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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09:31:00

이스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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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TV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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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TV의 주요 수상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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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
20인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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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이스타이주헌+부문별
18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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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이주헌+부문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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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이스타이주헌
+ 부문별 18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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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팟빵어워즈
히든풋볼
종합TOP20 스포츠/레저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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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멤버 이주헌, 박종윤, 황덕연, 임형철
BJ닉네임 이스타이주헌
소속 주식회사 랩추종윤
아프리카TV 파트너BJ (2018~2020)[2]
유튜브 채널 이스타TV, 랩 스튜디오, 히든골프(중단)
구독자 수 75.3만 명[A]
총 조회 수 1,337,914,512회[A]
제작 컨텐츠 히든풋볼 외 다수
관련 링크
파일:아프리카TV 아이콘.svg 이스타TV 공식 아프리카 방송국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이스타TV 공식 유튜브 채널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랩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히든골프 공식 유튜브 채널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이스타TV 공식 네이버TV 채널
파일:치지직 아이콘.svg 이스타TV 공식 치지직 채널
파일:히팟로고.png 히팟 홈페이지
파일:히팟로고.png 히든풋볼 팟캐스트
파일:히팟로고.png 주책남들 팟캐스트
파일:팟빵 아이콘.svg 무식탈출 넘버원 팟캐스트
파일:팟빵 아이콘.svg 식장탈출 넘버원 팟캐스트
파일:네이버쇼핑 아이콘.png 네이버쇼핑 이스타몰 홈페이지
파일:네이버카페 아이콘.png 이스타티비 공식 네이버카페 홈페이지
파일:클랩스 로고.png CLAPS 홈페이지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랩추종윤 공식 인스타그램

1. 개요2. 소개3. 이스타TV 출연진
3.1. 패널3.2. 고정 게스트3.3. 요원
3.3.1. 주요 요원3.3.2. 일반 요원
3.4. 그 외 게스트
3.4.1. 유명인 게스트
3.5. 하차한 출연진
4. 팟캐스트 컨텐츠
4.1. 진행 중인 컨텐츠
4.1.1. 히든풋볼4.1.2. 히든K 초대석4.1.3. 랩 스튜디오4.1.4. 짭책남들
4.1.4.1. 컨텐츠(코너)4.1.4.2. 게스트4.1.4.3. 여담
4.2. 이스타TV 컨텐츠
4.2.1. 현재 방영 중인 컨텐츠4.2.2. 비정기 컨텐츠4.2.3. 유튜브 멤버십4.2.4. 과거 컨텐츠
4.3. LIVE 생방송
4.3.1. 히든풋볼 오리지널4.3.2. 경기 중계, 후토크4.3.3. WPT4.3.4. 게임 방송4.3.5. 번개볼4.3.6. 월밤싸 시즌 24.3.7. 아다하우4.3.8. 모닝텐트
4.3.8.1. 문제점
4.3.9. 아침에 축구
4.4. 종료 된 컨텐츠
4.4.1. 주책남들4.4.2. 탈출 넘버원4.4.3. 히든골프4.4.4. 아가리 FC4.4.5. 히든솔로
4.4.5.1. 반쪽상담소
5. 논란
5.1. 야구 비판영상 관련 편향 논란
6. 여담
6.1. 출연진들 간의 케미

[clearfix]

1. 개요

파일:2024년 랩추종윤 4인.jpg파일:이스타 2024년 채널 프로필.png

[5]
대한민국 최고 축구 예능 채널, 이스타TV
Humorous, Easy but Professional
이스타TV는 2016년, 이주헌의 개인 채널로 개설, 현재 주식회사 랩추종윤에서 운영하는 축구 전문 유튜브 채널이다.

2. 소개

기본적으로 하루에 5~6개의 영상을 업로드하는 것이 특징이자 목표다. 사실 하루에 나오기는 정말 많은 양이며 양이 많다고 영상의 질[6]이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이것이 두꺼운 팬층의 가장 큰 이유. 물론 소위 말하는 굉장한 영상 편집을 기대하면 안 된다. 프리미어애프터 이펙트를 이용한 화려한 편집이 아닌 파워포인트(PPT)로 영상 제작을 하기 때문에 동적인 영상은 거의 없다.[7] 대신 PPT의 질은 제작 시간 대비 굉장히 좋다.[8] 이렇게 PPT만 띄어놓고 진행하는 영상은 스피쳐의 역량이 굉장히 중요해지는데 출연진이 전원 아나운서, 해설진 출신이기 때문에 이 또한 보장되어 있다. 요약하자면 현실적으로 가능한 여건 내에 뽑을 수 있는 최대한의 질을 뽑아내는 작업 방식이다. 즉,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축구 유튜브로서는 대한민국 최고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전문성이 굉장히 좋은 채널이다. 그 이유는 각 리그마다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해설위원을 하나씩 지정, 초대해 알려주기 때문이다. 패널들을 비롯, 출연하는 모든 출연진들이 각 리그를 전담하는 해설위원들이며, 라디오 형식으로 10분 이상 설명만 하는 영상 구조 속에서도 예능감과 각자만의 캐릭터가 살아 있다. 여기에 요원들의 퀄리티 높은 PPT 제작 실력, 박종윤의 유연한 진행도 더해져 호평받고 있다. 특히 전문적인 해설위원들이 본인이 좋아하는 팀을 보고 쌍욕을 날리는 게 신선하면서 재밌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특히 대한민국의 비인기 리그인 세리에 리그에 호날두 같은 화제성을 보여준 유벤투스도 아닌 인터 밀란으로 오직 박찬우의 쌍욕이 재밌다며 20만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한다.

2017~2018년 당시에 K리그 홍보 대사를 맡고 있던 감스트 방송에 몇 차례 나오면서 축구 매니아층과 인터넷 방송 시청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이주헌의 대표 별명인 추멘도 감스트와의 합방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그 이후 2019년까지 이주헌, 박종윤의 투맨 체제로 조금씩 유튜브를 키워가며 회사도 설립했다.

2020년 초반, 코로나로 인해 타격을 입었으나, 위기를 발판 삼아 하루에 5개 이상의 영상을 올리면서 축구 이외에 다른 다양한 컨텐츠를 시도하고 SPOTV 해설위원 황덕연, 임형철을 출연진으로 영입하여 그들만의 확고한 캐릭터를 구축,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2021년 10월, SPOTV에서 몇 년간 캐스터 활동을 하다가 K리그 연맹 캐스터로 활동하는 프리랜서 김수빈 캐스터를 영입했다. 박종윤의 살인적인 일정에 이은 건강상의 무리를 막기 위해, 처음으로 캐스터를 영입하게 되었다. 그동안 이주헌의 롤 방송에서 자주 출연한 만큼 시청자들도 호불호 없이 환영하였고, 놀라운 적응력으로 한 달 만에 예능 컨텐츠, 분석 영상부터 입중계까지 모든 방면으로 참여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50만 구독자를 달성하며, 영상 업로드 개수를 하루 최소 7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 덕에 유튜브 조회수는 한 달 평균 3천만 뷰 정도 나와 하루로 환산 시 100만이 나오고 있는 놀라운 성장세이다.

이런 흥행중에서 2022년 2월, 대표인 이주헌, 히든풋볼 출연진 박찬우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며 비상이 걸렸고, 직원들은 전원 재택근무하는 상황이 벌어졌지만, 방송 장비가 준비된 황덕연 집을 임시 스튜디오로 사용하며, 시청자들의 추천으로 통화 앱인 디스코드를 통해 영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물론 바로 복귀하였다.

2022년 4월부터 월, 화, 수요일 저녁에 라이브로 방구석 토크, 이상형 월드컵, WPT, 피파캠프 등 일부 컨텐츠를 내보내고 있다.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이주헌, 박종윤, 김수빈, 황덕연이 출연하며, 수요일에는 김수빈, 황덕연, 임형철이 출연한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기간 KBS콜라보를 진행할 예정이다.[9] 이주헌, 김수빈, 류청, 강성주가 카타르 현지에서 현장 분위기를 전달하고, 황덕연과 임형철은 KBS 중계에 참여한다.

2023년 1월부터 유튜브 개편을 진행 중#이며, 여러가지 편집 방식 및 신규 컨텐츠 제작을 통해서 시도하고 있다.

파비앙과 함께하는 이강인 PSG 이적설 소개 영상이 채널 최초로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라갔다.

3. 이스타TV 출연진

패널(나이순)로는 이주헌, 박종윤, 황덕연, 임형철이 있다.

김수빈의 경우 고정 게스트로 간간이 출연하다가 이후 정식 사원으로 입사했으나, 캐스터로 다시 활동하기 위해서 2024년 2월 29일자로 퇴사하고 프리랜서가 되었다. 아마 기존처럼 고정 게스트로 출연할 듯 하다.

고정 게스트인 송영주는 라리가, 박찬우는 세리에 A, 류청은 국가대표&리그앙, 김환은 분데스리가, 손수호는 스포츠&법(공동 주주)을 담당해서 출연한다. 김용남은 대체로 5인 출연진의 스케줄 문제로 구멍이 났을 때 땜빵으로 들어온다.

제2의 콘텐츠인 예능 영상에서는 대체로 강성주단군이 나오는데[10] 단군은 맨유 팬인 만큼 송영주와 박찬우처럼 맨유 경기마다 같이 중계에 참여한다.

