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재보궐선거/개표 결과

중구청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시형(金時炯)	9,667	2위
1		39.78%	낙선
2	최진봉(崔震奉)	11,698	1위
2	[[미래통합당\| ]]	48.14%	당선
7	권혁란(權赫蘭)	2,931	3위
7	[[무소속(정치)\| 무소속 ]]	12.06%	낙선
계	선거인 수	38,935	투표율 63.35%
	투표 수	24,666
	무효표 수	370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5% 차이로 석패한 최진봉 후보가 당선되었다. 사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 신승한 것도 당시 문재인 정부에 대한 높은 지지율, 당시 자유한국당 서병수의 부산광역시장 공천 논란 등으로 인해 일어난 이변에 가까웠기에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였다. 무소속 권혁란 후보가 2004년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총선 출마 경험이 있는 보수 후보라는 점에서, 보수 후보들이 60%의 지지율을 올렸다.

세부적으로 보면 최진봉 후보는 중앙동에서 5표 차로 졌고, 영주1동에서 동률이 나오고, 관외사전투표에서 284표 차로 졌을 뿐 나머지 동에선 이겼다.

2.2. 경기 안성시장

안성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보라(金補羅)	44,930	1위
1		46.31%	당선
2	이영찬(李永讚)	41,837	2위
2	[[미래통합당\| ]]	43.12%	낙선
7	이기영(李起榮)	10,250	3위
7	[[무소속(정치)\| 무소속 ]]	10.56%	낙선
계	선거인 수	155,640	투표율 63.28%
	투표 수	98,495
	무효표 수	1,478

이번 재보궐선거 최대 이변의 지역으로 꼽힌다. 선거 전 여론조사에서도 미래통합당 이영찬 후보에게 크게 뒤졌고 심지어 무소속 이기영 후보에게 표 잠식까지 당한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후보가 모든 악재를 뒤엎고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2년 뒤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김보라와 이영찬의 리턴 매치가 성사되는데, 여기에서는 불과 560표차로 김보라 후보가 신승하게 된다.

2.3. 강원 고성군수

고성군수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함명준(咸明埈)	8,529	1위
1		48.66%	당선
2	윤승근(尹承根)	7,811	2위
2	[[미래통합당\| ]]	44.56%	낙선
7	조의교(趙義敎)	657	3위
7	[[무소속(정치)\| 무소속 ]]	3.74%	낙선
8	김규식(金奎植)	530	4위
8	[[무소속(정치)\| 무소속 ]]	3.02%	낙선
계	선거인 수	24,521	투표율 72.83%
	투표 수	17,858
	무효표 수	341

과거 1표차 당락의 주인공인 미래통합당 윤승근 후보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이경일 후보에게 참패한 바 있지만 이경일 전 군수가 공직 선거법 위반으로 직을 상실하면서 다시 한번 기회를 얻게 되었다. 2018년 선거를 좌지우지했던 남북 평화무드가 거의 사라졌을 때임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 함명준 후보가 승리를 거두면서 더불어민주당이 고성군수 자리를 수성했다.

과거 강원특별자치도지사까지 지냈던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전 의원이 원주시 갑에 출마해 승리해 후광이 생긴 것이 결정적인 영향이 된 것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2019년 고성-속초 산불때 미래통합당의 전신이었던 자유한국당이 재난 수습을 방해한 것과, 민경욱 전 의원이 SNS에서 산불 관련해 망언을 하는 추태를 보인 것 역시 윤승근 후보에게는 디버프로 작용한 듯 하다. 이로써 윤승근 후보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당선된 것을 제외하면 당선된 적이 한 번도 없게 되었다. 윤승근 후보에게는 보수세가 강한 강원특별자치도 영동에서, 그것도 최전방인 고성군에서 무려 5전 4패를 기록한 것이 어떤 의미에선 남다르다고 할 수밖에 없다.

2.4. 강원 횡성군수

횡성군수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장신상(張信相)	14,882	1위
1		52.28%	당선
2	박명서(朴明緖)	13,580	2위
2	[[미래통합당\| ]]	47.71%	낙선
계	선거인 수	41,425	투표율 69.78%
	투표 수	28,908
	무효표 수	446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무소속 한규호 후보에게 7% 차이로 석패한 장신상 후보가 지난 지방선거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저 위의 고성군과 같이 이광재의 후광이 적용한 예시가 되었다.

2.5. 충남 천안시장

천안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한태선(韓太善)	144,509	2위
1		45.77%	낙선
2	박상돈(朴商敦)	146,429	1위
2	[[미래통합당\| ]]	46.38%	당선
7	전옥균(田沃均)	24,759	3위
7	[[무소속(정치)\| 무소속 ]]	7.84%	낙선
계	선거인 수	538,413	투표율 59.54%
	투표 수	320,550
	무효표 수	4,853

미래통합당에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구본영 후보에게 패하고 전 천안 지역구 국회의원, 전 도지사 후보 등으로 인지도가 있는 박상돈 후보를 내보낸 반면, 더불어민주당에선 음주운전만 3번 걸린 한태선 후보를 출마했다. 결과는 박상돈 후보의 1,920표 차 신승이었다.

세부적으로 한태선 후보는 관외투표와 더불어민주당세가 강한 서북구의 신도심 지역인 백석동, 불당동, 부성1동, 부성2동, 동남구의 신방동에서만 이겼고, 박상돈 후보는 나머지 동에서 모두 이겼다. 관외투표에서 4000여표, 저 5지역에서 각각 1000~3000표 차이의 낙승을 한 덕분에 그래도 1920표 차 석패를 이뤘을 뿐이다.

