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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03:42:07

TOEIC Speaking and Writing Te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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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 기관 파일:ETS 로고.svg
시행일 2006년 12월 국내
응시료 84,000원 (개별 시험) | 114,400원 (통합 시험)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국내

1. 개요2. 시험 활용도3. 시험 유형4. 여담
4.1. TOEIC Speaking 시험4.2. TOEIC Writing 시험
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TOEIC Speaking 시험은 국제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효과적인 의사소통에 필요한 영어 말하기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TOEIC Writing 시험은 영어 쓰기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수험생이 쓴 문장의 구성력 및 문법의 정확성을 동시에 평가하며 토익 스피킹과 같이 200점 만점에 점수대별로 등급이 정해지는 방식이다. 2022년 현재 기업의 평가기준에 잘 들어가지 않아서[1] 응시자가 가장 적고 주로 자기 영어실력 알고 싶은 사람들이 신청한다. YBM그랜드슬래머를 얻기 위해서는 writing 성적도 필요하기 때문에 신청하는 경우도 있다.

TOEIC Writing 시험은 TOEIC Speaking 시험과 묶어서, TOEIC Speaking and Writing Tests라는 영어 말하기와 쓰기 통합 시험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할인 혜택이 TOEIC 계열 시험들 중에서 가장 크다. TOEIC Speaking 시험과 TOEIC Writing 시험의 응시료는 각각 84,000원이지만 TOEIC Speaking and Writing Tests라는 통합 시험으로 신청하면 두 시험의 비용을 합산한 168,000원에서 114,400원으로 대폭 할인된다. 하지만 TOEIC Writing 시험이 기업 입사 요강에 들어가는 순간 비싸지겠지. 또한 2021년 5월 23일부터 TOEIC 정기시험에 응시한 사람은 시험일 다음날로부터 2주 이내에 각각 8,000원을 쿠폰으로 할인받아 응시할 수 있다.

2. 시험 활용도

크게 취업, 승진, 대학교 졸업 요건 충족으로 쓰인다. 보통 토익이나 오픽도 같이 인정을 해주지만 LG의 승진 요건 같은 특이 케이스가 있다.[2] 특히 삼성 공채에서 OPIc 또는 TOEIC Speaking 성적을 필수로 요구하기 때문에 대기업 취준생들은 둘 중 최소 하나는 반드시 응시할 수밖에 없다. 삼성만 반영하는 게 아니라 나머지 대기업들도 스피킹 성적을 같이 반영하고, 하는김에 4학년 졸업사정도 때워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의 경우 계열사, 지원자의 전공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최소 Intermediate Mid 3 이상을 요구한다.(이공계의 경우 대부분 Intermediate Mid 1) 무역을 주로 하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경우 승진에 필요한 최소 영어 점수가 Advanced Low(AL)이며 토익스피킹과 오픽 등 영어 말하기 시험 점수만 인정해주고 있다.

보통 토익으로 때우지만 카투사 지원 요건으로도 쓸 수 있고, 지금은 제외됐지만 한때는 서울특별시 7급 공무원 일반 행정직 면접시험에서도 도입한 적이 있다.

영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싶다면 TOEIC Writing 시험을 응시하는 것이 좋다. 법무부 <번역문 인증 사무 지침>에 의하면 TOEIC Writing 시험 성적이 150점 이상일 경우 번역 능력이 있는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일반적인 취업을 한다면 사기업, 공기업, 인문계, 이공계를 가리지 않고 Writing을 반영하지 않는다. 반영하는 곳이 있더라도 수도 적고, 스피킹만큼 중요하게 보지도 않아서 보통 취준생들은 Speaking만 응시한다.

대학교 졸업요건의 경우 일반적으로 토익으로 때우지만, 보면 토익이 너무 쥐약이라 졸업 기준을 못 넘기는 사람이 간간이 있다. 이 경우 선택지가 2개인데, 어학 대체 강의를 소강하거나 오픽/토익스피킹으로 졸업 사정에 통과하는 것이다. 어지간히 영어를 못하는 사람도 스피킹으로 돌리면 거의 무조건 졸업기준을 충족할 수 있다. 더군다나 스피킹은 성적 발표 기간이 아주 짧기 때문에 막학기에도 점수 안 만들어놓은 게으름뱅이들이 종강 직전에 허겁지겁 제출이 가능하다는 이점도 있다.

