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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07:56:38

개혁신당/역사/통합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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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타임라인
2.1. 창당2.2. 1차 통합 '한국의희망'
2.2.1. 진행2.2.2. 합당 합의문2.2.3. 보도
2.3. 2차 통합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2.3.1. 진행2.3.2. 합당 합의문
2.4. 통합 이후
2.4.1. 후속 조치2.4.2. 내부 갈등
2.5. 새로운미래와의 합당 결렬
2.5.1. 보도
2.6. 양향자 (한국의희망)와의 갈등2.7. 이후 및 전망
3. 4자 통합 관련 반응
3.1. 정치권3.2. 언론3.3. 비판3.4. 옹호3.5. 새로운미래 파기 관련
4. 여담5. 관련 문서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개혁신당의 통합 및 합당 과정을 서술한 문서이다.

2. 타임라인

2.1. 창당

파일:개혁신당 창당대회 워터마크 없음.jpg
2024년 개혁신당 창당대회
(舊) 개혁신당 개혁신당
(1석)

[1]
개혁신당
(4석)

[2]
개혁신당
(4석)
한국의희망
새로운선택 (원외)
원칙과 상식 (정치단체, 2석)
새로운미래 (1석)
[3]
새로운미래
(1석)

2.2. 1차 통합 '한국의희망'

(舊) 개혁신당 (新) 개혁신당
(신설 합당)
한국의희망
파일:개혁신당-한국의희망 합당.jpg
2024년 1월 24일 양당 합당 선언 장면.
왼쪽부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우리는 서로의 비전과 가치에 동의합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되려면 ‘과학기술 선도국가’가 돼야 하기 때문입니다. ‘개혁신당’이 ‘한국의희망’입니다. ‘한국의희망’이 ‘개혁신당’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 자리에서 합당을 선언합니다.

한국의희망 X 개혁신당 과학기술 비전 발표문 중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양향자 대표의 한국의희망의 합당. 2024년 총선을 앞두고 진행되는 제3지대 통합 논의 중 처음으로 실행된 합당이다.

2.2.1. 진행

개혁신당(이준석)과 한국의희망(양향자)은 창당 당시부터 상당히 가까운 관계를 유지했다. 실제로, 여의도재건축조합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무려 4시간에 가까운 시간 동안 토론을 진행했다. # [4]

개혁신당 당직자들의 국회 소통관에서의 정책 발표 기자회견 등을 양향자 대표와 대변인들이 대신 잡아주는가 하면, 창당대회 장소까지 예약해주고, 창당대회 축사에는 오렌지색 복장을 맞춰 입기도 했다. 개혁신당 역시 천하람 창당준비위원장에 의하면 한국의희망과의 합당을 염두에 두고[5] 주황색을 당색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이처럼 양당 간 합당은 이전부터 사실상 확실시된 것처럼 논의되었고, 1월 24일 결국 합당이 발표될 예정이다. # 당명은 개혁신당으로 정해졌으며 한국의희망이라는 이름은 당의 슬로건 중 하나로 존치하게 되었다.[6]

1월 24일 오후 2시경 합당이 확정되었다. # 이로써 개혁신당은 창당 4일만에 원내정당과의 합당을 선언한 정당이 되었다.

원래 양향자 의원은 합당시 한국의희망이라는 당명을 그대로 유지하고, 과학기술 중심의 정강정책을 우선시해야 합당이 이루어 질 수 있다는 전제조건을 달았으나, 같은 날 백브리핑에서 이준석 대표의 말에 따르면, 실질적인 당명 변경은 총선이 끝나는 직후 논의해서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혁신당이라는 이름 그대로 창당된 것도 신당이 당명이 자주 바뀌면 인지도를 얻는 부분에서 걸림돌이 될 것이라 여긴 이준석 대표의 의견에 의해 결정된 것이기 때문에 일단 총선까지는 개혁신당이라는 당명을 쓰기로 하고, 총선 직후부터 논의하여 당명을 바꾸자는 제안을 양향자 의원이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

합당 과정에서 최진석 상임대표를 비롯한 상당수의 한국의희망 당직자들이 이탈했다. # # 이들은 양향자 대표가 정치 본연의 의미를 회복하겠다는 다짐은 내버린 채 기존 정치 행태를 답습하고 있다며 독단적이고 비민주적인 당의 운영과 제3지대 세력과의 연대를 비판하며 탈당했다.