이로써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충주시장, 서초구청장 선거, 본선의 부산광역시 남구 을 선거와 같이 정당뿐만 아니라, 인물도 만만치 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선거가 되었다.

그리고 이로써 한태선 후보는 천안에서만 2연패를 기록했다.

2.6. 전북 진안군수

진안군수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전춘성(全春晟)	8,954	1위
1		51.30%	당선
7	이충국(李忠國)	8,500	2위
7	[[무소속(정치)\| 무소속 ]]	48.69%	낙선
계	선거인 수	23,053	투표율 77.68%
	투표 수	17,907
	무효표 수	453

더불어민주당의 낙승으로 끝날 거라던 대다수의 예상과 달리 400여표차의 접전이 벌어졌다. 아마도 이충국 전 전북특별자치도의원, 김현철 전 전북특별자치도의원, 송상모 전 진안군 부군수의 단일화와 이충국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 경험 때문인 것 같다.

2.7. 전남 함평군수

함평군수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상익(李尙益)	11,598	1위
1		52.97%	당선
3	김성호(金聖鎬)	1,135	3위
3		5.18%	낙선
7	신경선(辛京宣)	511	5위
7	[[무소속(정치)\| 무소속 ]]	2.33%	낙선
8	정두숙(丁頭熟)	1,069	4위
8	[[무소속(정치)\| 무소속 ]]	4.88%	낙선
9	정철희(鄭哲熙)	7,582	2위
9	[[무소속(정치)\| 무소속 ]]	34.62%	낙선
계	선거인 수	29,595	투표율 75.98%
	투표 수	22,486
	무효표 수	591

별 탈 없이 이상익 후보가 낙승했다. 이로써 함평군은 군수+군의원 전원이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 되었다.

2.8. 경북 상주시장

상주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조원희(趙愿熙)	12,909	2위
1		21.67%	낙선
2	강영석(姜永錫)	43,347	1위
2	[[미래통합당\| ]]	72.77%	당선
7	한백수(韓白洙)	3,307	3위
7	[[무소속(정치)\| 무소속 ]]	5.55%	낙선
계	선거인 수	87,704	투표율 69.69%
	투표 수	61,123
	무효표 수	1,560

전국적으로 문재인 정부에 대한 우호도가 높았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겨우 18.15%(시장), 26.2%(도지사) 얻었던 지역이었던 상주시 답게, 미래통합당 후보가 무려 72.77%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3. 광역의원

3.1. 부산광역시 남구 제2선거구

남구 제2선거구 용호1동, 용호2동, 용호3동, 용호4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반선호(潘銑浩)	22,973	2위
1		44.76%	낙선
2	김광명(金光明)	28,343	1위
2	[[미래통합당\| ]]	55.23%	당선
계	선거인 수	71,964	투표율 73.2%
	투표 수	52,664
	무효표 수	1,348

부산광역시 남구 을의 일부를 구성하는 지역으로 부촌 지역으로만 묶여서 남구 지역구에서 제4선거구[1]와 같이 보수적인 지역구이다. 특히 여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당시 자유한국당 후보가 신승이나마 했던 지역구다. 결과적으로는 본선과 마찬가지로[2] 미래통합당 후보가 이겼다.

3.2. 대구광역시 동구 제3선거구

동구 제3선거구 도평동, 불로봉무동, 방촌동, 해안동, 공산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권오준(權五俊)	11,761	2위
1		26.15%	낙선
2	윤기배(尹基培)	28,355	1위
2	[[미래통합당\| ]]	63.06%	당선
7	송청룡(宋靑龍)	1,128	4위
7	[[무소속(정치)\| 무소속 ]]	2.50%	낙선
8	정용(鄭溶)	3,720	3위
8	[[무소속(정치)\| 무소속 ]]	8.27%	낙선
계	선거인 수	70,340	투표율 66.1%
	투표 수	46,522
	무효표 수	1,558

정용 전 대구광역시의원이[3]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8% 정도를 잠식했음에도 미래통합당 후보가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3.3. 대구광역시 동구 제4선거구

동구 제4선거구 안심1동, 안심2동, 안심3·4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최완식(崔岏植)	24,313	2위
1		38.40%	낙선
2	안경은(安慶恩)	38,988	1위
2	[[미래통합당\| ]]	61.59%	당선
계	선거인 수	101,901	투표율 64.2%
	투표 수	65,398
	무효표 수	2,097

그나마 안심동이 동구 을의 다른 지역보단 덜 보수적이란 걸 증명한 선거다.

3.4. 대전광역시 서구 제6선거구

서구 제6선거구 월평1동, 월평2동, 월평3동, 만년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수빈(朴修濱)	19,979	1위
1		55.94%	당선
2	박종화(朴鍾華)	15,732	2위
2	[[미래통합당\| ]]	44.05%	낙선
계	선거인 수	53,139	투표율 69.2%
	투표 수	36,766
	무효표 수	1,055

박범계 의원과 갈등을 빚으며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후 바른미래당을 거쳐 미래통합당에 합류한 김소연 전 시의원이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이유로 사퇴하며 궐위된 지역구다. 그리고 그 궐석은 박범계의 측근이 가져갔다.

