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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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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실시 현황3. 급수4. 문항 구성
4.1. 듣기4.2. 쓰기
4.2.1. 예시 답안
4.3. 읽기
5. TOPIK 급수를 보유한 유명인

[clearfix]

1. 개요

Test of Proficiency in Korean(한국어능력시험)
공식 홈페이지

외국인을 비롯한 한국어모어로 하지 않는 사람들[1]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능력시험. TOPIK I(1,2급)과 TOPIK II(3~6급)으로 나뉘며, 쓰기(=작문), 읽기, 듣기가 각각 100점 만점이다. TOPIK은 지난 1997년부터 2년간 한국학술진흥재단, 1999년부터 2010년까지 12년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해오다가 2011년부터 국립국제교육원(구 국제교육진흥원)이 맡아 시행하고 있다.

2. 실시 현황

파일:Cap 2021-09-13 20-58-45-144.png
지원자 추이1 지원자 추이2
한국에서는 1월, 4월, 5월, 7월, 10월, 11월 연중 6회 시행하며 해외에서는 이중 일부만 시행하는데 지역에 따라 2~5회 실시한다. 2019년 통계 기준으로 TOPIK I는 101,617명이 지원하여 82,562명이 응시하고 74,828명이 합격하였으며 TOPIK II는 274,254명이 지원하여 217,506명이 응시하고 133,645명이 합격하였다.[2] 국제적으로 상당한 인지도를 지닌 언어자격시험 중 하나가 되었다.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응시할 수 있다.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87개 국가, 323개 지역에서 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문제지는 2종류로 A형과 B형으로 나뉘는데, A형은 아시아를 제외한 지역에서 토요일에 실시하며, B형은 아시아에서 일요일에 실시한다.

TOPIK 5급 정도면 유학생들은 한국어로 대학교에서 수업을 어느정도 잘 들을 수 있으며, 6급 정도이면 어려운 수업도 무난히 들을 수 있다고 한다. 3급 정도이면 대학교에서 수업을 듣기엔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그러나 실제 교육 현장에서는 TOPIK 3급만 있어도 입학 허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학업 수행 능력이 부족한 유학생이 많이 들어오고 있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몽골이나 일본,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등 언어의 문법이 한국어 문법과 비슷한 학생들은 그나마 3급이어도 수업을 잘 듣는 편이다.

한국 국적을 갖고 한국에서 거주하면서 한국어를 제1언어로 사용하는 사람도 TOPIK에 응시할 수는 있다. 응시자 수가 현저히 적고 스펙으로서 의미가 없을 뿐. 다만, 한국어가 제1언어가 아닌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어 강사들은 TOPIK에 정기적으로 응시한다.기출문제가 1년에 1회분만 공개되므로, 강사라면 시험 경향 및 출제 문제의 파악을 위해 TOPIK에 응시하는 것이 적절하다.

2023년부터 말하기 평가가 신설된다고 한다. 관련 기사

2025년부터 홍콩 대학 입학 시험에서 인정된다고 한다. #

3. 급수

급수 (Level) 활용
6 외국인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교원자격 2, 3급 시험을 보려고 할때 응시자격
5 한국학대학원 외국인 전용 학과 외국인 입학.
한국학대학원 일반 학과에 외국인 입학시 월 75만원 장학금.
외국인 의사가 국내에서 면허를 인정받기 위한 최소 기준. 여기에다 의사 예비시험과 국시를 봐야 한다.
슬로바키아중국에서 온 수험생을 인터뷰한 결과 5급쯤 되면 한국 기업에 취직할 때 유용하다고 한다.
4 한국학대학원 일반 학과에 외국인 입학 기준. 이 학교는 석박사 전원 전액 장학생이다.
한국 대학에 외국인이 한국어로 수업하는 과정에 유학왔을 때 졸업 기준.
3 한국에서 E-7 취업사증 받기
한국 대학에 외국인이 유학을 올 때 한국어 과정 입학[3] 기준.
2 D-4 비자 어학연수생이 합법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기준
1 한국에서 국제결혼 이민자 사증 받기

공식적인 등급별 평가 기준은 다음과 같다.