그러나 양향자 대표는 상임대표와 당직자들 탈당 이전에도 2023년 10월 20일자 인터뷰 등 "가치와 비전에 대해 진정성있게 토론한다면 누구라도 함께 할 수 있다"라고 일관된 입장을 밝혀왔다. #

이에 최진석 상임대표의 탈당은 과거 이준석 대표와의 악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최진석 상임대표는 국민의당 상임선대위원장 시절 양당체제에 대해 "생각없는 유권자들"이라며, 유권자들을 비난한 적이 있다. 이때 당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양당의 대안이 소위 국개론"이냐며, 최 위원장의 사퇴를 주장했다. #

천하람 최고위원의 말에 따르면 합당 진행 당시 양향자 대표에게 그냥 이야기 잘 통하는 사람끼리 서로 재미있는 정치 해보자라는 말을 듣고 양향자 대표가 수용했다고 밝혔다.

1월 29일 발표에 따르면 총선 후 당명을 개혁신당에서 한국의희망으로 개명한다고 밝혔다.#

1월 31일 합당 절차가 완료되었다.

이후 2월 6일, 공식적으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합당이 등록되었다.

2.2.2. 합당 합의문

파일:개혁신당 로고.svg파일:개혁신당 흰색 로고.svg 한국의희망 X 개혁신당 합당 합의문
[ 합당합의문 펼치기 · 접기 ]
1. 개혁신당과 한국의희망은 대한민국의 정치적 진보와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실현하기 위해 2024년 1월 29일 합당을 합의한다.

2. 통합의 형식은 당 대 당 통합, 신설합당으로 한다.

3. 통합당의 당명은 ‘개혁신당’, 슬로건은 ‘한국의희망’으로 한다.

4. 통합당의 당대표는 이준석, 원내대표는 양향자로 한다. 통합당 전당대회는 24년 총선 후 60일 이내 개최하며, 이 때까지 대표직은 그대로 유지한다.

5. 통합당의 최고위원회는 당대표를 제외하고, 각 당이 2명씩(원내대표 포함) 동수 추천하여 구성한다. 사무총장은 개혁신당이 부총장은 한국의희망이 각각 추천하는 1인으로 한다.

6. 통합당의 정강·정책은 한국의희망 정강·정책을 우선시하여 개정하며, 당헌은 개혁신당 당헌을 골자로 하여 개정한다. 정책연구소와 정치학교는 한국의희망 운영체제를 승계한다.

7. 이상 합의 사항은 각 당의 추인 후 확정한다.

2.2.3. 보도

'당명'만 남았다...이준석‧양향자 신당 합당 초읽기
이준석 개혁신당-양향자 한국의희망, 오늘 합당 공동 발표 예정
이준석 개혁신당-양향자 한국의희망 '합당'…제3지대 연대 본격화
이준석 개혁신당-양향자 한국의희망 오후 2시 합당 발표
[속보] 이준석·양향자, 합당 선언...'제 3지대' 중 첫 사례
이준석·양향자, 합당 선언
[속보] 이준석 개혁신당-양향자 한국의희망 '합당'... "비전·가치 동의"
100이준석·양향자 합당…제3지대 우측 먼저 ‘중텐트’
이준석-양향자 손잡고 "총선 후 '한국의희망' 개명"

2.3. 2차 통합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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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주요 정계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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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민주당 분당 3당 합당 민주자유당 분당 민주당 분당
<rowcolor=#ffffff> 1997년 2003년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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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rowcolor=#ffffff> 2015년 2016년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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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2023년 2024년
제3지대 신당론 정의당 분당 더불어민주당 분당 개혁신당 3자 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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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1석)
개혁신당
(흡수 합당, 4석)
새로운미래
(1석)
새로운선택
(원외)
원칙과 상식
(정치단체, 2석)
파일:제3지대론 4자 통합.jpg
2024년 2월 9일, 제3지대 4자 통합 선언 당시 장면.
왼쪽부터 이원욱 무소속(원칙과 상식) 의원,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김용남 개혁신당 정책위의장,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2024년 2월 9일 개혁신당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정치단체 원칙과 상식이 제3지대 대통합을 이루었다. 1차적으로 국회의원직을 가진 자들과 당직을 맡을 자들이 개혁신당에 입당한 뒤, 2차적으로 정당법상 합당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3.1. 진행

김용남 개혁신당 정책위 의장과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이원욱 원칙과 상식 의원은 2024년 2월 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3지대 통합신당 합당 합의문'을 발표했다.

