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 준공영제 실시 이후 시내버스 노선개편 | ||||
2007년도 | 2008년도 | 2009년도 | 2010년도 | 2011년도 |
2012년도♨ | 2013년도 | 2014년도 | 2015년도♨ | 2016년도 |
2017년도 | 2018년도 | 2019년도 | 2020년도 | 2021년도 |
2022년도 | 2023년도♨ | 2024년도 | 2025년도 | |
♨ 표시가 있는 연도는 상당히 논란이 된 노선 개편이 일어난 해이다. |
1. 개요
2016년에 시행될 부산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열거하는 문서이다.시내버스 공동 차고지들의 완공과 2015년 제3차 버스노선개편 이후 보완수습으로 상당히 자주 버스노선이 조정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실제로 평가는 엇갈리고 있다. 차량총량제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노선연장과 노선신설 및 기존노선 감차를 실시하는 바람에 시민들에게 불편을 가중 시킨 점에서 크게 비판을 받고 있다. 게다가 특정 노선에 증차한다는 이유로 타 노선이 감차된 점에서도 비판을 받았다. 2012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 2015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만큼은 아니더라도 본 개편도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2. 개편내역
2.1. 2016년 3월 12일
노선 번호 | 기존 노선 | 변경 노선 | 사유 |
9 | 봉래동-신선동주민센터-남항동-남포동-남부민2동주민센터-송도해수욕장-암남공원-감천사거리 | 청학동-영도중복도로-신선동주민센터-남항동-남포동-남부민2동주민센터-송도해수욕장-암남공원-감천사거리 | 9번, 9-1번 노선 통합 |
9-1 | 청학동-신선동주민센터-남항동-남포동-남부민2동주민센터-송도해수욕장-암남공원-감천사거리 | (9번과 노선 통합으로 폐선) | |
88 | 태종대-부산해양대-영도구청-영도대교-부산역-상공회의소-부전시장-부암교차로-당감주공아파트 | 태종대-부산해양대-영도구청-영도대교-부산역-범내골-부전시장-부암교차로-당감주공아파트 | 우회 노선, 직통으로 변경 |
189 | 반송-반송주공아파트-반여농산물도매시장-서동고개-동래역-사직운동장-교대역 | 반송-반송주공아파트-반여농산물도매시장-서동고개-동래역-사직운동장-교대역-연산교차로 | 사직동 주민 불편 해소 |
301 | 웅상공영차고지-서창-덕계-월평교차로-금정체육공원-노포동부산종합터미널 | 금정공영차고지-노포동부산종합터미널-구서시장- 부산대-금정구청-브니엘고 | 금정공영차고지 조성에 따른 기점변경 및 지속민원(브니엘고) 구간 대중교통 추가. |
- 9번의 경우에는 구.9-1번 노선으로 통폐합되어 송도아랫길을 경유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모든 이의 예상을 뒤엎고 송도윗길 경유로 변경되었다. 봉래동 노선이 하나 없어져 9번만 타던 승객들까지 6번이 흡수했다. 6번은 본디 흑자인 노선이라 인가대수까지 2대 증차되었다. 9번을 제외하면 그다지 논란이 되지 않았던 노선개편이다. 부산 버스 301의 양산구간은 푸른교통의 양산 버스 58[1]로 대체되었다. 다만 양산 60번이 폐선되었다가 2021년 12월 1일 양산시 버스개편으로 새로운 노선 개통된 양산 버스 60번 노포동~통신사로~두산위브~통신사로~대동이미지~웅상차고지 노선구간이 다르다.
2.2. 2016년 3월 15일
노선 번호 | 기존 노선 | 변경 노선 | 사유 | 비고 |
96-1 | (노선분리) | 다대롯데캐슬-다대포(기점)-괴정동-부산대병원-충무동 환승센터(회차) | 다대포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96번 노선분리운행 | 11번 3대, 96번 2대 감차 |
- 자세한 사항은 부산 버스 96-1 문서로.
2.3. 2016년 3월 19일
노선 번호 | 기존 노선 | 변경 노선 | 사유 |
29 | 남산동-부산대-서동고개-안락교차로-교대역-송상현광장-서면-안창마을 | 금정공영차고지-부산외대-부산대-서동고개-안락교차로-교대역-송상현광장-서면-안창마을 | 금정공영차고지 조성에 따른 노선 조정 |
51 | 구서동-부산대학교-동래경찰서-연산교차로-수영교차로-경성대·부경대-우암동 | 금정공영차고지-부산외대-부산대학교-동래경찰서-연산교차로-수영교차로-경성대·부경대-우암동 | |
131 | 남산동-부산대-사직운동장-부산광역시교육청-부산시청-수영교차로-용호동-오륙도SK뷰아파트 | 금정공영차고지-남산새벽시장-부산대-사직운동장-부산광역시교육청-부산시청-수영교차로-용호동-오륙도SK뷰아파트 |
- 금정공영차고지에 1차로 입주된 노선들. 단 1대의 증차 없이 연장하는 바람에 29번과 51번과 131번의 배차간격이 늘어나버렸다. 특히 부산 버스 131은 배차간격이 막장화된 수준이다.
2.4. 2016년 4월 9일
노선 번호 | 기존 노선 | 변경 노선 | 사유 |
58-1(심야) | 청안동-용원사거리-경제자유구역청-녹산공단-신호주거단지-명지신도시-에일린의뜰아파트(금강펜테리움아파트)-하단역 | 청안동-용원사거리-경제자유구역청-녹산공단-신호주거단지-명지신도시-에일린의뜰아파트(금강펜테리움아파트)-대방노블랜드아파트(호반베르디움아파트)-하단역 | 신규 수요 구간 경유 |
58-2 | 용원사거리-경제자유구역청-녹산공단-신호주거단지-명지신도시-에일린의뜰아파트(금강펜테리움아파트)-하단 | 용원사거리-경제자유구역청-녹산공단-신호주거단지-명지신도시-에일린의뜰아파트(금강펜테리움아파트)-대방노블랜드아파트(호반베르디움아파트)-하단 | |
168 | 용당동-감만시장-우암동-자유시장-서면-학장-엄궁-하단교차로-에일린의뜰아파트(금강펜테리움아파트)-명지신도시-부영아파트(1,2차)-녹산동신호민원센터 | 용당동-감만시장-우암동-자유시장-서면-학장-엄궁-하단교차로-에일린의뜰아파트(금강펜테리움아파트)-대방노블랜드아파트(호반베르디움아파트)-명지신도시-신호농협-녹산동신호민원센터 | 신규 수요 구간 경유, 신호주거단지 이용편의 증진 |
169-1 | 구포3동-부산과학기술대학교-신모라-신라대학교입구-개금3동주민센터-진양교차로-서면 | 구포3동-부산과학기술대학교-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신모라-신라대학교입구-개금3동주민센터-진양교차로-서면 | 부산학생문화회관, 유림아파트 이용편의 증진 |
200 | 청강리공영차고지-송정해수욕장-해운대힐스테이트아파트-센텀시티-미남교차로-신만덕-덕천교차로 | 청강리공영차고지-송정해수욕장-해운대힐스테이트아파트-센텀시티-미남교차로-신만덕-덕천교차로-북구청 | 덕천환승센터, 구포역 이용 승객의 환승 편의 |
- 명지국제신도시에 대중교통이 확충되었으며, 부산 버스 200은 신라대 방면 대체노선인 부산 버스 128-1과 연계되도록 구포까지 소폭 연장되었다. 168번은 해당 노선 조정으로 운행소요시간이 소폭
아주 쬐금줄어들었다.
