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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1-04 14:00:17

우즈키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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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X, ruby=슬러)] / 우즈키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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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랩 편에서 일시 고용
[2] 영화 촬영을 목적으로 가담
[3] 세기의 킬러전 편에서 탈주
[4] JCC 시험 편에서 일시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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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키 케이
有月 憬 | Kei Uzu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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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우즈키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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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2d2f34><colcolor=#F8F8FF> 이명 X(슬러)[1]
성별 남성
나이 27세[2] → 28세[3]
신체 182cm[4], 73kg
생일 1993년 10월 14일
학력 JCC(중퇴)
무기 강철 채찍[5][6]
[ 스포일러 ]
+ 일본도[7]
소속 X 일파
[ 스포일러 ]
≒ 신생 살연
취미 독서[8]
좋아하는 것 평온
싫어하는 것 소란스러움, 살연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나미카와 다이스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장서화
파일:미국 국기.svg 비니 해커

1. 개요2. 특징
2.1. 외모2.2. 성격
3. 작중 행적4. 능력 및 전투력5. 평가6. 여담

1. 개요

파일:우즈키_다시.jpg
실력 있는 킬러를 모아 킬러 살해를 수행하는 수수께끼의 인물.
현장에 ✕표를 남긴다고 해서 "슬러"라고 불리고 있다.
능력이나 내력, 동기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애니메이션 공식 소개문
<colbgcolor=#fff,#1c1d1f>
부패한 살연을 리셋하자. 새로운 질서는 내가 만든다.
사카모토 데이즈메인 빌런.

2. 특징

파일:슬러 X.jpg
<rowcolor=#FFF> 학살 후 현장에 ✕ 표시를 남기는 우즈키 케이
<colbgcolor=#fff,#1c1d1f>
범인은 현장에 반드시 엑스 표시를 남기기 때문에 X(슬러)라고 우린 불러.

이명이 X(슬러)인만큼 X를 마스코트로 지니고 다니며 살연 지부 및 살연과 관련된 인물을 죽이고 다니는 테러를 저지르고, 주인공인 사카모토 타로에게 현상금을 건 인물로 작중 만악의 근원 그 자체이며 JCC 시절 사카모토, 나구모와 동기다.

X(슬러)라는 칭호는 본인이 붙인 게 아니고, 범행 현장마다 X 표시를 남기는 것 때문에 살연 쪽에서 붙인 통칭이었는데 우즈키가 마음에 들어서 스스로도 X(슬러)라 칭하고 다니게 되었다. 우즈키는 과거의 자신을 부정하고 싶어 하기 때문에 본명보다 새로운 통칭을 더 마음에 들어하는 것이다.

2.1. 외모

사카모토를 찬양하던 토라마루가 우즈키의 미소 한번에 그에게로 갈아탈만큼 수려하게 생긴 백발 곱슬머리를 가진 미남이다. 눈동자색은 가까운 알카마르 멤버 가쿠의 붉은 눈색과 대조되는 새파란색.

2.2. 성격

성인이 되기 전에는 살인이 불가피한 상황에서도 살인을 피하려 하는등 우유부단하고 순진한 모습을 많이 보였으나 후술할 사건 으로 인해 냉혈한적이고 살인에 가차없는 성격으로 변해버렸다. 하지만 알카마르 동료들 한정 동료들을 자신의 가족으로 여기며 소중히 생각하는 모습이나 토라마루와 마후유를 납치해왔을때 나름대로 잘대해주는 모습을 보면 원래 심성은 상냥한 편이라는것을 알 수 있다. 결국 불우한 과거로 인해 성격이 뒤틀린 것인데 트라우마로 인해 과거의 본인은 절대 되고싶지 않았던 모습으로 변해버린 점이 더욱 안타까운 부분.

