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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4:27:54

4chan/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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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방송 및 투표 테러3. 크리스탈 독가스 낚시4. 시체 유기 사건5. 테러, 범행 예고6. 캣 더스티 (Dusty the Cat)7. 할 터너 (Hal Turner)8. 세라 페일린 (Sarah Palin) 메일 해킹 사건9. POOL'S CLOSED10. 배틀토드 예약 구매11. 온라인 투표 트롤링12. 마운틴 듀 히틀러 몰표 사건13. 저스틴 비버 백혈병 가짜뉴스 사건14. So Cash15. 퀸스피러시16. 패프닝17. 독립기념일 전쟁18. 작전명 출혈의 자유19. iPhone/iOS 트롤링20. 움프콰 칼리지 총기 난사 사건21. 테이 조교사건22. 샤이아 라보프 반트럼프 운동 트롤링23. 9GAG 밈 비석 파괴작전24. 버거킹 발 양상추25. 2022년 버팔로 총기난사 사건26. 2023년 펜타곤 기밀 유출27. 기타

1. 개요

국내의 정치 비중이 높은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 일베저장소, 클리앙이나 해외5ch처럼 4chan에서도 여러 가지 드립과 차별을 볼 수 있고[1], 심각한 사건 사고가 일어날 때도 있다는 점과 익명게시판의 특성 때문에 4chan을 '인터넷의 어두운 측' 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사건 사고의 경우 대부분 /b/ 게시판이 원흉으로, 아래의 독가스 낚시 역시 /b/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또한 국내 커뮤니티에 퍼져 있는 4chan 관련 사건 사고들은 직접 영어로 구글링을 해보거나 하지 않는 이상 무조건 믿는 것은 금물인데, 국내 커뮤니티에 퍼져 있는 사건 사고들 중엔 사실이 아니거나 낚시로 밝혀진 것들이 있다. 예를 들어 해당 사건의 경우 문제의 해당 사진은 사실 그냥 크리미널 마인드의 한 장면일 뿐이고, 이 사건의 경우 만약 진짜라면 해외의 여러 언론이나 커뮤니티에 보도될 감인데 정작 해외에선 이에 대한 이야기를 전혀 찾아볼 수 없다. FBI, CIA가 4chan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는 말 역시 사실이 아니다.

한국의 커뮤니티에서 발생한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후술할 막장 사고를 볼 때, 과연 거짓이 충분히 의심되고도 아이폰 스캠 사건같이 믿기 쉬운 사건을 어떻게 사람들이 믿게 되는지 궁금할 수도 있다. 하지만, 4chan은 한국의 디시인사이드나 현재는 30~50대로 연령대가 급격히 올라가버린 일본의 5ch보다 더 큰 초대규모의 커뮤니티이며, 일베나 클리앙처럼 허구한 날 까이는 동네북도 아니기 때문에 영향력이 상당할 수밖에 없다.[2]

2. 방송 및 투표 테러

인기 가수 저스틴 비버의 월드 투어 국가 투표 사이트에 북한을 1위로 만들거나 누가 한 인터넷 쇼에 전화해서 처음엔 정상적인 팬처럼 행세하다가 끊기 전 "Nigger Nigger Nigger"라면서 끊은 등, 가벼운 사건으로는 전화 가능한 쇼나 인터넷 투표를 훼방놓는 것 같이 소소한 꼴통짓이 있다. 그 외에도 2012년 미국의 THE TOP 10s라는 인터넷 투표사이트에서 진행한 '2012 런던 올림픽 개막식에서 어떤 가수가 노래를 불렀으면 하는가?' 하는 투표에서 K-POP 팬들이 슈퍼주니어빅뱅 등을 상위권에 올려놓자 한국의 아이돌이 1~3위를 하고 있는 것에 대해 기분이 불편해진 오타쿠들이 하츠네 미쿠를 1등으로 올려놨다.