2.5. 2016년 4월 23일
노선 번호 | 기존 노선 | 변경 노선 | 사유 |
42 | 회동동-세웅병원-안락교차로-안락뜨란채아파트-수영교차로-광안리해수욕장-문현교차로-범일5동주민센터 | 회동동-회동석대산단-세웅병원-안락교차로-안락뜨란채아파트-수영교차로-광안리해수욕장-문현교차로-범일5동주민센터 | 회동석대산업단지 교통불편 해소 |
82 | 청학동-영선위로터리-영도대교-부산역-부산진시장-지오플레이스(05-225)-화신아파트 | 청학동-영선위로터리-영도대교-부산역-부산진시장-지오플레이스(05-238)-화신아파트 | 홈플러스 서면점 대중교통 이용 편의 도모 |
85 | 청학동-영선위로터리-영도대교-부산역-좌천동가구거리-범천2동주민센터-서면-서면복개로 | 청학동-영선위로터리-영도대교-부산역-좌천동가구거리-범천2동주민센터-서면-전포동 | 전포, 범천동 학생수요 대응 및 대중교통 편의 증진 |
138-1 | 장림-가락타운2,3지구(10-106)-하단교차로-사상역-개금삼거리-진양교차로-서면 | 장림-가락타운2,3지구(10-108)-하단교차로-사상역-개금삼거리-진양교차로-서면-문현교차로-우암동-유엔교차로-용당 | 가락타운 2·3단지 교통불편해소를 위한 우회 조정, 유엔로지역 교통불편 해소. |
148-1 | 학장동-엄궁농산물도매시장-엄궁아파트단지-감전시장-서부시외버스터미널-신모라사거리-덕천교차로-동래역-온천장 | 학장동-엄궁아파트단지-감전시장-서부시외버스터미널-신모라사거리-덕천교차로-동래역-온천장-부산대학교 | 부산대 일대 이용객 편의 증진, 운행의 효율성 제고 |
186 | 국립해양박물관-영도대교-국제시장-영주삼거리- 범천2동주민센터-개금삼거리-서부터미널 | 태종대-국립해양박물관-영도대교-국제시장-영주삼거리-범천2동주민세넡-개금삼거리-서부터미널 | 동삼혁신지구 활성화 위한 대중교통 확충, 버스 운행개선위한 기점변경 |
187 | 반송-교리입구-기장경찰서-일광역-좌천삼거리 -원자력의학원-장안산업단지-명례산업단지 | 반송-동부산대학역-고촌휴먼시아-교리입구-기장경찰서-일광역-좌천삼거리-원자력의학원-장안산업단지-명례산업단지 | 고촌리 주민 교통편의 제공 |
1004 | 평강-체육공원역-강서구청-구포대교(편도) | 평강-체육공원역-강서구청-구포대교(왕복) | 낙동북로 편도 운행구간을 왕복 운행구간으로 변경 |
- 드디어 부산 버스 148-1이 부산대학교로 돌아왔고 부산 버스 1004가 직선화되었다. 여기까지만 해도 굉장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 부산 버스 138-1은 증차도 하지 않고 대책없이 연장시켜 특히 주말에는 배차간격이 막장화가 진행되는 등 여러가지로 논란이 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 버스 138-1/논란 및 문제점 문서를 참고토록 하자.
- 부산시에서 187번 노선을 기장읍을 경유케 할 계획이 있었고, 확정단계까지 갔다가 갑자기 취소되고 고촌아파트단지, 동부산대학역을 경유하는걸로 그쳤다. 이 때문에 기장읍 일대 정류소에 187번이 정차한다는 표기가 존재했었다.
2.6. 2016년 5월 21일
노선 번호 | 기존 노선 | 변경 노선 | 사유 |
10 | 사직동-교대역-법원경찰청-송상현광장-서면-문현교차로-문현3동주민센터-경성대학교-부경대학교 | 연제공용차고지-아시아드경기장-사직동-교대역-법원경찰청-송상현광장-서면-문현교차로-문현3동주민센터-경성대학교-부경대학교 | 연제공용차고지 조성에 따른 노선 조정 |
33 | 초읍-부산시민공원-양정현대아파트-송상현광장-서면-냉정고개-서부시외버스터미널-덕천교차로-만덕 | 연제공용차고지-초읍-부산시민공원-양정현대아파트-송상현광장-서면-냉정고개-서부시외버스터미널-덕천교차로-만덕 | |
81 | 초읍-부산진구청-서면-부산진시장-부산역-국제시장-동아대부민캠퍼스-구덕운동장-서대신동 | 연제공용차고지-초읍-부산진구청-서면-부산진시장-부산역-국제시장-동아대부민캠퍼스-구덕운동장-서대신동 | |
103 | 장림-사하경찰서-신평-괴정시장-서대신교차로-동아대부민캠퍼스-남포동-부산역-좌천동가구거리-서면-부전시장 | 연제공용차고지-국립부산국악원-부산진구청-서면-(기존노선)-신평-사하경찰서→협성르네상스타운→벽산마마아파트→동원자동차정비공업사 | 연제공용차고지 조성에 따른 노선 조정/ 기.종점 변경 |
133 | 신만덕-덕천교차로-신모라-신라대학교입구-보훈병원-동의대학교입구-서면-부산진구청-초읍 | 연제공용차고지-초읍-부산진구청-서면-동의대학교입구-보훈병원-신라대학교입구-신모라-덕천교차로-신만덕 | |
210 | 사직동-미남역-롯데백화점동래점-안락교차로-토곡한양아파트-수영교차로-민락수변공원 | 연제공용차고지-아시아드경기장-사직동-미남역-롯데백화점동래점-안락교차로-토곡한양아파트-수영교차로-민락수변공원 | 연제공용차고지 조성에 따른 노선 조정 |
- 연제공용차고지 개장에 따른 노선개편. 부산 버스 103의 경우는 국립부산국악원을 경유하게 되어 부산 버스 63을 대체할 수 있게 되었으나, 범전동 구간이 삭제되어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하필이면 범전동 구간을 다니는 다른 버스는 전설의 부산 버스 124(...)인데 124번의 유일구간이 되어 미경유가 사실상 어려워졌다(...). 그리고 노선담당관의 증언에 따르면 학성여객 노선들은 처음부터 연제공용차고지로 입주할 계획이 없었던데다가 노선 조정 또한 검토한 적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2.7. 2016년 6월 25일
노선 번호 | 기존 노선 | 변경 노선 | 사유 |
37 | 범어사입구-노포동터미널-월평교차로-부산추모공원-정관신도시-좌천 원자력의학원-임랑삼거리-월내 한빛 3차아파트 | 금정공영차고지-노포광역환승센터-월평교차로-부산추모공원-정관신도시-좌천 원자력의학원-임랑삼거리-월내 한빛 3차아파트 | 금정공영차고지 조성에 따른 노선 조정 |
49 | 노포동터미널-범어사입구-구서롯데캐슬-부산대-부곡동-동래시장-토곡-광안동 | 금정공영차고지-노포역-범어사입구-구서롯데캐슬-부산대-부곡동-동래시장-토곡-광안동 | |
80 | 범어사입구-부산외대-구서롯데캐슬-부산대-온천장-사직운동장-거제안동네-서면-범내골-진시장 | 금정공영차고지-노포역-범어사입구-부산외대-구서롯데캐슬-부산대-온천장-사직운동장-거제안동네-서면-범내골-진시장 | |
90 | 범어사입구-경동아파트-지장암-범어사-상마마을-하마마을-범어사입구 | 노포동광역환승센터-경동아파트-지장암-범어사-상마마을-하마마을-범어사입구-(노포동광역환승센터)(노포역-금정체육공원-스포원파크)[2] | |
148 | 노포동터미널-금정구청-금정세무서-서동고개-동래시장-미남교차로-덕천교차로-모라주공아파트 | 금정공영차고지-노포역-금정구청-금정세무서-서동고개-동래시장-미남교차로-덕천교차로-모라주공아파트 |
- 금정공영차고지에 2차로 입주된 노선들. 입주가 유기한 연기된 삼신교통 노선이 이 날 입주하게 된다. 삼신교통 본사와 금정공영차고지 사이의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37번은 단축 후에도 노포동광역환승센터를 통해 노포동을 그대로 경유하고 있다. 예상했던대로 서창 운행시절의 301번 루트대로 노포동환승센터에서 회차 후 금정공영차고지로 들어간다. 90번은 노포동광역환승센터를 기점으로 설정했다. 그 대신 노포동환승센터에서부터 승객을 받았던 49번과 148번은 더 이상 이 곳을 경유하지 않고 노포역(중앙대로)으로 직행 통과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점을 부산시와 운수업체에서는 전혀 알리지 않아 기존 노포동환승센터에서 49번과 148번 이용했던 오랜 단골승객들은 영문도 모른채 기다렸다가 뒤늦게 알고 횡단보도를 건너서 이용하기도 했다.