최근에는 티어리스트 콘텐츠에는 한준희, 축구뒷담화에는 장지현이 고정 출연하고 있다.

그 외 게스트들은 이스타TV의 정기적인 출연자가 아닌 초대를 받아 오는 게스트들이다. 입중계 방송에서도 가끔 초대받아 오는 경우도 있다.

3.1. 패널

파일:이스타 그라데이션2.png

이주헌
박종윤
황덕연
임형철


{{{-1 {{{#!folding [ 기타 패널 ]

파일:이주헌 2024 프로필.jpg
[ruby(이주헌, ruby=추멘)]
파일:LEESTAR 박종윤.jpg
[ruby(박종윤, ruby=번개맨)]
파일:황덕연 쿠팡플레이.png
[ruby(황덕연, ruby=독두꺼비)]
파일:임형철 2024.jpg
[ruby(임형철, ruby=아다테타)]

3.2. 고정 게스트

파일:김수빈 캐스터 프로필.jpg
[ruby(김수빈, ruby=섹수빈)]
파일:송영주 coupangplay.png
[ruby(송영주, ruby=카탈루냐 광명지부장)]
[ruby(박찬우, ruby=인테르 훌리건)]
파일:류청 기자.jpg
[ruby(류청, ruby=류청축)]
파일:201611151007407702_99_20161115104703.jpg
[ruby(김환, ruby=JAJI형)]
파일:법무법인 지혁_손수호 변호사.png
[ruby(손수호, ruby=손변)]
파일:김용남_2021.jpg
[ruby(김용남, ruby=아스날 억제기)]
파일:7A490D98-EAED-4131-AF3E-86213C1B5BFB.png
[ruby(강성주, ruby=토니캉)]
파일:i8243885880.jpg
[ruby(김의중, ruby=단군)]
파일:한준희 해설위원.jpg
[ruby(한준희, ruby=샤신)]
파일:SPOTV_장지현2.png
[ruby(장지현, ruby=첼지현)]

3.3. 요원

이스타TV의 일반인 직원들을 요원이라 통칭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편집자를 부르는 단어이다. 미전실 직원, 편집자 등으로 나뉘어 있으며, 미전실을 제외한 편집, PD 요원들은 입사 순서에 따라 번호를 붙여 요원 n으로 불린다. 주요 요원들은 출연진의 부재가 있을 때 대신해서 들어가기도 한다.

3.3.1. 주요 요원

파일:미전실짱.png
[ruby(김종찬, ruby=미전실장)]
파일:열정맨.png
[ruby(송석호, ruby=열정맨)]
파일:김근호피디.png
[ruby(김근호, ruby=김근호PD)]
파일:제작팀장.png
[ruby(이명섭, ruby=리스명섭)]

3.3.2. 일반 요원

3.4. 그 외 게스트

3.4.1. 유명인 게스트

3.5. 하차한 출연진

4. 팟캐스트 컨텐츠

이스타TV의 뿌리인 팟캐스트 컨텐츠로 팟빵, 히팟에 업로드중이다.

4.1. 진행 중인 컨텐츠

4.1.1. 히든풋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히든풋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이스타TV와 랩추종윤의 사실상 정신적 지주와도 같은, 가장 메인 컨텐츠인 축구 팟캐스트.

4.1.2. 히든K 초대석

박종윤, 이주헌 등이 진행하는 컨텐츠로 연말,연초에 축구인들을 모셔놓고 하는 토크 컨텐츠이다.

4.1.3. 랩 스튜디오

2020년 4월 6일, 먹방과 게임, 꽁트 등 다양한 예능 영상을 지향하는 새로운 채널 랩 스튜디오를 개설했다. 원래는 이스타 tvM이었으나 랩 스튜디오로 채널명이 2023년에 변경되었다.

4.1.4. 짭책남들

랩추종윤의 직원들이(미전실장 김종찬, 제작팀장 이명섭, 김근호PD, 과장 송석호, 심재국 PD, 요원2 김성효, 요원6 김건호, 임형철) 하는 주책남들 하위 격인 팟캐스트 콘텐츠이고 매주 토요일 저녁에(늦으면 일요일 새벽) 업로드된다. 짭책남들이 만들어진 이유는 회의를 하다가 히팟에 콘텐츠가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고 해서 나오게 되었고 짭책남들이라는 이름은 제작팀장 이명섭이 지었다.

업로드는 토요일에 업로드되며 편집이 짧으면 일찍 올라오고 평균 저녁 8시에서 12시 사이에 올라온다. 일요일에 업로드 되는 경우는 일요일에 올라가는 컨텐츠에 관한 내용이 있는 경우 일요일에 올라온다.
4.1.4.1. 컨텐츠(코너)
여태까지 했던 스페셜들
* 김종찬 - 닮은꼴 이상형 월드컵
* 김근호 - 쌀 요리 베스트 5, 이명섭 - 나를 충격에 빠트렸던 베스트 11, 랩추종윤 다니면서 인상깊었던 순간 Top 5
* 심재국 - 상대방이 무서웠던 베스트 11, 알바 빌런 Top 5
* 김성효 - 나를 슬프게(사실상 화나게) 하는 베스트 11
4.1.4.2. 게스트
순서대로 제작팀장 이명섭(1화 게스트로 나왔다가 고정으로 확정됨), 김수빈, 요원2 김성효(지금은 고정), 요원3 정근수, 요원5 박중서, 요원6 김건호, (전)요원7 신시우(학업의 이유로 퇴사), 임형진 매니저, 노현태, 작가 이기수, 주승환(숏스타TV 편집자), 미전실 정의명, 박혜림, 박경우, 정현주, 박종윤
4.1.4.3. 여담

4.2. 이스타TV 컨텐츠

대부분의 코너 작명은 박종윤이 지었다.[35]

4.2.1. 현재 방영 중인 컨텐츠

4.2.2. 비정기 컨텐츠

4.2.3. 유튜브 멤버십

2020년 8월 13일부터 유튜브 멤버십을 시작하였다. 금액은 7990원.
2021년 10월부터 멤버십 Prime이라는 더 높은 단계의 구 독형 멤버십을 출범하였고, 금액은 월 12000원이다. 주요 컨 텐츠는 다음과 같다.

4.2.4. 과거 컨텐츠

4.3. LIVE 생방송

이주헌 해설은 본격적으로 해설위원을 하기 전부터 아프리카TV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만큼 오랜 세월 동안 다양한 컨텐츠들이 등장했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했는데 현재는 축구 중계와 게임 컨텐츠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동안은 아프리카TV 측에서 지속적으로 중계권을 따주었기에 이스타TV 측에서도 화면이 있는 축구 중계가 가능했었다. 하지만 20-21 시즌부터는 아프리카TV에서 중계권을 따지 못해 축구 중계를 하기 어렵게 되자, 이에 파트너 BJ를 반납하고 유튜브와 함께 동시 송출을 하기 시작했다.

유튜브 동시 송출은 번리와 토트넘 경기부터 진행하였다. 첫 방송부터 1.2만 명의 동시 시청자 수를 달성하면서 성공적인 출발을 하였다. 이후로도 동시 송출은 축구 중계와 관계없이 게임 컨텐츠나 술 먹방 등 다른 컨텐츠들에서도 같이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라이브 생방송 중에는 암묵적인 룰이 존재한다.
1. 도배 채팅 금지
1. 타팀 욕설 및 비방 금지(팀 비하 포함)
1. 채팅창으로 아는 사람들끼리 친목질 금지

2021-22 시즌을 보면 대체적으로 우선권은 손흥민이 속해 있는 토트넘의 경기, 그 이후는 BIG6 팀의 PL 등 여러 경기, 그리고 챔스에서 유명한 팀 위주로 라이브 입중계가 돌아가고 있다. 주중 입중계에는 박종윤과 김수빈이 주로 나오고 있으며, 주말 입중계에서 이주헌이 주로 투입된다. 그리고 2022년 2월부터는 K리그 경기도 중계하고 있다. 특히 K리그 경기의 경우 아프리카TV에서 중계권을 가지고 있어서 아프리카TV에서 단독으로 송출되며 이주헌이 거의 단독으로 진행 중에 있다.

그리고 2022년 4월부터 월화수 3일에 걸쳐 오후 7시대에 생방송 라이브를 통해 그동안 녹화된 영상으로 선보이던 컨텐츠들을 생방송으로 하는 것을 진행 중에 있다. 그로 인해 이주헌의 축구 영상 출연 횟수도 늘어났다는 게 특징이다.

4.3.1. 히든풋볼 오리지널

아래에 하술된 모닝텐트의 여러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이자 지속적으로 박종윤이 언급했던 히든풋볼의 무료화를 선언하면서 2023년 7월 4일부터 월~화요일 오후 8시에 라이브로 히든풋볼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주헌과 박종윤이 공동 진행을 담당하며 월요일 1부 코너인 히든풋볼 K에는 김환이 오랜만에 라이브 컨텐츠로 복귀하였고, 2부 코너인 히든풋볼 E는 황덕연이 고정으로 참여한다. 화요일 1부 코너인 히든풋볼 SL에는 박찬우, 송영주가 고정으로 참여한다.