3.5. 세종특별자치시 제9선거구

세종특별자치시 제9선거구 도담동(10-12통, 20-21통, 23-24통), 어진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순열(李順烈)	5,780	1위
1		66.24%	당선
2	김영래(金永來)	2,945	2위
2	[[미래통합당\| ]]	33.75%	낙선
계	선거인 수	11,845	투표율 74.7%
	투표 수	8,856
	무효표 수	131

정부세종청사 그 자체. 공무원 표심이 많은 만큼 결과는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넉넉한 당선이었다. 원래 이 지역구의 시의원이었던 윤형권은 총선 출마를 이유로 시의원직을 그만뒀지만, 공천에 불복하고 민주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세종시 갑 총선에 출마했으나 낙선하였다.

3.6. 경기도 성남시 제7선거구

성남시 제7선거구 수내1동, 수내2동, 정자동, 정자1동, 금곡동, 구미1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장정현(張正鉉)	32,943	2위
1		42.56%	낙선
2	이제영(李濟永)	38,340	1위
2	[[미래통합당\| ]]	49.53%	당선
6	예윤해(芮允海)	6,117	3위
6	[[정의당\| ]]	7.90%	낙선
계	선거인 수	107,175	투표율 73.2%
	투표 수	78,426
	무효표 수	1,026

성남시 분당구 을의 일부를 구성하는 지역으로, 강남벨트에 버금갈 정도로 보수 성향이 강하고 종부세 타격을 직접적으로 입은 지역이었다.

총선은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전 의원이 개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재선에 성공했지만, 재보궐선거에선 그 효과가 미치지 못하고 이제영 후보가 넉넉한 표차로 당선되었다. 이로써 이제영 도의원은 여주시 제2선거구의 김규창 도의원과 함께 단 둘 뿐인 미래통합당 소속 지역구 경기도의원이 되었다.

원래 이 지역구의 도의원이었던 이나영은 총선 출마를 이유로 도의원직을 그만뒀지만, 공천에 불복하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총선에 출마했으나 낙선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선 공천 갈등이 일어나지 않고 이나영이 수용했다면 멀쩡했을 지역을 날린 셈이다.

3.7. 충청북도 청주시 제10선거구

청주시 제10선거구 우암동, 내덕1동, 내덕2동, 율량사천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임동현(林東鉉)	19,828	1위
1		47.08%	당선
2	이유자(李有子)	17,718	2위
2	[[미래통합당\| ]]	42.07%	낙선
6	이인선(李仁善)	4,564	3위
6	[[정의당\| ]]	10.83%	낙선
계	선거인 수	70,564	투표율 61.4%
	투표 수	43,308
	무효표 수	1,198

정통 캐스팅보트인 충청북도답게 5.01%차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승리했다.[4]

3.8. 충청북도 영동군 제1선거구

영동군 제1선거구 영동읍, 양강면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여철구(呂哲九)	5,192	2위
1		36.38%	낙선
2	김국기(金國基)	7,199	1위
2	[[미래통합당\| ]]	50.45%	당선
6	박보휘(朴普徽)	1,878	3위
6	[[정의당\| ]]	13.16%	낙선
계	선거인 수	21,297	투표율 68.3%
	투표 수	14,549
	무효표 수	280

3.9. 충청북도 보은군 선거구

보은군 선거구 보은군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황경선(黃慶善)	5,818	3위
1		28.78%	낙선
2	박재완(朴宰完)	8,215	1위
2	[[미래통합당\| ]]	40.65%	당선
7	박경숙(朴瓊淑)	6,176	2위
7	[[무소속(정치)\| 무소속 ]]	30.56%	낙선
계	선거인 수	29,613	투표율 70.6%
	투표 수	20,920
	무효표 수	711

이 지역구의 전직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위로 떨어졌다. 현직 의원이 있던 지역구에서 2위도 아니고 3위를 했다는게 충격적인 선거 결과로 보인다. 박경숙 무소속 후보는 보은군수 주민소환을 주도한 인사 중 한 명이다.

한편 이 선거에서 당선된 박재완 전 의원도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으로 인해 당선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사퇴하였다.

3.10. 충청남도 천안시 제5선거구

천안시 제5선거구 성환읍, 성거읍, 직산읍, 입장면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윤철상(尹喆相)	18,261	1위
1		50.28%	당선
2	윤종일(尹鍾一)	18,054	2위
2	[[미래통합당\| ]]	49.71%	낙선
계	선거인 수	65,187	투표율 57.2%
	투표 수	37,296
	무효표 수	981

207표차의 엄청난 박빙이었다. 참고로 이 지역은 비례대표 투표에서 박빙이었지만[5], 지역구 투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에게 더 표가 많이 갔다. 그런 점에서 윤종일 후보가 꽤 선전했다고 볼 수 있다.

3.11. 경상북도 포항시 제6선거구

포항시 제6선거구 연일읍, 대송면, 상대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최광열(崔光烈)	11,581	2위
1		34.65%	낙선
2	이동업(李東業)	21,839	1위
2	[[미래통합당\| ]]	65.34%	당선
계	선거인 수	60,335	투표율 56.8%
	투표 수	34,253
	무효표 수	833

3.12. 경상북도 안동시 제2선거구

안동시 제2선거구 와룡면, 남선면, 임하면, 길안면, 임동면, 예안면, 도산면, 녹전면, 용상동, 강남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창구(金昌求)	7,325	2위
1		24.19%	낙선
2	권광택(權光澤)	19,992	1위
2	[[미래통합당\| ]]	66.02%	당선
7	강대무(姜大武)	2,964	3위
7	[[무소속(정치)\| 무소속 ]]	9.78%	낙선
계	선거인 수	44,671	투표율 69.6%
	투표 수	31,112
	무효표 수	831

보수적인 안동시답게 구 미래통합당 소속 강대무 후보가 잠식했음에도 불구하고 미래통합당 소속 후보가 압도적인 1위를 했다.