2.8. 2016년 7월 30일
노선 번호 | 기존 노선 | 변경 노선 | 사유 |
63 | 청강리공영차고지 - 송정해수욕장 - 해운대 - 센텀시티역 - 수영교차로 - 신리삼거리 - 양정 - 부산시민공원 - 어린이대공원 | 청강리공영차고지 - 어린이대공원 - 삼광사입구 - 성곡시장 - 부암교차로 - 부산진구청 | 새싹로 교통확충 및 양정 승객 이동편의, 초읍 주민 불편 민원 |
- 범전동 경유와 서면 환원을 기대했던 사람들은 아주 큰 아쉬움을 느낀다(...). 링크
2.9. 2016년 10월 9일
노선 번호 | 기존 노선 | 변경 노선 | 사유 |
10 | 연제공용차고지 - 사직야구장 - 교대앞 - 거제리 - 서면 - 문현교차로 - 문현3동 - 대연사거리 - 부경대학교 | 연제공용차고지 - 부경대학교 - UN평화공원.대천중학교 - 동명대학교정문 | 남구청 건의사항, UN공원 활성화 및 동명대 통학편의 증진 |
- 원래는 연제공용차고지 개장과 동시에 연장할 계획이었지만 용당 신선대지하차도 공사와 도로정비 관계로 보류되었다가 공사와 도로정비가 완료되면서 연장이 되었다.
2.10. 2016년 11월 27일
노선 번호 | 기존 노선 | 변경 노선 | 사유 |
141(심야) | 송정해수욕장-해운대보건소-해운대역-(기존노선) | 송정해수욕장-중2동주민센터-해운대역-(기존노선) | 해운대구청 건의사항 ,힐스테이트위브 아파트 등 대중교통 사각지대 개선 |
169-1 | 구포3동-유림아파트(양방향)-덕천교차로-(기존노선) | 구포3동-유림아파트(하행)-덕천교차로-(기존노선) | 북구청 건의사항, 버스 이용효율성 제고(신호대기 등 지정체 최소화) |
1009 | 금곡동-(기존노선)-명지새동네-명지오션시티-삼성자동차-가덕도선창 | 금곡동-(기존노선)-명지새동네-명지국제도시-명지오션시티-삼성자동차-가덕도선창 | 강서구청 건의사항 ,서부산 명지국제신도시 활성화, 만차 및 환승불편 해소 |
- 141번 심야의 경우, 운행거리가 1.2km가 늘어나지만 배차간격은 그대로 유지하여 운행된다.
- 1009번의 경우, 명지국제신도시 주민들이 1009번 경유안을 지속적으로 강서구청에 민원을 제기하여, 2016년 4월 강서구청이 부산시에 건의했다고 한다. 운행거리는 1.4km가 늘어나지만 배차간격. 운행횟수는 종전과 같다.
2.11. 2016년 11월 29일
노선 번호 | 기존 노선 | 변경 노선 | 사유 |
1 | (노선분리) | 민락동 - 수영교차로 - 병무청 - 신리삼거리 - 양정역 - 부전시장 - 롯데호텔.백화점 - 가야굴다리 | 전기버스 도입 시범운행 및 교통수요 과밀구간 해소 |
-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부산 버스 1 문서로.
- 62번에서 2대, 108번에서 3대를 감차하여 차량 5대를 확보했다.
3. 노선개편 이후의 현황
이 항목은 특정년도에 시행된 노선조정에 대해서 서술한 내용이므로 2020년의 상황과는 완전히 다를 수 있으므로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
3.1. 성공사례
파란색 으로 표시된 노선들은 누가봐도 큰 성공을 거둔 사례다.
- 10번 노선의 경우는 이번 개편으로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중요성까지 부각되었다.
- 초기에는 사직2동 승객들을 배려하지 않은 개편으로 평가받아 문제가 있었으나 현재는 동명대학교 연장으로 155번 수송분담 및 통학수요는 크게 확보하였다.
- 남구청의 노선투입 요청으로 동명대학교까지 연장되었다. 그동안 155번만 바라보고 이용하기에는 부경대 용당캠퍼스에서 꽉 채워오는 문제점 때문에 이용이 불편했던 점은 있었지만, 10번을 동명대까지 연장시킨게, 초반에는 논란에 올랐었다.
- 우선 사직동~부경대 대연캠퍼스[3] 운행 시절만 해도 운행소요시간이 115분이었는데, 5월 21일에 연제공용차고지까지 연장되었고 10월 9일에는 종점이 동명대학교까지 연장되는 바람에 운행소요시간이 157분까지 늘어났다. 당초 중단거리 노선이 두번의 개편으로 중장거리 노선으로 둔갑하고 만 것이다. 여기서, 문제는 단 1대도 증차가 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사직동~부경대 시절 인가대수도 19대였지만 운행소요시간이 짧아서 정말 좋은 배차간격으로 운행되었다. 허나 지금은 체감상으로도 배차간격이 넓어졌고, 출퇴근시간에는 아비규환이 따로 없을 지경이다. 오죽했으면 부경대 대연캠퍼스까지 다니던 때가 리즈 시절이라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다.
- 동명대학교에서 서면까지 최단거리로 가는 노선이라면 좋았을터나, 이 역시 대연동 태평양아파트, 문현현대2차아파트, 문현1,3동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동명대후문 정류장에 서고 배차간격이 쩌는 68번이라는 대안이 있으며, 동명대정문에서 경성대입구까지 선형이 155번과 거의 똑같고 현재는 동명대학교 정문쪽이 종점이다보니 동명대 학생들이 155번을 탔을 때보다 착석 확률이 높아 연장 초기때보다 호응도가 좋아졌고, 동명대학생 수요가 크게 유입되어 운송수입금도 대당 기준 50만원 대를 찍었다. 그리고 장점을 말하자면, 이 노선의 경우에는 유엔조각공원 샛길로 질러가기때문에 용당행으로는 155번보다 더 빠르다는 점이 있다. 이로써 승객수, 운송수입금으로는 성공을 거두었고, 배차간격 문제도 차차 적응이 되어서 그런지, 별다른 잡읍이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성공사례로 이동되었다.
- 2021년 기준으로는 감만현대아파트 사거리까지 연장되면서 부경대 용당캠퍼스, 용당동 종점, 신선대CNG충전소까지도 경유해주고 있다. 다만 유엔평화공원 구간이 폐지되면서 155번과 차별점이 없어 아쉽다는 반응이 있는데다 경성대.부경대역~동명대 간 최단거리 노선이라는 타이틀이 상실된데다 잇따른 노선연장에 비해 운행대수가 도로교통공단 회차시절과 동일한 19대 밖에 되지 않아 배차간격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 37번 노선의 경우는 금정공영차고지 입주된 노선들 중 그나마 평이 좋은 노선이다.
