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시즌 올스타전에 대한 내용은 V-리그 올스타전/2024-25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
V-리그의 시즌 진행 | ||||
KOVO컵 | → | 정규 시즌 올스타전 | → | 포스트 시즌 준플레이오프 → 플레이오프 → 챔피언 결정전 |
<colbgcolor=#e56921> 대회명 | 도드람 V-리그 올스타전 | |
주관 | 한국배구연맹 | |
중계 | 케이블 | KBS N SPORTS | SBS Sports |
온라인 | 네이버 | |
구단 구성 원칙 | 직전 시즌 최종 성적 기준 (K-스타: 1, 3, 5위 | V-스타: 2, 4, 6, 7위) | |
시상 | 승리 구단, MVP, 세리머니상, 스파이크 서브 퀸·킹, 올스타 선수, 인터넷 최다 투표상 | |
링크 | 대회 정보 수상 현황 |
1. 개요2. 상세3. 올스타전 세리머니
3.1. 세리머니에 대한 압박감3.2. 데뷔 시즌 출전 선수, 첫 출전 선수의 세리머니 상3.3. 감독과의 세리머니3.4. 도발 세리머니3.5. 춤 세리머니3.6. 최신 유행 세리머니3.7. 동계올림픽 관련 세리머니3.8. 팬들과 함께하는 세리머니3.9. 걸그룹 세리머니3.10. 커플 세리머니3.11. 남자부, 여자부 선수의 공동 세리머니3.12. 단체 세리머니3.13. 심판의 세리머니3.14. 기타 세리머니
4. 역대 올스타전 대회4.1. 문서가 있는 시즌
5. 수상6. 역대 이벤트7. 출전 선수의 별명8. 기타9. 둘러보기[clearfix]
1. 개요
한국배구연맹에서 개최하는 V-리그의 올스타전.2. 상세
프로 원년인 2005년부터 시행하는 V-리그의 시즌 중 이벤트.매년 1월에 개최한다.[1] 올스타전이 열리는 '올스타 브레이크' 주간에는 리그 경기가 없다. 따라서 올스타전에 참여하지 않는 선수들은 휴식을 갖고, 팬투표를 통해 올스타전에 참여하는 선수들은 전날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후 당일 정해진 경기장에 가서 축제를 즐긴다.[2]
다른 프로 종목과는 달리[3] 올스타 팀이 자주 변한다는 특이점이 있다. V-리그에서는 직전 시즌의 최종 순위를 기준으로 올스타 팀을 배정한다. 직전 시즌의 정규리그 및 포스트시즌 순위를 합산해 홀수팀과 짝수팀을 구분하고, 신생팀이나 7위 팀은 짝수팀으로 참가한다. 다시 말해 1위, 3위, 5위 팀이 홀수팀인 K스타, 2위, 4위, 6위, 7위(혹은 신생팀)이 짝수팀인 V스타로 분류된다.[4]
2013-14 시즌을 예로 들면, 남자부는 2012-13 시즌 남자부 우승팀 삼성화재와 3위 현대캐피탈(정규리그 2위지만 PO 탈락이라 최종순위 3위), 5위 LIG가 한 팀, 준우승팀 대한항공과 4위 우리카드(2012-13 시즌 러시앤캐시 드림식스), 6위 한국전력, 신생팀인 러시앤캐시가 한 팀으로 분류됐다. 여자부는 2012-13 시즌 우승팀 기업은행, 3위 현대건설, 5위 흥국생명이 같은 팀이었으며, 준우승팀 GS칼텍스와 4위 도로공사, 6위 인삼공사가 다른 한 팀을 이뤘다.
출전 선수의 선발은 팬 투표와 전문위원회 추천으로 이뤄진다.
팬 투표는 인터넷 투표 100%[5]로 진행되며, 한 구단의 후보들 중에서는 3명까지만 선택할 수 있어서 특정 구단의 독식이 제도상 불가능하다. 투표 부문은 공격수·센터·세터·리베로 4개 부문이며, 투표 결과 공격수 상위 3명, 센터 상위 2명, 세터와 리베로는 각각 상위 1명 총 7명이 올스타로 선발된다.
이후 전문위원회의 추천으로 추가 인원을 선정한다. 2017-18 시즌까지는 구단별 선수 분포에 따라 팀당 공격수 2명, 센터 1명, 세터 1명, 리베로 1명 총 5명씩 합계 10명을 추가 선발했다. 2018-19 시즌부터는 팀당 추천 인원수를 3명으로 줄여 총원 40명이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이때부터는 후보에 오르는 기준도 과거와 달라져 '2라운드 종료 기준 팀 경기수의 50% 이상 경기를 3세트 이상 출전한 선수'를 대상으로만 투표가 실시된다.[6]
참고로 감독의 경우 K스타 남녀부, V스타 남녀부에서 각각 투표 수 1위를 받은 4명의 소속팀 감독이 올스타팀 감독으로 선정되며, 나머지 감독들은 경기감독관, 심판감독관으로 나서게 된다.[7]
올스타전 본 경기는 K스타 vs V스타의 구도로, 시즌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총 4세트 경기에 각각 두 세트를 여자부 경기(1·2세트 혹은 1·3세트)와 남자부 경기(3·4세트 혹은 2·4세트)로 치렀다.[8] 2021-22시즌부터는 이를 단축해 3세트 경기로 실시하며, 1세트 여자부, 2세트 혼성, 3세트 남자부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 중에는 리베로의 공격이 가능한 로컬룰이 적용된다.[9][10][11] 세트당 15점[12] 경기로 진행되며,
2022-23시즌은 조금 다른 방식으로 선수를 선정한다. MZ세대라는 키워드로 설정하여 팀을 구분하는 것이 아닌 팀 구분 없이 나이에 따라 선정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나이 기준은 남자부는 1995년생, 여자부는 1996년생이 기준이며 기준 이상은 M-스타, 기준 미만은 모두 Z-스타로 분류된다.
올스타전에서 작전타임 때 선수들이 감독이 되어 작전을 짰다. 2016-17시즌 1세트에는 김희진이, 2017-18시즌 1세트에서는 선수들끼리 대화를 통해 작전을 짰고, 2세트는 양효진[15]이, 2018-19시즌 1세트에는 파다르, 서재덕이, 2세트에는 최은지[16]가, 3세트에는 이재영이[17], 2021-22시즌 2세트에는 조재영이 재치있게 작전[18]을 짰다. 그리고 2022-23시즌에는 Z스타 감독으로 깜짝 변신한 흥국생명 김대경 감독대행으로부터 작전권 위임을 받은 강소휘가 작전을 짰다.
팬투표를 통해 올스타전에 출전한 선수들이 객원해설을 한다.[19]
올스타전에 등록조차 되지 않은 선수들은 올스타전 당일에 관중석에서 경기관람을 한다.[20]
2024-25시즌에는 투표 방식이 달라진다. 기존에는 K스타와 V스타로 나뉘어 투표하는 방식이었다면, 해당 올스타전은 성적과 무관하게 포지션별로 투표를 하는 쪽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기존 팬투표 100%에서 팬 투표 70% + 감독ㆍ수석코치ㆍ주장을 포함한 선수단 투표 15% + 미디어 투표 15% 비율로 변경되었다.[21] 당초 투표기간은 2024년 11월 19일 14시부터 26일 14시까지였으나, 올스타 팬투표 첫날부터 오류가 생기는 바람에 19일 투표는 취소하고 20일 16시부터 27일 14시까지 투표를 다시 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3. 올스타전 세리머니
3.1. 세리머니에 대한 압박감
- 매시즌 올스타전에서 선수들의 득점 이후의 세리머니를 볼 수 있다. 올스타전에 처음 출전한 선수들이나 신인 선수들이 세리머니를 어떻게 할지 고민을 많이 한다고. 특히 신인 선수들은 세리머니에 대한 압박감이 심하다.[22][23][24]
-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득점 이후의 세리머니를 보통 많아야 2~3개씩 준비하지만 이례적으로 이다현의 경우는 5개 이상의 세리머니를 준비해 왔다고 한다.[25]
- 때로는 준비했던 세리머니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대표적인 예가 2021-22 시즌 올스타전으로, 남자부 경기에서 조재성과 장지원이 준비했던 세리머니를 하지 못했다.
3.2. 데뷔 시즌 출전 선수, 첫 출전 선수의 세리머니 상
- 데뷔시즌 올스타전에서 세리머니 상을 수상한 경우는 흔치 않다. 특히 남자부는 송명근이 2013-14시즌에,[26] 여자부는 이다영이 데뷔시즌이었던 2014-15 시즌부터 2016-17 시즌까지 3시즌 연속 세리머니 상을 차지했을 정도로 데뷔 시즌부터 세리머니의 귀재로 불렸다.
- 심지어는 데뷔 이후 몇 시즌만에 처음으로 출전을 하자마자 세리머니 상을 받는 경우도 흔치 않다. 대표적인 예가 이다현.[27] 지난 2021-22시즌 올스타전에서 데뷔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출전해 압도적인 세리머니를 해서 이다영 이후 5년 만에 세리머니 상을 받았다.
- 처음 출전한 외국인 선수가 세리머니 상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수니아스, 미아, 듀크, 파다르, 바실레바, 케이타, 알렉스가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노우모리 케이타라는 임팩트 있는 외국인 선수가 파격적인 춤[28]으로 2021-22 시즌 올스타전에서 세리머니 상을 받았다.
3.3. 감독과의 세리머니
- 선수들이 득점 이후 감독과 함께 세리머니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2016-17시즌 올스타전에서는 1세트 여자부 경기에서는 이다영이 블로킹 득점 이후 박미희 감독에게로 가더니 과감한 댄스를 선보였고, 2세트 여자부 경기에서 알레나가 득점 이후 서남원 감독과 함께 커플댄스를 췄다가 가만히 있던 남자부의 최태웅 감독에게 의문의 1패를 안겨줬다.[29]
- 2017-18시즌 올스타전에서는 특히 신진식 감독은 1세트에 이다영에게, 2세트에 이재영&이다영 자매에게 끌려가서는 얼굴이 홍당무가 되도록 춤을 추다가 쑥쓰러워서 감독석으로 되돌아갔으며, 당시 감독으로 있었던 이정철 해설위원도 2세트에 듀크의 손에 이끌리더니 탱고 춤을 추었다. 이도희 감독도 1세트에 이다영의 손을 거부하며 신진식 감독과 함께 추라고 했으나, 결국 연달아 득점을 올린 이다영의 손에 이끌려 같이 춤을 췄다.