3.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우즈키 케이/작중 행적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우즈키 케이/작중 행적#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우즈키 케이/작중 행적#|]]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능력 및 전투력

파일:우즈키_스카이타워.png
<rowcolor=#FFF> 강철 채찍으로 스카이타워를 박살내는 우즈키 케이
팬북 스킬 패러미터
신체능력 무기응용력 격투술 사격술 잠재능력 총합
5 5 4 4 6 24[9]
잠재 능력이 특히 높음.
새로운 인격이 탄생하는 것으로 더한 힘을 얻을 가능성도…
타카무라 씨가 나타나지 않아도...슬러 혼자서도 엄청나게 강해!
아사쿠라 신
슬러··· 이 사람이 살연의 적···. 강해···.
오사라기[10]
작중 타카무라 다음으로 정점의 최강자로,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로 유력한 인물인 만큼 위험한 힘을 보유했다. 인격복사라는 사기적인 능력치와 뛰어난 지능 + 신체능력으로, 과거 JCC에서 제적당하고 ORDER에 들어간 지 얼마 안 된 사카모토와 겨루었을 때는 제법 치열하게 교전하는 듯 하다가 무기의 특성을 역이용당해 제압당했으나, 오랜 시간이 흐른 뒤 현 시점에서 살이 찌고 약해졌다는 묘사가 있는 사카모토와 다시 붙었을 때는 그를 일방적으로 압도하였다.

특히 속도가 엄청나게 빠른 것으로 묘사되는데, 신, 아파트, 심지어 사카모토마저 그의 움직임을 전혀 읽지 못하고 하나같이 뒤를 잡혀 치명상을 입었다. 사카모토와 대화 중 갑자기 돌진하여 그의 흉부에 칼을 꽂아넣었고 아파트는 한 방에 팔까지 잘려나갔다. 주 무기인 채찍이 아닌 단검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의 위험성을 보인 점으로 보아 현 시점에서 강자 킬러들과도 궤를 달리하는 실력인 것으로 보인다. 채찍의 스피드 또한 과거 시점에서는 사카모토가 적절히 대응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사카모토가 눈으로 쫓을 수 없는 속도인 것으로 묘사된다.
파일:IMG_7189.gif
<rowcolor=#FFF> 전성기 시절의 사카모토 타로와 호각으로 겨루는 우즈키 케이
직접 등장하기 전에는 ORDER 오사라기가 작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긴장하면서 상대방을 높게 평가하며 그를 보고 강하다고 경계하거나, 카시마가 사카모토를 두고 "그분에게 유일하게 상처를 입힌 자!"라고 언급할 정도로 강자로 묘사되었다.[11] 과거에는 사카모토 타로와의 일대일 대결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였으나 끝내 패배하였다.

팬북에서 밝혀진 패러미터에 따르면 사카모토 타로, 나구모 요이치, 아카오 리온에 거의 근접하는 수치를 보여준다. 또한 가장 높게 책정된 수치가 잠재력인데, 팬북에 적힌 코멘트는 다중인격을 만드는 체질 때문에 잠재 능력이 높게 평가되었으며, 우즈키 본래의 인격의 강함에 대한 평가가 좀 더 깎이게 된다.

10대 시절엔 능숙하지 않았던지라 아카오 리온이나 사카모토 타로에게 제압당할 정도로 한 수 아래였으나[12], 본의 아니게 선을 넘은 후에는 그 리온조차 지원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알 카마르의 킬러 몰살을 혼자 완수해버렸다. 그 전까지는 자신의 의지로 사람을 죽인 적도 없다고 한 것으로 보아, 원래 실력은 뛰어났으나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인해 정신적 리미터가 걸려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정황상 육체와 정신 모두 극한까지 몰리고 흑화를 거친 후에야 비로소 비정함을 갖추고 실력을 해방한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사카모토와 다시 만났을 때 전성기보다는 아래지만 여전히 수준급의 킬러들[13]과 접전이 가능한 그를 압도해버린 듯하다.

