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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03 19:14:51

WWII 유럽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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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독일 이탈리아 왕국 추축국/중남부 집단군

게임내의 연합 진영United Nations
[[미국|[[파일:미국 국기.svgwidth=47&height=27]]]] [[자유 프랑스|[[파일:자유 프랑스 국기.svgwidth=47&height=27]]]] [[대영제국|[[파일:영국 국기.svgwidth=47&height=27]]]] [[소련|[[파일:소련 국기.svgwidth=47&height=27]]]]
미국(프랑스) 대영제국 소비에트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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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II European Front Remake ver2.6b[1]
게임 장르 스타크래프트 - 호이류
플레이 인원 총 6명[2]
제작자 DFA → Treyarch → Agile! [3]

1. 개요2. 게임 방법
2.1. 승리 조건과 엔딩2.2. 자원 수급2.3. 유닛 생산2.4. 유닛 종류
3. 게임 플레이
3.1. 추축 진영
3.1.1. 나치 독일3.1.2. 이탈리아 왕국3.1.3. 추축국/중남부 집단군
3.2. 연합 진영
3.2.1. 미국(프랑스)3.2.2. 대영제국3.2.3. 소비에트 연방

1. 개요

스타크래프트호이류 유즈맵 중 하나이며 전간기 말기[4]부터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추축 진영과 연합 진영 중 하나의 세력을 골라 적 진영을 상대로 승리하는 게임이다. 시간대에 걸맞게 수많은 트리거가 발생되며 실제 역사에 픽션을 가미하여 실제 제2차 세계 대전의 기간이 지나가도 가상 역사 트리거가 발동한다.

특징은 기존의 호이류와 차별된 넓은 전장에서 펼쳐지는 대규모의 물량전과 트리거의 발생 흐름에 따라 유동적인 플레이를 하면서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려야하는 맵이다. 전술적 개념보다는 전략적 개념이 더 짙은 맵이므로 참고하도록 하자.[5] 또한 유닛의 업그레이드와 해군 유닛이 없으므로 다른 호이류들과는 상대적으로 초보자를 플레이하는 난이도가 쉬운편에 속하는 맵이다.

2. 게임 방법

2.1. 승리 조건과 엔딩

파일:EFR MAP.jpg
천년 제국 레벤스라움 - 독소전에서 패배한 소련군은 우랄산맥에서 항쟁을 계속하지만 결국 소탕되고 항복하게 되며 영국 본토는 비밀리에 핵개발에 성공한 독일군이 런던에 핵폭격을 강행하여 사실상 영국은 전쟁을 지속할 능력이 사라지게 되면서 항복한다. 이후 수도 베를린게르마니아로 개명하고 국민대회당을 건설, 독일이 갈망하던 레벤스라움이 완성되고 미국과 독일은 냉전분위기를 띄며 소련은 미국의 동맹국으로 생존을 보장받고 프랑스, 영국은 명목상의 독립국으로써 유럽 공동체에 속하고 영국 수뇌부는 캐나다로 망명한다. 아시아의 일본 제국은 미국에게 패망하였고 중국은 국민당이 승리하면서 민주 정부가 세워진다.
핵폭격 초토화 - 미국은 태평양 전선이 종료었음에도 독일이 완고하게 저항하자 최종 권고 이후 슈투트가르트, 뮌헨, 함부르크등 주요 공업 도시에 원자폭탄 팻 맨을 연속적으로 투하하고 주요 거점들이 초토화된 독일은 공업력을 상실하면서 전쟁을 지속할 능력을 잃게된다. 히틀러는 후계자로 카를 되니츠에게 모든 권한을 양도한 후 연인인 에바 브라운과 자살을 선택하고 카를 되니츠독일 국방군은 1946년 1월 5일을 기점으로 항복한다.
분할통치냉전 - 연합군은 소련이 베를린을 점령하면서 독일을 패망시키고 영국, 미국, 프랑스, 소련은 베를린과 독일을 분할통치하며 세계는 3개의 세력으로 나눠지면서 냉전의 시대로 접어든다. 종전이 되었지만 세계는 우주경쟁, 군비경쟁이 절정에 달하는 등 소련 붕괴가 되기까지 위험한 상태가 지속된다.
최악의 전쟁 - 이탈리아와 일본의 패망이후에도 독일과 연합국간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양측 진영 모두 국력이 쇠퇴하고 전세계적으로 반전여론이 떠올랐고 소련에서는 쿠데타와 동유럽국가들의 독립전쟁이 발발하며 독일과 단독으로 협상하여 종전을 선언하고 영국과 프랑스는 전쟁을 지속할 능력을 잃었으며 미국도 반전여론으로 인해 전쟁을 잠시 중단한다. 독일은 이를 노려 비밀리에 개발하던 핵폭탄을 공개하며 적극적으로 협상을 요구했고 연합국도 이를 수용하여 종전 협상이 이뤄진다.

