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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 북한의 해상완충구역 내 포병사격 사건에 대한 반응을 다루는 문서.2. 반응
2.1. 북한
-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 2022년 11월 2일, 박정천 부위원장은 조선중앙통신사를 통해서 담화문을 공개하며 2022년 전투준비태세 종합훈련 중인 대한민국과 미국을 상대로 "미국과 남조선이 겁기 없이 우리에 대한 무력 사용을 기도한다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무력의 특수한 수단들은 부과된 자기의 전략적 사명을 지체 없이 실행할 것이며 미국과 남조선은 가공할 사건에 직면하고 사상 가장 끔찍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라면서 "우리는 미국과 남조선의 무분별한 군사적 준동으로 조성된 조선반도의 현 불안정 상황을 엄밀히 주시하고 있다.", "때없이 허세를 부리기 좋아하는 미국과 남조선의 책임있는 자들은 저들의 체면 관리가 중요한지 자국의 안전이 더 중요한지 옳바른 선택을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비난했다. 기사(연합뉴스)
- 2022년 11월 3일 20시 38분, 박정천 부위원장은 조선중앙통신사를 통해서 담화문을 공개하며 2022년 전투준비태세 종합훈련이 연장된 것을 두고 "미국과 남조선이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을 연장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한다."라면서 "매우 위험하고 잘못된 선택", "미국과 남조선의 무책임한 결정은 련합군의 도발적군사행위로 초래된 현 상황을 통제불능의 국면에로 떠밀고 있다.", "미국과 남조선은 자기들이 돌이킬수 없는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다는 것을 알게 될 것"라면서 비난했다. 기사(오마이뉴스)
-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 북한의 조선인민군은 거듭 대한민국 국군이 호국 훈련의 일환으로써 남쪽을 향해 사격 훈련한 것을 문제삼으며, 그걸 빌미로 포병사격을 하며 도발을 합리화했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의 공식 입장은 아래와 같다.
- 2022년 10월 14일 오전,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사를 통해서 "전선적정[1]에 의하면 10월 13일 아군 제5군단 전방지역에서 남조선군은 무려 10여 시간에 걸쳐 포사격을 감행했다."라면서 "우리는 남조선군부가 전선지역에서 감행한 도발적행동을 엄중시하면서 강력한 대응군사행동조치를 취했다.", "우리 군대는 전선지역에서 군사적긴장을 유발시키는 남조선군부의 무분별한 군사활동에 엄중한 경고를 보낸다."라고 주장했다. 기사(연합뉴스)
- 2022년 10월 15일 오전,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사를 통해서 "10월 13일에 이어 14일에도 오전 9시 45분경 아군 제5군단 전방지역인 남강원도 철원군일대에서 적들의 포사격정황이 포착됐다."라면서 "제기된 적정에 대처하여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동부 및 서부전선부대들이 대응조치의 일환으로 14일 17시부터 20시까지 사이에 적정발생지점과 상응한 아군종심구역들에서 동, 서해상으로 방사포경고사격을 진행하도록 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남조선군은 전선지역의 군사적긴장을 유발시키는 무모한 도발행동을 즉시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사(연합뉴스)
- 2022년 10월 19일 오전,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사를 통해서 "오늘 오전 8시 27분경부터 9시 40분사이에 아군 제5군단 전방 전연[2]일대에서 적들이 또다시 10여발의 방사포탄을 발사하는 군사적 도발을 감행하였다"라고 우기면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오늘 오전에 제기된 적정에 대처하여 아군 동부 및 서부전선부대들에 다시 한번 동, 서해상으로 위협 경고사격을 진행할 데 대한 지시를 하달하였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전연일대에서 연이어 감행되는 적들의 군사적 도발행위는 즉시 중단되여야 한다"면서 "우리 군대는 적군이 전연일대에서의 자극적인 도발 행동을 즉시 중단할 것을 강력히 경고한다."라고 주장했다. 기사(연합뉴스)