세기의 킬러전에서 아사키를 보고도 가쿠에게 나서라고 명령하고 평상시에도 가쿠에게 대부분의 전투를 맡기는 등, 실력이 가쿠보다 못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일으킬 장면들이 있었으나, 가쿠가 나서든 자신이 나서든 실력은 거의 비슷하기에 돌격대장에게 맡겼던 듯하다. 가쿠가 리타이어하고 새로운 인격을 얻어 더욱 강력해진 후에는 본인이 직접 쓸어버리는 모습을 보인다.

===# 인격 #===
파일:이중 우즈키.jpg
아사쿠라 소장: 신! 이 층엔 몇 명 있지?!
아사쿠라 신: 두 사람 '목소리'가 들려!
4권 31화.[14][15]
사실 그는 이중인격이었으며 과거와는 정반대의 인격[16]으로 활동하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뵤도에 따르면 알 카마르라는 이름의 살연 직영 양호시설에서 자랐고, JCC 학생 시절에는 살인에 소극적이고 조용한 인물이었으나, JCC 중퇴 후 그의 자세, 걸음걸이, 거동, 분위기 그 무엇도 JCC 시절과는 전혀 일치하지 않았다고 한다.[17] 무엇보다 학창 시절 때 얌전했던 그가 대담한 테러 행위를 하는 것에 대한 의문이 나왔으며 그의 안에 있는 다른 인격이 나쁜 행위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라고 추측하였다.
파일:우즈키_리온인격1.png파일:우즈키_타카인격1.png
<rowcolor=#FFF> 아카오 리온 타카무라
이중인격같은 해리성 정체감 장애는 유소년기의 트라우마로 인한 케이스가 대부분이며, 작중에서 설명되는 것처럼 견딜 수 없는 정신적 고통을 대신 받을 다른 인격을 만드는 것이라 불운한 유소년기를 보낸 여파로 이중인격자가 된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우즈키의 또다른 인격이 아카오 리온임이 밝혀짐에 따라 이중인격자가 된 것은 비교적 최근인 것으로 드러났다.

타카무라와의 대결에서 우즈키가 어떻게 다른 인격을 만들어내는지가 직접적으로 묘사되었는데, 가족이나 다름없는 소중한 사람이 죽은 상황에 고통스러워 하다가 새로운 목소리가 우즈키의 머릿속에 들어온다는 형태로 새로운 인격이 만들어진다. 이렇게 만들어진 인격은 우즈키의 자기방위본능에 의거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만들어진 인격쪽이 육체의 주도권을 쥐고 있다 할지라도 우즈키를 직접 죽이지 못한다. 아카오 리온의 인격이 사카모토에게 10억의 현상금을 건 것 또한 직접 위해를 가하지 못하니 이를 사카모토에게 맡기기 위해서 꼼수를 부린 것.

하지만 사카모토는 자기방위본능에 의거해 우즈키를 그냥 놔두는 인격들의 모순을 통해 우즈키가 죽은 아카오 리온을 앞세워 범죄를 저지르기 위한 명분을 만든 것뿐이라며 리온의 인격을 전면으로 부정한다. 이에 격노한 우즈키는 리온은 여전히 내 안에서 살아있다고 현실을 부정하면서 살도를 읽는 아카오의 방식으로 사카모토에게 치명상을 입히지만, 오히려 사카모토에게 "진짜 아카오라면 내가 말할 틈도 없이 죽였다, 역시 넌 가짜일 뿐"이라는 일침을 맞으면서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리온의 조카인 아키라 역시 "리온의 죽음을 인정하고 망상에 매달리지 말라"며 우즈키에게 내재된 리온의 인격을 부정했다.