3. 크리스탈 독가스 낚시

아마도 4chan의 흑역사 중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독가스 제작을 유도하는 낚시다. #

2009년, 어느 스레딧에서 집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구리 주화, 소금, 베이킹 소다, 암모니아, 표백제 등의 여러 가지 제품을 섞어 빨대를 이용하여 불면 갖가지 모양의 예쁜 크리스탈 결정을 모을 수 있다는 내용을 올렸지만, 내용에 나온 레시피대로 만들면 클로라민 기체염소 기체가 생성된다. 이후 누군가가 해당 글을 보고 따라했다가 쓰러져 실신하여 3~4일 만에 거의 죽다가 살아났다고 하며 매우 빡쳤다는 글을 올리기도 한다.

앞서 말했다시피 저 레시피대로 하면 독가스가 만들어져 매우 위험하므로 절대 따라해서는 안된다. 기존에는 나무위키에서도 자세한 방법을 작성하는 것을 지양하는 분위기였으나 (리그베다위키 시절부터 위험성을 고려해서) 락스 특히 염소계 락스는 아무 물질이나 섞어도[3] Cl 원자가 분리될 수 있으니 절대 절대 해서는 안된다.(락스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거의 모든 문서에서 "락스에 아무거나 섞으면 안된다"라는 언급이 있을 정도다.) 구글 이미지 역추적으로 조사해도 위 변기 뚫는 법 문서에 나온 방법과 동일한[4] 식초+락스 조합으로 인한 염소가스 생성이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원본짤은 (식초+레몬주스)+락스(laundry bleach)=염소가스 이다.

락스에는 절대 아무거나 섞으면 안된다!!! 이건 위기탈출 넘버원에도 나올 정도로 이미 공개된 사항이다!! 게다가 락스 제조사 차원에서 병에다가 "뭐 섞지 마세요"라고 경고한다!!!

4. 시체 유기 사건

관련 사진이다.

국내에서 알려진 위에 서술한 독가스 사건과의 또 다른 흑역사 중 하나다.

대략 2007년 11월에 캔자스시티 근처의 엘 도라도 시에서 에밀리 샌더(Emily Sander)라는 여대생이 실종되고 미제 사건으로 빠져드는데, 4chan에서 한 유저가 "너희들이 자기 글 번호 맞추면, 내가 저 여자가 어디에 묻혀있는지 알려줄게."[5]라고 썼다. 그리고 유저들이 번호를 맞추기 시작하고, 그리고 14분 후에 한 유저가 드디어 번호를 맞췄고, 작성자가 GPS 좌표를 올렸다. 그리고 유저들의 GPS 좌표를 구글 맵에 찍어서 인터넷에 공유했는데, 13시간 후에 정말로 저 좌표에 여대생 시체가 발견되었다.[6]

이후 살인 사건으로 판명되어 조사가 시작되었고, 조사 결과 범인으로 의심되는 멕시코인 이즈리얼 미렐레스(Israel Mireles)를 체포하였고 이후 2010년엔 미국으로 송환 후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을 선포하였다. 미렐레스가 해당 스렛을 작성한 진위여부는 불투명하다.

5. 테러, 범행 예고

말 그대로 누군가가 테러나 범행을 예고하는 것. 이러한 예고는 다른 대형 커뮤니티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긴 하지만 미국은 총기 소지가 합법인 만큼 더 큰 사건이 벌어질 때도 있고, 이러한 예고가 뜨면 "해봐" 같은 반응이나 "제발 그러지 마라." 같은 반응이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2013년엔 버지니아 몰에서 총기 사건이 일어나서 두 여성이 부상을 당했는데 이후 범인이 /b/에 범행 예고를 했다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다. #

6. 캣 더스티 (Dusty the Cat)

누군가가 2009년 2월에 고양이를 학대하는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미국캣쏘우 사건이다. 끝내 범인을 잡지 못한 캣소우와의 차이라면, 캣 더스티는 4chan에서 기어코 이놈의 신상정보를 캐내서[7][8] 지역 경찰에 신고를 했다는 것. 범인은 잡혀가고 고양이는 보호시설로 갔다.