- 같은 날 오후,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사를 통해서 "지난 10월 13일과 14일에 이어 18일에도 적들은 군사분계선일대에서 우리를 자극하는 군사적 도발을 또다시 감행하였다."라면서 "전연 일대에서 연이어 감행되는 적들의 군사적 도발행위로 하여 조선반도의 정세는 계속 악화되고 있다.", "적들은 전연일대의 군사적 긴장을 유발시키는 무모하고 자극적 도발행동을 즉시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사(서울신문)
- 2022년 10월 21일, 자유아시아방송은 함경북도의 한 군 관련 소식통을 근거로, "10월 19일 총참모부에서 18일 전 군부대들에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전면대결전에 군인들을 동원하기 위한 긴급 지시문을 하달했다."라면서 "모든 부대들은 현재 조성된 정세와 관련해 만단의 준비[3]를 하고 전투동원태세를 갖춰야 한다는 내용"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기사(자유아시아방송) 기사(뉴스1)
- 2022년 10월 24일,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남측 호위함이 '불명 선박단속'을 구실로 백령도 서북쪽 20㎞ 해상에서 자신들의 해상군사분계선을 2.5∼5㎞ 침범했다."라면서 "최근에 지상전선에서의 포사격 도발과 확성기 도발에 이어 해상침범 도발까지 감행하고 있는 적들에게 다시 한번 엄중히 경고한다."라고 주장했다. 기사(연합뉴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 2022년 10월 31일, 북한 외무성은 조선신보를 통해 대변인 담화를 발표했으며, "우리는 외부의 군사적 위협으로부터 국가의 자주권과 인민의 안전, 영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들을 이행할 준비가 돼 있다."라면서 "10월 17일부터 28일까지 남조선 전역에서 대규모 야외기동 훈련인 '호국'연습이 진행된 데 이어 불과 며칠 만에 또다시 역대 최대 규모의 미국남조선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스톰'이 시작됐다.", "일본에 기지를 둔 'F-35B' 스텔스전투기들을 포함해 수백여대의 각종 전투기들이 동원되는 이번 훈련은 조선반도 유사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략적대상들을 타격하는데 기본목적을 둔 침략형전쟁연습", "미국이 '연례적', '방어적' 훈련의 간판 밑에 우리를 군사적으로 자극하여 대응 조치를 유발하고 우리에게 정세 격화의 책임을 전가하려고 획책하고 있지만 평화와 안전 파괴의 주범으로서의 저들의 정체를 언제까지나 숨길 수는 없을 것" 따위의 주장을 하며 미국을 비난했다. 기사(뉴시스)
- 유엔주재 북한 상임대표부
- 2022년 10월 18일[현지시간], 김인철 서기관은 유엔총회 제1위원회 회의 도중 "력사적 사실은 조선반도 정세가 긴박해지는 악순환이 미국과 남조선의 반공화국 공조의 여파라는 점을 보여주며, 남조선의 지속적인 적대 정책은 상황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라면서, '미국과 남조선의 련합훈련이 조선반도 상황과 역내 평화와 안정에 악영향을 불러오는 근본 원인', '일본이 전쟁 가능 국가로 탈바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따위의 주장을 했다. 기사(뉴스1)
- 조선신보
- 2022년 10월 20일,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의 기관지 조선신보는 "조선의 국력강화와 대외적 지위의 상승이 증명하듯이 오늘의 세계에서는 정의가 부정의로 범죄시 되는 낡은 국제질서를 마스는[5] 힘이 작동하기 시작했다."라면서 "패권국가, 지배주의세력과의 대결은 힘의 대결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기사(연합뉴스)
- 조선의 오늘
- 2022년 10월 19일, 북한의 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남측이 지난 8월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를 시작으로 이달 호국훈련에 이르기까지 숱한 전쟁 도발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기사(연합뉴스)
2.2. 대한민국
- 대한민국 외교부
- 2022년 10월 23일, 박진 장관은 알렉산더 샬렌베르크 오스트리아 외무장관과 면담 중 "북한의 최근 연이은 도발이 한반도는 물론 역내 및 세계 평화·안정에 위협이 되고 있다."라는 것에 의견을 같이했다. 기사(뉴스1)
- 2022년 10월 25일, 조현동 제1차관은 일본 도쿄도 소재 주일한국대사관에서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만나서 "북한은 핵무력 정책 법제화와 전례 없는 빈번한 도발로 한반도에 엄중한 긴장 상황을 조성하고 있다."라면서 "북한의 어떠한 핵 사용도 압도적이고 결정적인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뉴스1)