5. 평가

"당신은 그저 자기 인생을 저주하고 있을 뿐이고, 지금까지 벌인 모든 일들도 전부 추악한 화풀이에 불과해."
"이제는 악행을 망설였던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도 알잖아! 당신도 이제 어엿한 킬러야!"
242화, 아카오 아키라

작중 최종보스 포지션이지만 독자들에게 호불호가 갈리는 빌런이다. 처음 등장했을 때 사카모토를 압도하며 음험한 포스를 한껏 발산하던 때와는 달리 다중인격 공개 이후로는 작품 내 인물들에게조차 캐붕이라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포스도 떨어지기 시작했고, 사연이 있긴 하나 그 사연도 극단적이고 찌질한 이미지를 부각시켜서 별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그의 사연 자체에 대한 비판점보다는, 사연을 바탕으로 행하고자 하는 일이 초반에 살연을 개혁하겠다는 투의 말과는 달리 무질서 그 자체를 추구하고 세상 전체에 무차별적인 원한 돌리기라는 점, 선넘은 발언을 한 텐큐와 거리를 두면서도 본인은 비윤리적 행동을 끝없이 저지른다는 점, 수많은 사람을 죽이면서도 동료의 죽음에 정신붕괴 수준의 내로남불식 반응을 보이는 점 등으로 비호감을 쌓고 있다.

성격 묘사도 문제인데 초반에는 항상 차분하면서도 싸늘한 얼굴로 공포 분위기를 연출했고, 태국 편 이후 공포 분위기는 약해졌어도 대신 섬세하고 진중한 성격 묘사를 보여주었으나, 신생 살연 편 이후 진중함조차 사라지고 있다는 비판이 많다. 고즈가 등 좀 때렸다고 눈물을 찔금거리며 아파하거나, 사카모토에게 리온의 인격이 가짜라고 지적당하자 알기 쉽게 동요하거나, 아키라가 자신을 적대하자 소인배처럼 쩔쩔매며 동요하는 등으로 감정 표현에서 카리스마를 잃어가고 있다.

또한 작중에서 알 카마르 멤버들의 동료애가 끈끈하다는 묘사가 많이 나오는 편이지만, 우즈키가 동료들을 소중히 여기는 게 맞는지의 의문성도 제기되고 있다. 텐큐가 사카모토의 가족을 끌어내 죽이자고 했을땐 오랜 기간 가족처럼 지낸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그를 내쫓아 버렸으면서 우즈키 본인은 가차없이 살인을 하는 굉장히 모순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텐큐는 살연의 성공작이라며 꺼리는 모습을 보이는데 학대 및 세뇌 당한 결과로 강제로 성공당한 것이라면 오히려 텐큐를 불쌍히 여겨야 하는 것 아니냐며 우즈키를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의 독자들이 많아졌다. 그리고 가쿠쿠마노미등 알 카마르 멤버들이 이 고생 저 고생 다 하면서 몸 사리지 않고 싸우는 동안 우즈키는 거의 모든 전투에서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초반 관동지부편에서는 가쿠 홀로 지부를 쓸다가 타카무라에게 귀와 팔이 잘리며 목숨까지 잃을 뻔했고, 세기의 킬러전 편에서도 가쿠가 나구모와 싸우는동안 우즈키는 서서 벽에 걸린 그림을 분석하고 있다가 가쿠가 오자 피투성이인 그의 모습을 보고도 더 싸울 수 있겠냐고 묻기나 했다. 이러한 행적들로 인해 인성면의 평가가 수직으로 하락하게 되었다.

리더로서 통솔력과 전략안도 좋지 않다. 우즈키의 행적을 하나하나 따져보면 제대로 해낸 일이 거의 없다. 소수 인원으로 살연에 맞서고 있는 건 나름 대단하지만, 결국 매번 일만 크게 벌려놓고 목표는 하나도 달성하지 못한 채로 동료를 하나 둘 잃기만 했다.악역이니까 결국 패배할 수밖에 없는 게 숙명이라고 변명하기도 힘들다. 우즈키가 작전을 잘 세웠는데 주인공들이 행운과 근성 같은 주인공 보정으로 격파한 게 아니라, 우즈키가 무모한 작전을 벌인 탓에 순수한 전력 차이로 패배하는 게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자기 힘으로 성과를 거둔 적이 거의 없는데도 타카무라의 인격 각성과 오키의 배신 등, 본인의 노력과는 상관없는 이유로 능력치가 더 강해지고 살연을 수중에 넣고 최종 보스 포지션을 이어나가고 있는 게 억지스럽다는 의견이 많다.