- 2023-24 시즌 올스타전 남자부 경기에서 한태준이 신영철 감독을 부르고는 꽃춤을 췄고, 여자부 경기에서 김연경과 아본단자 감독이 커플 댄스를 췄다.[33]
3.4. 도발 세리머니
- 2013-14 시즌 올스타전에서는 여자부 V스타들이 단체로 도발 세리머니를 했다.
- 2016-17 시즌 올스타전 남자부 4세트 경기에서 전광인이 득점 이후 문성민을 자극시키는 도발 세리머니를 했다.
- 2017-18시즌 올스타전 남자부 경기에서 신영석이 박상하를 향해 깨방정 오두방정 도발 세리머니를 했다.[34]
- 2018-19 시즌 올스타전에서 오지영이 득점이후 메롱 세리머니를 했고 2021-22 시즌 올스타전에서 임동혁이 케이타의 세리머니를 따라했다.[35]
- 2023-24시 올스타전에서 최민호가 블로킹 득점 이후 신영석에게 다가가서는 콧구멍 화살을 쏘는 도발을 했다.[36]
3.5. 춤 세리머니
- 미국춤도 마찬가지. 2016-17시즌 올스타전 남자부 4세트 경기에서 득점한 한상길을 시작으로 2021-22시즌 올스타전에서는 임성진이 미국춤을 췄다. 2022-23시즌 올스타전에서는 신영석의 미국춤을 본 최태웅 감독이 비디오판독을 요청했는데, 어린 선수들이 보는 앞에서 신영석 선수가 이상한 미국춤을 췄다는 이유로 영상을 보겠다며 직접 나선 것이다. 결과는 대성공. 신영석이 어린이 관중들 앞에서 미국춤을 췄다는 이유로 최태웅 감독이 직접 반칙을 선언하고는 Z스타의 손을 들어줬다. 한 마디로 신영석은 춤을 제대로 잘 추라는 의미로 경고를 받았던 것.
- 트월킹 세리머니도 가끔 선보인다. 2018-19시즌 올스타전에서 이재영이 득점 이후 트레이닝 바지를 유니폼 바지에 넣더니[37] 순한 맛의 트월킹 댄스를 췄고, 2021-22시즌 올스타전에서는 모마가 득점 이후 트월킹 댄스로 매운 맛의 세리머리를 했다.[38] 그리고 2022-23시즌 올스타전에서 김민재가 트월킹 댄스를 선보였는데, KBS N 스포츠 중계진의 말에 의하면 카메라에 비춰지지 않아서 김민재의 트월킹 댄스를 보지 못한 것을 다행으로 여겼으나, 그것도 잠시 김민재의 트월킹 댄스가 카메라에 잡혀버리자 왜 보여주냐며 하소연했다.
- 여자부의 경우 섹시 춤 세리머니를 추는 경우가 있는데 특히 김나희를 시작으로 이다영 등 섹시 춤 세리머니를 추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3.6. 최신 유행 세리머니
- 2013-14 시즌 올스타전에서는 선수들이 한창 유행했던 빠빠빠 춤을 췄다. 전야제에서 현대건설 선수들이 단체로 빠빠빠 춤을 췄고[39][40], 올스타전 본 경기에서 여자부 경기에서는 K스타 선수들이 단체로 빠빠빠 춤을 췄고, 남자부에서는 신영철 감독과 전광인 선수가 빠빠빠 춤을 췄다.
- 2016-17 시즌 올스타전 남자부 경기에서 황택의와 정지석이 도깨비 세리머니를 했다.[41]
- 2018-19 시즌 올스타전에서 첫 출전한 이승현이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음악에 맞춰 권총춤을 췄다.
- 2021-22 시즌 여자부에서 양효진이 제로투 댄스를 선보였고[42], 남자부에서도 레오와 조재성이 제로투 댄스를 선보였다. 참고로 레오는 2022-23시즌 올스타전에서도 제로투 댄스를 선보이는 모습이 자료화면으로 잡혔다. 그리고 레오는 2023-24시즌 올스타전에서 바야르사이한과 제로투 댄스를 췄다.
- 2023-24시즌 올스타전
3.7. 동계올림픽 관련 세리머니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며칠 앞둔 2017-18 시즌에는 여자부의 박정아, 문정원, 배유나가 컬링 세리머니를 하며 컬링 여자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고 남자부에서도 남자 선수들이 쇼트트랙 세리머니를 하며 쇼트트랙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51]
3.8. 팬들과 함께하는 세리머니
- 2011-12 시즌 올스타전에서 수니아스가 어느 배구팬에게 서브권을 맡기고는 관중석으로 들어가서 응원하면서 퍼포먼스를 펼쳤는데[52], 이 퍼포먼스가 세리머니 상을 받는데 일조했다.
- 2017-18 시즌에도 파다르가 바로 위에 서술된 퍼포먼스를 재연해서 세리머니 상을 받았다.[53]
3.9. 걸그룹 세리머니
- 2017-18 시즌과 2018-19 시즌 올스타전에서 파다르가 걸그룹 세리머니를 했다.
- 2023-24시즌 올스타전
3.10. 커플 세리머니
- 2012-13시즌 올스타전 2세트 남자부 경기에서 김정환과 최홍석이 커플로 이루어 같이 춤을 췄다.[56]
- 2017-18 시즌 올스타전 남자부 경기에서 안우재와 나경복이 목욕탕형 커플 댄스를 췄다.
- 2021-22 시즌 올스타전 혼성 경기에서 임성진과 임동혁이 귀여운 커플 댄스를 췄다.
3.11. 남자부, 여자부 선수의 공동 세리머니
- 2013-14 시즌 올스타전 여자부 경기에서 여자부 선수들이 고희진과 함께 고릴라 세리머니를 했다.
- 2016-17 시즌 올스타전에서 이다영이 득점 이후 황택의와 현아 & 용준영 - 트러블 메이커노래에 맞춰 춤을 췄고 2017-18 시즌 올스타전에서도 이다영과 황택의가 싸이 - New Face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3.12. 단체 세리머니
- 2023-24시즌 올스타전
- 1세트 남자부 경기에서 올스타에 출전한 우리카드 선수들이 단체 세리머니를 했다.
- 여자부 2세트 경기에서 단체 세리머니 배틀이 펼쳐졌는데, 결과는 V스타 승![57]
- 여자부 2세트 경기에서 K스타 선수들이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음악에 맞춰 단체로 시건방 춤을 췄다.
3.13. 심판의 세리머니
- 2017-18시즌 올스타전에서 유광우와 교체된 선심이 득점 이후 춤을 췄다.
- 2023-24시즌 올스타전 2세트 여자부 경기에서 K스타에서 김세빈과 교체투입된 용동국 선심이 득점 이후 숨겨놨던 춤을 선보였고, V스타에서도 이준영 선심 역시 득점 이후 춤을 선보였다.
3.14. 기타 세리머니
- 2015-16시즌 올스타전에서 문성민이 동료들과 함께 유니폼에 공을 넣고는 출산을 앞둔 아내를 위해 출산 세리머니를 했고 2016-17시즌 올스타전에서 전광인이 아이 아빠가 된 윤성호 캐스터를[58] 가리키고는 득녀 축하 세리머니를 했다.[59]
- 2017-18시즌 올스타전 남자부 경기에서 K스타 남자부 선수들이 5~6인 리시브라인을 형성했고, 2023-24시즌 올스타전에서 1세트 남자부 선수들이 9인 블로킹에 동참했다.[60]
- 2021-22시즌 올스타전 남자부 경기에서 최민호의 공격에 임성진이 얼굴을[61] 맞고 쓰러졌고,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이 장면[62]을 보고 싶다며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63][64]
- 2021-22시즌 올스타전 남자부 경기에서 후인정 감독이 판정에 불만을 품고는 V스타 선수들[65]을 벤치로 부르더니 심판들을 코트로 불러들였다. 하지만 심판들의 범실로 V스타가 뒤쳐지자 선수들을 코트로 내보냈다.
- 2023-24시즌 올스타전에서 실바와 레오가 쿠바 전통 댄스를 췄다. 그러는가 하면 메가도 인도네시안 전통 춤을 췄다.
- 돼지탈을 쓰고 코트에 투입된 모습을 간혹 볼 수 있는데, 2018-19시즌에는 조재성이 돼지탈을 쓰고 코트에 투입되고, 2023-24시즌에는 김지원이 돼지탈을 쓰고 코트에 투입되었다.[66]
- 2023-24시즌 올스타전을 앞두고 역대 올스타전에서만 볼 수 있었던 세레머니 TOP10이 유튜브 채널[67]에 올라왔다.[68]
4. 역대 올스타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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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 서울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 | 2006년 2월 11일(토) 오후 2시 | |
힐스테이트 | 서울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 | 2007년 3월 1일(목) 오후 2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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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 수원실내체육관 | 2014년 1월 19일(일) 오후 1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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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 천안 유관순체육관 | 2015년 12월 25일(금), 오후 2시[71] | |
NH농협 | 천안 유관순체육관 | 2017년 1월 22일(일), 오후 1시 3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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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 | 대전 충무체육관 | 2019년 1월 20일(일), 오후 2시 | |
도드람 | 광주 페퍼스타디움 | 2022년 1월 23일(일), 오후 2시 | |
도드람 | 인천삼산월드체육관 | 2023년 1월 29일(일), 오후 3시 | |
도드람 | 인천삼산월드체육관 | 2024년 1월 27일(토), 오후 3시 |
- 서울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은 V-리그 출범 개막전이 열린 곳이자 리그 초창기 중립경기가 열린 곳이다.
- 잠실학생체육관은 프로농구팀 서울 SK 나이츠의 홈경기장이지만 1990년대 한국배구 슈퍼리그가 치러졌던 곳이기에 배구계에도 의미가 깊은 곳이다.