4.3.2. 경기 중계, 후토크

이스타TV의 유튜브와 아프리카 주력 컨텐츠. 축구 중계이기 때문에 전문적인 정보도 알려주지만 중계 방송의 톤 자체는 굉장히 가벼워서 시청자들과의 드립이나 대화도 원할하게 이루어지는 편이다. 축구 경기가 지루하면 오히려 이주헌과 박종윤의 썰 풀이 시간이나 시청자들과의 소통 방송이 되기도 할 정도로 굉장히 자유로운 중계 방송을 하는 중이다. 이 때문에 처음 들어온 몇몇 시청자들에게 중계가 왜 이러냐는 소감을 받기 일쑤인데 그때마다 우리 방의 분위기라고 대답하며 불편하시면 다른 방으로 가달라고 말하는 편이다. 화면이 없는 20-21 시즌부터는 아예 라이브 방송 제목부터 입중계가 아닌 '같이 보자'라고 쓰며, 자신들은 전문적인 중계 방송보단 동네 형 같은 친근한 방송을 더 추구한다고 밝혔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같은 경우에는 겹치는 경기가 많다 보니 채팅창에서 시청자들이 각자 좋아하는 팀의 경기를 채팅으로 중계하는 일이 다반사다. 주로 피엘 팀이 아닌 다른 리그를 좋아하는 팬들이 주로 중계한다.

추그아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경기 장면과 함께 라이브로 그 경이로움을 체감할 수 있다. 이스타TV 유튜브의 성장과 더불어 아프리카 라이브 유입도 늘어서 19-20 시즌 들어서는 웬만한 경기는 시청자가 만 명이 넘어서는 등 현재는 부동의 1위 바로 밑의 축구 BJ로 성장하게 되었다.

골무새를 굉장히 싫어하며, 거의 백 중의 백은 블랙을 당하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채팅을 자유롭게 열어놓아서 누구나 들어와 채팅을 칠 수 있지만 채팅창의 물을 흐리는 경우도 싫어한다. 도를 넘는 채팅들은 이주헌과 박종윤이 꼼꼼하게 다시보기까지 돌려보며 블랙을 한다고 하니까 다들 매너 채팅 하는 것을 추천한다.

유튜브로 넘어온 이후에는 채팅창의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 어린 유저들이 많이 들어와서 그런 것 같다. 특정 유저를 방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등의 확실한 제재 행위가 가능한 아프리카TV와는 다르게, 많은 이용자 수만큼 어그로도 많을뿐더러 특정한 제재 행위를 가해도 다른 부계정을 만들기 쉬운 유튜브의 특성상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위들이 많이 보이고 있다. 특히 20-21 시즌 19R 리버풀과 맨유의 경기에서 그 점이 더욱 부각되었고, 추멘도 요지의 발언을 하며 이 점을 지적했다.

그리고 이스타는 경기 중계의 원칙이 있는데 일단 무조건 빅6의 팀만 중계를 하고 일단 손흥민이 속해 있어 관심도가 높은 토트넘의 경기가 최우선이다. 그 다음은 박종윤이 팬으로 있는 아스날 중계[44] 나머지 팀의 경우에는 경기 시간이 너무 늦거나 애매할 경우에는 중계를 하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다.

예외적으로 유로 2020스포티비가 아니라 tvN SPORTS에서 중계권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공식 중계를 쉬는 황덕연[45]임형철이 박종윤과 함께 입중계를 했다.

4.3.3. WPT

WPT는 World Position Tournament의 약자다. 주간 포지션을 확장시켜 축구 감독, 선수 포지션별 이상형 월드컵을 실시하는 컨텐츠다.

아프리카TV에서 생방으로 송출하고, 편집하여 유튜브에 업로드 된다. 종종 방송 중에 "WPT 언제 하냐"라는 채팅이 올라올 정도로 인기 있는 컨텐츠다. 다만 직접 PPT를 이스타TV에서 제작하는 번거로움과 시간 관계상 미루어지는 일이 많다.

너무 사기적이라고 생각하는 선수는 제외하는 편이다. 그 대표적인 예가 호날두와 메시. 그 밖에도 00년대 우측 풀백 편에서 필립 람을 제외하지 않아 너무 압도적인 기세로 우승하는 바람에 본인들도 밸붕을 인정하였다.

다만 선수의 기록만 보고 후보 선정을 하는지 후보의 공정성(?)은 심히 떨어진다. 상기한 람의 경우에는 레프트백으로 데뷔한 뒤 사뇰의 은퇴한 뒤 사뇰의 후계자로 기대했던 크리스티안 렐이 부진하면서 이때부터 람이 라이트백으로 포변을 하고 변함없는 클래스를 보여준 경우이다.[46][47] 람을 제외했어야 하는 것은 맞지만 밸붕이어서가 아니라 00년대 기준으로는 레프트백으로 봐야 하기 때문. 이외에도 중앙 미드필더 듀오 편에서는 아스날에 오기 전까지는 윙어로 뛴 카솔라세나와 듀오로 묶는다든가[48], 베르더 브레멘의 우승 주역이라는 이유로 바우만프링스를 후보에 올려놓았는데 정작 우승 시즌에는 다른 팀에서 뛰었던 등 오류가 꽤 있었다.

아프리카TV를 이용해 라이브로 WPT를 진행할 경우 선택이 어려울 때 시청자와의 전화 연결 찬스를 쓰는 경우도 있다.

이스타TV WPT 모음
이곳에서 WPT를 검색하면 직접 해볼 수 있다.

이후, 위와 같은 사유와 더불어 시청자들간의 갑론을박에 더 나아가 싸움까지 일어나 더 이상은 진행하기 힘들다고 판단하여 다시는 하지 않겠다 선언하며 추억의 컨텐츠로 남게 되었었다. 이스타TV 내부에서는 바디 사건으로 인해 WPT를 접게 되었다고 직접 설명하고 있다. 이주헌이 그리즈만과 바디 중에 바디를 골라 리플 세례를 받아 격추되었다고. 이주헌은 9번 스트라이커로서 느낌은 바디가 주는 게 더 많다고 얘기했지만 아무래도 이런 토너먼트는 그 선수의 고점을 주로 보다 보니 그리즈만이 9번 롤에서는 분명 부족한 게 맞지만 바디보다 보여준 게 더 많았고 고점도 더 높아서 무수히 많은 비판 세례를 받았다.

그러나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다시 시작하였다. 이와 비슷한 것이 월클 판독기인데 이 역시 손흥민을 월클이라고 하였다가 폭격을 받고 얼마 가지 않아 중지되었다. 업로드 당시에는 손흥민이 리그 탑 정도는 되어도 월클은 아니지 않냐는 평이 많았다. 그로부터 시간이 꽤 지나며 훨씬 좋은 폼을 꾸준히 보여주며 평가가 더욱 올랐지만 당시에는 한국 선수라 너무 올려치는 것 아니냐를 비롯해 비판이 많았고 결국 이후 나온 월클 판독기에서는 전부 다 "손흥민이 월클인데 이 선수가 월클 아니라고?"라는 전제에 묶여서 힘이 팍 죽었다.

4.3.4. 게임 방송

과거 영상들에서 두근두근 문예부언틸 던 등의 스토리 게임 컨텐츠를 진행한 적이 있었고, 추멘은 따로 혼자서 배틀그라운드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유튜브 성장을 위해 축구 컨텐츠에 집중하며, 게임 방송은 점점 잊혀가다가...

번개볼 등의 FM 컨텐츠들을 통해 다시 한번 불이 붙기 시작했다. 추멘의 맨유 FM, 번개볼의 뒤를 이어서 20-21 시즌을 맞아 추멘이 FM 2021로 토트넘을 운영하는 추멘의 토트넘 FM이 그 시작이었다.

스토리 게임으로는 추멘이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를 플레이하며, 포문을 열었다. 현재 플레이 영상은 이스타tv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021년에 들어 리그 오브 레전드를 다시 시작한 추멘이 "불혹의 롤저씨"라는 이름을 내걸고 자주 방송을 하기 시작했다. 추멘 왈 2021년은 롤의 해가 될 것이라고 할 정도로 진지하게 임할 것임을 밝혔다. 스트리머 갱맘을 롤 선생님으로 섭외해 롤 실력을 키워나갈 예정.

그 외에도 모태솔로 임형철이 플레이하는 미연시 게임들이 예정돼 있는 만큼 앞으로 다양한 게임 컨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4.3.5. 번개볼

코로나로 축구 시계가 멈춘 시기, 이스타TV 팬들 사이에서 대히트를 친 FM 콘텐츠. 해당 문서 참조.

4.3.6. 월밤싸 시즌 2

2020년 초부터 방송되는 아프리카 축구 공식 방송. 시즌 1과는 다르게 주 1회가 아니라 한 달에 1번 방송되며, 아무래도 한 달에 1번 방송되기 때문에 EPL 라운드보다는 챔피언스 리그를 주로 다룬다고 한다. 방송을 월요일에 진행해서 "월요일 밤은 사커"였던 시즌 1과는 다르게 월마다 한번씩 방송해서 "월밤싸"라고 한다. 방송은 목요일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데 박종윤 왈, 일명 "목밤싸"라고. 레어하고 야한 느낌이 있어 맘에 든다고 한다.