평균적으로 700점 이상의 점수가 필요하고, 학업 시간과 비용을 비교적 많이 투자하는 것을 요구하여 초심자의 진입 장벽이 높은 토익보다는 진입 장벽이 낮고 [3] 유튜브 등으로 [4] 교재 없이 중급 수준의 공부가 가능하며 Intermediate Mid 1 정도를 충족하기만 하면 졸업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토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숙지해야 할 단어도 토익에 비해 월등히 적다.

3. 시험 유형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TOEIC Speaking and Writing Tests/시험 유형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여담

4.1. TOEIC Speaking 시험

토익스피킹 모의고사
* 시험장에 가보면 듣기 장비 점검, 신원 확인에 걸리는 시간보다 시험 시간이 더 짧다(!). 헤드셋을 쓰고 컴퓨터 화면의 지시에 따라 말하면서 시험을 보며 주어진 시간이 지나면 다음 문제로 자동으로 진행된다. [5] 시험에서 말한 것을 녹음해서, 최소 3명 이상의 채점자가 채점한다. [6]
{{{#ccffff TOEIC Speaking 시험 점수}}} TOEIC 점수
190 ~ 200 950~
160 ~ 180 900~950
130 ~ 150 800대

4.2. TOEIC Writing 시험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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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학 졸업요건 영어점수에서도 TOEIC과 TOEIC Speaking은 인정하지만 TOEIC Writing은 인정하지 않는다.[2] LG는 입사할 때는 오픽과 토익스피킹을 모두 인정하지만 승진이나 주재원 선발 등 내부 요건으로는 무조건 토익스피킹만을 보기 때문. 오픽 환산점수 같은 것도 없다. 토익스피킹 봐서 입사한 사람들은 그 점수를 그대로 등록할 수 있지만 오픽 봐서 입사한 사람들은 토익스피킹 시험을 별도로 봐야 한다.[3] 영어로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할 경우, Part 1의 발음과 음량만 신경쓰면 Intermediate Mid 1 취득이 무난하다. 단, 사전 파트별 유형 파악 및 예상 답변 준비는 필수다.[4] 제이X 등 유명 강사가 있다.[5] 2011년부터는 자가 오리엔테이션으로 바뀌어서 자신의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이후에는 설문부터 사운드 테스트까지 모두 자기 스스로 하게 된다.[6] 참고로 채점 기준이 엄격하고 모든 문항이 주관식 서논술형인 만큼 공정성 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채점관을 뽑을 때 학위와 강사 경력을 요구하고, 뽑혔더라도 매일 채점 모의 테스트를 실시할 정도로 엄격하게 관리하기에 채점관이 되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7] 한국어만 쓰는 조직에서 일하는 외국인이 있다고 가정해 보자. 한국어가 유창하지 않다면 단순한 일밖에 못 할 것이다.[8] YBM 지점의 경우 높은 확률로 시험장이 만원이다. 이렇게 북적이다 보면 방음이 잘 되어 있다고 해도 시험 도중에 주변 사람들 답변 소리가 굉장히 잘 들린다(...). 반면 한산한 곳들은 응시자가 2 ~ 3명뿐이라 상대적으로 조용하다.[9] 이 시간도 고사장에 따라 제한을 두는 곳이 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듣기 어렵다. 대충 녹음 잘 되었는지만 파악하고 넘어가자.[10] 대기업의 경우 대개 Intermediate Mid 3(130점)가 요건이며, 영어 능통자 우대 등의 기준은 보통 Advanced Low(160점)다. 보통 이과는 Intermediate Mid 3, 문과는 Advanced Low면 영어 때문에 취업 안 될 일은 없다. 일부 기업에서는 TOEIC Speaking 시험 고득점자일 경우 입사 과정에서 영어 면접이나 사내 영어 테스트를 면제해 주기도 한다.[11] 자신의 맞힌 개수에 해당되는 점수대에서 응시자의 수준에 의거하여 배점을 달리해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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