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3:24

2021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공세/반응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2021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공세
파일:아프가니스탄 국기.svg 2021년 아프가니스탄 사태 파일:아프가니스탄 국민 저항 전선기.svg 파일: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국기.svg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010100><colcolor=#fff> 배경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전개 탈레반의 공세 (반응 · 탈레반의 재집권 · 탈레반/2022년 · 탈레반/2023년) · 대규모 철수 (미라클 작전) · 내전
내전 상황 2021년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2022년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2023년 / 2024년
장소 카불 · 바그람 공군기지 · 카불 국제공항 · 판지시르 · 바자라크
단체 탈레반 · 탈레반 과도정부 · 미군 · 파키스탄군 · ISI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 아프가니스탄군 · 아프가니스탄 국민 저항 전선 · 아프가니스탄 마오주의 공산당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 · 호라산 이슬람 국가
인물 파일:아프가니스탄 국기.svg 하이바툴라 아훈드자다 · 압둘 가니 바라다르 · 시라주딘 하카니 · 하미드 카르자이
파일:아프가니스탄 국민 저항 전선기.svg 암룰라 살레 · 아흐마드 마수드 · 하시브 판지시리 · 압둘 가니 알리푸르 · 이스마일 칸 · 압둘 라시드 도스툼
파일: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국기.svg 사미 사다트 · 아슈라프 가니 · 압둘라 압둘라
파일:미국 국기.svg 조 바이든 · 토니 블링컨 · 로이드 오스틴
사건·사고 IS의 아프가니스탄 테러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 폭탄 테러) }}}}}}}}}

1. 아시아

1.1. 아프가니스탄

1.1.1. 탈레반

1.2. 대한민국

1.2.1. 주한미군 주둔 및 철수와 관련된 반응

1.3. 중국

1.4. 일본

1.5. 북한

1.6. 이란

1.7. 파키스탄

1.8. 카타르

1.9. 사우디아라비아

1.10. 말레이시아

1.11. 대만

2. 영미권

2.1. 미국

2.1.1. 주한미군 주둔 및 철수와 관련된 반응


2.2. 영국

2.3. 호주

3. 유럽

3.1. 유럽연합

3.1.1. 독일

3.1.2. 프랑스

3.1.3. 이탈리아

3.2. 러시아

3.3. 튀르키예

3.4. 바티칸

4. 파일:UN기.svg 유엔

4.1. IMF

5. 북대서양 조약 기구

6. 주요 7개국 정상회담

7. G20



[1] 당연히 탈레반은 국제사회의 눈치를 봐서 의례적으로 하는 말일 것이고, 실제로 집권하면 이들 중 상당수는 처형당할 것임에 분명하다.[2] 베트콩이 티에우 총통이 물러나야 평화회담을 하겠다던 1975년 남베트남과 판박이 상황이다.[3] 포로석방을 조건으로 다른 것도 아니고 고작 3개월 휴전을 제의한 데서 보듯이 아프간 정부가 명백하게 열세라는 걸 알 수 있다. 게다가 탈레반은 갈수록 강성해져가는 반면, 아프간 정부군은 이미 대대, 연대 단위로 붕괴되고 있기 때문에 제의를 받아들이건 말건 무너지는 것을 피할 수는 없다.[4] 이 말대로라면 난민을 받을 필요도 없으며 자신들의 조국을 되찾은 기쁜 일이므로 한국에 있는 비자 만료 아프간인들도 그들의 "조국"으로 돌려보내야 한다.[5] 물론 미국이 대만을 버리는 상황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미국 입장에서 대만은 중국과의 정치적 군사적 싸움에서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곳이며 대만은 중화민국 국민정부 시절부터 미국과 동맹국이였으므로 대만이 갑자기 친 중국 성향을 보이지 않는 한 버릴 일은 없다.[6] 더 가디언 "아프가니스탄을 뒤흔든 7일: 도시가 탈레반에게 무너진 방법"[7] 하지만 탈레반 지도부를 초청해서 철수 협정을 맺은건 다름아닌 트럼프 본인이다. 한마디로 책임전가. 바이든도 물론 책임이 있지만 저 협정을 맺음으로서 미국이 그라운드 제로 이후 그렇게 미국이 강조하던 "테러집단과의 협상은 없다,"를 깨버린 장본인이 할 말은 아니다.[8] 애당초 2001 아프간 전쟁은 당시 탈레반의 미국 뉴욕 쌍둥이빌딩 비행기 자폭 테러 사건(그 외 펜타곤 국방성 건물에도 항공기 자폭 테러 시도 포함)으로 인하여 벌어진 사건이다 차라리 2003년 이라크 전쟁을 가지고 부시 탓을 한다면야 지극히 그럴 수 있는 논리가 충분하지만(끝내 후세인 정권의 대량살상무기는 찾지 못했으니) 자국이 무장 테러 조직에게 끔찍한 대량 사망의 테러 공격을 받았는데 이걸 전쟁으로 응징하지 않는다? 어느 나라든지 국가의 수장이 그랬다가는 국민들의 대량 반발에 야당권의 맹공에 당장 탄핵될 판국이다. 물론 전쟁을 일으키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부시 정권도 미흡한 부분이 적지 않았으니 마냥 바이든 탓을 할 정돈 아니다 라는 건 일리가 있으나 마치 애당초 아프간 전쟁 자체가 문제였으니 부시는 입 다물고 가만히 있으라는 것은 2001 아프간전의 발발 원인마저도 모르고 하는 소리나 마찬가지다.[9] 베트남 전쟁 파병장병들의 PTSD가 급증한 원인 중 하나가 베이비 킬러 등 과할 정도의 국내 여론의 비난, 명분없는 전쟁, 경제 약화로 인한 보훈복지예산 축소로 정신적 관리가 어려워진 점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결정적인 원인은 바로 그들이 수많은 전우를 잃어가면서까지 지키려고 했던 남베트남이라는 국가의 멸망이었다. 아프간 파병장병들은 그나마 정부와 군에 대한 비난과는 별개로 참전자들은 국가의 명령을 따른 사람들로 취급해 대우를 해주는 분위기라 사정이 낫지만, 결국 그들이 지키고자 했던 아프간의 민주주의가 붕괴된 만큼 정신적 충격이 베트남 참전장병보다 결코 덜하지 않을 것이다.[10] 매우 부패한건 물론 싸울 의지도 없었다. 실제로 미군이 철수하니깐 아프간 군은 당나라군과 다를게 없을정도로 곧바로 와해되었고, 오히려 도스툼 같은 군벌들이 재건한 사실상 총든 민간인들로 이뤄진 군대가 훈련도는 차치하고 전투 의지만은 충만한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다.[11] 북한군의 실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북한군은 혼자서 한국군을 상대로 절대로 승리할 수 없으며 북한군은 중국군의 도움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617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617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