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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모어 징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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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2. 스포츠에서3. 다른 분야4. 예외5. 예시
5.1. 인물5.2. 애니메이션 및 만화
5.2.1. 의견이 갈리는 사례
5.3. 특촬물5.4. 영화5.5. 드라마5.6. 음악5.7. 게임
5.7.1. 관련 문서
5.8. TV 프로그램5.9. 기타 미디어 믹스5.10. 그 외
6. 관련 문서

1. 설명

sophomore jinx[1]

신입생 시절에 비해 열정이 심각하게 떨어지고 부진한 성적을 거두는 증후군. 대학에 갓 입학해서 열정이 넘쳤던 1학년에는 의욕적으로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만 2학년에는 자신의 학교와 전공에 큰 의문과 자신의 적성과 차이를 느끼며 부진해진다. 게다가 전공에 1년 이상 몸을 담으며 전공의 어려움에 치를 떨거나 전공 관련 산업의 현실과 단점을 체감하는 시기이기에 실제로 대학교 2학년부터 자퇴율이 심하게 올라간다.

대학생으로서의 새로움 같은 건 이미 새내기 때 다 누려 봤고 시간이 지날수록 미래가 두려워지고, 남들이 앞서나갈 때 자신은 뭘 했는지 후회하며 괴로워하게 된다. 또 남학생은 이 시기에 병역의무를 대부분 해결하고 있으니.

학생 시기부터는 슬슬 성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취직 문제 같은 어른으로서의 삶에 대한 고민과 두려움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이 때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전과나 편입, 반수 등을 고민한다. 학점과 스펙 문제가 좀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면서 다급해지지만, 막상 할 줄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자괴감을 느끼면서 자존감이 떨어지는 현실을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학자금을 어떻게 갚지, 어떤 알바를 해야 좀 덜 힘들려나... 이런 생각을 정말 많이 한다.

비록 어원은 미국에서 나왔지만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지 않고 성적 순으로 고입, 대입을 치루는 대한민국 같은 교육열이 심한 나라에서 특히 이런 경향이 심하다. 자기가 원하는 전공이 아니라 성적을 따라서 갔기 때문에 당연히 쉬운 과목을 배웠던 1학년에 비해 심하게 부진해진다. 2020년 이전까지 문과, 이과로 나뉘었던 인문계 고등학교에서도 이런 경향이 강했고, 지금도 반마다 전공이 나뉘는 특성화 고등학교에서도 존재한다. 학벌이 매우 좋은 명문대라고 해서 예외가 아니다. 고려대학교/학부/사범대학 수학교육과 출신 작가의 웹툰인 쓰레기 머학생은 아예 고등학교 수학과 대학 수학의 큰 괴리 때문에 전공에 대한 열정이 식어버렸다는 설정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고민해보는 시간을 좀 가져보라고 고등학교 교양 과목으로 진로를 설치하거나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하였지만 한국의 심한 교육열 때문에 사실상 자습시간으로 오남용되거나 학생들의 저조한 의욕과 대학교 서열화 때문에 딱히 효과가 없다. 대학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라고 정부에서 권고한 자율전공학부는 사실상 법학과계약학과, 로스쿨 입시반으로 남용되고 있다(…).

이 문제는 교육계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비슷하게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다.

의대생 증후군이라고 부르는 파생형 단어도 있다. 정말로 사소한 누구라도 가질 수 있는 증상을 가지고 나는 희귀병에 걸렸느니 어쩌니 드립을 치는 증상을 영어권에선 의대 2학년 증후군이라고 하기도 한다. 심한 경우엔 상대방이 의대생 증후군에 걸렸다고 드립을 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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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는 각종 매체나 문화계, 스포츠 등에서는 처음 나온것이 엄청나게 큰 대박을 치면 그 뒤를 이어 나온 것은 먼저 것보다 많이 기대에 미치치 못할때 쓰는 표현으로 사용된다.

2. 스포츠에서

2년차 징크스로도 불리며, 2년차 선수가 전 해에 비해 경기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경우를 가리키는 말이다. 보통 데뷔 시즌 혹은 첫 풀타임 시즌에 대활약한 선수들에 대해 이러한 징크스가 나타난다고 생각된다. 미국 혹은 미국영어의 영향이 압도적으로 강한 한국과 같은 나라에서는 많이 쓰이지만 대다수의 국가에서는 쓰이지 않는 말이다. 비슷한 용어가 있지만 소포모어 징크스처럼 많이 쓰이진 않는다.

