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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1:24:50

팬 서비스/대한민국/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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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남자 선수
2.1.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2.2. 팬 서비스에 평이 갈리는 선수2.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선수
3. 여자 선수
3.1.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3.2. 팬 서비스에 평이 갈리는 선수3.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선수
4. 구단 단위
4.1. 팬 서비스가 좋은 구단4.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구단4.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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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로배구는 국내 다른 스포츠들과 비교해봐도 그 역사가 짧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팬서비스에서만큼은 가장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준다. 오죽하면 야구의 박한 팬서비스에 실망한 야구팬들이 겨울에 배구보러 왔다가 친절한 팬서비스를 보고 감동하기도 한다. 배구 팬서비스 보고 야구 엄청 깐다고 하더라 심지어 여자배구의 경우 잘만 노력하면 하루에 모든 선수들에게 싸인을 받을 수 있을 정도.

KBS가 야구 선수들의 팬 서비스 논란을 보도한 요 뉴스가 올라온 날짜가 2018년 4월 30일이다. 실제로 이것을 노린 듯 2018년 5월 4일자에 KOVO가 간접적으로 KBO를 디스한 팬 서비스 동영상도 배포했었다. 2020년 1월 15일 유튜브에 올라 온 영상에 어린팬을 무시한 남자농구와 다르게 어린 팬에게 다정다감하게 팬서비스를 한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김희진 선수와 비교되면서 팬서비스는 프로배구가 최고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팬서비스는 50초부터[1]

애초에 경기가 끝나면 선수들이 라커룸으로 들어가지 않고 코트 위에서 마무리 운동을 하는지라 선수들을 직접 만나지 않더라도 틈나면 사진 포즈를 취해주면서라도 즐거움을 주고, 코트에 가까운 자리에 앉았다면 아예 선수들을 만날 수도 있게 하기도 한다.

물론 배구계도 사람사는 곳이긴 한지라 팬 서비스가 안 좋은 인물도 없지는 않고, 워낙에 팬 서비스 수준이 상향평준화 되어 저평가 받는 인물도 더러 있다.

하지만 과대평가된 기믹은 있는데 남자부는 승부에 집착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기분파 기믹이 있는 선수들이 있어 경기에 지면 안해주는 선수들도 있다고 한다. KBL에 비하면 구단차원에서는 교육을 잘 시키는 편이지만 개인 단위의 퀄리티는 KBL 선수들과 비슷하게 평가받는다. 여자부는 전체적으로 좋은편이기는 하지만 과도한 친목을 일삼는다는 목격담이 많은 편이다.

2. 남자 선수

2.1.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

2.2. 팬 서비스에 평이 갈리는 선수

2.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선수

3. 여자 선수

3.1.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

3.2. 팬 서비스에 평이 갈리는 선수

3.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선수

4. 구단 단위

4.1. 팬 서비스가 좋은 구단

4.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구단

4.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구단

현재까지 팬 서비스가 확실히 좋지 않은 구단은 사실상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1] 참고로 이 영상 당일은 태국에서 2020 도쿄 올림픽 예선을 하고 입국 한 다음 날이었다.[2] 물론 이쪽은 현재 예능 쪽이 아닌 선수 시절 한정이다.[3] 사실 표정이 안 좋은 것은 딸 이유안이 프로로 지명받았을 당시 부녀간의 모습을 언론에서 찍어준 사진에서도 표정이 좋지 않기도 하다. 그리고 표정이 좋지 않은 것도 물론이지만 노우모리 케이타가 스승의 날에 업로드한 이상렬과의 사진도 사적으로 찍었던 사진이 아닌 언론에서 찍어준 사진임을 보면 그냥 사진 찍는 것 자체를 안 좋아하는 걸로 보인다.[4] 특히 인스타그램에 팬들이 김유리 관련 스토리를 올려주면 리그램해주는 건 물론 해당 팬들의 다른 스토리도 다 읽어보기도 한다.[5] 처음 팬레터를 보냈다는 2018년 기준 초5 였으며 2022년 현재는 중3이다. 이 팬이 했던 말 중 자신이 부모님 없이 자기 혼자서 배구장에 올수 있는 나이까지는 뛰어달라는 말을 듣고 감동과 책임감을 느꼈다고 한다. 하지만 이 팬이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될 나이(2023년)가 되자 김유리 본인은 부상으로 인해 현역 은퇴를 하게 되며 아쉽게도 이 소원은 이루어주지는 못했다.[6] 이중에서 김해란은 1984년생, 임명옥은 1986년생이며 나현정은 1990년생이라서 가장 어리지만 지금까지도 현역 선수들인 둘과는 다르게 일찌감치 은퇴하였다. 또한 공교롭게도 이 3인은 생일까지 모두 3월이라서 같은 달이다.[7] 물론 2013-14 올스타전 때의 흑역사가 있어서 이 제로투 댄스로 한을 풀어내기도 하였다.[8] 2005년 V리그 원년 때는 인삼공사(現 정관장), 2009년에는 흥국생명, 2013년에는 IBK기업은행, 2018년에는 도로공사 소속 선수로써 우승을 이끌었으며 심지어는 은퇴 후 코치로써도 도로공사의 우승을 이끌었다.[9] 대표적으로 표장군 같은 플레이스타일에서 따온 힘을 상징하는 별명들. 슨듀곤듀라는 별명을 지은것도 공주같은 여성적인 이미지를 부각하고 싶어서 스스로 지은것이다. 다만 팬들 사이에선 애초에 '승주공주'라는 말을 귀엽게, 나쁘게 말해 오글거리게 부르는거라 다들 내켜하지 않고 표장군으로 통한다. 더군다나 응원가인 치링치링 시크릿 쥬쥬의 OST도 원래 구단 유튜브 인터뷰에서는 조카가 좋아하는 만화라서 썼다고 했는데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는 이 곡을 쓰는 이유도 슨듀곤듀를 밀기 위한 근거로 쓰기 위한것이라고 말을 바꿨다.[10] 노는 언니 출연당시 SNS로 받은 비판이 있었다는 점은 인정을 했다.[11] 다만 오지영 입장에서도 후배들과 친분을 유지해온 동시에 괴롭혔다는 사실은 없다고 밝혀서 좀 더 지켜볼 여지는 있다.[12] 다만 그 감독이 있던 시기는 방역수칙으로 인해 팬 서비스가 봉인된 시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