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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년에 승강제와 K리그1 파이널 라운드를 도입함에 따라 K리그 플레이오프를 폐지. 이후 승강 플레이오프 도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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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규리그 2위 팀과 3위 팀 또는 준플레이오프 승리팀(개최 시)이 3전 2선승제[1]로 맞붙는 시리즈.
플레이오프 승자는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한다. 패자는 무조건 시즌 최종 3위가 되며 차기 시즌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과 신인드래프트 진행 시 뒤에서 3번째에 해당하는 구슬을 배당받는다.
2. 남자부
2.1. 역대 전적
연도 | 승리팀 | 감독 | 전적 | 승패 | 패배팀 | 감독 |
2005 | 삼성화재(2) | 신치용 | 2승 | OO | LG화재(3) | 신영철 |
2005-06 | 삼성화재(2) | 신치용 | 2승 | OO | LIG손해보험(3) | 신영철 |
2006-07 | 현대캐피탈(2) | 김호철 | 2승 | OO | 대한항공(3) | 문용관 |
2007-08 | 현대캐피탈(3) | 김호철 | 2승 1패 | XOO | 대한항공(2) | 문용관 |
2008-09 | 삼성화재(2) | 신치용 | 2승 | OO | 대한항공(3) | 진준택 |
2009-10 | 현대캐피탈(2) | 김호철 | 3승 | OOO | 대한항공(3) | 신영철 |
2010-11 | 삼성화재(3) | 신치용 | 3승 | OOO | 현대캐피탈(2) | 김호철 |
2011-12 | 대한항공(2) | 신영철 | 2승 1패 | OXO | 현대캐피탈(3) | 하종화 |
2012-13 | 대한항공(3) | 김종민[R] | 2승 | OO | 현대캐피탈(2) | 하종화 |
2013-14 | 현대캐피탈(2) | 김호철 | 2승 | OO | 대한항공(3) | 김종민 |
2014-15 | OK저축은행(2) | 김세진 | 2승 | OO | 한국전력(3) | 신영철 |
2015-16 | OK저축은행(2) | 김세진 | 2승 | OO | 삼성화재(3) | 임도헌 |
2016-17 | 현대캐피탈(2) | 최태웅 | 2승 | OO | 한국전력(3) | 신영철 |
2017-18 | 대한항공(3) | 박기원 | 2승 1패 | XOO | 삼성화재(2) | 신진식 |
2018-19 | 현대캐피탈(2) | 최태웅 | 2승 | OO | 우리카드(3) | 신영철 |
| 취소[코로나19] | |||||
2020-21 | 우리카드(2) | 신영철 | 2승 | OO | OK금융그룹(4) | 석진욱 |
2021-22 | KB손해보험(2) | 후인정 | 1승 | O | 한국전력(4) | 장병철 |
2022-23 | 현대캐피탈(2) | 최태웅 | 2승 1패 | OXO | 한국전력(4) | 권영민 |
2023-24 | OK금융그룹(3) | 오기노 마사지 | 2승 | OO | 우리카드(2) | 신영철 |
2024-25 |
역대 플레이오프 중 1차전 승리팀이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하지 못하는 경우는 총 2번 있었는데, 첫 번째는 07-08시즌의 대한항공. 1차전에서 압도적으로 승리를 거두고도 2차전, 3차전에서 막 차오르던 당시 23살의 신예 박철우에게 어이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특히 3차전 3세트 9-1로 앞선 상황에서의 역전패는 결정타로 작용. 결국 이 초유의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어 문용관 당시 대한항공 감독이 경질되었고, 그 이하 코칭 스태프들이 줄줄이 사퇴하였다.