3.13. 경상북도 구미시 제6선거구

구미시 제6선거구 선산읍, 고아읍, 무을면, 옥성면, 도개면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오경숙(吳景淑)	6,759	2위
1		20.44%	낙선
2	정근수(鄭根秀)	22,986	1위
2	[[미래통합당\| ]]	69.53%	당선
7	김경훈(金敬勳)	3,313	3위
7	[[무소속(정치)\| 무소속 ]]	10.02%	낙선
계	선거인 수	49,776	투표율 68.3%
	투표 수	33,989
	무효표 수	931

구 선산군 지역은 구미시 도심과 다르게 굉장히 보수적인데, 그런 만큼 미래통합당 후보가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3.14. 경상남도 진주시 제3선거구

진주시 제3선거구 진성면, 일반성면, 이반성면, 사봉면, 지수면, 상대동, 하대동, 상평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신서경(辛瑞璟)	11,762	2위
1		30.95%	낙선
2	유계현(柳桂鉉)	22,279	1위
2	[[미래통합당\| ]]	58.62%	당선
7	하정우(河正右)	3,959	3위
7	[[민중당(2017년)\| ]]	10.41%	낙선
계	선거인 수	59,505	투표율 65.4%
	투표 수	38,927
	무효표 수	927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꽤 보수적인 구 진양군에서 30%, 범진보 진영이 41%를 득표했다. 이는 서울특별시의 서초구와 강남구와 비슷한 수준이다.

3.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

서귀포시 동홍동선거구 동홍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대진(金大珍)	6,468	1위
1		56.76%	당선
2	오현승(吳炫承)	2,840	2위
2	[[미래통합당\| ]]	24.92%	낙선
7	김도연(金度演)	2,087	3위
7	[[무소속(정치)\| 무소속 ]]	18.31%	낙선
계	선거인 수	18,463	투표율 61.7%
	투표 수	11,674
	무효표 수	279

의외의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만큼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오현승 후보는 2018년보다 득표수와 득표율이 모두 2배로 늘었으나, 거기까지였다. 한편 무소속 김도연 후보는 18%를 기록하며 선거 비용 전액을 돌려받았다.

3.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천동·중문동·예래동 선거구

서귀포시 대천동·중문동·예래동선거구 대천동, 중문동, 예래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임정은(任正殷)	8,171	1위
1		51.47%	당선
7	고대지(高大知)	7,702	2위
7	[[무소속(정치)\| 무소속 ]]	48.52%	낙선
계	선거인 수	24,160	투표율 68.1%
	투표 수	16,445
	무효표 수	572

원희룡 전 지사의 인기가 높은[6] 곳에서 미래통합당이 후보를 내지 않았는데[7], 반 더불어민주당 표심이 무소속으로 쏠린 곳이다.[8]

3.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선거구

서귀포시 대정읍선거구 대정읍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정규(朴正圭)	5,553	2위
1		49.82%	낙선
7	양병우(梁秉宇)	5,592	1위
7	[[무소속(정치)\| 무소속 ]]	50.17%	당선
계	선거인 수	17,607	투표율 65.0%
	투표 수	11,437
	무효표 수	292

무소속 양병우 후보가 39표차로 신승했다. 2018년에는 무소속 후보가 10% 이상 승리했다.

4. 기초의원

4.1. 서울특별시

4.1.1. 동대문구 아선거구

동대문구 아선거구 장안1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재식(李在植)	12,525	1위
1		59.45%	당선
2	김길수(金佶壽)	8,543	2위
2	[[미래통합당\| ]]	40.54%	낙선
계	선거인 수	33,958	투표율 63.4%
	투표 수	21,518
	무효표 수	45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대문구 을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이혜훈 후보가 가장 낮은 득표율을 보인 곳이였는데[9], 40.54%를 득표하며 체면은 살렸다.

4.1.2. 강북구 나선거구

강북구 나선거구 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상수(李相洙)	23,913	1위
1		60.25%	당선
2	김의경(金義敬)	15,774	2위
2	[[미래통합당\| ]]	39.74%	낙선
계	선거인 수	66,924	투표율 61.4%
	투표 수	41,067
	무효표 수	1,380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재성 강북구의원의 공무원 폭행 사건으로 궐위된 지역구로, 미래통합당 김의경 후보가 이곳을 지역구로 둔 정양석 전 의원보다 더 많이 득표하며 의외의 선전을 했다. 그러나 강북구는 애초에 더불어민주당 텃밭인만큼 판세를 흔들기는 역부족이었다.