- 다른 종목의 올스타전처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서울 개최를 지양하고 지방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원칙을 세운 듯하다.[72]
- 2021-22 시즌에는 올스타전이 3년 만에 개최되는데, 여자부 제 7구단인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의 창단 기념으로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렸다.
- 2022-23 시즌과 2023-24 시즌에는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렸다.[73]
4.1. 문서가 있는 시즌
- V-리그 올스타전/2016-17 시즌
- V-리그 올스타전/2021-22 시즌
- V-리그 올스타전/2022-23 시즌
- V-리그 올스타전/2023-24 시즌
- V-리그 올스타전/2024-25 시즌
5. 수상
5.1. 올스타전 MVP
{{{#!wiki style="margin: 0 -11px -5px;" {{{#e56921,#57adfb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000,#e5e5e5 | 2005 | 2005-06 | 2006-07 | 2007-08 | 2008-09 |
이형두 삼성화재 / 레프트 | 이경수 LG화재 / 레프트 | 이경수 LIG손해보험 / 레프트 | [1] | [2] | |
2009-10 | 2010-11 | 2011-12 | 2012-13 | 2013-14 | |
가빈 삼성화재 / 라이트 | 가빈 삼성화재 / 라이트 | 김요한 LIG손해보험 / 레프트 | 문성민 현대캐피탈 / 레프트 | 여오현 현대캐피탈 / 리베로 에드가 LIG손해보험 / 라이트 | |
2014-15 | 2015-16 | 2016-17 | 2017-18 | 2018-19 | |
전광인 한국전력 / 레프트 | 문성민 현대캐피탈 / 레프트 | 서재덕 한국전력 / 레프트 | 정민수 우리카드 / 리베로 | 서재덕 한국전력 / 레프트 | |
2019-20 | 2020-21 | 2021-22 | 2022-23 | 2023-24 | |
[3] | [4] | 임성진 한국전력 / 레프트 | 레오 OK금융그룹 / 아포짓 스파이커 | 신영석 한국전력 / 미들 블로커 | |
여자부 올스타전 MVP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e56921,#57adfb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000,#e5e5e5 | 2005 | 2005-06 | 2006-07 | 2007-08 | 2008-09 |
최광희 KT&G / 레프트 | 정대영 현대건설 / 센터 | 황연주 흥국생명 / 라이트 | [1] | [2] | |
2009-10 | 2010-11 | 2011-12 | 2012-13 | 2013-14 | |
김민지 GS칼텍스 / 레프트 | 황연주 현대건설 / 라이트 | 알레시아 IBK기업은행 / 라이트 | 니콜 도로공사 / 라이트 | 베띠 GS칼텍스 / 라이트 | |
2014-15 | 2015-16 | 2016-17 | 2017-18 | 2018-19 | |
폴리 현대건설 / 라이트 | 배유나 GS칼텍스 / 센터 | 알레나 KGC인삼공사 / 라이트 | 이다영 현대건설 / 세터 | 이재영 흥국생명 / 레프트 | |
2019-20 | 2020-21 | 2021-22 | 2022-23 | 2023-24 | |
[3] | [4] | 이소영 KGC인삼공사 / 레프트 | 김연경 흥국생명 / 아웃사이드 히터 | 표승주 IBK기업은행 / 아웃사이드 히터 | |
남자부 올스타전 MVP |
대회 | 남자부 | 여자부 |
2005 | 이형두 (삼성화재) | 최광희 (KT&G) |
2006 | 이경수 (LG화재) | 정대영 (현대건설) |
2007 | 이경수 (LIG손해보험) | 황연주 (흥국생명) |
2009 | 없음 | |
2010 | 가빈 (삼성화재) | 김민지 (GS칼텍스) |
2011 | 가빈 (삼성화재) | 황연주 (현대건설) |
2012 | 김요한 (LIG손해보험) | 알레시아 (기업은행) |
2013 | 문성민 (현대캐피탈) | 니콜 (도로공사) |
2014 | 여오현 (현대) 에드가 (LIG) | 베띠 (GS칼텍스) |
2015 | 전광인 (한국전력) | 폴리 (현대건설) |
2016 | 문성민 (현대캐피탈)[A] | 배유나 (GS칼텍스) |
2017 | 서재덕 (한국전력) | 알레나 (KGC인삼공사) |
2018 | 정민수 (우리카드) | |
2019 | 서재덕 (한국전력)[A] | |
2022 | 임성진 (한국전력)[76] | 이소영 (KGC인삼공사) |
2023 | 레오 (OK금융그룹) | 김연경 (흥국생명)[77] |
2024 | 신영석(한국전력)[A] | 표승주(IBK기업은행)[79] |
5.2. 스파이크 킹/퀸
대회 | 우승 | 기록 | ||
2005 | 이형두 (삼성화재) | 116km/h | ||
2006 | 김연경 (흥국생명) | 88km/h | ||
대회 | 남자부 | 기록 | 여자부 | 기록 |
2007 | 레안드로 (삼성화재) | 117km/h | 윌킨스 (흥국생명) | 92km/h |
2009 | 안젤코 (삼성화재) | 111km/h | 카리나 (흥국생명) | 94km/h |
2010 | - | - | 오지영 (한국도로공사) | 95km/h[80] |
2011 | 페피치 (LIG손해보험) | 115km/h | 이소라 (한국도로공사) | 86km/h |
2012 | 서재덕 (KEPCO) | 113km/h | 한수지 (KGC인삼공사) | 86km/h |
2013 | 문성민 (현대캐피탈) | 122km/h | 이소영 (GS칼텍스) | 84km/h |
2014 | 마이클 (대한항공) | 115km/h | 카리나 (IBK기업은행)[81] | 100km/h[82] |
2015 | 문성민 (현대캐피탈) | 118km/h | 문정원 (한국도로공사) | 88km/h |
2016 | 송명근 (OK저축은행) | 113km/h | 이소영 (GS칼텍스) | 87km/h |
2017 | 문성민 (현대캐피탈) | 123km/h[83] | 김진희 (KGC인삼공사) | 86km/h |
2018 | 펠리페 (한국전력) | 115km/h | 문정원 (한국도로공사) | 87km/h |
2019 | 최익제 (KB손해보험) | 115km/h | 마야 (현대건설)[84] | 95km/h |
2022 | 조재성 (OK금융그룹) | 121km/h[85] | 이소영 (KGC인삼공사) | 91km/h[86] |
2023 | 이크바이리 (삼성화재) | 117km/h | 엘리자벳 (KGC인삼공사) | 89km/h |
2024 | 마테이 (우리카드) | 120km/h[87] | 실바 (GS칼텍스) | 97km/h[88] |
5.3. 인터넷 최다투표상
대회 | 남자부 | 득표 수 | 여자부 | 득표 수 |
2005 | 후인정 (현대캐피탈) | 4,866 | 구민정 (현대건설) | 5,136 |
2006 | 여오현 (삼성화재) | 3,039 | 김사니 (한국도로공사) | 2,701 |
2007 | 여오현 (삼성화재) | 11,671 | 박경낭 (KT&G) | 11,126 |
2008 | 올림픽 예선으로 미개최[89] | |||
2009 | 한선수 (대한항공) | 16,030 | 황연주 (흥국생명) | 16,848 |
2010 | 한선수 (대한항공) | 10,903 | 황연주 (흥국생명) | 10,218 |
2011 | 한선수 (대한항공) | 5,443 | 황연주 (현대건설) | 3,944 |
2012 | 한선수 (대한항공) | 6,793 | 나혜원 (흥국생명) | 7,582 |
2013 | 김학민 (대한항공) | 11,035 | 김나희 (흥국생명)[90] | 10,871 |
2014 | 여오현 (현대캐피탈) | 18,912 | 양효진 (현대건설) | 23,895 |
2015 | 김요한 (LIG손해보험) | 46,333 | 양효진 (현대건설) | 49,233 |
2016 | 문성민 (현대캐피탈) | 34,087 | 양효진 (현대건설) | 40,130 |
2017 | 전광인 (한국전력) | 62,123 | | 64,382 |
2018 | 신영석 (현대캐피탈) | 82,155 | 양효진 (현대건설) | 80,575 |
2019 | 서재덕 (한국전력) | 89,084 | 양효진 (현대건설) | 87,216 |
2020 | 올림픽 예선으로 미개최 | |||
2021[91] | 신영석 (한국전력) | 75,824 | 김연경 (흥국생명) | 82,115 |
2022 | 신영석 (한국전력) | 99,502[92] | 김희진 (IBK기업은행) | 113,448[통산] |
2023 | 신영석 (한국전력) | 69,006 | 김연경 (흥국생명) | 82,297 |
2024 | 신영석 (한국전력) | 29,031 | 김연경 (흥국생명) | 39,813 |
5.4. 베스트 리베로 콘테스트
대회 | 선수 | 점수(갯수) |
2023 | 최효서 (정관장) | 2개 |
2024 | 료헤이 (한국전력) | 30개/9개 |
6. 역대 이벤트
- 2010-11 시즌 올스타전은 관객층을 넓혀보겠다는 취지로 코엑스에서 스포츠 이벤트로서는 최초로 열렸다. 이 올스타전에서는 번외 경기로 타종목 전직 스포츠 스타들을 초청하여 9인조 배구를 진행하기도 했다. 홍명보, 선동열, 양준혁, 우지원 등이 초청되었다. 홍명보는 발서브와[94] 디그까지 보여줬다.
- 올드스타 경기를 자주 치르곤 하는데, 특히 2012-13 시즌 올스타전 때 남자부 전현직 코칭스탭들과 여자부 1~2년차 선수들이 맞붙은 '올드 보이스 vs 영 걸스' 대결이 있었다. 당시 KBS N 스포츠의 해설위원이었던 김세진 現 KBSN 해설위원과 박미희 現 흥국생명 감독이 원포인트 헤드코치로 나서 입담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 모두 프로팀 감독이 되었다. - 2013-14 시즌 올스타전부터 남자부, 여자부 경기가 구분되어 있음에도 여자부 경기에 남자 선수가, 남자부 경기서 여자 선수가 난입을 하기도 한다. 2013-14 시즌 때 산체스와 에드가, 2014-15 시즌에는 송명근, 김해란, 임명옥, 2015-16 시즌에는 그로저, 시몬, 최부식, 이재영과 (후술하겠지만)브라운, 코니가 그 역할을 했다. 그리고 2016-17 시즌에는 여자부에 정성현, 크리스티안 파다르, 정민수, 문성민, 남자부에는 양효진, 황연주, 이다영, 알레나 버그스마, 이소영, 나현정이 투입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2018-19 시즌 올스타전에서 2세트를 혼성으로 치렀다.[95] 즉, 남녀부 선수들이 다 같이 경기를 치른 셈.