통합 신당명은 개혁신당으로 정해졌다. 대표직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공동으로 맡기로 했으며, 최고위원은 개혁신당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 상식이 각각 1명을 추천하기로 했다. 그 외에 여러 합의[7]가 있었지만 비공개하기로 했다.

2.3.2. 합당 합의문

파일:개혁신당 로고.svg파일:개혁신당 흰색 로고.svg 개혁신당 X 새로운미래 X 새로운선택 X 원칙과상식 합당합의문
[ 합당합의문 펼치기 · 접기 ]
1. 당명은 개혁신당으로 한다.

2. 지도부 명칭은 최고위원회로 한다.
- 공동대표 : 이낙연, 이준석
- 최고위원 :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1인 추천

3.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낙연 대표가 맡는다.

4. 연휴 직후 조속한 시일내에 통합합당대회 개최한다.
- 이하 생략 -

2024. 2. 9.(금)

개혁신당 김용남
새로운미래 김종민
새로운선택 금태섭
원칙과상식 이원욱

2.4. 통합 이후

2.4.1. 후속 조치

2월 13일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준석이 합당 형식은 '흡수합당'이라고 밝혔다. (해당 부분)

2월 16일, 박원석"아직 당원 명부 정리가 덜 끝나서 합당 절차를 못 끝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래서 '전 새로운미래 대변인'라는 애매한 타이틀로 방송에 나왔다. 류호정 역시 '전 새로운선택 시민소통위원장'이 맞다고 한다. 그렇다면 최고위원회의는 어떻게 개최한 것인지 문제되는데, 당직 타이틀이 있는 구성원들과 국회의원들만 선행 탈당을 하여 개혁신당에 합류했다고 한다. (해당 부분)

2월 19일, 새로운미래가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되었다.

3월 3일, 정치인싸에서 천하람이 아직 정당법상 합당절차가 완료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2.4.2. 내부 갈등

2.5. 새로운미래와의 합당 결렬

파일:새미래 합당취소.jpg
새로운미래측 결별 선언
2024년 2월 1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새로운미래'의 정당 대표로 등록됐다. 전당대회 의장은 정균환 전 대한민국헌정회장이 맡기로 했다. 다만, 이번 정당등록은 새미래 측의 정당등록 절차가 늦어졌기 때문에 19일에 등록이 되었을 뿐이며, 절묘하게도 이날 새로운미래 측이 합당에 불참하려는 조짐을 보였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우연의 일치일 뿐이다.

이에 대해 이낙연 공동대표 측 핵심 관계자는 "새로운미래의 정당 등록은 오늘 벌어진 당내 갈등과는 무관하다"면서도 "오늘 통합 선언을 하지 않았기에 (새로운미래는) 개혁신당과 함께 가지 않고 별도로 가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개혁신당과 통합하지 않고 이낙연 대표는 새로운미래에 남겠다는 것"이라고 확인했다. 사실상 이 공동대표가 개혁신당에서 나와 자신의 세력을 중심으로 독자 행보에 나서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많이들 간과하는 사실이지만 법적인 합당 절차가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이준석 대표도 이부분에 대해서는 당대당 통합을 위해서 창준위 상태에 있었던 새로운미래의 준비상태가 늦어졌기 때문에 이미 예고된 절차라고 답했다. 김종민 의원이 먼저 당적을 옮긴 것은 정당보조금 조건을 맞추기 위한 것이었다.

이낙연 대표 측 다른 관계자도 "오늘 최고위원회 일로 더이상 같이 가기 어려운 상황까지 갔다는 판단이 있다"고 덧붙였다.

두 공동대표 사이의 갈등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본격적으로 드러났다. 이준석 공동대표에게 총선 지휘권 전권을 위임하자는 방침에 이낙연 공동대표 측이 "이준석 사당화가 벌어지고 있다"고 반발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낙연측은 2월 20일 11시 중대발표를 예고했다.

만약 이낙연과 김종민을 비롯한 새로운미래 인사들이 합당을 취소한다고 해도, 개혁신당의 명의로 이미 지급된 정당보조금 6억여원은 개혁신당 측에서 가지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보조금 정산일 기준으로 현역의원들의 수를 계산하여 지급되는데, 2월 15일 기준으로는 김종민 의원이 개혁신당 소속이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새로운미래 측에서는 이준석을 향해 정당보조금을 먹튀하려고 우리와 함께하는 척을 한 거냐며 반발하고 있다.