이러한 징크스의 원인으로는 상대팀의 집중견제나 자신감 과잉 등으로 실수가 많아진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선수가 분석당해서란 말도 있다. 데뷔 년도 때에는 상대적으로 그 선수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분석에도 한계가 있지만, 1년치 출장기록이 쌓이면 그걸 자료로 상대팀에서 그 선수에 대한 분석에 들어가서 어떻게든 약점을 찾아내어 공략할 수 있는 것이다. 강호동도 씨름을 할때, "아무 정보가 없는 1학년이 제일 무섭다" 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전문은 이러하다.
프로로 처음 데뷔했을 때 이만기와 만나서 많이 떨었는데, 잘 생각해보니 나도 고등학생 때 1학년이 제일 무서웠다. 아무런 정보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만기씨도 지금 아무 정보가 없는 내가 제일 무서울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졌다. 그리고 이겼다. 하지만 다음번에 만났을 때는 전부 파악당해서 완패하고 말았다.

선수 스스로의 의지와 노력 또는 잘놈잘 법칙에 따라 2년차 시즌 도중이나 3년차 이후에 기량을 되찾거나 아예 이것 자체를 겪지 않는 경우도 있고, 2년차의 성적이 충격과 공포인 경우도 있지만 이것을 넘기지 못하고 사라진 선수가 많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첫해의 활약을 진짜 실력이라고 하기보다는 프로세계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동안 겪는 가장 큰 사이클 변화로 본다.

3. 다른 분야

교육계, 체육계에만 한정되지 않고 다음과 같이 다른 분야에도 두루 쓰이며 특히 음악, 소설, 만화와 같은 매체에서 더 자주 사용된다. 흔히 말하는 원작 넘어서는 속편 없다는 말이 이것.

4. 예외

물론 소포모어 징크스를 씹으면서 1편보다 더 인기를 얻는 2편도 있다. 전편보다 뛰어난 속편 문서 참조. 영화 같은 미디어 작품은 스포츠계의 소포모어 징크스처럼 상대의 견제가 있는 게 아니다보니 첫 작품의 참신성으로 관심을 집중한 뒤 1편의 약점을 보완하면서 완성품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문제가 있다면 영화는 저예산 영화도 있긴 하나 대체로 한 편 한 편 제작하는데 비용이 엄청나게 든다는 것이다.

그래서 1편이 어느정도 잠재력을 보여주거나 일정 이상의 이익을 내야지만 속편이 나올 수 있다. 안 그러면 예정되어있던 속편도 취소되는 경우도 부지기수. 실제로 단 한 편만 나오고 망한 뒤 잊혀진 영화 중 원래 속편도 만들 생각이었던 경우엔 속편을 암시하는 장면이 들어있거나 맥거핀으로 끝나는 소재가 있는 걸 볼 수 있다.

오히려 대중문화 쪽에서는 1→2편보다는 2→3편에서 망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이른바 3의 저주로, 대표적인 경우가 게임에서의 SNK 3편 징크스. 그래서 현명하게도 밸브는 3편을 안 내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망해도 좋으니 좀 내놓으라고. 영화 쪽의 대표적인 예시는 나 홀로 집에 시리즈. 2편은 1편이랑 너무 비슷하다는 비평이 있긴 해도 충분히 성공한 반면, 3편부터는...

그리고 첫작에서 미숙함으로 인해 오히려 스타트부터 부침을 겪다가 시간이 흐른뒤 기량이 만개하는 경우도 이런 속설의 예외라고 볼 수 있다. 이는 대기만성형 작품이라 칭해도 손색없는 작품. 스포츠계의 대표적인 예시론 토트넘 홋스퍼 FC 이적 후 첫시즌 동안 먹튀가 우려되는 활약상을 보이다 2년차부터 기량이 화려하게 만개한 손흥민을 들 수 있다.

하지만 범작만을 내놓다가 절정에 달한 작품을 내놓은 뒤로 차기작에서 부진을 겪는 경우도 넓은 의미의 소포모어 징크스라고 칭할 수는 있으며, 아래 예시에도 이런 경우도 일부 서술되어 있다.

만화계쪽에선 데뷔/히트작 이후에도 꾸준한 인기 작품을 내놓은 경우를 들 수 있으며, 이건 만화가의 실력이 퇴보하거나 타성에 젖지만 않으면 되니 꽤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서 시끌별 녀석들, 도레미 하우스, 란마 1/2, 그리고 이누야샤등 수십년간 다양한 히트작을 내놓은 타카하시 루미코 작가[3], 강철의 연금술사, 은수저의 작가인 아라카와 히로무 작가가 좋은 예시. 다만 이건 '속편'이라고 하긴 힘드니 다른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좀 더 정확히는 같은 만화에 '2기'나 '리메이크'를 달고 새로운 이야기가 이어져서 나온 경우를 봐야하며, 이 경우엔 성공하는 경우도 많긴 하나 전편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거나 심하면 전편까지 망쳐버렸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한다.