- V-리그 출범 10주년 기념으로 올스타전 행사를 이틀에 걸쳐서 진행했다. 특히 첫째날에 'V-Pop Festival'이라는 이름으로 선수들과 연예인과의 합동 공연, V-리그 10주년 기념 올스타[96]를 선정하는 등 식전 행사를 성대하게 치렀다. 경기 도중 당시 LIG 감독인 문용관의 판독관 연기는 덤.
역시 문배우 - 2014-15 시즌에는 올스타전 이전에 도미노 제작 행사를 가졌다.
- 2015-16 시즌에는 라인프렌즈와 제휴해 기존 k스타-v스타 구분을 브라운-코니로 지정하는 시도를 하였다. 심지어 여오현과 이소영은 각각 그 캐릭터 인형을 쓰고 경기를 했다.[97]
- 2016-17 시즌 초대 가수로 마마무가 초청받았다. 자세한 건 V-리그 올스타전/2016-17 시즌 항목 참조.
- 2018-19 시즌에 KARD 및 베리굿을 초청해 공연했다.
- 2019-20 시즌에는 2020 도쿄 올림픽 예선 때문에 개최되지 않았다.
- 2020-21 시즌은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며 무관중 경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행사가 취소되었다. 특히 SBS스포츠의 카메라 감독 한 명이 2021년 1월 1일에 확진판정을 받게 되자, 이에 대한 대응으로 2~3일 경기가 연기되었고[98], 이때 연기된 경기를 올스타 브레이크로 잡혀있던 기간에 편성하기 위해 이렇게 최종 결정되었다.
- 2021-22 시즌 올스타전 행사 개최가 확정됐다. 코로나19 방역 정책상 총 수용 인원의 50%만 입장을 허용하게 됐지만 3년 만에 관중과 함께하게 됐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최종 우승 크루 홀리뱅이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올스타전 하루 전날인 22일 선수들이 페퍼스타디움 인근 초등학교[99]를 방문해 학생들 몰래 락커룸을 비롯한 배구 시설들을 새단장하고 직접 포장한 선물 패키지를 전달했으며[100], 행사 당일 유경화, 조혜정 등 1976 몬트리올 올림픽 여자배구 대표팀 멤버 7인과 2020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이 만나 올스타 유니폼과 꽃다발을 주고받았다.
- 스파이크 킹&퀸의 최고기록이 아직 깨지지 않고 있다. 상술했듯 여자부는 2013-14시즌에 카리나가 기록했던 100km/h, 남자부는 2016-17시즌에 문성민이 기록했던 123km/h이다.
- 2022-23시즌 올스타전에는 요즘 트렌드화된 MZ세대에 맞춰서 M스타[101]와 Z스타[102]로 나뉘어 진행했다.[103] 또한 하루 전날인 2023년 1월 28일에 프리 올스타전을 치렀다.
- 2023-24시즌은 아시아쿼터 제도의 도입으로 올스타 유니버스라는 슬로건을 걸고 국내 선수들은 물론 몽골, 미국, 슬로베니아, 인도네시아, 일본, 쿠바, 태국의 대표 선수들이 출전했다.[104][105]
7. 출전 선수의 별명
2016-17 올스타전부터 선수의 등에 이름 대신 별명을 붙이기 시작했다.K-스타(남) | K-스타(여) | V-스타(남) | V-스타(여) |
전광인: 부럽냐 서재덕 | 문성민: 문똘 | 김희진: 희글이[106] | |
서재덕: 안부럽다 전광인 | 고예림: 밀가루 공주 | 김요한: 아랍용병 | 알레나: 미스 오레곤[107] |
타이스: 나이스 타이스 | 황연주: 꽃사슴[108] | 김학민: 라면먹고갈래 | 이소영: 여기이쏘영! |
방신봉: 내가 치어리더[109] | 양효진: 거요미[110] | 신영석: 코크다스 | 김유리: 강화유리 |
한상길: 땅기리 | 김수지: 인천머리띠[111] | 이선규: Sunny | 한수지: 세터→센터[112] |
이민규: 요술세터밍큐 | 한선수: 선수선수 | 이나연: 숙자의후예 | |
부용찬: 부사인볼트[113] | 한지현: 돼냥이[114] | 여오현: 슈퍼땅콩 | 김해란: 미친디그 |
유광우: 쿵푸판다 | 황택의: 신입사원[115] | 이재은: 토스어미새[116] | |
정성현: 슈퍼 디그[117] | 김연견: 연경말고연견[118] | 정민수: 민수르[119] | 나현정: 나? 현정! |
윤봉우: 블로KING[120] | 배유나: 너그리고나[121] | 박상하: 上下 | 정다운: 다우니[122] |
박철우: 박고참[123] | 문정원: 문데렐라 | 파다르: 잘생기면오빠 | 박정아: 프로인터뷰어[124] |
송명근: 당근명근 | 에밀리: 수원이씨 | 정지석: 아직도 막내[125] | 김미연: 똥머리장인[126] |
K-스타(남) | K-스타(여) | V-스타(남) | V-스타(여) |
문성민: 서브는 성민스쿨 | 김희진: 희트리버[127] | 가스파리니: 갓스파 | |
전광인: 어디갔냐 서재덕[129] | 고예림: 화성밀가루 | 박철우: 보험은 철우화재[130] | 황연주: 밀크엄마[131] |
파다르: 뜻밖의 족구왕[132] | 알레나: 알레나 모를레나 | 송명근: 춤신춤왕 | 황민경: 수원서현진[133] |
신영석: 큰코니코니[134] | 김수지: 수지맞은수지 | 김요한: 센터도오케이 | 양효진: 날뚫고가라[135] |
윤봉우: 봉스타 | 한수지: 리베로 빼고 다함[136] | 박상하: 상하이박[137] | 배유나: 웃음보따리[138] |
노재욱: 피구왕 노부기 | 이고은: 눈웃음이고은 | 한선수: 효주애비[139] | |
여오현: 앞으로 5년 더[141] | 나현정: 수건아이빠지니? | 부용찬: 디그 ㅇㅈ? | 김해란: 디그우먼 |
펠리페: 펠리마르[142] | 듀크: 듀스가자[143] | 정지석: 씻은배추줄기[144] | 이바나: 김천이씨 |
나경복: 나순둥 | 강소휘: 머리언제길러?[145] | 알렉스: 알렉스 릴렉스 | 박정아: 클러치박 |
안우재: 빛돌이 동생 | 유희옥: 유희왕 | 이선규: 아재아님 | 김나희: 아주나희쓰 |
유광우: 광우맘 | 이나연: YOLO 나연 | 황택의: 택트리스 | |
정민수: 애아빠실화냐[147] | 오지영: 오지구영 | 정성현: 디그아이받니? | 문정원: 사복미녀 |
K-스타(남) | K-스타(여) | V-스타(남) | V-스타(여) |
서재덕: 덕큐리[148] | 박정아: 클러치박[149] | 문성민: 호호아부지[150] | |
정지석: 제리지석 | 황연주: 올스타 화석[152] | 파다르: 서브팡다르 | 이소영: 소영선배[153] |
타이스: 플라잉더치맨 | 알레나: 미스인삼진[154] | 전광인: 배구하러 온 전광인[155] | 고예림: 고기고씨[156] |
지태환: 대전철벽남 | 양효진: 블로퀸[157] | 박원빈: 안산동키[158] | 김수지: 수지큐 |
김규민: 톰규민 | 배유나: 배구천재[159] | 이선규: 39살 오빠[160] | 김세영: 세영사마 |
한선수: 육아의 선수[161][162] | 노재욱: 버터노부기[164] | 안혜진: 돌아이몽 | |
이승현: 올스타 새내기[165] | 오지영: 또오지구영[166] | 정민수: 내가 바로 디그 요정 | 김해란: 나디그잘해란[167] |
이호건: 저스트비버 | 이원정: 김천애긔[168] | 이민규: 요술세터 | 이나연: 이나방 |
가스파리니: 핫스파리니 | 문정원: 빛가든 | 아가메즈: 우리아가[169] | 어나이: 어차피 나는 이긴다[170] |
박상하: 곧품절남[171] | 최은지: 하동의 딸[172] | 조재성: 조밤비[173] | 강소휘: 소휘파람 |
K-스타(남) | K-스타(여) | V-스타(남) | V-스타(여) |
서재덕: 돌아온덕큐리[174] | 이소영: 뵤[175] | 문성민: 문새로이[176] | 박정아: 올웨이즈박 |
레오: King is Back[177] | 김주향: 주황주황[178] | 케이타: 킹이타 | 정지윤: 짱지윤 |
임동혁: 왕크왕귀[179] | 강소휘: 깡또히[180] | 나경복: 나이쓰[181] | 황민경: 캡틴밍키[182] |
신영석: 우리나라남바완[183] | 김희진: 곰돌희[184] | 박진우: 해달진우[185] | 양효진: 효진건설[186] |
조재영: 조자룡이간다[187] | 한송이: 쏭맏내[188] | 최민호: 불꽃카리스마[189] | 이주아: 두리쥬아[190] |
한선수: 산수형[191] | 염혜선: 염치기[192] | 황승빈: 배.진.남[193] | 이현: 강강쥬[194] |
정성현: 상록수라바[195] | 노란: 나도 란리베[196] | 박경민: 슈퍼디그다람쥐[197] | 김해란: 돌아온란리베[198] |
임성진: 수원왕자 | 모마: 장충폭격기[199] | 황택의: 라떼아빠[200] | 엘리자벳: 퀸리자벳[201] |
황동일: 공격본능[202] | 안혜진: 돌아이몽[203] | 러셀: 러큐리[204] | 이윤정: 유교세터[205] |
조재성: 안산꽃사슴 | 김수지: 대왕토끼[206] | 장지원: 디그천재짱지 | 이다현: 다띠[207] |
8. 기타
- 올스타전에서 감독대행 신분으로 올스타 감독이 되는 경우가 간혹 있다. 2012-13시즌 올스타전에서는 신동연 당시 흥국생명 감독대행이 K스타 연합 감독으로 선정, 현재는 한국도로공사 감독으로 있는 김종민 당시 대한항공 감독대행이 V스타 연합감독으로 선정되었다.[208] 그리고 2014-15시즌 올스타전에서는 당시 우리카드의 양진웅 감독대행이 V스타 연합 감독이 되었고, 흥국생명의 김대경 코치가 2022-23시즌 감독대행 자격으로 전형적인 Z스타 감독으로 선정되었다.
