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21 17:23:04

홍콩 오션파크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color=#fff><colbgcolor=#ee1c25>상징<colcolor=#000,#fff>양자형기 · 자형화
역사 역사 · 난징 조약 · 영국령 홍콩 · 홍콩일치시기 · 중영공동선언 · 홍콩 반환 · 2014년 홍콩 민주화 운동 · 홍콩 독립운동 ·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 홍콩 국가보안법(국가안전수호조례) · 홍콩특별행정구
정치 정치(입법회 · 행정조직) · 일국양제 · 홍콩 행정장관 · 선거(입법회 · 구의회) · 정당(친중파 · 민주파 · 본토파) · 홍콩 기본법
외교 외교(한홍관계 · 본토-홍콩 관계 · 대만-홍콩 관계) · 홍콩 여권 · APEC · 영국-홍콩 관계 · 호주-홍콩 관계 · 미국-홍콩 관계
경제 경제 · 홍콩 달러 · 아시아의 네 마리 용
지리 및 행정구역 틀:홍콩의 행정구역 · 홍콩섬 · 구룡반도 · 신계
국방 국방 · 중국 인민해방군 주홍콩부대
치안 치안 · 홍콩 보안국(홍콩 경무처 · 홍콩 소방처 · 홍콩 정부비행복무대 · 홍콩 징교처 · 홍콩 해관 · 홍콩 입경사무처)
문화 문화 · 홍콩 영화 · 중화권 · 언어 · 광동어(월어병음) · 번체자 · 영어 · 표준 중국어 · 홍콩 축구 국가대표팀 · 홍콩 프리미어 리그
관광 관광 · 구룡채성 · 충킹맨션 ·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 홍콩 디즈니랜드 · 홍콩 오션파크
교통 교통 · 강주아오 대교 · MTR · 홍콩 버스 · 홍콩 트램 · 피크트램 · 캐세이퍼시픽항공 · 캐세이드래곤항공 · 홍콩항공 · 그레이터베이 항공 · 홍콩 익스프레스 · 옥토퍼스 카드 · 홍콩 국제공항 · 카이탁 국제공항
기타 홍콩인
}}}}}}}}}||
<colbgcolor=#0099cc><colcolor=#fff> 홍콩 오션파크
Hong Kong Ocean Park
香港海洋公園
파일:Ocean_Park_HK_Logo.png
종류 테마파크
개장 1977년 1월 10일 ([age(1977-01-10)]주년)
주소
홍콩 애버딘 웡축항 로드 180
香港香港仔黃竹坑道180號
180 Wong Chuk Hang Road, Aberdeen, Hong Kong
운영시간 오전10시 - 오후7시
연계 교통 오션파크역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구역3. 어트랙션
3.1. 동물3.2. 놀이기구3.3. 오션파크 멀티미디어 쇼
4. 즐거운 계절 이벤트5. 레스토랑6. 교통

[clearfix]

1. 개요

파일:OP_WIKI_01.jpg
첫눈에 반한 사랑, 한 번 더.
끝없이 펼쳐지는 놀라움과 기쁨을 즐기세요!
홍콩 오션파크는 최고의 국제 휴양지입니다. 홍콩 남부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남중국해에 가까이 자리 잡고 있어 흥미로운 자연과의 교감,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가 마련되어 있어 있으며 다양한 대규모 축제 또한 자주 열립니다. 경이로운 놀라움을 맞이하세요!

위 문구들은 한국어 홍보 문구다.

중국 홍콩특별행정구 홍콩섬 남구 애버딘(香港仔, Aberdeen)에 위치한 테마파크동물원+수족관이다. 공원 자체가 홍콩섬 남단 에버딘의 남롱산 기슭에 위치하였으며 특이하게도 산 위쪽과 산 아래쪽이 전혀 다른 2개의 공원들이다.

광동어로는 호이양꽁윈(海洋公圓(해양공원))으로 문자 그대로 해양생물을 전시하는 수족관으로 출발했다. 미국의 씨월드와 마찬가지로 수족관에 어트랙션을 여럿 추가했으며 더 나아가 육상 동물들을 전시하는 동물원까지 있다.

2022년에는 워터파크가 구내에 개장하여 이제는 워터파크로도 알려지게 되었다.

2. 구역

공원은 크게 두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워터프런트(The Waterfront) 와 정상부(The Summit)인데 워터프런트는 남롱산 아래쪽으로 주로 해양생물을 전시하는 수족관 및 옛날 홍콩을 재현한 테마 거리로 유명하며 정상부에는 롤러코스터를 비롯한 각종 스릴넘치는 어트랙션들이 모두 모여있다.

