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17:10:44

박종윤(축구해설가)

파일:이스타 그라데이션2.png

이주헌
박종윤
황덕연
임형철


{{{-1 {{{#!folding [ 기타 패널 ]
파일:LEESTAR 박종윤.jpg
이름 박종윤
출생 1985년 10월 23일 ([age(1985-10-23)]세)
서울특별시[1]
<colbgcolor=#0d1591>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거주지 경기도 부천시[2]
본적지 경기도 광주시[3]
본관 밀양 박씨
신체 165cm, 67kg
직업 기업인, 인터넷 방송인
전 아나운서, 스포츠 캐스터, 축구해설가
학력 성주초등학교 (졸업)
부천남중학교 (졸업)
부천고등학교 (졸업)[4]
인하대학교 (경영학 / 학사)[5]
가족 부모님, 남동생 박기석
소속 랩추종윤(2019.6.24. ~ ) · 공동 대표이사
병역 경찰청 의무경찰 수경 만기전역[6]
경력 춘천 MBC 리포터
남인천방송 아나운서
TBS 축구 캐스터
SPOTV 캐스터
한국프로축구연맹 캐스터
종교 가톨릭(세례명: 베네딕토)[7]
별명 번개맨[8], 깍쟁이[9], 박번개, 추종윤, 깍종윤, 보거스, 구너대장, 아르센 번개, 명예 가봉 국민[10], 아스날 라이트팬[11], 박정배, 정배충
관련 링크 파일:아프리카TV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12] 파일:유튜브 아이콘.svg[13]

1. 개요2. 활동3. 진행 스타일4. 축구인을 바라보는 시각
4.1. 아스날 관련인4.2. 아스날 비관련인
5. 마곡동 구너6. 번개볼7. 어록8. 박종윤이 부르는 선수 및 클럽들 별명 목록9. 여담10.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축구의 날것 그대로를 전하는 목소리[14]
프리랜서 아나운서이자 팟캐스트 히든풋볼[15]주책남들의 진행자이며, 아프리카TV BJ이자 이스타TV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이다. 이주헌과 함께 미디어 컨텐츠 제작 기업인 랩추종윤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본래 직업이 캐스터임에도 해설들을 능가할 만한 박학다식한 축구 지식을 갖고 있어 캐스터와 축구 해설위원 두 가지 롤을 모두 소화할 수 있을 정도이다. 이에 이스타는 박종윤에게 ‘축구 평론가’라는 새로운 네이밍을 부여한 바 있다.

2. 활동

히든풋볼에 합류하기 전까지 박종윤은 춘천MBC 리포터, 남인천방송 아나운서, SPOTV 캐스터, TBS의 K리그1 중계방송 캐스터 등을 역임했다.[16]

사실 방송경력은 연차로 따지면 오래됐는데 2006년도쯤 장지현 해설이 운영하던 풋볼2.0에서 '한준희 장지현의 원투펀치'[17]에서 출연을 하며 시작했다.관련 영상 2020년 3월 재고처리 용으로 이스타와 박종윤의 흑역사를 유튜브에 업로드하며 이 영상이 다시 화제가 됐는데 이스타TV의 패널 중 한명이자 쿠팡플레이 해설위원인 황덕연이 영상에 나온 박종윤을 보고 번개맨이라고 지칭하는 바람에 졸지에 이상한 별명이 생기고 말았다.#[18]

참고로 그 때 알게 된 사람 중 한 명이 송영주SPOTV 해설위원이라고 한다. 그 후 춘천MBC 리포터[19], NIB 남인천방송 아나운서를 하다가
2013년 1월에 SPOTV에 입사했다. 입사 당시에는 캐스터가 4명 정도밖에 없어서 중계를 엄청 많이 했다 한다. 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유로파리그, K리그, WTA, 사이클, MLB 등등.

그 후 2015년에 SPOTV를 퇴사하고 이스타TV에 합류했다. SPOTV를 퇴사한 이유는 그 회사가 싫었다고 말했다.[20]

이후 히든풋볼을 같이 런칭하면서 이스타와의 찰떡 궁합을 보여주었고, 이후 이스타와 동업을 할 정도로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21]

이스타와 연결된 덕분인지 2018년부터 MBC에 출연하고 있다. 이스타는 이때부터 박종윤을 ‘축구 평론가’라는 타이틀을 붙여 홍보하고, 이 때문에 박종윤은 본업인 캐스터보다는 오히려 축구 해설 쪽 포지션을 잡게 된다.

MBC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중계방송 프리뷰쇼인 '미러볼'[22]에 축구평론가 자격으로 출연하였다. 또한 MBC SPORTS+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조별리그 C조 오스트레일리아 대 페루 경기 중계방송에서 신승대 캐스터, 이주헌 해설위원과 같이 캐스터가 아닌 객원해설로 참여하였다. 뒤이어 2018년 FIFA U-20 여자 월드컵 중계방송에서는 단독 해설로 신승대 캐스터와 중계하였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이후 MBC SPORTS+의 해설위원으로 합류했으며, 캐스터가 아닌 해설위원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K리그에서는 수원과 서울의 K리그1 경기에서 신승대 캐스터, 이주헌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방송을 진행하였고, 이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축구 경기와 몇몇 K리그 경기를 단독 해설로 진행하였다. 2018년 10월 27일 인천과 대구의 K리그1 경기에서 다시 한번 이주헌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방송을 진행하였고, 하프타임에 "K리그 어디로 가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이주헌 해설위원과 6분톡이라는 코너를 진행하여 축구팬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관련 영상

2019시즌부터는 다시 본업인 캐스터로 돌아와 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하는 K리그2 중계를 맡고 있다. MBC가 K리그 중계에 손을 떼면서 축구 해설로는 일이 끊겼으나, 여전히 MBC 스포츠매거진의 코너인 핵인싸커에서 이스타와 함께 진행을 맡으면서 MBC와의 연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K리그 중계 일정으로 인해 2020년 7월 부로 MBC에서 하차했다.[23]

2019년 이스타와 함께 법인 랩추종윤을 설립했다.

2020년 5월 14일부터 꿈꾸는 라디오 목요일 코너인 레전드 리그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정기개편으로 하차했다.[24]

이스타TV 구독자 전용 컨텐츠로 ‘박종윤의 꿈구라’를 진행하고 있다.

2023년 기존 쿠플픽 캐스터를 대체해 임영웅의 시축으로 주목받는 서울 vs 대구의 경기를 한준희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하며 잠시 캐스터로 복귀했다.

3. 진행 스타일

우선 아나운서 출신답게 굉장한 딕션의 전달력을 자랑한다.욕설의 발음도 굉장히 정확해서 매우 찰지다.[25] 아나운서 시절, 그리고 지금도 가끔씩 들어오는 수많은 행사 진행 경험 때문인지, 개인적인 의견을 가감없이 내는 등 진행을 본인의 생각대로 주도하면서도 패널들과 참가자들에게 편안하게 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공식 행사와 팟캐스트, 유튜브에서의 진행 스타일에 다른 점이 있다면, 후자에서는 좀 더 상대방을 골탕먹이고 놀리는 식이라든가, 멘트의 함정에 빠지게 만든 뒤 본인만 쏙 빠져나오는 트릭을 줌으로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유발하게 만드는 스타일이다.