1부에선 축구 전문가들과 함께 그 주에 있었던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리뷰하는 시간을 가진다. 그런데 이 전문가들이 모두 이스타TV의 패널들이다. 첫 회에는 박찬우, 황덕연 해설위원이 등장했고, 2회에서는 송영주, 김환 해설위원이 등장해 히든풋볼이나 유튜브와 별반 다를 게 없다. 이스타는 맨날 똑같은 사람들이라며 싫어한다. 2부에선 게스트들을 초대해 다양한 축구 얘기를 나눈다. 1회 때는 두치와뿌꾸와 김현회가 출연했고, 2회 때는 아스날 특집으로 보이비와 또박이구너가 출연했다.

코로나19 탓에 모든 축구 경기가 중단되었는데 그 탓에 월밤싸 시즌 2의 주된 내용이 크게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4.3.7. 아다하우

임형철이 뉴캐슬의 감독이 되어서 펼치는 FM 컨텐츠로 2023년에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임형철이 감독, 이주헌이 수석코치로 조합을 맞추고, 황덕연이 감독대행, 김수빈이 언론담당으로 조합을 맞춘다. 시즌1에서는 굉장히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나, 시즌2에서는 성적이 그야말로 바닥을 기면서 결국 중도 경질당했다.

4.3.8. 모닝텐트

2023년 2월부터 시작된 아침 라이브 컨텐츠.

기존 주 컨탠츠였던 방구석 토크를 개편한 컨탠츠로 평일 오전 9시에 시작해 약 1시간 가량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한다. 주로 2~3가지의 축구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슈들을 다룬다. 라이브 종료 후에는 해당 이슈에 대한 모닝텐트 영상도 몇 시간 이내로 업로드된다. 박종윤이 스케줄 문제로 참여하지 못할 때에는 황덕연과 임형철, 김수빈이 대신 투입된다.

기존 2명 체제 이상이던 방구석 토크에 비해 한 명만 나와 간단히 진행한다는 점에서 기존 방구석 토크에 비해 시간도 절약되고 조회수도 어느정도 나올 수 있다.
4.3.8.1.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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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에는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소식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으나 결국 몇 달이 지난 후 시청자들의 불만이 굉장히 많아졌다.

대표적인 원인으론 기존 2명이 수다를 떨며 축구 소식을 다루는 방구석 토크에서 한 명이 오디오 방식으로 토크를 진행하는 모닝텐트가 기존 이스타티비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대표적이며 올드팬들은 올드팬대로 기존 바뀐 방식에 난색을 표하며 안보게 되고 신규 유입자라도 생기면 모를까 조회수가 기존 방구석 토크에 비해 훨씬 안 나오는건 사실이다.

물론 짧은 시간에 다량의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만큼 회사 내에서는 이득일 수 있으나 결국 이대로면 올드팬은 올드팬대로 놓치고 신규 유입자는 유입자대로 놓치며 이도저도 아닌 상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모닝텐트 볼빠엔 네이버 기사로 간단히 본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며 심지어 방구석 토크에 비해 내용도 알차거나 유익하지도 않으며 그냥 이도저도 아닌 양산형 컨텐츠라는 평가가 돌고 있다.

다른 컨텐츠에 비해서도 모닝텐트는 주 컨탠츠치곤 조회수가 영상마다 굉장히 떨어지며 조회수가 높은 영상들은 대부분 후토크, 아다 하우, 이상형 월드컵, 방구석 토크 형식의 영상이 대부분 최소 13만회는 넘기고 있으나 모닝텐트는 10만회도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이고있다.

물론 아가리 FC나 쉬는 시간같은 컨탠츠들이랑 조회수가 비슷하지만 적어도 이 두 컨탠츠는 기존 시청자의 민심을 잡는데에는 기여라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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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소수는 모닝텐트에 별 불만 없는 사람도 있으며 커뮤니티에서 호평받는 해설위원진들인 만큼 오디오 형식이므로 타 유튜브 채널에 비해서 훨씬 듣기 좋은 점도 있다. 그러므로 내용면에서 알차거나 볼거리가 많으면 그래도 지금보다는 형편은 나을 것이나

앞서 모닝텐트는 하루에 한 번 꼴로 김민재이강인, 황인범 등 한국 선수 이적설을 다루며 특히 김민재는 이틀에 한 번 꼴로 그 정도가 굉장히 심하다.

심지어 밀라노 더비가 성사된 챔피언스 리그 4강보다 시덥지 않은 김민재 찌라시 기사를 보도하는게 여타 다른 축구 국뽕 유튜버와 다를게 뭐냐는 컴플레인이 들어오며 심지어 조회수도 10만회를 넘기지 못한다. 이는 커뮤니티에서 많은 비판을 받는 달수네라이브와 비교해도 확연히 떨어지며[49] 결국 조회수를 위해 한국 선수를 다뤘으나 신규 유입자와 조회수는 물론이고 기존 시청자들의 비판 섞인 목소리만 듣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지금보다는 나을 것이지 이것도 정답이 아니며 현 이스타티비의 개편 방안은 괜찮다는 의견도 있지만 문제점을 제기하는 시청자들도 많아지고 있다.

사실 모닝텐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여러 직원들의 코로나 이슈로 인해서 방구석 토크를 진행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모닝텐트를 진행했던 것. 물론 모닝텐트를 했던 초창기엔 꽤나 신박한 구성 방식이었기에 호응을 얻긴 했으나, 이 모닝텐트가 장기화되고 하루 분량들을 모조리 모닝텐트로만 채우는 일이 빈번하자 결국 방구석 토크로 진행을 하던 초심은 어디로 갔냐며 따지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된 것이다. 이스타 티비에서 그동안 어쩔 수 없이 모닝텐트로 진행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는지, 아니면 그저 모닝텐트로 하루 영상을 만드는 게 수월했기에 계속 모닝텐트를 진행했던 것인지는 알 순 없지만 어쨌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이 필요해 보인다.

결국 이스타TV 자체에서도 이를 의식해서인지 2023년 5월 22일 모닝텐트를 할 때에는 황덕연, 임형철, 박종윤까지 모아서 셋으로 이루어진 모닝텐트를 진행했다. 아무래도 1인으로 진행하는 모닝텐트보다는, 여러 사람이 모닝텐트를 진행함으로써 방구석 토크의 느낌을 올드팬에게 되살리려는 노력의 일환인 듯 하다. 그리고 5월 23일 방송부터는 정오텐트로 이름을 바꾸고 2명 이상의 출연진이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모닝텐트의 개혁이 이스타 티비를 보는 사람들에게 어떨지는 앞으로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2023년 7월에는 히든풋볼 오리지널이란 제목으로 저녁 라이브를 시작하게 되면서 기존의 정오텐트는 9월 11일부터 '아침에 축구'라는 코너로 대체되었고, 약 3개월간 방송 되다가 2023년 12월 4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됐다. 이로써 약 반 년 넘게 진행해 온 정오텐트는 여러모로 이스타 TV에 있어서 꽤나 큰 변화를 불러온 컨텐츠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4.3.9. 아침에 축구

모닝텐트를 폐지하고 만든 새로운 컨텐츠로 양희연 아나운서를 영입하여 축구 소식을 전하는데 기존 모닝텐트의 단점을 지운 상위호환 버전이라며 모닝텐트로 날아간 민심을 다시 되찾은 훌륭한 컨탠츠라는 평을 받고 있다. [50]

다만 아침에 진행한다는 점으로 인해 주요 출연자들의 체력이 지나칠 정도로 갈린다는 점이 약점으로 작용되면서 얼마 못가 폐지되고 말았다.

4.4. 종료 된 컨텐츠

4.4.1. 주책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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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축구 이야기에서 벗어나 사람 사는 이야기, 정치 사회 등 여러 가지 이슈를 다루는 팟캐스트이다.

4.4.2. 탈출 넘버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탈출 넘버원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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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이스타TV가 축구가 아닌 다른 컨텐츠로 시작하는 팟캐스트로 식장, 감옥, 무식, 솔로, 직장이 있다. 이 중 결혼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는 식장탈출 넘버원이 가장 흥행하였지만 2024년 현재 종료되었다. 감옥탈출 넘버원의 경우 간간히 휴지기를 가지며 진행되고 있다. 나머지 내용은 문서를 참고.

4.4.3. 히든골프

골프 매니아인 이스타가 강성주, 조현일과 함께 진행하는 골프 컨텐츠. 조회수가 너무 저조해 아예 새로 채널을 파서 올리고 있다.

현재는 조현일이 조코피TV로 따로 활동하기 때문에 영상 업로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4.4.4. 아가리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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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헌 감독을 필두로 송영주, 박찬우, 임형철, 김수빈, 김환, 김용남 6명의 선수와 함께 팀을 이루어 풋살을 하는 7부작 컨탠츠이다.

박종윤은 가끔 선수 소개 해설로 목소리만 등장하며 후보 선수로는 김종찬만능땜빵[51]과 코치 겸 선수 송석호[52][53]가 있다.

6화에서 멤버 보강이 됐는데 코치로 강성주, 선수로 황덕연홍석현 캐스터가 추가됐다.

4.4.5. 히든솔로

김수빈, 황덕연을 비롯, 노경연, 이유빈, 정다영 세 여 아나운서가 참여한다. 결혼을 주제로 다루는 식장탈출과는 달리, 히든솔로는 20~30대의 연애사를 다룬다. 주로 연애의 시작과 연애 관계에 대한 얘기가 많지 결혼 관련 얘기는 없다.
4.4.5.1. 반쪽상담소
황덕연노경연이 진행하는 히든 솔로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주로 사연을 받아 진행하며 히든 솔로에서 사연을 받아 진행하지만 그때는 한 사연을 길게 다루기 때문에 다 진행하지 못한 사연을 빠르게 상담하면서 보내주는 사람의 고민 해결안을 제시해주는 상담소 프로그램이다.

