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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9 18:04:41

파비앙 코르비노

<colcolor=#ffffff> 파비앙 코르비노
Fabien Corbineau
파일:Screenshot_20221117_033216_Instagram.jpg
<colbgcolor=#4c4c4c> 본명 파비앵[1] 이브 제롬 코르비노
(Fabien Yves Jérôme Corbineau)
별칭 최윤(Choi Yoon), 파비앙 윤(Fabien Yoon)
출생 1987년 10월 30일 ([age(1987-10-30)]세)
프랑스 일드프랑스 주 파리
국적
[[프랑스|]][[틀:국기|]][[틀:국기|]]
학력 파리 에스트 크레테이유 대학교(UPEC)[2] (국제무역학 /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3] (수료)
신체 182cm, 68kg
데뷔 2008년 드라마 '에덴의 동쪽'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4]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활동3. 출연
3.1. 예능3.2. 드라마3.3. 영화3.4. 연극3.5. 뮤직비디오3.6. 광고
4. 수상5. 경력6. 여담
6.1. 한국에 대한 애정

[clearfix]

1. 개요

사람인척 하는 고양이.

― 유튜브, 인스타그램 프로필 소개글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프랑스 태권도 선수 출신의 배우, 모델, 방송인이다.

2. 활동

어렸을 때 도 되게 작고 덩치도 말라서 그의 어머니가 자신에게 무술을 권유하여 5살 때부터 태권도를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대한민국을 접하며 관심을 갖게 되었다. 프랑스 태권도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2000년 9월, 프랑스 파리에서 이정현의 '바꿔'를 듣고나서 한국으로 가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한다. 해당 영상에 파비앙이 달아놓은 댓글이 있다.

그러던 중, 2007년 프랑스 파리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을 때, 한국에 파견 왔다가 아주 정착하게 되어 현재는 서울특별시에 거주하고 있다.

대중적으로 얼굴이 알려진 계기는 MBC의 나 혼자 산다 출연이다. 2014년 1월 3일 38회, 해당 프로그램 속 코너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침대보다 온돌 바닥 취침을 선호하며, 각종 건강보조식품을 챙겨먹는 모습, 된장찌개로 아침을 해 먹고 지하철에서 웃어른께 자리를 양보하고, 태권도 수련 후에 대중목욕탕에 들르는 생활상이 한국 사람보다 한국인 같다는 반응이 많았다. 호응에 힘입어 정식 무지개 회원이 되고 그 해 연말, 연예대상에서 수상까지 했다. 2015년 2월 프로그램에서 하차하였는데 이유는 태권도 대회 출전 준비.

어느 날 갑자기 크게 한 방 터트려 대세 자리에 오르는 다른 외국인 출연자들과 달리 조용하면서도 꾸준히 매체에 얼굴을 비추는 방식으로 연예 활동을 지속해가고 있다.

2022년 3월 유튜브 영상을 통해 한국 영주권(F5) 취득 사실을 알렸다.[5]

2024년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SBS 특별 해설위원을 맡았다. 당시 인터넷으로는 침착맨이 SBS와의 콜라보로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 입중계 및 소통방송을 인터넷에서 하고 있었는데 파비앙은 지상파 SBS에 나왔다.