다중 인격의 설정도 일관성이 없다는 비판이 있다. 처음에는 다른 인격이 깨어나야 그 인격의 능력을 쓸 수 있는 것처럼 나오다가 뜬금없이 본래 인격으로도 기술만 꺼내 쓰는 것으로 나온다.# 또한 인격 복제가 진짜 복제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우즈키의 기억에 의존한 모사일 뿐이라는 것은 원래부터 언급되던 사실이었는데도, 나중에는 그게 무슨 충격적인 진실인 마냥 연출되는 것도 문제. 거기다 우즈키의 위엄을 지켜주는 보루였던 타카무라의 인격마저 ORDER도 아닌 아카오 아키라에게 공략당하는 갑작스런 전개 때문에 비판이 커졌다.

원래 사카모토 데이즈의 지나가는 단기 빌런들도 우즈키처럼 사연을 갖고 등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 한번 등장하거나 사카모토에게 호되게 당하고 조미료 역할로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우즈키는 매력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악역 보정을 받고 최종보스 포지션을 계속 끌고가고 있어서 이후로는 안티도 많이 생기고 비호감이라는 이미지가 생겨 작품의 흥미성을 떨어트린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게다가 주인공의 숙적인 최종보스임에도 정작 서사가 주인공 사카모토와 별반 상관없이 진행되는 것도 문제로 여겨진다. 초반에는 사카모토와 엄청난 악연이 있는 것처럼 암시되었으나, 과거사가 밝혀지고 보니 둘은 아카오 리온을 사이에 둔 간접적인 관계만 있을 뿐이고 서로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다. 주인공과 최종보스가 서로를 방해물 이상으로 여기지 않는 탓에 작품 전체의 플롯이 단순해지고 있다.

이러한 평가와는 별개로 비주얼적인 측면에서는 잘생긴 외모를 한지라 잘생겼다는 점에는 모두 인정하고 있지만 캐릭터성이 워낙 좋지 않다보니 인기 투표에서도 낮은 인기를 보인다.

순수하게 캐릭터의 성격이 가진 문제로 욕을 먹는다기보다는 캐릭터의 일관성과 서사를 붕괴시키는 작가의 역량 문제도 적지 않은 지분을 차지하며, 작가가 액션에 비해 스토리 역량이 부족하다는 비판의 중심에 있는 캐릭터 중 하나다. 주인공인 사카모토 일행은 일상을 지킨다는 수동적인 입장이므로 최종 보스인 우즈키가 거의 전적으로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역할이고, 그 결과 작가의 부족한 스토리 역량이 고스란히 우즈키에게 전가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6. 여담