그러자 이준석 공동대표는 선거 전까지 현역의원 5명이 합류가 안 된다면 정당보조금을 국고로 반환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으나, 이 역시 반환할 돈이 새로운미래 측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피차 상당히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2월 20일 새로운미래 신경민 최고위원은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준석 대표측이 15일[15]부터 이상징후를 보였으며, 측근들에게 통합취소를 상의하고, "새미래와 못가겠다", "헤어질 때가 되었다"는 문자를 발송했다고 폭로했다.#

2월 20일 새로운미래 소속인 박원석 전 의원은 이준석 대표가 합당을 파기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발언했다. 또한 금태섭 전 의원과 조응천 의원은 이낙연측에서 반대했던 인사였다고 밝혔다.[16] 또한 당직 인선과 당명 등을 다 양보했는데, 남아있는 권한인 선거 지휘권마저 최고위 의결로 빼앗아 갔다고 비판했다. 실제로 개혁신당의 당원은 5만명대, 새로운미래의 당원은 12만명대로 집계되는데 비해, 대표적인 당직자 인선은 대부분 개혁신당 인사들이다. 원내대표에 양향자, 사무총장에 김철근, 수석대변인의 허은아 등. 새로운미래측에서 자신들의 당색이었던 남색을 개혁신당의 오렌지 컬러와 함께 사용하길 권했으나 그것도 이뤄지지 못했다고 한다.#

이준석 대표는 이런 새로운미래측의 비판에 대해 "말도 안되는 의혹제기"라고 일축하며, 전날 있었던 전두환 발언 등 모욕적인 발언들도 통합을 위해 참았다고 밝혔다.#

새로운미래의 이낙연과 김종민 의원은 통합을 선언한지 11일만에 결국 결별을 선언했다.

이준석 대표는 새로운미래 합당 불참선언 직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원들에게 사과하면서 원래 1년으로 되어 있던 재입당 금지 기간을 익일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이번 합당 추진 과정에서 당의 소통 부족으로 탈당한 당원에게는 적용하지 않도록 의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의석수 5석 미만이 되면서 경상보조금을 선관위에 반환하는 안에 대해 법적으로 반환할 수 있는 근거가 부재하여 반환하지 못한채 수령된 상태로 동결하여 의회에 진입하여 입법장치를 마련하여 반환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한 이어지는 진실공방과 별개로 새로운미래를 향해 아직 통합의 길은 열려 있다며 재결합 여지를 남겼다.#, 다만 정치적인 수사였을 뿐 독자 노선을 걷게 되었다.#

2.5.1. 보도

이낙연, 이준석과 결별 수순…'새로운미래'로 독자 행보
개혁신당 열흘만에 분당 수순…이낙연측, 20일 10시 중대발표

2.6. 양향자 (한국의희망)와의 갈등

비례대표 명부와 관련하여 양향자 의원의 한국의희망측 인사가 포함되지 않은 것에 반발, 양향자 원내대표는 21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예고해 거취를 밝히겠다며 사실상 탈당을 간접적으로 시사했다. 이후 예정된 기자회견을 23분 남기고 돌연 취소했다.

이후 이준석 공동대표와 경안천을 걸으면서 허심탄회한 대화를 서로 나눴다고 밝혔으며, 당에 남아 총선을 치르겠다고 선언했다.

2.7. 이후 및 전망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이준석화성 을에서 당선되었지만 양향자용인 갑에서 4543표(득표율 3.21%)표로 낙선해서 당 내 입지가 굉장히 흔들리게 되었다.

합당 합의문으로 인해 당명과 슬로건 자체는 유지되겠지만 총선 후 60일 이내 전당대회를 하게 되는데, 전당대회가 되면 당대표와 원내대표 및 최고위원 등 모두 갈아엎히게 되는데 양향자가 과연 개혁신당에서 입지를 남길 수 있을지 여부도 주목된다.

3. 4자 통합 관련 반응

3.1. 정치권

3.2. 언론

제도권 언론에서 개혁신당의 탈당 릴레이와 합당 후폭풍에 대해 다루기도 했다.