5. 논란

5.1. 야구 비판영상 관련 편향 논란

인기글: 에펨코리아, 더쿠, 디시인사이드 해외야구갤러리

파일:이스타tv 야구.jpg

2023년 7월 15일 히든풋볼에서 프로야구 2군 폭행사건에 대해 비판하는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스포츠 채널에서 스포츠 영상을 다루는게 뭐가 문제냐 싶지만 아래에 서술된 비판의 이유를 보면 왜 그러한지 알 수 있다.

비슷한 사건이였던 김포 FC 유소년 선수 자살 사건이나 결이 다르지만 최근 일어난 스포츠 사건사고인 국제적으로도 크게 논란이 되고 있는 울산 현대 인종차별 사건 등을 비롯한 국내 축구에서 발생한 여러가지 사건사고나 부정적인 이슈에 대해서는 침묵만을 지켰으면서 정작 야구 사건사고에 대해서는 사이버 렉카마냥 자극적인 썸네일로 사건사고를 다룬다는 것이 문제점이다. 특히 해당 영상이 업로드 되기 하루 전에는 국내 축구계에서는 음주운전 은폐 경력이 있는 성남 FC 소속의 이상민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국가대표로 선발[54]하여 큰 논란이 발생했었는데 정작 축구 전문 채널인 이스타TV에 올라온 영상은 야구의 사건사고 영상이었으니 이러한 점들이 야구팬들을 더욱 자극하게 됐다.'음주운전' 이상민, 아시안게임 황선홍호 승선 논란 물론, 야구를 비하하는 영상으로 하나의 짤로 묶여돌아다니는 영상들을 보면 음주와 관련해서는 이동국 등의 사건을, 폭행 관련해서는 이임생 사건 등을 언급하는 등 한준희와 송재우를 한 방송에 출연시킨 본래의 의도에 맞추어 균형을 이루고 있기는 하다. 그러나 썸네일을 자극적으로 사용해 야구계 사건사고를 부각시켜서[55] 조회수에 이득을 보고자 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평소에 좋은 소식도 전하고, 안 좋은 소식도 전하며 야구에 대해 전반적으로 꾸준히 다루는 채널에서 올린 영상이었다면 전혀 문제가 될게 없지만, 문제는 이스타TV 채널에 올라온 해당 요일의 히든풋볼 편집 영상은 팟캐스트에서 다룬 일반적이고 흥미로운 야구 이야기들은 포함시키지 않은 채, 대부분 야구계에 있던 부정적인 이슈로만 야구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이다. 반대로 국내 축구 이슈에 관련해서는 항상 좋은 소식만을 전하고 막상 사건사고, 부정적 이슈가 터지면 삐뚤어진 동업자 정신을 발휘해서 쉬쉬하면서 입을 다물고 있다는 것이 비판의 핵심이다. 이러한 행태는 충분히 야구팬들에게 어그로를 끌만한 일이었다. 만약 주로 야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채널에서 야구의 사건사고는 일체 언급하지 않고, 오직 국내 축구에 관련되어 안좋은 소식에 관한 영상만 주구장창 업로드 하는 일이 발생했다면 국내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벌써 난리가 나도 크게 났을 것이다. 만약 이스타TV에서 국내 축구에 관련된 부정적인 이슈, 사건 사고에 관련된 영상들도 꾸준하게 올렸다면 지금과 같은 비판을 받지 않고 오히려 이를 비난하는 야구팬들의 의견에 동조하는 의견이 소수였을 것이지만[56] 대한축구협회에 대해서는 비판적 시각을 표출해온 반면,[57]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국내 축구의 사건사고나 부정적인 이슈에 대해서는 소극적이었고 야구에 대해서는 주로 부정적인 이슈를 부각시킨 영상만을 업로드했다. 야구팬이 아닌 구독자들이 보기에도 다소간의 편향성이 보였기 때문에 일부 구독자들의 옹호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스타TV의 행보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비판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후 해당 영상은 수천개의 싫어요를 받으며 논란이 되자 곧 바로 영상을 내렸다. 그러나 삭제된 해당 영상 이전에 올라왔던 야구랑 전혀 관련 없는 영상도 수천개의 싫어요 폭격을 받아서 좋아요보다 싫어요가 더 많아졌는데 그만큼 야구팬들이 이스타TV에 대해 쌓인 감정의 골이 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뜩이나 그동안 이천수를 비롯한 국내 축구계 전문가와 관계자들, 심지어 현역 선수들이 앞장서서 야구 비하, 야구 조롱을 일삼는 경우가 종종 있어왔기에 인식이 좋지만은 않은 상황이였다.

당일 오후 10시 30분경, 유튜브 커뮤니티에 해명문이 업로드되었다. 하지만 단순히 야구팬들이 본 콘텐츠를 불쾌하게 느껴서 영상을 비공개하였다는 뉘앙스와 국내 축구에서의 부정적 이슈에서 소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모습에 대한 해명이 없어서 여론은 좋지 않은 편이다. 게다가 해당 글에서는 "사죄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오늘 영상은 더이상 업로드 하지 않겠다"는 문구가 있는데 글을 올린 시점이 이미 밤 10시를 넘어선지라 이미 하루치 업로드할 영상은 다 올려놓고 안하겠다는건 말장난이냐는 비판도 나돌고 있다.

그리고 이번 논란을 계기로 이스타TV의 본질이 무엇이냐에 대해 다시금 논해봐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모닝텐트 문제점도 그렇다시피 요즘 이스타TV는 컨텐츠란 컨텐츠를 열심히 불러 놓고 있지만 거기서 양질의 컨텐츠는 골라 잡아라 하는 식으로만 나오고 있는게 현실이다. 특히 축구 관련된 전문적인 컨텐츠의 경우 실종되는 모습이 많고 그로 인해 초창기의 이스타TV는 사라지고 축구는 해외축구에 한해서만 사이버 렉카식, 그리고 국내축구의 불리한 이슈는 입 다물고 있거나 뒤늦게 다루거나, 다른건 오로지 예능만 있다는 식의 평가가 지배적인 상황이다. 그러한 문제점으로 인해 히든풋볼 오리지널을 출범시켰지만 이 역시 그냥 한참 이전의 이스타TV로 가겠다는 것에 불과하지, 이스타TV가 한참 커지면서 끌어들인 팬들의 입맛에는 여전히 물음표가 달릴 수밖에 없는 선택이었기에 이번 사건은 여러모로 이스타TV에 대한 현재 방향성에 대한 문제 즉 당장 사과문에서 언급했다시피 대표 박종윤도 전혀 감당 못하는 컨텐츠 숫자와 영상 검수 문제 등 여러 문제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필요해 보이는 상황이다.

이스타를 옹호하면서 반론을 제기하는 쪽 입장은 이것이 왜 야구팬들이 화날 일인지 이해가 안된다는 반응이다. 야구에 능통한 전문가를 모시고 야구계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은 야구계 발전을 위해 플러스면 플러스지 마이너스는 아닌 일인데, 이것을 야구의 치부를 들춰 공격하는 것으로 받아들이는게 이해가 안된다는 것이다. 야구팬들이 자신들을 야구계와 한몸으로 간주하고 야구의 치부를 들추니 자신들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하고 야구 이미지 방어를 위해 옹호한다는 것이다. 오히려 진짜 화내야 할 사람들은 축구계 치부와 문제를 다뤄주지 않은점에 서운한 국내축구팬들이 아니냐는 것. 그러나 야구팬들 입장에서는 오랜기간 앙숙처럼 으르렁거리던 축구팬덤이 소비하는 채널이 굳이 야구문제를 꺼내 야구 이미지를 실추시키려한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야구계의 사고는 야구부장의 크보 핵인싸 같은 대표적인 야구 유튜브 채널에서 항상 야구계의 사건사고를 그 누구보다도 신랄하게 비판해왔고, 지상파 3사를 포함한 대부분의 언론사에서 야구쪽의 사건사고를 다루기 때문에 굳이 축구 전문 채널인 이스타TV 채널에서 다룰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유튜브에 업로드가 되지 않는 팟캐스트 기반의 히든 풋볼 방송에서는 야구 전문가인 송재우를 불러서 전반적인 이야기를 다뤘지만 문제는 유튜브 채널에는 야구의 부정적인 이슈만을 짧게 편집해서 올렸다는 것이다. 조회수를 위해 자극적인 부분만을 잘라내 업로드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스타TV의 야구 관련 영상은 야구쪽에 광고를 받아 찍은 영상 한두개를 제외하면 야구계에서 벌어진 부정적인 이슈를 까는 영상이 전부라는 것이다.

그리고 팟캐스트 기반의 히든풋볼과 유튜브 기반의 이스타TV의 접근성 자체가 엄청난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유튜브 영상만 접할 수밖에 없고 이스타TV 채널 또한 본인들이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을 편집하여 유튜브에 시청자들이 보았으면 하고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축구계에서 벌어진 사건들을 비판하는 것은 의도적으로 꺼리면서, 야구계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비판하는 것은 너무도 거리낌 없이 하는 이중적인 잣대에 이스타TV 시청자들이 비판하고 있다.