TOPIK I (1급, 2급)은 초급, TOPIK II (3~6급)는 중·고급 수준이다. 유럽언어기준에 맞추어 제작된 시험은 아니지만 단계별 능력이 거의 일치한다. 유럽언어기준에 각각의 등급이 대응된다는 서술도 여럿 찾아볼 수 있다. 다만 해외에서도 과연 TOPIK의 수준을 유럽언어기준에 대응시킬 수 있는지 의문이 제기되기도 한다. 실제로 TOPIK 6급은 TOPIK II에서 300점 만점에 230점을 넘으면 취득할 수 있는데, TOPIK II의 기출문제를 보았을 때 이 정도 수준을 C2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여겨진다.[4]

4. 문항 구성

4.1. 듣기

4.2. 쓰기

TOPIK I에서는 쓰기를 실시하지 않고 1교시에 듣기와 읽기를 함께 본다. TOPIK II에서는 읽기가 2교시에 있으며, 1교시에 듣기와 쓰기를 본다.

쓰기 영역은 서답형 4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단답형(문장완성형) 2문항과 서술형(작문형) 2문항으로 나뉜다. 작문형 2문항은 200-300자 정도의 중급 수준 설명문 1문항과 600-700자 정도의 고급 수준 논술문 1문항으로 구성된다.

문장완성형 문항 평가 영역은 다음과 같다:
작문형 문항 평가 영역은 다음과 같다:

