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324><tablebgcolor=#000324> | League of Legends World Championship 역대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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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2011 스웨덴 | [[미국|]] 2012 미국 | [[미국|]] 2013 미국 | [[대만|]] [[싱가포르|]] [[대한민국|]] 2014 대만 · 싱가포르 · 대한민국 | [[유럽|]] 2015 유럽 | |
<rowcolor=#fff>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
[[미국|]] 2016 미국 | [[중국|]] 2017 중국 | [[대한민국|]] 2018 대한민국 | [[유럽|]] 2019 유럽 | [[중국|]] 2020 중국 | |
<rowcolor=#fff>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
[[아이슬란드|]] 2021 아이슬란드 | [[멕시코|]] [[미국|]] 2022 멕시코 · 미국 | [[대한민국|]] 2023 대한민국 | [[|]] 2024 유럽 | [[|]] 2025 중국 |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 ||||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 | → |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 → | 리그 오브 레전드 2024 월드 챔피언십 |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우승 팀 | ||||
DRX | → | T1 | → | T1 |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결승 MVP | ||||
황성훈 (DRX Kingen) | → | 최우제 (T1 Zeus) | → | 이상혁 (T1 Faker) |
THE GRIND. THE GLORY. | 노력. 영광. |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 |||||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대회 기간 | 2023년 10월 10일 ~ 11월 19일 | ||||
주최 | 라이엇 게임즈 | ||||
주관 | |||||
개최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조 추첨식 | 2023년 9월 11일 (KST)[1] | ||||
참가팀 | 22팀 | ||||
패치 버전 | 13.19 | ||||
경기장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경기장 | 플레이-인 스테이지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서울 LoL PARK | |||||
스위스 스테이지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서울 KBS아레나 | |||||
8강 & 4강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
결승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서울 고척 스카이돔 |
중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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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진 | 캐스터 | ||||
전용준, 성승헌 | |||||
해설자 | |||||
이현우, 정노철, 임주완, 고수진, 허승훈 | |||||
분석데스크 | |||||
윤수빈, 배혜지, 함예진, 강형우, 신동진 | |||||
통역 및 인터뷰어 | |||||
박지선 |
일정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플레이-인 스테이지 | 10월 10일 ~ 10월 15일 | |||
스위스 스테이지 | 1라운드 | ||||
10월 19일 | |||||
2라운드 | |||||
10월 20일 | |||||
3라운드 | |||||
10월 21일 ~ 10월 23일 | |||||
4라운드 | |||||
10월 26일 ~ 10월 28일 | |||||
5라운드 | |||||
10월 29일 | |||||
녹아웃 스테이지 | |||||
11월 2일 ~ 11월 5일 | |||||
11월 11일 ~ 11월 12일 | |||||
11월 19일 |
결과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우승 | T1 | |||
준우승 | Weibo Gaming Faw Audi | ||||
결승 MVP | 최우제 (T1 Zeus) |
[clearfix]
1. 개요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티저 | Moments & Memories | Worlds 2023 |
노력 없이는 영광도 없는 법.
여러 팀이 궁극의 영광을 두고 경쟁을 펼치는 모습을 지켜보세요.
2023 월드 챔피언십 소개영상 설명란
2023년 10월 10일부터 11월 19일까지 대한민국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된 제13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여러 팀이 궁극의 영광을 두고 경쟁을 펼치는 모습을 지켜보세요.
2023 월드 챔피언십 소개영상 설명란
2. 대표 선발전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선발전 문서 참고하십시오.{{{#!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bgcolor=white><tablebordercolor=black> |
<rowcolor=white> 선발전 | 결산 대회 | ||
LCK | LPL | LEC | LCS |
대륙간 선발전 | |||
WQS |
3. 참가팀
2023년 1월 10일, 라이엇의 공식 발표를 통해 22개의 시드가 공개되었고, 각 시드별 풀까지 발표되었다.전년도 월즈와의 차이점은 참가팀이 24팀에서 다시 22팀으로 줄어들었다는 것인데, 여전히 전쟁 중인 LCL과 독립 시드를 박탈당한 TCL, LCO로 인해 3장의 시드권이 사라졌으나 참가팀을 짝수로 맞추기 위해 LEC와 LCS 사이의 WQS 시드가 추가되었다.
세부 풀별로는 최근 PCS와 VCS가 준메이저 지역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 탓에 두 리그의 스위스 스테이지 직행 시드가 박탈됐으며, 그 자리를 LEC와 LCS의 3시드가 차지하게 되었다. 또한 기존에 12팀만 그룹 스테이지에 직행하는 것과 달리 이번 스위스 스테이지에서는 LCK와 LPL의 4시드까지 더해져 14팀이 직행하게 되면서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올라올 수 있는 팀은 8팀 중 2팀으로 제한되었다.
스위스 스테이지 진출팀 | |||
LCK | LPL | LEC | LCS |
Gen.G | JDG Intel Esports Club | G2 Esports | NRG |
T1 | Bilibili Gaming Pingan Bank | Fnatic | Cloud9 |
kt Rolster | LNG Esports | MAD Lions | Team Liquid Honda |
Dplus KIA | Weibo Gaming Faw Audi |
플레이-인 스테이지 진출팀 | |||
PCS | VCS | ||
PSG Talon | CTBC Flying Oyster | GAM Esports | Team Whales |
LJL | LLA | CBLOL | |
DetonatioN FocusMe | Movistar R7 | LOUD | Team BDS |
- [ 팀 기록 ]
- * 4대 리그의 월드 챔피언십 참가팀 중 최다 참가팀
- LCK - Gen.G(9회 참가)[2]
- LPL - JDG Intel Esports Club(3회 참가)[3]
- LEC - Fnatic(11회 참가)[4]
- LCS - Cloud9(10회 참가)[5]
- 4대 리그의 월드 챔피언십 참가팀 중 최다 연속 참가팀
- LCK - Dplus KIA(5회 연속 참가)[6]
- LPL - JDG Intel Esports Club(2회 연속 참가)[7]
- LEC - Fnatic(7회 연속 참가)[8]
- LCS - Cloud9(3회 연속 참가)[9]
- 4대 리그의 월드 챔피언십 참가팀 중 최다 우승팀
- LCK - T1(3회 우승)[10]
- LPL - 없음
- LEC - Fnatic(1회 우승)[11]
- LCS - 없음
- 4대 리그의 월드 챔피언십 첫 참가팀[12]
- LCK - 없음
- LPL[13] - Bilibili Gaming Pingan Bank
- LEC - Team BDS
- LCS[14] - 없음
- [ 선수 기록 ]
- * 4대 리그의 월드 챔피언십 참가 선수 중 최다 참가 선수
- LCK - Deft(8회 참가)[15], Faker(8회 참가)[16]
- LPL - Ruler(7회 참가)[17], Xiaohu(7회 참가)[18], Karsa(7회 참가)[19]
- LEC - Hylissang(6회 참가)[20], Caps(6회 참가)[21]
- LCS - CoreJJ(7회 참가)[22]
- 4대 리그의 월드 챔피언십 참가 선수 중 최다 연속 참가 선수
- LCK - Chovy, Canyon, ShowMaker(5회 연속)[23]
- LPL - Ruler(4회 연속)[24]
- LEC - Hylissang(6회 연속)[25]
- LCS - FBI, Fudge, Blaber, Zven(3회 연속)[26]
- 4대 리그의 월드 챔피언십 참가 선수 중 최다 우승 선수
- LCK - Faker(3회 우승)[27]
- LPL - Ruler(1회 우승)[28], TheShy(1회 우승)[29], Crisp(1회 우승)[30], Scout(1회 우승)[31]
- LEC - 없음
- LCS - CoreJJ(1회 우승)[32], Pyosik(1회 우승)[33]
- 4대 리그의 월드 챔피언십 첫 참가 선수[34]
- LCK - Peyz, Delight, Museong, Sky, Aiming, PerfecT, Bible
- LPL - Lzq, XUN, Elk, Baiye, Zika, Hang, Weiwei
- LEC - Chasy, Achuu, Zeph, Yike, Oscarinin, Noah, Gaax, Sheo, nuc, Crownie, Labrov, xMatty
- LCS - Dhokla, Palafox, Apollo, EMENES, David Han, Summit, APA, Yeon, Bradley, Haeri
===# 리그별 진출 현황 #===
- LCK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LCK 진출팀 | |||
<rowcolor=black> 1시드 | 2시드 | 3시드 | 4시드 |
- 8월 12일, LCK의 2023 서머 플레이오프 3라운드 승자전에서 Gen.G가 T1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Gen.G가 최소 시즌 준우승 자리 및 LCK의 월즈 2시드 이상 자리를 확보하며 전세계 일곱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과 일곱 번째 스위스 스테이지 직행을 확정지었다.
- 8월 19일, LCK의 2023 서머 플레이오프 4라운드 최종 결승 진출전에서 T1이 kt Rolster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T1이 최소 시즌 준우승 자리 및 LCK의 월즈 2시드 이상 자리를 확보하며 전세계 아홉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과 아홉 번째 스위스 스테이지 직행을 확정지었다.