그리고 팟캐스트, 유튜브에서의 박종윤식 진행의 가장 큰 특징은 19금 얘기를 서슴없이 한다는 점.[26] ‘여기서 이 각을 본다고?’(...)라고 느낄 정도로 얘기하다가 급 19금 얘기로 넘어가게 만드는 데에는 거의 특화된 수준의 능력을 보여준다.cex

박종윤의 진행에서 굳이 단점을 꼽자면, 동어 반복이 잦다는 점이 있다. 여러 팟캐스트과 유튜브 컨텐츠를 진행하는 게 워낙 많은 이유가 크겠지만, 진행 중 어떤 대상이 언급이 되었을 때 본인이 연상하는 부분을 반복해서 얘기하는 경향이 있다.[27] 본인도 이 점을 인지하고 항상 동어 반복을 하고 있음을 언급하고 지나간다. 사실 축구 얘기가 다 거기서 거기이긴 하지만

축구 캐스터로서의 박종윤은 정확한 전달력과 흥을 돋구는 역할을 모두 잘 소화하고 있으며, 경기 상황이 고조되고 있을 때의 텐션을 매우 높게 가져가는 편이다. 때문에 공동대표로서 뿐만이 아니라 해설로서의 이주헌과의 조합도 매우 좋은 편.

ㅍ를 영어 f에 가깝게 발음하는 경향이 있다.[28]

4. 축구인을 바라보는 시각

호불호를 매기는 기준이 굉장히 명확하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로열티, 과묵(플러스 요소는 리더십. 마이너스 요소는 경기 외적인 구설수), 실력(개중에서도 소위 말하는 공 예쁘게 차는 플레이를 좋게 보며, 더티하거나 거친 플레이를 매우 싫어한다. 하지만 선을 넘지 않으면서 허슬플레이를 하는 선수는 정말 좋아한다) 삼박자를 갖춘 사람을 굉장히 좋게 보며 그 반대에 해당하는 사람일수록 나쁘게 본다. 보면 알겠지만 이건 모든 축구팬이 그리는 이상적인 선수상인데 아스널의 라이트 팬광팬이기 때문에 이러한 성향이 매우 잘 드러난다.

4.1. 아스날 관련인

4.2. 아스날 비관련인

5. 마곡동 구너

자타가 공인하는 아스날 FC의 라이트 팬(자칭)이며Right팬(오른쪽에 앉아서), light팬(光팬), 극우팬, 이안 라이트팬등의 소리를 듣기도 한다. 아스날 국내 최대 팬사이트인 하이버리의 前 공동 운영자이기도 했다.[64]

아스날 팬이 된 시기는 2001-02 시즌부터라고 하며, 거의 20년째 아스날을 응원하는 중이다. 당시 아스날의 49경기 무패행진과 무패우승 등 좋았던 시절을 다 지켜보던 진성 올드팬인지라 아스날이 고꾸라지던 시기에 팬질을 시작한 아스날 팬들이 안타깝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본인은 아스날의 한참 좋았던 시절을 직접 봤기 때문에 2010년 전후의 일명 '4스날' 시절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 물론 챔스는 커녕 유로파권에서도 멀어진 지금 시점에서 생각하면 '4스날'도 감지덕지라고는 한다. 하지만 그래도 아직 최후의 자존심은 남아있는지 한화롯데와의 비교는 불쾌해한다(...). 아스날 못하는거 알겠는데 한화롯데 빠지라고~

아르센 벵거의 열렬한 지지자였으며, 그가 아스날 감독직을 그만둔다는 소식이 나오자마자 히든풋볼에서 호외로 벵거 특집을 올리면서 그의 업적을 기리기도 했다.# 벵거 사임 이후로는 예전보다 팬심이 떨어졌다고 고백하기도 했으나, 막상 그 이후로도 팬심은 여전히 유지 중이다. 2019-20 시즌 아스날과 첼시의 스탬포드 브릿지 경기 당시, 패션쇼(?)를 진행한 건 덤.[65]

맨유가 아스날이랑 가장 강력한 라이벌을 다투던 시절부터 축구를 봐서 그런지 맨유를 정말 싫어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캐스터 시절 MUTV의 국내 해설에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 ‘캐스터 혹시 아스날 안티인가요? 너무 편파적이네요.’라는 의견의 댓글을 보며 ‘내가 일을 잘 하고 있구나.’라고 흐뭇해했다고. 의외로 지역 라이벌인 토트넘에게는 그닥 감정이 없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본인이 현지팬도 아니고 그가 팬을 하던 시기의 토트넘은 지금의 위상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저 밑에 있던(...) 클럽이라 아예 관심 밖에 있었다고 한다.

아스날을 배신한 선수들을 진짜 분노를 담아서 사정없이 깐다. 대한민국에서 SIBAL년을 비롯한 각종 쌍욕 딕션이 가장 찰진 남자 대표적인 선수가 로빈 반 페르시인데, 이스타TV에서 통수왕 베스트 11 특집을 하면서 반 페르시 부분을 아예 따로 할애해 올리기도 할 정도로[66] 극도로 혐오한다. 또한 절대 반 페르시라고 부르지 않고, 반통수라 부르는 게 특징.[67] 또한 세스크 파브레가스 역시 싫어하며 반 페르시와 마찬가지로 파브레가스를 까는 영상을 따로 만들었다. 자기가 과거에 정말 싫어하던 맨유를 가도 용서하겠다던 로랑 코시엘니가 막상 훈련 거부하고 보르도로 이적해 유니폼을 갈아입는 동영상을 올리자 이성을 잃고 사정없이 쌍욕이 씨x ㅈ같은 개xx!!!을 박기도 했다.[68]

그러나 아스날을 배신한 선수들을 싫어할 뿐, 토트넘에서 아스날로 이적한 솔 캠벨은 아스날의 레전드이므로 개인적인 감정을 갖고 있지는 않다.[69] 또한 아스날을 떠나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70][71]들도 그리 싫어하지 않는다.

지금은 메수트 외질을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아스날로 이적할 당시에는 평생 설정 안하던 카톡 프사를 외질 사진으로 바꿨을 만큼 매우 흥분했다고 한다. 벵거 말년 시기에서 가장 좋아했던 선수는 산티 카솔라. 지금도 이스타TV의 컨텐츠를 진행하다가 카솔라의 이름이 나오면 항상 한 마디 옆에 곁들어서 칭찬하고는 한다.

우나이 에메리가 첫 시즌 나름 괜찮게 하자 믿음을 주는 듯 하다가 유로파 준우승 이후부터 사정없이 까기 시작했으며, 2019-20 시즌 들어와서는 에메리 나가라가 아니다. 에메리 내쫓아라를 시전할 정도로 극렬하게 비판했다. 에메리가 나간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목 수술로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음에도 음성 메세지로 컨텐츠를 뽑기도 했다. 미켈 아르테타가 선임된 이후로는 달라진 경기력 때문에 지속적으로 신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20-21시즌 시작 후 아스날이 리그에서 강등권으로의 추락이 염려될 정도로 경기력이 나빠지자 아르테타와 선수단에 대해 반은 분노하고 반은 해탈한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아르테타가 경험이 적은 감독이므로 지금과 같은 상황을 수습할 수 있을지 반신반의하고 있으며 그를 위해서라도 감독자리에서 자르는 것이 해결책이 아닌가 생각하고있다.