4.2.1. 예시 답안

합격자의 한국어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주관식 예시 답안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2012년 27회 시험의 예시 답안이며 그대로 복사한 후 어색한 표현이나 비문, 오자 등을 강조 표시했다.[5]
고급 44. 다음을 읽고 700~800자로 글을 쓰십시오. (30점)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 만큼 경쟁 없이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쟁에는 긍정적인 면과 함께 부정적인 면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서술하십시오. 단, 아래에 제시한 내용이 모두 포함되어야 합니다.
<경쟁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
(1) 현대 사회에서 경쟁이 심해지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2) 경쟁이 가지는 긍정적인 측면은 무엇인가?
(3) 경쟁이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무엇인가?
24점/30점 만점. 6급 수준 답안: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 만큼 경쟁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 경쟁은 국가, 사회뿐만 아니라 가정, 개인 내에서도 쉽게 별견되는, 인간 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경쟁은 인간 태초부터 있어 왔고 현재에도 지속되는 것이다. 특히, 자본주의의 득세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과거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하며 살아간다. 전통적인 관점에서 경쟁의 대상이 될 수 없었던 것들이 현대 자본주의 체제 하에서는 경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예를 들어 전통 사회에서 스포츠는 인간의 여흥에 불과한 즐거움의 대상이었지만 현대의 스포츠는 승자만이 살아남는, 소위 싸움의 장으로 변모하였고 그러한 변모는 스포츠를 투자의 대상으로 여기게끔 만들었다. 그러나 경쟁이 부정적이지만은 않다. 이러한 경쟁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경쟁은 기업의 생산성을 강화하고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일례로 최근 수많은 외식 프렌차이즈 사업이 생겨남에 따라 소비자들은 보다 낮은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경쟁을 통해 하나의 기업, 또는 단체의 독과점을 방지하여 사회에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하지만 경쟁은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데, 스포츠가 그렇듯 승자만이 살아남는 사회에서 패자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결과 중심의 경쟁 구도는 ‘사회악’이 될 수 있다. 결과 중심의 경쟁은 사회의 정의를 무너뜨리고 부정과 부패를 양산하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이러한 사례들은 경쟁에 대한 사회적인 안전장치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든다.
→ 전체적으로 외국인이 쓴 티가 거의 나지 않는다. 주제와 내용 자체는 고등학교 화법과 작문 수행평가 수준인데, 이 정도 수준의 글을 고등학교 화작 수행평가에서 쓰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그만큼 문장의 전체적인 수준이 높은 편이다. 한국어를 모국어로 쓰는 한국의 고교생 중에서도 이 정도 수준의 배경지식을 갖추고 이 정도로 정돈된 글을 쓸 수 있는 학생은 안타깝게도 많지 않다. 이 글에서 틀린 단어는 '발견별견되는'이 유일한데, 외국인에게 이 정도 실수는 아무리 오래 공부해도 현지생활 없이는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수준이다.
15점/30점 만점. 5급 수준 답안:
이 현대 사회에서 살아 있는 현대인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럼, 왜 경쟁이 날로 심해지는 것인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바로 급속히 발전하는 과학 기술 때문이다. 과학 기술로 인해 사회 전체가 더 가까워질 뿐만 아니라 더 높인 한층으로 이끌어 갈 것이다. 알다시피 이 세계가 가까워짐에 따라 경쟁은 더 이상 한 국가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국가 간의 경쟁이자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경쟁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이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경쟁을 벌일 수밖에 없다. 경쟁이 도대체 우리에게 좋을 것인가? 나쁠 것인가? 먼저 경쟁이 가지는 긍정적인 측면부터 보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경쟁에서 이기는 사람이야말로 살아갈 수 있다. 그리고 이 경쟁을 통해서 사람들이 더 나은 방향으로 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도록 하고 있다. 예를 들어 보자. 중국의 청나라 말기에는 국문을 폐쇄한 탓에 뒤져 있었다. 1949년 새로운 정부를 성리하기 무섭게 다시 이 치열한 경쟁에 들어가서 비로소 발전하게 되었다. 그와 함께 경쟁이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이런 팽팽한 경쟁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혹시 항상 고단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인가? 왜냐하면 생존하거나 성공하기 위해 남에 대해 관심이 없어지고 배려심도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렇게 보니 이 사회는 점점 정답지 않고 아름답지 않은 방향으로 가는 길이야?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 우리는 사람답게 생활하자.
→ 첫 문장부터 어색하고, '높은', '성립하기' 등의 철자를 틀렸다. 마지막 문장에서는 '우리는 인간다운 품성을 가지고 살아가자.' 정도로 썼어야 하는데 전혀 엉뚱한 문장이 되었다. 이 정도만 해도 대단히 잘 썼지만 아직 외국인이 쓴 티가 군데군데 보인다.
중급 45. 다음을 읽고 400~600자로 글을 쓰십시오.(30점)
여러분이 소중하게 생각해서 사랑하는 물건은 무엇입니까? ‘내가 가장 아끼는 물건’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십시오.
단, 아래에 제시된 내용이 모두 포함되어야 합니다.
(1) 가장 아끼는 물건은 무엇인가?
(2) 왜 그 물건을 아끼는가?
(3) 어떻게 그 물건을 가지게 되었는가?
17점/30점 만점. 3급 수준 답안:
내가 가장 아끼는 물건은 바로 제 컴퓨터입니다. 고등학교때부터 부모님께 컴퓨터를 받았습니다. 그날부터 제친구처럼 대했습니다. 컴퓨터를 통해 다양한 일이 할수있습니다. 최신의 드라마나 영화를 볼 수 있고 인기있는 가요노래를도 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음악이나 영상을 만들려면 컴퓨터에서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경우에는 여행기억을 만드고 친구에게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컴퓨터통해 해외에서도 가족을 연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메일이나 비디어처럼 통시에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 학생이라서 컴퓨터가 저에게 아주 아끼게 씁니다. 왜냐하면 대학교의숙제는 이메일에 참부하고 교수님께 드려야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고 다양한 주제에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첫째 컴퓨터는 부모님께 받았지만 알르바이트를 하고나서 더 좋은 컴퓨터를 샀습니다.
→ 역시 높임법이나 어휘를 알맞게 구사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띄어쓰기도 은근히 자주 틀린다.
초급 46. : 다음을 읽고 150~300자로 글을 쓰십시오. (30점)
여러분은 무엇을 잘합니까? 잘하려고 어떻게 했습니까? 그것을 잘해서 무엇이 좋습니까? 여러분이 잘하는 것에 대해서 쓰십시오.
17점/30점 만점, 1급 수준 답안:
저는 영어를 잘 합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과 영어로 편하게 이야기하기 쉽지 않습니다. 영어를 잘 하기로 노력 많이 했습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매일 연습합니다. 그리고 영어를 잘 하는 사람들 과 영어로 자주 말합니다. 또 영어책, 잡지하고 영화를 자주 봤습니다. 영어를 잘하면 외국 사람하고 이야기하고 외국여행 가기 더 쉬워집니다. 그리고 여러 공부와 회사 일을 하는 것에 좋습니다. 제가 앞으로 계속 영어를 공부합니다.