7. 할 터너 (Hal Turner)

4chan과 다른 웹사이트들의 유저들이 백인 우월주의자인 라디오 호스트 할 터너의 웹페이지를 공격한 사건이다. 그냥 미국 답게 바로 고소 크리 뜰것 같았지만 웬일로 법원에서 고소도 인정 안 해 줬는데, 알고 보니 할 터너는 사실 숨어있는 백인우월주의자를 찾아내기 위한 FBI 정보원이었다고 한다. #

8. 세라 페일린 (Sarah Palin) 메일 해킹 사건

한 4chan 유저가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 캠페인 당시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세라 페일린야후 이메일 계정을 해킹한 사건이다. 이 해커는 /b/에 이메일 계정의 비밀번호를 올렸고, 그 뒤 한 /b/ 유저가 계정에 로그인해 비밀번호를 바꾸고선 페일린의 한 친구에게 새 비밀번호에 대해 알려주는 이메일을 보내는 모습을 찍은 스크린샷을 관련 스레드에 올렸고 스크린샷에 나와 있는 비밀번호를 가리지 않은 채로 스레드에 올렸기 때문에 수많은 /b/ 유저들이 메일 계정에 새 비밀번호로 로그인을 시도했고, 결국 메일 계정은 야후에 의해 자동적으로 잠금되었다. 이후 FBIUSSS가 수사에 착수하면서 소동은 끝났다.

9. POOL'S CLOSED


쿼터뷰 아바타 채팅 게임인 HABBO라는 게임에서 /b/유저들이 풀장을 흑인 인남캐 인해전술로 며칠씩 길막한 사건. 이 흑인들이 풀장을 차단한 이유는 풀장에서 에이즈균이 검출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9] 이후에 털모자를 쓴 공산주의자 인남캐를 이용한 비슷한 길막사건이 있었지만, 흑인들의 포스가 너무 강해 이건 묻혔다.

10. 배틀토드 예약 구매

2008년 경에 /b/의 한 어린이가 다른 /b/tard들과 함께 미국의 유명 게임 소매상인 게임스탑의 40곳이 넘는 점포들에 장난 전화를 걸어 실존하지 않는 배틀토드시리즈의 신작인 것처럼 꾸민 배틀토드 2 예약 구매, 역시 신작인 것처럼 꾸민 가상의 Wii용 배틀토드 예약 구매 같은 이상한 요청들을 한 사건. 천조국답게 스케일도 커서 한 때는 심지어 예약 구매 웹사이트까지 존재했고[10][11] 가짜 게임 홍보 영상도 만들어졌다. 급기야는 한 게임스탑 알바가 /b/에 "한번만 더 배틀토드 찾는 놈은 죽여버린다"라고 경기를 일으키며 글을 쓰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이 사건으로 인해 "Is this Battletoads?" 라는 이 탄생했고, 이후 Kotaku에서 익명의 현직 게임매장 직원과 인터뷰를 진행했을 때에도 관련 드립이 등장했다.

그런데 10여년이 지나자 E3 2018정말로 신작이 공개됐다. 이로 인해 다들 '예언이 이루어졌다', '게임스탑 각오해라' 라고 환호했다.

11. 온라인 투표 트롤링


저스틴 비버의 해외순방공연을 온라인 투표로 정하기로 했을 때, 4chan이 개입하여 북한에 몰표를 주었다. 이 트롤링으로 "North Korea is Best Korea"라는 밈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이후 래퍼 핏불이 순방공연을 미국 내 월마트 지점에서만 하기로 하자 당시 인기곡 Give Me Everything에 코닥이 나온다는 이유로 알래스카코디액 섬으로 보내버렸다. 이곳은 알래스카 남부에 있는 섬으로, 상당한 깡촌이다. 하지만 핏불과 월마트는 트롤링임을 인지하고도 정말 코디악에 가서 공연을 하며 훈훈한 결말로 마무리되었다. #

그 후 테일러 스위프트의 순방공연도 미국 내 학교에 한정하자 청각장애인 학교를 선정하고, 팬 한명을 선정하는 이벤트에서도 어떤 배나온 중년 아저씨에게 몰표를 주었다.