4.1.3. 도봉구 라선거구

도봉구 라선거구 도봉1동, 도봉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성민(李聖珉)	16,580	1위
1		57.13%	당선
2	신창용(申昌容)	12,438	2위
2	[[미래통합당\| ]]	42.86%	낙선
계	선거인 수	45,465	투표율 66.1%
	투표 수	30,051
	무효표 수	1,033

4.1.4. 서대문구 마선거구

서대문구 마선거구 남가좌1동, 남가좌2동, 북가좌1동, 북가좌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양희(金良熙)	31,723	1위
1		57.34%	당선
2	박상홍(朴商弘)	20,393	2위
2	[[미래통합당\| ]]	36.86%	낙선
7	김연희(金娟姬)	1,571	4위
7	[[민중당(2017년)\| ]]	2.83%	낙선
8	정수찬(鄭樹粲)	1,636	3위
8	[[무소속(정치)\| 무소속 ]]	2.95%	낙선
계	선거인 수	82,973	투표율 68.3%
	투표 수	56,656
	무효표 수	1,333

전임 의원인 임한솔이 총선 출마를 이유로 정의당 탈당, 민생당 입당과 동시에 구의원직을 사퇴하여 궐위된 지역으로 결과는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낙승이었다.

4.2. 부산광역시

4.2.1. 사하구 가선거구

사하구 가선거구 괴정1동, 괴정2동, 괴정3동, 괴정4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형기(金亨起)	13,158	2위
1		38.11%	낙선
2	윤보수(尹保水)	16,371	1위
2	[[미래통합당\| ]]	47.41%	당선
7	배진수(裵辰守)	4,996	3위
7	[[무소속(정치)\| 무소속 ]]	14.47%	낙선
계	선거인 수	53,593	투표율 66.5%
	투표 수	35,652
	무효표 수	1,127

보수 후보의 당선을 견인했던 괴정동으로만 묶인 선거구다. 당연하게도 미래통합당 후보가 당선되었다.

4.3. 대구광역시

4.3.1. 동구 라선거구

동구 라선거구 도평동, 불로봉무동, 방촌동, 해안동, 공산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공윤엽(孔尹燁)	11,699	2위
1		26.02%	낙선
2	김상호(金相鎬)	29,728	1위
2	[[미래통합당\| ]]	66.13%	당선
7	서정현(徐定鉉)	1,109	4위
7	[[무소속(정치)\| 무소속 ]]	2.46%	낙선
8	김태은(金泰夽)	2,416	3위
8	[[무소속(정치)\| 무소속 ]]	5.37%	낙선
계	선거인 수	70,340	투표율 66.1%
	투표 수	46.518
	무효표 수	1,566

4.3.2. 동구 마선거구

동구 마선거구 안심1동, 안심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호희(金昊姬)	9,248	2위
1		32.43%	낙선
2	류재발(柳再發)	17,792	1위
2	[[미래통합당\| ]]	62.40%	당선
7	천양우(千良宇)	1,471	3위
7	[[무소속(정치)\| 무소속 ]]	5.15%	낙선
계	선거인 수	46,612	투표율 63.2%
	투표 수	29,461
	무효표 수	950

4.3.3. 동구 바선거구

동구 바선거구 안심3·4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안평훈(安平勳)	13,719	2위
1		39.31%	낙선
2	정인숙(鄭仁淑)	21,175	1위
2	[[미래통합당\| ]]	60.68%	당선
계	선거인 수	55,289	투표율 64.0%
	투표 수	35,394
	무효표 수	1,040

4.3.4. 북구 바선거구

북구 바선거구 태전1동, 관문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종길(金鍾吉)	11,041	2위
1		33.73%	낙선
2	김세복(金世福)	21,687	1위
2	[[미래통합당\| ]]	66.26%	당선
계	선거인 수	50,439	투표율 66.5%
	투표 수	33,564
	무효표 수	836

4.3.5. 북구 아선거구

북구 아선거구 관음동, 읍내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칠상(金漆相)	6,917	2위
1		27.70%	낙선
2	이동욱(李桐旭)	18,051	1위
2	[[미래통합당\| ]]	72.29%	당선
계	선거인 수	38,764	투표율 65.9%
	투표 수	25,564
	무효표 수	596

4.4. 대전광역시

4.4.1. 서구 나선거구

서구 나선거구 복수동, 도마1동, 도마2동, 정림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동성(金東成)	21,233	1위
1		55.22%	당선
2	최병순(崔炳順)	17,216	2위
2	[[미래통합당\| ]]	44.77%	낙선
계	선거인 수	62,813	투표율 63.6%
	투표 수	39,944
	무효표 수	1,49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긴 2곳과 미래통합당 후보가 이긴 2곳으로 구성되었는데, 더불어민주당이 미래통합당을 복수동과 정림동에서 더 확실히 이겨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었다.

4.4.2. 서구 바선거구

서구 바선거구 월평1동, 월평2동, 월평3동, 만년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신혜영(辛惠英)	20,348	1위
1		57.10%	당선
2	고현석(高賢錫)	15,282	2위
2	[[미래통합당\| ]]	42.89%	낙선
계	선거인 수	53,139	투표율 69.2%
	투표 수	36,763
	무효표 수	1,133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후보가 평균 59%, 미래통합당 양홍규 후보가 평균 41%를 득표한 곳이고 구의원 선거 결과도 비슷하게 나왔다.

4.4.3. 유성구 다선거구

유성구 다선거구 노은2동, 노은3동, 신성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송재만(宋在晩)	27,626	1위
1		57.45%	당선
2	조은호(趙銀鎬)	20,453	2위
2	[[미래통합당\| ]]	42.54%	낙선
계	선거인 수	67,671	투표율 72.8%
	투표 수	49,292
	무효표 수	1,213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가 유성구치고는 선전한 곳답게 조은호 후보가 낮지 않은 득표율을 올렸다.