두 번째는 정확히 10년이 지난 17-18시즌의 삼성화재. 대전 1차전에서 타이스와 박철우를 앞세워 3-1로 낙승을 거둔 삼성화재. 그러나, 인천 2차전에 가스파리니, 곽승석, 정지석 등의 서브 폭격으로 허무하게 무너졌고, 대전 3차전에도 마찬가지로 가스파리니의 스파이크와 서브에 무너지며 3차전까지 1-3으로 내주고 말았다. 특히 3차전 4세트 32-30의 스코어가 말해주듯 치열하게 진행된 경기이기도 했다. 더불어, 10년 전 현대캐피탈의 박철우에게 무너지며 어이없게 역전을 허용한 대한항공이 삼성화재의 박철우에게 되갚아줬다.
그 외에는 기세를 타서 대부분 2-0 스코어로 1차전 승리팀이 챔피언 결정전 진출권을 가져갔다. 약간의 반전이 있었다면 11-12시즌의 대한항공, 2022-23시즌의 현대캐피탈.
2021-22 시즌은 V-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단판 플레이오프가 시행된다. 사유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인한 일정 조정에 따른 것.
2022-23 PO 2차전에서 한국전력이 승리를 거둠에 따라 남자부 7구단 모두 플레이오프에서 매치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2.2. 참가 횟수
팀 | 승리 | 패배 | 승리 연도 | 패배 연도 |
현대캐피탈 | 7 | 3 | 2007, 2008, 2010, 2014, 2017, 2019, 2023 | 2011, 2012, 2013 |
삼성화재 | 4 | 2 | 2005, 2006, 2009, 2011 | 2016, 2018 |
대한항공 | 3 | 5 | 2012, 2013, 2018 | 2007, 2008, 2009, 2010, 2014 |
OK저축은행 | 3 | 1 | 2015, 2016, 2024 | 2021 |
KB손해보험 | 1 | 2 | 2022 | 2005, 2006 |
우리카드 | 1 | 2 | 2021 | 2019, 2024 |
한국전력 | 0 | 4 | - | 2015, 2017, 2022, 2023 |
- 팀간 대결은 다음과 같다.
- 6회: 현대캐피탈-대한항공 (4:2)
- 2회: 삼성화재-KB손해보험, 현대캐피탈-한국전력 (2:0), 삼성화재-대한항공, 우리카드-OK저축은행 (1:1)
- 1회: 삼성화재-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한국전력, OK저축은행-삼성화재, 현대캐피탈-우리카드, KB손해보험-한국전력 (1:0)
2.3. 개별 경기 기록
- 2024년까지의 기록
팀명 | 전적 | 승률 |
현대캐피탈 | 25전 16승 9패 | 0.640 |
삼성화재 | 14전 10승 4패 | 0.714 |
대한항공 | 20전 7승 13패 | 0.350 |
OK저축은행 | 8전 6승 2패 | 0.666 |
우리카드 | 6전 2승 4패 | 0.400 |
KB손해보험 | 5전 1승 4패 | 0.200 |
한국전력 | 8전 1승 7패 | 0.125 |
3. 여자부
3.1. 역대 전적
연도 | 승리팀 | 감독 | 전적 | 승패 | 패배팀 | 감독 |
2005 | KT&G(2) | 김형실 | 2승 | OO | 현대건설(3) | 류화석 |
2005-06 | 한국도로공사(2) | 김명수 | 2승 | OO | KT&G(3) | 김형실 |
2006-07 | 현대건설(3) | 홍성진 | 2승 | OO | 한국도로공사(2) | 김명수 |
2007-08 | GS칼텍스(3) | 이성희[R] | 2승 | OO | KT&G(2) | 박삼용 |
2008-09 | 흥국생명(3) | 어창선[R] | 2승 | OO | KT&G(2) | 박삼용 |