12. 마운틴 듀 히틀러 몰표 사건


2012년, 마운틴 듀가 새로운 사과맛 음료의 이름을 투표에 붙였는데 /pol/의 주도로 "Hitler Did Nothing Wrong"(히틀러는 잘못이 없다)에 몰표한 사건. 2위로 '부왘 싸는 할매 (Gushing Granny)', 그 뒤로 펩시, 9GAG 밈 드링크, 소일렌트 그린, 위대한 총통의 딸딸이물 등등 온갖 트롤성 투표가 이어졌고, 급기야 사이트 보안이 허술한 걸 악용한 히틀러 매크로를 동원해 몰표를 가속화했다. 결국 트위터로 항복 선언을 한 마운틴 듀는 새 음료 이름을 '마운틴 듀 애플'로 정하고 나서야 끝이 나고 만다.

13. 저스틴 비버 백혈병 가짜뉴스 사건


2012년, 4chan에서 저스틴 비버가 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시작으로 트위터 등지로 '#BaldForBieber(비버를 위해 삭발하자)'라는 해쉬태그가 올라왔다. 4chan은 이들을 낚기 위해 비버의 소속사와 비버 본인, 지인은 물론 비버의 주치의로 위장하여 저스틴 비버가 백혈병 2기라는 가짜 뉴스를 배포한다.

3일만에 사기극임이 밝혀지지만 수많은 팬들이 패닉에 빠져 그를 돕기 위해 하루아침에 머리를 모조리 밀어버리는 촌극이 벌어졌다.

14. So Cash

John Cash[12]라는 한 양아치가 4chan에 연인자랑, 자기 차 자랑 등 도발글을 계속 올리며 생긴 유행어. 대개 자기 경험을 말한 후 Cash가 하던 식으로 Shit was so cash. 라고 마무리를 짓는 형태로 쓰인다. 참고로 저 Cash란 인간은 4chan과 엮인 뒤 얼마 안 가 여친에게 차였고, 급기야 나중에는 불법 레이싱을 하다 머리에 철근이 꽂혀 죽어버렸다. 후에 가족들이 추모 비디오를 올렸지만 조롱글에 분노해 욕을 늘어놓다가 음악 저작권으로 삭제되었다.

그의 동생을 자처하는 Clyde Cash 라는 인간도 있다. 이 작자는 Encyclopedia Dramatica 관리진 일원. Chris-Chan트롤링 하기도 했다.

15. 퀸스피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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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패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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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독립기념일 전쟁

2014년 7월 4일, 텀블러의 페미니스트와 SJW들이 4chan을 폐쇄하자고 침공했다가 역으로 /b/tard들에게 본진인 텀블러가 털린 사건이다.

/b/는 이 과정에서 텀블러의 모든 태그를 하드코어 포르노, 고어짤, 쿵쾅드립으로 도배했고 텀블러 블로거들은 이에 셀카를 도배하여 대응하려 했으나 역으로 /b/가 셀카 사진을 떠다가 포르노에 합성하여 텀블러에 도배하였다. 그 와중에 /pol/에서도 4chan 테러 매크로랍시고 System32[13]폴더를 지우는 매크로를 역으로 유포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컴퓨터가 벽돌이 되었다.

이 사건은 사실 /pol/이 사주했다는 루머가 있다.