2020년 연말을 기점으로 코로나19 밀접 접촉자가 되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 이스타 라이브에 참석하지 않게 되자 아스날은 첼시를 시작으로 브라이튼, WBA 상대로 3연승을 거두게 되자 팬들과 추멘을 위시한 이스타TV를 기점으로 '번없승'이라는 호칭으로 새롭게 불리게되면서 "결국 박종윤이 아스날의 최종 억제기였던거 아닌가?"하는 의문과 함께 점점 여론이 그러한 쪽으로 편중되기 시작했다.

응원팀이지만 못하는 선수 역시 사정 없이 비판하는데, 슈코드란 무스타피그라니트 자카가 주요 대상이었다. 무스타피를 극딜하는 영상이 인기를 얻기도 했다. 그러나 아르테타가 부임하면서 기적처럼 이 둘을 살리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태세 전환.## 니콜라스 페페도 ‘천억짜리 선수가 아니라 22만원짜리 선수다’라고 깠다가 아르테타가 살린 이후로는 ‘그래도 200억 정도는 해준다’라고 정정. 이에 이스타TV 구독자들 사이에서 ‘사실 진정한 추멘은 박종윤이었다’라는 반응이 나오며 이스타의 별명인 추멘을 인용해 "추종윤"이라는 새로운 별명도 생겼다. 박하다 추종윤. 특히, 요원들과의 퀴즈쇼 대결에선 본인의 추한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이스타TV가 인기를 얻으면서, 네이버 스포츠에 아스날 뉴스가 뜨면 지속적으로 베플에 본인 이름, 또는 별명인 박번개나 번개맨이 소환될 정도로 박종윤은 어느새 아스날 팬의 대명사가 되었다. 하지만 본인이 슛 포 러브에 나오는 경희대 구너와 비교하며 아스날 팬의 대명사를 부담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아스날 팬사이트의 운영자였을 정도로 열성적인 아스날 팬이지만 아스날 홈구장은 커녕 영국 땅을 밟아본 적도 없다. 이정도로 해외축구팀 응원에 진심인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든 자기가 응원하는 팀의 홈구장을 방문해보려 시도하고 실제로 많이들 방문하지만 박종윤은 의외로 이러한 것에 전혀 미련 없어보인다. 애초에 해외여행에 별로 뜻이 없을 뿐더러[72] 만약 하이버리 스타디움이 아직 남아있고 여전히 아스날의 홈구장이었다면 가보고 싶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었을 텐데 하이버리는 고급 아파트 단지로 바뀐지 오래고 현 아스날 홈구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는 애정이 없어서 갈 이유가 없다고 하였으나 2023년 9월 아스날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리그 4라운드 경기를 직관하며 처음으로 영국 땅을 밞게 됐다.

22-23시즌, 토트넘의 홈에서 아스날이 토트넘을 2:0으로 꺾자 다음날 정오에 방송을 켜서 북런던 더비 당시 출전한 모든 선수들, 아르테타의 유니폼과 트레이닝 킷을 주문하기도 했다. 당시 주문 금액만 250만원 정도가 나왔고, 관세는 약 60만원이 나왔다.

6. 번개볼

파일:번개볼로고.png

이스타TV의 박종윤과 SPOTV 해설위원 황덕연, 임형철이 진행하는 풋볼 매니저 컨텐츠.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자세한 내용에 대한 내용은 번개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어록

범수
헐 레 미~
자카 저 개XX
자카는 원래 똥이에요! 쓰레기 같은 X낍니다!
교과서에도 나옵니다. 이 새끼가 시X년이라는 거.
그럼 SIBAL 배구나 쳐 하든가 이 개XX
무스타피 좀 들어가라 씨X
좋아했어, 좋아했었어 이 SIBAL X같은 개XX!!!
홍래 형님은 잘 계신가요?[74]
반통수 이 씹XX는~
이놈의 씨X 이... 이놈의 개X끼야 어으 씨X놈아 이거 뽀뚜루 좀 그만 만져라 개XX야!!
이 새끼는 뭐하는 새끼야 부루마불하나 십XX 이거, 무릎앉아하고 개XX,, 추멘: 으하핳핳핳핳핳핳
자카야 미안했다... 남아 줘라... 추해져도 좋다...