- 금정공영차고지[4]까지 단축 이후에 운행거리가 줄었고 노포동광역환승센터를 경유하게되었는데, 이 덕분에 더 이상 복잡한 아랫 정류장(11-007)에서 기다릴 필요가 없어졌다. 실제로 해당 정류소에서 37번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벤치까지 마련되어있다보니 배차간격이 길어도 맘 편하게 기다릴 수 있게되었고 부산 도시철도 1호선과도 쉽게 연결된다. 그리고 노선이 단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운송수입금이 전혀 감소하지 않아 성공사례에 포함시켰다.[5]
- 다만 범어사입구 기점 시절에 정차했던 노포역 정류장(11-006)에는 도로폭 때문에 더 이상 정차할 수 없게 되어 자사 노선들과의 환승저항이 생긴 점은 아쉽다.[6] 노포역환승센터로 좌회전해야하는 특성상 해당 정류장에 정차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단독 정류장을 만들어 정차시키려 해도 노포5일장으로 인하여 불법주차와 교통체증이 끊이지 않는 구간이라 이마저도 불가능하다.[7]
- 85번 노선의 경우는 신암로 왕복운행 조치로 복지차원, 수요로 모두 성공한 사례다.
- 예전에는 영도구 하나길 연선지역에서 영도대교(남포역), 부산역, 서면행 셔틀노선으로 연명해야했었고 어중간한 신암로 편도 경유때문에 불편함이 꽤 존재하였지만, 4월 23일부로 신암로를 왕복으로 경유하게 되면서, 큰 효과를 보고 있다.
- 첫번째로, 신암로를 왕복으로 경유하는 노선이 되어 신암로에서 서면롯데백화점까지 쉽게 오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부암역에서의 환승수요가 대폭 늘어서, 신암로에서 가축수송을 하는 장면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두번째로, 이 노선 또한 신암로~부산역 왕복 노선이 되어[8], 61번의 과수요를 분담할 수 있게 되었고, 특히 이 노선은 59번과 달리 이 노선은 남포역을 연계하고 영도로 내려가는 점에서 59번과는 다른 수요와 경쟁력을 가지게 되었다. 세번째로, 전포동에서 회차하게 되어 신암로 연선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전포동에 있는 학교로 통학가기가 훨씬 수월해졌다. 다만 평시에는 수요가 저조한 편이다. 그래도 편도 회차 시절에는 영도에서 부산역, 서면행 셔틀노선으로 연명한것에 비하면, 현재는 영도~부산역 외에 신암~부암역, 서면롯데백화점의 승객회전 사이클이 생겼고, 신암로 연선지역 주민들 고정수요도 확보되었다. 그 외에 전포동에서도 부산역으로 갈 수 있는 노선이 생긴 셈이라 복지차원에서는 평이 매우 좋다. 일일 평균 승객수도 기존보다 약 930명이 증가했다.
- 수요가 많았던 서면롯데백화점>복개천>범내골 구간을 잃은 대신에 신암로에서 부산역 방면으로 가는 신규수요로 커버가 되었기때문에 운송수입금은 오히려 대당 약 3만원 가량 증가했다.
- 거기다 이젠 영도구 하나길[9] 보다는 부산진구 신암로에서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면서 없어서는 안 될 노선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같은 날에 노선이 연장된 138-1번과 상황이 사뭇 대조된다. 다만 190번 차량공수 때문에 유한여객에서 자사 노선들 중에 이 노선이 가장 수요가 적다는 이유로 이 노선에만 감차를 시켰었는데, 이 부분은 아쉽다.
이게 다 세진여객 때문이다. - 더군다나 신암에서 부산역, 남포동으로 이어지는 노선들 중 배차간격이 가장 좋은 61번이 2023년 7월 29일 화전차고지로의 노선연장으로 인하여 배차가 크게 길어졌기에 이 노선과 61번 연장과 같은 날부터 충무동으로 가게 된 59번이 반사이익을 볼 가능성이 매우 높다.
- 103번 노선의 경우는 부산진구 성지로 연선지역의 대표 노선으로 등극하였다.
- 연제공용차고지로 연장하면서 부산진구 성지로를 경유하게 되었는데, 그동안 배차간격이 좋지 않은 83-1번만 이용해야 했던 성지로 연선 지역주민들은 103번이 들어오면서 상당수의 불편이 해소되었고, 63번이 더이상 서면으로 가지 못하기 때문에 성지로 경유의 의도가 굉장히 좋았다.
- 실제로 노선이 연장되고 나서 성지로 연선지역 수요를 그대로 흡수하여 승객수와 대당 운송수입금도 대폭 증가하였다. 약 48~49만원대였던 1일 대당 운송수입금은 본 노선 개편으로 인해 55만원까지 뛰어오른 적이 있었다. 물론 현재는 도시철도 1호선 연장 여파 때문인지 다시 52만원대로 내려갔다. 다만 성지로 연선 하위호환 노선인 83-1번이 2017년 12월 30일에 105번의 신설로 2대가 감차되어 배차간격이 더 안좋아지면서 이 노선은 운송수입금은 몰라도 최소 승객수만큼은 또 증가할 전망이다.
- 1004번 노선의 경우는 낙동북로 편도 운행구간을 왕복 운행구간으로 변경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노선이다.
- 더 이상 대저안동네를 경유하지 않고 큰 길로 직행하면서 체감 소요시간이 상당히 줄어들었고, 김해시민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꽤 좋다. 다만 급행버스가 가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고관입구와 이용수요가 없는 국제여객터미널을 끝까지 고집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여전히 아쉬워하는 반응들이지만, 일각에서는 국제여객터미널 경유는 담당관의 고안이 아니고 윗선이 개입한 전시행정[10]이라는 말이 있다. 거기다 1005번 차량공수로 인한 감차, 국제여객터미널 연장으로 인한 출혈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다만 가장 문제가 많았던 대저안동네~구포대교 진입 루트 문제가 해결되었기 때문에, 김해 거주 이 노선의 단골 승객 대부분이 주로 서면행 목적으로 이용해서인지 직행화 자체에 만족스러워하는 분위기이다.
- 그러나 2023년 7월 29일 1009-1번에 차량을 10대 빼앗겨 배차간격이 대폭 늘어나면서 승객수가 급감했다.
3.2. 실패사례
누가봐도 실패한 사례들을 다룬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노선들은 해당개편으로 인해 수요가 급감했거나 크게 논란이 일고 있는 경우다.
* 138-1번 노선의 경우는 가스충전 문제로 연장된 노선이지만 기존 이용객들을 편의를 간과하고 노선을 연장하여 악평을 듣고 있는 상태이다.
* 131번은 금정공영차고지 조성에 따른 노선 조정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연장된 사례였지만 이 노선은 그렇지 않다. 두 번 다시 발생하면 안되는 사례로 남았다.
* 68번의 감차로 논란이 되자 유엔교차로까지 연장하여 유엔로→석포로로 단선순환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교통민원 때문에 남구청이 부산시에 요청하여 유엔로 구간을 왕복운행하고 용당동까지 연장하기로 확정되었는데 일각에서는 19번 노선의 실패사례 및 가스충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용당동까지 연장되었다는 의견이 상당수다.
* 교통민원 해결 및 복지차원에서 유엔로 왕복운행 노선 투입 의도는 나쁘진 않았으나 애초에 운행대수가 많지 않은 노선을 선정하여 전술된 131번처럼 단 1대의 증차도 없이 매우 무리하게 노선 연장을 강행해서 문제가 되고 있다. 그 여파로 배차간격은 심하게 넓어졌고 정작 유엔로에서의 인지도가 생긴거 말고는 2018년 2월 기준으로도 수요가 미미한데다 기존 사하구~사상구를 왕래하는 기존 승객들에게 불편을 더욱 가중시켜버렸다. 심지어 전포사거리~서전로~문전교차로 구간은 이 노선의 수요를 대폭 반감시키는 구간인데다 138-1번의 운행 구간들 중 가장 수요가 형편없는 구간이다.
* 원래 2015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때 연장될 예정이었으나 모종의 사유로 연기되면서 이번 개편에 연장되었다. 한 마디로 해당 안건은 2015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의 담당관이었던 그 분의 작품이다.