3. 출연

3.1. 예능

3.2. 드라마

3.3. 영화

3.4. 연극

3.5. 뮤직비디오

3.6. 광고

4. 수상

5. 경력

6. 여담

6.1. 한국에 대한 애정

한국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것으로 유명하다. 한국에 대한것이라면 뭐든 적극적으로 배우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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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랑스어에서 ien은 /jɛ̃/으로 발음되는데 모음 뒤에 올 경우 '얭', 자음 뒤에 올 경우 '이앵'으로 표기한다. 또한 자음 앞(m,n,h는 제외) 또는 어말에 오는 aim,ain은 /ɛ̃/'앵'으로 발음된다. 물론 실제 발음은 '파비앙'에 훨씬 가까우며 이는 한국어 외래어 표기법의 맹점에 가깝다.[2] 영상에서 대학교 5학년, 그러니까 석사까지 마치고 졸업했다고 한다. 영상에 의하면 프랑스는 학사 3년, 석사 2년으로 이루어져 있다.[3] 2015년[4] 파비생제르망.[5] 2018년 이웃집 찰스에서 한국 영주권을 취득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영주권이 아닌 5년 기간 장기 거주권이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 댓글에서 기사가 잘못 나갔다고 밝혔다.[6] 6화 크루즈에서 만난 지나가는 행인[7] 트로페 데 프랑쎄 드 레트랑제(외부의 프랑스인 트로피, Trophée des Français de l’étranger) 1위[8] 유튜브 영상에 따르면 식단 또한 정해진 것만 먹고 얼굴살은 나이 때문에 빠졌을 뿐이고 몸 상태가 현역 선수들과 동급이라고 한다.[9] 파비앙의 친구는, 한국 은행에 대출을 시도해 보라고 조언하였지만 파비앙은 한국의 경우 외국인에게 대출해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10] 나혼자 산다에서는 아예 주택 청약까지 가입했다. 단 외국인은 1순위에서 거의 제외된다는 언급이 나왔다.[11] 프랑스는 예로부터 체벌에 굉장히 관대했으며, 2019년에야 아동 체벌이 법적으로 금지되었다.[12] 참고로 티모시 샬라메는 미국, 프랑스 이중국적이며 아버지가 프랑스 인이다.[13] 이 둘은 작은 아씨들듄: 파트 2에 같이 출연했다.[14] 알다시피 한국은 후천적 이중국적을 허용하지 않는다. 한국이 후천적 이중국적이 허용되는 나라였더라면 프랑스-한국 이중국적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15] 기존에 다른 영상 2개도 있었으나 둘 다 삭제되었다.[16] 넘치는 독도사랑으로 배를 타고 독도를 방문하는가 하면, 2014년 전북 무주에 태권도원이 문을 열었을 때 그곳을 방문해 인스타그램에 홍보하는 등 한국인 보다 더 한국인 같은 삶을 살고 있다.[17] 정작 콩나물이 아니라 숙주를 골랐지만 본인은 영문을 몰랐기에 끓여서 맛을 보고는 만족했다. 콩나물과 숙주 생김새가 비슷해 헷갈렸던 모양이다.[18] 당시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대한민국 대 벨기에경기를 봤다고 한다.[19] 다만 프랑스는 제국주의의 시대에서 식민제국의 입장으로 지냈던 시절과 영향력이 훨씬 더 강하기 때문에 한국의 역사와 완전히 비슷하다고는 할 수 없다.[20] 안 그래도 파비앙이 SBS에서 개회식을 중계할 당시에도 프랑스 측이 한국을 북한으로 호명한 실수를 한 이후 주영민 기자가 그에게 대놓고 불쾌한 티를 내는 등 공중파 방송의 중계인 답지않게 상당히 무례한 태도를 보여주면서, SBS는 0.6%의 시청률로 3사 최하위를 기록했다.[21] 또한 베이징 동계올림픽 때와 항저우 AG 당시 심판들이 연달아서 편파 판정을 내리는 추태를 보이자 원신, 붕괴: 스타레일 등 중국 게임 관련 커뮤니티들이 친중파로 몰려서 사이버 테러를 받은 적이 있으며, 이 외에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러시아인이라는 이유로 악플 테러를 당한 크리스의 사례가 있다. 정작 당사자는 그런 논란과는 전혀 책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논란이 발생한 나라의 국적이라는 이유만으로 몰상식한 사람들이 언어폭력을 저지르는 것은 한국 인터넷 커뮤니티의 고질적인 문제점이다.[22] 파비앙이 자신의 유튜브에서 지난 2023 AFC 아시안컵 때 손흥민-이강인 불화 논란 터졌을 때도 비슷한 테러를 당한 적 있다고 밝혔다. 한번 당해봐서 익숙하다며 자기는 이미 프랑스에 있으니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는 말은 안 들어도 되겠다는 농담과 함께 쿨하게 넘어갔다. 물론 실제 기분은 굉장히 나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