4.5. 울산광역시

4.5.1. 남구 바선거구

남구 바선거구 대현동, 선암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영수(朴永琇)	11,347	2위
1		44.66%	낙선
2	손세익(孫世翼)	11,703	1위
2	[[미래통합당\| ]]	46.06%	당선
7	이동해(李東海)	2,355	3위
7	[[무소속(정치)\| 무소속 ]]	9.26%	낙선
계	선거인 수	37,457	투표율 69.5%
	투표 수	26,048
	무효표 수	643

더불어민주당은 본 총선 해당 지역구에서 상당 표차로 패한 것과 달리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2년 전 지방선거의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득표율(45.52%)과 비슷한 득표율을 얻으며 선전했으나 350여표차 석패했다.

4.5.2. 북구 가선거구

북구 가선거구 농소1동, 강동동, 송정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재완(朴宰完)	19,318	2위
1		41.53%	낙선
2	정치락(鄭致洛)	19,324	1위
2	[[미래통합당\| ]]	41.54%	당선
7	안승찬(安承贊)	7,870	3위
7	[[민중당(2017년)\| ]]	16.92%	낙선
계	선거인 수	69,323	투표율 68.4%
	투표 수	47,411
	무효표 수	899

이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민중당 후보의 득표율을 합치면 60%에 가까웠는데, 표분산이 거하게 일어나 미래통합당 후보가 6표 차이로 신승하였다. 옆 지역구인 울산광역시 동구와 비슷한 결말이 나온 것[10]

그런데 민중당의 세가 한물로 간 건 아닌지, 민중당 후보의 득표율이 7회 지선의 결과에 비해 4% 정도 올랐다. 물론 이게 더불어민주당에겐 독이 되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이 지방선거 때보다 딱 4% 떨어졌기 때문.

당선된 미래통합당 정치락 후보는 원래 해당 지역구에 예비 후보가 아니었으나 선거 후보 등록 전날에 와서야 갑자기 공천장을 받고 선거에 뛰어들었다. 미래통합당은 이 지역을 사고 지역구로 분류, 후보를 구하지 못했으나 정치락 후보를 어쨌든간 출마시켰다. 당연히 제대로 된 선거 운동도 하지 못한 상황이다. 그런데도 정치락 후보가 당선된 것을 보면 울산광역시의 미래통합당 지지세가 아직 살아있다고 봐야 할 듯 하다.

4.6. 경기도

4.6.1. 성남시 라선거구

성남시 라선거구 태평4동, 산성동, 양지동, 복정동, 위례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강현숙(姜賢淑)	31,283	1위
1		72.11%	당선
2	~~박용승(朴用承)~~	사퇴
2	[[미래통합당\| ]]	사퇴
7	유정민(兪廷旼)	12,094	2위
7	[[민중당(2017년)\| ]]	27.88%	낙선
계	선거인 수	80,291	투표율 65.2%
	투표 수	52,336
	무효표 수	8,959

미래통합당 후보가 사퇴[11]하며 호남권에서조차 좀처럼 보기 힘든 더불어민주당 vs 민중당 양자대결이 성사되었다.[12] 무효표가 유난히 많았던 건 그 영향으로 보인다. NL의 심장인 구성남시 지역답게[13] 민중당 후보가 비교적 선전하긴 했지만 더불어민주당 강현숙 후보가 무려 70%대의 득표율을 얻어 무난히 압승했다.

4.6.2. 평택시 나선거구

평택시 나선거구 중앙동, 서정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권현미(權賢美)	17,317	1위
1		51.86%	당선
2	최두성(崔斗成)	14,717	2위
2	[[미래통합당\| ]]	44.07%	낙선
7	김성기(金星基)	1,357	3위
7	[[민중당(2017년)\| ]]	4.06%	낙선
계	선거인 수	59,935	투표율 57.7%
	투표 수	34,588
	무효표 수	1,197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후보가 15,081표, 미래통합당 공재광 후보가 15,087표로 팽팽했는데, 시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좀 높게 득표했다.

4.7. 강원특별자치도

4.7.1. 춘천시 사선거구

춘천시 사선거구 소양동, 신사우동, 근화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교선(李敎善)	10,055	1위
1		46.53%	당선
2	경승현(慶昇顯)	9,542	2위
2	[[미래통합당\| ]]	44.16%	낙선
7	김용갑(金容甲)	2,009	3위
7	[[무소속(정치)\| 무소속 ]]	9.29%	낙선
계	선거인 수	32,845	투표율 68.0%
	투표 수	22,347
	무효표 수	741

4.7.2. 홍천군 가선거구

홍천군 가선거구 홍천읍, 북방면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광재(李光宰)	10,149	2위
1		49.64%	낙선
2	방정기(房正基)	10,295	1위
2	[[미래통합당\| ]]	50.35%	당선
계	선거인 수	32,776	투표율 64.3%
	투표 수	21,070
	무효표 수	626

이광재 전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한자까지 같은 동명이인이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했지만, 이름빨을 받지 못하고 150여표차의 근소한 표차로 낙선하며 고배를 마셨다.

4.8. 충청남도

4.8.1. 아산시 가선거구

아산시 가선거구 선장면, 도고면, 신창면, 온양4동, 온양5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명노봉(明魯鳳)	17,416	2위
1		49.84%	낙선
2	윤원준(尹元俊)	17,524	1위
2	[[미래통합당\| ]]	50.15%	당선
계	선거인 수	59,961	투표율 60.2%
	투표 수	36,121
	무효표 수	1,181

아산시 갑 선거 결과의 시의회 ver.