- 8월 24일, LCK의 2023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 1라운드 3시드 결정전에서 kt Rolster가 Hanwha Life Esports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kt Rolster가 LCK의 월즈 3시드 자리를 확정지으며 전세계 열세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과 열두 번째 스위스 스테이지 직행을 확정지었다.
- 8월 26일, LCK의 2023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 최종전 4시드 결정전에서 Dplus KIA가 Hanwha Life Esports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Dplus KIA가 LCK의 월즈 4시드 자리를 확정지으며 전세계 열다섯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과 열세 번째 스위스 스테이지 직행을 확정지었다.
- LPL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LPL 진출팀 | |||
<rowcolor=black> 1시드 | 2시드 | 3시드 | 4시드 |
- 7월 30일, LPL의 2023 서머 플레이오프 5라운드 승자전에서 JDG Intel Esports Club이 Bilibili Gaming Pingan Bank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JDG Intel Esports Club이 최소 시즌 준우승 자리 및 LPL의 월즈 2시드 이상 자리를 확보하며 전세계 첫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과 첫 번째 스위스 스테이지 직행을 확정지었다.
- 8월 5일, LPL의 2023 서머 결승전에서 JDG Intel Esports Club이 LNG Esports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Bilibili Gaming Pingan Bank가 챔피언십 포인트 1위를 통해 LPL의 월즈 2시드 자리를 확정지으며 전세계 두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과 두 번째 스위스 스테이지 직행을 확정지었다.
- 8월 6일, LPL의 2023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 1라운드 3시드 결정전에서 LNG Esports가 Edward Gaming Hycan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LNG Esports가 LPL의 월즈 3시드 자리를 확정지으며 전세계 네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과 네 번째 스위스 스테이지 직행을 확정지었다.
- 8월 8일, LPL의 2023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 최종전 4시드 결정전에서 Weibo Gaming FAW Audi가 Edward Gaming Hycan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Weibo Gaming FAW Audi가 LPL의 월즈 4시드 자리를 확정지으며 전세계 여섯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과 여섯 번째 스위스 스테이지 직행을 확정지었다.
- LEC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LEC 진출팀 | |||
<rowcolor=black> 1시드 | 2시드 | 3시드 | WQS |
- 8월 19일, LEC의 2023 시즌 파이널 1라운드 승자조 1경기에서 MAD Lions가 EXCEL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MAD Lions가 LEC의 월즈 3시드 이상 자리를 확보하며 전세계 열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과 열 번째 스위스 스테이지 직행을 확정지었다.
- 8월 20일, LEC의 2023 시즌 파이널 1라운드 승자조 2경기에서 G2 Esports가 Team BDS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G2 Esports가 LEC의 월즈 3시드 이상 자리를 확보하며 전세계 열두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과 열한 번째 스위스 스테이지 직행을 확정지었다.
- 9월 2일, LEC의 2023 시즌 파이널 2라운드 패자조에서 Fnatic이 Team BDS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Fnatic이 LEC의 월즈 3시드 이상 자리를 확보하며 전세계 열아홉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과 열네 번째 스위스 스테이지 직행을 확정지었다. 패배한 Team BDS는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 시리즈에 진출하였다.
- 10월 9일, 2023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 시리즈에서 Team BDS가 Golden Guardians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Team BDS가 선발전 시리즈의 월즈 자리를 확보하며 전세계 스물두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과 여덟 번째 플레이-인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모든 월즈 진출팀이 결정되었다.
- LCS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LCS 진출팀 | ||
<rowcolor=black> 1시드 | 2시드 | 3시드 |
- 8월 5일, LCS의 LCS 챔피언십 2023 2라운드 승자전에서 Cloud9이 Evil Geniuses LG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Cloud9이 LCS의 월즈 3시드 이상 자리를 확보하며 전세계 세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과 세 번째 스위스 스테이지 직행을 확정지었다.
- 8월 6일, LCS의 LCS 챔피언십 2023 2라운드 승자전에서 NRG가 Golden Guardians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NRG가 LCS의 월즈 3시드 이상 자리를 확보하며 전세계 다섯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과 다섯 번째 스위스 스테이지 직행을 확정지었다.
- 8월 13일, LCS의 LCS 챔피언십 2023 3라운드 패자전에서 Team Liquid Honda가 Golden Guardians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Team Liquid Honda가 LCS의 월즈 3시드 이상 자리를 확보하며 전세계 여덟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과 여덟 번째 스위스 스테이지 직행을 확정지었다. 패배한 Golden Guardians는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 시리즈에 진출하였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마이너 진출팀 | ||||
{{{#!wiki style="margin:-16px -11px" | ||||
PCS 1시드 | PCS 2시드 | |||
VCS 1시드 | VCS 2시드 | }}} | ||
- PCS
- 8월 25일, PCS의 2023 서머 플레이오프 승자조 결승에서 PSG Talon이 Beyond Gaming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PSG Talon이 최소 시즌 준우승 자리 및 PCS의 월즈 2시드 자리를 확정지으며 전세계 열네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과 두 번째 플레이-인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지었다.
- 8월 27일, PCS의 2023 서머 플레이오프 패자조 결승에서 CTBC Flying Oyster가 Beyond Gaming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CTBC Flying Oyster가 최소 시즌 준우승 자리 및 PCS의 월즈 2시드 자리를 확정지으며 전세계 열일곱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과 네 번째 플레이-인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지었다.
- VCS
- 8월 27일, VCS의 2023 서머 플레이오프 3라운드 승자조에서 GAM Esports가 Team Secret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GAM Esports가 최소 시즌 준우승 자리 및 VCS의 월즈 2시드 자리를 확정지으며 전세계 열여덟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과 다섯 번째 플레이-인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지었다.
- 9월 3일, VCS의 2023 서머 플레이오프 4라운드 패자조 결승에서 Team Whales가 Team Secret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Team Whales가 최소 시즌 준우승 자리 및 VCS의 월즈 2시드 자리를 확정지으며 전세계 스무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과 여섯 번째 플레이-인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지었다.
- LJL
- 8월 20일, LJL의 2023 서머 결승전에서 DetonatioN FocusMe가 Fukuoka SoftBank HAWKS gaming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DetonatioN FocusMe가 시즌 우승 및 LJL의 월즈 자리를 확정지으며 전세계 열한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과 첫 번째 플레이-인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지었다.
- LLA
- 8월 26일, LLA의 2023 클로징 결승전에서 Movistar R7이 Estral Esports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Movistar R7이 시즌 우승 및 LLA의 월즈 자리를 확정지으며 전세계 열여섯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과 세 번째 플레이-인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지었다.
- CBLOL
- 9월 9일, CBLOL의 2023 스플릿 2 결승전에서 LOUD가 paiN Gaming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LOUD가 시즌 우승 및 CBLOL의 월즈 자리를 확정지으며 전세계 스물한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과 일곱 번째 플레이-인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지었다.