[1] 세기의 킬러전 이후 살연 지상 최악의 테러리스트 라는 이명으로도 불린다.[2] 첫 등장 기준.(2021년 9월)[3] 살연 감옥 편(2022년 10월 내) 기준[4] 기존에 밝혀진 키는 179cm였으나 팬북에는 182cm로 표기됐다. 또한 기존에 밝혀진 가쿠의 키가 182cm였는데 팬북에선 179cm로 표기됐다. 기존 설정이든 팬북이든 둘 중 하나가 뒤바뀌어 편집된 것으로 보인다.[5] 날이 붙어있으며, 길이는 12M 이상. 천하의 사카모토조차 채찍의 모든 움직임을 읽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다.[6] 과거 사카모토와의 결전 당시 사용했으며, 살연 관동지부에서 사카모토에게 가한 정체불명의 공격이 해당 무기인 것으로 밝혀졌다.[7] 타카무라를 죽일 때 강탈한 것이다. 이후 타카무라의 인격일 때만이 아니라 본인의 인격일 때도 기존 무기인 강철 채찍과 병행하여 일본도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8] 다큐멘터리나 논픽션 계열의 책들을 많이 읽는다고 한다.[9] 아예 무한대가 찍힌 타카무라를 제외하면 25점을 기록한 사카모토 타로, 나구모 요이치, 아카오 리온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10] 직접 대면한 것은 아니지만, ORDER의 일원인 오사라기가 작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긴장하면서 상대방을 높게 평가했다.[11] 사카모토가 본편 이전까지 우즈키에게 상처를 입힌 유일한 인물인 건 맞지만, 그건 우즈키가 그 전까지 싸움에 제대로 나선 적이 없었기 때문이지 우즈키가 너무 강해서 상처를 안 입은 게 아니었다. 그리고 외상을 입은 적은 없어도 코바야시의 독에 중독되어 내상을 입은 적은 있다.[12] 단순 패러미터 상으로 그들과 총합 점수는 1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데 이 정도면 시시바와 요츠무라 간의 격차, 즉 한 끗 차이 수준으로 치열한 접전이 가능하며, 그 이상의 격차가 있는 가쿠와 나구모도 피 튀기는 생사결을 벌였다.[13] 원격 조종 모드의 가쿠나 약간의 체력 소모가 있는 카나구리와도 싸울 수 있다.[14] 두 사람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우즈키 한 명 밖에 없었던 것이 그가 이중인격이라는 복선을 암시한 것이었고, 그가 이중인격이란 의혹이 나왔을 때 신은 해당 장면을 다시 회상하며 짚이는 데가 있다고 했었다.[15] 이것만 놓고 보면 누구라도 이중인격임을 눈치채게 되는 큰 복선이지만, 독자들에겐 시시바오사라기가 정보를 캐내는 장면을 함께 보여줌으로서 이 두명의 목소리를 들은걸로 생각하게 만드는 서술트릭을 사용했다. 사카모토나 나구모같이 생각을 읽을 수 없는 인물의 선례도 보여줬으니 최종보스인 슬러라면 생각을 읽을 수 없는 존재겠거니 하고 넘길 수 있다.[16] JCC 시절에는 소극적으로 활동하였으나 현재 슬러로서의 과격한 행동으로 활동하는 괴리감에서 정반대의 인격으로 언급됐다.[17] 이에 신은 그런 것들은 시간이 지나면 다 변할 수도 있다고 반박을 하였지만, 사카모토는 근육 사용 방식이나 호흡의 버릇은 쉽게 바꿀 수 없다고 재반박을 하였다.[18] 물론 아카오 리온 본인은 아니기 때문에 원본에 한없이 가까운 가짜라고 볼 수 있다.[대사] 우즈키 케이: 너희 같은 우등생은 아니었지만 졸업하고 나니 알겠더군. 죽이는 데 마음은 필요 없음을.[20] 잠시 홍조를 띄거나 사과하거나 다투는 등의 면모를 보이는데 사카모토와 나구모 등과는 시종일관 유쾌한 태도였다.[21] 심지어 1년 간의 도피 생활 중 서로를 이름인 ‘케이’, ‘리온’으로 지칭하여 요비스테를 하는 모습이 묘사된다. 링크 일본 정서상 이름으로 요비스테를 하는 경우는 직계 정도로 가까운 관계가 아닌 이상 실례가 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짙으며, 일본 창작물에서 서로가 요비스테를 하는 모습이 나오는 것은 보통 ‘얘네가 이 정도로 가까운 사이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장치이기도 하다. 아카오가 평소 자신의 절친인 사카모토 타로나구모 요이치에게도 ‘사카모토’, ‘나구모’라며 성으로 부르던 것을 보면 우즈키와의 도피 중에 서로 친밀감이 깊게 형성되었다는 것을 미루어 볼 수 있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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