일단 대표인 박종윤부터 오랜 LG 트윈스 팬이라는 점을 볼 때[58] 야구를 굳이 까내리려는 악의적 의도가 있었다기보다는 부정적 야구 이슈가 수익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하에 이루어진 일련의 상황일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전에 올렸던 야구계의 부정적 이슈 영상들이 조회수가 잘 나오기도 했고, 해외축구 비시즌에 컨텐츠 부족으로 고생하던 차에 해당 영상을 편집해서 유튜브 채널에 올린 것으로 보이는데 이게 야구팬들에게는 평소에 야구에 관심도 없다가 야구계에 사고가 터지면 반짝 등장해서 조회수만 올리는 사이버 렉카로 보여서 해당 논란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 점을 감안하더라도 평소 이스타TV를 통해 축구를 접하게 되는 타 스포츠 팬들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비판의 강도와 영상의 균형을 맞춰달라 했던 피드백이 이미 1개월 전부터 직전 영상 댓글들에 존재했다는 부분은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히든풋볼 풀버전 전체 영상에선 지금 야구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반적인 이야기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었기 때문에 그 전체 영상이 채널에 업로드 되었다면 지금과 같은 논란은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부정적인 이슈만 짧게 편집한 편집본이 자극적인 썸네일과 함께 올라왔고 그동안 이스타TV에서 편향된 행보를 보인것은 박종윤 대표도 인정한 사실이므로, 이에 이스타TV의 시청자들에 의해 이스타TV가 유튜브 조회수를 목적으로 야구 관련 이슈에 렉카질을 하여 조회수 장사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

결국 7월 16일 오후 3시 24분 경 박종윤 대표의 사과 영상이 올라왔으며, 국내 축구계 관계자들과의 관계 때문에 국내 축구 이슈 업로드를 꺼렸음을 시인했다. 후에 영상 업로드 당일(7월 16일) 7시에 진행될 라이브에서의 말하는 방향성과 앞으로의 영상 업로드 행보에 따라 단순히 이스타TV 팬들이 말하는 성장통으로 그칠 지, 아니면 정말 채널 존폐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까지 갈지에 대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과거 이주헌임찬규에게 했던 비하 발언[59]이나 정인영 아나운서에 대한 발언까지 발굴되고 있는 등[60] 국내야구의 팬덤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여파는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61]

공식 사과에 대한 반응은 극명하게 갈리는 편이다. 사과의 내용 자체는 시청자들이 문제삼은 부분에 대해 회피하지 않고 명확하게 짚고 넘어갔기 때문에 앞으로 영상이 어떻게 올라오는지 지켜보겠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이 사과 영상이 올라오기 몇시간 전에 올라온 영상이 전날 마지막 업로드 영상과 내용이 다를 바가 없는 먹방 영상이었던지라 햄버거 먹다가 분위기 안좋으니까 허겁지겁 사과하는거 같다는 비판도 있다. 한편 라이브 방송 도중에 갑자기 박종윤 대표의 사과 영상이 이스타TV 채널에서 삭제됐으나 비난 여론이 올라오자 다시 공개로 돌려놨다. 7시에 했던 추가 사과 방송은 멤버십 구독자들도 보이지 않게 비공개 처리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제의 사과문처럼 안하느니만 못한 추가 사과 방송이라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이후 7월 17일 정오텐트 라이브 후 20분 정도 시청자와의 소통과 함께 박종윤이 여러가지 비판들에 대해 직접 해명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7월 16일 저녁 라이브 사과방송에서 유튜브 도네이션을 켜놓았다는 비판의 경우, 별풍선이나 투네이션 등 다른 도네이션들은 수시로 껐다 켰다를 할 수 있지만 유튜브 라이브 도네이션의 경우는 아예 도네이션의 기능 자체를 제거하는 것만 가능하지 실시간으로 껐다 켰다 하는것이 불가능하다는 설명을 하였다. 그래서 자신들도 눈치가 있는지라 부득이하게 유튜브 도네이션의 경우는 사과라이브 시작 때에 볼륨을 꺼두는 것으로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 이 해명으로 인해 사과방송에서 도네이션은 부적절했다는 비판의 경우 다소 누그러들게 되었다. 사실 박종윤의 해명 이전에 이미 사실관계를 바로잡으려는 이들이 있었다. 커뮤니티들에서 ‘사과하면서 수금하는 돈미새’라는 인신공격성 댓글이 주를 이루자 에펨코리아 해외축구 탭을 시작으로 해 도네이션 기능은 끌 수 없다는 사실이 퍼졌고, 야구팬들도 그것이 사실이니 억까하지 말고 깔 것으로만 까자는 자정을 위한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여전히 그 부분을 문제삼는 글과 댓글은 인기글과 인기댓글로 머물렀다. 이어진 먹방 영상 업로드에 대한 언급에서는 당시 업로드때 여론을 인지하여 약간 멘붕의 상태였는데 '에라 모르겠다 일단 예정대로 올리자'라는 심정으로 영상을 올렸고, 이는 전적으로 자신의 실책이였음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였다. 그리고 여러가지 축구계의 안좋은 이슈들 몇 가지는 곧 다룰 예정이지만 꼭 이번 사태때문에 다루게 되는것만은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였고, 2701호 사건의 경우에는 자신들이 알고있는 정보가 전혀 없어서 이야기를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상황이라는 해명을 하였다.[62] 또한 과거 야구 비판 영상을 그대로 두는게 조회수와 수익창출을 위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과거 영상들은 수익이 그렇게 크지 않다는 설명과 함께 팬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용하고 영상을 삭제하는게 맞는 방향이라고 생각이 되면 삭제를 할 것이라고 이야기하였다.

7월 17일 오후 8시 경 히든풋볼 The Original K 라이브 방송[63] 시작 전 이주헌 대표가 과거 주간 서형욱에서의 임찬규 선수와 정인영 아나운서에 대한 발언, 그리고 기타 자신의 야구 관련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그러나 해당 발언이 나온 방송의 호스트로, 사건을 언급하며 임찬규의 제구력 운운하며 앞장서서 까내린 서형욱은 이주헌을 고기방패 삼아 숨어있는 형국이다. 서형욱의 개인채널에 해당사건을 언급하며 비판하는 댓글이 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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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이후 이스타TV의 댓글창은 분노한 야구팬들의 야구 관련 드립성 댓글들과 어그로들의 분탕질로 인해 난장판이 되어버렸다. 또한 사과 방송과 그 이전에 업로드 됐던 2편의 컨텐츠 영상들, 사과 방송 이후에 업로드된 7~8편의 컨텐츠 영상들을 합친 총 10개 가까운 영상들이 전부 분노한 야구팬들에 의해 좋아요보다 싫어요가 더 많아졌다.######### 구독자 수 또한 약 2천명 정도가 줄어들었다. 당시 KBO 리그는 올스타브레이크를 맞아 야구팬들이 즐길 만한 야구 경기나 관련 이슈가 없었는데, 이 때문에 분노가 아닌 단순히 재미있는 드립성 댓글을 달기 위해 야구팬 네티즌들이 몰려들어 채널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기조차 힘든 상황에 처하기도 했었다.

또한 업로드 된 영상들이 전부 싫어요 비율이 70%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높다보니 알고리즘에 이상이 생겨서 이전과는 다르게 검색 결과에도 잘 노출이 되지 않고 있는데 이 알고리즘을 복구 시키는 것도 시간이 꽤 걸릴 것으로 예상되었다.# [65]

처음 논란이 불거졌던 에펨코리아 야구탭에서는 애초에 여러가지 의혹에 대해 박종윤, 이주헌 공동 대표의 공식적인 사과를 받아 낸 이후 더 일을 키우지는 않았지만, 후술할 디시인사이드발 침공에 관해서는 관망으로 일관했다. 일부 야구팬들은 야구부장 라이브를 기점으로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응원팀의 행보를 걱정하며 이스타에 대한 관심이 시들해진데다 최초로 타겟이 됐던 SSG 랜더스 팬들과 선수 실명이 공개되면서 비난을 받았던 LG 트윈스 팬들을 필두로 화력이 많이 줄었다지만, 기존 이스타TV 열성 팬들을 초월하는 화력의 디시인사이드 야갤러들이 댓글창을 침공하고 말았다.[66] 그러나 이정도로 오랜기간 공세에 시달리게된 것은 야구팬은 물론 그동안 이스타TV를 까고 싶었지만 화력이 약해 매번 진압당했던 해축 일부 팀 팬덤들도 합세한 결과였다.[67] 실제로 야구팬으로 보이는 이들의 댓글은 영상과 무관한 야구드립들이지만[68], 가끔씩 발견되는 비판 댓글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이스타TV에 의해 욕을 먹었던, 해외축구 팀 엠블럼을 달거나 관련 닉을 가지고 있는 첼시 FC, 아스날 FC, 리버풀 FC의 팬들이었다.[69] 덧붙여 이틈을 타 이스타를 까는 데에 합세하면서 은근슬쩍 비슷한 류의 모 축구 유튜버를 띄우는 댓글도 발견됐지만, 이스타 비판론자 옹호론자 할 것 없이 거긴 더하다며 진압하는 일시적 화합의 모습도 보이기도 했다.

결국 언론에도 보도가 되었다. 뉴시스-축구 유튜버 이스타TV는 왜 야구팬의 적이 됐을까?