음악계서도 대개 1집까지만 화력이 다해서 원 히트 원더가 되어버린 사례도 많지만, 2집에서 발전된 음악성을 보여주는 경우도 얼마든지 들 수 있다. 당장 90년대 음악사를 뒤집었던 너바나Nevermind도 2집이었고 오아시스(What's the story) Morning Glory?,[4] 라디오헤드The Bends 등의 걸출한 2집 앨범은 얼마든지 존재한다. 2집이 어설픈 변화가 될지 성숙의 기회가 될지는 뮤지션의 역량에 달려있는 셈.

삼성 갤럭시는 어떤 시리즈건 간에 유독 짝수번호가 붙은 기기가 완성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리고 폭발물 취급받는 7의 등장으로 이 징크스도 완성됐다. 정작 S7은 명기로 소문났지만.

소포모어 징크스를 통계학적으로 보면 큰 수의 법칙으로 볼 수 있다. 1년차때는 샘플이 부족하여 유의미한 통계분석결과가 나오기 어렵지만, 1년치 정도 쌓이면 유의미한 통계분석을 할 정도가 되어, 작년과 올해의 실력이 상관관계가 크지 않다면 작년에 극단적인 성과를 냈다고 해도 올해에는 결국 덜 극단적인 평균값으로 수렴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것이다.

그리고 설령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더라도 이어지는 3편내지 차기작에서 화려하게 부활하거나, 아니면 슬럼프가 되어버려 쭉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는지는 엔터테이너 본인의 역량에 달린 기로다. 아래 나열된 예시를 보더라도 부활한 사례 못지않게 많은게 슬럼프를 이기지 못한 채 이어지는 시리즈도 없이 계보가 끊어진 작품들 또한 다수 확인할 수 있다.

5. 예시

일부는 3의 저주에도 해당한다.

5.1. 인물

5.2. 애니메이션 및 만화

가면 갈수록 시리즈의 평이 안 좋아지고 있다. 1기와 2기는 그야말로 웹툰 시절 짤툰이 유명해지는 계기를 낳았고, 3기는 유튜브 연재로 전향했음에도 본격적으로 이들이 대중화되고 TV방영과 서적 출시까지 되기까지 하며 인기를 누렸으나, 4기부터는 슘댱이성우가 교체된 걸 시점으로 점점 하락하더니 5기부터는 아예 스토리가 이해가 안 될 정도로 점점 유치해져 아동용 애니 같다는 말이 나왔다. 그래도 현재는 짤태식이 제작 권한을 잡으며 초창기 시절 못지 않게 평이 좋아졌다.