3.1. 로스터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로스터 문서 참고하십시오.4. 일정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 |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경기 일정 |
A조 | B조 | |||||
최종 진출전 | ||||||
R1 | R2 | R3 | R4 | R5 | ||
8강 (11/2~11/5) | ||||||
4강 (11/11~11/12) | ||||||
결승 (11/19) | ||||||
결산 |
5. 대회 진행
Worlds | 패치 버전 | 13.19 |
글로벌 밴 | 브라이어 |
{{{#!folding [ 플레이-인 스테이지 결과 펼치기 · 접기 ]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black><tablebgcolor=white,#1c1d1f>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대진표 | ||||||||||||||||||||||||||||||||||||||||||||||||||||||||||||||||||||||||||||||||||||||||||||||||||||||||||||||
|
| ||||||||||||||||||||||||||||||||||||||||||||||||||||||||||||||||||||||||||||||||||||||||||||||||||||||||||||||
| |||||||||||||||||||||||||||||||||||||||||||||||||||||||||||||||||||||||||||||||||||||||||||||||||||||||||||||||
연두색: 다음 라운드 진출 | 파란색: 스위스 스테이지 진출 |
{{{#!folding [ 스위스 스테이지 결과 펼치기 · 접기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bordercolor=#000> |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대진표 (0-0 | 1-0 | 0-1 | 2-0 | 1-1 | 0-2 | 2-1 | 1-2 | 2-2) |
<rowcolor=white> 1라운드 (10/19) | 2라운드 (10/20) | 3라운드 (10/21-23) | 4라운드 (10/26-28) | 5라운드 (10/29) | ||||||||||||||||||||||||||||||||||||||||||||||||||||||||||||||||||||
| ||||||||||||||||||||||||||||||||||||||||||||||||||||||||||||||||||||||||
초록색: 승리 | 파란색: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 |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순위표 | ||||||||||
<rowcolor=white> 순위 | 팀 | 승 | 패 | R1 상대 | R2 상대 | R3 상대 | R4 상대 | R5 상대 | ||
1 | GEN | 3 | 0 | - | ||||||
1 | JDG | 3 | 0 | - | ||||||
3 | LNG | 3 | 1 | - | ||||||
3 | NRG | 3 | 1 | - | ||||||
3 | T1 | 3 | 1 | - | ||||||
6 | BLG | 3 | 2 | |||||||
6 | KT | 3 | 2 | |||||||
6 | WBG | 3 | 2 | |||||||
9 | DK | 2 | 3 | |||||||
9 | FNC | 2 | 3 | |||||||
9 | G2 | 2 | 3 | |||||||
12 | C9 | 1 | 3 | - | ||||||
12 | GAM | 1 | 3 | - | ||||||
12 | MAD | 1 | 3 | - | ||||||
15 | BDS | 0 | 3 | - | ||||||
15 | TL | 0 | 3 | - | ||||||
파란색: 라운드 승리 | 빨간색: 라운드 패배 | 초록색: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 | 노란색: 탈락 |
}}} ||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녹아웃 스테이지 대진표 | ||
{{{#!wiki style="margin: -12px -5px" | 8강 1경기 (11/2) |
0 |
3 | }}} | {{{#!wiki style="margin: -12px -5px" | 4강 1경기 (11/11) |
<colbgcolor=#f5f5f5,#282828> ↘ | 3 |
↗ | 2 | }}} | {{{#!wiki style="margin: -12px -5px" | 결승 (11/19) |
<colbgcolor=#f5f5f5,#282828> ↘ | 0 |
↗ | 3 | }}} |
{{{#!wiki style="margin: -12px -5px" | 8강 2경기 (11/3) |
2 |
3 | }}} |
{{{#!wiki style="margin: -12px -5px" | 8강 3경기 (11/4) |
3 |
1 | }}} | {{{#!wiki style="margin: -12px -5px" | 4강 2경기 (11/12) |
<colbgcolor=#f5f5f5,#282828> ↘ | 1 |
↗ | 3 | }}} |
{{{#!wiki style="margin: -12px -5px" | 8강 4경기 (11/5) |
0 |
3 | }}} | ||
연두색: 다음 라운드 진출 | 노란색: 월드 챔피언십 우승 |
5.1. 진행 방식
진행 방식 안내[35] |
게임 현황(State of the Game, 1월 10일) 대회 안내(Worlds Primer, 9월 13일)[36] 공식 규정 (영어) 공식 규정 (한국어)
- 플레이-인 스테이지
VCS / PCS 각 2팀, LLA / CBLOL / LJL 각 1팀, 그리고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 시리즈(WQS)[37]에서 승리한 1팀이 참가하며, 이 중 2팀이 스위스 스테이지로 진출한다. - 스테이지 1
조별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모든 경기는 3판 2선승제(Bo3)로 진행한다. 승자전 승리 팀이 조 1위, 최종전 승리 팀이 조 2위가 된다.
개막 경기(1, 2경기)는 1티어 팀이 1세트 진영 선택권을 가지며, 이후 경기(승자/패자/최종전)는 코인 토스로 1세트 진영 선택권을 가질 팀을 결정한다. - 스테이지 2
조 1위와 반대조 2위가 대결하며, 조 1위 팀이 1세트 진영 선택권을 가진다. 각각 5판 3선승제(Bo5)로 진행하며, 승리한 2팀이 스위스 스테이지로 진출한다.
- 스위스 스테이지
LCK / LPL 각 4팀, LEC / LCS 각 3팀[38], 그리고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올라온 2팀(이하 '플레이-인 팀')[39]이 참가하며, 이 중 8팀이 녹아웃 스테이지로 진출한다. 녹아웃 스테이지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3승이 필요하며, 3승 도달 즉시 해당 팀은 후속 라운드를 치르지 않고 다음 스테이지로 진출한다. 반대로 3패 도달 즉시 탈락한다. - 조(Pool) 배정
각 팀의 조는 각 지역 내 시드 순위에 따라 배정되며(예: 1번 시드는 1조, 4번 시드는 4조에 배정), 플레이-인 팀은 4조에 배정된다. - 대진 배정
이전 라운드[40]의 경기가 모두 끝난 직후에, 해당 라운드에 참여하는 모든 팀에 대한 대진 추첨이 진행된다. 이때, 추첨으로 배정된 대진 순서와 실제 경기 순서(시작 시간)는 다를 수 있다. - 1라운드
1조 팀과 4조 팀이 맞붙고, 2조 팀과 3조 팀이 맞붙도록 대진이 배정되며, 같은 지역의 팀끼리 대결(내전)은 없다. - 2라운드 이후
성적이 같은 팀끼리 맞붙으며, 성적 이외에는 대진 추첨에 관하여 추가 제한이 없다. 내전도 가능하며, 이전 라운드에서 만났던 팀들과도 다시 맞붙을 수 있다.[41] - 경기 진행
- 1, 2라운드
모든 경기는 단판승제(Bo1)로 진행한다. - 3라운드
2승 팀 간 또는 2패 팀 간의 경기는 Bo3로 진행하며, 1승 1패 팀 간의 경기는 Bo1로 진행한다. - 4, 5라운드
모든 경기는 Bo3로 진행한다. - 진영 선택권
- 녹아웃 스테이지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모든 경기는 Bo5로 진행하며,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진출한 8팀이 맞붙게 된다. - 대진 배정
스위스 스테이지 성적을 참고하여 8강부터 결승까지의 고정된 대진을, 스위스 스테이지의 경기가 모두 끝난 직후에 추첨으로 결정한다. - 3승 0패 팀의 대진 위치(브래킷)부터 결정하며, 8강 상대는 3승 2패 팀 중에서 결정된다. 3승 0패 팀이 포함된 경기 대진 위치가 결정된 후, 3승 1패 팀과 남은 3승 2패 팀끼리 8강 대진이 배정되어 대결한다.
- 4강 대진은 대진 위치 기준으로 각각 8강 1경기 승자 vs 8강 2경기 승자[44], 8강 3경기 승자 vs 8강 4경기 승자[45]로 고정이다.
- 3승 0패 팀이 포함된 8강 2개 경기는 대진 위치상 결승 전까지는 만나지 않도록 배치되며, 해당 조건 외에는 추첨 순서에 따라 대진 위치가 결정된다. (대진 위치와 실제 경기 순서(날짜)는 다를 수 있음)
- 진영 선택권
- 8강의 모든 경기는 스위스 스테이지 성적이 더 좋은 팀에게 1세트 진영 선택권이 주어진다. 3승 1패 팀끼리 대결하는 경기의 경우, 녹아웃 스테이지 대진 추첨에서 먼저 추첨된 팀에게 1세트 진영 선택권이 주어진다.
- 4강 및 결승 경기는 코인 토스로 1세트 진영 선택권을 가질 팀을 결정한다.
6. 결과 및 총평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결산 문서 참고하십시오.7. 글로벌 파트너
마스터카드 | 버라이즌 | 시크릿 랩[46] |
Prime Gaming | OPPO | 레드불 |
AWS | 메르세데스-벤츠 | Cisco |
YouTube Gaming | Tiffany & Co. |
8. 공식 영상
8.1. 오케스트라 주제곡
2023년의 오케스트라 테마곡이다.
멜로디는 기존의 2016년 버전을 어레인지 하여 사용하였으며, 기본 베이스가 되는 멜로디의 음정은 16년, 18년 월즈 오케스트라 테마곡과 공유한다.
8.2. 공식 주제곡: GODS
GODS (ft. NewJeans) |
9. 기념 스킨
9.1. 2023 월드 챔피언십 레넥톤
9.2. T1 스킨
2023 시즌 | ||||
제이스 (Zeus) | 리 신 (Oner) | 오리아나 (Faker) | 징크스 (Gumayusi) | 바드 (Keria) |
프레스티지 T1 제이스 [math(\mathcal{Prestige})] [math(\mathcal{T1})] [math(\mathcal{Jayce})] |
T1 와드 |
23 월즈 종료 후 인터뷰 및 선수 개인방송에서의 언급으로는 제우스는 제이스 혹은 요네, 오너는 리 신, 페이커는 아리, 구마유시는 징크스, 케리아는 럭스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후 제우스는 제이스로 최종 결정, 페이커는 전설의 전당 이슈로 아리에서 오리아나로 변경, 케리아는 럭스를 선택할 수 없었기에 바드와 레나타 글라스크 중 고민하다 바드로 최종 결정했다.
T1의 브랜드 컬러인 빨간색과 검은색은 페이커의 전설의 전당 스킨이 가져간 만큼, T1의 우승 스킨은 선수들이 요청했던 흰색+금색에 한국을 상징하는 붉은색과 푸른색이 조합되었다. 상단의 스킨 메인 일러스트는 일월오봉도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디자이너가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T1 와드 스킨은 우승 로스터인 제우스, 오너, 페이커, 구마유시, 케리아의 영문 이니셜을 따온 'ZOFGK'를 유물의 모양으로 형상화한 와드이다. 해당 로스터를 오래 유지하고 있는 만큼 팬들에게는 의미 있고 뜻깊지만, 한국 풍의 스킨에 산세리프체의 알파벳이 들어가 미스매칭이라는 지적 역시 있는 편 제오페구케 와드에 대한 아이디어는 제우스의 아이디어라고 한다. 별개로 스킨 일러스트에 대한 평가는 좋은 편이다.