- 매 시즌 팀의 감독 자격으로 올스타전에 출격하다가 해설위원으로 전업해서도 올스타전에 출격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여자부 해설을 맡고 있는 이정철 SBS Sports 해설위원이다.[209] 또한 선수 시절 올스타전에 출전했던 배구인이 해설위원 자격으로 올스타전에 출격한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윤봉우와 이선규가 있다.[210]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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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1월에 올림픽 예선이 있는 해에는 개최하지 않는다. 만약 7~8월에 열리는 대륙별 올림픽 예선에서 올림픽 진출을 확정할 경우 1월 아시아 최종 예선에 참가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올스타전이 정상적으로 개최된다. 2007-08 시즌은 2008 베이징 올림픽 최종 예선 준비를 이유로 올스타전을 열지 않는 대신 1라운드를 더 늘려서 시즌을 치렀고, 2019-20 시즌에는 2020 도쿄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참가로 올스타전이 치러지지 않았다. 예외적으로 2020-21 시즌에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올스타전 개최 없이 팬 투표만 시행했다.[2] 자세한 지정 경기장은 역대 올스타전 대회 참조하시라. 2021-22 시즌 올스타전은 특별히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한다.[3] KBO는 리그 원년인 1982년 당시 팀의 연고지에 따라 동군과 서군으로 올스타 팀을 나눴고, KBL도 비슷한 방식으로 중부선발과 남부선발로 팀을 나눴던 적이 있다.[4] 단, 2009-10, 2010-11 시즌에는 국내 올스타 vs 인터내셔널 팀으로 나누어서 치렀다. 2009-10 시즌 창단팀인 우리캐피탈 드림식스의 외국인 선수가 세터였기 때문에 그 영향으로 그렇게 나눈 듯하다. 심지어 2022-23시즌에는 MZ세대를 반영해서 M스타(남자부는 1995년 12월 31일 이전, 여자부는 1996년 12월 31일 이전)와 Z스타(남자부는 1996년 1월 1일 이후, 여자부는 1997년 1월 1일 이후)로 나누어서 치렀다. 기존의 K스타와 V스타로 나뉘어서 치르던 방식에서 벗어난 셈이다.[5] KOVO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했던 시절을 거쳐 2013-14 시즌에는 네이버에서 올스타전 투표를 실시했다. 그러나 투표창이 스마트폰에서만 열려 불만이 많았다. 현재는 KOVO 홈페이지에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해 투표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6] 2018-19 시즌 명단 참고.[7] 2016-17 시즌과 2017-18 시즌에 시행된 방식이다.[8] V-리그 초창기에는 남자부와 여자부가 따로 경기를 했는데, 행사 시간이 길어진다는 단점과 남자부 경기만 보고 여자부 경기 때는 관객들이 빠져나가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남녀 모두 동등하게 올스타전을 즐길 수 있도록 경기 방식을 개선했다. 각 세트마다 남녀 혼성팀을 만들어 경기를 치르기도 한다. 실제로 2018-19 시즌 올스타전에서 2세트를 혼성 경기로 치렀으며, 마찬가지로 2021-22 시즌에도 이러한 방식으로 혼성경기를 치러진다.[9] 특히 왕년에 공격수를 맡았던 선수들이 정규시즌에서의 한을 풀기도 하는데, 최부식과 여오현은 현역 시절 올스타전을 할 때만큼은 간만에 공격수 시절로 돌아갔다. 부용찬도 2012-13 시즌에 공격 성공하고 두손을 번쩍 들어올렸고, 정성현도 2016-17 시즌에 여자부 1세트 경기에 투입되어 서브에이스를 성공시켜 여자부 선수들과 얼싸안았고, 남자부 경기에서도 공격 성공 이후 선수들과 함께 마네킹 첼린지 세리머니까지 했다. 해당 시즌에 한지현도 2세트에 공격성공 이후 감격 댄스 세리머니를 했고 역시 김연견도 여자부 2세트를 끝내는 후위공격을 성공시키며 여자부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오지영도 2018-19 시즌에 공격 성공 이후 셀럽파이브 세리머니를 한 것도 모자라 도발 세리머니까지 한 덕에 세리머니 상을 받았다.[10] 하지만 올스타전에서의 리베로의 공격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2016-17 시즌 올스타전에서 부용찬이 강스파이크 공격을 시도했다가 범실했던 것처럼 효율이 좋지도 않을 뿐더러, 체력적 소모가 크고 뜻하지 않게 부상을 당하기도 한다. 2014-15 시즌 올스타전에서 김해란이 후위 공격을 시도하다가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바람에 시즌 아웃을 당했으며, 정민수는 2016-17 시즌과 2017-18 시즌, 2022-23 시즌 올스타전 코트에서 계속되는 공격으로 호흡을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016-17 시즌에는 최태웅 감독의 도움으로 간신히 조치를 취하고는 여오현과 교체됐지만, 2017-18 시즌 올스타전에서는 교체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계속 뛰며 힘들어했다. 그리고 2022-23시즌 올스타전에서는 아이들과 관람을 하면서 잘 놀고 있다가 여자부 경기에 갑작스럽게 투입되어서 수차례 공격을 퍼부었으나 범실로 이어지고 벤치에 들어가서는 부끄러웠는지 얼굴을 연신 가리고 있었고, 이후 곽승석과 대화를 나누면서 땀을 닦는 모습이 화면에 비추었으며, 2017-18시즌과 마찬가지로 남자부 경기에서도 연이은 공격으로 교체 요청을 했으나 공격 성공을 해야 교체를 시켜준다는 동료들의 만류로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간신히 공격 성공을 하여 교체가 되었다.[11] 그리고 여오현은 2013-14 시즌, 2014-15시즌에 공격을 하다가 관중석으로 향하는 사례도 있었다. 2021-22시즌에는 박경민이 공격을 시도하다가 네트에 걸렸고, 2022-23시즌에는 여오현의 후계자답게 공격하다가 관중석으로 항했으나, 다행히 임동혁의 재치있는 판독으로 점수를 되찾았다.[12] 이전까지는 25점이었으나, 2011-12시즌 3세트부터 올스타전 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15점으로 줄인 이래로 현재까지 올스타전에서 15점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13] 2015-16 시즌 올스타전은 듀스를 적용했다. 그래서 이듬해 올스타전에서 남자부 3세트 종료 후 최태웅 감독이 듀스 상황에 대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는데, 결국은 받아들여지지가 않는 해프닝도 있었다.[14] 2023-24시즌에는 세트당 21점제로 경기를 치렀다. 1세트를 남자부, 2세트를 여자부 경기로 치른 셈.[15] 2세트 여자부 경기에서 4:0으로 V스타가 뒤쳐지고 있는 상황에서 양효진이 감독으로 변신하여 선수들에게 똑바로 하라며 일침을 날렸다.[16] 서남원 감독을 빙의하면서 작전을 짰다.[17] 작전을 짜던 도중 나 못하겠다.고 했는데, 과거 2013-14시즌 경기 이후 박정아가 수훈선수 인터뷰 중 이재영이 했던 말과 똑같이 하면서 흑역사를 남긴 말이었다.[18] 소속팀의 사령탑인 토미 텔레카이넨 감독을 빙의하면서 작전을 짰다.[19] 특히 2021-22시즌 올스타전에서 1세트는 서재덕이, 2세트는 김희진이, 3세트는 박정아가 객원해설을 맡았다.[20] 여기서 재미있는 점은 2022-23시즌 올스타전에 출전한 정민수의 경우에는 올스타전 출전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올스타전에 등록조차 되지 않은 선수들마냥 아예 자리를 잡고는 아이들과 같이 관람모드로 여자부 경기를 관람하면서 올스타전을 즐기는 모습이 화면에 잡혔다. 이를 본 김세진 위원은 정민수 선수는 올스타전에 출전한 선수가 많냐? 아이들을 데리고 관람을 하러 온 사람과 같다.면서 언급을 했다. 참고로 정민수와 같이 있었던 아이들은 정민수의 아들 정시윤 군과 곽승석의 큰 딸 곽서하 양이다.[21] 단, 선수단은 본인의 소속 구단에 투표를 할 수 없다.[22] 서재덕 역시 데뷔시즌 올스타전에 출전하여 세리머니에 대한 고민을 하던 도중 동료선수와 더러운 커플 댄스를 췄다가 당시 외국인 선수였던 안젤코를 등돌리게 만들었다. 서재덕 피셜 세리머니에 대해서 선배들이 무엇을 해달라는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고. 2021-22시즌 올스타전에 첫 출전한 임성진 역시 긴장을 했을 것이라고 언급하자, 중계진 역시 임성진이 소원을 말해봐 시간에 긴장을 해서 순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임동혁 역시 긴장해서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건 마찬가지. 이후 임동혁은 몸이 풀렸는지 등장을 할 때 귀여운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임성진은 여자부 1세트 경기에서 원포인트 서버로 투입되어 서브에이스 득점 이후 미국춤을 선보였다. 2세트 혼성경기에서는 임동혁과 임성진 두 절친이 커플댄스를 선보였는데, 앞서 언급한 서재덕의 더러운 커플댄스에 비하면 귀여운 커플 댄스였다.[23] 2023-24시즌 올스타전에서 강소휘가 언급하기를 첫 출전을 하면 세레머니는 무조건 해야 된다며 지원이가 세레머니 같은 건 절대 안 하는데 준비를 해왔다고 한다. 그러자 김지원이 속으로 준비를 안 했다며 세레머니에 대한 압박감을 표출했다.[24] 2012-13시즌 올스타전에서 당시 김세진 해설위원이 언급하기를 선수들이 만나서 훈련을 한 것이 아니라 맞춰서 세레머니 연습을 했다며 하루 만에 선수들이 호흡을 맞춘다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득점을 낼 때 어떤 세레머니를 보여줄지에 대한 연습을 했을 것이라고 한다. 