5.2.1. 의견이 갈리는 사례

5.3. 특촬물

5.4. 영화

5.5. 드라마

5.6. 음악

5.7. 게임

5.7.1. 관련 문서

5.8. TV 프로그램

5.9. 기타 미디어 믹스

5.10. 그 외

6. 관련 문서


[1] sophomore: 여러 가지 뜻이 있지만 보통은 고등학교·대학교 2학년을 의미[2] 정확히는 공동감독까지 포함하면 첫번째 영화는 아니다.[3] 다만 최근 작품안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미묘해지긴 했다.[4] 다만 3집 Be Here Now부터는 하향세를 타긴 했다.[5] 사실 데뷔 2년차도 데뷔 시즌에 비해선 안 좋은 성적을 기록하긴 했다. 첫 시즌 성적이 25경기 출장 26이닝 1홀드 era 4.50에 sWAR 0.39를 기록했다. 이 정도면 고졸 신인 치고는 꽤 선방하며 다음 시즌을 기대케 했으나 2018시즌 56경기 67이닝 3승 5패 3홀드 5.91의 평균자책점으로 마무리했다. 물론 완전히 고우석의 책임이라기 보단 아무때나 막 굴린 강상수코치와 류중일 감독의 지분도 있긴 하다. 게다가 막 굴려서 성적이라도 나왔으면 모를까 성적도 안 나왔으니.. 덤으로 war도 -0.005를 기록하며 음수를 기록했다.[6] 스탯티즈 기준 war[7] 반면에, 똑같이 16년에 흥하고 17년에 망했던 신재영의 경우 18년에도 망해 원래 실력임을 증명하는 중이다.[8] 사무라이 8의 평가가 얼마나 최악이나면, 작가인 마사시가 소년 만화 3대 걸작 중 하나인 나루토를 집필했던 거물급 만화가였기에 오래 버틴 것이지, 만약 마사시가 신인이거나 듣보잡 만화가 였다면 오래 버티지 못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최악이다.[9] 40여 년을 이어온 시리즈이고 다른 시리즈들과는 다르게 작폼들이 하나같이 세계관이 다르거나 같아도 시점이 달라서 신작이 나올 때마다 문제가 제기된다.[10] zz에서 인기있는 기체들중 오리지널 기체는 주인공기체인 더블제타뿐이다. 나머지 인기기체는 전부 제타에서 재활용한 기체들이다. 아무대로 비싼 프라모델 금형비를 아끼려고 이렇게 한 듯. 아무리 그래도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인물들의 기체까지 큐베레이등을 그대로 쓰는 등 여러모로 비판받았다. 새롭게 나온 기체들은 대부분 조역이라서 프라화가 적거나 인기가 없고.[11] 이러한 면에서 Z건담 기획 당시 제작했던 중전기 엘가임과 비슷한데, 엘가임도 밝은 분위기로 시작했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스토리가 급격히 어두워졌다.[12] 엄밀히 말하면 역습의 샤아의 후속작이 UC인건 절대 아니다. 하지만 시기적으로도 3년차이뿐이고 실제 역샤의 사건, 기체들이 UC에게 직,간접적으로 많이 연결되며 아무로 레이, 샤아 아즈나블, 라라아 슨, 브라이트 노아, 미네바 자비 등 반가운 얼굴들이 나오기에 팬들은 절반정도는 전기 우주세기로 쳐주는 편이다.[13] 반면 서양권의 경우 동양권에서 신규로 흥하는 작품들이 별로 흥하질 못하고 나루토, 포켓몬 등 보다 유명하고 오래된 장기작들이 더 선방한다. 물론 거기서도 평가는 나쁘지만 일단은 나루토 후속작이니 많이 봐주는 상황.[14] 일본 한정해서는 오히려 1기가 완구 판매 문제로 실패작, 흑역사 취급된다.[15] 정식적으로 이어진 후속작이라기엔 애매한 편이지만, 작가가 같으므로 여기에 기술.[16] 코라를 좋게 평가하는 사람들도 시즌2는 깔 정도. 사실 코라의 적지 않은 문제점이 시즌 2에서 나온다. 자세한건 코라의 전설의 평가 항목 참조[17] 반면 타츠키의 정신적 후속작인 케무리쿠사는 나오기 전에는 소포모어 징크스로 흥하지 못할거라는 예측이 많았으나 예상과는 달리 1분기 패권작으로 등극하며 속편 징크스에서 벗어났다.[18] XY에서 포켓몬들과 성장하고 베테랑 트레이너의 면모를 과시한 지우이기에 이번에야말로 우승 적기라고 생각했지만 비록 역대 포켓몬 리그 최고 성적일지라도 우승이 아닌 준우승으로 석연치않은 전개를 그렸기때문에 제작진이 비판을 받았다. 그래서 제작진이 후속작 알로라리그 편에서는 우승 못시키면 후폭풍이 클 것을 염두에 두었다.[19] 원치 않게 만들었다고는 해도 공을 들였던지라 작화와 연출의 퀄리티가 높은 편인데, Z건담을 기획할 당시에는 중전기 엘가임의 제작을 나가노 마모루한테 거의 맡기다시피 했다.[20] 원래 퍼스트 건담은 반다이가 시작시킨 기획이 아니라 중간에 대체스폰서로 들어왔다. 원래는 클로버라는 완구회사였다. 그래서인지 Z부터는 기체들의 디자인부터 반다이가 관여했다. 나가노 마모루의 일화를 보면 Z건담이 기획될 당시 얼마나 시끄러웠는지 알 수 있다.[21] 특히 기술력도 1,2,3편은 갈수록 좋아진다. 영상미나 CG등도 좋아졌다.[22] 마지막에 보니곁을 떠나는 우디와 쭉 우디곁에 붙어있던 포키나 버즈를 빼면 나머지 보니의 장난감은 전부 공기수준이고 이들이 없어도 작품에는 아무런 영향도 없다. 그나마 제시는 타이어에 펑크를 내 시간을 버는 등 자잘하지만 중요한 활약은 했다.