10. 파워 랭킹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파워 랭킹 문서 참고하십시오.11. 개최 전 정보
- 2023 월즈 개최지는 순서상 아시아권 지역으로 예상되었는데, 2022년 12월 13일, 데일리e스포츠의 김용우 기자가 2023 MSI는 영국 런던, 월즈는 대한민국 개최가 유력하다는 트윗을 남겼고 15일, LEC의 유명 썰쟁이 Wooloo도 2023 월즈는 대한민국에서 개최한다는 트윗을 남기며 5년 만에 대한민국 단독 개최가 사실상 확정되었다.
- 2022년 12월 15일, 김용우 기자의 단독 보도로 2023 월즈가 한국에서 개최되며 결승전은 변수가 없다면 고척돔 개최가 유력하다는 기사를 전했다. 이후 김용우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변수' 란 표현을 쓴 이유는 같은 시기에 고척돔에서 겹치는 일정이 있을 경우 e스포츠 이벤트가 후순위로 밀리게 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47] 여기에 2022 MSI를 개최했던 부산광역시에서 적극적인 유치 의지를 보이고 있고, 서울특별시의회도 게임 산업과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을 통과시키며 두 도시가 월즈 유치를 위해 경쟁하고 있으며 언론에 의하면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진행하는 방안이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졌다.
- 개최가 1년 연기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의 일정이 9월 23일 - 10월 8일로 정해졌고, 월드 챔피언십은 결국 아시안 게임 종료 이후에 치러지게 되었다. 평상시에는 KBO 포스트시즌과 한국시리즈 때문에 대관이 곤란한 고척 스카이돔을 유력한 결승 경기장으로 선정한 이유가 이 일정 변경 때문일 수도 있다.
- 7월 들어 KBO 리그가 폭우로 인해 우천취소 경기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결국 정규시즌은 10월 10일에 종료되는 것으로 확정되어#[48] 포스트시즌 고척 중립경기 개최 가능성도 생겨났었지만 월즈 결승 개최로 인해 이 가능성은 많이 낮아졌다.
- 2022 월즈를 마지막으로 마이너리그 쪽에서의 변화가 꽤 일어났다. TCL은 LEC의 하부리그인 ERL로 편입되었고, LCL은 존재는 하나 전쟁으로 인해 진행이 불가능해 사실상 폐지, LCO는 PCS와의 통합 포스트시즌을 치르게 되었다.[49]
- 2023년 1월 10일, 2023 시즌 킥오프에서 새로 변경된 2023 월즈의 규칙을 발표했다. 변화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앞서 말한 마이너 리그의 변화로 인해 기존 24개 팀 참가에서 22개의 팀으로 축소되었으며, 21팀의 시드는 기존과 같은 방식으로 분배되지만, 22번째 참가팀은 '월드 챔피언십(월즈) 선발전 시리즈(Worlds Qualifying Series, WQS)라는 방식으로 결정하게 되며[50]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시작하기 전에 LCS 4시드와 LEC 4시드가 WQS를 치르며, 승리 팀은 플레이-인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 그룹 스테이지가 스위스 스테이지로 변경되면서, 대회 진행방식이 '플레이-인 / 스위스 / 녹아웃'으로 개편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위 '진행 방식' 문단 참고.
- 메이저 리그 소속 팀에게만 스위스 스테이지 직행권이 주어지고, 직행 팀 수 증가로 인해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스위스 스테이지로 진출하는 팀 수도 기존 4팀에서 2팀으로 줄어들면서, 결과적으로 마이너 리그의 월즈 참여가 극단적으로 제한되었다. 더욱이, WQS로 진출하는 팀 또한 메이저 리그 팀이라서, 메인 경기인 스위스 스테이지에 '메이저 리그 15팀 + 마이너 리그 1팀'인 극단적인 조합이 나올 수도 있다.
11.1. 홍보 영상
- 2023년 4월 23일, 일정과 개최지를 발표했다. 10월 10일부터 15일까지 서울 LoL PARK에서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스위스 스테이지는 10월 19일부터 29일까지 서울 KBS아레나, 8강부터 4강은 11월 2일부터 12일까지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결승전은 11월 1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광주, 인천 등 다양한 지역을 돌며 경기를 진행했던 2018년 월즈와 달리, 8강 및 4강만 부산에서 진행하고, 나머지 일정은 모두 서울에서 진행된다.
- 4월 27일엔 플레이-인 스테이지 개최지인 LoL PARK 홍보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리브 샌드박스와 광동 프릭스를 제외한 LCK 8개팀 바텀 라이너[53]가 홍보 영상의 모델로 출연하였다.
12. 흥행
e스포츠의 최고 인기 팀 중 하나인 T1의 중국 팀 도장깨기라는 드라마틱한 스토리 덕분인지, e스포츠 대회의 각종 흥행 기록들 중 상당수의 역대 최고 수치를 갈아치운 대회이기도 하다.단적으로 결승전은 국내 유튜브 LCK 공식 채널의 시청자 수만 동시 접속 140만 명이라는 역대 최고 시청자 수를 돌파했고, 중국을 제외한 뷰어십은 640만 명,# 전 세계에서 집계된 시청자 수는 약 4억 명이라는 e스포츠 역사상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대다수의 타 방송 플랫폼들은 물론이고, 아프리카TV에서는 시청자가 너무 몰려서 서버 에러가 일어나 유튜브나 트위치로 넘어오는 사람도 있었다.
한국과 중국의 결승전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여러 국가들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국어 방송의 최고 시청자 수는 약 203만명이었는데, 이는 중국 제외 최고 시청자 수의 1/3도 안되는 약 31%의 비중을 차지한다. 다음으로 가장 많이 나온 영어 방송은 최고 시청자 수는 170만명에 가깝게 달했고, 그 다음으로 80만명의 베트남어, 61만명의 스페인어, 41만명의 중국어[54] 최고 시청자 수 기록이 나왔다.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종목을 포함해도 최고 기록이다.[55]
페이커라는 슈퍼스타와 한국에서 열린 세계 대회라는 수식어를 활용하기도 좋은 분위기였기에 우승 직후에는 이례적일 정도로 거의 모든 방송사에서 뉴스를 내보냈고, 세계 대회에서 한국이 극적으로 우승 했다는 소식은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적은 한국인들에게도 기쁜 소식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SBS 8 뉴스, KBS 뉴스 9, MBC 뉴스데스크, YTN
국내를 기준으로는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됨에 따라 월즈 결승전 또한 2023년 11월 19일로 연기되면서 2024 수능 수험생들도 이전보다는 편하게 결승전을 시청할 수 있게 되기도 했다. 수능 시험 일자는 결승 사흘 전인 16일이었다.
결승을 앞두고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등 정당들이 월즈, e스포츠에 관련되거나 또는 T1을 응원하는 현수막을 걸어놓았다.# 민주당은 서울시당과 고척돔이 있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인영이 고척 스카이돔 앞에 현수막을 붙여놓았고,[56] 국민의힘 역시 현수막에 더불어 광화문 거리응원에 오세훈 시장이 참여하여 연설하였다. 심지어는 T1이 우승한 다음날에 윤석열 대통령이 T1의 우승 축전을 올리기도 했다.#
정치인 외에도 T1의 우승 직후, 배우 박보영, 축구선수 손흥민[57][58], 정치인 허경영, 래퍼 타이거 JK, 양궁선수 김제덕, 걸그룹 러블리즈의 서지수, Kei, 걸그룹 로켓펀치의 연희 등 여러 유명인사들이 T1의 우승을 축하하는 인스타 게시물을 올렸다. 또 본인이 인증하지는 않았지만 로스트아크의 디렉터 금강선도 직관을 와 팬들과 사진을 찍었다. 해당 대회가 얼마나 이목을 끌었는지에 대한 방증이기도 하다.
또한 CGV에서는 주요 극장가에서 상영이 확정되면서 전년도 월즈 결승보다 5천원 비싼 28,000원에 책정되었으나, 티켓 예매 오픈 직후, 서울권 지역은 예매 오픈 3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였고, 예매 3시간 만에 전국 극장가에서 매진을 달성할 정도로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심지어 직관도 아닌 CGV 티켓도 암표상이 생길 정도로 흥행하였다.