- 대한민국 통일부
- 2022년 10월 14일, 권영세 장관은 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무장관과 면담 중 '연이은 북한의 군사 도발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나누고 우리 정부의 '담대한 구상'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하면서, 모두발언에서 '13일 밤부터 이날 새벽 사이 연이어 이뤄진 북한의 도발을 거론하며 북한의 포사격은 9.19 군사합의 위반이며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고 규탄했다. 기사(뉴시스)
- 2022년 10월 20일, 통일부 당국자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서 '9·19 군사합의 등 기존 남북 합의를 존중하겠다는 정부 입장은 여전한가'라는 질문에 "정부는 남북 간 모든 합의를 존중하고 이행해나간다는 입장"이라면서, "당대회 기간 중 포사격은 한·미 군사훈련에 대한 불만 표출, 훈련 중지에 대한 압박, 9.19 군사합의와 관련한 우리 측 입장 확인 등 다양한 의도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기사(뉴시스)
- 2022년 10월 24일, 권영세 장관은 2022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종합국정감사 도중 "여당 내에서 여러 의견 있을 수 있지만, 현재 정부는 9.19 군사합의를 비롯한 기존 정부에서 맺어진 남북 합의에 대해서 취소하거나 정지하거나 하는 부분에 대해 고려하고 있지 않다."라면서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론'에 대해 일축했다. 기사(서울경제)
- 대한민국 국방부
- 2022년 10월 14일, 신범철 차관은 연합뉴스TV에 출연하여 "북한 도발이 9.19 합의 위반이라면 9.19 합의가 제대로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북한이 이를 준수하도록 만드는 데 1차 목적이 있다."라면서 "북한이 반복해서 9.19 합의를 무력화하고 위반하면 언젠가는 우리도 그런 (합의 파기를) 고민해야 하고 검토해야 한다.", "아직은 9·19 합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영상(연합뉴스TV) 기사(연합뉴스)
- 2022년 10월 16일, 이종섭 장관은 합동참모본부 전투통제실에 들른 후 "최근 북한이 국제사회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탄도미사일 발사를 지속하는 한편, 정당한 우리 측의 사격훈련을 고의적 도발책동이라고 억지 주장하면서 9.19 군사합의에 대한 노골적인 위반 행위를 서슴지 않는 것은 치밀하게 계획된 도발이자, 의도된 일련의 도발 시나리오의 시작일 수 있다."이라고 평가하면서, "작전현장의 지휘관과 장병들이 북한의 성동격서식의 직접적 도발이 발생할 경우 추호의 망설임 없이 자위권 차원의 단호한 초기대응을 시행하는 현장 작전종결태세를 갖출 것"이라고 지시했다. 기사(연합뉴스)
- 2022년 10월 20일, 문홍식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서 "북한이 우리의 정상적 훈련을 빌미로 '9·19합의'를 위반한 군사적 도발을 지속 감행하고 있다."라면서 "우린 그런 위반 사항에 대해 엄중 경고하는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기사(뉴스1)
- 2022년 10월 20일, 이종섭 장관은 육군미사일전략사령부 예하 부대를 방문하여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를 통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지속 위반하고, 동·서해 해상완충구역 내 포병사격으로 9.19 군사합의를 명백히 위반하고 있다."라고 발언하면서 "어떤 경우에도 현행 작전에 빈틈이 없도록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기사(뉴스1)
- 2022년 10월 24일, 이종섭 장관은 2022년 국회 국방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 출석하여 "우리 대북통지문은 전달된 것으로 판단된다."라면서 "(그러나 북한의 답신은) 오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기사(뉴스1)