<여기까지가 이스타 티비가 유튜브로 읽은 내용들이다.>
비켜 이 새X야 주심! 자카 패스하는데 X놈 X끼!
이거 자카 있었으면 몰라, 진짜야.
제가 진짜 제 입으로 이런 얘기를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자카가 있었으면...
무스타피 너... 이렇게만 해준다면 사과영상도 찍고...옆에서 사진찍을 때 사랑한다고 말할 의향도 있으니까... 이렇게만 해줘라... 고마워.
제가 항상 말씀드리지만 솔 캠벨은 개씹통수예요! 하지만 저는 좋아합니다^^
미친년인가??
황가드 뛰잖아! 야!! 이 개XX들아 진짜 씨X 린가드 뛴다 그랬지! 말을 존나게, 이 씨X 진짜 먹히면 가만 안 둬, 이 개XX들아. 이 씨X새X들아 진짜아!!(샷건 치면서) 내가 씨X 린가드 뛴다고 얘기했지!! 아이 씨X 진짜아...(추멘: 아 린가드, 린가드. 아 린가드, 린가드. 아 린가드!) 저 새X한테 내가 저걸 봐야 되겠냐!! 이 새X 어떤 10Bird야, 이거 (추멘: 무스타피 아냐?)
17/18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아스날vs맨유, 린가드의 첫번째 골이 나왔을때.[75]
아, 린가드 막아라!! 이거 피케이 주면 안돼! 아, 얘는... 아, 씨... 아, 씨X 내가 3대1이라 그랬지. 셀레브레이션을 두번이나 봐야되겠냐.-17/18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아스날vs맨유, 린가드의 두번째 골이 나왔을때. 셀레브레이션 월드클래스 린가드!
턱에 XX털 같은거 붙이고 다니는 저 개 XX!
손 좀 그만 쳐들어. 무슨 발표하냐? 이 개XX세계 최초 발표형 수비수[76]
페페는 진지하게 기술 배워놔야 한다고 제가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페페 어머니, 생일 축하드립니다
아~하!
여튼요.
쥐영민쒸는 쑤엑스를 해본적이 있어요?
아! 그래요?!!
진정한 도전을 원한다? 아스날로 와야합니다.
(허리와 팔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돌리며) 얍!
축찰예[77][78]
가는 말이 쎄야 오는 말이 없습니다
말에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죽여, 조져, 때려(날려)
추성훈이 생각보다 진짜 싸움을 못합니다.
요기요 주문 요기요!!!
근성없는 새X들.... 어휴 XX... 꺼져!
너가 축구계의 조희팔이 아니라 조희팔이 축구계의 이주헌이다
이래 가지곤 아스날에 올 수 없어~
이렇게 할 거면 가봉으로 돌아가. 가봉으로 가!!
오 쩌리(ㅇㅉㄹ)
살살 녹는다 업진살, 석현준의 역마살
죽어! 죽어! [80] (삐처리 되었지만 다 들린다.)
오 노래도 좋네~[81]
가봉신님, 제가 가봉 대사관이라도 찾아가겠습니다. 제가 나중에 가나 대사관도 찾아가겠습니다.[82] 그러나 재계약 이후 삽질중이라 가봉대사관 방문은 사실상 취소
누가 "너 샤베트 없는 더블비얀코를 안먹으면 널 죽이겠어"라고 하면 전 먹겠습니다. 하지만, "너 햄이랑 소시지 없는 부대찌개를 안먹으면 널 죽이겠어"라고 하면 차라리 죽겠습니다.[83]
마라황, 추멘 태어나지 않겠습니다.
니 X추에 달린게 음모구요.
손흥민, 바디, 이제 이런 선수들 있으면 그냥 뒷구녕 개뚫리는 거야. 조심해야 됩니다.
쿠키 영상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다인거, 이것도 재능입니다.
코코~ 메디!
라이어죠!
자 저는 여러분 저는 애플입니다! 저 뒷광고 아니에요~ 저 아이폰만 씁니다! 한 번도 삼성 폰 쓴적 없어요!
머리를 존X 올렸네요? 풀X기를 상징하는 건가요?
개틀딱이에요.
전 40대하곤 다르죠.
니가 정답을 한... 한글을 맞춰야 정답이예요! 니가 한 게... 맞아야 돼! 니가 낸 게 그게 아니라면 초성이 맞더라고 틀린 거야! 캘빈 필립스야! 자 그럼 이거 문제 새로 내야 됩니다! 리즈면 캘빈이야! 니가 잘못낸 거잖아! 문제가 틀렸기 때문에 새로 내야된다~ 자 출제자가 문제가 있으면 이거는 무조건... 그때도 얘기했잖아, 수능 잘못됐으면 다 정답 처리합니다. 그 이거 틀린 말 아니죠?
왜? 너도 할 말 없어! 눈 코 입 하나!!! 그걸 잘하는데 그걸 틀리면 어떡해!!!
이카르디! 어~ 이카르디! X스! 투웰브 타임! 원 데이!
아힝!
DJ! 뜨오! 뜨오! 오오! 또오! 와아아아아아아!!!
야! 나랑 이랑 달라! 나 30대야! 이 사람 나이 ㅈㄴ 선 넘었어!
○○○은 전설이야~/휼륭한 음식입니다!![84]
이거 못 멈춥니다. 이굴바
모르긴 몰라도 ~~
지금 날 가르치려 드는거야?
물똥이었나요?[85]
........뭐야 이거.[86]
뭐야 이거
저는 (아스날의)라이트 팬입니다
도전을 원한다면 아스날로 와라!
좋은 눈을 가질거면 라식을 해!
아스날 상대로 2-0으로 이겼다고 PL 만만하게 보지 마라. 그런 리그 아니다.[87]
아이 40댄데~ 형 애가 둘이야~ 난 미혼이야~ 어~ 형 몸이야! 정관이든 뭐든!
에이 살라는 PK 무난하게 넣겠죠 (그러나 1차 선방 이후에 2차 세컨 볼까지 골대 맞추며 번그아 제대로 인증)
얼굴이 파울이다, 새꺄!!![88]
(자카에게) 나가라... 나가자, (에) 너 때문이야... 가... 어디든 가... ... 가 이 색히야
얼굴이 트레디셔널이다, 새꺄!!!
크리스마스NTR이죠. -크리스마스 야동 추천을 해달라는 도네에 한 대답 뒤따라오는 에스테틱은 덤.
SECS
타팀팬이 봤을때 김상식 감독 그렇게 나쁜감독 아니에요
타팀팬이 봤을때 라카제트가 나쁜 선수가 아니라는 전북팬인 황덕연에게 맞받아 친 말이다.
뭐! 부터 먹어볼까요?
마곡동 추배달에서 먹방을 시작할때 멘트

8. 박종윤이 부르는 선수 및 클럽들 별명 목록

해당 목록은 박종윤이 방송을 진행하면서 어떤 선수나 감독, 요즘은 주심의 이름조차도 자신만의 방법으로 부르기도 한다. 예를 들어, 주로 생김새가 비슷하다거나 아예 닮은 사람을 찾아서 별명을 붙이는 게 가장 큰 특징이며 그에 따라 파생된 별명 혹은 말들을 나열한 항목이다.

한번 본인만의 별명으로 부르기 시작하면 이변이 없는 한 인물의 이름보다는 별명으로 지칭해 부르기 때문에 처음에 방송을 들으면 이게 어떤 선수를 지칭하는 건지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종종 있으므로 해당 문단을 참조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외 추가할 것이 있으면 작성 요함.

또한 웬만하면 한국에서만 사용되는 클럽의 줄임말[139]을 쓰기보다는 현지에서 쓰이는 별칭이나 발음을 그대로 쓰는 편이다. 다만 본인이 그렇게 부른다는 것이지, 다른 사람이 해당 클럽을 어떻게 줄여 부르는 지는 상관 없다는 입장.

9. 여담


여기까지가 이스타 티비가 유튜브로 읽은 내용들이다.