TOPIK이 TOEIC보다 어려운 이유가 바로 쓰기를 요구하기 때문.[6] 한국인으로서 위의 글들을 영어로 써야 한다고 생각하면 난이도를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인 중에 영어를 꽤 잘 한다는 축이라도 5급 실력을 넘기기는 결코 쉽지 않을 가능성이 크며, 실제로 듣기와 말하기는 8~90점대의 높은 득점을 하는 외국인 수험생들도 이 쓰기에서 점수를 많이 까먹어 6급 커트라인을 넘기지 못하는 일이 수두룩하다. 굳이 영어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주장을 담아 위에 나온 6급 예시 답안 수준의 글을 논리정연하게 쓸 수 있는 사람은 한국인 중에도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러므로 제2언어로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학습자들에게는 정말 어려운 시험인 것이다.

4.3. 읽기

5. TOPIK 급수를 보유한 유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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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단순 시험일 뿐이므로 한국어가 모국어인 국내 거주 한국인도 돈만 내면 TOPIK에 응시할 수 있다. 실제로 비원어민 학생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강사(한국어교원 등)의 자격요건으로 TOPIK 6급의 수험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2] 응시자 수 최다 국가는 대한민국이며 그 다음은 중국이다.[3] KAIST, GIST 등 영어로 진행하는 과정에는 필요없다.[4] 아래의 예시문항의 6급 문제의 경우 C1 수준에 해당한다. C2라면 한국어로 된 문학작품이나 논문, 전문 서술을 요약/비평하는 수준에 해당해야 하는데 그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는다.[5] 이 시기 시험은 고급 (5~6), 중급 (3~4), 초급 (1~2)로 나뉘어 시행되었다.[6] TOPIK I 초급에서는 없어졌지만 TOPIK II에는 여전히 쓰기 문제가 있다.[7] 일본 애니송계의 대부로 불리는 뮤지션 카게야마 히로노부장녀다.[8] 듣기 100점 / 말하기 100점 / 쓰기 80점 = 평균 93.33점이란 엄청난 성적을 거뒀다고 한다! 또한 그녀는 한글능력검정시험에서도 최고인 1급을 보유하고 있어 외국인이 취득할 수 있는 가장 높은 한국어 급수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 중이며, 한술 더 떠서 아예 한국어 통역사 자격증까지 취득해 프로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9] 발음 때문에 잘 부각되지 않지만, 나가사키외국어대학에서 한국어를 전공으로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으로 유학을 와 석사 학위까지 딴 엄청난 한국어 실력자다.[10] 한국에 유학을 와서 어학당에 다닌 경험이 있으며, 이 외엔 한국 TV 홈쇼핑을 보는 등의 독학으로 취득했다고.[11] 2018년에 처음으로 응시해 4급을 따고, 2022년에 공부를 제대로 안 한 상태에서 5급을 목표로 두 번째 응시를 했는데 덜컥 6급 커트라인을 넘어버렸다고 한다.[12] 15점 차이로 6급을 놓쳤다고 하는데, 그 무렵이 컴백 시즌이었다는 걸 감안하면 본업 관련 활동으로 매우 바쁜 와중에 정말 대단한 성과를 낸 것이다.[13] 6급 커트라인에서 불과 8점이 모자라 5급을 땄다.[14] 독학으로 공부하다가, 한국에 유학을 와서 어학당에 다닌 경험이 있다.[15] 일본 아이돌 출신 중에서 한국 관련 요소들을 가장 좋아하는 광팬으로 유명하며, 아티스트 활동으로 매우 바쁜 와중에 사교육 기관에 다니지 않고 10년 간 틈틈이 독학한 끝에 3급을 땄다고 한다.[16] 4급 수준의 공부를 했는데 취득은 2급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