- 2022년 10월 25일, 이종섭 장관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2-2 한미동맹 평화 컨퍼런스'의 기조연설을 통해서 "이번 SCM은 북한이 도발하면 할수록 한미동맹은 더욱 강력해지며 만약 북한이 핵무기 사용을 시도하면 동맹의 압도적이고 결정적인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인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발언했다. 기사(연합뉴스)
- 2022년 11월 3일, 잇따른 미사일 발사와 포격으로 인해 이종섭 장관은 11월 4일까지로 예정되어 있던 한미연합 훈련인 비질런트 스톰을 하루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기사(연합뉴스)
-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 2022년 10월 14일 오전, 김준락 공보실장은 13일 늦은 밤 북한의 해상완충구역 내 포병사격 도발에 대해 "동·서해 해상완충구역 내 포병사격은 명백한 '9·19 군사합의' 위반이며, 이러한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은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행위로서, 엄중 경고하며 즉각 중단을 강력히 촉구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기사(연합뉴스)
- 같은 날 오전, 합참은 '이날 새벽 북한의 도발이 9.19 남북군사합의 위반임을 지적하고 합의 준수와 재발 방치를 촉구하는 내용'의 장성급 군사회담 수석 대표 명의 대북 전통문을 발송했다. 기사(연합뉴스)
- 2022년 10월 19일 오전, 김준락 공보실장은 ""동서해 낙탄 지점 9.19 군사 합의에 따른 NLL 북방 해상 완충구역 내이며 우리 영해에서 관측된 낙탄은 없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기사(KBS)
- 2022년 10월 19일[현지시간], 김승겸 합동참모의장 일행은 미국의 펜타곤에서 열린 '제47차 한미 군사위원회 회의(MCM, Military Committee Meeting)'에 참석하여 마크 밀리 미국 합동참모의장과 함께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과 그 대응에 대해서 논의했다. 기사(뉴시스) 기사(뉴스1)
- 2022년 10월 20일[현지시간], 김승겸 합참의장은 미국의 펜타곤에서 열린 한·미·일 합동참모의장 회의(Tri-CHOD)에서 참석해서 한반도 비핵화 달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대해 논의했다. 기사(뉴스1)
- 2022년 10월 21일[현지시간], 김승겸 합참의장은 폴 라카메라 한미연합군사령관과 함께 미국 전략사령부를 찾아 찰스 리처드 미국 전략사령관과 함께 엄중한 한반도 안보상황에 대해서 논의하고 '유사시 미국으로부터 모든 확장억제 능력을 제공 받을 것임'을 재차 확인받았다. 기사(뉴시스)
- 같은 날, 김승겸 합참의장은 미국 우주사령부를 방문하여 제임스 디킨슨 미국 우주사령관과 함께 엄중한 한반도 안보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양국 간 우주 협력을 강화하자고 얘기했다. 기사(뉴스1)
- 2022년 10월 24일 오전, 합참은 북한 상선이 북방한계선을 침범하여 대응 경고사격을 한 것을 빌미로 북한이 또 다시 해상완충구역 내 포병사격 도발을 한 것에 대해 "NLL을 침범한 북한 상선에 대한 우리 군의 정상적인 작전조치에 대해 북한군이 방사포 사격을 실시한 것은 명백한 9·19 군사합의 위반이자 도발"이라면서 "이러한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과 적반하장식 주장은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행위"이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기사(연합뉴스)
- 같은 날, 군 관계자는 북한의 확성기 방송 중단 주장에 대해 "우리 군은 확성기 장비를 운용하지 않는다."라고 밝혔으며, 이후 '북한이 문제삼은 확성기 방송은 올해 10월 18일에 비행한 응급헬기 방송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기사(데일리안) 또한 "북한이 언급한 확성기 도발이 이런 사례에 대한 억지 주장인지 여부에 대해 더 확인을 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노컷뉴스)
- 2022년 10월 26일, 김승겸 합참의장은 2022 호국훈련 현장을 찾아서 "언제, 어디서, 어떻게 도발할지 모르는 적과 대치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호국훈련을 통해 해상에서의 적 도발에 대한 실질적인 전투준비태세를 점검하는 계기로 삼아달라"라거나 "최근 적의 다양한 위협 속에서 '성동격서'식 전술적 도발과 다양한 우발상황 등 현재 우리의 실질적인 위협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일전불사의 각오로 철저히 대비하라" 등의 지시를 했다. 기사(연합뉴스)