18. 작전명 출혈의 자유

Operation free bleeding

2014년 2월 페미나치들을 놀려먹기 위해 4chan에서 선동한 여론 조작. 주요 골자는 생리는 성스럽고, 생리대는 남성우월주의의 산물이니 생리혈을 그대로 흘리면서 돌아다녀야 한다는 것이긴 한데, 원래 이런 식의 인식은 2000년대 초부터 과격한 페미니스트들 사이에 퍼져 있던 것이었다. 국내 페미니스트 행사에서 피묻은 생리대를 널어놓는 행사를 벌이는 것도 이런 인식의 일환이다. 생리는 자랑스러운 일이니 숨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4chan에서는 이를 이용해 페이스북 등지에 퍼져있는 인터넷 페미니스트를 골려먹을 계획을 세웠다. 여성 명의로 페이스북 계정을 잔뜩 만든 뒤, 과격한 선동글을 마구 퍼뜨린 것이다. "생리는 성스럽고, 생리대와 탐폰은 남성우월주의에 물들은 더러운 자본주의 기업들이 여성들을 억압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생리대를 차지 말고 생리혈을 그대로 흘려야 한다." 같은 멘션을 여기저기 날렸다. 이런 허황된 주장에 소위 인터넷 페미니스트들이 낚여버렸다. 실제로 페미니스트들이 생리혈을 흘리는 인증을 페이스북에 올리는 등의 상황이 발생했고, 심지어는 생리혈을 흘리면서 마라톤을 완주하는 사례까지 뉴스에 탔다.

2015년에 같은 사건이 또 반복되었다. 이번에는 여성도 서서 오줌을 싸야 양성평등이라는 구호로 낚시를 자행했는데, 이른바 #pissforequality 운동이었다. 그리고 이거에 낚인 인터넷 페미니스트들이 진짜로 하의를 입은 채로 서서 오줌 싸는 짤들을 SNS에 인증하며 다시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19. iPhone/iOS 트롤링


Apple이 새 iOS와 iPhone을 출시할때마다 4chan이 가짜 광고를 유포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아이폰을 박살냈던 사건이다.

20. 움프콰 칼리지 총기 난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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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테이 조교사건


채팅용 인공지능인 테이에게 온갖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망언을 가르친 사건이다. 경쟁사이트인 레딧을 깎아내리는 상용구도 가르친건 덤. 항목 참조. 그리고 2021년 한국에서 이와 비슷한 일이 또 다시 반복되었다.

22. 샤이아 라보프 반트럼프 운동 트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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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9GAG 밈 비석 파괴작전


2017년 말, 9GAG에서 인류 역사상 자기들 기준에서 가장 뛰어난 밈을 선정하여 비석을 만들어 후대 인류에게 전달하고자 하였다. 4chan이 자기네들 경쟁 사이트인 9GAG발 밈이 현대 인류의 유머를 상징하게 될 거라는 말에 역겹다는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9GAG 비석의 신상털이에 들어갔다. 번호판, 운전사 신원으로 스페인에서 운반되고 있음을 확신하고, 영상을 통해 석회암 비석임을 알게 되면서 스페인 전역의 석회암 채석장과 비석의 이동경로를 분석해 수풀의 삼각측량을 동원하여 결국 비석이 묻힌 장소를 찾아내었으나, 4chan 유저들의 주요 근거지인 영미가 아닌 관계로 본래 목적대로 비석 파괴를 실행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14]

24. 버거킹 발 양상추

파일:burgerkingfootlettuce.png

2012년 7월 16일에 4chan의 오하이오 주에 거주하는 한 유저가 햄버거에 넣을 양상추 통에 든 양상추를 밟고 올라선 사진을 찍고선 "이게 당신들이 버거킹에 먹을 양상추다"라고 글을 달아 게시판에 올린 적이 있었다. 사진에 올라온 상자에 찍힌 바코드'''로 해당 버거킹 지점이 어디 있는지 알아내고, 글이 올라온 시각으로 그 사람이 저녁 근무자임을 알아낸 다음 그 지점 매니저에게 연락하고, 버거킹 본사와 그 지역 신문사에다가 연락해서 작성자를 해고시켜버려서 이렇게 끝나는 줄 알았으나 이 매장에 환경부 장관이 방문을 했는데 양상추 사진을 제치고도 온갖 문제가 드러나며 이 매장은 패가망신의 길을 걷게 된다.