CGV 상영뿐만 아니라, 2023년 11월 16일부터 19일 기간 동안 서울시와 라이엇 게임즈의 업무 협약을 통해 e스포츠 사상 최초로 결승전 거리응원이 광화문광장에서 열리기도 했다. ## 결승전 전날인 18일에는 광화문광장에서 '2023 Worlds Fan Fest' 전야제 콘서트가 개최되어 앨런 워커, 니키 테일러 등이 내한 및 QWER(사전 공연), (여자)아이들, 머쉬베놈, FTISLAND 등이 함께 공연을 펼쳤다. #
13. 논란 및 사건 사고
13.1. 공정성 논란
당해 MSI부터 대진 추첨에 고정 슬롯 추첨 방식(우편봉투/복주머니)를 사용하고, 이번 대회에서는 그룹 스테이지를 대신하는 스위스 스테이지를 도입하는, 여러 가지 새로운 시도들이 있었다. 그러나 대회 시작 전부터 우려가 있었으며, 이에 대한 공정성 논란이 대회가 진행되는 중간에도 나왔다.13.1.1. 추첨 방식 관련
지난 월즈까지는 투명한 항아리에 들어있는 공으로 추첨했으나, 올해 MSI부터는 미리 펼쳐놓은 우편봉투/복주머니를 뽑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이에 대해 변경된 방식이 기존 방식보다 불호 의견이 많다.공정성과 관련한 불호 의견에는 (의도를 배제하고 구조적으로만 고려할 때) 대회 주최 측에서 대진표를 조작할 가능성이 다른 추첨 방식보다 높다는 근거가 있다. 추첨하는 방식의 구조만 보면, 추첨하는 사람에게 정보가 완전히 차단되었다는 것이 확실히 보장되지 않으면 배치하는 사람이 추첨하는 사람에게 위치 정보를 공유하고 추첨자가 이를 기억해 악의적으로 이용할 여지가 충분하다. 특히, 1라운드를 제외한 스위스 스테이지 추첨은 외부 게스트가 아닌, "대회 주최 소속"의 심판 2명이 추첨 당사자였기에 절차에 대한 의문이 증폭될 수밖에 없었다.[59]
축구의 월드컵이나 챔피언스 리그 등 다른 대회에서는 일반적으로, 로또 6/45식 기계셔플[60] 혹은 투명 항아리에서 캡슐(공)을 손으로 섞은 뒤 추첨하는 방식이다. 당해 LoL 대회에서 도입된 준비된 우편봉투/복주머니를 위치에 고정하고 추첨하는 방식은, 다른 스포츠에서는 조작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이전부터 잘 쓰이지 않고 있다.
녹아웃 스테이지 추첨에서는 베릴 선수를 게스트로 초청하고, 추첨 도중에 베릴이 뒤를 돌고 심판이 위치를 섞는 형태로 조금 더 절차가 추가되었다.[61] 하지만 이것도 '섞는 사람과 추첨하는 사람이 미리 어떻게 섞겠다고 합의한다'라는 여지가 개입되면 구조적으로 충분히 조작 가능성이 있는 형태이기에 추첨 방식 문제 자체에 대한 논란은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물론 다른 추첨 방식을 사용하더라도 조작 가능성을 어렵게 할 뿐, 그 확률을 0%로 만들 수는 없다. 추첨 방식이 무엇이든 간에, 일부 극단적인 사람들은 추첨이 그들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제도의 허점을 강조하여 조작설을 퍼뜨리기도 하므로, 어떤 추첨 방식이든 완전하게 진행할 수 없다. 하지만 이 논란에서 관건은 "추첨을 시청하는 사람들이, 추첨 조작 확률을 0%라고 대부분 간주할 수 있을만큼 조작이 어렵고 과정이 투명한가"인데, 해당 방식은 이를 충족하지 못한다는 여론이 많다. 설령 추첨자에게 정보가 완전 차단되어 공정한 뽑기가 된다고 하더라도, 보는 이들이 그렇게 느낄 수 없는 방식은 사용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선이다. 그나마 추첨을 담당한 심판이 밈으로 승화되면서 조금이나마 진정되었지만, 결국 추첨 진행 과정이 절차 상 문제 제기가 나올 수밖에 없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았다.
결국 다음 월즈서는 LEC 시즌 파이널 후 오도암네의 플인 조편성 추첨을 마지막으로 원래 방식대로 공 추첨을 했다.
13.1.2. 스위스 스테이지 대진 규칙 관련
스위스 스테이지 자체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있다. 주된 비판점은 실력 만큼이나, 어쩌면 실력 이상으로 대진운이 크게 작용했다는 것. 먼저 대진운으로 지나치게 수혜를 받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팀은 NRG와 WBG. NRG는 마지막 경기에서 G2를 이기면서 어느 정도 가려진 면이 있지만, 중국의 WBG에게 패배한 이후 TL - MAD - G2라는, 서양팀만 3차례 연속으로 만나는 대진표가 8강 진출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며, WBG 역시 LEC 1시드 G2와 LCK 3시드 KT에게 연이어 패배하며 '객관적인 경기력이 8강에 갈 자격이 있는가'라는 의문에 대해 증명하지 못했음에도 NRG-MAD-FNC이라는 마찬가지로 서양팀만 만나는 대진으로 8강에 올랐다. 그리고 논란의 대진운으로 NRG가 3승 1패 그룹에 오른 것이 나비 효과가 되어 녹아웃 스테이지에 이 두 팀이 만나게 되었고, 결과는 3대0으로 NRG는 자신들이 대진운 덕분이 아니라 실력으로 3승 1패를 달성했다고 말할 수 있을 만한가를 전혀 증명하지 못하고 탈락했으며, WBG는 NRG-MAD-FNC-NRG라는 서양팀만 4번 이기는 대진으로 4강에 오르면서 불만의 목소리가 더 커졌다. 그나마 4강에서 웨이보가 BLG를 상대로 혈투 끝에 승리를 거두며 전술한 의문을 증명하는 것에는 성공했으나 그 과정에서 BLG는 젠지와의 8강전에서 꺼내들었던 주력픽들이 전부 노출되어 밴을 당했고 웨이보는 NRG와의 경기에서 사용하지 않았던 여러 조커픽들을 꺼내들어 승리하면서 '쉬운 상대를 만난 대진운의 덕을 보았다'는 평가를 부정하기는 어려워졌다. 반면 대진운으로 지나치게 피해를 입었다고 평가받는 팀은 KT. KT는 1라운드부터 만난 BLG를 시작으로 DK - WBG - LNG - DK라는 서양 팀을 단 한 차례도 만나지 못하는 대진표를 받으면서 2승 2패 그룹으로 떨어지고 말았으며, 이 과정에서 2패를 쌓은 것이 나비 효과가 되어 3승 2패로 간신히 8강에는 진출했으나 3승 0패팀 징동과 만나게 되면서 지옥의 대진에 화룡점정을 찍었다.[62] 그럼에도 뛰어난 경기력으로 1세트를 선취하는 등 분전했으나 아쉽게 패하면서 5년 만의 롤드컵을 8강에서 마무리해야 했다.[63]원래 스위스 시스템도 대진운이 적지 않게 작용되기는 하지만, 타 대회에 경우 이를 최대한 막기 위해 '부흐홀츠 시스템'을 사용한다. 상대한 모든 팀이 이때까지 챙긴 승패차 총합(부흐홀츠 점수, 이하 '승점')을 대진 추첨 요소에 반영하여, 승점이 차이가 나기 시작하는 3라운드부터 동일 전적 내 최고 승점 팀과 최저 승점 팀이 매칭되고, 같은 방식으로 남은 팀을 순차적으로 매칭하여 대진표를 만드는 방식이다. 그럼에도 동점자가 여럿 있다면 다른 규칙을 추가로 적용하거나 그 때가 되어서야 추첨한다. 만약 이번 대진에 부흐홀츠 시스템이 적용되었다면 언급된 NRG의 경우 3라운드 1승 1패 대진에서 승점이 가장 낮은 3팀(NRG, KT, MAD) 중 하나라 다른 최저점인 MAD와 대결할 수 없다.
이렇듯 일반적인 스위스 스테이지에서는 실력을 세밀하게 구분하는 요소들을 적용하지만, 라이엇 게임즈는 이를 배제했다. 이러한 방식으로 변경한 것에 대해, "대회 규정을 수정하는 방식으로 LEC/LCS 팀들을 밀어주려는 의도가 있다"는 의문이 제기되었다.[64][65]
사실 부흐홀츠 시스템은 필수적으로 적용해야 하는 요소는 아니다. 스위스 시스템의 가장 대표격인 체스에서는, 모든 라운드가 끝나고 타이브레이커 용도로만 사용되거나, 매칭에 사용되더라도 개개인마다 순간순간의 순위로 구분하기보다 순위 그룹으로 크게 묶어 무작위성(대진운)을 완화할 뿐 제거하지는 않는다. 다만 체스는 인원 수와 진행 라운드가 e스포츠 대회보다 압도적으로 많아서 이것이 가능하지만, 팀이 그다지 많지 않은 e스포츠에서는 이를 도입하는 것이 일반적이기에, 이를 도입하지 않은 것은 논란이 크다.
여담으로 전승 진출과 전패 탈락을 제외하고 위 장치가 적용되었을 경우 가능한 매치를 4라운드까지 했던 팀이 딱 하나 있는데 이게 다름아닌 KT다. WBG는 1승 1패 중 승점이 가장 높은 3팀이라 KT와 대결이 가능하고, 4라운드 상대인 LNG도 1-2-2-1로 나뉜 승점 순위 중 중상위라 중하위였던 KT의 상대가 될 수 있다. 스위스 시스템의 기본인 재대결 금지 조항 넣더라도 별 문제없는 말 그대로 옳은 매칭이나 다름없다. 결국 다른 팀들이 꿀 빨 동안 정석적인 매칭을 한 KT가 상대적으로 가시밭길이 되어 버린 것이다.