- 2022년 11월 2일, 합참은 일주일 만에 북한이 포병사격 도발을 재개하자 "오후 1시 27분쯤 북한이 강원도 고성군 일대에서 동해상 NLL 북방 해상 완충구역 내로 발사한 100여 발의 포병사격을 포착했다."라면서 "이는 명백한 9.19 군사합의 위반"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기사(뉴스1)
- 국민의힘
- 2022년 10월 15일,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북한의 적대적 행위는 분명한 9.19 군사합의 위반"이라면서, 자신들의 도발에 한미 합동군사연습을 엮은 것에 대해서 "적반하장도 이런 적반하장이 없다."라고 평가했다. 원본 기사(연합뉴스)
- 2022년 10월 17일,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핵무기 사용을 공언하면서 펼치고 있는 미치광이 전략의 복사판"이라면서 "김정은의 도발이 점입가경이다. 북한이 작은 일에도 발끈해서 언제든지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공포감을 극대화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기사(연합뉴스)
- 2022년 10월 24일,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북한이 또 다시 도발한 것에 대한 논평으로 "명백히 9·19 군사합의를 위반하는 적반하장식 도발행위"라고 평가했다. 원본 기사(뉴스1)
2.3. 미국
- 미국 국무부
- 2022년 10월 14일[현지시간], 베단트 파텔 수석부대변인은 "북한의 최근 탄도미사일 발사 및 다른 도발 행위를 규탄한다."라면서 "우리는 북한에 도발과 위협적인 행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발언했다. 기사(연합뉴스)
- 2022년 10월 17일[현지시간], 파텔 수석부대변인은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을 규탄하며, 이는 복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면서 "이는 역내와 세계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라고 평가했다. 기사(아시아경제)
- 2022년 10월 17일[현지시간], 토니 블링컨 장관은 콘돌리자 라이스 전 국무장관과의 대담 중 최근 북한 도발에 대해서 "북한 지도자의 관점에서 본다면 무시당하기 싫다는 것"이라면서 "세상이 다른 곳으로 이목을 돌릴 때 '우리는 아직 여기 있다. 우리는 여전한 문제이기 때문에 다뤄줘야 한다'고 상기시키는 것"이라고 봤다. 또한 "지난 수개월간 동아시아 역내 동맹 및 파트너인 한국, 일본과의 협력을 상당히 늘렸다. (중략) 김정은은 이것을 목격했고 마음에 들지 않은 것"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기사(데일리안) 기사(국민일보)
- 2022년 10월 18일[현지시간], 파텔 수석부대변인은 브리핑 도중 인터뷰를 받고 "보도를 인지하고 있으며 북한이 도발적이며 위협적인 행동을 전면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기사(연합뉴스TV)
- 2022년 10월 19일[현지시간], 파텔 수석부대변인은 이틀 전 블링컨 장관의 발언을 겨냥한 '북한의 포 사격을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기 위한 것으로 보느냐'라는 취지의 질문에 대해, "북한의 생각을 추측하지 않겠다."라면서 "이번 주 내내 우리가 봤던 그 포격은 심각한 우려 사항"이라고 밝혔다. 기사(연합뉴스)
- 2022년 10월 25일,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일본 도쿄도 소재 주일한국대사관에 들러 조현동 제1차관과의 면담 중 "북한은 지난 몇 주간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위험한 행동을 해왔다."라면서 "미국은 동맹국을 보호하기 위해 핵과 미사일 방어체계를 포함한 폭넓은 방어 수단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뉴스1)
- 미합중국 합동참모본부
- 2022년 10월 19일[현지시간], 마크 밀리 미국 합동참모의장은 펜타곤에서 열린 '제47차 한미 군사위원회 회의(MCM, Military Committee Meeting)'을 위해 방문한 김승겸 대한민국 합동참모의장 일행과 만나서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과 그 대응에 대해서 논의했으며, 이 자리에서 밀리 합참의장은 '지속적인 확장억제 제공을 포함한 한국에 대한 방위공약을 재확인'했다. 기사(뉴시스) 기사(뉴스1)