3.3. 비판

파일:c5d41ff69c25675da58582a4d245caf2.jpg
채널A에서 보도한 온라인상 비판내용

각 당의 당원들에게 사전에 동의를 구하거나[17] 충분한 설명도 하지않은 채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밀실합의라는 비판이 존재한다. 심지어 개혁신당 당대표 특보인 이영랑 특보와 문성호 대변인, 홍준연 전 구의원도 밀실 합의라는 뉘앙스의 글을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이 비판은 1차 통합 대상이었던 한국의희망과의 합당 당시에도 재기된 비판이다. 당시 한국의희망 당직자 여럿이 반발해 이탈한 바 있다. 특히 4개 정당들 중 상대적으로 큰 규모의 조직을 구성하고있던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의 당원들 사이에서 이러한 비판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이준석 대표는 밀실합의 논란에 대해 당일 저녁, 여의도재건축조합 유튜브 채널에서 해명 방송을 하였다. 방송에서 이준석 대표는 당 내에서 제기되는 소위 "자강론"에 대해, 비례정당으로 가기 위해서는 15% 이상의 지지율을 유지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있으며 결국 바른미래당의 전철을 밟게 될 것이라는 이유로 합당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는 논지의 해명을 하였다. 그러나 일부 당원들은 정작 쟁점이 되는 걸림돌에 대한 해명 요구에 당 내부의 합의 내용은 선거 전략으로서 일체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번복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해명이 명백한 밀실 야합으로 비춰질 수 밖에 없고 합당의 이유가 되지 않는다는 불만을 토로하면서 탈당하겠다는 의사를 당원 게시판을 통해 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영선 새로운미래 책임위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기존의 4당 체제로 그대로 갈 시 총선에서 기호번호가 14번까지 밀릴 수도 있다[18]는 부정적인 전망이 나와 합당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해명했으며, 기존의 당원들에게 합당 사실을 사전에 알리거나 당원들과 상의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좀 더 보완이 필요했고 설 연휴기간 동안의 극적 효과를 노린 것이 아니었을까라는 의견을 냄과 동시에 조만간 김종민 새로운미래 대표 측에서 새로운미래 당원들에 대한 양해 및 사과의 이야기가 있을것 같다고 밝혔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는 2월 12일, 새로운미래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갑작스러운 합당에 대해 자신에게 문자나 DM으로 정중하게 불만족 혹은 경고를 준 사람들이 많았다고 밝혔으며, 자신은 빅텐트와 통합을 크게 중요하다고 여긴 반면 지지자들과 당원들은 누구와 통합을 하는가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을 놓쳤다고 시인하였다. 또한 합당 발표 당일 페이스북을 통해 올린 입장문에 대해서도 당에 대한 이야기만 하고 지지자들에 대한 배려가 늦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개혁신당 측 모 인사가 SNS에 '개혁신당이 당명 외에 모든 것 내려놓는 파격적인 양보를 했다'고 쓴 후 급히 수정했다. 이로 인해 정말로 합당 과정에서 당 운영에 관한 모든 권한을 통째로 넘긴 것이 아니냐며 기존 개혁신당 측 당원들에게 거세게 비난 받고 있다.

논란이 가시지 않자 이준석 대표는 인터뷰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류호정 전 의원은 "개혁신당의 주류가 될 수 없다"[19], 배복주 전 정의당 부대표에 대해서는 "내 권한 내에선 공천이나 당직을 맡을 일 없다"며[20] 선을 긋는 발언을 연이어 하고 있다.[21] 또한 개혁신당의 주류는 "기존 개혁신당 당원들의 생각"이라는 발언을 함으로써 새로운미래 지지자들의 반발이 대두되는 등 각 당 지지자들의 화학적 결합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결국 고작 11일만에 새로운미래와는 결별하게 되었기에 통합 과정이 성급하고 제대로 준비되지 않았다는 인상만 강하게 남기게 되었다.

3.4. 옹호

2024년 2월 11일 정치인싸에서 장성철 시사평론가는 '동굴 속에 있는 자는 동굴만큼 하늘이 보인다. 여의도라는 동굴을 벗어나야 한다'라면서 합당을 옹호했다. 이 외에 개혁신당 당내 통합파도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옹호적인 의견을 개진했다.

