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서일본의 철도차량 | |||||||||
{{{#!wiki style="color: #0072bc; 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 현재 운행 중 | ||||||||
일반 | 키하 40계 | 키하 120형 | 키하 121계 키하 126계 | 키하 122계 키하 127계 | DEC700형 동차 | ||||
통근 | 103계 전동차 | 105계 전동차 | 123계 전동차 | 125계 전동차 | 201계 전동차 | 205계 전동차 | 207계 전동차 | ||
321계 전동차 | 323계 전동차 | ||||||||
근교 | 111계 전동차 113계 전동차 | 115계 전동차 | 213계 전동차 | 221계 전동차 | 223계 전동차 | 225계 전동차 | 227계 전동차 | ||
521계 전동차 | |||||||||
특급 | 117계 전동차 (일부) | 271계 전동차 | 273계 전동차 | 281계 전동차 | 283계 전동차 | 285계 전동차 | 287계 전동차 | ||
289계 전동차 | 681계 전동차 | 683계 전동차 | 키하 187계 | 키하 189계 | |||||
신칸센 | 500계 전동차 | 500계 전동차 (900번대) | 700계 전동차 | W7계 전동차 | N700계 전동차 | N700S계 전동차 | |||
퇴역 | |||||||||
일반 | 키하 20계 | 키하 33형 | 키하 35계 | 키하 37형 | 키하 45계 | ||||
통근 | 101계 전동차 | ||||||||
근교 | 211계 전동차 | 117계 전동차 (일부) | 415계 전동차 | 419계 전동차 715계 전동차 | |||||
특급 | 381계 전동차 | 485계 전동차 | 581계 전동차 583계 전동차 | 키하 58계 | 키하 65형 | 키하 181계 | |||
신칸센 | 0계 전동차 | 100계 전동차 | 300계 전동차 |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191919> JR 서일본 283계 전동차 JR 西日本 283系 電車 JR West 283 Series (EMU) | }}} | |||
외부 | |||||
차량 정보 | |||||
열차 형식 | 간선철도 입선용 특급형 전동차 | ||||
구동방식 |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 ||||
편성 | 6량 1편성, 3량 1편성 | ||||
운행 노선 | 한와선, 오사카 순환선 | ||||
도입년도 | 1996년 | ||||
제작회사 | 가와사키 중공업 킨키차량 히타치 제작소 | ||||
소유자 | JR 서일본 | ||||
운영자 | |||||
차량기지 | 스이타 종합 차량소 히네노 지소 | ||||
차량 제원 |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word-break: keep-all" | 전장 | 21,300 ㎜[1] 20,850 ㎜[2] 20,800 ㎜[3] | |||
전폭 | 2,850 ㎜ | ||||
전고 | 3,390 ㎜ | ||||
궤간 | 1,067 ㎜ | ||||
사용전류 |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 ||||
신호 방식 | ATS-P, ATS-SW | ||||
제어 방식 | PWH VVVF-IGBT | ||||
동력 장치 | 교류 3상 농형 유도전동기 | ||||
제동 방식 |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4] | ||||
편성 출력 | 1,760kW[5] 880kW[6] | ||||
최고속도 | 영업최고속도 : 130㎞/h 설계최고속도 : 130㎞/h | ||||
기동성능 | 가속도: 2.1㎞/h/s 상용 감속도: 4.3㎞/h/s 비상 감속도: 5.2㎞/h/s | ||||
전동차 비 | 2M4T[7]1M2T[8] 3M6T[9] | }}}}}}}}} |
[Clearfix]
1. 개요
Ocean Arrow
1996년 7월 31일 특급 "오션 애로우"로 영업운전을 개시한 JR 서일본의 특급열차. 기본적으로는 기본편성 6량으로 운전하지만, 상황에 따라 부속편성 3량을 더 붙여 9량으로 운전하기도 한다. 또 여러 사정으로 인해 본편성 6량이 운용되지 못할 경우, 부속편성 2편성을 조합, 6량을 만들어 운용하는 경우도 있다.