10. 관련 문서



[1] 건대 근처 병원에서 태어나고 바로 거제로 내려갔으며 외가가 경남 함양이라고 한다. 5개월 때쯤에 부천으로 올라왔다고 한다. 이정도로 어린 시절은 장기 기억으로 전환되지 않기 때문에 박종윤 개인의 인생에서 거제라는 출생지가 가지는 의미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가끔씩 말씨에 경남 억양이 묻어 나오는 것은 외가가 경남 산청 쪽이어서 외할머니, 외삼촌에게 조금씩 듣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하는데, 억지로 쓰는 느낌이 들만큼 어색한 사투리다.[2] 현재까지 부모님과 함께 거주한다고 한다.[3] 설날 음식 티어메이커편 참조[4] 짭책남들에서 김종찬이 본인 빼고 박종윤을 포함한 친구들이 모두 부천고를 진학했음을 밝혔다.[5] 재수로 입학했으며, 이후 반수 형태로 4수까지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반수로 도전한 전공들은 주로 다른 대학의 신문방송학과나 언론학과 등이었다고 한다. 어릴때부터 아나운서가 꿈이었기 때문.[6] 양천경찰서 07군번.[7] 현재는 바쁜 일정으로 인해 가지 못하는 중이라고 한다.[8] 가장 대표적인 별명이자 박종윤의 상징. 이 별명 이후로 번개맨과 관련된 별명이 주로 나온다. FM 이후에 새 별명들이 생겼는데, 대표적으로 번정무, 번정놓이 있으며 축구적으로는 상황에 따라 번나골, 번없승으로 불리기도 한다.[9] 2023년 음식 이상형 월드컵 영상을 통해 깍쟁이 및 서울 깍쟁이근데 막상 부천사람이다라는 별명이 탄생했다. 나중에는 깍쟁이 같아 보이는 순간(이상형 월드컵) 영상까지 찍었다.[10] FC 바르셀로나로 이적 후 가봉국기를 명예 카탈루냐인에게 넘겼다. 이후 국기의 행방은 모른다.[11] 우스갯소리로 아스날의 레전드 이안 라이트의 팬이라거나, 영상에서 항상 오른쪽에 있어서 라이트팬이라 그렇다고 얼버무릴 때가 있다.[12] 이스타TV[13] 랩 스튜디오[14] #[15] 히든풋볼E와 SL2를 진행하고 있다. K는 2019년도 9월에 하차하였다.[16] 주로 장지현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방송을 진행하였다.[17] 현재 Daum에서 운영하는 원투펀치의 전신이다. Daum에서 운영하기 시작한 이후인 2012년에도 네티즌 자격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18] 그의 얇은 목소리를 들은 구독자들은 그가 캐스터가 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발성 연습을 했는지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목걸이로 한 초커가 눈길을 끌었는데 본인에 의하면 어머니께서 사주신 거라고.[19] 본인말로는 이동과 방송 준비하는 경비보다 출연료가 적었다고 한다. 경비가 5만원인데, 출연료가 3만원이었다고 한다. 마이너스라 위기였지만, 그나마 부모님이 자동차와 유류비를 지원해줘서 3개월간 버텼다고 한다. 원래는 부모님이 용돈을 끊을 마음이 없었는데, 본인이 끊겠다고 해서 끊은 것인데, 부친께서 유류비는 제공받으라고 제안해서 다행이었다고.[20] 이스타TV는 물론 히든풋볼에서도 수시로 SPOTV에 대한 불만을 공공연히 터트린다. 이후 주책남들에서 밝히길 1년에 400경기 이상을 중계했는데, 당시 한달 월급이 100만원대 중반이었다고.(...) 사실상 최저임금 이하로 일한 것. 사실 SPOTV는 지금도 노동환경에 대한 안좋은 소문이 공공연히 나돌 정도로 방송계에선 평판이 나쁜 기업이다. 블랙기업[21] 참고로 박종윤은 히든풋볼을 하던 도중 나가려 했는데 이주헌이 남아달라고 요청하였고, 후에 박종윤은 이때 히든풋볼을 나가지 않은 것이 자신의 인생 최고의 선택이라고 말하였다.[22] '미리 러시아 월드컵 볼래요?'의 줄임말[23] 그 자리에는 박문성 해설위원이 들어갔다.[24] 각 종목의 레전드들의 스토리, 일화 등을 소개해주고 있다.[25] 궁금하면 유튜브로 한국어 자동 자막을 설정해 박종윤의 멘트를 들어보자. 한국어 변환 성능이 낮은 유튜브 자동 자막임에도 엄청난 싱크로율을 보인다.[26] 이스타TV영상에서도 섹드립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27] 예를 들어, 하메스 로드리게스영 좋지 않은 곳에 부상을 당한 이후로부터는 하메스 언급만 나오면 이 얘기만 한다든가 하는 식으로.[28] 예를 들어 ‘퍼’ 디난드를 ‘뻐’ 디난드 처럼 부른다던가.[29] 그 이유 중 하나는 말이 없어서 좋아한다고. 팀의 내부적인 이야기를 인터뷰나 기자회견과 같은 공식석상에서 공개하여 팀을 흔드는 감독의 유형을 상당히 싫어하는 듯. 그래서 그런지 선수탓으로 많이 화두에 오름과 동시에 벵거와 필드에서는 원수지간이나 다름없었던 사람이나 선수 영입과 관련해 볼멘소리가 많이 나오는 감독은 별로 좋아하진 않는 것으로 보인다[30] 박종윤도 벵거의 말년에는 그가 전술적으로 도태된 감독이고 아스날을 떠날 필요가 있다고 얘기했다.[31] 에메리가 아스날 감독직에서 경질된 이후 2016년 히든풋볼 방영분에서 나온 발언을 재조명하는 영상이스타TV에 올라왔는데, 당시에는 흑역사라고 여겨졌으나 에메리가 비야레알에서 엄청난 성과를 거두자 재평가의 재평가가 이어지고 있다.[32] 실제로 박종윤이 해외축구에 입문한 2001-02 시즌에 리그에서 28경기 9골과 1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아스날에게 리그 우승과 FA컵 우승을 안겼다. 약 97분 동안 하나의 공격포인트를 올린셈이다.[33] 정확히는 2002년 3월 뉴캐슬과의 경기[34] 사실 이 당시 베르캄프로 인해 해외 축구에 입문한 우리나라 사람들이 꽤 있다.[35] 피레스 다음으로 좋아하는 선수라는 얘기를 자주 한다.[36] WPT 외전으로 '박종윤이 좋아하는 아스날 선수' 편에서 베르캄프와 카솔라의 대진이 나왔는데 그 때 박종윤이 "베르캄프는 완성된 예술작품을 보는 느낌이었다면, 카솔라는 구세주를 보는 느낌이었다"라고 밝히며 카솔라를 선택했다. 박종윤이 얼마나 카솔라를 좋아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37] 대표적으로 아스날의 에이스 역할을 맡아줘야 했던 외질의 하락세를 카솔라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를 한다.[38] 다른 한 순간은 2005-06 챔스 4강에서 비야레알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던 순간. 하지만 결승에서...[39] 광만이 형이라고 부른다.