심지어 당시 장내 아나운서가 김희진에게 세레머니를 요구했으나 김희진이 무시하자 김세진 위원은 정해져 있는 세레머니는 안 한다. 누가 하란다고 따라하겠냐며 이같이 언급했다.[25] 중계진에서 언급했다.[26] 심지어 송명근의 경우는 2013-14시즌 올스타전 당일에 세리머니 왕으로 선정되어 상을 받고는 주먹을 불끈 쥐고 포효를 했다. 그래서 2017-18시즌 송명근의 별명이 춤신춤왕이었다.[27] 권민지도 마찬가지.[28] 대표적인 춤이 노홍철의 저질 댄스다.[29] 중계진에서도 최태웅 감독이 지금 가만히 있다가 의문의 1패를 당했다고 언급했다.[30] 이후 강성형 감독은 쑥쓰러웠는지 본인이 쓰고 있던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다. 양효진 피셜로는 강성형 감독이 하루종일 세리머니 연습을 하느라고 밥도 제대로 먹지 못했을 정도였다고. 다시 말해서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를 정도였다.[31] 2022-23시즌 올스타전을 앞두고 강성형 감독이 선수들과 같이 댄스를 추지 않겠다는 선언을 했다. 물론 2022-23시즌 올스타전 당일에 위기가 오기는 했지만, 올바를 대처로 위기를 잘 넘겼다.[32] 2023-24시즌올스타전에서 강성형 감독은 춤을 추지 않겠다며 억지를 쓰다가 경고를 받고는 바로 본인이 지도하고 있는 소속팀 선수들과의 춤을 췄다.[33] 이 커플댄스로 김연경은 본인이 사전에 공약을 했던 세리머니 상을 받았다.[34] 중계진의 언급으로는 신영석이 개인 시간차로 박상하를 속였다고 한다. 나중에 박상하가 득점 이후 동전으로 신영석에게 응수했다.[35] 정규시즌이었으면 몸싸움을 하거나 경고를 받지만, 올스타전이니만큼 이런 세리머니는 볼만하다.[36] 그러면서 내가 니 코는 다 꺾어놓았다.는 생각으로 세리머니를 했다.[37] 이재영의 엉덩이가 워낙 작기도 했다.[38] 모마의 경우는 근육질 몸매에서 나오는 춤으로 화끈한 세리머니를 선보였다.[39] 훗날 양효진이 이 영상을 보고는 개인적인 흑역사였다면서 바로 꺼버렸다고. 하지만 후술한 제로투 댄스로 2013-14시즌 전야제에서의 흑역사를 본인이 직접 지워버렸다. 그만큼 이전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춤을 췄다는 평.[40] 참고로 다음에 전야제가 열린다고 해도 거절을 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다영과 이재영을 추천했는데, 특히 이다영의 경우는 세리머니를 잘해서 양효진이 추천했다고 한다.[41] 마지막에 황연주가 칼을 빼주는 모습은 덤으로 나왔다.[42] 2021-22시즌 3세트에 KBS N Sports 객원해설을 맡은 양효진의 언급에 의하면 사실은 제로투 말고도 세레머니를 더 하고 싶어했으나 나이가 나이인지라 자제를 했다고 한다.[43] 인스타 릴스와 유튜브 쇼츠에서도 많이 나오는 그 노래 맞다.[44] 이에 김연경은 이게 뭐냐?며 행동으로 응수했다.[45] 참고로 이다현은 2023-24시즌 올스타전에서 입장할 때도 장안의 화제를 모았던 시 띵 춤을 췄다.[46] 이를 본 문성민은 역시 신영석답다고 언급했다.[47] 이 춤으로 신영석은 남자부 세리머니 상을 받았다.[48] 등번호가 99번인지라 99즈 선수들과 같이 세리머니를 했다.[49] 특히 중간에 염혜선의 손에 맞은 오지영이 넘어지는 아찔한 상황이 있었다. 물론 웃기기 위한 계획적인 가격인지는 모르겠지만 무튼 오지영과 염혜선은 일순간에 개그 커플이 되었고, 동료들과 팬들은 웃으며 즐거워했다.[50] 참고로 선수 등장 시에도 임명옥이 이 챌린지를 했다.[51] 참고로 쇼트트랙의 경우 동계올림픽의 효자 종목 중 하나다.[52] 그것으로 모자랐는지 수니아스는 감독관석에 앉아서 경기를 지켜보는 퍼포먼스를 펼쳤다.[53] 참고로 파다르를 대신해 원포인트 서버로 투입된 남자 팬은 한선수가 선보였던 아리랑 서브로 득점을 만들고는 막춤 세리머니를 했다.[54] SBS Sports 해설진의 언급에 의하면 바야르사이한이 한참 트와이스를 좋아할 나이의 선수라고 한다. 심지어 바야르사이한의 응원가 역시 트와이스의 Cheer Up이다.[55] 참고로 원더걸스의 텔미는 2007년도에 발매된 노래로, 중계진 피셜로는 당시 3살이었던 김세빈으로서는 이 노래를 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었다면서 임명옥에게 맞춰진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 노래가 발매될 당시 임명옥은 인삼공사 시절 아웃사이드 히터에서 리베로로 전향해 본격적으로 수비 전문 선수로 활약하기 시작하던 상황이었고, 당시 양효진, 배유나, 김나희 등의 걸출한 신인 선수들이 프로에 데뷔해 활약을 하던 시기였다. 참고로 2007-08 시즌 이후 시상식에서 배유나가 신인상을 받았다.[56] 거의 무한도전에 나오는 춤을 췄다.[57] V스타 여자 선수들이 워낙 호흡을 맞췄던 것이 한 몫을 했다. 반면 K스타 여자 선수들은 급조한 티가 났다.[58] 하필 올스타전이 시작되기 6일 전에 윤성호 캐스터는 아이 아빠가 되었다고.[59] 이에 윤성호 캐스터는 전광인에게 고맙다는 말을 했다.[60]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의 작전명이다.[61] 정확히는 인중을 맞았고, 이 와중에 케이타가 3카운트를 했다.[62] 얼굴 터치에 대한 비디오 판독[63] 3세트 남자부 객원 해설위원으로 나온 박정아의 언급으로는 아픈 것도 아픈 건데, 아파서 못 일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창피해서 못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면서도 얼마 전에도 비슷한 일을 겪었다고 한다. 남자부의 이선규 위원 역시 선수들이 얼굴을 맞아도 리플레이가 나갈까봐 일부러 안 아픈 척을 하는데, 하필 이 타이밍에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고 언급했다.[64] 참고로 정규리그 경기에서도 상대 선수의 공격에 본인의 얼굴을 맞는 경우가 많다. 하다 못해서 타이스의 경우처럼 문성민의 강타에 얼굴이 맞은 것도 모자라서 눈에 끼고 있던 렌즈가 빠지는 경우가 있다고. 이에 문성민이 타이스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했다.[65] V스타 선수들도 판정에 항의하고 있었다.[66] 그러고는 둘 다 하나같이 머리를 맞았는데, 조재성은 동갑내기 정지석의 스파이크에 맞았고, 김지원은 최정민의 스파이크에 맞았다. 특히 김지원의 경우는 V스타에서 작전타임 시간에 K-돼지를 맞추라는 아본단자의 명을 받은 최정민의 강타에 정통으로 맞았고, 이에 K스타의 강성형 감독이 비디오 판독 이후 제대로 맞았다고 언급했다.[67] 코보티비[68] 그 중에서도 김연경이 TOP10 안에 들었는데, 한 번은 당시 신인이었던 김연경 단독(2005-2006 올스타전) 세레머니이고, 또 한 번은 앞서 언급했던 이다현과의 댄스배틀(2022-23 올스타전)이다. 특히 2022-23시즌 올스타전의 경우는 이다현이 득점 이후 띵띵땅땅 세레머니를 하자마자 김연경이 저게 뭐냐며 행동으로 응수했는데, 이를 본 한유미 위원은 저런 모습을 많이 봤는데, 원래 선수들을 놀릴 때 저렇게 행동한다. 저게 뭐야 이런 건데...라고 언급했다.[69] 역대 올스타전 중 유일하게 체육관이 아닌 곳에서 열린 경기다.[70] 장충체육관 리모델링 재개관 기념 경기 성격이 짙었다.[71] 역대 올스타전 중 유일하게 성탄절에 경기가 열렸다.[72] 프로야구 올스타전과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초창기에 서울에서 주로 열렸지만 리그 저변의 확장을 고려해 지방을 돌며 개최하고 있다. 서울에서 올스타전을 여는 것은 특별한 경우에만 한정하는데 프로야구의 경우 사실상 10년에 한 번씩 잠실에서 올스타전을 진행하고 있다.[73] 2015-16시즌과 2016-17시즌에도 똑같은 상황이 있었다.[A] 덤으로 세리머니 상까지 받는 쾌거를 했다.[A] 덤으로 세리머니 상까지 받는 쾌거를 했다.[76] 올스타전 첫 출전에 남자부 MVP를 받았다.[77] 데뷔 19년 만에 올스타전 MVP를 수상하면서, 황연주에 이어 신인왕 - 컵대회 MVP - 올스타전 MVP - 정규 리그 MVP - 챔피언결정전 MVP를 석권한 역대 2번째 선수가 되었다.[A] 덤으로 세리머니 상까지 받는 쾌거를 했다.[79] 올스타전 첫 출전에 여자부 MVP를 받았다.[80] 외국인 용병을 제외한 국내 선수 중에서는 여전히 최고 기록이었으나, 2022년 정윤주의 예선전 98km/h로 기록이 깨졌다.[81]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우고 우승을 차지했다. 비슷한 경우로 문성민이 있는데, 문성민 역시 2016-17시즌 올스타전에서 123km를 기록하며 카리나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우고 우승을 차지했다.[82] 여자부 최고 기록[83] 남자부 최고 기록[84] 단 기계 오작동으로 인해 문정원이 상을 받게 되는 해프닝이 있었다.124km/h[85] 서술했던 문성민의 최고기록인 123km/h에 근접했으나, 문성민의 2위기록인 122km/h까지 미치지 못하면서 아쉽게도 3위로 밀려났다.[86] 남녀 통합 최초 V-리그 올스타전 서브퀸 3관왕을 차지했다[87] 남자부 역대 올스타전 서브 4위다.-2014-15시즌에 문성민이 기록했던 118km/h는 5위로 밀려났다.-[88] 여자부 역대 올스타전 서브 퀸 2위다.[89] 올스타전을 개최하지 않은 대신에 한 라운드를 늘려서 시즌을 치렀다.[90] 2012-2013 올스타전 투표 당시 김혜진이라는 이름으로 여자부 최다득표를 차지했다.[91] 코로나19로 미개최[92] 남자부 최다득표[통산] 최다득표수지만 22년 올스타 투표 기간은 2주 23년 올스타 투표기간은 일주일로 투표기간 차이가 있다.[94] 현대의 배구는 랠리의 시작인 서브는 반드시 손으로 하게 되어 있으나 올스타전이고 축구선수 출신인 만큼 로컬룰로 발로 하는 서브를 허용했다.[95] 2021-22시즌 올스타전에서도 2세트를 혼성으로 치르게 되었다.[96] 멤버는 다음과 같다.