* 연장 이후 길어진 노선과 배차간격 때문에 부산시와 동남여객 홈페이지에는 증차요구 및 불만민원들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개선의 여지가 전혀 보이지 않았고 결국 유사노선인 160번(사상~신개금~서면)과 338번(신평~사상)으로 수요가 이탈하면서[11] 이용객들에게 서서히 잊혀져가는 듯 하다.
* 결국 2016년 9월 통계자료에서 1일 대당 운송수입금이 이전 노선보다 약 7만원씩이나 하락한 것으로 확인되었다.[12] 거기다 2번의 단독구간인 가락타운 일부 구간을 추가로 경유하는데 주변에 있는 불법주정차 차량들로 인해 운행에 애로사항이 생긴 점도 불편의 원인이 되고 있다. 또한 이 노선개편으로 운행소요시간이 왕복 기준 210분이나 되는 해괴한 장대 노선이또 탄생하고 말았다. 현재 버스 애호가들에게 연구 대상감으로 찍힌 상태이며 증차는 이제 바라지도 못하고 적자 폭이 더 커지지 않길 빌어야 할 형국이다. 해당 노선개편으로 인하여 형 노선인 138번과 운명이 완전히 뒤바뀌었다.
* 시간이 지나면서 유엔로 연선지역 주민들 수요가 유입되었다. 그러나 노선 장거리화로 인한 운송원가 증가 때문에 운송수입금은 여전히 서면 회차시절 보다는 못하고 있다. 이후에도 증차를 해주지 않아서 배차간격 논란은 계속되고 있으며 결국 1대당 운송수입금이 다시 41만원대로 떨어지면서 역대 최저를 기록하고 말았다.
* 2016년 노선연장 이후 일일 평균 승객수가 약 2.100여명나 줄어들었다. 2017년이 되어서야 그나마 용당동, 우암동(유엔로), 문현2동 수요가 유입되면서 커버되었지만 2018년 12월 29일에 하단역 미경유 조치가 되면서 승객수가 7천명대로 급감하고 말았다.
* 131번은 금정공영차고지 조성에 따른 노선 조정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연장된 사례였지만 이 노선은 그렇지 않다. 두 번 다시 발생하면 안되는 사례로 남았다.
* 68번의 감차로 논란이 되자 유엔교차로까지 연장하여 유엔로→석포로로 단선순환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교통민원 때문에 남구청이 부산시에 요청하여 유엔로 구간을 왕복운행하고 용당동까지 연장하기로 확정되었는데 일각에서는 19번 노선의 실패사례 및 가스충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용당동까지 연장되었다는 의견이 상당수다.
* 교통민원 해결 및 복지차원에서 유엔로 왕복운행 노선 투입 의도는 나쁘진 않았으나 애초에 운행대수가 많지 않은 노선을 선정하여 전술된 131번처럼 단 1대의 증차도 없이 매우 무리하게 노선 연장을 강행해서 문제가 되고 있다. 그 여파로 배차간격은 심하게 넓어졌고 정작 유엔로에서의 인지도가 생긴거 말고는 2018년 2월 기준으로도 수요가 미미한데다 기존 사하구~사상구를 왕래하는 기존 승객들에게 불편을 더욱 가중시켜버렸다. 심지어 전포사거리~서전로~문전교차로 구간은 이 노선의 수요를 대폭 반감시키는 구간인데다 138-1번의 운행 구간들 중 가장 수요가 형편없는 구간이다.
* 원래 2015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때 연장될 예정이었으나 모종의 사유로 연기되면서 이번 개편에 연장되었다. 한 마디로 해당 안건은 2015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의 담당관이었던 그 분의 작품이다.
* 연장 이후 길어진 노선과 배차간격 때문에 부산시와 동남여객 홈페이지에는 증차요구 및 불만민원들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개선의 여지가 전혀 보이지 않았고 결국 유사노선인 160번(사상~신개금~서면)과 338번(신평~사상)으로 수요가 이탈하면서[11] 이용객들에게 서서히 잊혀져가는 듯 하다.
* 결국 2016년 9월 통계자료에서 1일 대당 운송수입금이 이전 노선보다 약 7만원씩이나 하락한 것으로 확인되었다.[12] 거기다 2번의 단독구간인 가락타운 일부 구간을 추가로 경유하는데 주변에 있는 불법주정차 차량들로 인해 운행에 애로사항이 생긴 점도 불편의 원인이 되고 있다. 또한 이 노선개편으로 운행소요시간이 왕복 기준 210분이나 되는 해괴한 장대 노선이
* 시간이 지나면서 유엔로 연선지역 주민들 수요가 유입되었다. 그러나 노선 장거리화로 인한 운송원가 증가 때문에 운송수입금은 여전히 서면 회차시절 보다는 못하고 있다. 이후에도 증차를 해주지 않아서 배차간격 논란은 계속되고 있으며 결국 1대당 운송수입금이 다시 41만원대로 떨어지면서 역대 최저를 기록하고 말았다.
* 2016년 노선연장 이후 일일 평균 승객수가 약 2.100여명나 줄어들었다. 2017년이 되어서야 그나마 용당동, 우암동(유엔로), 문현2동 수요가 유입되면서 커버되었지만 2018년 12월 29일에 하단역 미경유 조치가 되면서 승객수가 7천명대로 급감하고 말았다.
- 186번 노선의 경우는 무리한 연장으로 산복도로 지역 주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였다.
- 국립해양박물관을 경유하는 유이한 노선이 되면서 확실히 수요가 늘었지만, 해양박물관을 경유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생소한 해양로로 운행되기 때문에 애매한 수요로 운행중이다. 동삼삼거리~영도대교까지는 거의 와일드카드식 노선으로 연명하고 있다. 게다가 운행업체 변경으로 인하여 오히려 3대이상 감차가 된 상태에서 노선을 무리하게 태종대까지 연장시켰기 때문에 배차간격이 상당히 벌어져 동구산복도로[13] 지역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한 점을 미뤄보면 상술된 138-1번과 상황이 매우 비슷하다. 그리고 2015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때 88번이 막장노선이 되는데에 가장 큰 빌미를 제공했기때문에 시선 또한 매우 좋지 못하다. 게다가 이 노선도 연장으로 인하여 배차간격이 심하게 넓어져 현재 186번은 계륵같은 존재로 전락되었고 따라서 실패사례에 포함시켰다.
- 그리고 2023년 7월 29일 2024년 3월 3일 17번 차량분으로 2대가 감차 되어 배차간격이 크게 늘어나게 되었다.
- 301번 노선의 경우는 브니엘 학생들의 교통편의는 커녕 불편만 생기고 말았다.
- 서창~노포동 구간이 몽땅 폐선된 채로 출근시 지원 운행 구간이었던 노포동~남산새벽시장~부산대 구간이 정규 노선이 된 상황에서 브니엘고까지 운행하고 있다. 처음에는 심각한 공기수송을 하였지만, 현재는 브니엘재단 통학수요를 확보하면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담당관의 증언으로도 금정구 내에서 점점 반응이 좋아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장기간 시내버스가 없어 히치하이킹하는 상황이 매스컴을 통해 수차례 알려진 브니엘고에 시내버스 노선이 투입되어 노선조정의 의도는 좋았다.
- 하지만 아무리 정책노선이라도 적자폭이 더 증가한 점이 아쉬운데 서창~노포동 운행시절 대당 운송수입금이 약 32만원이었던게, 현재노선으로 된 이후론 대당 약 24만원이며,[14] 30분 이상의 배차간격 때문에 학생수송버스를 압도하지 못하고 있었기에[15] 애매한 사례에 있었다가, 등교시간과 맞물리지 않는 운행시간과 배차간격이 30분이 초과하는 노선인데도 환승대기시간이 60분으로 적용되지 않은 점 때문에 실패한 사례로 왔다. 실패사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환승대기시간을 60분으로 늘리고, 187번, 555번과 같이 등교시간대 한정으로 배차간격을 절반가량 줄여 운행하는 것이 급선무로 보여진다.