13.2. 부산 선수단 숙소 인터넷 불량 논란
녹아웃 스테이지 8강~준결승전부터는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실시되는데, 2023년 11월 1일 기준으로 숙소에서 인터넷 이슈로 선수들이 무려 2일 동안 제대로 솔랭 및 스크림을 하지 못하는 촌극이 일어나 논란이 일고 있다.# 심지어 라이엇 게임즈에 수 차례 개선 요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작 인터넷 문제 하나 해결하는 데 쩔쩔매고 있는 상황이라 더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이슈는 T1의 정회윤 단장의 항의성 트윗이 이슈가 되면서# 공론화되었다. 그리고 해당 트윗은 쵸비 선수가 리트윗하였다. #팬들은 명색이 국제 대회에 어디 시골 깡촌도 아니고 한국에서 서울 다음으로 규모가 큰 부산에서 인터넷 이슈가 발생한 것에 대해 어이없어 하는 분위기이다. 심지어 이틀 후에 바로 8강 경기가 시작되는데, 해당 기간 동안 스크림을 하면서 전략을 세워가도 모자랄 판에 인터넷 불량 하나로 손가락만 빨고 있는 실정이라 하루 빨리 조치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인터넷 관리 잘 되기로 유명한 한국에서 도대체 무슨 짓을 하길래 이틀씩이나 못 고치고 질질 끌리고 있는지, 라이엇 게임즈에 대한 비판이 크다.
11월 1일, 애슐리 강 기자가 라이엇 게임즈 관계자에게 물어본 결과 라이엇 게임즈 역시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으며, 기술팀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행히 11월 1일 저녁 9시가 지난 시점 기준으로 인터넷 연결 문제가 해결되었다.# 물론 바로 다음 날부터 8강 경기가 치러지는 만큼 당분간 라이엇에 대한 비판은 피할 수 없게 되었다. 당장 T1 단장의 최초 트윗과 선수들의 리트윗으로 공론화가 시작되고 게임언론의 취재가 시작되자 부랴부랴 고친 격이 되었기에 여론은 매우 나쁜 상태이다.
인터넷 불량 이슈의 연장선인지 11월 2일에 열린 1경기 NRG vs WBG의 한국어 중계진 음성이 화면에 비해 몇 초씩 늦게 송출되는 이슈가 발생했다. 11월 3일 2경기 GEN vs BLG전에서도 같은 이슈 뿐만 아니라 밴픽 단계에서 챔피언 밴 대사가 들린다거나 시간 카운트 소리가 들리는 이슈도 생겼다.[66] 이런 라이엇 게임즈의 상상을 초월하는 처참한 대회 운영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67]
14. 여담
- 2019 월드 챔피언십 이후로 4년 만에[68] 캘린더 그랜드 슬램 달성 가능성이 발생했던 대회다.[69] 캘린더 그랜드 슬램은 현재까지 달성 팀이 없는 LoL e스포츠의 마지막 도전 과제로 여겨지고 있으며, 그 도전자는 JDG이었다.[70] 그러나 JDG의 캘린더 그랜드 슬램을 향한 '골든 로드'는 끝내 4강에서 T1에게 패배하며 LoL판 캘린더 그랜드 슬램은 다시금 미완의 과제로 남게 되었다.
- 2023 Mid-Season Invitational에 참가했던 팀들 중 Golden Guardians를 제외하면 전원 2023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특히 마이너 리그 입장에서는 역대 최초로 모든 지역에서 MSI와 월즈 진출팀이 같은 시즌이 되었다.
- 10월 말 데뷔하는 Heartsteel의 무대를 월즈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 스위스 스테이지 경기가 열리는 KBS아레나와 가장 가까운 KBS스포츠월드 버스 정류장에 LCK 대표 4팀 GEN, T1, KT, DK 홍보물이 붙어 있다.
- 인게임에서 바다의 드래곤을 처치할 때마다 라이엇 게임즈와 아마존 웹 서비스가 전 세계 안전한 물 공급 확대를 위해 기부하는 '드래곤을 잡고 깨끗한 물을 확보하라!' 캠페인이 실시된다.
- 오프닝 티져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한결같이 호평을 받았다. 모든 팀의 서사가 적절히 녹아들어 관심 없던 타 리그에도 관심을 가지게 할 수 있을 정도의 좋은 영상들이라는 평가. 특히 밈으로써 사용될 정도로 인상 깊은 페이커의 대사 "골든 로드 저희가 막겠습니다."와 "룰러 선수. 잊지 말아야 할 겁니다. 모든 길은 결국 저를 통합니다." 같은 대사들을 만들어 낸 것도 한 몫 했다.
- 여러모로 2018 월즈와 유사한 점이 많은 대회가 되고 있었다. 한국에서 열리는 점, 한 선수에 대한 헌정곡이 테마곡[72]이라는 점, 선발전에 올라온 LCK 팀이 조별리그/스위스 스테이지에서 탈락[73]했다는 점, 고동빈이 있는 LCK 1시드 팀이 LPL 2시드 팀한테 5세트 접전 끝에 8강 탈락[74]했다는 점, 젠지가 중국 팀을 상대로 발밴픽으로 자멸한 것을 포함해 4강 이전까지는 똑같이 흘러가고 있었다. 그러나 2018년과는 다르게 LCK 1시드를 꺾고 올라온 LPL 2시드가 우승하지 못하고 LCK 최후의 팀인 T1이 LPL 팀들을 모조리 이겨버리고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75]
Escharts.com에 따르면 총 시청 시간[76]과 경기당 평균 시청자 수[77]로 본 이번 대회 최고 인기팀은 당연 T1이었다. T1 경기의 총 시청 시간은 약 4,550만 시간(=45.5M), 경기당 평균 시청자 수는 약 300만명(=3M)이었다. 그나마 2위인 웨이보와 평균 시청자 수 3위인 징동도 각각 결승전과 준결승전 덕분에 이만큼까지 나왔다는 것을 고려하면 실제로 T1과 T1을 다전제에서 만나지 않은 팀들 간의 뷰어쉽 차이는 최소 2배 가까운 수준에 이른다고 볼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T1이 있는 경기의 최고 시청자 수는 결승전에서 기록한 640만명인 것에 비해 T1이 없는 경기의 최고 시청자 수는 젠지와 BLG 간의 8강전이 기록한 234만명으로 거의 3배 가까이 차이났기 때문이다. #
-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등의 정치인들 또한 e스포츠를 응원한다는 현수막을 내걸었고, 유인촌 문체부장관이 결승전 직관을 오기까지 했는데, 기성 정치인들이 그간 게임중독 질병화, 게임 중독법, 셧다운제 같은 정책을 내세웠던 행적을 보면 참으로 아이러니하다.[78]
- LCK 공식 유튜브 채널의 부적절한 썸네일 사용 논란이 거론되었다. 먼저 스위스 스테이지 9일차가 열리는 10월 29일 라이브 스트리밍 대기방 썸네일에서 쵸비 선수가 캡스 선수에게 죽는 퍼블 장면을 넣었는데, 해당 썸네일이 달린 영상의 경기는 젠지와도 G2와도 별 관계가 없었기 때문에 영상의 채팅창과 커뮤니티에서는 LCK 채널이 한국 선수가 외국 선수에게 당하는 장면을 넣은 이유가 무엇이냐는 의견이 등장했다. 얼마 뒤에 해당 썸네일은 뜬금없이 젠지와 T1이 경기하는 경기장 전경 사진으로 교체되었는데, 역시 썸네일의 라이브는 젠지는 물론이고 T1과도 무관한 경기가 예정되어 있었기에 다시 부정적인 반응이 나왔고, 결국 챔피언 이미지로 최종 교체되었다. 관련글# 해당 사안에 대해 젠지 측 프론트가 인지하고 있는지 라이엇 코리아 측에 항의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
14.1. 화제의 '심판좌'
심지어 2라운드 대진 추첨에서 무려 5내전을 뽑았는데, 이런 최악의 대진이 나왔음에도 표정 하나 안 변하는 모습이 많은 롤 팬들을 사로잡았다. 뒷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래도 그 역시 사람인지라 부담되긴 했다고.
오죽하면 3R 추첨에는 유튜브 섬네일에서 표정 분석을 하더니, 4R 추첨에는 아나운서를 밀어내고 단독 유튜브 섬네일을 차지했다. 3R 추첨 진행을 맡은 배혜지 아나운서는 '표정 없는 남자'라고 별명을 붙여줬다.
풀린 정보에 따르면 이름은 심성보, 라이엇 입사 이전에는 K리그에서도 근무했으며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3개 국어가 가능하고 석사 학위까지 딴 엘리트라고 한다. 실제로 외국어 능력을 살려 2023 MSI 때 쵸비의 영어 인터뷰 통역을 맡기도 했다.
이젠 본업인 심판 보는 모습이 어색하다는 드립까지 나오고 있다.