- 2022년 10월 20일[현지시간], 밀리 합참의장은 펜타곤에서 열린 한·미·일 합동참모의장 회의(Tri-CHOD)에서 참석해서 한반도 비핵화 달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대해 논의했으며, "한국과 일본을 방어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기사(뉴스1)
- 미합중국 전략사령부
- 2022년 10월 19일, 미합중국 전략사령부는 괌의 앤더슨 공군기지에 일명 '죽음의 백조'라고 불리는 전략폭격기 B-1 랜서 4대를 배치했다. 기사(연합뉴스) 기사(뉴스1) 한반도까지 2시간이면 도착하는 거리이다
- 2022년 10월 20일, 전략사령부는 B-1 랜서가 앤더슨 기지로 전개된 것에 대해서 "전략사 소속 부대는 폭격기동부대 임무 등의 훈련은 정기적으로 실시한다."라면서 "이러한 임무는 글로벌 안정과 안보 유지를 지원하고 여러 다른 지역에서의 작전을 숙달하기 위한 것"라는 입장을 밝혔다. 기사(MBC)
- 2022년 10월 21일[현지시간], 찰스 리처드 미국 전략사령관은 전략사령부를 방문한 김승겸 대한민국 합동참모의장과 만나 엄중한 한반도 안보상황에 대해서 논의하고 '유사시 미국으로부터 모든 확장억제 능력을 제공할 것임'을 재차 약속했다. 기사(뉴시스)
- 주한미군사령부
- 2022년 10월 20일, 주한미군은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이어질 2022년 전투준비태세 종합훈련(비질런트 스톰, Vigilant Storm)이 "현재의 실제 위협이나 상황과는 관련이 없다."라면서 "전적으로 방어적 성격의 훈련이고, 다른 국가를 위협하거나 도발할 의도는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기사(미국의 소리) 기사(뉴스1)
- 2022년 10월 21일, 주한미군은 경기도 포천시의 담터진지(로켓 밸리, Rocket Valley)에서 진행 중인 훈련에 대한 영상과 사진을 공개하며 "북한이 도발의 원인을 제공했다고 주장한 실사격은 과거부터 있었던 일상적 훈련을 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기사(연합뉴스)People First. Mission Always.Soldiers from 2nd Battalion, 18th Field Artillery Regiment, 210th Field Artillery Brigade, conducted routine live-fire training at "Rocket Valley” near Pocheon, South Korea, recently.(사람은 우선. 임무는 상시. 제210야전포병여단 제18야전포격연대 제2대대 장병들이 최근 대한민국 포천시 인근의 '담터진지'에서 정기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Routine training, like the type shown, helps units like 2-18th FAR hone their skills & maintain “Fight Tonight” readiness.(이와 같은 일상적인 훈련은 제18야포연대 제2대대 같은 부대가 기술을 연마하고 "즉시 전투" 태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4. 일본
2.5. 중국
2.6. 기타 국가
[[뉴질랜드| ]][[틀:국기| ]][[틀:국기| ]]- 2022년 10월 27일, 뉴질랜드 외무부 대변인은 미국의 소리와의 서면 질의를 통해서 "뉴질랜드는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모든 사건에 우려한다."라면서 "뉴질랜드는 유엔군사령부와 군사정전위원회에 뉴질랜드 방위군(NZDF)를 파견하는 것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를 지원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기사(미국의 소리)
[[오스트리아| ]][[틀:국기| ]][[틀:국기|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2022년 10월 27일, 캐나다 외무부 대변인은 미국의 소리와의 서면 질의를 통해서 "캐나다는 외교와 대화를 통한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에 전념하고 있다."라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고 역내 및 국제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탄도미사일 등 계속되는 북한의 미사일 시험을 규탄한다.", "캐나다는 북한의 해상 제재 (회피)를 저지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에서 한국, 일본을 비롯한 우리의 국제 파트너들과 계속 협력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기사(미국의 소리)
2.7. 국제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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