[40] 레만의 실력이 저평가 받는데는 동시대의 독일 레전드 키퍼 올리버 칸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레만은 칸에 밀려 국가대표에서 내내 세컨키퍼를 전전하다가 2006년 독일 월드컵이 되어서야 퍼스트 키퍼가 될 수 있었다. 물론 실력자체는 나무랄 곳 없는 훌륭한 선수이다.[41] 한국에 가봉 국기를 두 장 이상 갖고 있는 곳은 랩추종윤 사무실을 제외하면 주한가봉대사관밖에 없을거라 한다.[42] 리그 득점왕도 했고 2019-20 시즌 FA컵 우승을 이끈 활약도 있다.[43] 정확히 얘기하자면 분명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포지션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재계약을 해야 한다고 보지는 않지만 라카제트는 아스날 전술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데 과연 아스날이 라카제트보다 더 좋은 옵션을 데려올 수 있는지 확신이 안서기 때문에 그를 마냥 내보내기는 어렵다고 평가했다.[44] 겨울 이적시장에 오바메양이 팀을 떠나고 새 주장으로 라카제트가 임명되었다.[45] WPT 리턴즈 스트라이커 편에서 라카제트 이야기가 나오자 황덕연이 "근데 타 팀팬이 봤을 때 라카제트 그렇게 안 좋은 선수 아니에요"라는 말을 "타 팀 팬이 봤을 때 김상식감독 그렇게 나쁜 감독 아니에요."라고 맞받아쳐 황덕연을 긁었다.[46] 21-22 시즌 중반기에 아스날이 한창 좋을때도 라카제트가 연계와 어시스트는 잘 해주지만 득점력이 많이 저조하다는 비판은 늘 해왔다.[47] 근데 비에이라 입장에서도 할말이 있는게, 당시 벵거 감독은 파브레가스를 써야 한다면서 비에이라를 플랜에서 제외시키고 있었다. 그래서 비에이라에게 재계약 통보를 하지 않았고 당시 비에이라는 재계약 통보가 없어서 당황했다는게 중론이다.[48] 애슐리 콜은 아스날 유스 출신에 실력까지 출중했기 때문에 차기 아스날 주장감이라는 얘기가 나오던 선수다.[49] 물론 첼시로 더티하게 이적했을 당시에는 매우 열받았다고 한다.[50] 다만 식이요법과 오른발 훈련을 비롯한 반 페르시 본인이 했던 온갖 노력들과 아스날의 8대2 가르마 참사 때 주장으로서 선수들을 라커룸에서 불러와 원정 응원온 팬들한테 인사하게 시킨건 좋게 인정한다.[51] 소설 꺼삐딴 리의 이인국 박사에 비유를 한다.[52] 2019-20 시즌 리그 홈 첼시전을 패배하고 오늘같은 경기에 자카가 있었으면 이길수 있었다고 했다.[53] 자카가 직접 퇴장당한 것 외에도 다른 아스날 선수들이 자주 퇴장을 당하는 것에 대하여 이것은 결국 라커룸에서 영향력이 큰 것으로 알려진 자카가 팀 분위기를 망치고 있는것 아니냐는 얘기를 했다. 그런데 이 시즌에 유난히 카드 퍼레이드를 펼친 진짜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54] 찐팬이 점수를 매기는 최악의 순간 아스날 편에서 인트로에 벵거의 1000번째 경기 때 벵거와 무리뉴가 싸우는 사진이 나오자 "아스날이 우승을 하려면 무리뉴라도 데리고 와야한다는 사람이 있던데 그 사람은 아스날 팬이 아니다. 아스날의 모든 자존심을 깔아뭉개버린 사람인데 그 사람을 어떻게 데리고 오냐"라며 매우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다.[55] 투헬은 항상 어떤 전술을 들고 나올지 기대감을 갖고 경기를 보게 하는 감독이라고. 그리고 그 기대감 때문인지 투헬이 첼시에 부임하고나서 대부분의 첼시 경기를 라이브로 챙겨봤다.[56] 물론 프랑스어 발음으로는 지단이 맞다. 그냥 영어처럼 읽은 것을 발음한 것.[57] 바르셀로나 특유의 언플에 반감을 표하는 경우가 많다. 바르셀로나 DNA, 카탈루냐의 왕이 될 상[58] 실제로 메시는 코가 굉장히 크고 높다. 아들들도 메시를 닮아 코가 다 크다.[59] 다만 박종윤은 자신에게 가장 큰 충격을 줬던 선수로는 호나우두호나우지뉴를 꼽는다.[60] 손흥민 때문에 토트넘 경기는 계속 체크해야 하는데 누누가 오면 경기가 재미없어진다(...)는 게 이유.[61] 황덕연의 말에 따르면 자신의 친구들 중에 축덕들만 모인 단톡방이 있는데 토트넘 팬 친구가 아스날을 까면 아스날 팬인 친구가 니네 감독 누누라는 뜻으로 니감누라고 대꾸한다고 한다. FA컵 우승과도 같은 트로피 얘기도 안 하고 니감누라는 단어로 끝낸다고 한다. 박종윤은 이 단어를 쏠쏠하게 잘 써먹고 있다며 니감누를 처음 얘기한 황덕연의 친구에게 기프티콘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한다.[62] 한편, 네빌의 오른쪽 파트너였던 데이비드 베컴은 박종윤이 맨유 선수들 중에서 유일하게 좋아한 선수이다.[63] 그 유명한 하이버리 터널 사건도 사실 이것을 발단으로 시작된 것이다. 네빌이 아스날 선수들을 위협하는 모습에 주장 비에이라는 당연히 화가 나있었고 그를 압박하기 위해 일을 벌인 것이다.[64] 운영자를 사퇴하게된 계기를 본인 스스로가 밝히기로는 운영자로서 책임질만한 일이 있었고, 또 다른 일들로 바빠지면서 운영에 소홀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겹치면서 사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65] 다만, 축구가 완전히 업이 된 지금의 상황에서 박종윤의 아스날을 향한 팬심 유지는 어찌 보면 이스타TV 캐릭터 구축의 일환이기도 하다. 박종윤 역시 축구를 완전히 일로 보기 때문에 예전만큼의 순수한 팬심이 없다는 건 인정했다.하지만 아스날 얘기를 할 때 보면 진성 팬인게 틀림없다.[66] 사실 이 팀의 주장은 솔 캠벨로 정하려 했다가 반 페르시로 바꿨다고...[67] 이스타는 히든풋볼 초창기 대본 시트에마저 반 페르시를 반통수라 적어놓은 박종윤을 처음에 보고 굉장히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반 페르시라고 아예 말을 안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는 반통수라고밖에 말하지 않는다. 영상을 보면 아주 가끔 반 페르시라고 부르긴 한다.[68] 다만 코시엘니가 보여준 모습은 당연히 화가 날 만한 막장상황이라...잉여인간이야 잉여인간[69] 박종윤 왈 "개씹*끼지만 나는 좋아한다"[70] ex) 사미르 나스리, 아데바요르[71] 다만 아데바요르의 역주행 세레머니때 화가 나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고 한다.[72] 실제로 어릴때 아버지의 사업 때문에 잠깐 인도네시아에 있었던 것을 제외하면 해외 여행은 2019년에 히든투어 일정으로 두바이에 간 것이 전부라고 한다.