7월 18일 히든풋볼 진행도중 지금까지 쌓였던 불만들과 비판들을 수용하고 소통하는 방송을 히든풋볼이 종료된 뒤에 진행하겠다고 언급했다.

히든풋볼이 종료된 뒤 30분정도의 텀을 두고 라이브가 진행되었는데, 지금 정말 힘들다는 심경 고백과 함께 현재 논란이 되고있는 야구 관련 논란부터, PL구단 팬들에게 비판받았던 영상들, 모닝(정오)텐트를 포함한 콘텐츠 비판 관련, 과거 이주헌의 임찬규, 라멜라를 향한 언행과 박종윤의 일본감독을 향한 언행 모두 솔직하게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요약 다만, 번외적으로 구독자들에게 '야구를 향한 비하용어를 사용하지 말아줬으면 한다. 그 행동이 저희를 위한 행동도 아니다.'라는 박종윤의 언급이 있었는데, 여전히 댓글창은 이스타 열성팬들이 야구팬들에게 도발하는 모습이 보이고있다. 이에 반감을 느끼고 싫어요를 누르러 간 야구팬들도 제법 보이는편이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라이브 방송 직후에 업로드 된 영상도 여전히 싫어요 비율이 더 높다.#

이후 8월, 9월이 지나고 월~목 히든 풋볼 라이브를 진행하면서 국내축구 이슈도 많이 다루고 무의미한 커뮤니티 글 낭독성 컨텐츠는 많이 줄긴했다. 이전에 박종윤이 밝힌 유튜브 운영 방침은 '100만을 뽑지 못 할 것이라면 10만짜리 10개가 낫다.' 였는데 이스타의 두 대표가 안정환 유튜브 개인 채널에 나와 밝힌 바로는 영상 갯수는 줄이고 질은 조금 더 좋게 해서 20만 5개로 100만으로 기조가 조금 바뀐 듯 하다. 확실히 이 사건 후 영상 퀄리티가 올라가 호평이 많다. 또한 공격 선봉에 섰던 야구팬들은 각자 응원팀 이슈에 신경을 쓰기 위해 본진으로 돌아갔고 이스타TV도 권은비 등의 네임드 셀럽들을 초청하기도 하는 등 채널 자체는 별다른 문제 없이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어 해당 논란은 해프닝으로 마무리 되는 모양새다.[70]

여담으로 이 사건은 이전에 있었던 이천수의 야구 비하 논란과 같은해 아시안게임에서 야구 국가대표팀을 향한 지나친 비난과 함께 야구팬들의 인식과 대응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는데, 이전까지 이러한 논란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응하던 팬들이 이 사건을 계기로 적극적으로 억까에 대항하기 시작했다.

6. 여담

6.1. 출연진들 간의 케미

출연진이 적었던 과거와 다르게 김수빈 캐스터가 합류한 이후, 영상의 성격에 따라서 출연하는 출연진에 변주를 주고 있다. 기본적으로 나름의 전문성과 예능감을 겸비한 출연진들이지만, 비교적 전문성보다는 예능감과 재미에 강점이 있는 이주헌과 김수빈은 주로 축구적 색깔이 짙은 영상보다는 재미 위주의 방송에 많이 출연하고 있고, 원투펀치에도 패널로 참가하고 스포티비 주요 경기에서도 가장 우선순위가 높은 해설위원인 임형철은 축구적 색깔이 짙은 영상에 주로 출연한다. 예능감과 전문성을 겸비했으면서 안정적 진행이 가능한 박종윤과 황덕연은 모든 영상에 가리지 않고 출연한다. 고정 출연진 이외에 패널들을 불러서 진행할 때나 라이브 영상을 진행할 때에도 이 두 출연진 중 한 명은 반드시 출연하는 편이고, 만약 동시에 출연할 시에는 박종윤이 메인 진행을 맡고 황덕연은 영상 성격에 따라 롤을 변경하는 편.