교토, 오사카에서 출발하는 난키 방면[10]의 우등열차에는 주로 381계가 투입되었지만, 사실 이 381계라는 것은 지금은 퇴물이 되어버린 485계에서 파생된 차량으로, 등장 당시라면 몰라도 오늘날에는 수송 서비스의 품질을 떨어뜨리는 하나의 요소로 작용하고 있었다. 따라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관광열차로써의 기능도 할 수 있도록 JR 서일본에서는 신형 차량을 뽑기로 결정하였고, 그 결과물이 바로 283계 전동차이다. 애칭으로는 오션 애로우(Ocean Arrow)라고 불리며[11], 등장 당시에는 "바다와 태양을 매우 좋아하는 열차(海と太陽が大好きな列車)" 라고 불렸다.
2. 특징
많은 관광자원을 갖고 있는 난키 지방의 특성을 살려 JR 서일본의 특급열차 차량 철학인 "밝으며 조용하고 쾌적한 차량" 을 컨셉으로, 편안한 차량, 세련되고 품격있으며 스피드감이 느껴지는 디자인을 추구해서 만들어졌지만, 돌고래같이 보인다고 하는 사람도 적잖게 있다.[12] 본편성 선두차량은 특급열차 겸 관광열차를 겸하는 컨셉을 살려 전면 조망이 가능하게끔 485계 저운전대 차량과 비슷한 형상을 취하고 있으며, 덕분에 이 칸은 그린샤(특실)로 운용되고 있다. 부속 편성은 병결을 고려하여 관통형 전두부 형상을 취하고 있으나, 6량+3량으로 운용될 경우 본편성과 부속편성을 서로 연결하지는 않는다. 도색은 신칸센 E5·H5계 전동차와 유사한 패턴이며, 바다를 상징하는 청록색 계통과 해변을 상징하는 아이보리색 계통의 2분할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차체 하단부에는 금색 띠 형상의 도색을 두르고 있다.틸팅열차의 특성 상 곡선 주행 시 규정된 제한 속도보다 약 30km/h까지 초과하여 주행이 가능하여 400R[13]의 급곡선이 많은 키세이 본선에서 100km/h급의 고속 주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곡선 주행시 차체가 기울어지는데, 약 5도 정도의 기울임이 있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여 일반 차량에 비해 차체 폭이 약간 작고 직각 차체가 아닌 둥글둥글한 형상을 띄고 있다. 최고속도 130km/h 주행은 교토선 구간[14] 외측선 주행시와 키세이 본선 일부의 선로 상태가 좋은 구간에 한해 실시하고 있다.
현재는 본편성(12량) 부속편성(6량) 합쳐서 총 18량이 히네노 전차구에 소속되어 있으며, 2012년 3월 이후로는 쿠로시오, 슈퍼 쿠로시오, 오션 애로우가 싸그리 합쳐져 특급 쿠로시오로 통일되어 운용되고 있으므로 해당 지역을 여행할 계획이 있는 여행객이라면 참고하도록 하자. 현재는 조금씩 신형 차량인 287계,
종합적으로 평가하자면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때를 잘못 만나 대량 양산에 실패한 차량이다.[15]
JR 서일본의 발표에 따르면 2024년부터 이 차량을 퇴역시킨다고 한다.
3. 분류
별도의 번대 없이 단일 분류대만 존재.4. 관련 문서
[1] 선두칸 우등실[2] 선두칸 일반실[3] 동력, 무동력칸[4] 억속제동 포함[5] 2M4T[6] 1M2T[7] 6량 편성[8] 3량 편성[9] 9량 편성[10] 와카야마 현 전역과 미에 현 일부를 포함하는 지역[11] 현재는 특급 쿠로시오로 통합[12] 참고로 측면에 붙은 로고가 돌고래 형상이다.[13] 무틸팅 일반열차는 일반적인 재래선 조건 하에선 제한속도 70km/h. 선로급수 특례가 적용되지 않는 이상 일반적인 재래선 조건 하에서라면 곡선반경 800m까지는 50m당 제한속도가 5km/h 늘어나고, 곡선반경 800m 이상은 200m당 5km/h씩 제한속도가 늘어난다. 출처는 이곳.[14] 해당 구간은 2복선 구간으로, 쾌속열차 이상 등급과 보통열차 등급의 주행 선로가 구분되어 있다.[15] 어른의 사정으로 추가 생산에는 이르지 못했고 초도 도입분 2편성을 끝으로 더 이상의 도입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너무 비싸서 도입이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