남자부: 최태웅(S), 이선규, 신영석(C), 문성민, 신진식(L), 김세진(R), 여오현(Li)
여자부: 김사니(S), 정대영, 양효진(C), 김연경, 최광희(L), 황연주(R), 김해란(Li)[97] 원래 코니는 김연경이 해줄 의사가 있었는데 일정이 꼬여서 이소영이 대신했다.이소영의 소속팀은 브라운 팀인데 왜 코니로 분장한 건지..는 모른척하자[98] 리그 자체는 1월 5일부터 재개되었다. 전 구단, KOVO, 협력사 등 배구장에 출입하는 전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아서 관계당국과의 협의 하에 바로 재개되었다.[99] 광주 송정초등학교.[100] 이날 광주 송정초등학교 학생들은 당초 배구연맹에서 주관하는 유소년 배구 교실이 열리는 줄 알고 학교 강당에 도착하자마자 올스타 선수들이 사전 행사를 통해 손수 준비해놓은 선물을 보고 감동을 받았고, 곧이어 올스타전 티켓까지 받아서 올스타전에 직관했다.[101] 밀레니얼 세대의 올스타 팀으로, 남자부는 1995년 생 이전이고, 여자부는 1996년 생 이전. 오랫동안 코트에서 활약했던 베테랑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102] 스마트한 세대의 올스타 팀으로, 남자부는 1995년 생 이후이고, 여자부는 1996년 생 이후. 최근에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어린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103] 기존의 K스타와 V스타로 나뉘던 방식에서 변화를 준 셈. 다시 말해서 전년시즌 기준으로 매년 성적순으로 팀을 나눴던 방식에서 이제는 소속팀의 성적과 관계없이 나이순로 팀을 나누게 되었다.[104] 쿠바 선수 3명, 일본 선수 2명, 인도네시아 선수 1명, 미국 선수 1명, 슬로베니아 선수 1명, 태국 선수 1명, 몽골 선수 1명. 국내 선수들은 30명 출전했다.[105] 거기에 올스타 감독까지 유니버스하다. 국내 감독 2명, 핀란드 감독 1명, 이탈리아 감독 1명이 올스타 감독으로 선정되었다.[106] 희진 + 비글.[107] 말 그대로 미스 오레곤 출신이다.[108] 양효진과 마찬가지로 팬들 사이에서 불리는 별명[109] 평소 공격득점, 블로킹 성공 이후 세리머니를 자주 보여준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110] 팬들 사이에서 불리는 별명이자 거인 + 귀요미의 합성어.[111] 인천 홈경기때 머리띠를 자주하고 출전해서 붙여진 별명[112] 성공적인 포지션 변경을 의미[113] 우사인볼트처럼 수비를 빨리 한다는 의미. 하지만 3세트 남자부 경기에서 번개처럼 공격을 시도했다가 라인 밖으로 벗어나면서 공격범실로 연결되었다.[114] 돼지고양이의 줄임말[115] 신인으로는 유일하게 올스타전에 출전해서 붙여진 별명.[116] 어미새가 아기새에게 먹이를 먹이듯이 공격수들에게 토스를 한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117] 단, 디그 뿐만 아니라 서브와 공격득점도 성공했다. 특히 1세트 여자부 경기에서 테크니컬 타임이후에 원포인트 서버로 투입, 스파이크 서브 에이스로 서브득점에 성공했고, 4세트 남자부 경기에서는 공격성공 이후 마네킹 첼린지 세리머니를 했다.[118] 김연경과 이름이 헷갈리지 말라고 붙여진 별명으로, 중계진의 말에 의하면 김연경과 포지션은 달라도 수비를 하는 모습은 똑같다고 한다.[119] 디그부자를 의미. 2세트 여자부 경기에 투입되어 두차례 공격을 시도했다가 범실로 이어졌고, 결국 서남원 감독에 의해서 강제로 교체되어 벤치행. 당시 중계석에서도 범실부자라고 언급했다.[120] 블로킹의 왕. 한국전력으로 이적 이후 블로킹이 많이 좋아졌다. 비슷한 경우로는 2018-19시즌 올스타전에서 '블로퀸'으로 출전한 양효진이 있다.[121] 이름에서 착안된 별명.[122] 이름을 귀엽게 부름. 여담이지만 중계진의 말에 의하면 섬유유연제 이름을 달고 나왔다고 한다.[123] 군제대 이후 고참급이 되면서 붙여진 별명.[124] 이전과는 다르게 인터뷰를 잘한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125] 프로 4년 차지만 고교를 졸업예정자 신분으로 드래프트에 참가한 탓에 아직까지는 막내.(일반적인 남자부 선수는 얼리선수도 드레프트에 참여하지만, 대부분의 대학 졸업예정자가 드래프트에 참여한다. 대표적인 대학 졸업예정자의 예가 서재덕과 전광인으로, 둘다 대학 졸업을 앞두고 각각 2011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와 2013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한국전력에 입단했다.) 하지만 한 팬이 내민 플랜카드에 씻은배추줄기라고 쓰이면서 중계진에 의해 씻은배추줄기라는 또다른 별명으로 불리면서 출전, 다음 시즌이던 하단에 나왔듯 2017-18시즌 올스타전에서는 아예 씻은배추줄기로 출전했다.[126] 똥머리를 잘 묶는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127] 희진 + 리트리버.[128] 이다영과 쌍둥이라서 붙여진 별명. 참고로 데뷔이후 처음으로 이다영과 한 팀에서 출전했다. 직전 시즌 올스타전에서 안타깝게 부상으로 출전을 못했다고.[129] 2016-17 올스타전에 이은 브로맨스.참고로 서재덕이 부상으로 인해서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전광인 혼자 외로이 올스타전에 출전해 서재덕의 몫까지 다했다. ~덤으로 올스타전 이상형월드컵 3관왕까지 했다. 특히 준결승전에서 문성민과의 대결은 볼만하다.~[130] 소속팀인 삼성화재 홍보차원에서 붙여진 별명[131] 강아지 '밀크'를 키우고 있어서 붙여진 별명[132] 족구를 연상시키는 발리시브를 해서 붙여진 별명[133] <사랑의 온도>에 출연했던 서현진을 닮았다 해서 붙여진 별명.[134] '니코니코니' 패러디 + 큰코의 조합. 1세트 테크니컬 아웃 때 팬투표 1위 시상식에서 인터뷰 도중 니코니코니를 시전했다가 이내 부끄러워했다고 한다. 그래도 3세트에서 블로킹 득점 이후 동갑내기 친구이자 라이벌인 박상하에게 깨방정 춤을 추며 도발을 시전, 팬투표 1위다운 면모를 선보였다.[135] '날쏘고가라' 패러디, 블로퀸의 위엄을 나타내기도 한다[136] 말 그대로 리베로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을 소화한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137] 상하이 조의 패러디[138] 경기 중에도 웃고 다녀서 붙여진 별명. 참고로 경기 이외에도 항상 웃고 다닌다고 한다. 덤으로 여자부 이상형 월드컵에서 강소휘, 고예림 등 수많은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139] 딸 이름이 '효주'라서 붙여진 별명.[140] 이재영과 쌍둥이라서 붙여진 별명. 단, 본인이 쌍꺼풀 수술을 했기 때문에 이재영과 확연히 구분이 된다고.[141] 45세 프로젝트를 실행하면서 붙여진 별명[142] 네이마르 못지 않은 발디그를 한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143] 평소 경기에서 듀스 접전까지 가서 붙여진 별명.[144] 키가 크고 훤칠하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으로, 지난 시즌 올스타전에서 중계진에 의해 아직도 막내라는 닉네임 대신 이 별명으로 불렸다가 점차 굳혀지면서 이번 올스타전에 아예 이 별명으로 출전을 했다.[145] 긴머리를 그리워하는 팬들이 많아서 붙여진 별명. 이후 강소휘는 긴 머리로 복귀를 하면서 강소휘의 긴머리를 그리워하던 팬들의 바램은 이루어졌다.[146] 본인이 닮았다는 설현에게 사과의 의미에서 붙여진 별명. 정작 본인은 설현을 닮았다는 얘기를 듣기 싫어한다고.[147] 어려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곧 아이아빠가 되는 선수라서 붙여진 별명[148] 그룹 퀸의 보컬을 맡았던 프레디 머큐리 패러디. 실제로 서재덕은 이 별명으로 출전해 팬들에게 박수를 유도해내는가 하면 마이크를 들고 퍼포먼스를 펼쳐 팬 투표 1위에 이어 MVP와 세리머니상을 모두 휩쓸었다.참고로 후술한 2021-22시즌 올스타전에서도 돌아온 덕큐리로 출전해 마이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149] 17-18시즌 올스타전에 이어서 18-19시즌에서도 이 별명으로 출전했다.[150] 호호아줌마의 패러디이자, 시호리호 형제의 아버지라서 붙여진 별명.[151] 멀리서 보면 박보검을 잠깐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152] 2005년 프로데뷔 이래로 순수 올스타 팬투표로 올스타전 전대회에 출전해서 붙여진 별명. 상술했듯 팬투표 1위를 한적도 3차례나 있다고.