3.3. 애매한 사례
성공/실패를 판가름하려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노선변경사례를 다룬다. 의도는 좋았으나 수요가 저조하다거나 수요는 많지만 노선형태에 문제가 있어보이는 사례도 여기에서 다룬다. 보라색 글씨의 노선은 일각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만 다른 이유로 인해서 안타까운 노선들을 다룬다.
1번 노선의 경우는[16] 사실상 베타테스터 성격으로 신설된 노선이었으나, 자사노선 108번의 3대 감차로 평이 좋지 못한 사례였다.- 애당초 62번에 전기 버스를 투입하려고 했으나 전기 충전 문제로 인하여 신라대까지 운행하기에는 무리가 되어, 62번에서 분리시켜 전기버스 전용 노선으로 신설된 노선이다. 그러나 개통 초기에는 선형이 민락동에서 부암역까지 62번과 100% 동일한 선형인데다 선형으로는 전혀 관련이 없지만 자사 노선이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108번이 3대 감차되어[17] 반응이 싸늘했었다. 게다가 수요도 저조하였는데 운송수입금이 대당 약 24만원에 불과했다.
- 허나 2018년 현재는 35만원까지 올라갔고 1일 평균 승객수도 크게 증가하였다. 어중간한 지역에서 끊기지 않고 최대번화가인 서면롯데백화점을 확실하게 꽂아주다보니 62번, 141번을 보조해주는 와일드카드 노선으로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상황이다. 운송수입금이 대당 30만원도 안되는 부산 버스 105와 같은 불필요한 노선신설이 이렇게 보조노선 격으로 신설된 노선보다 훨씬 못한 결과를 낳는다는 점을 보면 얼마나 부질 없는 짓인지를 알 수 있다.
- 다만 전기버스가 타 노선으로까지 확대 투입되었음에도 62번과 차별화 되지않은 노선이라는 점에서 중요성을 느낄 수가 없으며 이를 그대로 존치시키는 점에서도 여전히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
- 결국 62번과 과다 중복으로, 2021년 1월 16일에 폐선되었다. 이 때는 전기버스의 기술 향상으로 인해 장거리 운행이 어느 정도 검증되어 더 이상 운행할 필요성이 없어진 것으로, 실험 결과만 보자면 나름 성공했다고 볼 수 있었다.
- 9번 노선의 경우는 폐선된 구.9-1번 노선보다 선형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애매한 사례에 포함시켰다.
- 수요가 저조하던 송도윗길을 경유한 채로 영도중복도로까지 연장한지라 연장 구간의 이용객 증가 노선담당관이 왜 이런 결정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차라리 9-1번 노선이 증차하는 형태로 갔다면, 더 좋은 성과를 낳았을텐데 아쉬울 따름이다. 부산시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이 노선이 송도윗길로 가는 것에 불만삼은 민원이 발견되는 등 악평이 대다수였을 정도로 의도가 좋지 못했지만, 운송수입금은 크게 증가했고 노선이 유사한 자사노선 6번, 7번, 71번도 덩달아 반사이익을 얻었기 때문에 수입금으로는 나쁘지 않은 성과를 얻었다.[18]
- 충무대로를 지났던 구.9-1번이 아닌 천마로를 지나는 9번 쪽으로 노선을 통합한 조치에 대해서 말들이 많았으나, 현재 구.9-1번이 지났던 충무대로는 2008년도에 남항대교, 2014년도에 부산항대교까지 개통되어 통행량이 급증하여 천마로와 비교했을때 소요시간 차이가 없거나 충무대로쪽이 오히려 소요시간이 더 드는 상황에 이르렀다. 게다가 2021년 6월 5일에 자사노선 7번은 6번때문에 이미 감차된 상황이었고. 2023년도에 영신여객이 무리하게 강서공영차고지로 입주한 영향으로 16번을 제외한 천마로 연선지역을 지나는 버스노선들 배차간격이 크게 늘어났기때문에 이때 시행한 천마로 경유 조치에 대해 비교적 적절했다거나 몇 수 앞을 내다 본 조치였다는 평이 존재할만큼 결과적으로 절대로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되었다. 다만 충무대로 연선 남부민동이나 암남동에서 감천항부두로 출퇴근했던 근로자한테는 환승이 필수불가결이 되어버린것이 너무 아쉽게 되었다.
- 2017년 4월 22일에 송도해수욕장, 암남공원, 모지포마을 구간이 폐지되고 고신대복음병원을 통하여 감천사거리 → 감천항동편부두 순으로 운행하고 수산가공선진화단지에서 회차하는 노선으로 개편되었다.
- 42번 노선의 경우는
- 회동산단의 교통편의를 위해 회동석대산단으로 연장되었지만, 단순 연장인데다 양방향이 아닌 하행 한정으로만 회동석대산단을 경유하는데다 크게 성공하지도 않았으므로 애매한 사례로 등재되었다.
- 51번 노선의 경우는 금정구 금샘로 연선지역의 메인노선으로 등극했지만, 무증차 노선연장과 더불어 막차시간 또한 지나치게 앞당겨졌다.
- 구서1동에서 금정공영차고지까지 연장되고 구서롯데캐슬~신동아아파트~금샘로로 운행하게 되었으며 구서시장~구서2동~남산소방서 구간의 경우에는 과거 51-1번 시절에도 운행했던 구간이며, 부산외대 학생들에게도 굉장히 익숙한 노선이라서 노선연장 직후에 빠르게 인지도를 쌓을 수 있었다. 금샘로에서도 80번의 수요를 제법 빼앗을만큼 선전하고 있다.[19] 일단 80번은 애매하게 사직동으로 빠지지만 51번은 금정구 주민들의 주 생활권인 부산대, 온천장, 동래(동래전화국)를 한 큐에 연결하는 노선인데다 배차간격도 크게 차이 나지 않아서 80번을 이용했다가 장전동이나 부산대쪽에서 애매하게 환승하느니 차라리 51번을 이용하여 다이렉트로 가는 경우가 높아지고 있어, 여기까지는 평가가 나쁘지 않았다. 게다가 온천장까지는 식물원입구, 온천시장으로 돌아가는 80번보다 더 최단시간 내로 갈 수 있게 되었다.
- 다만 금정공영차고지 입주 노선들중 노선연장거리가 가장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증차가 전혀 없었다.[20][A] 남산동 금샘로 연선지역 주민들에게 이 노선으로 온천장, 번화가 동래로 다이렉트로 갈 수 있게 편의를 제공한 점은 좋았으나, 이로 인하여 순식간에 장대노선이 된 영향으로 막차시간까지 지나치게 앞당겨져서 반대편 남구 지역 기존 이용객들에게 큰 불편을 주어 애매한 사례에 포함시켰다.
- 63번 노선의 경우는 지난 개편때 진작 이 노선을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 2015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때 어린이대공원까지 노선 칼질을 당하면서 운송수입금이 엄청난 수준으로 줄어든 것에 모자라 새싹로에서 더 이상 양정~수영~해운대 방면으로 이동할 수가 없게되어 새싹로 연선지역 주민들이 해당 개편에 대해 집단으로 항의하기 시작했다. 결국 수습차원으로 2016년 7월 30일에 부산진구청까지 노선을 연장하면서 다시 새싹로를 경유하는 노선이 되었다. 여전히 서면을 가지 못하는 아쉬운 점은 존재하나 다시 새싹로를 경유하게 되면서 양정, 수영, 해운대 방면 노선이 되어 운송수입금이 추석연휴가 끼었음에도 대당 약 6만원 가량 증가해서 체면치레는 한 셈이다. 이후 2017년 5월에는 약 3만원이 더 증가한 대당 51만원을 기록하여 예전 해운대~진시장 시절의 수요로 거의 회복이 된 상태다. 하지만 어찌선지 그 이후로는 수요가 거의 늘지 않고 있고 운송수입금도 다시 48만원대로 안착하였으며 일평균 승차량도 작년보다 대폭 반감된 상태이다. 따라서 애매한 사례에 포함시켰다.