[73] 초성으로도 말한다. 이른바 ㅇㅍㄹㄷ[74] 조현일 해설위원의 아버지를 지칭하며 하는 말[75] 이스타 레전드 영상모음 다시보기 편에서 추멘은 이 영상을 보고 "종윤이가 목이 나간 게 일을 많이 해서가 아니라 아스날 때문이었네"라는 반응을 보였다(...)[76] 자꾸 뚫려 놓고서는 오프사이드라며 손을 드는 것을 보고 한 말이다.[77] 축구는 찰나의 예술이다[78] 엄밀히 말하면 FM 기자회견에서 선지 중 하나라 박종윤이 한 말은 아니나, "축찰예"라고 줄인게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79] 경험많은 윙을 형으로 착각했다.[80] 세스크가 ‘내가 첼시셔츠를 입는다면 날 죽여도 좋다.’라고 말한 것에 대한 대응[81] 가봉맨의 대활약으로 커뮤니티 실드 우승을 차지하자 가봉의 국가를 감상하며 남긴 감상평이다.[82] #[83] #[84] 이상형 월드컵에서 음식을 주제로 진행할 때 자기가 느끼기에는 맛있는 음식들을 이렇게 표현한다. 열사(열살)의 빡친 표정은 덤[85] 난감한 순간 이상형 월드컵에서 이스타가 너무 급해서 바지에 살짝 지린적이 있다고 하자 한 질문[86] 2021년 4월 24일 새벽 5시경, 아스날과 에버튼의 홈경기에서 레노의 충격적인 알까기 자책골 이후 약 30초간 아무 말도 하지못하다가 간신히 꺼낸 첫마디(...)[87] 아스날이 승격팀 브렌트포드 FC에게 2-0으로 완패를 당한 뒤 내뱉었던 경고성 발언을 빙자한 고도의 아스날 자학 디스. 같은 구너였던 보이비는 "진짜 방심하지 마라. 다 브렌트포드 생각처럼 해주지 않아. 아스날이라서 그렇게 해주는 거고."라며 자학을 거들어주었다(...)[88] 아스날과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추멘이 아스날 파울이라고 얘기한 뒤 꺼낸 발언. 뒤이어 김수빈 캐스터가 카드를 드는 제스처를 취하면서 추멘에게 반칙! 이라고 말했다.[89] 콩푸엉이 인천에 입단하고 나서 베트남 극성팬들에게 마치 손흥민 팬이 에릭 라멜라를 욕하는 것처럼 김보섭을 욕할 것 같다는 의미에서 지어진 별명.[90] 이 별명은 아예 2019 K리그 스카우트에 넣기 위해 지은 이름(...). 별명에 대한 선수의 반응. 0분 20초 [91] 실제로 거의 도플갱어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엄청 닮았다.[92] 사실은 박종윤이 한살 더 형이다.(...)몬레알이 빠른 생일이라 우리나라에서는 사실상 동갑[93] 황덕연이 지인들과 축구얘기 하면서 노는 단톡방에서 아스날팬이 토트넘팬에게 시전한 말. ‘누’의 줄임말로 최근 누누의 답답한 경기 운영이 이어지자 자주 쓰이고 있다.[94] 김대중씨 이 당을 이끌어 주십시오.[95] 둘이 닮아서 사용하는 별명[96] 황금 뚝배기. 헤더를 잘해서 붙였다.[97] 든든하다는 의미지만 리버풀에서 보여줬던 로브렌의 활약상을 생각해보면 당연히 비꼬는 별명.[98] 의상 체인지의 줄임말. 여캠에서 비롯된 용어이다. 코시엘니가 보로도로 이적할 때 아스날 유니폼을 벗고 보르도 유니폼을 입은 영상을 비꼰 별명.[99] 항상 이름 대신 반통수라 부르고, 반 페르시라고 말하는 경우는 드물다, 아니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심지어 대본을 작성할 때에도 이름 대신에 반통수라고 적어놔 이주헌이 당황한 적도 있다.[100] 첼시 경기 중계 중 바클리가 교체 투입되는 타임에 존 시나 브금을 넣고는 한다.[101] 아스날 FC와 연관이 없는 선수임에도 싫어하는 선수 중 한 명.분명 pk 몰아주기로 앙리의 4연속 득점왕 기록을 훔쳐간 도둑이라고 생각할 것이다[102] 요 근래 새로 부르는 별명 중 하나.[103] 둘 다 가슴이 커서(...)[104] 한 때 이주헌이 루크 쇼의 플레이를 볼 때 풀백 도사같은 플레이를 보여준다는 데서 차용. 하지만 이주헌과 함께하는 맨유 라이브가 뜸해지며 현재 사실상 사장되었다.[105] 본인 회사인 랩추종윤의 영상편집 팀장.[106] 엘네니가 2020-21 시즌 아르테타 아래에서 극적인 폼 상승을 보여주자 이집트 왕자라고 부르다가 이내 취소.[107] 그의 머리 스타일을 보면 왜 이러한 별명이 붙었는지 알 수 있다.[108] 부진할 때 한정[109] 20-21 시즌의 부진으로 전혀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는 뜻. 자매품으로 이든 해저드가 있다[110] 그리스 출신이고, 그리스의 유명한 철학자인 소크라테스와 이름이 비슷해서.[111] 요즘은 순화해서 오리털이라고 부른다.[112] 레길론이 이적 후 첫 경기에서 선수를 지나치는, 일명 ‘감스트 태클’을 선보여서 붙인 별명.[113] 맨유 이적 이후 한창 부진에 빠졌을 때 빡빡 깎은 머리가 바보같아 보인다는 뜻에서 지어진 별명.[114] 라멜라가 볼을 잡으면 템포를 죽이며 경기를 지배한다는 뜻[115] 노르웨이 얼음주먹. 주먹이 크다고 붙였다.[116] 로스 바클리와 같이 묶여서 미군이라 부르기도 한다. 또한 부를 때 꼭 이름의 ‘너’ 부분을 강조하는 게 특징.[117] 사실 외국어에는 유음화를 적용할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에 '밀러'가 아닌 '밀너'라 읽는 것이 맞다. 문제는 많은 한국인들이 Miller라는 성의 존재 때문인지 '밀러'라고 부른다는 점.[118] 아이유가 드라마에서 다른 역을 받을 때마다 별명이 바뀔 예정.[119] 안드레 아이유 또한 안드레 이지은이라고 부른다.[120] Red Velvet의 Dumb Dumb에서 따왔다.[121] 눈이 졸린 눈이라고 해서.[122] 박종윤이 순수 창작한 별명 중 처음으로 선수 귀에까지 들어간 케이스. #[123] 유로파 결승전에서 살찐 모습이 정준하 같다고 해서 갑자기 붙인 별명.[124] 모 해설위원의 습관을 따라가고 있다.[125] 현 포포투 편집장. 전 히든풋볼 K2 멤버이다.[126] PL 주심 중 한 명으로 푸근한 인상과 어우러져 별명과 찰떡이라는 여론이 많다[127] 부진할 때 한정[128] 가수 이무진과 닮아서 생긴 별명[129] 히든풋볼 K의 멤버로, 자칭 ‘이주헌의 남자’. 강성주랑 얼굴형이 비슷하다고 해서 붙인 별명.[130] 위의 조던 장만월과 마찬가지로 김유정이 드라마에서 다른 역을 받으면 역시나 별명이 바뀐다.[131] 별명은 아니지만 "포그바"를 발음할 때 항상 "폭바"로 발음한다.[132] 이 때 채팅창은 ‘ㅇㅍㄹㄷ’로 도배된다.[133] 이스타티비를 넘어 해축 커뮤니티에서 자주 쓰이는 등 박종윤이 순수 창작한 별명 중에서 가장 큰 파급력을 지닌 별명이다.[134] 2021~2022 시즌 이전까지는 오바메양이 좋은 모습을 보일때마다 아예 생방송에서 가봉 국기를 띄우고 국가를 들으며 매우 흡족한 미소를 지곤 했었다. 