[1] 과거 프로필
파일:이스타TV 과거 프로필.jpg파일:이스타TV 프로필.jpg
2022 카타르 월드컵 프로필
파일:이스타TV 2022 카타르 월드컵 프로필.jpg
[2] 유튜브 동시 송출을 위해 2020년 10월 26일 파트너BJ 계약을 해지했다.[A] 2024년 02월 19일 기준[A] [5] 2022 카타르 월드컵 채널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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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축구에 대한 하드팬덤 뿐만 아니라 라이트팬덤 성향의 시청자들이 봐도 재미를 느낄만한 컨텐츠도 많이 만들어낸다는 것이 이 채널 퀄리티를 올리는 장점이다. 라이트팬들이 모르는 선수들이나 구단들도 아주 재미있게 느껴지게 간접적으로 소개한다. 또한 의외로 축구와 무관한 오락영상들도 퀄리티 있게 종종 올려져서 시청자 유입이 잘된다.[7] 특히 움짤이나 경기영상은 결국 중계권을 가진 회사의 자산을 쓰는것이기 때문에 저작권상 사용할 수 없기도하다.[8] 모든 영상이 동적인 효과가 없다는건 아니고 가끔 제작되는 예능적 요소가 강조된 영상들에는 효과가 들어간다. 다만 주중에 여러개 올라오는 축구계 뉴스가 주가되는 영상들은 영상편집은 최대한 간략하게 컷편집과 크로마 키 작업 정도로 진행하는 대신 시각적으로 보여지는 PPT를 매 페이지마다 고퀄리티의 디자인과 인포그래픽으로 일정치 이상의 퀄리티를 보장하는 수준으로 진행된다.[9] 공동 대표인 이주헌이 MBC 해설위원 출신인 것을 감안하면 다소 의외로 느껴질 수 있겠지만 최근에는 MBC에서 활동하지 않기도 하고 랩추종윤 사업 담당인 류청이 이광용의 옐로우카드 고정 패널이라 접점이 아예 없지는 않았다. 또한 MBC는 이미 카타르 월드컵에 경쟁 채널인 같은 소속 해설위원인 박문성 위원이 운영하는 달수네 라이브와 콜라보하기 때문이기도 하다.[10] 강성주는 몸개그 방송에 주로 나오며, 단군은 본업이 게임 캐스터인만큼 토크에 능해 주로 진행자나 말로 하는 방송 위주로 나온다.[11] 김간지와 김종찬은 서로 물어뜯는 사이[12] 먹다 남긴 음식이 아니라 애초에 많이 시켜서 안먹는 음식들을 먹는다. 짬타이거 등의 별명이 생겨서 먹다 남긴 음식을 먹는것으로 오해가 생겼다고 한다.[13] 대표 박종윤이 말하길 자신을 작가로 고용해달라고 지속적으로 메일을 보냈다고 한다. 하도 메일을 보내길래 한번 만나보고 채용을 결정했다고.[14] https://youtu.be/XdNOrqE0zdI[15] 새우깡[16] https://youtu.be/tMw_dxvrvDc 주소: 경기 평택시 중앙1로56번길 26[17] https://youtu.be/wpJYYCHpb1s[18] https://youtu.be/cvUDf1zJ6LA[19] 짭책남들에서 밝히길 남자친구가 이스타tv의 오랜 네임드 시청자라고 한다. 히팟을 듣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닉네임이라고 한다[20] 전지적깍쟁이시점[21] 랩추종윤 사우론[22] 사실 아스날 팬들 대부분이 추멘의 웃참 영상을 좋아하진 않는다. 자신들이 응원하는 팀이 지는 모습을 보고 웃는데 좋아할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23] 이스타TV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98 프랑스 월드컵 당시 네덜란드 대표팀으로 축구에 입문했고, 뤼트 판니스텔로이를 좋아해서 맨유를 좋아하다가 반니의 레알 이적과 함께 마드리디스타가 되었다고 한다.[24] 라디오방송 밖에 없던 한국에 최초로 TV 방송이 생긴 시점인 1960년대에 이미 특별행사로 하던 축구대회 중계를 해봤다고 한다. TV 스포츠방송의 틀이 없던 시대라 중계할 전문가가 없다보니, KBS 측에서 소속 배우였던데다가 당시 여성 중에서는 축구 관람을 좋아하며, 연기와 별개로 평소에도 배우 중에서 말을 잘하는 편이던 그녀에게 그냥 시킨 것이다. 그래서 무려 60년간 한국축구의 성장을 지켜본 축구팬이라고 한다.[25] PSG에게 이강인 영입이 필요한 이유와 우려점은??[26] 홍석천이 이스타TV 촬영 차 사무실을 찾았는데 가장 베스트로 꼽은 직원이었다(…)[27] 나이는 어리지만 입사 연차가 오래돼 제작팀 no.2에 파트장까지 겸하고 있다.[28] 예능PD[29] 요원7 출연 영상[30] 영어 채널[31] 짭책남들 35화[32] 이스타몰을 정리하면서 같이 일하던 직원과 함께 권고사직하였다.[33] 본래 술먹방이란 이름이었으나 이주헌이 음식을 차린 뒤 조현일을 부를 때 외치는 "형! 밥 먹어"가 일종의 유행어처럼 인기를 얻어 코너 이름도 바뀌게 되었다.[34] 형! 밥먹어의 처음 기획은 이주헌과 박종윤이 진행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허나 갑작스럽게 조현일 해설이 투입되게 되었고 자연스레 박종윤 없이 형 밥먹어가 진행되었다.[35] 무언가 일을 만들 때 항상 제목을 정하는 강박 관념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36] 주로 출연자들은 위에서 언급한 히든풋볼 패널들 위주이다.[37] 모종의 이유로 인해 해당 컨텐츠만 계속 노란 딱지를 받으면서 수익 창출이 불가능해진 것이 계기.[38] 현재는 하차했다.[39] 즉 곽민선의 +정이수의 +정순주의 을 합쳐서 곽정순이다.[40] 원래 C.M.R.(Classic Match Rewind)란 이름이 되었어야 했으나 녹화 도중 박찬우 해설위원이 이름이 너무 어렵다며 탑골매치 같은 쉬운 걸로 바꾸자고 건의하자 박종윤이 찬성해 즉각 변경되었다.[41] <주간킹곡기> 이전에 상대 수비수를 유인하거나 침투하는 움직임은 기가 막히지만, 결정력이 사실상 없는 티모 베르너는 팀에 큰 도움이 되면서도 공격수가 골을 넣지 못한다며 <킹갓탈곡기>로 선정된 적이 있다.[42] 이주헌이 직접 각본을 맡아서 '추'박스다.[43] 주말에는 진행하지 않는다.[44] 토트넘을 제외하고 아스날과 동시에 다른 빅6팀 경기가 있으면 무조건 아스날 경기를 중계를 한다. 다만 아스날 경기와 동시에 빅6끼리 붙는 빅 매치가 있는 경우는 예외이다. 어쨌든 무조건 조회수가 잘 나오는 게 최우선이기 때문이다.[45] 당시 올림픽 대표팀 차출 중이었기 때문에 중간에 휴식이 있었던 1, 2일에만 잠시 입중계에 참여했다.[46] 참고로 사뇰을 떨어뜨리고 선택한 선수가 람이었다.[47] 그리고 이때 람의 이동으로 비어버린 레프트백 자리 경쟁에서 승리한 선수가 바로......[48] 박종윤과 황덕연은 카솔라의 소속 팀이었던 아스날과 말라가의 팬이기에 카솔라에 대해서 모를 리가 없는데도 이 점을 눈치채지 못했다.[49] 특히 달수네라이브의 경우 6시 내축구가 해당 코너와 비슷한데 6시 내축구에서는 박문성과 페노 안민호가 이른바 찌라시성에 가까운 소식들에 대해서는 이러이러한 점이 잘못되었다면서 충분한 검증을 하면서 이를 걸러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히려 모닝텐트에서 무조건적으로 찌라시성 소식을 아무렇지 않게 다루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이슈성 소식들에 대해서는 달수네라이브의 6시 내축구 실시간 영상의 조회수나 일부 편집본 영상 조회수가 최근에는 이스타TV와 비슷하게 나오고 있다.[50] 특히 시청자 수가 적을 수 밖에 없는 아침 라이브임에도 5000 대를 찍을 정도로 인기있는 컨탠츠로 거듭났다.[51] 사실상 슬램덩크로 따지면 권준호같은 포지션이다.[52] 6화에서 코치에서 짤렸다고 한다. 하지만 아마추어 리그 선수인 만큼 앞으로 후보 선수로 나올 가능성은 높은 편[53] 그리고 7화마지막화에서 비디오 분석관으로 복귀하였다.[54] 결국 이상민은 4일 만에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하지만 이미 최종 명단을 제출해버리는 바람에 축구협회의 멍청한 행정 절차로 타국에 비해 1명 적은 선수단으로 대회를 치뤄야 하는 악재가 생기고 말았다.[55] 특히 한일 축구와 야구의 차이 영상의 이치로가 등장하는 썸네일에 상당히 많은 야구팬들이 분노했다. 야구도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는 졸전을 보여줬지만 2008 베이징 올림픽 전승 금메달이라는 업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축구 쪽만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사진을 넣어놓고 야구는 일본의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우승 사진, 그것도 스즈키 이치로가 등장하는 사진을 넣어놔서 해당 영상을 만든 편집자가 노골적으로 야구 쪽을 엿먹이려고 하는 게 아니냐는 야구팬들의 반응이 있었다.[56] 물론 이렇게 했어도 사이버 렉카와 다르지 않다. 평소엔 축구 채널인만큼 야구에 관련된 걸 전혀 다루지 않다가 부정적인 사건이 터지면 이슈몰이룰 위해 영상을 만드는 것이라는 점은 똑같기 때문이다.[57] 다만 이 비판적인 의견을 담은 영상을 너무 뒤늦게 업로드해서 눈치를 보다 마지못해 비판한 것이 아니냐 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그러나 대부분 구독자들이 평소 이스타TV 출연진들의 축협에 대한 인식이 어떠한지를 알고 있고 영상과 음성 컨텐츠에서 아를 거리낌 없이 드러내 왔기에 크게 논란이 되지는 않았다.[58] 이외에도 출연진 중 회사 쉬는 시간에 MLB The Show를 플레이하거나 어머니부터 KIA 타이거즈의 팬인 임형철과 그와 기아 야구에 대해 심도있는 이야기를 한 예능형식의 영상에 등장한 김근호 PD 등 이스타TV, 랩추종윤 안에서도 야구팬인 직원들이 더러 있는 상황이다.[59] 일부 커뮤니티에서 돌았던 제구력 운운하는 부분부터 임찬규 개인을 공격하는 발언은 서형욱이 내뱉은 발언이지만, 이주헌도 분명히 욕설을 사용해 임찬규와 야구계를 비하했다. 임찬규가 당시 저지른 잘못이 컸고, 이를 덮기위해 이어간 연속된 거짓말과 대리사과 등은 비판 받을만 했다. 그러나 욕설을 사용한 점과 선수 하나를 넘어 야구라는 스포츠 전체를 비하한 것은 비판받아 마땅한 부분이다.[60] 당시 물에 맞은 정인영 前 아나운서가 섹시하다는 둥의 발언을 했다. 물론, 섹시하다라는 말이 성희롱에 해당하는지를 두고서는 의견이 갈리고 있다. 억지로 까내리기 위해 논란을 만든다는 옹호론자들의 주장도 있지만, 연령대가 높은 야구 팬들 중에서는 실제로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일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61] 게다가 2023년 현재는 앞서 말한 WBC 3연속 1라운드 광탈에 이어, 서준원 성범죄 사건, 장정석 뒷돈 요구 사건, WBC 기간 음주파동, SSG 2군 폭행사태와, 일부 고교야구 팀의 학교폭력 사태 등으로 여러모로 야구팬들의 신경이 곤두서있는 상황에서 이를 야구를 향한 외부의 공격으로 간주하고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상황이다. 거기다 올스타 브레이크로 10구단 팬들에게 별다른 야구 이슈가 없을 때 해당 논란이 발생해서 보기 드물게 10구단 팬들이 하나로 뭉쳐서 안그래도 큰 국내야구 팬덤이 온라인 화력까지 강해지게 됐다.[62] 사실 당사자들이 이를 부인하고 함구하고 있고, 메이저 언론도 다루지 않는 마당에 박종윤이 이를 다룰 능력이 있을리가 만무하기는 하다.[63] 0:16 부터[64] 사건의 양상을 정리한 사진. 지나친 도배 때문에 댓글을 지우고 있는 이스타TV와, 아무렇지 않게 도배 댓글을 작성하는 네티즌들을 이겨야한다 짤을 패러디해 표현했다. 깨알 ㅎㄴㅎㄴㄱㄴㄱㄴ로 도배를 나타냈다.[65] 다행이 이는 시간이 흐른 후 해결된 문제이다.[66] 당시 이 문서가 계속해서 수정되고 있을 때도 야구 팀 갤러리 유저들의 댓글 공세는 끊임없이 계속되었다.[67] 실제로 가십성으로 일부 과도한 발언을 받았던 몇몇 팀 팬들이 고마움을 표하기도 할 정도인 상황이었다.[68] 파일:IMG_00251.jpg 실제 위와 같이 시간이 지나며 분노보다는 드립성 댓글을 달았던 네티즌들도 많았다.[69] 다만 해축팬들 가운데에도 야구팬들의 도배를 비판하며 야구에 관한 비난성 댓글을 달았던 팬들도 꽤 있었다.[70] 사실 이스타TV의 사과를 야구팬들이 수용한 이후에는 일부 네티즌들이 그냥 순수하게 재미를 위해서(…) 도배성 댓글을 다는 경우가 많았기에 단순한 해프닝으로 넘어갈 수 있었다. 절대 이분들을 놀라게 하면 안 돼[71] 심지어 신호등 치밥도 맛있다했다.[72] 물론 번데기는 예외로 싫어하는 듯[73] 다만, 이 영상에서 황덕연이 말했듯 정말 이주헌과의 관계가 불편했다면 그만두고 말았을 것이다. 따라서 시청자들은 방송에서의 모습은 서로 간의 합의 하에 나오는 연출이라는 것을 감안하고 봐야 한다. 그리고 이제는 이주헌이 조금이라도 황덕연을 갈군다 싶으면 황덕연이나 옆에 박종윤이 술방 또 하고 싶냐는 말을 한다.[74] 파일:번개환.jpg[75] 참고로 동시간대에 무려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나폴리 경기가 있었음에도 팬들의 요청으로 노인 더비가 입중계 경기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