[153] 연차가 쌓인 지금 중고참 선수로서 선배역할을 하고 있어서 붙여진 별명. 후술되었지만 2021-22시즌에도 이 별명을 달고 출전하려고 했으나, 뜻밖에도 햄스터의 정면 모습을 표현하는 밈을 차용한 '뵤'라는 별명을 달고 출전했다. 참고로 이소영은 2012-13시즌 여자부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입단했다.[154] KGC인삼공사에 3시즌째를 뛰면서 자연스럽게 미스오레곤에서 이 별명으로 승격이 된 듯하다. 단, 부상의 여파로 인해 최은지가 대신 경기에 투입이 되었다.[155] 2018년 9월 13일 제천·KAL컵때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이자 최태웅감독의 "전광인, 너 왜왔어?"라는 말에 응답[156] 고기를 좋아하는 선수의 성향을 반영해 붙여진 별명[157] 블로킹의 여왕을 뜻하며, 2009-10시즌 이후 매시즌 블로킹으로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어 이런 별명이 붙여졌다.[158] OK저축은행의 연고지인 안산+동키를 닮은 외모의 조합. 참고로 2016-17 스페셜 V의 코너 닥터 V의 코너 분노의 스파이크에서 이민규의 말에 의하면 입을 보면 알 수 있듯 영화 슈렉의 당나귀 캐릭터인 동키를 닮았다고 한다.[159] 중학교 시절부터 배유나의 성장과정을 지켜본 강주희 심판에 의해 붙여진 별명. 2017-18시즌에 배유나 본인 역시 10대 시절 이 별명으로 불리던 시절이 있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공백기를 가진 이후 서서히 이 별명으로 복귀를 하고 있다면서도 이 별명에 걸맞은 플레이를 보여주겠다고 언급했다.[160] 아재테스트 결과 아재가 아닌 오빠로 판명되어서 붙여진 별명. 또한 지난 시즌의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본인 얘기로는 아재가 아니라고 한다.[161] 능숙하게 육아를 잘한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 참고로 둘째가 태어나면서 배구뿐만 아니라 육아에도 자신이 있다고 한다.[162] 아내 분 피셜 입육아..[163] 세터임에도 불구하고 블로킹 능력이 뛰어나서 붙여진 별명.[164] 영상 참조. 버터와플을 몰래 챙기고 가는 모습이 포착되어서 붙여진 별명.[165] 말 그대로 올스타전에 첫 출전을 해서 붙여진 별명.[166] 2017-18시즌 올스타전의 별명에서 2018-19시즌 올스타전에는 '또'자를 덧붙여서 이 별명으로 출전했다.[167] 아무래도 포지션이 리베로다 보니까 2016-17 올스타전 이후 3시즌 연속으로 본인이 자신있는 디그와 관련된 별명을 달고 출전해왔다.[168] 나이에 비해서 외모가 앳돼서 붙여진 별명[169] 우리카드 + 아가메즈. 신영철 감독도 아가메즈를 우리아가라고 불러서 붙여진 별명.[170] 본인 이름을 3행시로 지은 별명.[171] 이번 시즌이 끝나고 결혼을 할 예정이어서 붙여진 별명. 2016-17시즌부터 직전 시즌이었던 2017-18시즌까지 자신의 이름을 딴 별명을 달고 올스타전에 출전했다.[172] 경남 하동 출신의 여자 선수라서 붙여진 별명. 참고로 남자부의 전광인, 정민수도 경남 하동 출신이다.[173] KBS N Sports에서도 조밤비라는 별명을 가진 아나운서가 있다.[174] 우리가 알던 2018-19시즌의 덕큐리 서재덕이 돌아왔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 서재덕은 2018-19시즌 이후 군입대를 해서 2021-22시즌을 앞두고 군 제대를 했다. 서재덕 피셜로는 군복무를 하는 동안에 올스타전이 열리지 않았다고. 이유는 두 가지가 있는데, 2019-20시즌은 도쿄 올림픽 예선으로, 2020-21시즌은 코로나19의 여파로 팬투표로만 진행을 해서. 따라서 배구연맹은 서재덕이 군 제대하는 시즌에 맞춰 V리그 올스타전을 개최시켰다.[175] 햄스터의 정면 모습을 '뵤'라고 표현하는 밈에서 차용한 별명.[176] 이태원 클라쓰의 박새로이 머리 스타일을 하고 나오면서 생긴 별명.[177] 왕의 귀환을 뜻하는 별명으로, 별명 그대로 레오는 2014-15시즌 이후 7시즌 만에 V리그로 다시 돌아왔다.[178] 자신의 스타벅스 아이디에서 차용한 별명.[179] 왕크고 왕귀여워. 다시 말해 남자부의 거요미.[180] 2019년 1월 24일 킥스온에어에서 지어진 별명. [181] 딸의 태명을 별명으로 달고 나왔다.[182] 말 그대로 주장을 맡고 있는 밍키. 황민경은 2018-19시즌 이후 비시즌에 자주 대표팀에 차출되었던 양효진으로부터 주장직을 물려받았다.[183] 2020-21시즌에 최태웅 감독이 드래프트 1순위로 한국전력에 입단한 김명관에게 한 이야기로 인해 붙여진 별명.[184] 곰돌이 + 희진.[185] 수달의 한 종류인 해달 캐릭터인 보노보노를 닮아서 붙여진 별명.[186] 이름 + 팀명의 합성어. 양효진은 2007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한 이후 10년 넘게 한 팀에서만 생활하면서 이제는 소속팀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다.[187] 한선수의 딸이 지어준 별명이라고 한다.[188] 한송이가 팀의 맏언니지만 막내같은 존재라서 붙여진 별명. 다시 말해서 팀에서는 맏언니이자 주장이지만, 집에서는 언니의 동생으로 있다고 한다.[189] 동명이인의 별명을 그대로 가져왔다.[190] 본인의 응원가인 유재석(Feat.황광희) - 두리쥬와에서 착안된 별명.[191] 유튜브 채널에서 자막으로 쓰이고 있는 별명.[192] 염혜선 + 양치기. 블로킹을 할 때 말도 안 되게 맞았는데도 표정 하나 바뀌지 않고 안 맞았다고 해서 생긴 별명. 같은 팀까지 속이는 바람에 이제는 진짜 안 맞았다고 해도 믿지 않는다고.[193] '배구에 진심인 남자/배구를 진지하게 하는 남자'의 줄임말. 황승빈이 매 경기마다 이리 굴리고 저리 굴려서 생긴 별명이다.[194] 팬들이 강아지를 닮았다고 해서 부르는 별명[195] 팀의 홈구장 + 옐로우 라바를 연상케 하는 프로필 사진의 합성어. 노란색 리베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하지만 어깨 부상으로 인해 깁스를 한 상태로 올스타전에 출전을 하는 바람에 대선배인 여자부 이정철 해설위원의 걱정을 샀다고. 서재덕도 올스타전 당일에 K스타에서 주전선수로 출전하는 리베로가 없다고 언급했을 정도.[196] 무릎 부상으로 불참.[197] 디그 이후 다람쥐처럼 날쌘 플레이를 한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198] 말 그대로 디그여왕 김해란이 출산 이후 V리그로 복귀했다는 의미가 담긴 별명.[199] 소속팀에서 힘있는 공격을 담당한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200] 반려견 라떼의 아빠라는 뜻[201] 여왕님이라 불리는 엘리자벳을 의미하며, 영국에는 이미 전임 여왕과 현임 여왕이 있어서 붙여진 별명인 듯하다.[202] 세터임에도 공격을 많이해서 붙은 별명[203] 2018-19시즌 올스타전에 이어 2021-22시즌에도 이 별명으로 출전했다. 참고로 박정아 역시 2017-18시즌과 2018-19시즌에 '클러치박'이라는 동일한 별명으로 출전한 바 있다.[204] 2018-19시즌에 서재덕이 사용했던 V리그 프레디 머큐리 패러디 1탄에 이은 V리그 프레디 머큐리 패러디 2탄으로, 특유의 매력적인 콧수염 때문에 붙여진 별명. 러셀은 한국전력에서 뛰었던 지난 시즌에 득점 이후 동료들과 함께 콧수염 세리머니를 했다.[205] 자신의 서브 때 인사를 하는 습관이 있어서 붙여진 별명.[206] 키가 큰 토끼. 김희진의 말에 의하면 나이도 있다보니 귀여운 것을 추구한다고.[207] 야스민이 붙여준 애칭.[208] 특히 김종민 감독은 이후 한국도로공사 감독이 되어 2017-18시즌 우승을 경험하고 2018-19시즌 올스타전에서 직전 시즌 우승팀 자격으로 K스타 연합감독이 되었다.[209] 2018-19시즌까지 감독 자격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했으며 해설위원으로 전업한 2021-22시즌 올스타전에서 해설위원으로 출격했는데, 특히 2021-22시즌 올스타전에서는 감독 시절이던 2017-18시즌에 듀크와 춤을 춘 썰을 풀었다.[210] 특히 2021-22시즌 올스타전에 해설위원으로 출격한 이선규는 2018-19시즌 당시 선수로서 올스타전에 출전했다가 정장을 입고 올스타전에 오니 감회가 새롭다고 언급했다.
남자부: 최태웅(S), 이선규, 신영석(C), 문성민, 신진식(L), 김세진(R), 여오현(Li)
여자부: 김사니(S), 정대영, 양효진(C), 김연경, 최광희(L), 황연주(R), 김해란(Li)[97] 원래 코니는 김연경이 해줄 의사가 있었는데 일정이 꼬여서 이소영이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