할로윈 기념으로 깜짝 놀라게 하는 게임을 시켰는데 여기서도 표정 하나 안 바뀐다.
윤수빈 아나운서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그의 환한 미소를 볼 수 있다. 배혜지 아나운서의 결승전 브이로그에서도 환하게 웃으면서 T1의 우승을 축하해주었다.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도 등장하여 코인토스를 진행했다. #
14.2. 징크스 관련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징크스 문서도 참조. 이번 시즌의 징동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으나, 그랜드슬램을 도전한 팀은 결국 실패하고, MSI 챔피언은 우승을 하지 못한다는 징크스대로라면 징동의 월즈 석권은 실패로 끝나게 되는 결말이 나온다. 또한 단독 개최한 지역에서 우승팀을 배출하지 못 한다는 징크스에 LCK팀이 걸려 이대로라면 월즈 우승이 불가능해지기에, 역시 팬들은 서로 작년처럼 징크스가 깨지기를 기도하는 상황이다. 이 외 우승팀 유니폼이나 월즈 뮤직비디오 등장인물 저주, 배당률의 축복 등 다른 징크스도 몇 팀에게 해당하는 상황.징크스대로라면 23 월즈에서 우승하는 팀은 LNG가 될 확률이 높다. LNG가 해당하는 징크스는 현재 존재하지 않다고 봐도 무방하며 검은색 유니폼, 뮤직비디오 주연 없음, TOP플레이어 징크스 미해당, 단독 개최국 리그 아님, 한국인 정글러, 미드라이너 보유로
8강에서 징크스에 의해 우승하게 되는 팀인 KT는 징동에게 패배하고 LNG가 T1 상대로 0대3으로 패배하며 이 징크스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반면 징동은 4강에서 T1에게 1대3으로 패배하면서 올해도 캘린더 그랜드슬램의 꿈은 이뤄지지 않았다.
결승 대진이 WBG 대 T1이 되어서 홀수 년도의 검은색 유니폼이 우승한다는 징크스와 단독 개최지의 팀은 우승하지 못한다는 징크스 중 무조건 하나는 깨지게 되었고, T1이 우승하면서 단독 개최지의 팀은 우승하지 못한다는 징크스가 깨졌다.
14.3. 럼자오자레
8강전 2경기 GEN VS BLG에서 젠지가 1, 2세트 내리 상대에게 각 라인별 OP 챔피언으로만 이루어진 조합을 떠먹여주고 졸전 끝에 패배하면서 생겨난 밈으로, 해당 경기 이전까지 2023 월즈에서 BDS 아담의 가다세올을 GODS로 치환한 밈이나 상술한 심판좌 등이 호응을 얻었지만, 8강 2경기에서 단번에 리그 시청자들 사이에서 부정적인 의미로써 가장 크게 호응받는 유행어가 되었다.
특히 5연속 자르반과 미드에서 고밸류 OP챔으로 평가받던 오리아나를 5번 중에 4번이나 내주면서 불리한 상황을 자초했다고 평가받았다.
14.4. 선행 챌린지
[기자석] 역대급 롤드컵에 보여준 최고의 응원 문화
대회가 진행되면서 LCK 최후의 팀이 되어버린 T1의 팬덤이 선수들의 대회 선전을 기원하며 커뮤니티에 기부, 헌혈 등 선행을 인증하는 이른바 '선행 챌린지'를 진행하게 되었다.[80][81]
이것이 단순히 커뮤니티 내에서만 오고 가는 것이 아니라 선수들의 인터뷰, 뉴스 기사 등 좋은 쪽으로 공론화까지 되었고 그동안 갈드컵 및 비방으로 감정 소모만 넘쳐났던 롤 커뮤니티에도 매우 긍정적인 파장을 끼치게 되었다.[82]
결승전 전날에도 LCK 중계진 및 분석데스크 일원들도 선행 챌린지에 동참하는 컨텐츠를 진행하였다.
이러한 팬덤과 LCK 리그 관계자들의 염원 덕분이었는지 T1이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우승을 거두게 되었다. 선행 챌린지가 단순히 이번 대회에서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그 다음 대회에서도 계속 이어질 수 있는 좋은 정신이라는 평가를 받았기에 앞으로 좋은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14.5. 기습숭배
자세한 내용은 새삼 XXX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네 문서 참고하십시오.1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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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식 공지. 다만 해당 시각은 2023 LEC 시즌 파이널 결승전 시작 시각으로, 실제 추첨은 결승전 종료 직후 진행한다.[2] 2013~2014, 2016~2018, 2020~2023[3] 2020, 2022~2023[4] 2011, 2013~2015, 2017~2023[5] 2013~2019, 2021~2023[6] 2019~2023[7] 2022~2023[8] 2017~2023[9] 2021~2023[10] 2013, 2015~2016[11] 2011[12] WQS에 출전하는 Golden Guardians와 Team BDS 모두 월즈 참가 경력이 없으므로 두 팀 중 한 팀은 최초로 월즈에 참가하게 된다.[13] Weibo Gaming FAW Audi는 공식적으로 Suning의 기록을 계승한다.[14] NRG는 공식적으로 CLG의 기록을 계승한다.[15] 2014~2016, 2018, 2020~2023[16] 2013, 2015~2017, 2019, 2021~2023[17] 2016~2018, 2020~2023[18] 2016~2019, 2021~2023[19] 2015~2020, 2023[20] 2018~2023[21] 2017~2020, 2022~2023[22] 2016~2021, 2023[23] 2019~2023[24] 2020~2023[25] 2018~2023[26] 2021~2023[27] 2013, 2015~2016[28] 2017[29] 2018[30] 2019[31] 2021[32] 2017[33] 2022[34] 주전 선수는 볼드체 표기[35] 한국 개최를 염두에 둔 것인지 LoL e스포츠 국제 대회 진행 방식 영상 중에선 처음으로 한국어 더빙이 되었다.[36] 일부 문구가 수정되었으며,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규정집" 각주 참고.[37] Worlds Qualifying Series의 약어로, 2023년에는 LEC의 4시드와 LCS의 4시드만 경기를 치른다.[38] WQS 승리팀 제외[39] WQS 승리팀이 포함될 수 있다.[40] 1라운드의 경우, 플레이-인 최종 진출전[41] 스위스 시스템 기반으로 진행하는 다른 대회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 일반적으로는 이전에 대결한 상대와는 다시 맞붙을 수 없다는 게 기본 전제이다.[42] 1조가 가장 높고 4조가 가장 낮다.[규정집] 공식 규정집(한국어) 상으로는 "배정{= 대진 추첨} 후 즉시 동전 던지기{= 코인 토스}(또는 이에 상응하는 다른 방법)로 결정된다. 진영 선택권이 동전 던지기로 정해졌다면, 팀의 진영 선택은 동전 던지기 시점까지 완료되어야 한다."(규정 6.1.2.2.2.)로 적혀 있으며, <2023 월드 챔피언십 안내(Worlds 2023 Primer)> 공식 기사도 "같은 시드의 팀이 상대로 배정될 경우 동전 던지기로 어느 팀이 진영을 선택할지 결정합니다."에서 "같은 시드의 팀이 상대로 배정될 경우 먼저 추첨된 팀이 진영 선택권을 보유하게 됩니다."로, 현장 상황에 맞게 수정되어 있다. (영어판은 그대로 "coinflip(코인 토스)"로 적혀있음)[44] 브래킷 그림 구조상 좌측 또는 상단에 위치[45] 브래킷 그림 구조상 우측 또는 하단에 위치[46] 싱가포르 게임 의자 제조 회사[47] 월드 챔피언십 결승은 대부분 11월 초에 열렸는데, KBO 한국시리즈도 빠르면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열린다. 즉, 고척돔을 홈 구장으로 사용 중인 키움 히어로즈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게 될 경우 생기는 일정 문제가 앞서 말한 변수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라이엇 게임즈의 경우 한국에서 열렸던 2018년 월즈의 경우에도 고척돔의 결승 개최를 6월까지 노린 적이 있었으나 당시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의 호성적과 맞물려 취소된 적이 있던 만큼 나름 민감하다.[48] 사실 이것도 최종본이 아니었으며, 당시 KBO 리그 정규시즌은 일주일 뒤인 10월 17일에야 종료되었다.[49] 말이 통합 포스트시즌이지 사실상 하위 리그에 속하게 된 격인데, LCO의 1, 2위 팀들은 상위 시드를 받는 게 아니라 PCS의 정규시즌 3, 4위 팀들과 맞붙게 된다. 