허나 재계약 이후 부진하게되자 가봉맨에서 가봉놈으로 호칭이 바뀌었다.[135] 가봉놈과 가봉맨의 중간 별명. 무난하게(잘하지도 혹은 못하지도 않게) 플레이하는 경우에 불리는 별명이다.[136] PL 주심 중 한 명[137] 드리 고이스[138] 19-20 시즌 피르미누가 원정에서만 골을 기록하고 홈 경기에서는 무득점 행진을 이어갈 때 만든 별명.[139] Ex) 바르셀로나: 바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꼬마, 바이에른 뮌헨: 바뮌, 도르트문트: 돌문 등등.[140] 어쩌다가 사람들에게서 묀헨글라드바흐가 아닌 뮌헨글라드바흐로 불리는 경우도 있다.[141] 박종윤 본인이 얘기하길 사람들이 묀헨 글라드바흐가 아니냐고 해서 바꿔야 하나 생각했으나 독일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구자철이 묀셴이라고 하는걸 듣고 그대로 밀고 가기로 했다고 한다. 독일에서 생활했던 사람이 묀셴이라고 하는데 굳이 바꾸고 싶지 않다면서.[142] 사실 원어 발음 상 이게 맞긴 하다. 우리나라에서는 독일어 'ch 혹은 h'가 단어에 포함되었을 경우, 한글 표기법에 의거하여 'ㅎ'로 쓰고 있으나 독일어에서는 'ch'의 소리가 두 가지로 나누어 나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며, 예시로 바이에른 뮌헨의 발음도 원발음상 묀셴에 가깝다.[143] 묀헨글라트바흐(Mönchengladbach)를 줄여서 MG라고 부르는데 이를 독일식으로 읽으면 엠게가 된다.[144] 독일에서는 보루시아를 보루센으로 지칭한다. 왜 그렇게 불리는지가 궁금하면 해당 문서 내용 일부 참조 바람. 그리고 추가적으로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대결 구도를 독일 내에서는 보루센 더비로 지칭한다. 이는 데어 클라시커처럼 마케팅용으로 많이 쓰이는 용어다. 애초에 도르트문트의 보루시아는 클럽 창설 당시 멤버들이 모인 양조장의 이름에서 따왔고,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는 라틴어로 프로이센을 의미하기 때문에 어원이 다르다.[145] RB 라이프치히의 RB는 바로 라젠발을 뜻한다.[146] 스페인에서는 아틀레티코를 알레띠로 지칭한다.[147] Barça. 원래는 바르샤라고 부르는 편이었으나 스페인에서 유학한 적이 있는 황덕연이 '바르싸'가 더 현지에 가까운 발음이라고 말한 뒤에는 이처럼 부르는 편이다.[148] 고정운FC 안양 감독이 초등학생 수준이라 언급하였으며 유튜브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영상 링크[149] 이 점은 이주헌 또한 위닝을 기가 막히게 못하고 오기만 가득한 '막하막하'의 실력자들끼리 붙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 최근 이주헌 말로는 자신이 웃기려고 봐줬다고... 하지만 누가 봐도 그건 아닌 듯 하다.[150] 現 랩추종윤 오디오 담당 직원[151] 물론 남성 시청자가 대부분이다. 문제는 각종 신체부위가 다 나온다는 점.[152] 본인 피셜 하얀 여름 반바지만 10개 보유 중이라고 한다.[153] 그도 그럴 것이 6분 밖에 남았고 1점차로 지고 있는데 경기는 안보고 쪼그려 앉아서 작전판만 만지작대고 있었다...[중동리첸시아] [155] 믹스 디스커루드가 향수병을 앓고 있다는 것을 중계 도중 언급했다. 이는 리하르트 빈트비힐러가 발언한 루머였고, 역시 확인되지 않았던 것이었다.[156] 심지어는 성대에 무리가 와서 목소리가 안 좋아졌을 때도 영상을 따로 찍어 유튜브에 업로드했으며, 목 수술 땐 음성 메세지로 컨텐츠를 뽑기도 했다.[157] 주책남들 멤버로 제주도 휴가를 갔다왔을 때, 이스타는 박종윤이 휴가 내내 잠만 자길래 거의 죽은 줄 알았다고.[158] 그럼에도 K리그 중계를 하러 경기장을 갈 때 팬들이 느끼는 직관에 대한 즐거움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긴 했지만.[159] 다만 최근에는 dosii유키카, bronze 같이 시티팝 감성을 지닌 뮤지션들의 곡을 많이 선곡한다.[160] 본인이 진정한 보수라고 하는 쌉소리는 덤.[161] 자신의 의경생활을 쉽게 말하면 "진짜 많이 맞았다"는 것이라고 한다. 본인도 의경이 가혹행위가 있다는 건 알고 갔지만 그렇게까지 많이 맞을 줄은 몰랐다고.[162] 원래 전의경은 특수한 상황 빼면 보통 상경이 일경과 이경을 평상시에 혹사시키거나 때리고, 수경은 일경과 이경은 안 때리고 상경만 이경일경 애들 관리 못한다는 빌미로 때리는 문화였다. 그래서 원래는 수경이 되면 바로 이경인 박종윤을 안 때렸어야 하는데, 박종윤은 이경 선임은 아예 없고 일경인 선임도 한두명으로 매우 적다보니, 상경과 수경들이 모두 합심해서 원칙을 깨고 수경까지 이경을 갈구고 괴롭히기로 약속했던 것이었고, 그래서 수경도 이경 박종윤을 직접 자주 때렸던 것이었다. 폭행을 당연시하던 의경임에도 직접 사과를 한건, 그 폭력에서의 불문율까지 깨고 폭행을 했던 걸 후회했기 때문이다.[163] 이스타 방송에서는 장난칠때 욕도 하고 화내는 모습도 나오지만, 의외로 학창시절에도 주먹다짐 싸움 같은 폭력은 한번도 안해봤다고 한다. 아무리 인싸라도 한두번의 폭력적 시비는 있을 수 있으나, 정말 엄청난 인싸였는지 박종윤 본인은 그정도의 시비가 걸린 적조차 전혀 없다고 말했다.[164] 히든풋볼에서 밝히기를 17시 경기인데 오후 7시 경기로 착각해 기차표를 예매했다고 한다.[165] 사실 솔 캠벨같은 선수는 논란이 있음에도 아스날에서 잘했다는 이유로 좋아한다.진짜 개**거든요? 근데 저는 너무 좋아했어요 토마스 파티도 비슷한 맥락으로 좋아했었으나 아스날에서의 활약이 오락가락 하기 때문에 엄청 좋아하진 않는다. 못하면 가나 엘네니라고 부른다[166] 페페는 금액이 금액인지라 기대를 품고 공격 포인트 내기를 했다가 깔끔하게 발렸고, 윌리안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선수라며 크게 기대했었다.[167] 같은 아스날 팬으로 유명한 유튜버 정이수도 LG팬이다.[168] 아스날을 무관의 상징으로 칭하는 게 어색할 수 있으나, 19-20 FA컵과 커뮤니티쉴드를 제외하고 따져보자면 리그는 03-04시즌 이후 무관이며 유럽대항전은 순수 무관이다. 사실 무관의 대명사는 옆 동네의 이 팀이지만. LG 트윈스무관의 늪에 빠진 지 29년간 됐었다. 그래도 LG는 마침내 무관을 탈출했다.[169] 본인은 셀카도 안 찍을 정도로 창피해하는 성격이라서 이 영상을 딱 한번 보고 절대로 안봤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