- 2020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때 서면롯데백화점까지 재연장 되었다.
- 96-1번 노선의 경우는
- 몰운대롯데캐슬 입주민들 편의로 96번에서 분리신설한 노선인데[23], 초반에는 논란이 일었으나 68번/168번과는 달리 이 노선은 96번과 거의 동일한 형태이기 때문에 현재는 논란이 잠식된 상태다. 의도했던대로 96번 수요분담에 성공하고, 96번 못지 않은 가축수송을 하여 현재는 이용률이 꽤 많이 늘어난 상태다. 몰운대롯데캐슬에서는 사하15번을 서브할 수 있으면서 유일하게 구덕운동장, 충무동쪽으로 갈 수 있는 노선이므로 레어 노선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대당 운송수입금은 약 32만원으로 운행대수 5대 노선 치고는 선방하는 편이다. 전체적으로 66번과 비슷한 포지션이다. 하지만 66번과는 달리 배차간격이 30분임에도 환승대기시간까지 60분이 아니다. 따라서 애매한 사례에 포함시켰다.
- 2017년 4월 22일에 노선이 대폭변경 되었다.
- 131번 노선의 경우는 금강로 경유 조치로 80번과의 중복 문제를 해결했지만 배차간격 증가로, 오로지 131번만을 이용해야되는 시민들에게는[24] 이용불편이 크게 가중되었다.
- 원래 용호동에서 미남역까지만 운행했던 노선으로 그리 지적받을 정도로 장거리 노선은 아니었지만 2008년 7월 2일에 구.19번이 폐선되면서 이를 대체하기 위해 미남역에서 구서2동까지 연장되었는데, 운행소요시간이 왕복 196분이 되어 이때 문제의 시발점이 되었다. 그래서 금정공영차고지 완공 이전부터 크게 우려가 되는 상황이었다.
- 금정공영차고지까지 연장되면서 금샘로가 아닌 금강로[25]로 운행하게 되면서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80번과의 중복문제도 어느정도 해결되면서 이제 남산새벽시장~럭키아파트~남산초등학교에서도 온천장이나 사직운동장으로 단번에 갈 수 있게 되었고,[26] 남산초등학교~남산새벽시장을 경유하게 되어 49번을 보조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부분 만큼은 의도가 나쁘지 않았다.
- 그러나 소요시간이 196분에서 230분으로 너무 크게 늘어나버린 것이다.[27]연장 이전의 노선도 부산에서 손 꼽히는 장거리 노선이었는데, 거기서 더 길어진 것이다. 게다가 단 1대의 증차도 없이 연장되었기 때문에, 배차간격이 노선 연장 이전보다 더더욱 벌어졌다.[A] 어느 정도냐면 상술된 138-1번보다 배차간격이 더 긴 상황이다. 일부 버스 애호가들이 청강리 사태나 2015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에서 노선을 칼부림했던 패기는 도대체 어디 갔냐면서 대중교통과를 까고 있지만 그때와 지금의 담당관의 형태부터 엄연히 다르다. 또한 131번은 원래 용호동 기점 노선이었고 옛부터 부산대까지 가던 노선이 2007년에 미남역 노선으로 되었다가 2008년에 노선 복구된 케이스이다. 즉, 용호동 입장에선 부산대까지 가던 노선이 남산동, 노포동까지 연장한 것이고, 용호동 인구수도 부산광역시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 버스노선 불만이 있다는 점을 현 담당관도 알기 때문에 섣불리 건드릴수 없는 것이다. 게다가 63번, 200번의 경우에도 장거리노선이라는 이유로 단축시켰다가, 좆망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29] 이 노선도 쉽사리 건드리지 못한다. 만약 이 노선마저 단축을 하게 된다면 2015년 개편의 대실패작인 63번보다 심각하다고 보면 된다.
- 2016년 1월 기준 1일 대당 운송수입금이 48만원에 조금 못 미쳐 생각만큼 낮지는 않았고[30], 여전히 가축수송을 하는 노선이긴하지만 승객수는 제법 줄어들었다.
- 현재는 수 차례 노선에 칼질을 당한 301번이 했던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데, 남산동 금강로 연선지역에서 49번을 보좌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하지만 배차간격이 예전같지 않아 사실상 모든 구간에서 와일드카드 노선으로 전락된 상황이다. 다행히 오륙도쪽은 빗자루질 대마왕이라 다름없는 24번이 들어오게 되면서 불편을 최소화시켰기에 애매한 사례에 포함시켰다. 부산시에서 인구가 많기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용호동을 경유하는 노선이다보니 그 이후로 크게 논란은 이어지지 않고 있다. 또한 오륙도sk뷰를 경유하는 노선 중 유일하게 남천역, 수영교차로 방면으로 가기에[31] 단축을 해도 안되는 계륵같은 노선이다.
- 187번 노선의 경우는
- 대진여객 종점까지만 다녔을때는 반송 주요지역으로 연결되지 못해서 신설 초기, 수요가 상당히 저조했다. 개통초기에는 대당 약 6~7만원의 수입을 얻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단독구간에서 인지도가 생긴 것은 물론이며, 동부산대학역까지 노선이 연장되면서 현재는 10만원을 넘긴 수준이다. 적자폭이 워낙에 큰 노선이지만, 애초부터 적자를 각오하고 신설한 정책노선이고 그동안 시내버스 노선이 전무했던 교통오지지역인 명례산단, 기룡리, 장안산단 등의 지역으로 운행함으로써 해당 지역주민들 및 출퇴근 근로자에게도 복지 차원에서 편의를 주어 의도가 좋다. 다만 이 노선의 차량공수를 위해 장거리노선인 129-1번이 3대가 감차시켜서 투입시킨거라 시선이 그다지 좋지 않았던데다가, 현재는 상당히 존재감이 없는 노선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여파로 129-1번은 배차간격이 정체시 15~30분으로까지 벌어진 점이 있어 애매한 사례에 포함시켰다.
- 189번 노선의 경우는
- 1009번 노선의 경우는
3.4. 실패복구(극복) 사례
- 90번 노선의 경우는
- 노포동광역환승센터까지 연장되어, 노포역에서 범어사까지 쉽게 연결해줘 본디 범어사역에서 범어사입구까지 가서 환승했던 승객들이 노포역에서 편하게 환승하는 점에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수~일요일 노포동행 한정 지선으로 몇회가 스포원파크를 경유하는데 복지 차원에서 의도는 좋았으나, 이용객이 적은지라(...) 노선만 복잡해지고, 본 노선의 의의를 흐려 애매한 사례에 있었으나, 연장 이후에 생길 문제점을 미리 예측이라도 한 것인지 연장일부터 인가대수를 1대 증차했고, 범어사입구 기점 시절과 별 차이 없는 배차간격으로 운행되고 있어서 실패복구 사례로 왔다.
- 148-1번 노선의 경우는 2015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때 온천장까지 노선칼질을 당했던 노선을 복구한 사례다.
- 북구 주민들과 부산대 통학생들이 부산대를 오가는 노선 이용에 불편을 느끼면서 부산대 재연장을 부산시에 요구했다. 그 결과 4월 23일 자로 마침내 부산대까지 연장되었다. 다만 금정구청 회차시절과는 달리 온천장~동래역 구간은 121번 루트와 동일하게 식물원입구~온천시장입구~금강원입구 쪽으로 운행을 하게 되었다. 부산대정문 정류장도 183번 단독 정류장 정차로 바뀌었다. 더불어 수요가 저조했던 엄궁농산물시장 구간은 일부 폐지되고 수박 겉핥기 식으로만 경유하게 되어 의도가 매우 좋았다.