실제로 LCO 대표로 PCS 플레이오프에 참가한 Team Bliss는 4연속 0-3 셧아웃 패를 당했고, The Chiefs는 4차례의 다전제에서 겨우 2개의 세트만 승리했다.[50] FIFA 월드컵의 대륙간 플레이오프나 2016년 월즈까지 진행되었던 International Wild Card Qualifiers와 비슷한 대회다.[51] 참고로 "This is my city."는 '여긴 내 도시(구역)니까 깝치지 마라'라는 뜻으로 주로 NBA 등의 북미 프로스포츠에서 상대팀을 도발할 때 쓰이는 표현인데, 정작 캐니언이 속한 디플러스는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떨어져 부산으로 가지 못해 상당히 뻘줌해진 영상이 되고 말았다.[52] 쵸비가 속한 젠지는 8강에서 떨어져 고척 스카이돔으로 돌아오지 못했다.[53] 페이즈, 구마유시, 에이밍, 바이퍼, 데프트, 헤나, 덕담, 바이탈[54] 중국 대륙을 제외한 홍콩, 싱가포르, 대만, 마카오와 해외 화교 대상의 중국어 방송을 뜻한다.[55] 여기서 M4, M5는 각각 모바일 레전드의 시즌 이름을 뜻하며, Free Fire 역시 모바일 게임이다.[56] 4강 기간 동안 사직실내체육관에도 박성현 동래구 지역위원장 명의로 현수막이 걸렸다.[57] 과거 손흥민은 2019년에 T1(당시 SKT) 선수들과 CF를 찍었던 인연이 있으며, 지난 해 소속 팀 토트넘 홋스퍼 FC가 내한했을 때 T1 선수들이 초청을 받기도 했다.[58] 소속 팀 토트넘 홋스퍼 FC도 한국어 공식 X를 통해 우승 축하글을 올렸다.링크[59] 추첨인의 신분도 추첨 신뢰도에 크게 영향을 주며, 일반적으로 대회와 어느 정도 관련있지만(FIFA 월드컵의 경우, 축구 관계자 등) 이해관계에서는 자유로운 사람이 가장 적합하다. 당장 2021년 월즈 녹아웃 스테이지 대진 추첨에서도, 지금과는 추첨 방식이 달랐음에도 아이슬란드 현지 라이엇 심판이 추첨하여 잠깐 말이 나오기도 했다.[60] 1982년 스페인 월드컵에서 로또식 기계를 조 추첨에 사용했다가 기계 오작동이 너무 많이 발생한 데다가 그걸 담은 통과 공에 모두가 문제가 있어서, 추첨 도중 공이 깨지는 문제가 발생했을 정도로 문제가 많았다. 결국 이 당시의 조 추첨 자체가 통째로 논란이 되면서 축구계에서는 '조 추첨은 반드시 사람이 직접 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으면서 더 이상 이 방식은 쓰고 있지 않다. 다만 로터리 형식으로 드래프트 지명순위를 결정하는 NBA, NFL, MLB(2022년 신설), V-리그, KBL 드래프트에서는 여전히 로또식 기계가 잘 쓰이고 있으며, 이렇게 사람이 직접 하는 방식이 되었음에도 결국 2021-22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대진 추첨에서 사고가 발생하며 결국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16강 플레이오프 대진 추첨이 완료된 뒤 정비를 거쳐서 재추첨을 하는 상황이 벌어진 적도 있다. 그나마 이 당시에는 재추첨 대진이 워낙 잘 뽑혀 나온 데다가 첫 추첨에서 LOSC 릴이 걸렸던 첼시 FC는 LOSC 릴이 재추첨에서도 다시 걸리며 해프닝으로 끝난 정도.[61] 다만, 남은 3승 2패 팀을 3승 1패 팀과 섞이게 하려는 절차라서 단순 셔플과는 결이 조금 다르다.[62] 본인들이 잘해서 2패가 되기 전에 8강 진출에 성공하면 일어나지 않았을 대진이었으니 KT가 자초한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으나, KT가 2패를 기록한 상대팀 BLG와 LNG는 각각 KT와 대등, KT보다 우세라는 평을 받던 강팀들이었고, KT보다 열세라던 디플러스와 웨이보를 상대로는 업셋을 허용하지 않고 승리했기 때문에 KT의 경기력이 대진운보다 문제였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63] 특히 앞선 8강 1경기에서 웨이보가 서양팀만 이기는 대진으로 KT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4강 진출까지 성공하면서 유독 대진으로 인해 극명하게 갈린 양팀의 희비가 더욱 부각된 감이 있으며, 그동안 롤드컵에서 좋지 않은 대진 탓에 10년이 넘어가는 역사 동안 한 번도 서양팀과 롤드컵에서 다전제를 치른 적이 없는 KT의 상황과 맞물려 KT 팬들 사이에선 스위스 스테이지가 지나칠 정도로 대진운의 영향이 크다며 불만을 표하는 여론이 거세졌다.[64] 이러한 해석은 LEC/LCS가 LCK/LPL을 실력으로 이길 수 없다는 전제가 포함되어 있으며, 실제로도 두 그룹 간 실력 차이가 유의미하게 있다.[65] 다만 정작 그렇게 시스템을 바꿨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LEC는 G2를 포함한 4팀 모두가 멸망하고 LCS에서도 NRG 한 팀만 8강에 진출하는 등 밀어줘도 그걸 못 받아먹는 끔찍한 경기력만 보여주면서 이전과 별반 다르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66] 챔피언 밴 대사나 게임 시작 10초 남을 때 나오는 카운트 소리는 게임을 플레이 하는 선수들한테만 들리고 시청자 시점에선 밴하거나 픽할 때 나오는 효과음과 밴픽 BGM밖에 듣지 못하는 게 정상이다.[67] 특히 라이엇 게임즈는 MSI와 월즈 등 국제전을 진행할 때 그 지역에서 리그를 운영하던 지사(LCK의 경우 라이엇 코리아)에게 운영을 맡기지 않고 굳이 자신들이 직접 운영하는데, 정작 역량은 모든 면에서 미달이라 욕을 배로 먹고 있다. 심지어 옵저버, 카메라맨 등 누가 봐도 현지 인력을 쓰는 게 편한 인력조차 본인들 인력을 투입한다.[68] 2020년은 MSI 미개최, 2021년과 2022년은 MSI 우승팀 RNG의 후기(서머) 시즌 우승 실패로 조건 미달.[69] 당시 G2가 그 해 스프링, MSI, 서머를 모두 우승하고 월즈 결승까지 진출하였으나 FPX에 막혀 준우승을 하여 캘린더 그랜드 슬램에 실패했다.[70] 그 중 카나비와 룰러는 우승할 시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포함한 골든 그랜드 슬램으로 한 해 동안 출전한 모든 공식 대회에서 우승을 달성하는 업적을 이룰 수도 있었다.[71] 직관을 간 팬에 의하면 중계진 앞에 있는 모니터에서 스폰서 언급을 강조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최근 KBO에서 일어나는 스폰서에 대한 적극적이고 직접적인 언급과 유사하다. 적극적인 언급을 통해 광고 효과를 늘리고 더욱 많은 스폰서를 유치할 수 있기 때문이며, 안그래도 롤을 포함한 모든 e스포츠가 들이는 돈에 비해서 수익은 안난다는 사실이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에 나온 정책이다.[72] 2018년은 앰비션의 RISE, 2023년은 데프트의 GODS[73] 2018년은 젠지가, 2023년은 디플러스 기아가 탈락했다.[74] 2018년에는 1시드 kt 롤스터가 2시드 IG에게, 2023년은 1시드 젠지가 2시드 BLG에게 탈락했다.[75] 다만 결승전은 2018년과 비슷하게 우승팀이 준우승팀을 압살하는 양상이 나왔다.[76] Hours Watched[77] Average Viewers[78] 물론 전병헌, 이상헌, 전용기, 하태경 처럼 e스포츠 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도와준 정치인들도 있다. 전병헌은 게임중독법을 막아세우고 케스파 회장으로 모두에게 칭찬받을 행적을 기록하였고정치자금 수수해서 감옥가긴 했지만, 이상헌&전용기는 게관위 국민감사를 주도했으며, 하태경은 그리핀 사태에서 크게 활약했다. 사실 엄밀히 따지자면 2010년대 이후 게임산업 관련해서 보수정당 주류와 민주당계 주류의 입장은 그 이전과는 달리 많이 분화된 상황이다. 당장 셧다운제가 어느 정권에서 누구의 손으로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언제 사라졌는지 한 번 찾아보자.[79] 다만 KT 역시 단독 개최국 리그 우승 불가 징크스를 제외하고는 전부 피했다.[80] 유래는 메이저리그 프로야구 선수 오타니 쇼헤이의 만다라트 계획표. 운을 이루기 위한 방법들로 여러 선행을 적고 오타니는 그것을 현재까지도 실천하고 있는데, 이것이 '오타니 수련법'이라 불리며 T1 팬덤에게 크게 번져 선행 챌린지로 이어진 것이다.[81] 2022년 MSI부터 시작된 준준준준3준, 개 중에서도 탑독의 위치에서 벌어진 두 번의 준우승 경험 및 지옥과도 같았던 2023 서머의 경험으로 T1 팬덤이 속칭 '마'가 낀 것이 아니냐며, 액운을 몰아내기 위해서 선행을 자처했던 것 또한 원동력으로 보인다.[82] 이런걸 할 여력이 없어, 돌아다니며 거리의 쓰레기를 줍거나 자기가 부상당했으니 T1은 사고 안 날거다(...)라며 부두술을 거는 팬들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