3.5. 새로운미래 파기 관련

4. 여담

5. 관련 문서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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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17253e,#45BABD> 생애 및 활동 <colbgcolor=#fff,#1f2023>생애 및 정치 경력 (국무총리 시절 행적 · 당대표 시절 행적)
가족 아버지 이두만 · 아들 이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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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흡수합당 결의. 정당법상으로는 국회의원 개별 합류.[2] 무소속 양정숙 개혁신당 합류[3] 분당. 김종민 개혁신당 탈당 후 재합류.[4] 사실상 이 토론 하나로 각 당 지지층 간의 충돌 가능성은 사전에 거의 사라졌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두 사람이 공통적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분야인 반도체 기술에 대한 논의가 긴 시간동안 이뤄졌기 때문.[5] 한국의희망은 남색과 주황색을 당색으로 하고 있었다. 창당 과정에서 개혁신당은 네이비(=남색)를 당색으로 고려하기도 했었다. 이 역시 한국의희망과의 합당을 염두에 두었던 것으로 보인다.[6] 양향자 대표는 당명 수용을 제3지대 빅텐트 합류의 조건으로 밝힌 바 있다.[7] 배복주 문제 관련[8] 이준석 대표는 이날 커피매너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9] 배복주는 새로운미래에 2월 10일 입당했다. 배복주 측에서는 이 일로 인해 갈등이 완화되었다고 생각해 입당을 했을 가능성도 농후하다.[10] 현재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낙연인데, 이낙연측 인사에 의하면 이준석이 국힘에서 지난 대선과 지선을 승리한 것을 예로 들어 본인이 선거 캠페인을 지휘할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11] 대표적으로 배복주 전 정의당 부대표. 배복주에 대해 비례대표 공천을 하지 않을 것(차라리 지역구 출마를 할 것), 본인의 발언을 사과할 것, 새로운미래측에서 배복주에 대해 환영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힐 것 등.[12] 배복주 전 부대표는 과거 재보궐에서 15%를 득표했던 종로구에 출마할 것으로 익히 알려졌으나, 최근 인터뷰에서는 장애인 인권 운동가의 특색을 살리려면 지역 현안이 우선인 지역구 의원보다 비례대표가 맞지 않겠냐며 비례대표 출마를 고심하는 듯한 발언을 한 바 있다.[13] 또한 해당 지역구는 4자 합당으로 개혁신당 최고위원이 된 금태섭 전 의원이 출마를 선언한 지역구이기도 하다.[14] 다만 이준석 대표가 요구한 것은 별도의 당원자격심사를 거치자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미래측에 배복주에 대한 의견입장을 내달라는 것에 가까웠다.[15] 두가지 쟁점이 혼재되어 있는데 하나는 경상보조금 지급 기준일이고, 또 하나는 배복주 입당여부가 뒤늦게 밝혀진 날짜다.[16] 금태섭과 조응천이 이낙연은 안된다며 반대했다고도 덧붙였다.[17] 개혁신당은 당원들에게 제3지대 통합에 대한 설문을 진행하던 도중에 통합을 선언하였다.[18] 여당과 제1야당은 세력규모상 전국에 후보를 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양당 바로 다음 기호순번의 정당까지는 전국에 공통된 기호 순번을 부여 받게 된다. 하지만 군소정당들은 지역기반 등을 고려하여 전국 모든 지역구 의석에 후보들을 모두 공천하는데 드는 비용을 현실적으로 감당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예를들면 제3당이 후보를 내지 않는 지역구에 기타 군소정당이 입후보하면 4당인데 그 지역구에선 기호 3번으로 운동을 하면서 비례는 기호4번으로 하나의 지억구에서 두개의 기호로 유세를 하게되는 그림이 나오는 현상을 의미하며 이것을 이준석대표는 전국공통기호순번이라고 설명했다.[19] 이에 대해 류호정은 정의당에서도 본인은 주류가 아니었다며, 이준석 대표는 물론이고 생각이 다른 다른 이들과 꾸준히 소통할 것이라 답했다.#[20] 반면 배복주는 인터뷰 등을 통해 이준석과 대화할 가능성을 꾸준히 어필하고 있다.#[21] 한편 당에 합류한 인물들에 대해 "주류가 못될 것", "공천이나 당직을 맡지 못할 것" 등 선을 긋는 모습이 이분법적 정치와 양당체제 비판, 자유주의를 옹호하는 당의 이념에 맞지 않을 뿐더러, 공당의 대표로서 좋아보이지 않는다는 의견도 많다. 이준석 본인도 국민의힘 비주류로 제 3지대로 나온 것인데, 이념이 맞지 않는다고 다른 인물들을 또 비주류로 내몰고 있기 때문. 또한, 합류한 인물 중 이준석 대표와 사상과 이념에 차이가 있는 사람은 저 두 명만 있는 것이 아님에도 특정 이슈를 들어 저 둘만 반대하는 것에 명분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22] 그러나 합당 이후 허은아 前 의원과 이기인 도의원도 개혁신당 당직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벌이며 이준석 대표의 결단에 강력한 지지를 보내는 중이다.[23] 양정숙 뿐 아니라 같은 의원대수의 민주당 출신 비례대표인 윤미향, 양이원영, 최강욱 등이 언론에 부정적으로 오르내리면서 인사검증 논란, 비토 이미지가 심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