리엄 파거
- 윌리엄 프라이
- 유스테스 디 몽크
- 이부수
- 이스라엘 헨즈
- 임봉[3]
- 임원
- 임청언
- 임충언
- 이불수
4. ㅈ ~ ㅌ
- 장 플루어리
- 장 라피트
- 장백로
- 장련
- 장 바르
- 장보자
- 장사성
- 장선
- 정성공
- 정융
- 정을
- 정일수
- 정지룡
- 제인 드 베레바일
- 제임스 마르텔
- 제임스 켈리
- 제임스 페구손
- 조지 라우더
- 조지 부스
- 존 고우
- 존 누트
- 존 래컴
- 존 보웬
- 존 에번스
- 존 에이버리
- 존 옥센함
- 존 워드
- 존 줄리언
- 존 칼립스
- 존 켈치
- 존 콕슨
- 존 킹
- 존 테일러
- 존 펜
- 존 필립스
- 존 할제
- 존 헤슬리
- 존 호어
- 존 호킨스
- 증일본
- 증정(曾旌) - 133년에 회계군을 노략질하면서 구장현, 은현, 무현의 현장을 살해하고 회계동부도위를 공격했다.
- 진군상
- 차성부
- 찰스 베인
- 채견
- 치 카이
- 카롤루스 베인
- 칸호지 앙그리아
- 캐서린 해거티
- 크리스토퍼 콘덴트
- 크리스토퍼 무디
- 크리스토퍼 밍스
- 클라우스 스퇴르테베커
- 토머스 데이비스
- 토마스 빌
- 토마스 안티스
- 토머스 캐번디시
- 토머스 튜
- 토마스 파운드
- 토마스 하워드
- 토머스 화이트
5. ㅍ ~ ㅎ
- 폴그레이브 윌리엄스
- 풍약방
- 피에르 레 그랜드
- 피에트 하인
- 피터 이스턴
- 필립 로크
- 프란시스 르 클레르
- 프랜시스 드레이크
- 프랜시스 롤로노아
- 프랜시스 스프릭스
- 하두간
- 하문달
- 하웰 데이비스
- 헨드릭 퀴널
- 헨리 모건
- 헨리 에브리[4]
- 헨리 제닝스
- 현춘
- 호덕
- 홍원
- 홍충언
- 후지와라노 스미토모[5]
- 히람 브레익스
[1] 진도군의 삼별초가 진압된 뒤 제주도로 달아난 삼별초 잔당을 이끌며, 바다를 넘어 고려 육지부 남해 연안에 대한 공격을 지속한 그를 《원사》 및 《고려사》 기록은 모두 '해적(海賊)'이라고 부르고 있다.[2] 당시의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측의 기록이 발견되면서 그가 동인도 회사 소속의 사략선의 간부급 선원이었음이 밝혀졌다. 이는 조선 측 기록에서 그를 네덜란드어로 '과장'을 뜻하는 hoofdman을 음차한 '호탄만'으로 불렀다는 기록과도 일치한다. 해적들이 대개 정규 해군에게 체포되어 처형되거나, 전사하거나, 부하의 배신으로 살해당하는 결말을 맞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프랜시스 드레이크, 헨리 모건, 하이르 앗 딘, 정일수같은 최상위 0.1%만큼은 아니어도 해적으로서는 가장 긍정적인 결말을 맞은 셈이다.[3] 중국 출신의 해적단의 우두머리로 중국 남부, 푸젠성과 광둥성을 약탈한 데 이어 심지어는 필리핀의 루손 섬의 마닐라를 침략한 인물이다.[4] 인도 무굴 제국 황제 소유의 배를 털었다.[5] 타이라노 마사카도와 같은 시대의 인물이다. 이요(지금의 에히메 현)를 거점으로 해적패를 거느리고 조정에 맞서 2년을 항전했다. 마사카도와 미리 반란을 계획하고 그가 동쪽에서 반란을 일으킨 시기에 맞춰 자신도 서쪽에서 반란을 일으켰다고 하는 전설도 있을 정도. 물론 서로 그렇게 계획을 짠 것도 아니고 그냥 서로 반란을 일으킨 시기가 눈치게임처럼 일치한 것 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