4.8.2. 금산군 나선거구

금산군 나선거구 금성면, 제원면, 군북면, 진산면, 복수면, 추부면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옥균(鄭玉均)	4,925	2위
1		40.44%	낙선
2	최명수(崔明洙)	7,252	1위
2	[[미래통합당\| ]]	59.55%	당선
계	선거인 수	19,636	투표율 64.0%
	투표 수	12,564
	무효표 수	387

4.9. 전북특별자치도

4.9.1. 전주시 마선거구

전주시 마선거구 완산구 효자4동^{제9투표구 제외}, 효자5동, 덕진구 혁신동^{제1투표구 한정}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3	채영병(蔡泳秉)	21,127	1위
3		59.95%	당선
7	이수홍(李洙洪)	14,111	2위
7	[[무소속(정치)\| 무소속 ]]	40.04%	낙선
8	~~황영훈(黃泳訓)~~	사퇴
8	[[무소속(정치)\| 무소속 ]]	사퇴
계	선거인 수	62,170	투표율 65.0%
	투표 수	40,422
	무효표 수	5,184

관할구역이 좀 이상하게 보일 수 있는데, 2018년 7월에 효자4동과 혁신동 간 경계조정이 있었으나 재보궐선거는 이를 무시하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의 선거 구역에 맞춰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는 효자4동에서는 효천 리버클래스 305동~308동(제9투표소 관할, 과거 삼천3동에 속했던 지역)이 구역에서 제외되었고, 혁신동에서는 법정동 중동(제1투표소 관할, 과거 효자4동에 속했던 지역)만 구역에 속하게 되었다. 참고

이 선거구에 당선된 채영병 후보는 이 당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2020년 재보궐선거를 통틀어 유일한 민생당 소속 당선인이 되었다.

4.9.2. 군산시 바선거구(2인 선출)

군산시 바선거구 수송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가	최창호(崔彰鎬)	11,750	1위
1-가		41.36%	당선
1-나	나종대(羅鍾大)	10,259	2위
1-나		36.11%	당선
7	이대우(李大雨)	3,141	3위
7	[[무소속(정치)\| 무소속 ]]	11.05%	낙선
8	박이섭(朴利燮)	1,844	4위
8	[[무소속(정치)\| 무소속 ]]	6.49%	낙선
9	이백만(李百萬)	1,412	5위
9	[[무소속(정치)\| 무소속 ]]	4.97%	낙선
계	선거인 수	42,744	투표율 69.8%
	투표 수	29,850
	무효표 수	1,444

해당 선거구는 3인 선거구인데 2명이 공석이 되어 2등까지 당선되었다.

4.10. 전라남도

4.10.1. 여수시 나선거구

여수시 나선거구 대교동, 국동, 월호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권석환(權錫煥)	7,123	1위
1		53.09%	당선
3	최창남(崔滄男)	1,194	3위
3		8.99%	낙선
7	최처중(崔處重)	5,099	2위
7	[[무소속(정치)\| 무소속 ]]	38.0%	낙선
계	선거인 수	21,801	투표율 61.5%
	투표 수	13,416
	무효표 수	424

4.10.2. 순천시 사선거구

순천시 사선거구 승주읍, 주암면, 황전면, 월등면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오행숙(吳幸淑)	무투표당선

7	~~김일중(金日中)~~	사퇴
	[[무소속(정치)\| 무소속 ]]
계	선거인 수	-	투표율 -
	투표 수	-
	무효표 수	-

4.10.3. 함평군 가선거구

함평군 가선거구 함평읍, 손불면, 신광면, 엄다면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4]	최종준(崔鍾駿)	무투표당선

계	선거인 수	-	투표율 -
	투표 수	-
	무효표 수	-

군수, 도의원, 군의원, 국회의원까지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한 지역인데 이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세가 얼마나 강했는지 미래통합당[15]은 물론이고, 민생당조차도 공천을 포기했다.

4.11. 경상북도

4.11.1. 포항시 마선거구

포항시 마선거구 중앙동, 죽도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전주형(全珠亨)	4,886	2위
1		24.41%	낙선
2	안병국(安炳國)	15,126	1위
2	[[미래통합당\| ]]	75.58%	당선
계	선거인 수	33,230	투표율 62.4%
	투표 수	20,726
	무효표 수	714

노년층 인구가 많은 죽도동과 중앙동이 묶인 곳이다. 결과는 예상했겠지만 미래통합당 후보가 트리플 스코어 격차로 승리, 참고로 지방선거 당시에도 다(용흥-우창-양학)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낙승하고[16], 가(흥해읍)[17]에서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위로 당선된 가운데, 겨우 0.22%(48표) 차이로 이겼던 곳이였다.

4.11.2. 안동시 바선거구

안동시 바선거구 용상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경섭(李慶燮)	3,001	2위
1		24.04%	낙선
2	윤종찬(尹綜贊)	4,752	1위
2	[[미래통합당\| ]]	38.06%	당선
7	권기원(權基元)	1,250	4위
7	[[무소속(정치)\| 무소속 ]]	10.01%	낙선
8	김정년(金正年)	2,515	3위
8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14%	낙선
9	유수호(柳秀澔)	965	5위
9	[[무소속(정치)\| 무소속 ]]	7.73%	낙선
계	선거인 수	18,639	투표율 68.8%
	투표 수	12,823
	무효표 수	340

4.11.3. 구미시 바선거구

구미시 바선거구 해평면, 산동면, 장천면, 양포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조남훈(趙南訓)~~	사퇴

2	김영길(金榮佶)	무투표당선
	[[미래통합당\| ]]
계	선거인 수	-	투표율 -
	투표 수	-
	무효표 수	-

인구가 많은 양포동과 산동면의 진보세가 강한 편이라 구미시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그나마 해볼 만한 선거구였으나... 더불어민주당 조남훈 후보가 후보 등록 이후 구미시 일대에서 성매매 포주로 일한 사실이 드러나며 더불어민주당에서 공천이 철회되었고, 결국 비난 여론에 못 이겨서 자진 사퇴했다. 그렇게 미래통합당 김영길 후보가 무투표 당선되었다.