2.2. 자원 수급


기본적으로 호이류 맵이기 때문에 게임 화면 12시 부근의 타이머가 0:00이 될 때 자원이 수급되며 자원이 수급되는 기준은 2개로 나뉜다. 현재 점령중인 도시와 보유중인 MI(Muntions Industry)에 따라서 IC(Income) 규모가 책정되는데 규모만큼 미네랄이 수급된다. 도시는 3가지 종류로 나눠지는데 일반 도시, 중심 도시, 수도가 존재한다. 일반 도시는 서플라이 디포, 중심도시는 노라드 Ⅱ, 수도는 각 국가마다 종류가 다르다. 당연하게도 종류별로 책정되는 IC 규모가 다르며 자원 수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점령중인 도시이다. 도시는 말그대로 병력을 이용하여 점령하면 끝이지만 MI(Muntions Industry)SCV리파이너리를 건설해줘야 한다. 건설비용도 만만치않고 건설시간도 오래걸리지만 초반에 올인하여 승부를 보는 것이 아니라면 필수적으로 건설해주는 것이 좋다.

2.3. 유닛 생산


생산 건물은 미니맵 기준 11시~12시에 존재하며 기본적으로 각 세력의 중앙도시에서 유닛들이 생산된다. 중앙도시가 적 세력에게 점령당하면 핵심도시로 이동되어 생산되는 세력도 있으며 중앙도시가 점령당해도 핵심도시로 이동되지않는 세력도 존재한다.[14] 추축 진영의 이탈리아와 추축국/중남부 집단군은 중앙도시를 잃을시 전부 베를린에서 유닛이 생산된다. 모든 세력은 각자 유닛 종류마다 제한수가 존재하며 제한수를 초과할 시 초과된 유닛은 생산되지않으며 돈은 반환되지 않는다. 트리거 발생으로 유닛이 초과되면 제한수만큼 맵 기준으로 왼쪽부터 유닛이 소멸한다.

2.4. 유닛 종류

☆ = 기본 생산 유닛
★ = 특수 생산 유닛
▣ = 생산 불가능

◇ = 보병 계열
◆ = 기갑 계열
◈ = 공군 계열

공통 유닛
☆◇ 기술자 (SCV)
▣◇ Garrison (사미르 듀란<인페스티드>)

추축 진영

연합 진영

3. 게임 플레이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은 자유롭고 창의적인 플레이가 지향되어야하며 플레이의 고착화로 인한 양산형 플레이는 지양해야된다."
- DFA (WWII 유럽전선 원작자)
이하 문서에 서술되는 내용은 일반적으로 플레이되는 정석플레이를 서술하였으며 절대 강요되는 플레이가 아니다.
플레이어의 성향, 전략, 상황에 따라서 편차가 있으며 새로운 전략을 탐구하며 플레이하는 것이 건전하다.

3.1. 추축 진영

모든 세력이 맵 중앙을 기준으로 뭉쳐있으므로 서로간의 지원이 원활한 점을 이용하여 힘을 집중시켜 게임을 풀어나가야 한다. 독일이 메인 세력, 이탈리아와 추축국/중남부 집단군이 서브 세력의 성향이 강하다. 기본적으로 초반~중반까지의 트리거를 이용하여 빠르게 영토와 자원을 확보하여 누적된 힘을 바탕으로 연합 진영을 무너뜨리는 스노볼 운영을 해야하기때문에 초반부터 부지런히 움직여야한다. 추축 진영의 유닛의 스펙이 연합 진영보다 비교적 뛰어나서 전면전의 경우 유리하긴 하지만 연합 진영은 반대로 물량이 뛰어나며 추축 진영은 위치 특성상 다면 전선이 유지되는데 병력이 분할되어 교전하기때문에 전선이 줄어들수록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그러므로 빠른 협동플레이로 조기에 연합 진영의 한 세력을 리타이어시키면 승리 가능성이 높아진다.

3.1.1. 나치 독일

Deutschland Erwache! (독일이여 깨어나라!) - 나치당 선전문구

추축 진영의 메인 세력이자 맵의 주인공으로 독일 플레이어의 성향, 실력에 따라 게임의 구도가 바뀌며 게임 극초반부터 부지런히 움직여야한다. 소수 보병 유닛과 중폭격기를 활용하여 덴마크와 노르웨이를 사전에 장악하여 IC를 보충하고 그와 동시에 스페인 내전에서 경폭격기를 이용해 추축국/중남부 집단군의 IC 확보와 유닛 보존을 도와줘야 한다. 스페인 내전에서 총 8기씩 2번의 경폭격기가 생성되는데 2번째 경폭격기는 최대한 보존해서 활용해야한다. 맵 특성상 제공권을 잃으면 화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도하고 스타포트가 2개밖에 안되는데다가 속도도 빠르지않다. 위 과정을 마치면 폴란드 침공 트리거를 기점으로 본 게임이 시작된다. 중간에 군수 공장을 채워주는 것은 필수이고 기갑 유닛은 생산 속도가 느리기에 처음부터 꾸준하게 생산해야 한다. 프랑스와 발칸 반도도 무난히 트리거와 같이 확보한 뒤 영국 본토, 북아프리카로 진출하는 방법과 바르바로사를 준비하는 경우가 있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플레이어의 성향 차이로 게임의 방향이 많이 바뀌게되는데 IC가 충분히 확보되면서 물량을 폭발적으로 찍어내게 된다. 다만 어떤 방향으로든 공세를 취해야하며 무조건 성공해야한다. 실패시 추축 진영은 이길 확률이 제로에 가까워지므로 확실하게 승리하도록 하자. 특히 노르망디 트리거 이전에 소련을 리타이어시키면 기하급수적으로 승률이 높아진다.