2009-10 | KT&G(2) | 박삼용 | 3승 | OOO | GS칼텍스(3) | 이성희 |
2010-11 | 흥국생명(3) | 반 다이라[R] | 3승 2패 | OOXXO | 한국도로공사(2) | 어창선 |
2011-12 | 현대건설(3) | 황현주 | 2승 | OO | 한국도로공사(2) | 어창선 |
2012-13 | GS칼텍스(2) | 이선구 | 2승 | OO | 현대건설(3) | 황현주 |
2013-14 | GS칼텍스(2) | 이선구 | 2승 | OO | KGC인삼공사(3) | 이성희 |
2014-15 | IBK기업은행(2) | 이정철 | 2승 | OO | 현대건설(3) | 양철호 |
2015-16 | 현대건설(2) | 양철호 | 2승 | OO | 흥국생명(3) | 박미희 |
2016-17 | IBK기업은행(2) | 이정철 | 2승 1패 | OXO | KGC인삼공사(3) | 서남원 |
2017-18 | IBK기업은행(2) | 이정철 | 2승 1패 | OXO | 현대건설(3) | 이도희 |
2018-19 | 한국도로공사(2) | 김종민 | 2승 1패 | OXO | GS칼텍스(3) | 차상현 |
| 취소[코로나19] | |||||
2020-21 | 흥국생명(2) | 박미희 | 2승 1패 | OXO | IBK기업은행(3) | 김우재 |
| 취소[코로나19] | |||||
2022-23 | 한국도로공사(3) | 김종민 | 2승 | OO | 현대건설(2) | 강성형 |
2023-24 | 흥국생명(2) | 아본단 | 2승 1패 | OXO | 정관장(3) | 고희진 |
2024-25 |
3.2. 참가 횟수
팀 | 승리 | 패배 | 승리 연도 | 패배 연도 |
흥국생명 | 4 | 1 | 2009, 2011, 2021, 2024 | 2016 |
현대건설 | 3 | 5 | 2007, 2012, 2016 | 2005, 2013, 2015, 2018, 2023 |
한국도로공사 | 3 | 3 | 2006, 2019, 2023 | 2007, 2011, 2012 |
GS칼텍스 | 3 | 2 | 2008, 2013, 2014 | 2010, 2019 |
IBK기업은행 | 3 | 1 | 2015, 2017, 2018 | 2021 |
정관장 | 2 | 6 | 2005, 2010 | 2006, 2008, 2009, 2014, 2017, 2024 |
- 팀간 대결은 다음과 같다.
- 3회: GS칼텍스-정관장, 현대건설-한국도로공사 (2:1)
- 2회: IBK기업은행-현대건설, 흥국생명-정관장 (2:0)
- 1회: 정관장-현대건설, 한국도로공사-정관장, 흥국생명-한국도로공사, GS칼텍스-현대건설, IBK기업은행-정관장, 현대건설-흥국생명, 한국도로공사-GS칼텍스, 흥국생명-IBK기업은행 (1:0)
3.3. 개별 경기 기록
- 2024년까지의 기록
팀명 | 전적 | 승률 |
한국도로공사 | 16전 8승 8패 | 0.500 |
IBK기업은행 | 11전 7승 4패 | 0.636 |
흥국생명 | 14전 9승 5패 | 0.583 |
GS칼텍스 | 12전 7승 5패 | 0.583 |
현대건설 | 17전 7승 10패 | 0.412 |
정관장 | 18전 6승 12패 | 0.375 |
여자부의 경우 1차전을 이기면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한다는 징크스가 존재한다. 거의 대부분 한 팀이 원사이드하게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실제로 명승부로 남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9] 2010-11 시즌, 2016-17시즌~2020-21 시즌[10], 2023-24 시즌을 제외한 모든 시즌이 여자부의 경우 2-0 혹은 3-0으로 끝났다.
