彌 미륵/오랠 미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弓, 14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17획 | ||||
미배정 | |||||||
弥 | |||||||
일본어 음독 | ビ, ミ | ||||||
일본어 훈독 | や, あまね-し, いや, いよいよ, つくろ-う, ひさ-しい, わた-る | ||||||
弥 | |||||||
표준 중국어 | mí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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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彌는 '미륵/오랠 미'라는 한자로, '미륵(彌勒)' 또는 '오래다'를 뜻한다. '두루', '널리'라는 뜻도 있어서 '두루 미'라고도 한다.2. 상세
뜻을 나타내는 弓(활 궁)과 소리를 나타내는 爾(너 이)가 합쳐진 형성자, 본래는 활을 부리는 것[1] 또는 활시위를 당기는 것을 가리키는 한자이다. 하지만 '두루', '널리 (퍼져 있다)', '넓고 크다', '오래되었다' 등의 추상적인 뜻으로 더 자주 쓰이게 되었다.유니코드에는 U+5F4C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NMFB(弓一火月)로 입력한다.
이 글자는 阿(언덕 아), 奈(어찌 나), 斯(이 사) 등과 더불어 고대부터 외래어 '미[mi]' 음가의 음차용 한자로 흔히 사용되었는데, 대표적인 예로 미륵, 아미타불이 있다. 중국에서 범어 경전을 한문으로 번역할 때 처음 사용되었으나, 삼국에서 일본으로 이어지는 불교의 전래 덕분에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를 포함한 동아시아 전역에서 동일히 발음하게 되었다. 이는 사료가 거의 남아있지 않은 고구려어와 백제어 등 고대어의 음가를 재구하는 데에도 유용하게 사용된다. 일설에 따르면, 彌 자는 고대 한국어에서 買(살 매), 勿(말 물)과 함께 순우리말 물[水]을 표기하는 데 사용되었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 마츠우라 아야(松浦 亜弥)
- 모리구치 히사시(森口 弥)
- 미내증부의미(彌奈曾富意彌)
- 미다라 유스케(弥鱈 悠助)
- 미로쿠 렌게(弥勒 蓮華)
- 미로쿠인 유즈(弥勒院 柚)
- 미야세 류비(宮世 琉弥)
- 반노 마야(坂野 真弥)
- 분고 야요이(豊後 弥生)
- 사시로노 야요이(佐代野 弥生)
- 산카 레아(散華 礼弥)
- 시나즈가와 겐야(不死川 玄弥)
- 시나즈가와 사네미(不死川 実弥)
- 아오야기 토우야(青柳 冬弥)
- 야기라 유야(柳楽 優弥)
- 에도가이 야사쿠(江渡貝 弥作)
- 전소미(全昭彌)
- 쿠도 히미코(工藤 卑弥呼)
- 하나미 사치야(花見咲知弥)
- 히미코코(卑彌弓呼)
- 히바리 쿄야(雲雀 恭弥)
- 힐리구리실설사다미가한(詰利俱利失薛沙多彌可汗)
3.4. 지명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 𦢈(못 견)
- 嬭(젖 내/녜)
- 躎(밟을 년)
- 鑈(굳세고바를 녑, 실패 녜)
- 𩍦(드리워질 니)
- 隬(땅이름 니)
- 濔(많을 니, 물가득할 미, 물이름 려)
- 檷(실패 니/미/녜)
- 禰(아버지사당 니/녜)
- 镾(길고오래될 미)
- 𥌃(사팔뜨기 미)
- 擟(산이름 미)
- 𥎖(창 미)
- 𤐨(야화 선)
- 獮(죽일 선, 원숭이 미)
- 䌤(굵은실끈 시)
- 儞(너 이)
- 𧭉(진찰할 진)[3]
- 襧(꿰맬 치)
- 穪(일컬을 칭)[4]
- 𠧌
- 𡁠
- 𢣚
- 𤪙
- 𦒤