양측은 케이블카 및 산 아래에 터널을 지나는 지하 모노레일로 왕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케이블카의 인기가 더 좋다.[1]
파일:en-map-20231211.jpg

3. 어트랙션

파일:WIKI_02.jpg
홍콩 오션파크는 전 세계적으로도 드물게 아름다운 풍경의 산과 바다로 둘러싸여 있다. 오션파크의 전경을 360도 감상할 수 있고, 남중국해의 광활한 풍경을 통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대관람차', '케이블카', '오션파크 타워'를 탈 수 있는 동시에 푸른 하늘, 흰 구름, 따뜻한 햇살, 상쾌한 바다 풍경과 산들 바람을 맞이할 수 있는 두 가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3.1. 동물

파일:WIKI_03.jpg
자연 탐색 | 경이로운 해양 생물과 함께 자연 탐험이 시작됩니다. 직경 5.5미터의 관측 돔과 너비 13미터의 거대한 관찰 스크린을 통해 탐색을 마치고 나면 수중 세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될 것입니다! 파크를 천천히 거닐면서 자이언트 판다, 펭귄, 나무늘보와 같은 파크의 귀염둥이들도 만나보세요.
알림: 극지방 동물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위하여 남극북극 탐험의 온도는 연중 내내 상대적으로 낮게 유지됩니다 (남극관 섭씨 8-10도, 북극관 섭씨 15-17도).
알림: 극지방 동물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위하여 남극북극 어드벤처의 온도는 연중 내내 상대적으로 낮게 유지됩니다(남극관 섭씨 8-10도, 북극관 섭씨 15-17도).

3.2. 놀이기구

파일:WIKI_04.jpg
스피드의 짜릿함 | 스릴 넘치는 헤어 레이저 놀이기구에 도전할 용기가 있으신가요? 22m 상공으로 휙휙 날아올라 정신 못 차릴 정도로 빠르게 회전하는 플래시의 짜릿함을 놓치지 마세요! 오션파크의 놀이기구와 함께하는 스릴 넘치는 모험을 통해 더 큰 호기심을 갖게 됩니다.
주의사항: 탐험하는 도중에 몸이나 소지품이 젖을 수 있습니다. 필요하시다면 우의를 준비하거나 구입해주세요.

3.3. 오션파크 멀티미디어 쇼

아쿠아 시티 라군에서 펼쳐지는 비전 오브 홍콩과 솔 오브 더 오션의 황홀한 쇼를 감상하고 밤하늘을 수놓는 불빛, 사운드,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화려한 축하 행사를 경험할 준비를 하세요. 숨이 막힐 정도로 눈부신 축하 행사의 밤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공원 개방일에 저녁 7시에 공연이 열립니다.도시의 아이콘적인 초록의 무성한 자연미, 건축물의 경이로움, 다문화적 다양성을 특색으로 하는 몽환적이고 인상파적인 장관을 가로지르며 탐험하세요. 눈앞에서 홍콩의 개성을 드러내며 춤을 추는 조명과 분수에 빠져들어 다양한 감정에 매료된답니다.독창적인 음악, 스팩터클한 프로젝션 매핑 및 조명과 레이저가 자아내는 놀라운 특수 효과가 조화를 이루는 연출에 감탄할 준비를 하세요. 오션파크 아쿠아 시티 라군의 심장부에서 깨어나는 고대 정령 아니모를 소환하는 야간 의식을 감상해 보세요.

4. 즐거운 계절 이벤트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할로윈 이벤트인 오션파크 할로윈 페스티벌에서 담력을 시험해 보세요. 무서운 테마로 연출된 유령의 집에 들어가거나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플레이 존에서 귀엽고 웃긴 유령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다는 아니죠. 크리스마스와 설날 기간에는 축제 분위기로 가득한 즐거운 놀라움이 준비되어 있어 오션파크에서의 경험이 더 즐겁고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5. 레스토랑

다양한 세계 각국의 요리를 함께 맛보세요! | 2개의 테마 레스토랑과 파크 내 F&B 매장이 주는 즐거움도 반드시 경험해 보세요. 홍콩 최대 규모의 수족관 레스토랑 냅튠은 물속에서 식사하고 있는 듯한 매혹적인 분위기로 현대적인 중국요리를 제공합니다. 그와는 다르게, 진저 그릴은 각색의 감미로운 재료를 사용해 고급 태국요리의 진수가 가미된 정통 숯불구이 요리를 선사하는 홍콩의 몇 안 되는 레스토랑입니다.

6. 교통

MTR 홍콩섬선. MTR 동철선 애드미럴티역에서 MTR 남부섬선으로 갈아타면 6분 만에 오션파크역에 도착한다.

과거 남부섬선 개통 전에는 애드미럴티역에서 오션파크를 왕복하는 홍콩 버스 노선이 유일한 교통수단이었으며 현재도 남부섬선의 혼잡도를 덜고자 이 노선이 건재한 상태다. 물론 출퇴근 시간대에 에버딘 터널의 끔찍한 정체를 감안하면[2] 차라리 지하철을 타는 게 낫다. 애드미럴티부터 계속 터널로 가다가 오션파크역 도착 1분 쯤 전에 지상으로 나온다.



[1] 케이블카는 태풍 3호 이상이 뜨면 운행하지 않는다. 강풍에 와이어가 끊어져 추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2] 홍콩섬의 남북을 오가는 최단거리임은 물론 구룡반도 침사추이와 홍콩섬 코즈웨이베이 사이를 건너는 크로스하버 해저터널과도 직결되어 있어서 정체가 끔찍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