현재까지의 여자부 플레이오프 명승부로는 이견없이 10-11시즌인데, 이 시즌에는 국제 공인구와 비슷한 반발력과 탄성을 가진 유사 공인구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서브득점이 무척이나 많이 나왔고 스코어 변화도 혼돈의 도가니였다. 특히, 이 시즌의 한국도로공사는 땅을 치고 아쉬워할 만한 시즌이었는데, 바로 2차전 5세트에 13-4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고도 16-18로 역전패하는 충공깽한 모습을 보이면서 탈락하고 말았다. 사실 도로공사가 압도적으로 우위라고 평가했던 전문가들이 대다수였기 때문. 게다가 이 시리즈에는 홈팀이 모두 패배하는 어이없는 상황도 만들어서 명승부로 회자된다
16-17시즌에야 1경기를 패배하고 2경기를 승리하는 경우가 나왔는데, 이때 2경기를 승리한 KGC인삼공사의 경우 외국인 선수 알레나를 무려 55점(...)이라는 역대급 몰빵을 시전한 끝에 겨우 잡아온 것이다. 결국 3경기에서 알레나의 몸에 탈이 나면서 그대로 IBK에게로 기울어지고 말았다. 이렇게 힘들게 IBK는 챔피언 결정전에 올라왔고, 1차전도 아깝게 패배하는 등 선전을 이어갔다. 그리고 2차전에서 체력 저하를 드러내는 듯 했으나, 흥국생명이 2세트에서 9점차로 앞서 있었던 경기를 듀스 끝에 어이없게 내주면서 급격히 분위기가 IBK로 넘어갔고 그 기세를 타고 나머지 경기를 모두 이기면서 기적을 쓰기도 하였다.
17-18시즌의 경우 애초에 6연패로 시즌을 마감한 현대건설을 상대로 IBK가 무난하게 2승 0패, 세트스코어 6-0으로 압도적으로 올라갈 것이라는의견이 대다수였는데, 현대건설이 2경기에서 국내 선수만으로 3-1로 승리하면서 기적의 불꽃을 쏘는가 했으나, 아쉽게도 3경기에서는 패배하고 말았다. 3경기까지 가면서 완전히 지쳐있었던 IBK는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반전의 희망을 만들어낼 뻔 했다. 마치 16-17 시즌의 데자뷰였다. 그러나 다시 역전당하면서 패배, 결국 체력 저하를 극복해내지 못하고 그 이후로는 완전히 무너지고 준우승하였다.
18-19 시즌 플레이오프는 역대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중에서 5전제로 치러졌던 10-11시즌 플레이오프 이후 최다 세트 시리즈가 되었다.(3경기 15세트) 1, 2차전은 각각 홈팀인 도로공사와 GS칼텍스가 3:2로 승리했고, 마지막 3차전은 도로공사가 홈에서 리버스 스윕 승을 거두며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GS칼텍스의 경우 3차전에서 리버스 스윕 패배를 당하며 탈락했지만 외국인 선수 없이 분전한 것이라 많은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이 시즌 플레이오프는 사상 첫 3경기 연속 풀세트 경기로 기록되었다.
20-21 시즌 역시 1차전을 흥국생명, 2차전을 IBK기업은행이 각각 3-1로 승리하면서, 4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최종전까지 가게 되었다. 3차전을 흥국생명이 승리하며 1차전 승리 시 챔결 진출 징크스는 계속 유지되었다.
4. 문서가 있는 역대 시즌
- V-리그 플레이오프/2005년
- V-리그 플레이오프/2014-15 시즌
- V-리그 플레이오프/2020-21 시즌
- V-리그 플레이오프/2021-22 시즌
- V-리그 플레이오프/2022-23 시즌
- V-리그 플레이오프/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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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9-10, 2010-11시즌에는 5전 3선승제였다.[R] 감독대행[코로나19]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취소.[R] 감독대행[R] 감독대행[R] 감독대행[코로나19] [코로나19] [9] 원사이드하게 이기는 것이 챔피언 결정전 진출팀의 우승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 시리즈가 길어질수록 좋아지는 건 결국 정규리그 1위 팀이다. 3개의 시리즈로 이루어지는 일반적인 포스트시즌에서 굉장히 유리하다고 평가받는 정규시즌 1위 팀에 비해 2개의 시리즈로 이루어진 포스트시즌의 경우 정규리그 1위 팀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해볼 만하다는 평가가 많다. 실제로 V-리그는 정규리그 1위 팀의 통합우승보다 그 아래에 있던 팀이 우승하는 경우가 더 많다. 특히 2개의 시리즈 뿐인 포스트시즌에서 기세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10] 2019-20시즌은 코로나-19로 인해 포스트시즌 미개최로 시즌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