[23] 3편까지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이라는 존재에 대한 고찰을 인간관계에 대입하여 해석할 수 있었지만, 4편에선 전혀 다른 주제를 가져왔다.[스포주의] 20년 넘게 함께였던 우디와 버즈가 헤어졌다! 우디는 모두의 리더와도 같은 인물인데도 그들을 뒤로하고 떠난 것.[25] 1,2,3편의 아쉬운점으로 지적(?)되던게 "장난감이 주인에게 사랑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것을 전제로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4편에선 "주인이 없어도 주체적으로 독립된 자아를 가진 존재"로써 장난감들을 표현했다는 것. 우디가 다른 장난감들에게 과거의 자신처럼 주인에게 사랑받는 길을 제시해주며, 영화 마지막엔 본인의 역할을 다 하고 보핍과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 부분이 20년간 시리즈를 지탱해온 주인공인 우디에 대한 헌사라는 주장. 물론 이 이야기를 풀어내기 위해 팬들이 원했던 많은 것들을 희생했다는 주장도 일리가 있다.[스포일러] 시즌 1때 보여줬던 일말의 기대공을 들여 짓밟아 버기고는 악랄하게도 또 실낱같은 기대를 품게 만든 전개의 반복이기 때문이다.[27] 단, 서울역은 애니메이션인 데다 프리퀄이다.[28] 이로 인해 스타워즈, 스타트렉같은 스페이스 오페라와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같은 판타지에서 MCU를 필두로 한 슈퍼히어로 영화로 대세가 바뀌게된다.[29] 대표적으로 남자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합체장면이 있다. 또한 옵티머스의 활약도 1편보다 훨씬 두드러지는 등, 스토리가 이상해진만큼 액션의 스케일은 더욱 커졌다.[30] 그후 리부트 시리즈 첫작인 범블비가 나왔는데 스토리는 무난한편이지만 리부트 전 시리즈들과 달리 액션이 축소되었다.[31] 특히 우태하가 이에 대한 비판이 가장 심했으며, 최빛도 우태하에 비해 덜 언급될 뿐이지 취급은 별반 다르지 않았고, 그나마 김사현이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32] 최종화를 한 회 앞둔 상황인 15화에서 업소 여성-우태하-김명한을 찾아가 쓰리쿠션으로 자백을 듣고 몰락시킬 결정적인 증거를 찾는 전개를 보였다.[33] 물론 그동안 피프스 하모니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쌓아왔었고 테일러 스위프트가 도와준 점도 있다.[34] 위 카밀라 카베요와 케이스가 매우 비슷하다. 물론 메간은 논란하나 없긴 했으나, 1집이 빌보드 1위를 하고 2집이 3위를 했다는 점, 그 뒤로 모두 망했다(...)는 점이 상당히 유사하다.[35] 급하게 만들어 퀄리티가 깎인 4집은 제외.[36] 엄밀히 따지면 Jagged Little Pill은 3집 앨범이지만, 이전 두장의 앨범이 장르 자체가 너무 다른 데다가 캐나다 한정으로 세일즈되어서 Jagged Little Pill을 1집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37] JYP 걸그룹 중에서 소포모어 징크스를 극복한 팀은 원더걸스, 트와이스, 있지가 있다.[38] 장갑 수치에 따른 관통/비관통 및 측면과 갑판의 구분 등.[39] 단순 내구도 - 피해량, 스타크래프트의 공격력, 방어력, 체력의 구분에 따른 피해를 생각하면 쉽다.[40] 다만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더 게임 어워드에서는 각각 최다부문과 고티를 수상했다. 더구나 GJA의 경우 유저투표로 뽑힌 데다가 TGA의 경우 유저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다.[51][41] 4만장이라는 괜찮은 성적을 거둔 제노에이지와 다르게 8천장도 채 안되는 매우 낮은 판매량을 올렸다.[42] 다만, 흑역사가 된 시즌 3의 자료들은 여러 매체에서 지워지면서 없는 취급을 당하고 있다.[43] 이와는 별개로 시청률은 10% 대로 준수한 인기를 얻었으며 종영의 원인은 시청률이 아니라 저조한 광고 실적.[44] 다만, 시청률과는 별개로 가짜 사나이라는 까임은 여전했다.[45] 그래도 네이버 TV에서 화제성 지수는 자주 10위권 안에 들 정도로 화제성은 그 나름대로 있었으며, 동시간대 SBS 드라마가 10%를 넘기면서 흥행이 좋지 못했던 것도 있다.[46] 그나마 시즌 7은 2018년 11월 예능 브랜드평판에서 3위를 차지하면서 체면치레를 했다.[47] 특히 2, 3기의 우승자는 후에 음주운전으로 인해 많은 질타를 받고 있다.[48] 다만, 1박 2일은 멤버 교체와 피드백을 받아들이면서 전성기를 회복했다는 차이점이 있다.[49] 자세한 것은 이 비판 문서 참고. 다만 코믹스판은 호평을 받고 있다.[50] 외국에는 쏠라티의 트럭 버전이 있지만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