- 다만 의도가 좋았던 것과는 달리, 아쉽게도 1일 대당 운송수입금은 금정구청 회차시절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 200번 노선의 경우는 2015년에 노선 단축후, 128-1번과 200번의 치명적인 환승 문제가 발생하면서 개편 전부터 항의가 많았던 노선이다.
- 덕천교차로까지 노선을 칼질을 당해서 이제 더이상 해운대, 동래구일대에서 신모라, 신라대까지 가는 노선이 전멸되었다. 결국 북구청까지 재연장해, 구포시장, 구포역을 다시 경유하는 노선이 되었다. 이 덕분에 128-1번이 연계되므로, 항의가 많았던 환승문제가 더이상 없어졌다. 하지만 구포시장~구포역의 환승저항으로 인해 신모라, 덕포2동, 신라대 구간을 잃었기 때문에 수요가 제법 줄었다.
- 2017년에 안남초등학교 경유로 또다른 문제가 발생하였다.
- 2021년에 구포시장 종점 회차 노선으로 환원 되어, 이번 개편은 의미 없는 개편이 되어 버렸다.
- 2023년 7월 29일에 그나마 128-1번이 구포시장 종점 정류장에 정차하게 되면서 해당 문제가 일부 해결된 상황이다.
[1] 금정세무서까지 운행하며 부산대까지는 부곡대우아파트를 거쳐서 걸어가야 한다.[2] 수요일~일요일 일부 시간대 운행.[3] 회차는 도로교통공단에서 했다.[4] 다만 이 노선은 금정공영차고지에서 승하차가 모두 불가능하다.[5] 2016년 9월 기준 운송수입금이 1대당 46만원대로 증가폭이 무려 약 10만원 가량이다. 하지만 11월에는 1대당 38만원대로 나왔는데, 아무래도 9월에는 추석연휴가 5일이나 있었다보니 37번 노선구조상 버스터미널과 부산추모공원을 경유하는 노선 특성상 귀성길 및 성묘객 수요가 몰려서 그랬던 것으로 추측된다.[6] 환승센터에 정차하는 노선들은 이 노선과 같은 방향인 울산이나 양산행 노선들 외에 시내로 가지 않는 90번 뿐이다. 도시철도와는 쉽게 연결되지만 시내버스로 환승하기에는 그다지 적합한 곳은 아니다.[7] 최근 부산 도시철도 양산선 공사로 인하여 차선까지 줄어들어 혼돈의 카오스를 방불케 한다..[8] 연장전에는 편도노선이었다[9] 해당 구간에서는 82번의 수요분담을 해주고 있다.[10] 해운대발 노선들만 중앙대로 쪽으로 가고, 서면, 신암 등지를 경유하는 노선들은 전부 고관입구로 보낸다는 말이 있었다. 한 시민이 고관입구 노선버스 중복 문제에 관해 해결을 요청하자 예전부터 그렇게 내려온 것이라는 답을 했다고 한다.[11] 이 노선 덕분에 160번과 338번은 9월달에 모두 흑자노선으로 등극했다. 2016년 9월 운송수지 자료를 보면 338번보다는 160번에 더 많이 흡수한 것으로 보인다.[12] 그런데 이건 추석연휴가 5일이나 있었던 영향이 크다.[13] 전체적인 선형은 86번의 하위호환이지만 동구산복도로에서 가야대로, 사상으로 향하는 유일한 노선이기때문에 결코 없어서는 안 될 노선이다 .[14] 다만 이 부분은 수요가 많은 웅상 구간이 그대로 칼질을 당했으니 수요가 줄어드는건 당연한 현상이다.부산 버스 178과 비교해보면 수요는 그리 나쁜 수준이 아니다. 게다가 이용객 대부분이 일반요금보다 적게 내는 중,고교생들인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15] 안 그래도 브니엘고교는 교통사각지대에 위치하여 전세버스가 운행중이며, 그에 반해 301번 버스 시간표는 학교등교시간과 안 맞다. 게다가 이 노선 외에 다른 노선이라고는 금정3-1번뿐이기 때문에(...), 학생수요를 확보하려면, 적어도 늦게 운행개시하는 90번을 임시로 투입시켜서라도 등교시간 한정으로 15분 간격까지 줄일 필요가 있다.[16] 2021년 1월 16일 폐선[17] 2021년 1월 16일, 1번이 폐선되었으나 108번의 인가대수는 환원되지 못하며 엄궁동 주민들의 불만이 많다.[18] 9-1번 통합전에는 대당 약 27만원, 현재 약 41만원.[19] 80번의 경우 기존 일일 평균 승객수가 약 1만 8천여명이었지만 51번이 금정공영차고지까지 연장된 2016년도에는 약 1만 6천여명까지 줄어들었다.[20] 배차간격도 예전보다 늘어났지만 구서1동 기점 시절에도 배차간격이 잘 벌어졌던 노선이었고 인가대수도 워낙 많은 노선이어서인지 체감차는 적다. 그리고 금샘로에서 거침없이 가속페달을 밟는 승무원들도 존재해서 그런지(...) 배차간격에 대한 불만은 거의 없는 상황이다.[A] 허나 화신여객 측에서는 타 노선에서 마땅히 빼올 차량도 없는 노릇이다. 51번과 131번은 초장거리 노선에다가 51번은 연장거리가 제일 길고, 131번은 배차간격이 긴 편이라 감차는 절대 불가능하다.[22] 그리고 51번 심야노선을 신설시킨지 한 달 후에 대연4동, 우암동, 감만2동을 경유하는 남구2번과 오륙도~메트로시티~경성대 노선인 구.남구2-1번을 통합을 시켰는데, 남구2번은 자정 조금 넘은 시간에도 유엔로/석포로 행 노선을 이용할 수가 있으며, 51번과 같은 선형의 노선이 하나 더 생긴거라 해당지역 주민들에게는 그야말로 겹경사를 맞이한 셈이다.[23] 96번 연장을 검토했으나, 장림동 주민들이 96번을 제대로 이용할 수가 없다며 항의 민원이 발생하였고 이를 공감/수용하여 분리신설한 것이다.[24] 사직동, 거제동에서 수영과 광안동으로 갈 수 있는 노선이므로 해당 구간에서는 마땅한 대안을 찾기가 어렵다.[25] 해당 구간은 남산초등학교~럭키아파트~새벽시장~남산동농협 정류장이며 이 노선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49번과 301번(오전 5회) 뿐이었다. 해당 구간은 희한하게도 인구대비 노선 수가 적었던 곳이다.[26] 사실 2014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때 301번이 노포역까지 칼질당하고 대체 노선도 마련해주지 않자 남산동(금강로 연선) 주민들이 수 차례 항의한 결과 131번이 금정공영차고지 연장때 남산동 금강로 연선지역으로 운행하게 되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노포역~사직운동장 구간은 준공영제 이전 301번 노선과 선형이 80% 이상 일치한다.[27] 운행소요시간으로 부산 시내버스 전체에서 2위다. 여담으로 1위는 무려 235분인 1001번이다.[A] [29] 이 노선들은 이번개편으로 각각 부산진구청, 북구청으로 재연장되었다. 하지만 63번은 이것만으로 역부족해서 2020년에 롯데호텔백화점(서면역)을 추가로 연장하면서 수요가 회복한 반면, 200번은 2021년에 다시 구포시장까지 환원하였으며, 없앴던 문제를 다시 만들어 버렸다.[30] 110번 보다 2016년 1월 대당 운송수입금이 약 2만원 많은 것으로 나왔다.[31] 24번과 27번은 대연역, 문현교차로 방면으로 간다. 또한 남구2번도 메트로 단지안을 훑어서 대연역 방면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