이 동영상이 올라오면서 다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내레이터의 국어책 읽기와 괴상한 e 발음이 합쳐지며 이 사건이 일종의 밈이 되었다.


정상적으로 읽어본 버전이다.


유명한 밈 유튜버 grandayyy가 Bazzi의 Mine과 합쳐서 만든 Precious Foot Lettuce 💚|버전이다.


이 동영상을 내래이션했던 유튜버는 래퍼로 데뷔하면서 자기 앨범 이름을 'Number 15'로 했다.

25. 2022년 버팔로 총기난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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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3년 펜타곤 기밀 유출

누군가가 디스코드와 4chan에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미국 군사 기밀을 유출했다.#

27. 기타



[1] 다만 게시판 전체 규정 3조에 의해 /b/ 게시판 밖에서의 인종차별은 금지되어 있다. 하지만 게시판 관리자인 모더레이터들이 이를 일일이 다 확인해볼수도 없는 노릇이고 4chan이 원래 사람들이 하고싶은 말이라면 무엇이든 말하는 곳이다보니 단순한 비속어, 드립 같은 것들은 /b/ 밖에서도 종종 볼수 있다. 이것이 일정한 선을 넘으면 모더레이터들도 이를 발견하고 관련 포스트나 스레드를 삭제한다.[2] 또한 해당 문서의 공론된 사건들은 대부분 잡혔다.[3] 저 독가스 낚시의 상세 내용을 검열할 필요성 자체가 없을 정도라는 것. 락스 문서에도 나와 있지만 아무 산성 물질이나 넣어도 염소가스가 생성된다.[4] 위키에 있는 건 따라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것이다.[5] 4chan은 각 포스트마다 넘버링이 될 뿐만 아니라 리플에도 똑같이 넘버링이 돼서 자기 글 번호 맞추는 것이 로또 1등 수준이라고 한다.[6] 다만 스렛은 괴담 수준이라 신뢰도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시체 사건만큼은 사실이다.[7] 오클라호마에 사는 14살짜리 애라고 한다.[8] 4chan 같은 경우엔 해커들이나 컴퓨터 잘 만지는 사람들이 많아서 잡혔던 거다.[9] 이 에이즈 드립은, 앨라배마주의 한 수영장에서 2살배기 아기가 HIV 보균자라는 이유로 수영장에서 쫒겨난 사건이 있기 때문에 수영장 측의 대처를 풍자하는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하다.[10] 도메인이 만료됐다.[11] 당시 이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배틀토드 관련 정보를 알아보고 싶으면 전화를 하라며 한 전화번호가 떴는데, 이 전화번호는 사실 사이언톨로지 교회들의 전화번호 중 무작위로 하나가 선택되는 거였다.[12] 실명은 Paulie Carbone이다.[13] 윈도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14] 비석이 묻힌 장소를 안다고 해도, 미국에서 스페인까지 가려면 상당히 비싼 비행기값을 들여서 이동해야하며, 땅을 깊숙히까지 파는 중노동을 한 다음에 부숴야 한다.[15] 윈도우즈에서 트라이포스를 쓰고 싶다면 alt-255 alt-30 alt-255 엔터 alt 30 alt 255 alt 30 을 치면 된다.[16] Joe Paterno로, 유명 대학풋볼 코치다. 동료인 샌더스키의 40건에 이르는 아동 성폭행을 알면서도 신고하지 않았다.[17] 아마도 오래 전에 BBC에서 만든 화장실 수류탄을 똑같이 따라하게 유도한 걸로 보인다.[18] 번역
A:내가 뭐 찾았는지 한번 봐봐!!
그래서 내가 아빠가 돌아가시고 남긴 유품을 보다 이걸 찾았어.
이 늙은이가 수류탄을 가지고 있어!!
늙어 보이지만 괜찮아 보이는데...[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