3.1.2. 이탈리아 왕국

Credere, Obbedire, Combattere (믿고, 따르고, 싸우라.) - 국가 파시스트당 표어

추축 진영의 서브 플레이어로 실제 역사에 맞는 고증답게 잉여스러운 면이 상당히 강하다. 일단 IC 자체도 높지않으며 생산 유닛도 제한이 심하기때문에 강력한 세력은 아니다. 게임 초반에는 마땅히 할 게 없기때문에 유닛을 모으며 대기하다가 폴란드 침공과 동시에 지중해를 장악하고 북아프리카에서 수에즈 해체 작업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알제리 지역은 트리거로 확보되는 곳이니 괜히 유닛을 죽여가면서 먹을 필요는 없다. 초반에 가난한 이탈리아이니 유닛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수에즈의 방어 건물과 유닛들을 잡아먹어주자. 독일이 수에즈를 뚫어주는 경우 투자를 받은 만큼 북아프리카와 중동까지 장악하면서 연합국의 IC 확보를 방해하고 이후에는 독소전을 돕는다던지 영국 본토를 공격한다던지 많은 루트가 있다. 중간에 알제리 지역에서 횃불 작전 트리거가 발동되어 북아프리카 주도권을 놓칠수 있으므로 항상 주의하자. 그리고 1943년이 되면 시칠리아와 로마 및 이탈리아 남부에서도 트리거가 발동되는데 아예 통째로 미국(프랑스)에게 넘어가니 확실하게 준비해놔야한다. 결국 이탈리아는 북아프리카에서 모든 것이 결정되는 세력이고 이곳 상황에 따라 로마 제국이 될지 똥탈리아가 될지 결정된다.

3.1.3. 추축국/중남부 집단군

Ein Volk, ein Reich, ein Führer (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가, 하나의 총통.) - 나치 독일 표어

3.2. 연합 진영

미국(프랑스)과 영국은 맵의 서쪽에 소련은 동쪽에 있기때문에 서로의 지원이 원활하지 못하다.[15] 연합 진영은 메인 세력과 서브 세력의 구분이 뚜렷치않는데 초반에는 영국을 메인으로 미국(프랑스)이 서브 세력의 느낌을 띄다가 바르바로사 작전이후에는 소련이 메인 세력에 추가되고 노르망디 이후에는 미국(프랑스)도 메인 세력으로 들어가고 영국이 서브 세력의 색을 띈다. 일반적으로 초반~중반에는 추축 진영의 트리거와 IC 차이로 인해 전반적으로 밀리기 시작하지만 방어에 유리한 지형을 이용해 버티다가 시간이 지나 연합 진영의 트리거와 물량차이로 다면 전선에서 난전을 일으키면서 추축 진영의 자원 수급을 방해하면 승리 가능성이 높아진다. 한 세력이라도 리타이어돼서 단면 전선이 유지되면 연합 진영은 승리하기 힘들어진다.[16]

3.2.1. 미국(프랑스)

New Order of the Ages (시대의 새로운 질서.) - 미국 표어

3.2.2. 대영제국

Great Britain no time to lose (대영제국은 해가 지는 날이 없습니다.) - 빅토리아 여왕

3.2.3. 소비에트 연방

Мать Россия! (어머니 러시아를 위해!) - 우라돌격 구호

[1] 2019.07.26 기준.[2] 추축 진영 3명, 연합 진영 3명.[3]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Korea 서버.[4] 1936. 3. 7 라인란트 재무장.[5] 물론 전술적 개념이 없거나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6] 붉은 상자 표시.[7] 푸른 상자 표시.[8] 갈색 상자 표시.[9] 주황 상자 표시[10] 푸른 상자 표시.[11] 붉은 상자 표시.[12] 갈색 상자 표시.[13] 붉은 상자 표시.[14] 중앙도시가 점령당해도 핵심도시로 이동되지않는 세력은 점령되도 유닛이 수도에서 생산된다.[15] 대서양과 이집트쪽의 비콘을 이용하여 이동이 가능하지만 효율적이지 못하다.[16] 다만 연합 진영은 소련이 무너지지않는 이상 무승부 가능성이 높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