4.11.4. 울진군 다선거구

울진군 다선거구 평해읍, 근남면, 매화면, 기성면, 온정면, 후포면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2	신상규(申相圭)	4,093	1위
2	[include(틀:미래통합당)]	33.41%	당선
7	손광명(孫光明)	1,189	5위
7	[include(틀:무소속)]	9.70%	낙선
8	안순자(安順子)	3,055	2위
8	[include(틀:무소속)]	24.94%	낙선
9	임대승(林大承)	2,712	3위
9	[include(틀:무소속)]	22.14%	낙선
10	황윤석(黃潤錫)	1,199	4위
10	[include(틀:무소속)]	9.78%	낙선
계	선거인 수	18,073	투표율 67.8%
	투표 수	12,248
	무효표 수	653

4.12. 경상남도

4.12.1. 고성군 다선거구

고성군 다선거구 영오면, 개천면, 구만면, 회화면, 마암면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진열(金鎭烈)	1,489	2위
1		25.56%	낙선
2	우정욱(禹政旭)	3,601	1위
2	[[미래통합당\| ]]	61.81%	당선
7	김희태(金嬉泰)	735	3위
7	[[무소속(정치)\| 무소속 ]]	12.61%	낙선
계	선거인 수	8,345	투표율 71.6%
	투표 수	5,979
	무효표 수	154

4.12.2. 의령군 나선거구

의령군 나선거구 가례면, 칠곡면, 대의면, 화정면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2	주민돈(朱敏暾)	1,950	1위
2	[[미래통합당\| ]]	51.56%	당선
7	이선완(李船腕)	1,832	2위
7	[[무소속(정치)\| 무소속 ]]	48.43%	낙선
계	선거인 수	5,262	투표율 75.9%
	투표 수	3,993
	무효표 수	211

[1] 문현동 지역구, 여긴 노년층이 많아서이다.[2] 전체적으로는 박재호 후보가 이겼지만, 용호동에서는 이언주 후보가 이겼다.[3] 2017년 4월 재보궐선거 당시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당선.[4] 물론 정의당 후보가 10.83%를 득표한 것을 감안해야 한다.[5] 미래한국당 34.06%, 더불어시민당-열린민주당 35.79%.[6]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50%대 후반을 기록했다.[7] 물론 미래통합당 자체의 인기는 낮은 만큼 20%에서 30%를 득표했을 가능성이 높다.[8] 사실 2018년에도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의 1:1 대결이었다. 보수 정당의 붕괴된 지역 조직이 아직도 되살아나지 못했단 증거.[9] 전임자 자유한국당 의원도 중선거구제라 당선된 것 뿐이었다.[10] 단, 입장이 서로 정반대인데, 동구는 더불어민주당이 민중당의 표를 갉아먹었고, 여기에선 민중당이 더불어민주당의 표를 갉아먹었다.[11] 공식적으로는 사퇴로 처리되었으나, 전과로 인해 피선거권이 없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반강제로 사퇴된 것에 가까웠다. #[12] 동시에 실시된 21대 총선에서 이런 구도가 나타난 곳은 나주시·화순군이 유일했다.[13] 물론 죽어도 더불어민주당만큼은 찍을 수 없다고 생각한 일부 보수층도 민중당을 찍어주긴 했을 것이다.[14] 이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자가 애초에 1명밖에 없어 번호 배정이 아예 이루어지지 않았다.[15] 미래통합당 입장에서는 광주광역시를 비롯한 전라남도 지역은 사지(死地)인 지역이다. 아무리 용을 쓰고 나온다해도 선거 비용을 반액조차 보전받지 못하고, 또한 길거리에서 명함을 줘도 사람들한테 외면 받기 일쑤다. 더불어민주당도 TK 지역에서 이 정도까지는 아닌데, 이는 한국의 보수 정당이 1970년 이후 호남 지역을 거의 외면하다시피 했기 때문이고, 무엇보다 이것으로 인한 후유증이 만만치 않으며, 또한 보수 정당이 당선된 지역의 국회의원이 좋지 못한 평가를 받은 것이 컸으며, 당세가 매우 약한 데다가 당의 지역 조직을 운영할 당협위원장조차 없는 지역이다. 그렇다고 이곳에 지역구를 둘 후보조차도 없다. TK와 달리 이곳은 더불어민주당을 아예 외면한 20대 총선도 있었던 걸 생각해보면 기회를 살리지 못한 보수 정당의 책임이 크다.[16] 우창동, 양학동 등지에 학교가 밀집되어 있어서, 그나마 북구에선 장량동이 있는 바 지역구와 같이 보수세가 그나마 약한 곳이다.[17] 장량 지역의 개발이 확장됨에 따라 보수세가 약해지고는 있지만, 아직 농촌 지역이 많아서 보수세가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